5년뒤 결혼 하자는게..이해 안가는 상황 아니지. 문제는 혹시 남자가 맘이 변한다면.. 여자는 나이먹고..새로운연애..결혼..하기 힘들지..그리고 믿었던. 기다렸는데..발등 찍히면 살기도 싫을듯??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과 같이 사는건 5년후에 하든지?ㅋㅋ 그럼 5년 기다릴수 있을듯..저렇게 기다렸는데 떠나는 사람 한둘 아니지..서로 양보하고 타협하고 살면서 얼마나 많은일이 일어나는데..아니다 싶음 그냥 서로 갈길 가는게 맞지요!.지금 서로 본인입장만 주장하니. 남자의 트라우마..그렇다고 바로 선보는 여자분..자신없음 헤어져!
@@로이방-f9z 남자도 나이먹으면 결혼 힘든거 맞지만 여자랑은 또 조금 다른게, 여자가 딱히 딩크족에 관심있는게 아닌이상... 만약 나중에 5년 다 기다렸다가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다른 결혼 상대 새로 찾아야한다면 그때가선 또 노산 문제도 있음. 피해의식이 아님. 35살에 헤어져서 다른 남자랑 또 연애하고 결혼하고 금방 30후반, 40되겠네. 30중반부터 노산 시작인데. 남들이 많이 얘기하는건 일단 왜그러는지 깊게 생각해보고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판단하지 말길.
4년 5년 이상을 만나도 결혼하자 해놓고 못하게 되는 커플이 있고요 .. 4개월을 만나도 결혼을 하는 커플도 있어요. 오래 만난후 결혼해서 잘 사는 커플도 있고 조금만나고 결혼했다가 빨리 헤어지는 커플도 있어요.. 그런데 남자가 2~5년 뒤 결혼하고싶단 말은 그냥 상대방이 좋긴한데 결혼까진 별생각없다는 거에요.. 더 좋게 말해도 "지금은 좋은데 결혼은 좀 더 신중하게 하자. 지금 이 생활이 더 만족스럽다"죠.. 결혼하고싶은 남자는 본인이 척척척 진행합니다. 당장 형편이 안 되어도 놓치고 싶지않아서요. 어떻게든 어필을 해요
남자 입장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이미 4년동안 롱디아닌 롱디연애 후 저 나이가 되었는데 5년이나 더...? 여자는 그럼 총 9년이란 긴 시간동안 남자만 바라보고 기다리는 건데 ... ;;;; 저건 좀 너무 함. 물론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겠지만 ... 신랑도 나도 남자랑 같은 가정환경으로 자람. 신랑이 빨리 이쁜 가정 꾸리고 싶다 해서 우린 2월에만나 연애 후 4월에 혼인신고 먼저하고 (식은 근무지가 대학병원 응급실이라 코로나19때매 거부당함) 9월에 임신까지 난 행복한 가정 꾸리면서 살고 있음 그 과거에 힘든 기억에서 빨리 빠져나와야 자신도 행복할수 있다는걸 알게됨. 과거에 부모님이 어쨋다 저쨋다 나도 그러겠지 하는 생각하다 보면 괜찮은 사람 다 놓치고 나중에보면 본인만 혼자 덩그러니 남음
30대되서 라는 말 자체가 등떠밀렷다는거임... 자기 확고한 그런게 없으면 막연하게 30대되면 무서울거고, 남들 거의 결혼 하고잇고 애도 잇는 친구들 잇을텐데 더 불안해질거임. 보통 여자들이 이럴건데 이 상황에서 5년? 앞이 깜깜할거임 여자입장에서 그렇게 헤어지고, 누구만나서 1,2년 사귀고 결혼하는게 보통
둘다 이해가됨... 결혼시기가 안 맞을뿐.. 남자가 1년 미국에 다녀온다는것도 커리어쌓고 본인만의 일에 대한 계획이 있어서 5년이라 말했을거고, 여자는 1년동안 또 롱디를 해야되는것과 나이가 계속 드는동안 주변 결혼할때마다 초조, 불안해지고 여자나이 35살이면 그나이때 또 괜찮은 미혼남자 찾기도 현실적으로 지금보다 어려워질거고.. 남친이 5년뒤에 확실히 결혼해줄거란 보장도 없고.. 사람일은 특히 남녀관계는 뒤돌아서면 남이기에 지금 약속한다 한들 의미없죠. 제 생각엔.. 사랑하는 정도의 차이를 떠나서 결혼시기가 안맞으면 헤어질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남친이 1년 미국연수 다녀온 다음 한국에서 자리잡는것까지 여자입장에서 기다릴수있는 년수는 해봤자 최대 3년일듯.. 5년 기다려달라는건 남친이 이기적인거구요. (여자친구도 사정이 있는데 본인이 조금은 양보를 해야죠.)
와 근데 저 말도 되게 와닿는다 "결혼은 정신없이 밀어붙여야돼" 진짜 맞는 말 같음 서로 맘 맞고 말 나왔을 때 문제가 있다면 해결해나가고 없다면 더 좋을거고 딱 타이밍 잡아서 정신없이 해버려야 하는듯 서로의 견해나 가치관차이든 사랑의 크기 차이든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는게 맞는듯
남자가 결혼하면 커리어 단절되나? 진짜 핑계임 5년 뒤에 결혼은 할 건데 지금 사연자와 할 생각 없는거임. 커리어 더 쌓고 더 조건 좋은 남자되서 더 조건 좋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은거라는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것 뿐임. 왜? 그런소리 정직하게 하면 지금 여친이 바로 헤어지자 할테니까. 여친이 있어야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욕구 해소를 위해서 사연자를 킵해두는것 뿐임
진짜 좋아하면 앞뒤 안가리고 밀어붙여 결혼하죠 준비하고 결혼하는 거, 쉽지않고 몇년 지난다고 크게 준비되어 있지도 않아요 여자나이 30에 5년은 희망고문인데 지금이라도 각자 인연 찾으시길... 결혼은 타이밍이고 만난 햇수가 중요한 것도 아니더라구요 살아갈 날이 더 많으니까요
연애를 하고싶은 사람들 끼리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들 끼리는 결혼을 하는거지 무조건 결혼을 하는게 옳은 건 아니라는 걸, 남들이 하니까 그게 맞다는 건 틀린거죠 남성분이나 여성분이나 그냥 서로 다른건데 그걸 이해 못하면 헤어지는게 맞죠. 일반적으로 여성은 30대에 접어들면 내가 아이를 낳는데 한계인 시점이 올거라는 심리적 압박 때문에 더 서두르게 되는데...차분히 내 인생에 중요한게 뭔지 따져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Seong0623 사람이 헤어지는 이유가 뭐 한 두가지인가요? 뭘 믿고 그럼 결혼해라 마라 단정하는지? 결혼하기 전이랑 한 후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요 결혼전이 마음이 심란하고 이게 맞는건가 라고 심적으로 많이 요동치는 시기인데 불안한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준비할거면 그사이에 결혼생각있는 여자만나지말고 준비해오세요
여자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하지만 마지막에 남자에게 했던 저런 말들을 저렇게 맞선 본거 들킨뒤에 하는게 아니라.. 그 전에.. 등떠밀려 맞선보기 전에 해야했다고 생각한다. 5년 뒤에 결혼하자는 말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내 입장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나는 5년은 못기다린다 라고 좀더 확실하게 본인 입장을 얘기하고, 집안사정이나 분위기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적당한 때를 같이 조율해보자고 했어야함. 그런데도 남자가 5년에서 절대 못줄인다고 하면 그러면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다. 결혼의 타이밍 때문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첫단추부터 서로 배려하지 못하고 대화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데.. 앞으로 남은 평생 같이 살면서 다른 문제들은 과연 원만하게 해결할수 있을까?
서른 나이에 선보러 나갈수도 있지.. 솔직히 5년을 어떻게 기다림. 여자입장에선 막연할수밖에 없음. 근데 남자입장도 이해는 감 결혼은 현실이고.. 부모님 이혼해서 사는거보니 조심스럽고.. 시간이 지나봐야 서로가 같이 결혼할 사이가 될지말지 확신이 생길거라 생각함. 저도 20년 넘게 함께한 남사친 소꿉친구가 있었고 초딩때까진 맨날 우리집에서 먹고자고놀고 하다가 걔가 멀리갓다가 고딩때 다시 돌아와서 만낫음. 성인이 되서 고백 받앗는데 거절햇고 저는 애가 둘인 아줌마가 되어잇고 걔는 혼자 살고잇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함께한 시간이 길고 오래되어도 인연은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닌거같음
남자여자 둘다 심정은 이해하지만 부모님등에 떠밀려서 선을 보러갔다???장난하나 ㅋㅋㅋㅋ 애도아니고 다큰 성인이 떠밀려 나갔다고??그걸 핑계라고 사연에다 추가한건가?? 여자는 애초에 이남자랑 결혼하겠다 보다는 그냥 결혼 이란 그자체를 하고싶어하는거 같은데? 둘중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가릴수없는 사연이지만 여자가 선을 보러간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남자입장에서보면 여자가 이기적이고 여자입장에선 남자가 이기적이내요 솔직히 남자도,,,진짜 이여자다 싶으면 당장은 안되더라도 1~2년, 많아도 3년정도로 말이라도 그렇게 하든지 구체적인 기간을 딱 말하든지 하지 한5년??이건,,남자도 딱히 확신이 없어서 얼버무리는걸로 보이죠 두명의 가치관이 너무나 다른상황 헤어져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영상만 봤을때는 5년이란 시간동안 남자,여자 둘다 마음변합니다 남자는 확신이 없어보이는점,여자는 선을 봤다는점 개인적으로 어떤 이유가 됐건 여자친구가 선보러간걸 아는 남자친구가 그걸 이해해줄까요? 그럴 사람이 있을까요?? 또 결혼을 확신하는 여자친구가 얼버무리며 한5년?이라고한 남자친구의 말을 들었을때 과연 남자친구 마음을 의심안할까요? 의심안할 여자친구가 있을까요? 둘은 인연이 아닌듯합니다 헤어지세요!
난 남자분이 더 이해되는 거 같...남자분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으니까 남자분은 결혼하는 것을 더더욱 신중히 여기는 거 같다 그리고 또 서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될 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긴 하지 결혼을 할고 커리어를 쌓는 것보단 결혼하기 전에 쌓는것이 더 나은 듯 하다
이 사연 여자 남자 바뀌었으면 욕 엄청 먹었을 것 같은데..... 남자가 결혼하자고 계속 조르다가 소개팅도 나가고 결혼 안 하는 네가 이기적이라고 한다....? 그랬으면 진짜 무개념이라고 했을 걸요..... 여자 분 결혼을 원하시는 거면 다른 남자 만나세요.... 안하고 싶대잖아요. 남자보다 결혼이 더 우선시되는 상황이라면 헤어지셔야죠...
동갑내기 커플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ㅠㅠㅠㅠ 물론 5년이라는 게 남친의 입장에선 그렇게 늦은 것도 아니고 여친의 입장에선 주변에 결혼을 많이하면 조급한 마음이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ㅠㅠ 조금 조율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결혼 시기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이유는 없는 거 같아요.
이건 성별 사회적 괴리같네요.. 사실 남자는 결혼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성분들은 결혼이 인생의 골인이자 시작이라 생각하여 이미 누군가를 사귀기 전부터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남자가 그런 일은 거의 드뭅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며 결혼보다도 오늘 내일 하루하루 1편씩 열심히 찍어내는데 열중하는 편이죠. 그러니 준비는 안되어있고 결혼얘기가 나오면 그때부터 준비하고자 하는겁니다. 현실에 충실한 모습이 아니면 여성분들은 좋아했을까요? 게다가 그 결혼을 위해 일찍이 준비한게 완벽한걸까요? 남자눈엔 그 계획이 완벽하지도 자신이 준비되어있지도 않다는 것에 서둘러 준비하려합니다. 당연히 결혼은 미래의 큰 전환점이고 큰 이벤트인데 즉흥적으로 할생각하는 것부터가 사회적으로 결혼에 시달리지 않는 남자로써 당연히 지극히 많은 반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5년이라고 하는 분들 간혹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일찍 결혼한 사람들보세요 한쪽이라도 은-금수저, 자수성가로 성공한사람, 사고친케이스 이중에 포함안된 사람있나요? 심지어 '사'자 들어간 사람들도 커리어를 위해 빨리 결혼한 분들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결혼이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빠르게 계산을 해봐도 대충봐도 어마어마한 견적이 나오는겁니다. 결혼식에 핑요한 부가적인 것들 대출해도 축의금으로 갚고도 남는다 쳐도 집부터가 그냥 눈에 보이는 것, 손에 닿는 것들 모두 돈이고 대출? 앵간한 연봉아니면 집못사요 알잖아요? 그 결혼전에 프로포즈? 그거 보통의 여성분들 본인이 안하고 받으려하죠? 반지는 소소한 분들도 있지만 왠지 프로포즈는 메이커 반지였으면 좋겠다는 분들 많으시죠? 다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새는 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결혼 후에 벌어서 쓴다해도 무슨일이 터질지도 모르며 특히 특별하게 영상의 남자분은 부모님의 이혼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져있어 그럴만한 요소를 전부 배제하고 싶은 마음이 잔존합니다. 근데 ㅋㅋㅋㅋㅋ 그걸 이상하다거나 나쁜남자라던가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하지마세요 본인이 결혼을 얼마나 철저하게 설계해봤는지나 먼저 생각해보고 욕하셨으면.. ^^ (그래도 현실적으론 5년 너무 길긴 깁니다 ㅠ)
근데 이런것도 사실 서로 맞춰가야하는게맞는거같아요 남자가 5년이라했으면 여자입장에선 너무 길고 여자가 바로하고싶은건 남자입장에선 너무 빠르고 거기서 서로 윈윈하는 방법으로 맞춰가는거죠 근데 서로 누구하나라도 포기할수없다면 헤어지는거구요.. 사랑하지만 헤어지는건 마음아프지만 결혼은 나만 좋자고하는게아니니깐요ㅜㅎㅎ
부모님이 이혼하는 걸 옆에서 지켜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남자 입장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저도....) 여성분 마음도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주위에는 다들 결혼을 잘 하는데 나만 5년 후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실 것이고, 5년 후가 100% 보장된 것도 아닌데 무작정 기다리는 것도 어렵고, 다른 남자 만나기는 관계가 정리된 것이 아니니 애매하고.... 여성분이 원하는건 단순히 결혼이 아니라 이 남성분과의 결혼일텐데 말이죠 ㅠ.ㅠ
솔직히 누가 더 잘못했고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결혼에 대한 타이밍이랑 가치관이 다른듯해요. 다 맞아도 하나쯤은 다를 수 있잖아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준비가 안됬다고 느낄수있고,여자분입장에서도 5년이란 시간은 만나온 시간에 비해 너무 길고 암담하게 느껴지는것도 이해가 가요. ㅠㅠ 그래서 사랑은 타이밍,,,
둘 사이 보통 인연 아니에요 꼭 잡으셔야 하는데 결혼이 현실이니 여자분은 나이를 생각하게 되고 남자는 기반을 생각하는 거에요 같이 살 필요 요건이니 그냥 동거라도 했음 좋겠어요 여자분이 믿으시고 남자분에게 끝까지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설사 나중에 버려지더라도 그런 마음씨면 더 괜찮은 사람이 데리고 갈껍니다
왜 연애의 끝은 결혼 이라고 생각할까요?? 연애해서 행복하면 그냥 쭈욱 재미있게 연애만 하면 안되나요?? 커리러를 쌓으려는 남친맘 백번 이해해요. 그냥 밀어 붙이는 결혼 보다는, 남들이 다 하니깐 하는 결혼 보다는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해야 하는게 맞아요. 그냥 감정으로 결혼 하면 정말 힘들어요. 아들둘 육아맘 경험으로는 섣부른 결혼은 말리고 싶네요~~^^
근데 아직 결혼안하고싶을 수도 있는데 ... 좋아하는사람 생기면 무조건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 사랑은 사랑이고 결혼이 아직 하기싫은 사람 많음 이게 더놀고싶어서가 아니라 결혼에 회의적이기 때문에 이건 서로 때가 안맞는거지 누가 잘못한건 아닌거 같네요. 근데 여자는 진짜 걍 누구든 빨리 결혼하고싶은건 맞는듯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순있지만 솔직히 결혼하잔 말에 사랑따로 결혼따로 생각이 드는 사람은 사랑이아니라 그냥 사귈때의 안정감만 얻으려고 상대방 갖고놀고있는거라 생각합니다! 5년뒤에 확실히 결혼할맘이 있으면 오늘 당장 결혼한다고 뭐 달라지겠어요? 그냥 할 맘이 없는데 회피용 말같아요. ㅎㅎ..
영상 다 보기전에는 남자 여자 입장 둘다 너무 이해됐는데 여자가 선을 봤네??? 아무리 등 떠밀렸다 해도 서른살이 남친있는데 선을 봐? 그냥 이건 바람이지ㅋㅋㅋ 다른 거 결혼 가치관은 아무도 잘못없는데 내가 저 남친이였으면 여자가 선보는 거 보자마자 결혼하려는 감정 그냥 다 식고 존나 정 떨어져서 너는 결혼하려고 나 만나냐? 이럴거 같음 어우 씨 진짜 감정이입되네 아 진짜 정 다 떨어진다
여자분 이해 안감 부모님 상황에 맞춰서 결혼하려고 한다는게 그렇다면 애도 일찍 낳아야 되겠네요 둘의 가정을 새로 시작하는 건데 모든 상황을 부모님 상황에 맞춰서 남자친구를 저리 쫀다는건 .. 파국으로 가는 지름길.. 소개팅도 부모님때문에..ㅜㅜ 결혼은 머에 쫒기듯 하는게 아닙니다
5년도 못기다리는 사람하고 결혼은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세요? 마음 바뀔 위험은 결혼을 한 이후에 더 위험한 거 아닌가요? 우선 결혼만 하면 남편 마음 바뀔 일은 없을 것 같으세요? 저는 남자친구분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결국 두 사람이 하는 결혼인데 본인이 확신을 가지고 서로 준비가 되었을 때 하면 되지 여성 분 나이 서른 다섯이고 여섯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등 떠밀려" 선을 본다. 이것도 남자친구 분 입장에서 크게 화낼만한 상황이죠. 다 큰 성인이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 본인 의사 결정 없이 시키는 대로 한다... 누가 결혼을 합니까? 부모님이 하시는 결혼입니까, 아니면 본인 결혼입니까? 한 번 잘 생각해보시죠~
5년뒤에 맘 변할 사람이면 오히려 더 지켜봐야 맞는거 아닌가?믿음도 없이 결혼하는게 더 이상한건데 남자분 좀더 준비후 결혼하고 싶은건데 여자분은 저렇게 닥달하듯이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은건가?5년뒤 결혼해서 맘변하면 그때는 어떻게 하실껀데요? 에효 사랑이 먼저가 아니라 결혼이 먼저인 사람도 있긴 있구나
결혼 가치관 차이 얘기하는데 솔직히 사랑하는 사람이 결혼하자고하고 나도 5년뒤든 2년뒤든 결혼할맘이 확실히 있는데 미룬다? 개소리 ㅋㅋ 그냥 맘이 없는거죠. 가치관 차이라고 하는데 가치관이라기보다는 그냥 재고있다고 봐야함. 뭔가 본인의 능력이나 자산 상대방과 모을 자산등 조건이 있어서 미루는건데 진짜 사랑한다는 사람이 계산기 두들기고 있을거같아요? ㅋㅋ 놓칠까봐 결혼해서 같이모으자! 좋다! 이러지ㅋㅋ 하다못해 물건조차 할부라는게있어서 맘에드는거있으면 먼저가져오고 돈은 분납하면서 바로지르려고 안달나는게 인간인건데.. 그리고 연애할사람 따로 결혼할 사람 따로 있다 이딴말하는 등신들한테도 한마디하고싶은데 그말은 진짜 연애할사람따로 있고 결혼할사람따로있단말이아니라 잘만나서 사귀던 사람이 집안반대이유나 뭔가 어쩔수없는이유로 이별이나 사별했을때 주변이나 본인이 스스로 마음 타이르려고하는말이지 사람 갖고놀면서 집살돈이나 능력없으니 대충 만나고 대충 놀라고 지은말이아니라는겁니다. 엄마들이 딸한테 사람 다양하게 만나보라는말도 대충대충 즐기라는게아니라 이상한 사람만났을경우 사랑하지도않는데 목메이지말고 진솔한 사람 만나란말인데 대충대충 아무나 만나란말로해석하고 헌팅주점이며 클럽다니며 몸 막굴리는인간들도 있더군요. 아 근데 사실 영상은 안봄 댓글만봐도 스트레스받을거같아서 ㅋㅋ 남자든 여자든 이핑계저핑계로 결혼미루거나 가족안보여주는 것들은 만나지마요 쓰레기들임
결혼으로 확신을 얻고 싶어하네요. 근데 결혼한다고 마음이 그대로 가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혼 해도 마음이 바뀔 수 있는거죠 형식일 뿐인데. 30살 나이에 엄마한테 등 떠밀려 소개팅에 나간다는 부분만 봐도 한국의 옛 문화에 젖어있는분 같네요.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니에요. 마음이 서로 맞을때 하는것이지 주변 사람이 정해주는 타이밍이라는것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에요 여자분이 시야를 더 넓혀야되지 않나 싶네요. 자기 일을 찾고 더 열심히 살아보는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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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분 제발 헤어지세요. 막연하게 5년 이러는 남자 5년뒤엔 3년 외칩니다. 결혼하고싶은 사람끼리 만나야해요
저 남자는 저 여자와 결혼할 맘이 전혀없다에 90%
5년뒤에 벌써 헤어졌거나 아님 어쩔수없이 하게된다. 그리고 후회하지.
빨리 헤어져....
5년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5년전 떠올려보면 5년이 얼마나 긴지 다들 느낄텐데.. 내 5년전 기억도 안남ㅋㅋㅋㅋ 2년도 아니고 5년뒤에 결혼하자는 말은 그냥 결혼 하고픈 맘이 없어서 일단 넘어가려는걸로 밖에 안들림ㅜ
근데 진짜 남자입장과 여자입장이 이해되어서 어쩔수 없다 최소 2년으로 합의보고 아니면 헤어지는게 맞다 ..... 둘다 이해가 되는 상황임
저도요 ㅠㅠ 김뿌셔님 말 팩트 ㅠ 둘다 이해가서 문제ㅠ
결혼에 쫓기지 말고 그 시간에 자신의 커리어를 쌓으세요. 결혼이 능사가 아니라
시간을 자신을 위해 마음공부하고 능력을 쌓은데 두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사랑도 하고. 결혼이라는 관념에 남자 여자를 넘 가둬두지 마시길
둘다 나이가 있는지라 여자 입장이 더 공감됨
나이가 조금만 젊었어도 커리어 쌓는다는등 기다려줄 수 있기는 할고같은데
@@강래윤-b9z 님말이틀린건아닌데 5년후에 다른사람 만나려면 솔직히 늦죠 여자도 굳이 일부러 노산하고싶지는않음
갠적으로는 여자친구분 마음에 더 이해가 가네요...5년동안 기다린다고해서 5년뒤 결혼할수 있을지 다른사람에게 가버릴지는 알수 없는거죠...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저렇게 마냥 기다리라고 할수 있을지...남친분이 이기적인거같아요...
5년이란 기간을 둔 것 자체가 이미 끝. 여자는 본인을 먼저 생각해야함 5년뒤 차이면 35에 배신감에 좌절감에 현실에 더 쫓기듯 만나고 몇 개월만에 결혼하는 사태가 일어날수도..
나야나...
이런경우 많죠..현실적으로..
그냥 서른이라는 나이에 갇혀서 여성분이 마음이 급한거 같아요. 아버지아프신것도 한몫하고..ㅜㅡㅜ
공감..
무심코 지나가는 길에 이 댓글을 보셨다면 여러분들은 모든 일이 다 잘풀리고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부정적인 생각들보다는 긍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사기치지말고 살아라
몇번을 보는거야
여드름 나는 분들 꿀팁드릴 게요. 네이버에 새턴리빙 검색하시면 처음들어보는 진짜 특이한 원단으로 만든 마스크 파는대 이거쓰고 마스크 때매 올라온 여드름 들어갔어요 ㄷㄷ가성비도 빨아쓰는 마스크인데 6000원밖에 안해요 ㄷㄷ.
무심코 지나가는 길에 이 댓글을 보셨다면 여러분들은 모든일이 다 안풀리고 안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신고햇습니다
근데 1:20 에서 동생이 아빠 빡쳤다고 카톡왔었는데 20:58 에서는 늦둥이 막내딸이라 하네...
헐그렇네요
열 예리해요
주작인듯
뭐죠... 막내딸인가요??큰딸인가요??....
배다른 동생인가 보지
5년뒤 결혼 하자는게..이해 안가는 상황 아니지. 문제는 혹시 남자가 맘이 변한다면.. 여자는 나이먹고..새로운연애..결혼..하기 힘들지..그리고 믿었던. 기다렸는데..발등 찍히면 살기도 싫을듯??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과 같이 사는건 5년후에 하든지?ㅋㅋ 그럼 5년 기다릴수 있을듯..저렇게 기다렸는데 떠나는 사람 한둘 아니지..서로 양보하고 타협하고 살면서 얼마나 많은일이 일어나는데..아니다 싶음 그냥 서로 갈길 가는게 맞지요!.지금 서로 본인입장만 주장하니. 남자의 트라우마..그렇다고 바로 선보는 여자분..자신없음 헤어져!
혼인신고하면 안심될듯@
남자는 혼인신고를 하기 싫다는거죠 자기 부모님처럼 이혼하고 싶지 않으니까 오히려 동거는해도 결혼은 확실할때 하겠다는 마인드?
존나웃긴게 여자만 나이먹어요?? 남자도 똑같이 나이먹어요..;남자도 나이먹으면 새로운 연애 결혼 하기힘든건똑같아요..진짜 피해의식있는 댓글들많네
@@로이방-f9z 남자도 나이먹으면 결혼 힘든거 맞지만 여자랑은 또 조금 다른게, 여자가 딱히 딩크족에 관심있는게 아닌이상... 만약 나중에 5년 다 기다렸다가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다른 결혼 상대 새로 찾아야한다면 그때가선 또 노산 문제도 있음. 피해의식이 아님. 35살에 헤어져서 다른 남자랑 또 연애하고 결혼하고 금방 30후반, 40되겠네. 30중반부터 노산 시작인데. 남들이 많이 얘기하는건 일단 왜그러는지 깊게 생각해보고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판단하지 말길.
@@ivory7193 글쎄요...혹여나 노산될까 결혼을 서두르는 풍조가 있는 나라가 OECD 출산율꼴찌??사연자분이 개인적으로 애낳는거에 무슨 소명의식이 있지않은이상 요즘 사회인식이 정말 그게 맞는지는 잘생각해보시구요 노산은 그나마의 도의적인 핑계정도로밖에 안보이네요
헤어지는게 맞는 듯. 이런 남자들 있음.
여자말 공감간다. 니계획안에 내가 어딨어?
딱 맞는 말 진짜 공감감.
저렇게 계속 만나봐야 계속 평행선 긋기다.
진짜 여자만 나이들고, 지금 당장 관두는게 좋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틀리면 그결혼은 안하느니만 못함..
남자는 자기부모님처럼 이혼하기싫어서 준비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건좀 본방보면서도 너무하다생각했다는..
하지만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ㅠㅠ..
가치관이 다른거지 남자가 너무한게 아니죠~
4년 5년 이상을 만나도 결혼하자 해놓고 못하게 되는 커플이 있고요 .. 4개월을 만나도 결혼을 하는 커플도 있어요. 오래 만난후 결혼해서 잘 사는 커플도 있고 조금만나고 결혼했다가 빨리 헤어지는 커플도 있어요..
그런데 남자가 2~5년 뒤 결혼하고싶단 말은 그냥 상대방이 좋긴한데 결혼까진 별생각없다는 거에요.. 더 좋게 말해도 "지금은 좋은데 결혼은 좀 더 신중하게 하자. 지금 이 생활이 더 만족스럽다"죠.. 결혼하고싶은 남자는 본인이 척척척 진행합니다. 당장 형편이 안 되어도 놓치고 싶지않아서요. 어떻게든 어필을 해요
5년후를 왜보장받지도못할걸 기다려야댐 결혼이 그냥 여자가 나좋으니까 해주겠다싶나본데 결혼진짜기다려서 한다해도 안하느니 못할듯 그럴거면 왜연애하누
남자 입장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이미 4년동안 롱디아닌 롱디연애 후 저 나이가 되었는데 5년이나 더...? 여자는 그럼 총 9년이란 긴 시간동안 남자만 바라보고 기다리는 건데 ... ;;;; 저건 좀 너무 함. 물론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겠지만 ... 신랑도 나도 남자랑 같은 가정환경으로 자람. 신랑이 빨리 이쁜 가정 꾸리고 싶다 해서 우린 2월에만나 연애 후 4월에 혼인신고 먼저하고 (식은 근무지가 대학병원 응급실이라 코로나19때매 거부당함) 9월에 임신까지 난 행복한 가정 꾸리면서 살고 있음 그 과거에 힘든 기억에서 빨리 빠져나와야 자신도 행복할수 있다는걸 알게됨. 과거에 부모님이 어쨋다 저쨋다 나도 그러겠지 하는 생각하다 보면 괜찮은 사람 다 놓치고 나중에보면 본인만 혼자 덩그러니 남음
결혼 저렇게 등떠밀려서 하는거 아니예요
때가 와요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더라구요
저 남친하고는 결혼할 인연이 아닌거죠
등떠밀리는게 아니라 여자는 결혼 하고 싶어 하는데 남자가 안할려는거죠 모..
@@애옹이-g2l 나이+상황으로 등떠밀리는거 맞는거 같음
@@rrryhen7260
4년 만났음 연애할만큼 했죵..
30대 되서 5년 더 기다리라고 하는건 좀 최악임.
30대되서 라는 말 자체가 등떠밀렷다는거임...
자기 확고한 그런게 없으면 막연하게 30대되면 무서울거고, 남들 거의 결혼 하고잇고 애도 잇는 친구들 잇을텐데 더 불안해질거임. 보통 여자들이 이럴건데 이 상황에서 5년? 앞이 깜깜할거임 여자입장에서 그렇게 헤어지고, 누구만나서 1,2년 사귀고 결혼하는게 보통
등 떠밀린거 맞는데? 집에서 압박하고 집에서 선보라고 하고 나가니까..한국어른은 나이만 어른이지 사실상 부모 하란대로 하는 애나 마찬가지.
둘다 이해가됨... 결혼시기가 안 맞을뿐.. 남자가 1년 미국에 다녀온다는것도 커리어쌓고 본인만의 일에 대한 계획이 있어서 5년이라 말했을거고, 여자는 1년동안 또 롱디를 해야되는것과 나이가 계속 드는동안 주변 결혼할때마다 초조, 불안해지고 여자나이 35살이면 그나이때 또 괜찮은 미혼남자 찾기도 현실적으로 지금보다 어려워질거고..
남친이 5년뒤에 확실히 결혼해줄거란 보장도 없고.. 사람일은 특히 남녀관계는 뒤돌아서면 남이기에 지금 약속한다 한들 의미없죠. 제 생각엔.. 사랑하는 정도의 차이를 떠나서 결혼시기가 안맞으면 헤어질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남친이 1년 미국연수 다녀온 다음 한국에서 자리잡는것까지 여자입장에서 기다릴수있는 년수는 해봤자 최대 3년일듯.. 5년 기다려달라는건 남친이 이기적인거구요.
(여자친구도 사정이 있는데 본인이 조금은 양보를 해야죠.)
와 근데 저 말도 되게 와닿는다
"결혼은 정신없이 밀어붙여야돼" 진짜 맞는 말 같음 서로 맘 맞고 말 나왔을 때 문제가 있다면 해결해나가고 없다면 더 좋을거고 딱 타이밍 잡아서 정신없이 해버려야 하는듯
서로의 견해나 가치관차이든 사랑의 크기 차이든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는게 맞는듯
아니 근데 약간 너무 인소 같은데
카사노바 남사친에 관심없는 척하면서 혼자 짝사랑 하는 여사친이 맘 먹고 고백하려고 하는 그 순간! 미국 유학 가버리고 몇년 만에 만나서 다시 고백해서 연인이 된다
너무 전형적인 스토린데
실제에 있을수도 있는일인데ㅋㅋㅋㅋㅋ
여기 소설 많음
저는실제로 겪었는데요ㅜㅜ
심지어 몇년만에 알몸으로 게하에서 만나는게 말이 되나ㅎㅎ무조건 소설임 포인트가 한두개도 아니고
결혼은 정말 타이밍 맞는사람들끼리 하는것같음 너무 빨리 결혼하자고 해도 싫고 너무 늦게 결혼하자고 해도 싫더라
타이밍타령하다가 인생 ㅈ되는거지 대한민국이 발전할수없는가장큰이유 나약해빠진국민이 스스로구원할줄몰라서 상대나자신에게 마이너스되는삶을지속적으로 유지시키다가 돌이켜보면너무늦어서 평생후회하는 태생이노답민족
@@김필-w1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채채-u4t8p ㅋㅋㅋㅋ ㄹㅇ 갑자기 대한민국ㅋㅋㅋㅋㅋ스케일 겁나커짐ㅋㅋㅋㅋ
@@김필-w1x 님 대화할 친구없죠?
@@드라이브섀프트 음 그런거같기도하고???
남자가 결혼하면 커리어 단절되나? 진짜 핑계임 5년 뒤에 결혼은 할 건데 지금 사연자와 할 생각 없는거임. 커리어 더 쌓고 더 조건 좋은 남자되서 더 조건 좋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은거라는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것 뿐임. 왜? 그런소리 정직하게 하면 지금 여친이 바로 헤어지자 할테니까. 여친이 있어야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욕구 해소를 위해서 사연자를 킵해두는것 뿐임
진짜 좋아하면 앞뒤 안가리고 밀어붙여 결혼하죠
준비하고 결혼하는 거, 쉽지않고 몇년 지난다고 크게 준비되어 있지도 않아요
여자나이 30에 5년은 희망고문인데
지금이라도 각자 인연 찾으시길...
결혼은 타이밍이고 만난 햇수가 중요한 것도 아니더라구요 살아갈 날이 더 많으니까요
전 정말 좋아해도 결혼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도 결혼하자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남자분은 결혼이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겠죠
진짜 좋아도 앞뒤 안가리고 밀어붙여가면서 까지 결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결혼 후 평온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싶지 신혼인데도 ㅈ빠지게 살게 뻔한데 굳이..
남자분께서 이혼가정이라
그렇게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는 거 같아요...
30살에 5년은 오버다. 2년이 적당한듯.
연애를 하고싶은 사람들 끼리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들 끼리는 결혼을 하는거지 무조건 결혼을 하는게 옳은 건 아니라는 걸, 남들이 하니까 그게 맞다는 건 틀린거죠 남성분이나 여성분이나 그냥 서로 다른건데 그걸 이해 못하면 헤어지는게 맞죠. 일반적으로 여성은 30대에 접어들면 내가 아이를 낳는데 한계인 시점이 올거라는 심리적 압박 때문에 더 서두르게 되는데...차분히 내 인생에 중요한게 뭔지 따져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사연자가 남친한테 얘기 안 하고 선보러 간 건 정말 괜찮은 남자 나왔으면 조용히 결혼 진행시킬 마음 조금은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ㅋㅋㅋ
나간거 자체가 이미 반은 마음 떠난거임...
확고햇다면 아예 안나감
이래서 가정환경과 살아온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확실히 다는 아니지만 어떤 배경에서 성장 해왔는지가 그 아이가 커가면서 영향이 안가지는 않더라..
결혼이 쉬운 결정도 아니고 5년동안 계속 만날거라는 보장도 없는데..둘다 이해가서 2~3년 정도로 타협보고 그것도 양보 못한다면 서로 그만하는게 맞는거같아요
@@Seong0623 본인말대로라면 세상사람들은 왜 이별하나요? 군대기다려준 사람들은 본인이 헤어질거알고 기다린거겠어요? 결혼까지 약속한 사람들이 뒤돌아서 남이되는건 한순간이예요 5년이라는건 말그대로 남자 혼자만의 계획인데 인생이걸린만큼 둘이 타협하는게 당연하죠
@@Seong0623 사람이 헤어지는 이유가 뭐 한 두가지인가요? 뭘 믿고 그럼 결혼해라 마라 단정하는지? 결혼하기 전이랑 한 후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요 결혼전이 마음이 심란하고 이게 맞는건가 라고 심적으로 많이 요동치는 시기인데 불안한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준비할거면 그사이에 결혼생각있는 여자만나지말고 준비해오세요
@@Seong0623 어우 번호까지 매겨가면서 개소리하는게 어이가없네 이분법적인 사고 오졌고ㅋㅋㅋㅋㅋ 준비안하고 결혼해서 인생 불행하면 이혼해야되냐 어쩌구 하더니 그럼 준비하고 오라니까 또빼액 존나 이기적이죠 준비는 하기싫고 연애운운하면서 여자는 만나고싶은데 결혼해서 책임지기는 준비가 안됐고 타협해서 2~3년 잡자니까 준비안돼서 이혼하면 불행하게 살아야하냐 이지랄ㅋㅋㅋ그냥 능력안되면 알아서 혼자사세요 제발^^
@@Seong0623 님이 썼던글 전부 읽고오세요^^ 본인이 한말 기억도 못하는거같은데
@@Seong0623바보인정 이렇게 연애도 못해본 사회부적응자랑들이 댓글로 자기위로하는구나ㅋ
5년이상 연애하던애들이 헤어지고 몇개월만난 사람이랑 결혼하던데.. 결혼은 진짜 타이밍인것같아요 서로 결혼생각이 있고 준비도 된사람끼리는 금방 하더라구요
막연하게 시간보내지 말고 여러 기회를 열어두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뭐 남자분도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 맞는데 내가
나이 서른에 진짜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 5년은 기다리게하기 싫을거같은데...철 없는 말로 들릴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알고지낸거에 사귄기간 더하면 10년도 넘는디...
처음엔 여동생한테 문자왔는데 왜 늦둥이 막내딸?,,
ㅇ..그러넹
뭐여 왜 앞뒤가 안맞어ㅋㅋㅋㅋ
쌍둥이 일수도 ㅋㅋㅋ
내 말이요....Umm....
소설이니까 작가가 엉성하게 글써서 그럼 ㅋㅋㅋㅋ
둘다 마음이 이해되긴 하지만 남자분이 좀 너무하긴하네... 어떻게 보면 인연이 아닐수도...
둘다 서로 너무 한듯.. 한명은 결혼을 5년이나 미루고 한명은 급하니까 맞선보고.. 누구하나 잘한건없는듯..그렇게 신뢰는 무너지고..헤어져야지 큼큼.
광삐님 말이 맞는거같으면서도 그냥 둘이 생각이 다른거 같네요
이렇게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생각하는 시기가 다르면 거의 대부분 헤어지게 됨. 다 그런건 아니지만 결혼은 남자가 하고 싶고 적극적일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듯.
여자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하지만 마지막에 남자에게 했던 저런 말들을 저렇게 맞선 본거 들킨뒤에 하는게 아니라.. 그 전에.. 등떠밀려 맞선보기 전에 해야했다고 생각한다.
5년 뒤에 결혼하자는 말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내 입장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나는 5년은 못기다린다 라고 좀더 확실하게 본인 입장을 얘기하고, 집안사정이나 분위기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적당한 때를 같이 조율해보자고 했어야함.
그런데도 남자가 5년에서 절대 못줄인다고 하면 그러면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다.
결혼의 타이밍 때문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첫단추부터 서로 배려하지 못하고 대화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데.. 앞으로 남은 평생 같이 살면서 다른 문제들은 과연 원만하게 해결할수 있을까?
남친말 틀린 말 없는데? 자리잡고 35살에 하면 됨. 35살에 결혼하는거 절대 늦은거 아님. 제발 결혼 서두르지 마요. 인생 길고 결론하고 애 낳으면 남자든 여자든 커리어 다 밀림 ㅠㅠ 여자는 뭐 말할것도 없고 자리 잡는 타이밍도 있답니다...
서로 좋아하면 그정도 각오 해야죠~ ^^ 새인생살아두 갠찬아용~^^
그냥 다 자기 선택의 문제인거 같네요.
인생사는 어떤 선택을 하던 다 기회비용이 있죠.
남자도 이해되고 여자도 이해되고, 하지만 남자쪽에서 5년 뒤로 미루는 걸 얘기햇으면 그에 합당한 이유를 설명하고 설득햇어야햇는데 그 부분이 전혀 없네요
5년 뒤 네 맘이 변하면 이라면
결혼해서도 맘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함?
원래 마음은 결혼을 하든 안 하든
변할 수도 안 변할 수 있는데...
그냥 남자분이 결혼이 무서운거같은데.. 남자가 출산하는 것도 아닌데 커리어 쌓는거랑 걸혼이랑 무슨 상관이죠;; 남자분이 자신없으면 놓아줘야할듯.
여자가 먹여살리면 뭐 가능하겠지 근데 현실은?ㅋ
남자가 출산 하는게 아니라니 생각하는게 참 ㅋㅋ 같이 사는데 여자가 출산하면 남자 혼자 외벌이 하는 상황이 되는데 당연히 고민이 되지요. 생각좀 ㅋㅋ
글쎄요.. 커리어 더 쌓고 결혼하자는거 이해는가지만, 여자가 항상 있어줄거란 생각인것같아요.
그만큼 급하지않은게 보임 여자가 그렇게 불안해하는데도 ㅠㅠ
서른 나이에 선보러 나갈수도 있지.. 솔직히 5년을 어떻게 기다림. 여자입장에선 막연할수밖에 없음. 근데 남자입장도 이해는 감
결혼은 현실이고.. 부모님 이혼해서 사는거보니 조심스럽고..
시간이 지나봐야 서로가 같이 결혼할 사이가 될지말지 확신이 생길거라 생각함. 저도 20년 넘게 함께한 남사친 소꿉친구가 있었고 초딩때까진 맨날 우리집에서 먹고자고놀고 하다가 걔가 멀리갓다가 고딩때 다시 돌아와서 만낫음. 성인이 되서 고백 받앗는데 거절햇고 저는 애가 둘인 아줌마가 되어잇고 걔는 혼자 살고잇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함께한 시간이 길고 오래되어도 인연은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닌거같음
주변에 저런커플많은데 열에 아홉은 헤어짐
나이차서 헤어지면 여자는진짜답없다ㅋㅋ
노처녀로살던가 문제있는 노총각이랑결혼아니면 답없음ㅋㅋ걍헤어지고 결혼전제로 만날사람을 찾아랑
솔직하게 이게현실이니 결혼전제 로 만나는 연애를해야함요
열에 한 명은 뭔가요?
결혼 안해도 잘살수있어요 ㅎㅎ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호 진짜 옳으신 말씀ㅎㅎ한표던질게용
남자여자 둘다 심정은 이해하지만 부모님등에 떠밀려서 선을 보러갔다???장난하나 ㅋㅋㅋㅋ 애도아니고 다큰 성인이 떠밀려 나갔다고??그걸 핑계라고 사연에다 추가한건가?? 여자는 애초에 이남자랑 결혼하겠다 보다는 그냥 결혼 이란 그자체를 하고싶어하는거 같은데?
둘중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가릴수없는 사연이지만 여자가 선을 보러간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남자입장에서보면 여자가 이기적이고 여자입장에선 남자가 이기적이내요
솔직히 남자도,,,진짜 이여자다 싶으면 당장은 안되더라도 1~2년, 많아도 3년정도로 말이라도 그렇게 하든지 구체적인 기간을 딱 말하든지 하지 한5년??이건,,남자도 딱히 확신이 없어서 얼버무리는걸로 보이죠
두명의 가치관이 너무나 다른상황
헤어져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영상만 봤을때는 5년이란 시간동안 남자,여자 둘다 마음변합니다
남자는 확신이 없어보이는점,여자는 선을 봤다는점
개인적으로 어떤 이유가 됐건 여자친구가 선보러간걸 아는 남자친구가 그걸 이해해줄까요? 그럴 사람이 있을까요??
또 결혼을 확신하는 여자친구가 얼버무리며 한5년?이라고한 남자친구의 말을 들었을때 과연 남자친구 마음을 의심안할까요? 의심안할 여자친구가 있을까요?
둘은 인연이 아닌듯합니다
헤어지세요!
서른 넘어가자마자 결혼하자. 라고 얘기하고 시작한것도 아니고, 누가 누구더러 이기적이냐며. 대놓고 선까지 봐놓고. 모든걸 자기 고리타분한 생각에 맞춰살아야 안이기적인건가, 본인 생각을 인정받고 싶으면 남의 다른 생각도 먼저 인정해야지
여자맘이 어느정도 이해되는데 결혼은 숙젝가 아니예요. 준빅가 다 될때 하는게 맞고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나이가 들어서, 다들 하니까 결혼하는게 말이 안되지... 그래도 5년후 하자는 말도 안됙고...
98번째 면접 탈락....
인연도 사랑도 타이밍
난 남자분이 더 이해되는 거 같...남자분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으니까 남자분은 결혼하는 것을 더더욱 신중히 여기는 거 같다 그리고 또 서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될 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긴 하지 결혼을 할고 커리어를 쌓는 것보단 결혼하기 전에 쌓는것이 더 나은 듯 하다
서로가 바라보는 방향이 다른데 헤어져야지..
5년 뒤라도 하자고 하니 부럽네요.. 제 남자친구는 비혼주의인데.. 여자분 초조한 게 이해가 됩니다. 남자분 준비되면 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되네요. 어떤 결론이든 둘다 행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사연 여자 남자 바뀌었으면 욕 엄청 먹었을 것 같은데..... 남자가 결혼하자고 계속 조르다가 소개팅도 나가고 결혼 안 하는 네가 이기적이라고 한다....? 그랬으면 진짜 무개념이라고 했을 걸요..... 여자 분 결혼을 원하시는 거면 다른 남자 만나세요.... 안하고 싶대잖아요. 남자보다 결혼이 더 우선시되는 상황이라면 헤어지셔야죠...
동갑내기 커플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ㅠㅠㅠㅠ 물론 5년이라는 게 남친의 입장에선 그렇게 늦은 것도 아니고 여친의 입장에선 주변에 결혼을 많이하면 조급한 마음이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ㅠㅠ 조금 조율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결혼 시기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이유는 없는 거 같아요.
맞아요.. 동갑은 비추 입니다..
5년 전에....마음이 변한다...에....한 표.....임다......^^
슬프다ㅜㅜ 지금의 내얘기와 비슷해서...울면서봤네ㅠㅠ 헤어져야지..
그맘알죠 ㅜㅜ
이건 성별 사회적 괴리같네요..
사실 남자는 결혼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성분들은 결혼이 인생의 골인이자 시작이라 생각하여 이미 누군가를 사귀기 전부터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남자가 그런 일은 거의 드뭅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며 결혼보다도 오늘 내일 하루하루 1편씩 열심히 찍어내는데 열중하는 편이죠.
그러니 준비는 안되어있고 결혼얘기가 나오면 그때부터 준비하고자 하는겁니다.
현실에 충실한 모습이 아니면 여성분들은 좋아했을까요?
게다가 그 결혼을 위해 일찍이 준비한게 완벽한걸까요?
남자눈엔 그 계획이 완벽하지도 자신이 준비되어있지도 않다는 것에 서둘러 준비하려합니다.
당연히 결혼은 미래의 큰 전환점이고 큰 이벤트인데 즉흥적으로 할생각하는 것부터가 사회적으로 결혼에 시달리지 않는 남자로써 당연히 지극히 많은 반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5년이라고 하는 분들 간혹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일찍 결혼한 사람들보세요
한쪽이라도 은-금수저, 자수성가로 성공한사람, 사고친케이스
이중에 포함안된 사람있나요?
심지어 '사'자 들어간 사람들도 커리어를 위해 빨리 결혼한 분들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결혼이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빠르게 계산을 해봐도 대충봐도 어마어마한 견적이 나오는겁니다.
결혼식에 핑요한 부가적인 것들 대출해도 축의금으로 갚고도 남는다 쳐도 집부터가 그냥 눈에 보이는 것, 손에 닿는 것들 모두 돈이고 대출? 앵간한 연봉아니면 집못사요 알잖아요? 그 결혼전에 프로포즈? 그거 보통의 여성분들 본인이 안하고 받으려하죠? 반지는 소소한 분들도 있지만 왠지 프로포즈는 메이커 반지였으면 좋겠다는 분들 많으시죠? 다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새는 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결혼 후에 벌어서 쓴다해도 무슨일이 터질지도 모르며 특히 특별하게 영상의 남자분은 부모님의 이혼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져있어 그럴만한 요소를 전부 배제하고 싶은 마음이 잔존합니다.
근데 ㅋㅋㅋㅋㅋ 그걸 이상하다거나 나쁜남자라던가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하지마세요 본인이 결혼을 얼마나 철저하게 설계해봤는지나 먼저 생각해보고 욕하셨으면.. ^^
(그래도 현실적으론 5년 너무 길긴 깁니다 ㅠ)
@@user-3rhwlwbdle97 오..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요 유학1년이면 생각해보면 2~3년 뒤에 자리잡아보겠다고 해야죠 5년은 좀..
요즘결혼이 쉬운것도아니고 남자이해되는데ㅋㅋㅋ커리어쌓고 안정되면 결혼하자는거지 준비도없이 결혼하면 얼마나 힘든데
근데 이런것도 사실 서로 맞춰가야하는게맞는거같아요 남자가 5년이라했으면 여자입장에선 너무 길고 여자가 바로하고싶은건 남자입장에선 너무 빠르고 거기서 서로 윈윈하는 방법으로 맞춰가는거죠 근데 서로 누구하나라도 포기할수없다면 헤어지는거구요.. 사랑하지만 헤어지는건 마음아프지만 결혼은 나만 좋자고하는게아니니깐요ㅜㅎㅎ
저두남자편이더이해가되요~~!!
부모님이 이혼하는 걸 옆에서 지켜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남자 입장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저도....)
여성분 마음도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주위에는 다들 결혼을 잘 하는데 나만 5년 후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실 것이고,
5년 후가 100% 보장된 것도 아닌데 무작정 기다리는 것도 어렵고, 다른 남자 만나기는 관계가 정리된 것이 아니니 애매하고....
여성분이 원하는건 단순히 결혼이 아니라 이 남성분과의 결혼일텐데 말이죠 ㅠ.ㅠ
남자맘도 이해가고 여자맘도 이해간다. 누군가의 탓은 아니라고봄. 슬프지만 그냥 서로가 바라보는 미래가 다를 뿐이지ㅜㅜ
솔직히 누가 더 잘못했고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결혼에 대한 타이밍이랑 가치관이 다른듯해요. 다 맞아도 하나쯤은 다를 수 있잖아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준비가 안됬다고 느낄수있고,여자분입장에서도 5년이란 시간은 만나온 시간에 비해 너무 길고 암담하게 느껴지는것도 이해가 가요. ㅠㅠ 그래서 사랑은 타이밍,,,
윤나영 > 문나영
5년 뒤면 나 서른 다섯이야 > 이제 곧 서른인 사람이 부모님이 선 보라 한다고 나가?
...????
작가가 졸면서 썼나봄ㅋㅋㅋㅋㅋㅋ
++ 동생한테 카톡받은 언니 >>> 집안의 늦둥이 막내딸이 되어있음 ㅋㅋㅋㅋ
이거 이번생은 처음이라 드라마랑 내용이 비슷하네.. "5년? 5년후면 나 35살이야" 이 대사가 똑같고 상황도 비슷하네용..
아냐... 이건 아냐... 5년 뒤에 팽 당하면 어떡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준비해도 결혼은 준비가 안돼여
저 남자배우는 맨날 나쁜놈으로 나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나쁜놈은 아닌데 결혼의 대한 가치관이 다른거지
나는 개인적으로 연애의 참견 남자 재연배우들중 이분이 가장 매력적인것 같음. 연기 나쁘지 않고. 마스크도 준수한데 너무 개성넘치거나 튀지도 않고 눈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랄까.. 여지껏 조용히 시청해오면서 오늘 문득 의견을 남겨봄
둘 사이 보통 인연 아니에요 꼭 잡으셔야 하는데 결혼이 현실이니 여자분은 나이를 생각하게 되고 남자는 기반을 생각하는 거에요 같이 살 필요 요건이니 그냥 동거라도 했음 좋겠어요 여자분이 믿으시고 남자분에게 끝까지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설사 나중에 버려지더라도 그런 마음씨면 더 괜찮은 사람이 데리고 갈껍니다
산너머 산이 있어요. 남자는 마음이 있으면 그 다음날에 결혼 날짜 잡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5 년 까지 귀중한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것은 그 만큼 소중하지 않기 때문이죠. 전혀 기다릴 필요 없는 노는친구일 뿐이에요.
선보러 나간거에서 난 끝 여자편 절대 못들어줌 맘에안들면 헤어지면 되는걸 굳이 상대방 엿먹이는 행동은 ...음...좀 그럼
두분 다 연기 너무 잘하심 ☺👍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
사연자분..진짜 고민 많으시겠다
지금 서로 너무 좋지만
남자는5년뒤..여성분은 지금 차차 준비..
저도 10살연상 만나는입장에서 공감이 너무되요ㅠㅠ
사랑이든 결혼이든 다 타이밍 인듯 1년 만나고 결혼 하는 연인도 있고 오래 만나다 헤어지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잘 하는게 답
왜 연애의 끝은 결혼 이라고 생각할까요??
연애해서 행복하면 그냥 쭈욱 재미있게 연애만 하면 안되나요??
커리러를 쌓으려는 남친맘 백번 이해해요.
그냥 밀어 붙이는 결혼 보다는, 남들이 다 하니깐 하는 결혼 보다는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해야 하는게 맞아요.
그냥 감정으로 결혼 하면 정말 힘들어요.
아들둘 육아맘 경험으로는 섣부른 결혼은 말리고 싶네요~~^^
그르게요 솔직히 전 여자가 좀더 이해안가요...여자입장서는 5년뒤가 막막하게 느껴지는건 이해되는데 오래 연애했으니 늙기전에 결혼하고 싶은것, 아버지가 아프시니 빨리 결혼하고 싶은것 그외에 결혼하고싶은 이유가 없는것 같아보여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남자도 커리어쌓고 좀더 준비해서 결혼하고 싶은맘 이해되는데 여친과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해본적이 없는듯이 보이네요ㅠㅠ진짜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연애고 결혼인데 5년후라고 혼자 결정짓고 계획하고 있단게ㅠㅠ둘이 결혼에 대해서 진지한 대화가 필요해보이네요ㅠㅠ
@@magicspell1215 여자가 98번째 면접 탈락하고...결국 본인능략 안되니깐 결혼으로 취업하려는 맘이 보이는것 같아서 좀 불편해요~ 여자가 잘나가는 직장 다니고 있음 이렇게 결혼 보채지 읺을것 같죠??
진짜 연참볼때마다 연애하고싶은마음도,결혼하고싶은 마음도 싹~사라진다....
저런 커플보다 행복한커플이 훨씬더 많은데 그런거 보면 뭐 안느끼세요?ㅋㅋㅋ 핑계도 다양하노
@@알아서할게-l8h 저분도 알아서 한대 ㅋㅋ조용히 해
@@알아서할게-l8h ㅇㅈ
@@Juuuuuug445 뭔 뚱딴지같은 소리야 ㅋㄱㄲㅋ 좌뇌우뇌 가성비개창렬이네 ㅋㅋㅋㅋ 자기합리화 하는게 ㅈㄴ웃긴데
@@알아서할게-l8h 이채널에서만 혼자 지주장 존나씨부리죠 닥쳐 그냥 남의 의견 판단하지말고
5년 후 라는 말은 정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없는거죠 그렇게밖에 안들림.. 2년으로 타협보고 정말 저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면 여자쪽에서 밀어붙혀야 결혼할듯해요 사랑한다면 여자쪽에서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히세요 남자쪽에서는 결혼이라는 큰 결정에 확신이 없어보여요
제주위 친구사이 연인 발전해서 99프로는 깨지고 후회하는 사람만 봐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은 비추!!
어차피 연인안되면 스무스하게 잊혀질인연임
나도 미국가는남친사귀고..2년만에 다시만났는데 마음이너무아플거같아서 못사귀고 거리두고있어요..제발..이제다신 우연이라도 안만났으면좋겠어요
6:59 찐텐무엇ㅋㅋㅋㅋㅋ
여주너ㅓㅓㅓㅓ무 이쁘다ㅠㅠ
이번시즌 제일 이쁘신것 같아요
취저당함
27:28
계획해서 하는것도 좋지만 5년은 심했다. 사랑해서 하는게 결혼이지 무슨 회사 피티준비해서 실패하기 싫은것처럼 그르는지. 5년뒤에도 준비안됐으면 또 기다려? 그리고 또 5년뒤에 또 안됐으면? 부모님 이혼은 부모일이지 자기인생인데 자기가 만들면될일
서로 결혼할 상대로 생각을 안하네요..1년 후에도 어떨 지 모르는데 5년은 그때도 너랑 만나면 하겠다는 정도고 남자가 그러니까 딴 사람 괜찮으면 떠날 마음도 있고...
13:33 정은 언니 귀여미 ㅎㅎ
30:00
이거 풀영상 남친분한테 보내주시거나
같이 보고 얘기해보세요.
근데 아직 결혼안하고싶을 수도 있는데 ... 좋아하는사람 생기면 무조건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 사랑은 사랑이고 결혼이 아직 하기싫은 사람 많음 이게 더놀고싶어서가 아니라 결혼에 회의적이기 때문에
이건 서로 때가 안맞는거지 누가 잘못한건 아닌거 같네요. 근데 여자는 진짜 걍 누구든 빨리 결혼하고싶은건 맞는듯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순있지만 솔직히 결혼하잔 말에 사랑따로 결혼따로 생각이 드는 사람은 사랑이아니라 그냥 사귈때의 안정감만 얻으려고 상대방 갖고놀고있는거라 생각합니다! 5년뒤에 확실히 결혼할맘이 있으면 오늘 당장 결혼한다고 뭐 달라지겠어요? 그냥 할 맘이 없는데 회피용 말같아요. ㅎㅎ..
남자는 여자가 자신과의 결혼보다는 그 누구와든 결혼을 하고싶어한다고 생각하며 신뢰가 깨어졌을 수도..
이게 팩트일수도..;
영상 다 보기전에는 남자 여자 입장 둘다 너무 이해됐는데 여자가 선을 봤네??? 아무리 등 떠밀렸다 해도 서른살이 남친있는데 선을 봐? 그냥 이건 바람이지ㅋㅋㅋ 다른 거 결혼 가치관은 아무도 잘못없는데 내가 저 남친이였으면 여자가 선보는 거 보자마자 결혼하려는 감정 그냥 다 식고 존나 정 떨어져서 너는 결혼하려고 나 만나냐? 이럴거 같음 어우 씨 진짜 감정이입되네 아 진짜 정 다 떨어진다
근데 부모님이 억지로 나가라하니 그냥 대충 시간만끌다 나올려했는데요? 보세요 여자가 그 소개팅남자에게 마음준것도 아니고 하소연만하고 끝낼려했는데 하필 타이밍 안좋게 남친이 등장한거죠
@@황인재-r2l 서른 살에도 부모님때문에 억지로 선을 본다구요? 그럼 그런대로 남친은 저 여자랑 헤어져야죠 그리고 그런겅 남친에게 미리 얘기하는 게 서로간의 예의 아닌가요?
와근대 두분 연기 너무잘하신다..
저도 공감... 여자 입장에서는 힘들지 5년이... 헤어짐이 맞습니다.
그래서 30대 여자애게는 결혼이라는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설상 비혼주의일지라도
헤어지세요. 다시 만날 인연이라면 다른 계획을 가지고 나타나겠죠
18:00여기서 부터 나오는 노래제목아시는분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415 고백할까봐요
여자분 이해 안감
부모님 상황에 맞춰서 결혼하려고 한다는게
그렇다면 애도 일찍 낳아야 되겠네요
둘의 가정을 새로 시작하는 건데
모든 상황을 부모님 상황에 맞춰서 남자친구를 저리 쫀다는건 .. 파국으로 가는 지름길..
소개팅도 부모님때문에..ㅜㅜ
결혼은 머에 쫒기듯 하는게 아닙니다
5년도 못기다리는 사람하고 결혼은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세요? 마음 바뀔 위험은 결혼을 한 이후에 더 위험한 거 아닌가요? 우선 결혼만 하면 남편 마음 바뀔 일은 없을 것 같으세요? 저는 남자친구분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결국 두 사람이 하는 결혼인데 본인이 확신을 가지고 서로 준비가 되었을 때 하면 되지 여성 분 나이 서른 다섯이고 여섯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등 떠밀려" 선을 본다. 이것도 남자친구 분 입장에서 크게 화낼만한 상황이죠. 다 큰 성인이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 본인 의사 결정 없이 시키는 대로 한다... 누가 결혼을 합니까? 부모님이 하시는 결혼입니까, 아니면 본인 결혼입니까?
한 번 잘 생각해보시죠~
5년뒤에 맘 변할 사람이면 오히려 더 지켜봐야 맞는거 아닌가?믿음도 없이 결혼하는게 더 이상한건데 남자분 좀더 준비후 결혼하고 싶은건데 여자분은 저렇게 닥달하듯이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은건가?5년뒤 결혼해서 맘변하면 그때는 어떻게 하실껀데요?
에효 사랑이 먼저가 아니라 결혼이 먼저인 사람도 있긴 있구나
타이밍 안맞는 것도 인연이 아닌 거 겠죠.
근데 저렇게 롱디하는데도, 계속 기다리고 좋아할 정도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나서, 나중에 다시 만나게되면 불륜나기도 쉽겟네~.~
ㅋㅋ.. 너무 저주스러운 소리인가..😊
ㅋㅋㅋ너무현실적이여요
그런일 많을껄요~ 원래 못이룬 사랑에 집착하잖아요~ ㅋㅋ
아니 진짜 운명이라는게 있네,, 와 미쳤다
결혼하고 보니 왜 그때 그렇게 결혼 하려고 했을까... 그 때만 잘 참았다면 결혼 안하고 잘 넘길 수 있었을 텐데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 연기 너무 좋다~!!
15:00 노래, 16:50 노래 제목 아시는 분 제발 ㅠㅠㅠㅠㅠ
하동연 새벽
반하나 나쁘다
@@류호준-w5m 최고~~! 감사합니다 🙏
두 개 다 연참 ost 인데 옐로우벤치 투앤비 있잖아 이것도 좋아요
@@류호준-w5m 잘들을께요~~^^
9년에 9년이라~~~
계속 두고보겠단심사
어찌 여자가 이기적인건가요???
우리가 만드는거니깐
조율해야지
18년을 기다려준여자
늙었다고 싫증내는게 남자예요
절대 변해요
단호히 대처해보구 안되면 버리세요
여잔 나이가 혼수예요
남잔 왠만함 장가들지만
여잔 달라요
5년뒤에 남자맘이 변하면 결혼을 했건 안했건 관계는 끝날 수 있죠. 여자맘이 변할 수도 있고, 나이를 여자만 먹는 것도 아닌데..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예 달라서 한쪽이 희생해야 유지가 가능하겠네요.
결혼 가치관 차이 얘기하는데 솔직히 사랑하는 사람이 결혼하자고하고 나도 5년뒤든 2년뒤든 결혼할맘이 확실히 있는데 미룬다? 개소리 ㅋㅋ 그냥 맘이 없는거죠. 가치관 차이라고 하는데 가치관이라기보다는 그냥 재고있다고 봐야함. 뭔가 본인의 능력이나 자산 상대방과 모을 자산등 조건이 있어서 미루는건데 진짜 사랑한다는 사람이 계산기 두들기고 있을거같아요? ㅋㅋ 놓칠까봐 결혼해서 같이모으자! 좋다! 이러지ㅋㅋ 하다못해 물건조차 할부라는게있어서 맘에드는거있으면 먼저가져오고 돈은 분납하면서 바로지르려고 안달나는게 인간인건데.. 그리고 연애할사람 따로 결혼할 사람 따로 있다 이딴말하는 등신들한테도 한마디하고싶은데 그말은 진짜 연애할사람따로 있고 결혼할사람따로있단말이아니라 잘만나서 사귀던 사람이 집안반대이유나 뭔가 어쩔수없는이유로 이별이나 사별했을때 주변이나 본인이 스스로 마음 타이르려고하는말이지 사람 갖고놀면서 집살돈이나 능력없으니 대충 만나고 대충 놀라고 지은말이아니라는겁니다. 엄마들이 딸한테 사람 다양하게 만나보라는말도 대충대충 즐기라는게아니라 이상한 사람만났을경우 사랑하지도않는데 목메이지말고 진솔한 사람 만나란말인데 대충대충 아무나 만나란말로해석하고 헌팅주점이며 클럽다니며 몸 막굴리는인간들도 있더군요. 아 근데 사실 영상은 안봄 댓글만봐도 스트레스받을거같아서 ㅋㅋ 남자든 여자든 이핑계저핑계로 결혼미루거나 가족안보여주는 것들은 만나지마요 쓰레기들임
결혼으로 확신을 얻고 싶어하네요. 근데 결혼한다고 마음이 그대로 가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혼 해도 마음이 바뀔 수 있는거죠 형식일 뿐인데. 30살 나이에 엄마한테 등 떠밀려 소개팅에 나간다는 부분만 봐도 한국의 옛 문화에 젖어있는분 같네요.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니에요. 마음이 서로 맞을때 하는것이지 주변 사람이 정해주는 타이밍이라는것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에요 여자분이 시야를 더 넓혀야되지 않나 싶네요. 자기 일을 찾고 더 열심히 살아보는것을 추천해요
학창시절 부터 알아온 시간과 서로 진심으로 연애해온 기간 4년..이면 충분히 확신을 가지고도 남을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이 들어요.. 특히 여자친구 분의 상황을 모두 고려해봤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여자친구 분을 사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