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사람은 미래의 꿈이 오직 그것 하나만 바라는게 그렇게 큰 욕심은 아닐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오직 풍족한 집안 하나만 원하는 사람들은 그거 하나의 조건 때문에 결혼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 외모 나 다른 부분은 포기하고 능력적인 부분만 원했을 수도 있잖아요 사람마다 상황과 감정이 다르니 우연한 사고로 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함부로 악플 남기지 말고요.
이게 맞죠 가난이라는 건 정말 생활 곳곳에서 드러나는 건데, 보통 정직한 사람이면 3개월도 속이기 힘들거예요 집이야 안 가르쳐주면 그만이지만 입고 다니는 행색이나 먹고 마시는 것부터 씀씀이, 몸에 밴 습관 등 모든 방면에서 차이가 날 텐데 3년이나 속였다는 건 진짜 작정하고 사기친 거임 심지어 가난하다가 졸부가 되어도 가난할 때 씀씀이나 습관이 티가 나는데 진짜 말씀대로 숨 쉬는 거 외에 모든 걸 작정하고 속인 거..그냥 단순 부끄러워서 말 안 했다, 숨겼다 정도가 아님 이건
남자분이 이 댓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헤어지세요. 당신은 내면부터 빛나는 사람이고 당신과 같이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세요. 힘들때 돌아서는 사람, 그거 사랑 아니에요. 거짓말로 시작한 것도 정상이 아니고 그 거짓말조차 포용했는데 내가 힘들어지니까 현실? 이제와서? 제발 헤어지세요. 당신이 너무 아까워요.
사실 짐이 된다고 느끼는건 남친이 부자였을때 더 심했어야지...그땐 완전히 남친네 집의 경제력에 업혀가는 짐이었고, 이제는 동등한 입장이 되어서 서로 떠받칠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고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이제와서 자신이 짐처럼 느껴진다는건 자신은 남친에게 업혀가는 존재라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함. 그저 그때는 남친이 부유하니까 나정도 짐은 아무것도 아닐거야 라고 생각한거고 이제는 남친도 힘드니까 내가 업히기엔 좀 힘들어보이네 라고 생각되는 것
나였음 저런 남자라면 같이 투잡 뛰면서 같이 열심히 살았을 듯 나도 팩트로 가난한 가정형편이지만 부자였던 사람이 가난에 못 적응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 내가 부자였어도 하루 아침에 저런 신세되면 막막하지 근데 거기다 대고 결혼 번복이라니 ,, 돈은 무슨 일을 해서라도 벌 수 있지만 좋은 사람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쉽게 못 찾는데
다 용서해 준 남자 생각은 안 하고, 여자들 중에 지가 듣기 싫은 단어만 나오면 헤어지자는 필살기를 쓰는 것들 있음. 버거워서 버겁다고 한마디 한 게 그렇게 듣기 싫고 좆같았냐? "힘내" 하고 위로해줘야 할 타이밍에 꼭 "내가 짐이 된다는 소리지?" 이런 좆같은 논리로 속 뒤짚어지게 하는 것들 있더라. 그래놓고 남자가 "그래, 그럼 헤어지자" 이러면 헤어지자니까 정말 헤어지자고 했다고 남자 원망하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뒤도 안 돌아보더라" 하면서 친구들한테 가서 불쌍한 척 하면서 썰 풀더라.
냉정하게 말하면 3년간 거짓말 한거부터 용서해주는 사람 많지 않음.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3년이면 단순히 집만 속인게 아니라 그간 여자가 해온 말의 상당 부분이 거짓이었을 거임. 그리고 집안사정 어렵다고 시댁어른이 카드주면서 혼수장만하라는 집은 더더욱 없음. 그냥 여러모로 여자가 많이 못돼처먹은 듯..
이다은 속앓이 하며 참은게 누굴 위해 참은건데요?? 여자 지 실속 차린거지 차일까바!! 남자가 부자 아니고 여자네랑 비슷했다면 거짓말을 첨 부터 했을까요?? 차일거 무서워서?? 못 사는사람들은 그럼 첨부터 다~~ 거짓말하고 속여야 겠네요?? 못살아서 차일까바.. ㅋㅋㅋㅋ
그렇긴 한데 그렇게치면 결론은 가난하기때문에 아무도 못만나죠. 어려울때 남자가 보듬어주고 지금까지 마음써준거 생각하면 결혼식 꼭 할필요없이 둘이 같이 돈모아서 월세방이라도 같이 구해서 살면안되나여? 저래서 헤어지면 남자는 자기 상황 힘들어서 차였다고 상처 많이 받고 의기소침해지고 새사람만나기도 정말 어려워질텐데 본인이 가장 무서워 하던일을 본인이 해버린게 아쉽네요.
난 아버님이 제일 안타깝다...내 아들 하나 장가보내고 행복한 모습이 그리보고프셨을텐데....회사부도 때문에 가난해진 현실로 인해 두 사람의 저 고통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까...그리고 주인공 여자분...남자분의 마지막 버겁다라는 말에 여자분은 남자분에게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이 말이 저 남자분에게는 미칠 듯이 아픈말입니다. 결혼은 현실적으로 돈이라는게 없으면 가능할 일이 아니죠.아닌데 그럼에도 남자분이 자신의 거짓말따위는 상관 전혀 하지않고 그냥 사랑 한 번 지켜보겠다고 결혼을 부탁하고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헤어지자,힘들다라는 말 단 한 번도 없이 힘들게 일하는데 처음으로 내뱉은 버겁다라는 말에 그렇게 말씀하시면 남자분은 더 이상 여자분이 남자분을 사랑하지않는 것으로 밖에 안보일겁니다.막말로 여자분이 솔직히 털어놨을 때 남자분이 진짜 버겁게사는구나라고 했으면 어떠셨을거같은데요.똑같은 고통입니다
아버지 나이대에 성공도 했었던 사람이 굳이 그렇게까지 계산적으로 했을것같지않음. 여자쪽에 도움받으려는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도움줘야되는 상황에서 저 정도로 호의베푸시는건 마음이 여유로우셨던거 아닐까요.. 자기 아들이 결혼 원하니깐 밀어주셨던거겠죠. 인성이 글러먹었으면 부도각 보이면 지금 수준에 맞게 잘 사는 여자랑 결혼 밀었겠죠. 저건 그냥 인성이 된 가정인데 여자가 그걸 담을 그릇이 못되는것같음. 성공하시고 인성도 된분들은 망해도 좋은 인맥있고 쌓아온 경험이 있어서 시간문제일뿐 다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음. 여자가 당장 자기 힘드니깐 자기복찬거지뭐. 남자가 헌신하다 헌신짝됐으니 다음엔 자기수준에 맞는 마음도 예쁜여자로 고를것같음.
착한 남자구만! 요즘세상에 저런 남자 그리고 아버님 정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돈을 마니 가졌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한명이 얼마나 귀한지를 아셔야해요! 남자분 복받을 사람이고 인성이 배신안하고 끝까지 자기사람 하물며 자식까지 감당할 책임감 있는 반듯한 사람입니다 의리가 있네요! 놓치면 평생 후회할거같네요! 몸만건강함 다잘살아가요
예쁘게 미화한 척 해도 사실은 남자가 집안이 어려워지니까 맘 변하신 거 아닌가요 준비 과정이나 대화 중 어느 부분에서 이별 사유를 느꼈는지 잘 모르겠어요 결혼도 형편 안되면 그냥 살림도 작게 시작하고 식도 스몰웨딩으로 하는 사람 많습니다 남친의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바뀐 게 없는 것 같은데 사연자님만 듣는 뉘앙스를 바꿔서 생각하며 이별 사유를 만들어내는 느낌이네요 .. 내가 가난한 걸 남친이 이해해준건 당연하고 본인은 그러기 싫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굳이 아버님 초라한 행색?을 강조하는 것도 사연의 일부에 들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내용 넣은 부분이 전 더 어이가 없네요 남자분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지 죄송한데 사연자님께는 하나도 안타까운 마음 안느껴져요 사연자님 시선이 그 전이랑 너무 크게 달라진거같네요 본인 가난에 남친 가난까지 극복할 자신 없으면 제발 사연자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분 같으니까 다른 분 만나게 놔주세요
맞아요 좋은심성의 아버지와 성실하게 현실을 헤쳐가려는 저런 남자라면 같이 으쌰으쌰해서 윈윈할수 있을텐데 고민녀분, 사람보는 눈좀 키우시고 남자친구와 그의 아버지께 고마운 마음부터 가지셨음 좋겠네요 3년이나 거짓으로 속여온 본인을 크게 품어준 분들한테 이러는건 배신입니다. 내현실만 아픈거 같지만 아픔을 아는 사람이 더 알아주고 이해해줘야죠~ 적어도 이 사연에선 그정도 의리는 있어야 할듯~
맞아요 돈을 아무리 많이줘도 못사는게 타고난 인성이죠.. 척은 할 수 있어도 적어도 남자분은 진실성이 있는 사람.. 저라면 하나도 가진거없이 원룸에서 시작한다해도 저런집안의 저 남자분이라면 무조건 옆에 있었을거예요 더군다나 크게 힘들어본 사람일수록 힘든사람을 더 이해하고 다독이며 품어줄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조금 생각만 고쳐먹으면 서로 좋은영향과 원동력이 되어줄수있는 사람들인데 고작 버겁단 말한마디 들었다고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니.. 용기는 없고 편하게 살고는 싶고 참... 무슨말이 듣고 싶으셔서 사연을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본방 봤는데 결혼해 보신 분들 알겠지만 저런 인품을 가지신 아버지.. 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랐어요. 부도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자분을 다독여 주시는 넓은 인품을 가지신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 분은 분명 드문 남자일거에요. 열에 한 둘 되지도 않을 지도 모릅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부자지만 인품이 엉망인 남자와는 불행하지만 조금 경제적으로 팍팍해도 인품이 단단한 사람과는 행복해져요 반드시.. 댓글처럼 여자분은 가난에 지쳐서 그 가난이 무엇인지 잘 아셔서 도망 가시려는 것 같아요ㅠ 아마 지금은 모르시겠죠, 저 남자분이 얼마나 괜찮은 남자인 줄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야 아 정말 드문 남자였구나를 알게 되실 거에요. 나중에 만날 남자는 이 사람 반도 안 될 듯..
와 저 남자 완전 진국...아버지도 진국임. 엄청난 인품의 시아버지와 성실+인성 다 갖춘남자는 억만금을 줘도 못삼. 보통 부자였다가 저러면 현실한탄하면서 술로 하루하루를 보낼텐데 성실하게 일하는거 보면, 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에요....이런 사람 어디없어요!!!! 놓치면 평생 후회함...저라면 절대로 잡을거에요 그리고 가난해서 투잡뛰고 그러면 전만큼 여유도없고, 힘드니까 정신적으로 지칠수도 있어요.예민해지기도하고요.사연자님도 이미 가난을 아시니 지치신거 같고, 남친분도 부자였다가 하루아침에 상황이 바뀐만큼, 더 예민할거라 생각해요. 주변의 시선도 달라지는 걸 느낄테고, 혹시나 이런 나를 여친이 싫어하면 어쩌나하고, 고민녀와 고민녀 언니가 우려했던대로(가난한걸 알면 다들 무시한다)생각하며 불안해할거에요. 자존심으로 내색은 안해도요.... 하지만, 이남자를 놓치고싶지 않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손 끝까지 놓지 말고 잡는게 어떨까요...서로가 서로를 지탱하며 버티다보면 사랑보다 더한 유대로 끈끈해질거에요.... 이런 유대는 결혼생활을 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여자분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서 너무 비난하고싶진 않네요(물론 거짓말은 100% 잘못함.)...결혼은 현실인만큼 여자분도 남자분도 고민이크다고 봐요. 잘 고민해보시고, 헤어진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짐이 되기싫다는 둥 둘러대지 말고, 솔직하게 나 살기도 벅찬데 너 감당못한다고 말해요...헤어지자고 말하려면 남자도 여자도 나쁜놈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나쁜놈되기는 싫고, 안헤어지기는 싫고 이런마음으로 속보이는 말 하지말고 헤어질거면 빨리 말해요...
이거 여자분이 고민이라고 보내서 계속 보면서 나중에 남자친구 행동이 변하나??하면서 봄 근데 결국은 여자분 마음의 변화인것같음 물론 나도 어렸을때 어렵게 자란편이라 어느정도 여자분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제와서 남자친구한테 짐이될거같다고하면서 포기하려는게.. 그냥 같이 힘든 길 걷기 싫어서 발 빼는 느낌임.. 아직까지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맞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만약 진심이라면 지금까지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던 남자친구한테 이별통보하는 방법보다는 어렵더라도 함께 이겨내고 성장하는방법이 맞다고 봐요,,
정말 저런 남자 없는데.. 보통은 현실이 힘들면.. 가장 밀어낼 수 있는 것부터 밀어내는 경우가 여자친구인 경우가 많고 현실이 힘들어 자신이 없다면서 동굴 속에 들어가 잠수타거나 현실 도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 분은 어떻게든 벋어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자기가 한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고 저런사람이 어딧어.. 돈이란게 있다가 없다가 다시 있기도 하는거지.. 여자분이 말한 사치라는 말은.. 결국 가난한 남자를 만나기 싫다는 핑계로 밖에 안들리네요. 여자분 그냥 헤어지고 부유한 남자 만나서 3년 속이고 결혼하고 남자분은 정말 좋은 여자 만나 행복했음 좋겠어요.
맞아요 저도 끝에 가서는 남자쪽에서 힘들어서 지금 상황에 너까지 감당 못 하겠다면서 헤어지자 하고 여자는 그래도 같이 극복해보자 하는 스토리인가 어렵네 생각했는데 뭔 갑자기 여자가 다시 생각해보자고;;하늘이 남자 도우려고 잠시 부를 뺏어갔다가 여자랑 헤어지면 돌려주려나봐요
거짓말을 하면서 3년이나.....? ....... 여자분 머리 좋나봐요...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믿음이 엄청 강하거나. 여자분이 거짓말한 심정 이해는 가는데, 3년동안 속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마음 어떠겠어요 . 처음부터 집 데려다준다할때 알려주기싫었으면.. 근처 내려달라고 하지 부모님이나 다른 핑계되서라도.... 남자가 부유하게 자랐고 편견없고 좋은 사람이고 여자분 많이 사랑해서 받아들이고 이해해준거같은데..... 집안 사정 저렇게되고, 힘들어하는 남자친구 옆에 버텨주지 못할망정 결혼을 다시 생각하자고 먼저 말을 못박아버리다니.. 결혼 우리 오빠상황 좋아질때까지 미뤄볼까? 내가 오빠에게 더 짐처럼 느껴질까봐 걱정돼 오빠 생각은어때도 아니고, 어차피 같은 동네 살게됬는데 같이 살면서 월세 반반 내가면서 우리 결혼자금 모아볼까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사람 힘들때 버리는 사람 그거 진짜사랑아니예요. 남자분이 자기 힘든거 숨기고 저렇게 행동이 변했던것도아니고, 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일주일 7일 일해가면서 열심히 살아보려는 사람인데 이 내용 여자분 입장에서 각색해서 슬프게 드라마 만들어서 그렇지. 남자입장에서 악마의 편집해서 드라마 만들면 진짜 욕 오지게 먹을 듯.
De De 3년인걸요..? 3개월도아니고 6개월도아니고.. 저도 남자분이 이해해주면 됬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저 남자였다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 종국에 떳떳하게 오픈한건 남자가 그런 자신을 이해해줬으니까 가능한거였겠죠.. 그건 떳떳이라고 하기엔 표현이 좀 그런거같아요 이미 3년을 속였고. 그리고 저런 거짓말을 이해했고 받아줬고, 경제적차이가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남자분 아버님까지 두 손 걷어 편견 쓴소리 없이 여자친구분 감싸주며 결혼으로 이끌어나가려고 했는데 , 결과적으로 남자분 집안이 부도나게되면서 여자친구가 일방적으로 손을 놓으려고 하는게 이기적이다 싶은거예요
@@행성-d7w 언니탓하는건 그냥 남탓에 불과합니다. 자기 소신이 있었으면 처음부터 거짓말 하지도 않았겠죠. 속으로 본인스스로도 별 볼일 없고, 가난한게 부끄러우니 3년을 속이고, 거짓말한거겠죠. 아무리 막판에 오픈을 했다지만.. 남자친구분이 진짜 성인군자가 남친 아버님도 인자하신분이라 받아들인거겠죠. 부도나서 저여자의 신데렐라 꿈은 깨어졌겠지만.. 그냥 여자가 너무 괘씸한데요? 저언니나 저여자나.. 남자가 불쌍함..
예전에 연참 드라마에 남자가 가난해서 고시원 생활하는데 부자인 척 속였던 사연이 있었다. 그 때 연참 mc들도, 댓글 반응도 모두 거짓말을 한 남자 쪽에 비난이 쏟아졌다. '거짓으로 시작된 관계는 이미 신뢰가 무너진 관계다.' '여자분 안타깝지만 그 남자와는 미래가 없으니 헤어져라.' '어떤 이유로던지 거짓말 한 남자가 쓰레기다.' 이번 사연은 여자가 자격지심으로든 뭐든 무려 3년이나 거짓말을 하며 속였고, 남자는 그런 여친의 모습과 처지까지 사랑으로 보듬고 결혼을 하려고 했다. 여친 형편을 생각해서 예비 시아버지는 카드를 내어주며 결혼 준비를 하라고 했다. 내가 짐이 되는건 아닐까ㅡ이 생각은 이 시점에서 했어야 하는 생각 아닌가? 남자가 부유할 땐 '처음이었어요, 사랑이 내게 평범한 일상으로 다가온건..' 이러면서 아무 생각없이 받을거 다 받고 핑크빛 미래를 꿈 꿨으면서ㅡ 남자가 가난해지니 '내가 짐이 되니까, 솔직히 사치잖아ㅡ전처럼 사랑하는거.' 이런 말을, 그것도 여자가 먼저 꺼내면서 헤어지자? 이 정도 마인드면 여자가 쓰레기로 밖에 안보인다. 사연을 보낼거면 차라리 솔직하게 말을 하지ㅡ '내 현실도 버거운데, 남친의 짐까지 함께 지고 나갈 자신이 없어요..' 차라리 이렇게 말했다면 여자가 이기적이라고 냉담할 수는 있어도, 현실과 처지를 생각해서 쓰레기라고 돌을 던지진 못했을 것 같다. 사랑하지만 보내줘야 해요ㅡ뭐 이런 비련의 여주인공 이라도 된 듯이 포장하지만, 결국엔 남자의 처지가 바뀌니 버리고 싶어하는 쓰레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와.. 마지막에 예비시아버지가 꼬깃한 만원한장 쥐어줄때 정말 오열ㅠㅠ 요즘시대에 저런아버님이어딨어.. 나는 남자가 현생에 지쳐서 관계에 소홀해졌다해도 아버님이 해주셨던 마음이랑 결국에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남자는 진국이라는것을 기억하면서 버텼을것같다.. 힘들지 왜 안힘들겠어 근데 여자는 지금 예전같이 데이트못하고 온전히 관심받지못하는것, 그리고 준비했던 결혼이 무산된것에 힘든것이고 남자는 집안 경제에도 보탬이되어야하면서 결혼준비를 책임졌어야했는데 그러지도 못했는데 거기다가 사랑까지 지켜야하느라 힘든것. 여자 그냥 욕나오게 이기적이네.. 남자분 제발떠나세요 저런 여자 나중에 남자분 다시 재기해서 잘되면 눈반짝반짝 돌아갈것같네요ㅋ
@@권재언-x9c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겠고 모든 사람의 생각은 다르니까요. 남자의 아버지도 여자가 형편이 좋지못하다는거 알고 계신듯하고 처음에 남자도, 남자 아버지도 그런 여자의 형편을 알고 안고가겠다고 했을거예요 또 그것이 그당시 그들에게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았던것같고요. 남자가 그만큼 사랑하니까 여자의 형편따위 보지않고 결혼을 원했고 여자도 처음엔 그런 남자의 마음에 감동하고 부담을 덜었겠죠? 그래서 남자아버지도 예비며느리처럼 대우해줬고 남자도 결혼준비를 했을테니까요 근데 남자네 형편이좋아지지않은이후로 여자는 투정부리기 바빴잖아요 어떻게든 돈을 벌어보려 하루가 바쁘게 살아가는 남자한테 연락이 잘 안된다는 둥의 투정.. 여자가 남자를 온전히 이해했다면 그런 투정따위 안나오고 오히려 도시락챙겨들며 먹으면서 일해 하며 내조했겠죠 권재언님께서 말하신 남자아버지가 돈주셨던것도 현재 그 여자가 남자에게 마음이 떠나가는것도 모르신채 내 아들에게 잘해주는 여자, 내 며느리 될사람에게 얼마나 애정담긴 용동이었겠어요 아무리 싸가지없는년이더래도 그런 눈물젖은 돈이면 그 성의와 아버지의 자존심을 생각해서라도 받았을것같아요 아버지 형편안좋으니 돈주지마시고 저금하세요 도 웃기잖아요?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른거니까요. 사실 영상 한달전에본거라 이젠 기억도 가물하네요 제가말한 내용의 오류가있다면 그건 영상 내용이기억이 잘 안나서예요
@@권재언-x9c 그리고 마지막에말씀하신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하는게 맞나? 하신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아니겠죠 전보다는아니겠죠 이미 드라마속에서 여자는 마음이 떠났어요 근데 사연을 바탕으로 각색된 드라마를 보고 제3자들끼리 이렇게 토론하고 얘기하는것도 웃기네요ㅋㅋ 어쨋든 남자가 아깝고 제발 헤어졌길 바랄뿐
그나마 결혼전 말해서 그렇지 언니나 여자나 쓰레기. 특히 언니는 꽃뱀 사기단 수준이예요 ㅡㅡ 어떻게 부잣집 딸인척 속여서 결혼까지 할 생각을 할까. 혼수도 빚내서? 미친 ㅡㅡ 일단 속여 결혼까지 간 후 결국 남자 등골빼서 갚으려는거 아냐. 저 정도면 사기쳐 결혼에 성공해도 결혼 취소 소송 당하고 범죄자 돼야 할 수준
여자가 집도작고 돈도 없었을때 그런거 신경안쓰고 더 잘해주고 남자가 충분히 버팀목이 되줬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남자 아버지 회사가 부도가났고 이제 둘다 돈이없는데 남자는 밤 늦게까지 택배일하면서 열심히 산다이가 그런데 결혼할지를 고민한다고?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여자를 좋게볼수없음 여자는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볼때는 이제 돈 없으니까 너 쓸모없다 하지만 나쁜년은 되기싫고 헤어질 명분을 찾는걸로밖에 안보임
저렇게 배려해주시는 좋은 시부모님과 상대 가정형편 어렵다고 카드 주시면서까지 해주셨는데ㅠ 마지막에 힘든 와중에 얼굴보러 와주시고 커피마시라고 만원주시는것도 감동이요...ㅜㅜ3년동안 거짓말한거 바로 용서해주고 저렇게 힘든 역경에도 투잡뛰면서 무너지지 않고 어떻게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남자분 너무 멋있는데요?? 저런 태도면 믿고 같이 극복하면서 살수 있을거 같아요ㅠㅠ 살면서 힘든일 있을텐데 저런 마음가짐이면 잘 이겨낼거 같아요 그리고 가난했을때도 하나도 따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준 사람인데....저라면 저런 사람 놓치지 않을거 같은데 아쉽네요ㅠㅠ
사기 아닌가? 그리고...저럴때 일수록 옆에있어주고 힘이 되어 줘야지... 마지막말..여자.. 진짜 이상하네.. 결혼하면 같이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남자가 자기를 감당 해줘야하는 사람인가? 착한척 다했지만..마직막 말이 본심인듯.. 연인이든 친구든..힘들때 옆에 있는 사람이 내사람임...남자야 도망쳐.. 여자가 너무 나약하고 의존적이야..
아 진짜 너무 속상하다 마지막에 아버지 마지막으로 보러온다고 한 장면에서 진짜 눈물 펑펑 쏟았네 우리집도 집 경매넘어가고 나도 20살 21살을 학교 10시부터 5시까지 수업하고 7시에 집와서 밥먹고 바로 다시 11시까지 알바하고 주말엔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 일하고... 진짜 내가 나를 포기하고 싶던 시절... 지금은 다 잘 돼서 단칸방에서 지내던 다섯식구 잘 풀려서 좋은 집으로 이사왔지.. 지난 8년동안 너무 힘들었고 괴로웠다 정말..
ㅡ.ㅡ 맞벌이하세요..여자도 투잡뛰고 같이 일하세요.. 그러면 남자에게 짐 되지않아요. 보탬되고 의지되어요. 남자에게 짐이 될까봐 헤어지는거면 짐 되지않게 일해서 돈벌어요. 그리고 남자분 결혼하기전에 여자인성 알게되어 다행이다 생각하고 헤어지세요. 본인만 귀한거 아니고 서로 상대방 귀하게 여겨줄사람 만나세요. 사연을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올렸어야!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힘들때 손을 놓는것이 진짜 그를 위한것인지 의심스럽네요 남자분 열심히 살아보려고하는데 그렇게 된지 얼마 되지도않아서 먼저 손을 놓는건 비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님도 남자친구도 좋은사람들인데 고민은 그분들이 훨씬 많을것같아요 사연보내신분은 그저 그럴싸한 이유로 피하고 싶어 하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뭐가 진실인지 이영상 그저 이별하는데 변명하는거로밖에 안보여서 씁쓸하네요
아버님이 부도난후 아무것도 없이 지하단칸방으로 이사해서 절망적이였지만 지금 집사랑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형편이 많이 어렵지만 사랑이 사치라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모든걸 이겨낼수 있을겁니다. 중요한건 너무 현실만 생각하다보면 그현실속에서 사랑의힘을 보지 못한다는것입니다. 두분이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겨낼수 있을겁니다.
여자 너무 이기적인데 그냥 ㅋㅋ 3년 사귀면서 결혼이야기도할만큼 가까워져있었는데, 가정형편 숨긴것도 저라면 소름돋을거같네요. 처음부터 안될 결혼을 남자가 다 이해하고 보듬어 줬는데 정작 자기가 힘들 거 같아서 도피하는걸 남자위한척하고 자기가 편한 상태로 도망치는꼴. 남자입장에서 보면 가정형편이 달라져서 버리는 것 그 이상 이하로도 해석 안될듯하네요.
부자도 하루아침에 되는거 아니고 남자친구도 직장다니면서 투잡뛰는거보면 아버지한테 배운게 있을거임 한번 부자가 된사람은 다시 일어서요 제가 30대후반인데 아는 친구도 아버지사업으로 부도나서 힘들었는데 가족끼리 뭉쳐서 다시 일어서더라고요. 제일 무서운건 한번도 부자가 못되본사람이 무너지면 정상궤도에 오르기 힘든법 저 여자는 그걸 몰랐던거 같네요 기다려주면 저 남자친구가 다시 일으킬수도 있는 건데 여자친구가 안목이 짧음
진짜 여자분 은근히 이기적이네요. 남친이랑 아버님분은 그 크고 오래된 거짓말까지 이해해주시고 편이되주셨는데 회사 사정이 그렇게되서 힘들어졌는데,, 안쓰럽고 힘이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던가요 말은 안 해도 진짜 정말 힘들고 미안해하는건 남친이랑 아버님분이실텐데 그리고 짐은 가난할때가 아니라 남친이 돈 많았을때 짐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상황으로 치면 유일한 버팀목이 여자분 밖에 없는 그 상황에서 그렇게 나오시면 남자분은 얼마나 허탈하고 슬플까요 그리고 아버님분 진짜 제일 안스러워요 첨에 잘 됄때는 그렇게 좋은말 해주시고 잘 해주셨는데 어려워지고 아들이 여친과도 사이가 좋지않아졌다 결혼 고민해보기로 했다 그러면 아버님분은 얼마나 아들과 여자분께 미안하고 자괴감들고 괴롭겠어요 카페에서 핼숙하고 초라한 차림으로 없는 돈 쥐어주는 거 보고 제가 다 눈물이 날 뻔 했어요 그럴수록 용기를 주고 힘을 줘야지 원래 모든 길들이 순탄하지만은 않고,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건데 그런 멘탈과 마음가짐으론 그 누구와도 결혼해서 행복하긴 힘들거같아요 본인이 그냥 자기도 가난해서 짜증나 죽겠는데 남친도 자기랑 똑같아져서 지겨운거잖아요 그 상황이. 그냥 돈이 좋다고해요. 상황 그럴수록 멘탈 터지고 좌절해서 술에 찌들어살고 자포자기하고 대책없이 사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일어서기위해 노력하는데 어떻게 그런말을해요 진짜 잔인하다
![[EP.34] 얼굴, 물건, 말투도 모자라 남친까지 빼앗은 절친 [연애의 참견3]](http://i.ytimg.com/vi/SZdWy5EDX5s/mqdefault.jpg)
![[EP.34] 얼굴, 물건, 말투도 모자라 남친까지 빼앗은 절친 [연애의 참견3]](/img/tr.png)
![[EP.65] 돈 많고 능력 있는 여자가 남친을 구속하기 위해 한 소름 끼치는 행동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0330 방송](http://i.ytimg.com/vi/OVer25SYfyk/mqdefault.jpg)
![[연참픽] 내 애인이 간직한 참을 수 없는 충격적 비밀 | 연참 로맨스 파괴의 순간 | KBS Joy 201117 방송 외](/img/n.gif)
저런 남자가 어딨냐? 집 기울어서 투잡까지 뛰면서 성실하게 살아보려 하는 남자가 밥을 굶길까...??? 둘다 힘들어졌으면 둘다 으쌰으쌰 해야지. 여자가 3년동안 속인것도 개별론데 증말 개별로네
맞아여;; 진짜 너무앞만보고 생각하는듯
왜 남자가 여자를 먹여 살려야되냐?
여자가 남자 밥을 굶기면 안되지?라고 생각하면 어이없지?
Ho Ho 저 여자 하는 걸 봐라 지 밥그릇 챙기겠냐 얻어먹겠지.
그냥헤어지는게 나은거같은데..진짜 요즘세상에 저런남자없음..여자는 남자가 딱기울어지니깐 안봐도비디오다..결혼안하시는게나을듯..남자분 좋은일생기실듯..헤어지세요
Ho Ho 그정도면정신병수준인데 모든말을 남녀갈등으로 보시네;; 결혼해서 애낳고살면 거의 남자가일하죠;. 여자는일하고싶어도 못해요 결혼안해봐서모르시겠지만ㅎ
여자분. 자기도 가난한데 가난한 사람끼리 결혼하면 답 안나올거같으니까 사연보낸거같은데요. 저 남자분이 회시부도났다고 절망에 빠져서 술만 마시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재기하려고 회사일에 택배일까지 부지런히 사는 사람인데 뭐가 걱정이죠? 사람보고 결정하세요 아니 그냥 헤어져주세요 남자분이 너무 아깝네요.
여기 패널들도 성별만 바꿔 말하면 사기꾼이라고 하면서 여자가 이런 상황이면 동정한단말야.. ㅋㅋㅋ
@@jimmyvictory2588 그게 바로 K- 성인지감수성
ㄴㄴ MC 맨날 사연자편 들어줌ㅋ
힘들었던 사람은 미래의 꿈이 오직 그것 하나만 바라는게 그렇게 큰 욕심은 아닐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오직 풍족한 집안 하나만 원하는 사람들은 그거 하나의 조건 때문에 결혼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 외모 나 다른 부분은 포기하고 능력적인 부분만 원했을 수도 있잖아요
사람마다 상황과 감정이 다르니 우연한 사고로 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함부로 악플 남기지 말고요.
@@김테-u1s혹시 사연보내신분인가요? 왜댓글 복붙하시죠?
3년 속인 여자친구를 이해해준다는것도 대단한데 부도 맞았을때 투잡 쓰리잡 뛰며 열심히 일하는것도 대단.. 보는 내내 여자는 뭘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신세한탄에 자격지심 쩐다고 생각함
이거 완전 인정이요, 뭘했는지 모르겠음 예약증갖고 취소만하더라구요ㅡ 1년만에 이게 티비다시나왔는데 다시깊은빡침을 받았어요 아짜증
더군다나 결혼도 아빠 빛 다 갚아존 누나돈으로해^^
그말인 즉슨 제대로 업혀가고자 했던것;;
와 ㅇㅈ 말한번 정확하게했네
아니근데 ㅋㅋ 이사연은 남자가 내야 맞는거아님? 남자가 더 고민인상환
상황.
여자가 자기입장 이해해달라고 좋게 포장해서 사연 내는것도많은거같음
얘기만들으면 개별론데 다여자주인공 입장에서 흘러가니깐.
제작진도 빡쳐서 제목 여자의 최후로 적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r9s іі
JJ K ㄹㅇㅋㅋㅋㅋㅋㅋ 여자사연인데 제목이 그래서 당황했었ㅋㅋㄱㅋㄱㅋ
3년 간 가난을 속이려면 정말 모든걸 다 속여야함. 숨쉬는거 빼곤 구라를 쳐야되는데 진짜 저건 용서가 안된다. 그냥 헤어져... 저 여자는 거짓말 쳐댄다고 3년간 백수였겠지?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이게 맞죠 가난이라는 건 정말 생활 곳곳에서 드러나는 건데, 보통 정직한 사람이면 3개월도 속이기 힘들거예요 집이야 안 가르쳐주면 그만이지만 입고 다니는 행색이나 먹고 마시는 것부터 씀씀이, 몸에 밴 습관 등 모든 방면에서 차이가 날 텐데 3년이나 속였다는 건 진짜 작정하고 사기친 거임 심지어 가난하다가 졸부가 되어도 가난할 때 씀씀이나 습관이 티가 나는데 진짜 말씀대로 숨 쉬는 거 외에 모든 걸 작정하고 속인 거..그냥 단순 부끄러워서 말 안 했다, 숨겼다 정도가 아님 이건
@@user-uc6df7jd2 일반화 하지마라 나는 거짓말 안함
@@user-uc6df7jd2 본인 어머니 그늘 아래 얼마나 묵혀 있었으면 그딴 소리를 맞다는 듯이 할까요 ㅠㅠ 자식 보면 부모 나오는건데 자식 앞에서 어떤 식으로 하셨을지 상상이 너무 가네용 ㅠㅠ
그렇다고해서 어머니 드립은 쫌,,
근데 궁금한게 3년동안 숨쉬는거 빼고 구라쳐서 안 걸리는게 가능할까요?
남자분이 이 댓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헤어지세요.
당신은 내면부터 빛나는 사람이고
당신과 같이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세요.
힘들때 돌아서는 사람, 그거 사랑 아니에요.
거짓말로 시작한 것도 정상이 아니고
그 거짓말조차 포용했는데 내가 힘들어지니까 현실? 이제와서?
제발 헤어지세요. 당신이 너무 아까워요.
맞습니다
재력이아닌 사람자체를 사랑해주는 여자만나야죠
물론 난 게이니 예외
가난은 부끄러운게 아니고 내면이 가난한게 부끄러운건데 이건 뭔 생각으로 사연 올린건지 사연자까지 책임? 둘이서 열심히 살려고 생각해야지 생각자체가 쓰레기네 진짜 퉤
사실 짐이 된다고 느끼는건 남친이 부자였을때 더 심했어야지...그땐 완전히 남친네 집의 경제력에 업혀가는 짐이었고, 이제는 동등한 입장이 되어서 서로 떠받칠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고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이제와서 자신이 짐처럼 느껴진다는건 자신은 남친에게 업혀가는 존재라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함. 그저 그때는 남친이 부유하니까 나정도 짐은 아무것도 아닐거야 라고 생각한거고 이제는 남친도 힘드니까 내가 업히기엔 좀 힘들어보이네 라고 생각되는 것
이 말씀도 맞음..
네...... 너무 맞는 말인거같아요~~
말을 너무 조리있게 공감될수있게 너무 잘하시네요..^^
@김승일 부자일때는 죄책감을 느꼈어야죠..가진거 없으면서 있는사람옆에 있고 싶어서 거짓말한거잖아요..
진짜 사랑했다면 오히려 거짓말 했던걸
만회하려 같이 조금만 고생하자며
열심히 살생각을 해야지...
저건 지가 짐같아서가 아니고 지가 힘들게 살거같으니까 도망가는거지
업혀가는 짐였으니 이제 완전한 짐이 된거같다고 느끼는거죠
남친분이 결혼준비 안했다면 이렇게 바쁘게 안했을거라는거에요..
사람 맘이 그게 되냐.무슨 판타지 소설도 아니고 ㅋㅋㅋㅋ
아버님 만원주시면서 커피 마시라고 할때 너무 슬퍼서 울었다 저렇게 좋은 부모님에 좋은 사람을 몰라 보다니
보는눈도 정말 없네 헤어지고 지랑 똑같은 남자 만나서 평생 지지리 궁상으로 살았으면 좋겠당
인지엉~
인지용
🙊
인정
한인정요
아버님 마인드가 옳고 바르시니까 저런 멋진 아들이 태어났구나...
나였음 저런 남자라면 같이 투잡 뛰면서 같이 열심히 살았을 듯 나도 팩트로 가난한 가정형편이지만 부자였던 사람이 가난에 못 적응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 내가 부자였어도 하루 아침에 저런 신세되면 막막하지 근데 거기다 대고 결혼 번복이라니 ,, 돈은 무슨 일을 해서라도 벌 수 있지만 좋은 사람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쉽게 못 찾는데
여자한테 과분한 남자임
헤어져주세요 제발
저남자는 당신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야하니까
그러게 말이에여 여잔 사랑에 잇어 제일 기본인 기만을 햇어여~저 남친 만날 자격 없어여
ㅇㅈ 이래서 끼리끼리임
동감 여자한테 너무 과분한 남자다.
엥 ㅂㄹ
언니가 시킨거잖아?? 여자는 결혼전에 말했고
와 저런 예비 시댁이랑 남편이 어딨냐 진짜로..
역시 가정이 넉넉하면 교육 잘 받고 사랑도 받은 만큼 잘 주는 것 같음,,자기가 재산으로 저울질하는 거면서 남자쪽 집이 어려워지니까 핑계대네..무슨 낯짝으로 여기에 사연 보낸 거임ㅋㅋㅋㅋ
3년간 속였음 솔직히 신뢰떨어져서 환멸날텐데 남자가 너무 착해빠진거 아니냐ㅠㅜ 구라를 쳐도 믿어준 사람을... 사연자처럼 가난해지니까 자기 인생 더 막막해질 것 같아서 버리는거라고 생각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해도 남자입장에선 엄청 큰 상처가 될듯
맞아요
저도 그 생각듭니다
대부분 트라우마가 이렇게 생기죠..
3년이면 진짜 너무심하죠. 직업이랑 사는곳이랑 거짓말하는 인간은 기본이 안된거라생각해요..
다 용서해 준 남자 생각은 안 하고, 여자들 중에 지가 듣기 싫은 단어만 나오면 헤어지자는 필살기를 쓰는 것들 있음. 버거워서 버겁다고 한마디 한 게 그렇게 듣기 싫고 좆같았냐? "힘내" 하고 위로해줘야 할 타이밍에 꼭 "내가 짐이 된다는 소리지?" 이런 좆같은 논리로 속 뒤짚어지게 하는 것들 있더라. 그래놓고 남자가 "그래, 그럼 헤어지자" 이러면 헤어지자니까 정말 헤어지자고 했다고 남자 원망하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뒤도 안 돌아보더라" 하면서 친구들한테 가서 불쌍한 척 하면서 썰 풀더라.
될듯이 아니라 상처지 멍청아
남자가 부잣집 아들이었는데도 인성이 바르고 성실하게 자랐었네 저런남자 언젠간 꼭성공한다!
아버지가 바르니까....
원래 부자집 아들들이 인성이 바르다. 인터넷엔 간간히있는 또라이들만 보여줘서그런거고
@@benztaku8740바르다는 표현보다는 그냥 정상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본인은 가난하지만 연애도 결혼도
할생각 했었고
남자가 가난해지니까 우린 연애도 결혼고
사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 사연보고 자기 얘기다 ~싶음 도망가세요
냉정하게 말하면 3년간 거짓말 한거부터 용서해주는 사람 많지 않음.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3년이면 단순히 집만 속인게 아니라 그간 여자가 해온 말의 상당 부분이 거짓이었을 거임. 그리고 집안사정 어렵다고 시댁어른이 카드주면서 혼수장만하라는 집은 더더욱 없음. 그냥 여러모로 여자가 많이 못돼처먹은 듯..
나도 못돼쳐먹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어느부분들이 그런지궁금하네용
@@이다은-o4n8q 불쌍은 개뿔 ㅡㅡ 집을 왜 속이고 부잣집 딸 행세야. 명백한 사기임. 불쌍한건 가난해지자마자 그 못돼처먹은 사연녀에게 버림받을 위기인 저 남자임. 근데 저따위 여자에 그 언니라면 빨리 헤어지는게 미래를 보면 남자 인생에도 좋을 듯
이다은 속앓이 하며 참은게 누굴 위해 참은건데요?? 여자 지 실속 차린거지 차일까바!! 남자가 부자 아니고 여자네랑 비슷했다면 거짓말을 첨 부터 했을까요?? 차일거 무서워서?? 못 사는사람들은 그럼 첨부터 다~~ 거짓말하고 속여야 겠네요?? 못살아서 차일까바.. ㅋㅋㅋㅋ
@@kbs17cm68 하긴 각자 입장이 다른거긴하네요 합리화로본다면 정말더 그리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저게 못된게 아니라는사람들 저거 범죄입니다. 기망이에요
여자 참 못됐네 3년을 속인것도 모자라서 그걸 품어주고 결혼할랬던 남자를 경제력없어지니까 그럴듯한 이유로 버리네ㅋ 아무리 결혼은 현실이라지만 헤어지자고 말해야할 사람은 남자죠^^..
이 말씀도 옳은 말씀
ㅋㅋㅋㅋㅋ 거지들 특성임
@@lilililililili-c2l 너무해
@@냥미로땅 저분이 말하는 거지는 마음속일거에요..
이유x 변명x 핑계o
남자 너무 좋은사람인데.. 놓치면 후회한다 갑자기 안좋아진 상황때문에 힘들어서 예민해서 그렇지
남친은 뭘해도 잘될사람임
조건은 살다가 변해요...돈도...건강도...외모도 그래서 변하지않는 인품을 보세요
조건은 정말, 언제 어떻게 변할지 예측 불가능이라.. 저 자신에 대해서도 조심하게 되네요.
인품도 변함 ㅋㅋ
@@MistikalMoon인품은 숨길수 있지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저남자 너무 멋있다 잘살다가 망하면 원래 쓰던 씀씀이가 있어서 정신못차리는 사람들 많은데
열심히살려고 노력하고...ㅜㅜ 눈물나네 남자분 멀리서 응원합니다 꼭 좋은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가난해봤기 때문에 그 가난이 서로를 얼마나 힘들게 할 지 알기 때문에 결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하지만 저 남자는 진짜 진국인게 확실하다
그렇긴 한데 그렇게치면 결론은 가난하기때문에 아무도 못만나죠. 어려울때 남자가 보듬어주고 지금까지 마음써준거 생각하면 결혼식 꼭 할필요없이 둘이 같이 돈모아서 월세방이라도 같이 구해서 살면안되나여? 저래서 헤어지면 남자는 자기 상황 힘들어서 차였다고 상처 많이 받고 의기소침해지고 새사람만나기도 정말 어려워질텐데 본인이 가장 무서워 하던일을 본인이 해버린게 아쉽네요.
세상에 그지년들이 너무 많아
사회 나가보니까 자기 1인분도 못하느년들 깔렸더라
근데 1인분도 못하면서 남자평가하고 있음
@@bb-nj3ki ㅇㄱㄹㅇ
@@bb-nj3ki 동일임금받고싶으면 동일노동부터하지그래? ^^
@@bb-nj3ki 이유가 뭘까요? 하루12시간 잔업풀로뛰고도 월300못받는 남자는뭘까요? 남자라서라기보단 이유가있을꺼에요..제주변에 맨날 놀면서 출퇴근도 자유롭게 월급 450정도 받는친구있는데 알고보니 놀고 먹는게 아니더라구요 남들이 꺼려하는일은 다맡아하더라구요 평소엔 한가하게 일하다가도 남들 쉬는날도 출근하고 사고터지면 다수습하고 금수저 아니고야 다이유가있습니다. 남자라서많이 받는게 아니라..많이 받는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분명이유가있을겁니다. 그냥 남자라서 많이 받는게 아니라..
난 아버님이 제일 안타깝다...내 아들 하나 장가보내고 행복한 모습이 그리보고프셨을텐데....회사부도 때문에 가난해진 현실로 인해 두 사람의 저 고통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까...그리고 주인공 여자분...남자분의 마지막 버겁다라는 말에 여자분은 남자분에게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이 말이 저 남자분에게는 미칠 듯이 아픈말입니다.
결혼은 현실적으로 돈이라는게 없으면 가능할 일이 아니죠.아닌데 그럼에도 남자분이 자신의 거짓말따위는 상관 전혀 하지않고 그냥 사랑 한 번 지켜보겠다고 결혼을 부탁하고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헤어지자,힘들다라는 말 단 한 번도 없이
힘들게 일하는데 처음으로 내뱉은 버겁다라는 말에 그렇게 말씀하시면 남자분은 더 이상 여자분이 남자분을 사랑하지않는 것으로 밖에 안보일겁니다.막말로 여자분이 솔직히 털어놨을 때 남자분이 진짜 버겁게사는구나라고 했으면 어떠셨을거같은데요.똑같은 고통입니다
킹리적 의심 하나 하자면 아버지는 회사 부도각 보고 얼른 결혼시킬라고 물심양면 힘쓴게 아니었으까?
@@전갱이-p8h
님의 논리가 성립 되려면 여자 쪽 집이 부유했을 경우에나 해당되는 말이죠.
부도 막기도 벅찬데 달동네 쪽방에서 사는 여자가 뭐 볼 게 있다고 빨리 결혼시키려고 해요;;
킹리적 갓심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비약인 것 같네요.
킹리적 의심이 아니라 킹리적 헛다리인듯
여자쪽이 부자라면 부도각 보고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돈을 써야할 판인데 굳이???
@@전갱이-p8h 맞는 말 같은데? 지금 아니면 다른 어떤 여자가 새로 시작하려는 남자의 집이 부도 나는 집안 남자랑 막말로 결혼은 개뿔 사귀기라도 하려고 하겠어?
그나마결혼 면에서 가능성 있는 게 지금 여자 뿐일텐데
아버지 나이대에 성공도 했었던 사람이 굳이 그렇게까지 계산적으로 했을것같지않음. 여자쪽에 도움받으려는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도움줘야되는 상황에서 저 정도로 호의베푸시는건 마음이 여유로우셨던거 아닐까요..
자기 아들이 결혼 원하니깐 밀어주셨던거겠죠.
인성이 글러먹었으면 부도각 보이면 지금 수준에 맞게 잘 사는 여자랑 결혼 밀었겠죠.
저건 그냥 인성이 된 가정인데 여자가 그걸 담을 그릇이 못되는것같음.
성공하시고 인성도 된분들은 망해도 좋은 인맥있고 쌓아온 경험이 있어서 시간문제일뿐 다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음. 여자가 당장 자기 힘드니깐 자기복찬거지뭐.
남자가 헌신하다 헌신짝됐으니 다음엔 자기수준에 맞는 마음도 예쁜여자로 고를것같음.
남친 집 힘들어지니까 회피하는거 아님? 본인 가난에 남친 가난이 오니 회피하는 느낌인디
착한 남자구만! 요즘세상에 저런 남자 그리고 아버님 정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돈을 마니 가졌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한명이 얼마나 귀한지를 아셔야해요! 남자분 복받을 사람이고 인성이 배신안하고 끝까지 자기사람 하물며 자식까지 감당할 책임감 있는 반듯한 사람입니다 의리가 있네요! 놓치면 평생 후회할거같네요! 몸만건강함 다잘살아가요
가장 슬펐던건 시아버지님이 여자분 커피 마시라고 얼마 없는 돈에서 만원 쥐어주며 자기는 괜찮다고 한 거였음.....여자님아 님은 걍 떨어지셈 꽃뱀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남자분이 너무 아까우니까 님은 끼리끼리 같은 부류 만나라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인생 바닥찍어도 다시 잘되더라...
이전보다 더 탄탄하게 잘 됐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남자분이.
크으...
나라면 이제 내가 힘이 되어줄수있겠다는 생각이 들거 같은데 헤어지고 싶다고? 솔직히 남친 집 망하고 꿈꾸던 결혼 생활 못할거 같으니 헤어지고 싶은거 아님? 진짜 나쁜 사람이고 남자 불쌍하다
이게 레알 팩트,, ㅠㅠㅠ
저도 이걸 본방사수 하면서 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또 한편으론 너한테는 저남자가 아깝다 그냥 놔줘 라고도 외쳤다죠 ...다시봐도 생각이 달라지지 않네요
근데 저런여자가 순종적이고 착해서 연애잘함
지짜 저 남자랑 결혼 내가 하고 싶음 ㅎ 저런 진국인 사람이랑 결혼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ㅠㅠㅠㅠ
이러브 개소리
예쁘게 미화한 척 해도 사실은 남자가 집안이 어려워지니까 맘 변하신 거 아닌가요 준비 과정이나 대화 중 어느 부분에서 이별 사유를 느꼈는지 잘 모르겠어요 결혼도 형편 안되면 그냥 살림도 작게 시작하고 식도 스몰웨딩으로 하는 사람 많습니다 남친의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바뀐 게 없는 것 같은데 사연자님만 듣는 뉘앙스를 바꿔서 생각하며 이별 사유를 만들어내는 느낌이네요 .. 내가 가난한 걸 남친이 이해해준건 당연하고 본인은 그러기 싫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굳이 아버님 초라한 행색?을 강조하는 것도 사연의 일부에 들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내용 넣은 부분이 전 더 어이가 없네요 남자분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지 죄송한데 사연자님께는 하나도 안타까운 마음 안느껴져요 사연자님 시선이 그 전이랑 너무 크게 달라진거같네요 본인 가난에 남친 가난까지 극복할 자신 없으면 제발 사연자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분 같으니까 다른 분 만나게 놔주세요
스몰웨딩이말이스몰웨딩이지 더비싸다네영 ㅠ
진짜 스몰웨딩 말씀하시는거겠죠. 식장 싼 곳에서 저렴하게 진행하는거죠. 저는 향교에서 주관하는 전통예식해서 저렴하게 치뤘어요~
마자요 사연자분 그냥 자기 결혼 포기 사유를 이쁘게 포장시켜서 나쁜년되기 싫고 정신승리하고싶으신가본데 ,, 사연자분 인품 쏙 빼닮은 남자 꼭 만나서 결혼하길
저도 그렇게 느낌 위로 할 법도 한데 남자가 오히려 위로하고 대사일진 모르지만 남자의 상황만 변했지 여자에 대한 마음은 변함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사연자가 맘이 변한 거 같음
솔직히 여자 노력 아무것도 안 하면서 이러는게 웃김. 편집했다면 제작진이 능력 부족한거고, 영상 그대로 남자 뼈빠지게 일 하는동안 아무것도 안하면 여자는 욕도 아깝지
저 남자에게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심성과 가정교육이 있음 저게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데 그게 또 나중에 자식까지 영향을 미침.
하지만 여자도 가난을 오래 겪었기에 그만 두고 싶겠지.. 양쪽 다 이해하는데
내가 볼 때는 저 남자 정말 귀하다 가난해도 행복할 것 같아
맞아요
좋은심성의 아버지와
성실하게 현실을 헤쳐가려는
저런 남자라면
같이 으쌰으쌰해서
윈윈할수 있을텐데
고민녀분,
사람보는 눈좀 키우시고
남자친구와
그의 아버지께
고마운 마음부터 가지셨음
좋겠네요
3년이나 거짓으로
속여온 본인을 크게 품어준
분들한테
이러는건 배신입니다.
내현실만 아픈거 같지만
아픔을 아는 사람이
더 알아주고
이해해줘야죠~
적어도 이 사연에선
그정도 의리는 있어야 할듯~
맞아요 돈을 아무리 많이줘도 못사는게 타고난 인성이죠.. 척은 할 수 있어도 적어도 남자분은 진실성이 있는 사람.. 저라면 하나도 가진거없이 원룸에서 시작한다해도 저런집안의 저 남자분이라면 무조건 옆에 있었을거예요 더군다나 크게 힘들어본 사람일수록 힘든사람을 더 이해하고 다독이며 품어줄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조금 생각만 고쳐먹으면 서로 좋은영향과 원동력이 되어줄수있는 사람들인데 고작 버겁단 말한마디 들었다고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니.. 용기는 없고 편하게 살고는 싶고 참... 무슨말이 듣고 싶으셔서 사연을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본방 봤는데 결혼해 보신 분들 알겠지만 저런 인품을 가지신 아버지.. 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랐어요.
부도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자분을 다독여 주시는 넓은 인품을 가지신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 분은 분명 드문 남자일거에요. 열에 한 둘 되지도 않을 지도 모릅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부자지만 인품이 엉망인 남자와는 불행하지만 조금 경제적으로 팍팍해도 인품이 단단한 사람과는 행복해져요 반드시.. 댓글처럼 여자분은 가난에 지쳐서 그 가난이 무엇인지 잘 아셔서 도망 가시려는 것 같아요ㅠ 아마 지금은 모르시겠죠, 저 남자분이 얼마나 괜찮은 남자인 줄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야 아 정말 드문 남자였구나를 알게 되실 거에요.
나중에 만날 남자는 이 사람 반도 안 될 듯..
와 진짜 맞는말
ㅇㅈㅇㅈ
저 남자랑 있으면 진짜 든든하겠다..
????😊😊😊😊😊
와 남자가 너무 좋다 진짜... 3년동안 속여왔는데도 오히려 감싸주네;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저런남자 거의 없을까요?!
@@황산드라-m3e없어요 더군다나 배우도 잘생긴거보면 존잘이 저러는건 진짜 총맞는거아님 희박함
남자배우 인성이 됬다!!!!👍👍👍
여자입장에서 미화됬는데도 빡친다ㅋㄱ돈이없으면염치라도있어야지.. 남자분 조상이도운듯 도망치세요
됐.
됐..
됐..
ㅋㄱㄱㄱ그..그10000
@@Dail-t1r 됐..
와 저 남자 완전 진국...아버지도 진국임. 엄청난 인품의 시아버지와 성실+인성 다 갖춘남자는 억만금을 줘도 못삼. 보통 부자였다가 저러면 현실한탄하면서 술로 하루하루를 보낼텐데 성실하게 일하는거 보면, 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에요....이런 사람 어디없어요!!!!
놓치면 평생 후회함...저라면 절대로 잡을거에요
그리고 가난해서 투잡뛰고 그러면 전만큼 여유도없고, 힘드니까 정신적으로 지칠수도 있어요.예민해지기도하고요.사연자님도 이미 가난을 아시니 지치신거 같고, 남친분도 부자였다가 하루아침에 상황이 바뀐만큼, 더 예민할거라 생각해요. 주변의 시선도 달라지는 걸 느낄테고, 혹시나 이런 나를 여친이 싫어하면 어쩌나하고, 고민녀와 고민녀 언니가 우려했던대로(가난한걸 알면 다들 무시한다)생각하며 불안해할거에요. 자존심으로 내색은 안해도요....
하지만, 이남자를 놓치고싶지 않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손 끝까지 놓지 말고 잡는게 어떨까요...서로가 서로를 지탱하며 버티다보면 사랑보다 더한 유대로 끈끈해질거에요....
이런 유대는 결혼생활을 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여자분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서 너무 비난하고싶진 않네요(물론 거짓말은 100% 잘못함.)...결혼은 현실인만큼 여자분도 남자분도 고민이크다고 봐요. 잘 고민해보시고, 헤어진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짐이 되기싫다는 둥 둘러대지 말고,
솔직하게 나 살기도 벅찬데 너 감당못한다고 말해요...헤어지자고 말하려면 남자도 여자도 나쁜놈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나쁜놈되기는 싫고, 안헤어지기는 싫고 이런마음으로 속보이는 말 하지말고 헤어질거면 빨리 말해요...
너무 돌려 말하시네... 결국 돈 없어지니까 버리시는 것처럼만 보이네요 남친 분 입장에선 3년을 속인 걸 받아주고 다 감내하고 결혼하려했더니 집안이 망한 건데 그 상황에서 사연녀 분이 헤어지자고 하면 결국 내가 아니라 내 돈을 사랑했구나 하는 느낌만 받을 것 같아요
ㅋㄱㅋㄱㅅㅋㄱ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
원래 사연자입장에서 조미료 미화 한 번
사연에서 한 번 연기에서 한 번
내가 젤 싫어하는 여자스타일
다 떠나서 거짓말 하는 사람, 속이는 사람과는 미래를 같이 못함.
제목봐라ㅋㅋㅌㅋㅋㅋㅋㅋ 3년간 부자인척 연기한 여자의 최후 라니,,.제작진도 여자가 이상한거 아네...
이거 여자분이 고민이라고 보내서 계속 보면서 나중에 남자친구 행동이 변하나??하면서 봄 근데 결국은 여자분 마음의 변화인것같음 물론 나도 어렸을때 어렵게 자란편이라 어느정도 여자분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제와서 남자친구한테 짐이될거같다고하면서 포기하려는게.. 그냥 같이 힘든 길 걷기 싫어서 발 빼는 느낌임.. 아직까지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맞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만약 진심이라면 지금까지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던 남자친구한테 이별통보하는 방법보다는 어렵더라도 함께 이겨내고 성장하는방법이 맞다고 봐요,,
ㅇㅈ
ㅇㅈ..
짐이 되니까 그러는거라고 하는데 오히려 그냥 자기를 데려다 주고 무언가 하나라도 더 해주려 하고 자기를 위해 아낌없이 돈도 마음도 보태주던 전모습의 남자친구를 사랑한게 아닌가싶은거
3년을 속였으면 자격지심 개쩌는 여자일테고
지가 너무 그지같이 인생을 살았으니
남자도 망하니까 현실을 부정하고 싶겠지,
나땜에 힘들어질까바? 그건 다 변명 ㅋㅋㅋ 합리화 쩌네
ㄹㅇ
저런착한남자 있으면 부도나도좋다 됨됨이가 반듯하면 평생 맞벌이도 가능함ᆢ부모가 반듯하니 아들도 반듯하구만
와 이게 연출과 미화의 힘인가..;; 보면서 진짜 브금도 아련하고 배우분들 말투, 눈빛 엄청 아련하고 그래서 아이고...어떡해.. 막 이랬는데 댓글보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진짜 말도안되네 남자분 도망치세요..!!!! 전 분별력을 기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방송 작가들중에 노처녀들이 많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듯.
그런 애들이 사연 읽고 과몰입해서, 쉴드치느라 대가리 많이 쓴 듯 합니다.
정말 저런 남자 없는데.. 보통은 현실이 힘들면.. 가장 밀어낼 수 있는 것부터 밀어내는 경우가 여자친구인 경우가 많고
현실이 힘들어 자신이 없다면서 동굴 속에 들어가 잠수타거나 현실 도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 분은 어떻게든 벋어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자기가 한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고 저런사람이 어딧어.. 돈이란게 있다가 없다가 다시 있기도 하는거지..
여자분이 말한 사치라는 말은.. 결국 가난한 남자를 만나기 싫다는 핑계로 밖에 안들리네요.
여자분 그냥 헤어지고 부유한 남자 만나서 3년 속이고 결혼하고 남자분은 정말 좋은 여자 만나 행복했음 좋겠어요.
맞아요 저도 끝에 가서는 남자쪽에서 힘들어서 지금 상황에 너까지 감당 못 하겠다면서 헤어지자 하고 여자는 그래도 같이 극복해보자 하는 스토리인가 어렵네 생각했는데 뭔 갑자기 여자가 다시 생각해보자고;;하늘이 남자 도우려고 잠시 부를 뺏어갔다가 여자랑 헤어지면 돌려주려나봐요
거짓말을 하면서 3년이나.....? .......
여자분 머리 좋나봐요...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믿음이 엄청 강하거나.
여자분이 거짓말한 심정 이해는 가는데, 3년동안 속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마음 어떠겠어요 .
처음부터 집 데려다준다할때 알려주기싫었으면.. 근처 내려달라고 하지 부모님이나 다른 핑계되서라도....
남자가 부유하게 자랐고 편견없고 좋은 사람이고 여자분 많이 사랑해서 받아들이고 이해해준거같은데.....
집안 사정 저렇게되고, 힘들어하는 남자친구 옆에 버텨주지 못할망정 결혼을 다시 생각하자고 먼저 말을 못박아버리다니..
결혼 우리 오빠상황 좋아질때까지 미뤄볼까? 내가 오빠에게 더 짐처럼 느껴질까봐 걱정돼 오빠 생각은어때도 아니고, 어차피 같은 동네 살게됬는데 같이 살면서 월세 반반 내가면서 우리 결혼자금 모아볼까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사람 힘들때 버리는 사람 그거 진짜사랑아니예요.
남자분이 자기 힘든거 숨기고 저렇게 행동이 변했던것도아니고, 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일주일 7일 일해가면서 열심히 살아보려는 사람인데
이 내용 여자분 입장에서 각색해서 슬프게 드라마 만들어서 그렇지. 남자입장에서 악마의 편집해서 드라마 만들면 진짜 욕 오지게 먹을 듯.
메롱 근데 정작 연애하는 입장의 상대가 괜찮다고 생각하고 이해해준거면, 된거 아닐까요. 이걸 보면서 가난한걸 포장했지. 뭐 명품을 휘감고 치장하는것도 아니고 사기친것도아닌데;; 그리고 종국에는 떳떳하게 집까지 오픈하면서 자신을 보여줬는데.
De De 남친은 이해했다 쳐도, 솔직히 3년이나...거짓말한건 너무 께림칙해요.. 사는곳이나 직장은 거짓말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여자가 사연보낸거라 자기 입장에서 각색한거지 솔직히 남자 어려워지자마자 딱 손절할려는거같은데 너무이기적
De De 3년인걸요..? 3개월도아니고 6개월도아니고.. 저도 남자분이 이해해주면 됬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저 남자였다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 종국에 떳떳하게 오픈한건 남자가 그런 자신을 이해해줬으니까 가능한거였겠죠.. 그건 떳떳이라고 하기엔 표현이 좀 그런거같아요 이미 3년을 속였고.
그리고 저런 거짓말을 이해했고 받아줬고, 경제적차이가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남자분 아버님까지 두 손 걷어 편견 쓴소리 없이 여자친구분 감싸주며 결혼으로 이끌어나가려고 했는데 ,
결과적으로 남자분 집안이 부도나게되면서 여자친구가 일방적으로 손을 놓으려고 하는게 이기적이다 싶은거예요
데데님은 여기나 딴데도 댓글단거보면 본인이 사연 여자주인공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같은여자입장이라도 좀 안좋게보이는데
@@을지로입구4번출구 장난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남자분이라면 여자분이 가난해서 가아니라 몇달도아니고 3년씩이나 속였다는거에 손절.
남자분이 지칠수도있는거지 위로는 못해줄망정 그 핑계로 바로 헤어지자?
죄송하지만 그런 마인드로 다른 남자분 만나도 본인 인생이 그리 행복하진않을것 같습니다.
저여자는 그래도아닌거같아서 말할려고했는데 그언니가 망친거같은데요 어찌보면 저여자도불쌍 3년간 언니때문에 힐신고 오르막길 올라가고 다 까지도록
@@행성-d7w 언니탓하는건 그냥 남탓에 불과합니다. 자기 소신이 있었으면 처음부터 거짓말 하지도 않았겠죠. 속으로 본인스스로도 별 볼일 없고, 가난한게 부끄러우니 3년을 속이고, 거짓말한거겠죠. 아무리 막판에 오픈을 했다지만.. 남자친구분이 진짜 성인군자가 남친 아버님도 인자하신분이라 받아들인거겠죠. 부도나서 저여자의 신데렐라 꿈은 깨어졌겠지만.. 그냥 여자가 너무 괘씸한데요? 저언니나 저여자나.. 남자가 불쌍함..
85년생이민서 속이는건 착한거짓말
사실현실은 당 연 히 노놉이조
예전에 연참 드라마에 남자가 가난해서 고시원 생활하는데 부자인 척 속였던 사연이 있었다.
그 때 연참 mc들도, 댓글 반응도 모두 거짓말을 한 남자 쪽에 비난이 쏟아졌다.
'거짓으로 시작된 관계는 이미 신뢰가 무너진 관계다.'
'여자분 안타깝지만 그 남자와는 미래가 없으니 헤어져라.'
'어떤 이유로던지 거짓말 한 남자가 쓰레기다.'
이번 사연은 여자가 자격지심으로든 뭐든 무려 3년이나 거짓말을 하며 속였고,
남자는 그런 여친의 모습과 처지까지 사랑으로 보듬고 결혼을 하려고 했다.
여친 형편을 생각해서 예비 시아버지는 카드를 내어주며 결혼 준비를 하라고 했다.
내가 짐이 되는건 아닐까ㅡ이 생각은 이 시점에서 했어야 하는 생각 아닌가?
남자가 부유할 땐 '처음이었어요, 사랑이 내게 평범한 일상으로 다가온건..'
이러면서 아무 생각없이 받을거 다 받고 핑크빛 미래를 꿈 꿨으면서ㅡ
남자가 가난해지니 '내가 짐이 되니까, 솔직히 사치잖아ㅡ전처럼 사랑하는거.'
이런 말을, 그것도 여자가 먼저 꺼내면서 헤어지자?
이 정도 마인드면 여자가 쓰레기로 밖에 안보인다.
사연을 보낼거면 차라리 솔직하게 말을 하지ㅡ
'내 현실도 버거운데, 남친의 짐까지 함께 지고 나갈 자신이 없어요..'
차라리 이렇게 말했다면 여자가 이기적이라고 냉담할 수는 있어도,
현실과 처지를 생각해서 쓰레기라고 돌을 던지진 못했을 것 같다.
사랑하지만 보내줘야 해요ㅡ뭐 이런 비련의 여주인공 이라도 된 듯이 포장하지만,
결국엔 남자의 처지가 바뀌니 버리고 싶어하는 쓰레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와 글 잘쓰셨네요. 저도 여잔데 이번껀 솔직히 애초에 거짓말한 여자가 너무 잘못됬죠. 저는 직장이랑 사는곳 거짓말하는건 절대 아니라 생각하는데 3년이나 만났는데 집을 거짓말했다면... 이게 남자였으면 연참에서 엄청 욕했을듯..여자편든다는거ㅜ이번편에서 느낌요..
이야...조리있게 말잘하시네영 인정인정
엠씨분들이 관대한 건 드라마가 여자 입장에서 제작되니까 그런 것도 있는듯 ㅋㅋ
정확하다
내 생각을 잘정리해주셨네요.... 👍
남자분이 부도난거 숨기고 3몇년만나다 솔직하게 이야기 했으면 과연 여자분도 남자분처럼 똑같이 이해해주고 만나줫을까
한녀가 그런 경우는 절대 없지 ㅋㅋㅋㅋㅋㅋ
인정
돈없는 남자는 살 가치가 없음 죽어도 아무도 모르고 노인 고독사가 증명하는데 뭘
결혼 전 시아버님의 며느리테스트였길~~
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ㅋ아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ㄱㄱㅋㄱㅋ ㄱㅋ
ㅋㅋㅋ와 레알이다
그가 타던 차
그가 가진 재력
시아버지의 카드
그 집안의 여유
그것들을 사랑한것이지
남자친구를 사랑한건 아닌듯
맞습니다
남자분들 속물아니고 남자재산밝히는게 아닌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여자만나세요
남자는 여자를 잘골라야합니다
물론 난 게이라서 상관없지만
그것들도 그 사람의 매력의 한 부분일 수는 있겠지만 님 말씀대로 남자친구 자체를 사랑한 건 아닌 거 같네요..자신의 아픔을 감싸준 사람이 힘들 때 그러든말든 저렇게 바로 손절하는 걸 보면요..
@@이상윤-d2u5i 화이팅 ㅋㅋ
여자 좀 솔직해지자. 니가 남자한테 짐이 돼서 그만 두려는게 아니라 남자가 이제 짐이 되어버린거겠지. 자기 못사는건 이해해주길 바라고 남자가 그렇게 되니까 못받아들이냐. 진짜 말종.
남자는 이 여자 손절하길.
팩트
@@KMS-i2z 근데 지금 여자는 결혼만 미루자는게 아니라 아예 헤어지자는 거 같은데?
님 말처럼 결혼만 얘기하는거면 충분히 부담이고 미룰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상황에서 헤어지자는건 솔직히...
ㄹㅇ 저런 쓰레기ㄴ 버리고 다시 일어서서 좋은여자 만나길
가난한게 마음까지 가난하네 ㅋㅋㅋ 전처럼 사랑하는게 뭔데 ? 고급차에 여유롭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게 해주는거? 그게 없어서 사랑이 예전같지 않다면 뭐 할말 없다.
ㄹㅇ 남자가 변심한 것도 아니고 남자쪽에서 버겁다고 만나지 말자 한 것도 아닌데 사랑이 변한양ㅋㅋㅋㅋ변한 건 옹졸한 지 맘이겠지. 속 시원한 묵직한 팩트네요
남자한테 천운이다. 쓰레기를 걸러낼 좋은기회다. 남자는 저마인드면 언젠가 반드시 재기한다. 남자분 똥차 거르고 벤츠올거라고 확신합니다. 남자분 화이팅!
자살한다는줄
@@jeim7152 ㅋㅋㅋㅋㅋ 메갈이니까 그렇게 들리겠지
@@jeim7152 똥밍아웃♥
남친 아버지가 만원 건네주실때 너무 마음 아프다.. 내가 더 초라해지는 것 같네...
저도요
부자집에 취집하고싶었는데 남자집이 망해서 헤어질핑계 찾는중ㅋㅋ
그냥 남자가 똥차피했다 생각하고 더 이악물고서 보란듯이 성공해서 다음번엔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저렇게 진국남인데ㅉㅉ
와.. 마지막에 예비시아버지가 꼬깃한 만원한장 쥐어줄때 정말 오열ㅠㅠ
요즘시대에 저런아버님이어딨어.. 나는 남자가 현생에 지쳐서 관계에 소홀해졌다해도 아버님이 해주셨던 마음이랑 결국에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남자는 진국이라는것을 기억하면서 버텼을것같다..
힘들지 왜 안힘들겠어 근데 여자는 지금 예전같이 데이트못하고 온전히 관심받지못하는것, 그리고 준비했던 결혼이 무산된것에 힘든것이고
남자는 집안 경제에도 보탬이되어야하면서 결혼준비를 책임졌어야했는데 그러지도 못했는데 거기다가 사랑까지 지켜야하느라 힘든것.
여자 그냥 욕나오게 이기적이네.. 남자분 제발떠나세요 저런 여자 나중에 남자분 다시 재기해서 잘되면 눈반짝반짝 돌아갈것같네요ㅋ
솔직히요
예비시아버지가 자신한테 있는돈인 만원을 저부자인척 연기하던 여자한테 주신게 됐다는 건데요
저상황에서는 부자인척 연기한 여자가 예비시아버지가 주시는 돈을 안받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자인척 연기하던 여자가 남자네 집형편이 안좋아져서 예비시아버지한테 그만원이 전재산일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그래도 거절하지 않고 예비시아버지한테 돈을받은 부자인척 연기하던 여자를보고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하며 생각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재언-x9c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겠고 모든 사람의 생각은 다르니까요.
남자의 아버지도 여자가 형편이 좋지못하다는거 알고 계신듯하고 처음에 남자도, 남자 아버지도 그런 여자의 형편을 알고 안고가겠다고 했을거예요 또 그것이 그당시 그들에게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았던것같고요. 남자가 그만큼 사랑하니까 여자의 형편따위 보지않고 결혼을 원했고 여자도 처음엔 그런 남자의 마음에 감동하고 부담을 덜었겠죠? 그래서 남자아버지도 예비며느리처럼 대우해줬고 남자도 결혼준비를 했을테니까요
근데 남자네 형편이좋아지지않은이후로 여자는 투정부리기 바빴잖아요 어떻게든 돈을 벌어보려 하루가 바쁘게 살아가는 남자한테 연락이 잘 안된다는 둥의 투정..
여자가 남자를 온전히 이해했다면 그런 투정따위 안나오고 오히려 도시락챙겨들며 먹으면서 일해 하며 내조했겠죠
권재언님께서 말하신 남자아버지가 돈주셨던것도 현재 그 여자가 남자에게 마음이 떠나가는것도 모르신채 내 아들에게 잘해주는 여자, 내 며느리 될사람에게 얼마나 애정담긴 용동이었겠어요
아무리 싸가지없는년이더래도 그런 눈물젖은 돈이면 그 성의와 아버지의 자존심을 생각해서라도 받았을것같아요 아버지 형편안좋으니 돈주지마시고 저금하세요 도 웃기잖아요?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른거니까요. 사실 영상 한달전에본거라 이젠 기억도 가물하네요 제가말한 내용의 오류가있다면 그건 영상 내용이기억이 잘 안나서예요
@@권재언-x9c 그리고 마지막에말씀하신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하는게 맞나? 하신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아니겠죠 전보다는아니겠죠 이미 드라마속에서 여자는 마음이 떠났어요
근데 사연을 바탕으로 각색된 드라마를 보고 제3자들끼리 이렇게 토론하고 얘기하는것도 웃기네요ㅋㅋ 어쨋든 남자가 아깝고 제발 헤어졌길 바랄뿐
@@gyuae예비 시아버지의 애정이담긴 용돈이여서 받아야된다는 시내님의 말씀이 맞네요
예비며느리도 일해서 돈벌면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소중한 그남자의 아버지인 예비 시아버지가 자신한테 용돈주신것에 대한 감사인사로 선물을 드리거나 식사대접을 해드렸을텐데 그감사인사를 안하는걸 보니까요 예비며느리는 그남자한테 마음이 떠나가는중인것 같아요
솔직히 저런 남자 많이없다 남자진짜 착하다
남자진짜 힘들듯 아버님 커피사먹으라고 할때 마음 아팠다
오빠가 나까지 감당하면서 힘들어지는게 싫은게 아니라 같이 노력해야지 대체,,,
여자가 상당히 골이 비었네
여자가 헤어지고싶은데, 자기가 나쁜X되기는싫고, 연참에서 어쩔수없네요 ㅠㅠ 그럴수도있죠 이해합니다 이딴 위로받으면서 자기 죄책감 덜어낼려는거같음. 남친한테 해준것도 없고, 연애할때 받기만했으면서 끝까지 지 손해는 하나도보기싫어서 헤어질때까지 이기적인X인거같음.
와 사이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뭐 망한지얼마나 됐다고 발빼려드나요..?
남자친구가 가난해지니 버거워 마음이 변하신걸 그럴듯한 변명으로 둘러대는게 참 이기적이시네요.
당장 결혼못하겠으면 헤어져야하나요? 조금이라도 숨통트여서 결혼할만할때까지 기다려주실순없으신가요...
저같으면 넘치게 받은 사랑이 고마워서라도 적어도 먼저 끝내잔말은 못할거같은데 ㅜㅠ
그나마 결혼전 말해서 그렇지 언니나 여자나 쓰레기. 특히 언니는 꽃뱀 사기단 수준이예요 ㅡㅡ 어떻게 부잣집 딸인척 속여서 결혼까지 할 생각을 할까. 혼수도 빚내서? 미친 ㅡㅡ 일단 속여 결혼까지 간 후 결국 남자 등골빼서 갚으려는거 아냐. 저 정도면 사기쳐 결혼에 성공해도 결혼 취소 소송 당하고 범죄자 돼야 할 수준
여자가 집도작고 돈도 없었을때 그런거 신경안쓰고 더 잘해주고 남자가 충분히 버팀목이
되줬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남자 아버지 회사가
부도가났고 이제 둘다 돈이없는데 남자는 밤 늦게까지 택배일하면서 열심히 산다이가 그런데 결혼할지를 고민한다고?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여자를 좋게볼수없음 여자는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볼때는 이제 돈 없으니까 너 쓸모없다
하지만 나쁜년은 되기싫고 헤어질 명분을 찾는걸로밖에 안보임
추멘의 아들
@윤현지지지디이이이ᅵ인 망한거요
@윤현지지지디이이이ᅵ인 검색요망
딱 그렇게 밖에 안보이죠
예비 시아버지가 너무 착하시다 .. ❤❤ 아직 예비인데 카드도 주시고 망했을때도 우물쭈물 거리다 결국 만원이나주시고ㅠㅠ 다시 집안이 잃어났으면 좋겠다 정말 인심이 좋으신데 😥
남친도 가난해져서 싫다고 솔직해지세요...ㅋㅋㅋㅋㅋㅋ 괜히 진국인 남자 힘들게 하지 마시고 떠나시길ㅎㅎ
맞는말이네요
3년간 사기친게 제일 신기한부분.. 집에들어가는것도아니고 아파트앞 도로에서 헤어지는데 집을 알려주기싫나 기분나쁠수있을거같은데.. 그리고 남친집 폭삭망하고나니 왜 본인이 남친한테 짐이된단건지. 잘 살적에나 본인이 짐이 될수도있지. 이건 뭐 나 취집러에요 광고하나
가난한 집을 보여주기 싫었나 보죠
취집하려다 실패해서 섭섭해서 사연보낸 고민녀 하....
@@오잉꼬잉-x2e 웃긴다 웃겨. 그럼 그냥 근처 내려달라 하던가 왜 잘사는 집을 지 집이라고 부잣집 딸 행세를 하냐고. 그게 사기지
장혁의 아내가 그랬다고 합니다.
"힘들어 하는 때에 그 사람 버리는거 아니라고"
어짜피 결혼할거였다면 결혼이후 서로 믿고 의지할텐데
결혼 후에 부도났다면 이혼하실건가요??
남자는 사랑이 변한게 아니라 상황이 변한 것 뿐입니다.
결혼할 사이라면 곁에서 있어주세요.
저렇게 배려해주시는 좋은 시부모님과 상대 가정형편 어렵다고 카드 주시면서까지 해주셨는데ㅠ 마지막에 힘든 와중에 얼굴보러 와주시고 커피마시라고 만원주시는것도 감동이요...ㅜㅜ3년동안 거짓말한거 바로 용서해주고 저렇게 힘든 역경에도 투잡뛰면서 무너지지 않고 어떻게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남자분 너무 멋있는데요?? 저런 태도면 믿고 같이 극복하면서 살수 있을거 같아요ㅠㅠ 살면서 힘든일 있을텐데 저런 마음가짐이면 잘 이겨낼거 같아요 그리고 가난했을때도 하나도 따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준 사람인데....저라면 저런 사람 놓치지 않을거 같은데 아쉽네요ㅠㅠ
근데 이거는 사기연애인게, 3년간 남자가 저 여자에게 빠지게 됐던 이유는 부자인데도 다른 비슷한 부자 여자들과 달리 검소하고 다른 부자 여자들과는 말투며 행동이며 다른 부분이 있었기 때문도 있을텐데
그럼 저 남자도 좆뱀인거죠. 내용보면 그런 남자 아닌거 같구요. 여자가 본인사정 밝혔는데도 망설임없이 계속 가자는거 보면 남자는 좋은 사람.
남자 좋은 사람되기 힘드네 ㅋㅋ 3년간 본인에게 구라친 사람을 그냥 받아줘야 좋은사람? 호구아닌가 ㅋㅋ
@@몬나나나 집이 잘사는데 행동 하나하나가 겸손하고 착하면 그런 매력에 빠질수도 있지 ㅈ뱀 같은 소리하네 돈 좀 버는 남자한테 붙은 여자들은 그럼 다 꽃뱀인거냐?
3년이나 자기 경제사정 속인 여자하고는 힘들지 결혼하면서 남자집의 풍요로움으로 돌어가고 싶었을텐데 이제는 같이 가난해졌으니 ....... 속이 너무 보인다
ㄹㅇ
@@이름-b9u8i ㅇㅈ
사기 아닌가?
그리고...저럴때 일수록 옆에있어주고
힘이 되어 줘야지...
마지막말..여자.. 진짜 이상하네..
결혼하면 같이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남자가 자기를 감당 해줘야하는 사람인가?
착한척 다했지만..마직막 말이 본심인듯..
연인이든 친구든..힘들때 옆에 있는 사람이 내사람임...남자야 도망쳐..
여자가 너무 나약하고 의존적이야..
3년간이나 어케 속이지 대단하다 무서운 여자네
음... 가방.시계.보석.... 다 찐 임.......신랑이 해달란데로 다.해줌.... 신랑 약간 모자람...
ㄹㅇ...마인드가 사기꾼마인드임 위험한 여자
아 진짜 너무 속상하다 마지막에 아버지 마지막으로 보러온다고 한 장면에서 진짜 눈물 펑펑 쏟았네 우리집도 집 경매넘어가고 나도 20살 21살을 학교 10시부터 5시까지 수업하고 7시에 집와서 밥먹고 바로 다시 11시까지 알바하고 주말엔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 일하고... 진짜 내가 나를 포기하고 싶던 시절... 지금은 다 잘 돼서 단칸방에서 지내던 다섯식구 잘 풀려서 좋은 집으로 이사왔지.. 지난 8년동안 너무 힘들었고 괴로웠다 정말..
잘풀려서 다행이시고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드리고 싶어요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
9
그 동안 수고하셧구요. 앞으론 행복하세요 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ㅜ
이거 보고 와이프한테 더잘해야겠다고 생각이드네요
초반에 만나면서 제가 부도날 위기였는데 와이프가 모아둔돈과 월급을통채로 주면서 보태써라고 했어요. 진짜 그때도 감동이였는데 지금 와서 보니 평생 잘해야겠다고 생각드네요
ㅡ.ㅡ 맞벌이하세요..여자도 투잡뛰고 같이 일하세요.. 그러면 남자에게 짐 되지않아요. 보탬되고 의지되어요. 남자에게 짐이 될까봐 헤어지는거면 짐 되지않게 일해서 돈벌어요.
그리고 남자분 결혼하기전에 여자인성 알게되어 다행이다 생각하고 헤어지세요. 본인만 귀한거 아니고 서로 상대방 귀하게 여겨줄사람 만나세요. 사연을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올렸어야!
저런 시부모에 저런 남자라면 돈 없어도 너무 감사하겠다 참나.... 헤어지세요 남자분을 위해서
맞아요 ㅠㅠ
남자가 아깝다.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힘들때 손을 놓는것이 진짜 그를 위한것인지
의심스럽네요
남자분 열심히 살아보려고하는데
그렇게 된지 얼마 되지도않아서
먼저 손을 놓는건 비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님도 남자친구도 좋은사람들인데
고민은 그분들이 훨씬 많을것같아요
사연보내신분은
그저 그럴싸한 이유로 피하고 싶어 하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뭐가 진실인지
이영상 그저 이별하는데 변명하는거로밖에 안보여서 씁쓸하네요
@효원 동감
고민만 할게 아니라 같이 주말에 일이라도 하나 더 하고 그래야 하지 않나요 ㅠㅠ ...안타까워요 ㅠㅠ
가진거 개뿔없어도 저런남자는 자기여자 굶어죽게하진 안아요
여자 참 어리다
왜 남자가 자길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같이 헤쳐나가자라고 생각해야 할 상황에서..
경제적으로만 어려웠지..생활력 없고 의존적인 맘 가득한 나약한 맘 뿐
결혼하면 남자가 자길 고생시킨다고 원망만 할 듯
자기 포장하느라 바쁜 사연이네요
자기합리화
아버님이 부도난후 아무것도 없이 지하단칸방으로 이사해서 절망적이였지만 지금 집사랑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형편이 많이 어렵지만 사랑이 사치라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모든걸 이겨낼수 있을겁니다. 중요한건 너무 현실만 생각하다보면 그현실속에서 사랑의힘을 보지 못한다는것입니다. 두분이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겨낼수 있을겁니다.
꽃뱀 미화썰? ㅋ ㅋ ㅋ ㅋ ㅋ ㅋ 진짜 남자분 제발 도망치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직도 우리나라에 꽃뱀이 존재한다는게 놀라울 따름
여자분 진짜 별로네요.
남자분이 재기하고 잘돼서 저 여자가 매달렸는데 이미 좋은 여자 만나있는 상태였으면 좋겠어요. ^^
저 여자분은 본인보다 좋은 조건의 남자는 못만나시길 바래요.
저런 아버님 인품과 남친인성이라면 난ㆍ ㆍㆍ 놓치지 않을거임
여자 너무 이기적인데 그냥 ㅋㅋ 3년 사귀면서 결혼이야기도할만큼 가까워져있었는데, 가정형편 숨긴것도 저라면 소름돋을거같네요. 처음부터 안될 결혼을 남자가 다 이해하고 보듬어 줬는데 정작 자기가 힘들 거 같아서 도피하는걸 남자위한척하고 자기가 편한 상태로 도망치는꼴. 남자입장에서 보면 가정형편이 달라져서 버리는 것 그 이상 이하로도 해석 안될듯하네요.
심지어 여자 집안힘든것도 이해해서 혼수까지 시아버지가 자기 카드 내준집안인데 진짜 어이가없음
여자분이 지옥같을 때 손 내밀어준 사람인데..남자분이 지옥일 때는 외면하시는건가요? 오히려 이제 남친 경제력에 주눅들지않고 같이 시작할 수도 있을텐데..단지 이번을 계기로 흔들릴만큼 여자분 마음이 작았던건 아닌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쏭쏭 ㄴ
남주 진짜 멋있네 증말 멋있다 더 좋은 여자 만나세요
요약: 여자 취집 실패해서 빡침. 근데 내 생각이 옳은지 방송에서 힘을 실어 줬으면 함ㅋ
이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인성이 쓰레기라는걸 알게해주는 드라마.
@@정육점주인 지능문제있죠?
그럼 땅콩항공집안보면 재벌들은 다 인성이 쓰레기라는걸 알게해주나요?
@@bluecouple 수저 없어서 감정이입됌?
@@정육점주인 그건 좀..
@@정육점주인 가난하건 부자건 유튜브에는 이런 쓰레기같은 애들이 많은듯
드라이브 가자고 했는데 등산가고 싶었구나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
부자도 하루아침에 되는거 아니고 남자친구도 직장다니면서 투잡뛰는거보면 아버지한테 배운게 있을거임
한번 부자가 된사람은 다시 일어서요 제가 30대후반인데 아는 친구도 아버지사업으로 부도나서 힘들었는데
가족끼리 뭉쳐서 다시 일어서더라고요. 제일 무서운건 한번도 부자가 못되본사람이 무너지면 정상궤도에
오르기 힘든법 저 여자는 그걸 몰랐던거 같네요 기다려주면 저 남자친구가 다시 일으킬수도 있는 건데
여자친구가 안목이 짧음
지내다보니 저 여자랑 결혼은 아닌것 같아서. 아버님이랑 아들이랑 둘이 짜고 부도나고 저 여자 때어내려고 힘들게 살아가는것처럼 연기 한거였음 좋겠다 카드준것도 여자의 씀씀이를 테스트 하려고한거였음 좋겠고
이거면...진짜 차라리 다행이겠어요...남자분이 불쌍해서ㅠ
진짜 이럴수도있죠 잘사는 집안에서 갑자기 부도나는게 더 힘들어요
반전드라마 ㅋㅋㅋㅋㅋ
남자가 일부러 부도난 척 해보는 거 아닐까 여자가 한번 기만을 했으니 자기 배경때문에 만난건지 시험해보려고
와 이거면 진짜 대박이겠다
차라리 그랬음 좋겠다..
ㅅㅂ 개막장아니뇨 ㅋㅋㅋㅋㅋ
말도 안됩니다 그럼 아버지까지 연기한건가요
차라리 그런거였으면 좋겠다....
여자는 결혼 준비 안함 남자한테 다 의지하는게 보기안좋음. 여자 본인부터 좋은 여자가 되길
중간까지봤을땐 남자가 여자 가난한거알고 떠나려나?.. 했는데 아니네.. ... 저런남자가 어딨냐 ㄹㅇ..
남친이 부유 할땐.. 짐이 된다는 생각없다가 부도 나니까 왜 생각이 바뀌지.. 힘들때 힘좀 되주지... 결국 돈없으니 헤어지고 싶은거 아닌가
ㅇㅈ
남자 마음은 오죽할까? 계속 옆에서 응원해주고 돈 보태줘도 모자를판에..그냥 헤어지세요. 남자가 아까우니까.
여자 자기가 짐인척 하면서 손절하는거 레전드네ㅋㅋㅋㅋㅋ 어차피 거지였는데 남자랑 같이 거지로 사는게 왜 싫은건지.. 취집실패로 손절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네여 ㅎㅎ
ㅇㅈ... 남자가 부잣집이었을땐 자기가 짐일거라 생각은 안하고 남자 집이 부도나니까 자기가 짐이되는게 부담되서 싫다니... 말장난인거죠...
거지 마인드. 거지라 생각이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ㅇㅈㅇㅈ 말한번잘하농
실제로는 부도 얘기 듣고 바로 손절쳤을 겁니다.
나같으면 아버님 걱정되고
더 잘하고
못 헤어질 듯.
돈 그런걸 떠나서... 남자분 한 여자 한테만 사랑꾼 이신거 너무 부럽다...너무. ㅠ
진짜 여자분 은근히 이기적이네요.
남친이랑 아버님분은 그 크고 오래된 거짓말까지 이해해주시고 편이되주셨는데 회사 사정이 그렇게되서 힘들어졌는데,, 안쓰럽고 힘이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던가요 말은 안 해도 진짜 정말 힘들고 미안해하는건 남친이랑 아버님분이실텐데 그리고 짐은 가난할때가 아니라 남친이 돈 많았을때 짐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상황으로 치면 유일한 버팀목이 여자분 밖에 없는 그 상황에서 그렇게 나오시면 남자분은 얼마나 허탈하고 슬플까요 그리고 아버님분 진짜 제일 안스러워요 첨에 잘 됄때는 그렇게 좋은말 해주시고 잘 해주셨는데 어려워지고 아들이 여친과도 사이가 좋지않아졌다 결혼 고민해보기로 했다 그러면 아버님분은 얼마나 아들과 여자분께 미안하고 자괴감들고 괴롭겠어요 카페에서 핼숙하고 초라한 차림으로 없는 돈 쥐어주는 거 보고 제가 다 눈물이 날 뻔 했어요 그럴수록 용기를 주고 힘을 줘야지 원래 모든 길들이 순탄하지만은 않고,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건데 그런 멘탈과 마음가짐으론 그 누구와도 결혼해서 행복하긴 힘들거같아요 본인이 그냥 자기도 가난해서 짜증나 죽겠는데 남친도 자기랑 똑같아져서 지겨운거잖아요 그 상황이. 그냥 돈이 좋다고해요. 상황 그럴수록 멘탈 터지고 좌절해서 술에 찌들어살고 자포자기하고 대책없이 사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일어서기위해 노력하는데 어떻게 그런말을해요 진짜 잔인하다
엥 이제서야 짐이된다규욥?? 짐이 되기싫다라니.. 남친 돈 있을땐 그런생각 안했어요?? 남친 집안 부도나니깐 짐이되기 싫다뉘... 본인이 짐되기 싫어서라기보단 남친을 책임진다는 부담때문에 회피하고싶어서 그러는거아니에요??
3년동안 거짓말 쳤는데도 받아주신 남자분이 대단한거임 얼른 도망가세요...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저런 거 부터 거짓말이면 결혼 하고 나서는 진짜 큰 문제임...
고민녀 은근 말돌리면서 꽃뱀티 내네 ㅋㅋㅋㅋㅋㅋㅋ
남자기준으론 사정이 둘다 똑같아지니까 아 이남자는 필요없다 ,이사람도 돈없는데 우리가 어떻게 살아 , 둘다 같은처지 됬으니까 헤어지고싶다 이런생각밖에 못하지 ㅋㅌㅋㅋ 그럴형편이엿으면 애초당시 다가가질 말돈가 이제와서 결혼 다시생각하자하면 남자기준으론 뭐가되겠어 지금까지 다 잘해줬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