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사람을 언제까지 기억할까[냥이 상식사전-12](고양이기억,지능,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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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고양이가 집사와 떨어져 있으면 언제까지 집사를 기억해 줄 수 있을 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고양이에 대한 뇌 구조와 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집사와 얼마나 떨어져 있으면 집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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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제 경험상 2~3년 정도의
헤어짐이 있어도 집사를 알아본다는
사실과 집사를 큰고양이로
인식한다는 얘기는 이젠
옛날 이론이 아닐까 제 주변의
집사지인들과 함께 생각해 봅니다
고양이들이 무리지어 있을때
내는 울음소리와 집사에게
내는 소리는 완연히 다른데다
행동양식도 전혀 별개의 액션을
시전하죠
그건 분명히 집사를 자신과는
다른 영역의 개체로 인식하며
절대적인 의지를 표현하게 되는 반면
고양이들 무리속에서는 굉장히
독립적이고 절제된 행동을 합니다
강해 보이기 위함이죠
하지만 집사 앞에선 그럴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집사가 더 강한 존재임을
인식하니까요
고양이를 40년 넘게 키우고 지인들까지
집사인생으로 입문시키다 보니
경험치가 많습니다
고양이도 훈련시킬수 있고
길들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고양이의 자유의지를
거세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집사도 고양이도 다 같이 행복해야지요 ^^
길벗님에게 한 수 배웁니다^^ 늘 응원해 주세요^^
내 고양이도 나를 사랑하는거 같아요♡♡♡
자유의지도 땅콩도 거세당하는 냥이...😢
@@boxmagic91 중성화는 고양이 건강과 괴로움때문에 한다고 합리화
공감합니다 하악질한번 저에겐 안해요 강아지에겐 하더군요
유학 다녀와서 8년만에 왔는데도 기억해요. 어릴적 나랑 하던 장난도 기억하고 같이하자고 하더라구요.
똑똑한 고양이네요 : )
아기때기르면 다기억하는거같아요 강아지도그래요
우리 어머니 5년만에 봐도 정확하게 기억했습니다.
아기고양이시절 냥줍해서 언니가 그당시 분유먹이며 한달정도 울집서 같이 거주했고 일때문에 떠났어요 ..저희 냥이가 아주 예민해서 다른 사람들 전부 경계하고 숨는데 2년만에 언니가 저희집에 왔는데 냄새 맡더니 바로 알아보고 종일 언니만 쫓아다니는거 보고 얘가 애기때일을 다 기억하고 있구나하고 알았네요
똑똑한 고양이. 아기 고양이 시절 냄새도 다 기억하고 있었나보네요 : )
6마리 길냥이 돌보는데 목소리 알아듣는건 당연하고 멀리서도 신기하게 알아봐요
한아이는 발만 봐도 알아보구요
진짜 똑똑하다는거 느낍니다
맞아요. 고양이는 정말 똑똑해요~ 6마리의 길냥이를 늘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양이는 당신을 큰고양이로 생각합니다
이쁜것들…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는 방법이 없음…..
똘이친구님^^ 반려인의 삶이 너무 행복하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데 냥이 두마리 어렷을때 보호서에서 데려와서 이년간 키우다 군대때문에 이년동안떠나고 친구가 맡아줫엇는데 돌아욋는데 저를 기억하는게 너무 보여서 감동받앗엇어요. 이년이랑 공백이잇엇는데 다시만난 첫날만 애들이삐져서 옆에는잇고 안겨는잇는데 얼굴안볼려하고 그러다 바로 담날부턴 이년전으로 돌아간것처럼 그대로 지내고잇어요. 고양이가 잊을까봐 엄청 걱정햇엇는데 다행이엇네요
와~~ 정말 다행이네요 ^^ 고양이가 서운한 맘을 드러내긴 했는데 금방 풀렸나봐요. 행복하세요 ^^
집사가 아니라 엄마로 정확히 압니다 얼마나 똑똑한데요 신기한동물이에요 정말 하는짓은 인간애기랑 똑같아요
아 그래서 요즘보면 동물과 사람을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유기하거나 버리고 학대로 죽이거나
우린 사람인데 동물처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서 풀리네
인간애기랑 어찌 같냐 정신차리거라
그럼 고양이를 자식으로 생각하고 키우던가
진짜 동물키우는건 알겟는데 동일시하려고 하지마라
우린 인간이다
@@이민지-q4i 일상생활가능?
남의 의견에 그런가보다 하면 될걸 왜 사사건건 시비죠? 보기 불편하네요
@@이민지-q4i ㅋㅋㅋ 그런 사람이 도살자인 러시아 프로필로 하누? 역시 이런 애들이 고양이 죽이고 애들도 죽이는구나
고양이는 지구상에 있는 생명체중 가장 우아합니다
시크하고 우아하고 가장 사랑스럽죠^^
냥이랑 택시타고 병원가는데 기사님이 예전 신기한 경험이라며 창원에서 부산으로 이사하고 며칠후 냥이를 잃어버리셨데요 근데 전에살던 창원에서 전화와서는 왜 고양이는 안데려갔냐며 데려가라고 연락 왔데요 분명 같이 이사를 왔는데 어찌 그 먼곳까지 정확히 찾아갔는지 너무 신기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오~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옛집을 찾아갔나봐요~
고양이는 알게 되면 될 수록 정말 사랑스러운 생명체 같아요.
요즘 간식을 줄 때 의자에 올라와 앉게 하는데 울냥이는 그걸 좀 다르게 해석해서 자기가 간식을 먹고 싶을 때마다 의자에 앉네요
똑똑한 고양이 인 것 같네요. 의자의 활용을 이해한 것 같아요 👍
10여년간 옆에서 같이 자고 함께 생활했었는데 자취하면서 이제 한달에 겨우 3~4번 보기 시작하니.. 서서히 잊히는 것 같아 너무 슬프다..ㅠㅠ 더 노력하고싶지만 상황과 시간이 안따라주니까 ㅠㅠ 아가야 날 기억해줘,. ㅠㅠ 그래도 여전히 널 사랑해💕
나중에 함께 할 시간이 많아지면 또 예전과 같이 지내실 수 있을 거에요. 고양이도 먐 집사님이 사랑하는 거 다 느끼고 있을거에요 ^^
길냥이 출신 7주차 아가를 입양했는데 10주차 되었을 때 추석이 되어서 친정집에 데리고 갔었어요.그리고 1년이 지나서 친정엄마가 집에 오시니 제 냥이가 알아보고 반가워하더라고요.
원래도 개냥이에 마중냥이긴 한데 아들친구들은 그냥 환영해주는거고
제 친정엄마께는 반갑다고 나 예뻐해주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세시간 좀 넘게보고 예쁘다고 잠깐 쓰다듬은게 다였는데...
참 신기했습니다.
아가 때 그 따뜻했던 손길을 기억했나봐요. 정말 신기하네요!
아니...오른쪽 아래 입 뻐끔뻐끔하는거 왤케 귀엽느뇨,,,
다 필요없고 고양이는 그냥 사랑 그 자체입니다 길냥이들도 이뻐해주세요 날씨 추워서 볼때마다 맘이 안좋아요ㅜ
네 맞아요~ 무조건 사랑이 정답인 것 같아요
고양이를 수년간 기르면서 알게된바로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고양이가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분명하더라고요.. 그게 냄새인지 혹은 어떤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수많은 지인들이 집에 방문할때 항상경계모드인데 딱 두 사람은 기간, 시간에 상관없이 항상 나와서 환대를 하더라고요.. 수개월, 수년만에 와도 같은 반응이더라고요
그게 기억이라고 해야할지는 불분명하지만 고양이가 선호하는 무언가를 알아채고 구분한다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우리 고양이들이 머리가 좋은건 알았는데 ㅎㅎ 더 이쁘고 기특하네요
네 정말 귀엽고 기특하죠? ^^
취업준비할때 도서관공원 고양이들하고
친했는데요, 취업후 다른데로 이사가서
4년후 그 공원가서 고양이들을
만나봤는데요 제가 고양이를 부르는
방법은 초코보울음소리를 휘파람으로
부르는 거였는데 신기하게 이 휘파람
소리를 듣고 저에게 오는 고양이가
3마리 있었어요 4년전에 참새를 물어다준
흰색고양이, 내다리밑에서 영역표시하는
노란고양이,내무릎에 앉아서 잠들던
수컷치즈고양이, 눈물이 나더라고요
치즈고양이는 나와 가장 친했던 고양이인데
그래도 휘파람소리를 듣고 와줬는데
늙고 병들어서 다른고양이들이 막공격을
하고 멀리 도망가버렸습니다
4년이 지나서 옷과 머리스타일이
바껴도 저를 알아봤습니다
모친집 좁은 물고랑에서 10시간째 혼자서 울고 있는 길냥이 색희를 주워온적이 있다. 어미가 데려가겠지라며 기다렸으나 ..비 내리는 날씨에 10시간 가까이 된 시간은 길냥이 색희에겐 너무 가혹해 보이더라.. 어쩔수 없이 .. 그 좁은 틈을 따라 들어가 .. 줏어왔다. 하악질을 하면서 발톱을 세우며 나에게 위해(?)를 가하던 그놈은 .. 나에게 잡혀와 .. 우리집 창고로 들어가게 되었다. 급한데로 고양이 우유 사오고 .. 츄르 사오고 -_-;;(그때는 츄르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그냥 그거 주면 된다길래 ...;;) 어디론가 또 다시 어미 찾아 비오는 거리를 헤멜까봐 ... 본의 아니게 목줄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나니 마음을 열어 주었다. 그리고 목줄도 풀어주었다. 우리집 개를 약올리며 .. 냥냥 펀치를 날리는 냥아치로 성장하게 되었다. 근데 이 녀석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목줄 풀어놨더니 .. 온 동네 돌아다니면서 구걸을 한다. 다들 우리집 냥이인걸 아니 .. 모든게 허용되었다. 옥상에 널어둔 생선을 훔쳐먹다 걸렸음 도망을 가야지 .. 그 집 주인 다리를 휘감고 돈다 .. 이놈이 뜯어먹은 동네 생선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갔다. 체구가 커지면서 .. 동네 길냥이들 사이에서 대장 놀이를 하기 시작한다. 정주성이 떨어지는건 알았지만 .. 이제 점점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줄어들더라.. 피는 못 속이는건가 싶어서 그놈이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 싶어 그냥 놔두었다. 그러나 . 그렇게 밖에서 놀다가가도 내가 지나가는걸 발견하면 언제나 쫒아와서 내 다리를 휘감고 놀아 달라고 했었다. 그렇게 집 나간지 8개월만에 비보가 들려왔다. 잘린 꼬리에 .. 흰색 팔에 .. 문신 두르고, 체구가 겁나 큰 고양이는 그리 흔한 냥이는 아니니 .. 발로 쫒아가 보았다. 그 녀석 맞다 .. 보아하니 .. 교통사고다 .. 겨우 겨우 수습하여 .. 모친집 감나무 밑에 묻어 주었다.
그 뒤 .. 냥이는 못 키우겠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 우리집 냥이다.
위에서 부터 흥미롭게 읽다가 고양이의 비보에 맘이 슬퍼지네요~ ㅠㅠ 고양이별에서 더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ㅠㅠ
2년 이상일거에여 제 고양이 레이져 포인트로 놀아주면 채터링 하는데 그 레이저 포인트를 왼쪽 윗서랍 맨 위에 놓았어요 당연히 고양이도 그 위치를 알구여 그러다가 한 2년정도 안놀아 주다가 고양이 한번보고 욍쪽 윗서랍에 선대니까 고양이가 바로 채터링을 하더라구요 단순놀이도 2년을 기억하는데 집사는 더 오래 기억하겠죠
네 김덴티님 여러가지 자료를 토대로 제작된 영상이지만 고양이에 따라 더 오래 기억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강아지 30년키워보고 현재 길에서 구한 새끼고양이 2년키워본결과 = 고양이의 애교가 웬간한 강아지보다 넘칩니다 방식이 다를뿐!
맞아요 그런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쪼꼼한 뇌..🥺❤
최근 본 동영상 중에 잃어버린 개,고양이를 찾았을 때 반응이 강아지들은 주인이 부르면 달려오고 고양이는 오는 고양이 단 한마리도 못 봄;;
어렸을때 키우다 엄마가누굴줘서.....한6개월인가 1년 있다 만났는대 기억하더라구요
최민서 집사님과의 시간이 행복해서 더 기억을 했나봐요 : )
답 6:15
멀리서 불러도 뛰어오던데 ~그르륵 소리내며 너무사랑스러워
골골송 부를 때 참 귀엽죠
덩치큰 고양이라고 생각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엄마냥 아빠냥으로는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지금 모시고있는 애들이 생후2개월때 엄마곁에서 납치하다 시피해서 대려왔는데
엄마냥이 새끼 부르는 특유의 소리가 있듯 아깽이가 엄마냥을 부르거나 따르는 소리가 있는데
5년이 지난 지금도 덩치는 호랑이만한게 그소리를 냅니다 ㅎㅎ
호랑이 덩치만한 고양이가 귀여운 소리 내니 더 사랑스럽겠어요 : )
캐나다 유학하고 돌아왓는데 밥주던애들이 딱 돌아온날 찾아와줌 그집은 이사해야되서 짐 챙기러 간건데 할머니가 그거 보더니 안오다가 너 오니까 온다고 영물이라고 그랫는데 그때 내가 입양할걸 너무 후회되고 아직도 생각남 ㅠ
알면 알수록 신비한 냥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좋은 정보와 영상이네요.
키우는 고양이가 집을 나간지 3주가 지났네요.
가까운 곳을 찾아봤지만, 아직 찾지 못했는데 살아만 있어주기만 하면 좋겠네요.
살이있다면 꼭 다시 만나리라 생각합니다.
전 절대 포기안합니다.
암튼 유익한 영상과 정보에 좋아요와 구독 꾹~
이렇게 냥이에 대해 조금씩 알아갑니다.
조아조아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나간 고양이가 안전한 곳에 잘 있다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못 알아봐도 괜찮아. 집사가 평생 기억해줄게.
똥배만님 사랑의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새끼때부터 6개월 가까이 마당냥이로 돌보다가 두마리를
중성화수술후 마당냥으로 분양 보냈는데,한달후 가보니 절 보고 나와서는 울고,안기더라구요.간식 주고 놀다가 인사하는데 차로 따라와서,
두고 오는데 가슴이 아팠어요.한마리 수컷은 잘따르던 녀석이 제목소리 듣고도 안오던데..분양보내서 화났나봐요.ㅜㅜ 절 원망하는지..
지금 주인분을 안따른다하는데 시간이 가면 따르겠죠.. ?
아주 어릴 때 헤어진 게 아니라 6개월 가량 돌보셨다면 수컷 고양이가 주인과 헤어진 슬픔이 있기도 했을 거 같아요. 이제 한달이니 조금 더 지켜보고 많이 쓰다듬어 주시면 잘 따르게 될 거 같아요
@@baeng-jib-sa 감사합니다~지금 주인분이 마당에 키우시는데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싶어하시는데,지금은 밥만 먹으면, 고양이 남매가 사라진다네요🤣 답글 감사합니다^^유튭 잘 보고있어요😄
고양이는 집사를 떠나서 한달만있어도 다른 집사가 생겨서 헌재 생활이 전보다 안정되면 이전 집사는 잊어버리는것 같음. 기억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2년은 특별한 고양이가 아니면 택도 없음. 그냥 이방인취급당함.
고양이 1살반때부터 키웠는데 한달뒤 1년반동안 키워준 전주인 만나러갔는데 못알아보고 숨고 하악질함.
몇일간 장기 여행중 지인이 매일 고양이를 봐주러 왔는데 평소에는 경계하던 고양이가
첫날부터 비벼대고 골골송을 쏟아내고 난리가 아니었음. 지 필요에 따라 행동이 달라짐.
어쨌든 고양이는 귀엽고 사랑받을만한 동물임에는 틀림없음.
집사를 잊어버리지 않게 고양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줘야 할 것 같아요~
외국 1년나갔다왔는데 우리 월이는 날 기억했어
유익한 정보~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많이 담아서 올리겠습니다.
3년만에 만났는데 처음엔 서먹하더니 몇분후 다시 잘 기억했어요 과거에 같이 놀던 놀이 어릴 때 하던걸 다시 다했어요 19년째 키우고 있어요 2-3살 보던 더 많아요 아이큐는 5-6살 더 되보여요
정말 집사님을 잘 기억하는 냥이네요~ 머리도 좋고 ㅎㅎ 사랑 많이 주셔야 겠어요^^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나소보님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올리겠습니다^^
그 대신 냄새로 알지
음 2년 이내는 기억한다면, 한달짜리 길냥이 6일 키우다 입양보낸지 6개월 지났는데 그 냥이가 날 알아봐줄 수 있겠네요?
2년이라니 ㅠㅠ. 슬프네요 ㅠㅠ. 강아지도 궁금합니다
나에게만 개냥이이고 대단히 쉬크해서 손님들이 아는척 하는걸 싫어하는데 주먹만 할때 한달 같이 살았던 언니를 가족으로 인식해서 3년뒤 우리집에 방문하니 화장실에 따라들어가 큰일보고 물내리니까 변기시트에 올라가 똥치워주는 흉내를 내더라구요. 집사인 나에게만 그 흉내를내고 그 어느 게스트에게도 하지 않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소변보고 물내리면 안치워줘요.
그랬군요~ 고양이 능력은 대단하네요^^
우리집 방울이는 모든것을 알고 있다
내가 고양이라니
♡
혹시 영상 bgm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노래가 넘 좋네요.....
고양이
2냥이 집사 어느날 내게 온 울 아이들 이제는 내 전부가 되어버렸다 엄마가 많이 사랑하고 사랑한다 💜💜💜
잘 보고 가는데 노래때문에 괜히 눈물이 날 것 같네요
흥미로운 영상 잘 보았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12 드디어 정답이 나오네 2년이라네요 앞부분 안봐도 됩니다
돈없고 힘들다는 핑계로 고양이를 버린적이 잇는데 죄책감에 괴롭습니다
저도 28년전에키우던강아지를 그당시 개장수에게 그냥줫어요 전그때자살생각했거든요 입양을생각못한게내자신을죽이고싶어요 나는살아서 지금까지괴롭습니다 그래서 남은생은 유기견입양해서 잘키우고 강아지버린죄는죽어서 받을라고요 우리멍순이 너무너무 미안하다 지금도눈물난다 그때,내가넘어렷고 철없엇고 힘들엇어 그래도 난나쁜년이다 멍순아 정말미안해 ㅠ
쓰레기들이네 ㅋㅋ키우질말아야지ㅋㅋ니네도 똑같이 당할꺼다 꼭
그래도 2년내에 집사를 잊을수있다는게 다행이야 혹시나 내가 불의의 사고로 죽게된다면 다른곳에 가서 살아야할텐데
콜알님 오랫동안 같이 살아야죠~^^
아파트 계단 밑에서 부모없이 주민들이 주는 음식물찌꺼기 먹으면서 자라던 새끼고양이 두마리..데려와서 1년정도 키우다 대학 때문에 혼자 타지에 갔고 한 3개월만에 돌아 왔더니 도망가고 하악질 하더라구요 ㅋㅋ;; 제 방에서만 키우다 싶이 키웠는데...그 후로 충격먹고 독립한 지금 고양이 키울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ㅠ
그건 냥이가 님을 모르는게 아니고 ,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하더군요
냥이 키우는 집사들의 까폐에서 비슷한 사연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날 집사는 멀리 떠나게 되었고 키우던 냥이는 지인에게 맡겼담니다 , 2년쯤 후에 돌아온 집사는 냥이 생각에
지인의 집을 방문했는데 , 냥이가 분명 알아는 보는 눈치인데 곁을 주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가까이 와서 조금있다가 제갈길 갔는데 손길은 거부하더랍니다
지인에게 들으니 집사가 떠나고 처음 며칠은 먹지도 않고 울었다고
먼길 떠날때 냥이가 알아듣지 못한다 생각하지말고 작별인사를 하라는 것이 이분 집사의 당부였어요
또버려질까바 가까이 오지말라고 는 아니었을까요? 심한충격은 냥이가 잊지않습니나 ㅜㅜ
주인 알아요..
푸른하늘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거대고양이었다니
corm pop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고양이랑 12시간 동안 떨어저 있어야 되요.
오설화님 12시간 후에 고양이를 보게 되면 무조건 놀아주기 필수!!! 아시죠? ㅎㅎ
슬퍼요
우정민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고양이와 함께 있는 동안 많은 애정을 주면 됩니다^^
@@baeng-jib-sa 네..
사람과 합사 고민하짐 않자나 사람인줄 알것지
사람이랑 고양이를 구분안하고 사람도 큰 고양이로 본다는 부분은 공감이안되는게, 제가 본 많은 고양이들은 전부 고양이랑 사람은 확실히 구분하던데요? 호의적이든 적대적이든 고양이와 사람을 대할 때는 많이 다릅디다.
그리고 고양이가 똑똑하다는건 진짜 의아한게 눈앞에 먹이를 놔둬도 못찾는 경우를 너무 많이봤고 그 외에 바보같은 행동을 정말 많이합니다 ㅋㅋ
솔직히 강아지가 훨 똑똑한듯합니다
저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약간 자기들이 보고싶고 듣고싶은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기도하고
그냥 야옹인데 .. who cares?
근데 생모는 못알아보던데요?
우리고양이는 일주일출장갔다오면 몰라보더라구요 ㅠ
삐져서 모르는척 하는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고양이 사람처럼 잘 삐집니다!!! ㅋㅋ
곧 알아볼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시크하게 잠깐 튕기는 것 일수도 있죠 ㅋㅋ
맞아요~ 가끔 고양이가 실수할 때 박장대소 하면 삐져서 방으로 들어가요 ㅎㅎ
?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