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y9m 한국 부모들은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장애아동 태어나도 그 아이를 받아들이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생각해도 모자랄판에 우리애는 장애가 아니라 정상입니다 떼쓰고 일반학교에 방치해서 친구들은 강제 희생하고 뭣보다 장애아동 본인이 젤 힘든건데 대체 그런 정서를 왜 못버리지? 정신질환이든 신체질환이든 주위에 항상 귀기울이고 신경쓰면서 문제를 발견해주고 말해줘서 해결하는게 무조건 좋은 일인게 맞음 ; 본인 자식의 다양성을 존중 못하고 못받아들이는건 타인이 아니라 한국 부모 본인들임
아니 하 이런영상 진짜 해로워요…학생여러분 저는 명문대를 수능전형으로 입학했어요 전 8-9시간 잡니다 간수치는 당연히 정상이구요 잠을 줄일생각을 하지말고 깨어있는 시간에 딴짓하지말고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잠은 수명이에요 저는 일찍잠들어서 자연적으로 일어날때까지 잡니다. 제발 한국의 잠줄이기 가스라이팅 당하지마세요 저도 수험생활때 몇달 제 수면시간보다 적은 시간인 5시간정도 자는 생활하다가 병걸려서 죽을뻔했습니다. 절대 잠 줄이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여러분 자세요. 안자면 미래의 건강을 끌어다 쓰는겁니다. 뭘 먹어야 건강하다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잠에 대한 연구와 논문은 굉장히 많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잠이대한 논문들 공통점은 충분히 자야한다는 것입니다. 안자면 치매 발생할 확률이 오른다 심혈관 뇌혈관 엄청 많습니다. 제발 자세요
본인에게 필요한 수면량이 9시간일수도 있죠. 잠은 정말 너무너무 중요해요. 공부 1시간 더하는 것보다 잠 1시간 더 자는게 공부 능률과 성적을 올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잠을 줄여야한다는 강박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많이 자는 것 보다 너무 적게 자는 게 몸에 훨씬 해롭습니다.
@@kfc560낭비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수면 시간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롱 슬리퍼라고, 10시간 이상을 자야 괜찮은 사람이 있고, 8시간이 일반적, 4시간을 자도 멀쩡한 쇼트 슬리퍼도 있어요. 타고난 유전자에 따라 적정 수면시간이 달라요. 효율에 대해서 얘기하시는데, 당연히 잠을 줄이고 뭘 하면 좋겠죠? 근데 건강은요. 타고난 적정 수면시간 무시하면 몸 망가져요. 되도록이면 충분히 수면하는 게 좋겠죠.
정보) 알코올성 지방간이 아닌 이상 현대의학에서 간은 인간이 느끼는 전체 피로감의 5%밖에 영향 을 주지 않는다. 콩팥 옆에 부신 이라는 장기에서 스트레스 및 호르몬 등에 영향을 받아 코티졸 정상 분비 의 유무 에따라 피로감이 결정됨.. 차두리의 피곤은 간때문이야 광고는 실제로 간은 피로와 연관이 적기에 방심위 경고받고 내리게 되었음
어디선 하루 8시간은 자야한다던데 고등학교에서 입시 준비하면서는 학원 쌤들이 1~2시까지 공부해야지 좋은 대학 간다하셔서 그리 했더니. 잘 수 있는 시간이 4시간이더라구요.. 6시엔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 해야하니 더 자고싶어도 못자요.. 정말 이렇게까지 좋은 대학, 성적, 취업에 목숨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네가 하고싶은게 뭐냐고 어른들이 그러면 어릴때부터 공부, 학교, 학원에 얽매여 아무것도 경험한게 없어서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살아도 어차피 늙으면 죽지 않나 싶은 회의감과 무기력함 때문에 죽고싶은날이 매일이라.. 주변 애들한테 물어보면 죽고싶다, 힘들다, 지친다는 애들이 절반이 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학생들을 압박하는 사회가 과연 정상적인가 매일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조차도 어른들은 비난하기 마련이라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학원에서 매번 듣는 선생님을의 폭언과 욕설을 아이들은 당연시 여기더라구요. 처음 욕설과 폭언을 들었을땐 이게 맞나 싶어 애들한테 물어보니 우리 정신차리라고 해주시는 얘기니까 속상해도 괜찮다 하는게 저는 정말 마음 아프고 그리 만든 사회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처음 받은 욕설과 말도 안되는 이유로 들은 폭언, 표정이 맘에 안든다고 밖으로 내쫒아 한시간동안 차가운 바람 맞으며 울었어요. 과연 이렇게 공부해서 행복한 미래를 꿈꿀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주영박-q4d 그건 지식 습득형 공부를 할때 그렇습니다. 보통 대학전공 공부가 그렇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의 수험은 대부분 지식보다는 뇌의 피지컬, 뇌 자체의 체력을 요구하는 종류의 시험이 많습니다. 물론 9급 공무원시험으로 추정되는만큼 수능이나 영어, 리트, 피트, 미트, 7급, 5급, 외시 같은 시험보단 그런 경향성이 덜합니다. 마라톤을 해야하는데 500m 씩만 달리고 중간중간 쉬어주는 훈련법을 쓰진 않는것과 비슷하게 대한민국의 수험체계는 쪽잠을 자는 습관을 들이는게 굉장히 불리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숩-s8i 수면검사 전문으로 해주는 병원가서 검사도 받아보시고, 건강검진 해주는 병원 가서 정밀 피검사도 받아보시고, 한의원 가서 체질검사도 받아보세요. 심히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병원 어디 하나로는 해결이 안돼요. 다방면으로 내 몸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해줘야 해요..
저도 그런편인데요....환자는 아니지만 타고나길 약간 약하게 타고난 사람들이 있죠. 사주보러 갔더니 핸드폰 배터리로 치면 껍데기만 남아서 깜박깜박거리는 형태라고 하더군요 ㅎ;;; 그래도 노력 못이깁니다. 10대 때 부모님이 사회에 나가서 잘 살 수 있을지 정말 한숨쉬며 걱정하셨고... 각종 영양제, 장어, 사슴피, 홍삼부터 염소랑 개구리까지 별의별걸 다 먹이셨는데요. 무리하지 않는 운동이 최고더라구요. 지금은 깜짝깜짝 놀라십니다.
전문직 얼마전에 합격했는데 그냥 저는 하루에8시간 충분히 자고 점심먹고 무조건 20분 자고 저녁먹고 20분자고 그렇게해서 컨디션 유지 했습니다 하루에 2시간 운동시간도 무조건 가지구요 그래도 하루에 순공시간 9시간은 평균으로 매일 나왔습니다. 저 개인적 경험으로는 잠을 아껴가면서 12시간을 하는거 보다는 잘거 다 자고 운동할거 다하고 대신 내가 정해둔 시간에는 공부시간 무조건 확보하면서 9~10시간 하는게 더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험 막판 세달전에는 12시간 한달전에는 14시간 하긴 했지만요. 어느정도 시험 초반에는 페이스 유지하다가 점진적으로 공부시간을 늘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내내 졸아서 학창시절 내내 욕먹고 스스로한테 욕하고 고통받았던 사람입니다. 피검사 정상이었고, 기면증이라기에 대표증상이 없고, 당시 수면검사가 보험이 안 되어 비싸다는 이유로 검사 못하고 그냥 자책하고 살았어요. 대학생 되어도 이래서 그냥 포기하고 살았지만, 작년부터 야간 수면다원+기면증 검사(낮에 하는 다중수면잠복기 검사)가 보험처리가 되어 해봤는데 기면증이었습니다. 결과받고 많이 울었어요. !!!길 가다가 쓰러질 정도가 되고, 대화하다가도 잠들어야 기면증인 게 아닙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이 없더라도 학생이시면 꼭 해보세요. 기면증 아니더라도 과수면일 수도 있어요. 이 글을 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글 씁니다.
수면 정말 중요합니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다루어 주세요. 억지로 밤을 새거나 늦은 시간에 자거나 그런 행위는 사실 정말 최악입니다..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여러 질병위험이 있을뿐더러 뇌의 노폐물이 쌓이고 뇌 기능이 저하될수있고.. 괜히 과로사 라는 단어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2년동안 9시간자고 7시간 하루도 안빠지고 공부한 내 친구 5급 붙어서 지금 세종시에서 근무한지 2년째임. 자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님 깨어있는 시간에 얼마나 몰입해서 하느냐임 애 중학교때 하도 쳐자서 별명이 잠만보였는데 5급 준비하면서도 9시간 쳐자길래 망할줄 알았는데 진짜 2년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7시간 순공시간 채우고 5급 합격하는거보고 대단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작년에 결혼해서 잘 살고있음 요즘에도 퇴근하면 집에서 칼잠자고 꼭 9시간씩 잔다함. 안그러면 생활이 안된다고
저분의 말씀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아닐 가능성도 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5시간보다 적게 자게 되면 그날 하루 종일 힘이 없어서 서 있는 것 조차 힘들고,머리도 어지럽고, 심장 부근에 불편함을 느껴요. 당연히 낮에 잠이 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다음날에 7~8시간 이상 푹 자다깨면 불편함을 느꼈던 심장이 사라져 있고요, 당연히 몸도 개운해지더군요. 저번에 심전도 검사와 초음파 검사, 피검사도 해 보았지만 정상이었어요(심장 전문의께서 웬만한 20대 보다 더 건강한 심장을 가졌다고 하네요.^^). 이렇듯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영상만 보시고 너무 앞서 걱정하지 마세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저 딱히 피곤하지도 않는데 잠이 평소보다 많아졌다 느끼셔서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무직-e2b 1000병동 이상의 큰병원을 가시고 싶으시다면, 동네병원 진료의뢰서가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동네에 내과나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쪽을 알아보시고서 의사분이 기면증 증상이 의심된다고 판단되시면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큰병원에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제가 기면증이었던 것은 아니었어서 정확한 답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피곤하시다면 병원을 가보셔서 상담해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일+공부 병행했던 직장인입니다... 어느날 와이프가 얼굴이 점점 탁해진다며 검진받아보라했다가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었다가 우연찮게 혈액검사를 받을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더군요.. 간수치가 400이라고..그동안 어떻게 견디셨냐고..바로 약처방받았고 원인은 수면부족+과로 였습니다..출퇴근거리도 멀었고 공부시간은 지켜야했기에..물론 일은 그만뒀고 건강챙겼고 간수치는 내렸습니다만..여러분들..건강이 최고입니다.
정보) 알코올성 지방간이 아닌 이상 현대의학에서 간은 인간이 느끼는 전체 피로감의 5%밖에 영향 을 주지 않는다. 콩팥 옆에 부신 이라는 장기에서 스트레스 및 호르몬 등에 영향을 받아 코티졸 정상 분비 의 유무 에따라 피로감이 결정됨.. 차두리의 피곤은 간때문이야 광고는 실제로 간은 피로와 연관이 적기에 방심위 경고받고 내리게 되었음
간도 간이지만 갑상선도 검사해봐아해요. 학창시절에 그렇게 졸리길래 나 자신을 원망하며 울기도 많이 울며 공부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갑상선기능저하증….약만 먹으면 괜찮아지는걸 몰랐어요. 나중에서야 알게되어 후회스럽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됨에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어쩐지 다른 친구들에비해 쉽게 피로해하고 추위도 많이 타더라구요. 여름에 에어컨을 키면 교실에 있는 애들은 시원해하는데 전 추워서 담요 두르고 손도 시려워서 손도 덮곤 했었어요. 어리다고 무조건 건강한게 아니더라구요. 피검으로 바로 나오니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면 꼭 피검해보세요.
진짜 신기한게 학교에서 잠 절대 안자는 학생이었는데 고3 생명과학2 시간에 너무너무지루해서 몇번 좀 졸았었어요 그러니까 나중엔 깨서 수업 들으려고 해도 진짜 정확히 그 시간대되면 잠이 계에속 와서 제대로 들은 적이 없을 정도였어요 진짜.. 처음부터 습관 안들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학교에서 잠 잘 안자는 사람이었는데 작년 2학기에 화학1 수업 들으면서 진짜 풀로 깨있던 적이 5일..? 정도 되는 거 같아요 한번 자니까 계속 자게 되는..ㅋㅋㅋㅋ 그때 수면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 워낙 화학 선생님께서 너무 나른나른한 수업을 하셨기도.. 수업 막바지 때에는 깨있는 사람이 5명정도ㅋㅋ큐ㅠ
평소에 평균수면시간정해서 몸을 길들여놓고 생활하는게 가장 좋은듯... 그러다 진짜 너무 피곤하면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핸드폰,티비시청,운동) 푹 쉬어주면 괜찮은듯... 진짜 너무 피곤한데 정신력이 약하네 어쩌네 하면서 본인한테 채찍질만 하면 좋을 거 하나도 없음... 쉴때는 쉬어야됨 진짜 안그럼 병생김.. 진짜 온전히 잘 쉬는 것도 현명한거라 생각함
10시간 자는건 문제가 이는게 맞기는 한데... 중간에 쪽잠 자는 것은 일의 능율을 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 30~1시간 정도를 자야 합니다. 그 이상 자면 오히려 리듬 망침.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하루의 한번 정도의 낮잠은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잠을 6시간 이하로 주무시는 분들에 한함. 한 7시간 8시간 정도 자면 쪽잠 자기 보다는 스트레칭이나 잠시 산보를 하는 것이 좋음. 한마디로 무조건 앉아서 뒤지게 하는 것보다 살짝 어느정도 틈이 있어야 몸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20대 때 하루 2시간 자고 일했습니다. 컴터 앞에 앉아서 하루 22시간을 쉬지 않고 일하다 보니 40대가 된 지금 몸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성공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밸런스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ㅠㅠ
사람 태생이 야행성일 수도 있더라고요.. 낮에는 너무 졸린데 밤이 될수록 정신이 돌아옵니다. 전날 10시간을 자도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고 오후에는 3시간 자도 상쾌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생체시계가 날때부터 그런 것 같아요. 일어나서 30분정도 움직이면 보통 잠이 깨지만 이런 사람들은 점심때부터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sunflower762 잠을 매일 10시간씩 자는건 아니고 어쩌다 그렇게 잔 날 아침에도 개운하지 못하다는 거에요. 제가 아주 어려서부터 아침에 몽롱하고 오후되며 정신이 맑아졌고, 학창시절엔 밤에 공부가 잘 되서 차라리 낮밤을 바꿔볼까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미라클 모닝 책에서 다들 아침의 효용성을 강조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아침이 가장 몽롱한데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가 싶었네요. 어쨌든 제가 아침에 잘 못 일어나거나 잠을 잘 못 자는 가능성도 있을 수 있죠
4시간 자나 7시간 자나 10시간 자나 결국엔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나에 달림 수면시간에 집착하지말고 나한테 맞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열심히 하세요 몸상하지 말고.. 제가 그런 잣대들에 스트레스 받아 하다가 결국엔 공황장애로 병원까지 입원하며 고3를 망친 사람입니다 스트레스 안 받는게 제일 중요해요
수면과 관련된 책을 조금만 읽어봐도 잠을 충분히 자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저는 오히려 충분한 잠을 자고 물론 운동도 병행하면서 건강한 컨디션에서 최대한 집중해서 일이나 공부를 했을때 꾸준하게 매일 매일 빠지 않고 성취감(결과)도 느끼고 오랫동안 할 수 있었습니다. 걸국 억지로 잠을 줄여서 생활하다보면 건강도 나빠지고 .. 잠은 또한 깨어있는 순간 학습한 내용을 장기기억으로 옮기는 역할도 하면서 뷸필요한 정보를 제거 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질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건강문제 아니면 청소년들은 그냥 자는 게 나은듯...솔직히 잠 줄여가며 살아봐야 행복한가. 한창 성장기에 잠도 못 자게 밀어붙이는 사회가 문제지. 불쌍하다 애들. 그리고 깨있는 동안 해도 충분함. 쇼츠만 덜 봐도.... 어른들 몰아붙이는 건 그러려니 하지만 애기들은 좀 충분히 쉬고 놀게 해주자...ㅓ이제 출산률도 바닥인데
ADHD여도 엄청 졸립니다 집중하기 힘들다 수업때 미친듯이 졸립다 싶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검사받아서 처방받고 약드세요 어려서 먹어야 나중에 약 안먹어도 어느정도 생활가능합니다 전 커서 알아서 평생 약 먹어요 근데 뭐가 슬프냐면 어려서 한창 공부할때 먹었으면 진짜 진짜 공부가 재미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내가 게으르고 멍청하고 의지력이 없어서 그런 줄 알았어요 이런 생각들면 지체 말고 ADHD상담해주는 곳 어여 가세요 그리고 약드시고 힘내서 열공하세요
'난 어리니까 아니겠지' 라는 생각 ㄴㄴ해요~ 현재 30살이구 술담배 일절 안하는 사람인데요. 29살 여름이었는데 평상시처럼 자고 일어나는데 몸이 진짜 말도안되게 피곤해서 '더위를 먹었나?' 라는 생각으로 넘어갔다가 그 다음날 기절하고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난생 처음이였어요. 응급실가서 피검사 받으니까 결과가 몇시간뒤에 바로 나오더라고요.? 선생님이 말씀하시길...간수치가 말도안되게 높게 나왔다고요...자칫하면 간경화까지 올뻔했다고요... 진짜 충격이였습니다. 현실로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술담배 안하는데...왜? 라고요. 몇가지 진단 받아보니 식습관이랑 잠에서 무리가 왔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탄산을 굉장히 좋아하는데..당섭취를 많이해서 지방간이 왔고..잠도 하루에5-6시간 자니 그럴수 밖에 없다 하시더라고요.. 현재는 과당음료 일절끊고 제로만 마시고, 비타민주사 맞고 잠도 충분히 자고있어요. 저처럼 무슨일이 벌어지기 전에 혹시 모르니 미리 피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공교육이 설 자리를 잃은 대한민국입니다 이 땅의 수많은 어린 수험생들과 학부영의 막연한 입시에 대한 불안과 피로로 억대의 연봉을 축적하는 최대수혜자로서 사설 강사들은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더 갖추도록 하세요 개인의 특성이 무작위로 주어지며 인생에서 가장 과도기적인 순간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개그인지 비아냥인지 모를 폭언과 독설 본인의 살인적인 가치관을 주입하는건 입시에서 이제 스포츠로 자리잡았나봅니다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고 영상으로 전해질 뿐인 사교육자를 맹신하며 설설 기는 꼴이..이게 제정신인 나란가요
사람에게는 자기 몸에 맞는 수면시간에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수면시간을 모름. 아침에 일어나서 좋은 컨디션으로 저녁까지 생활 할 수 있는 시간을 확인 하고 충분히 잠을 자고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하고 최고의 능률로 공부하고 일을 해야함. 이건 인지심리학, 뇌과학에사 이미 증명된 내용임.
@@Gosmeodiaa 아뇨 통계가 안 잡혀있기 때문에 몇명인지도 모르고 대부분 현대인들은 상황이 잠을 못자게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많은 지 안 많은지 모르죠. 의사등이 권장시간을 그렇게 내는건 뇌효율이나 신체 컨디션보다 생존율에만 치우쳐있어서 정확한 개인별 수면 편차는 알수없고 제 경험상으로는 정말큽니다. 15시간 인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7시간 자고 멍한 상태인거랑 9시간-10시간 자고서 개운한 상태를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좋지. 솔직히 깨있는시간을 '모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전국에 몇이나 되냐? 9시간-10시간 자고서 나머지를 맑은정신으로 집중가능하면 충분히 최상위 학교 가거나 시험 붙는다. 단 정말 집중했을때. (예전 사시 같이 익스트림한 케이스는 모르겠지만)
난 9시간 이상 안자면 밥먹고 눈깔 뒤집힐정도로 졸림 서있을때는 당연히 잠 안와서 의지 문제인가보네 하고 앉으면 또 개졸려서 죽을거 같음 9시간 이상 자야 정상생활 가능함 7시간 정도 자면 4일쯤 지나면 점점 술 취한 듯한 정신상태됨 재밌는거나 자극적인걸 하는게 아닌 이상 뇌가 자꾸 퓨즈 끊을라함 근데 인생은 재미없는걸 참으면서 해야되는 게 많은데 저 상태가 되면 정말 필요하지만 재미 없는걸 참아가면서 하기 힘드니 포기도 쉬워짐 잠 줄이면 이런게 악순환됨 인생 살면서 남들이랑 비교하지 마세여 남들 인생은 참고 정도만 하세요 이 세상 똑같은 사람 없습니다
최근 진단결과 ADHD나옴 ㅋㅋㅋㅋ 다시 한 번 느끼지만 그냥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 정답인 마냥 떠드는 사람 너무 믿지 마세요 ㅎㅎ 다른건 다 몰라도 건강이나 정신적인 문제는 사람마다 편차가 다릅니다 어떤 정신과 의사 셈 영상에서 나왔는데 다이어트 못 하는 사람들의 허기짐을 못 참는다고 뭐라고 하는건 감기걸렸을 때 왜 으슬으슬 거리고 아파하냐고 하는거와 같다고 합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저런사람들 의갼은 참고 정도만 하고 정말 안되면 전문가 의견 들어보세요 전문가라도 너무 맹신하지는 말구요 ㅎ
아는 강사분이 저 학생은 아무래도 기면증 같아 조심스럽게 엄마에게 전화했대요. 민감한 문제라 진짜 조심스럽게...
병원 가보니 진짜 기면증 맞았고 학교고 학원이고 누구도 얘기해주지 않았는데 고맙다고 인사 받았어요.
@@usershfjcnwhq 별게 다 불편하셔 아저씨
@@usershfjcnwhq 정상인거같은 내 애가 갑자기 선생님이 문제있는거 같다고 병원 가보라고 하는데 당연히 민감하고 조심스럽게 말하는게 맞지 않을까,,
@@김춘식-y9m 한국 부모들은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장애아동 태어나도 그 아이를 받아들이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생각해도 모자랄판에 우리애는 장애가 아니라 정상입니다 떼쓰고 일반학교에 방치해서 친구들은 강제 희생하고 뭣보다 장애아동 본인이 젤 힘든건데 대체 그런 정서를 왜 못버리지? 정신질환이든 신체질환이든 주위에 항상 귀기울이고 신경쓰면서 문제를 발견해주고 말해줘서 해결하는게 무조건 좋은 일인게 맞음 ; 본인 자식의 다양성을 존중 못하고 못받아들이는건 타인이 아니라 한국 부모 본인들임
@@김춘식-y9m 별로
@@김여주-o9s 상대방이 불편할걸 예상해서 조심스럽게 말한게 평소 정신이 불편한 사람일까 그냥 편하게 얘기해도 별 상관없다고 말하는게 정신이 불편한 사람일까
아니 하 이런영상 진짜 해로워요…학생여러분
저는 명문대를 수능전형으로 입학했어요
전 8-9시간 잡니다 간수치는 당연히 정상이구요
잠을 줄일생각을 하지말고 깨어있는 시간에 딴짓하지말고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잠은 수명이에요
저는 일찍잠들어서 자연적으로 일어날때까지 잡니다. 제발 한국의 잠줄이기 가스라이팅 당하지마세요 저도 수험생활때 몇달 제 수면시간보다 적은 시간인 5시간정도 자는 생활하다가 병걸려서 죽을뻔했습니다. 절대 잠 줄이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Kimjehea185 맞음. 그리고 잠 줄이면 노화도 빨리 옴. 딴짓하는 시간을 줄이고 잠을 자야함.
저도. 롱슬리퍼인데. 잠 못자면, 짜증나고 화나여
맞아요
자야해요
잠이 부족한데 계속 안자니 간이 안좋은거예요 반대로요
수면부족 누적되면 인지력, 집중력, 기억력 다 저하됩니다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영상에 자극받고 잠 줄이지 마세요
이 선생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지방간 생겼을때 딱 죽고싶을정도로 피로감이 어마무시해요. 자도자도 계속 졸려요. 꼭 간검사 해보세요.
간검사 어떻게 해요?
@@쿵꿍-s4j 내과가서 피검사 해보세요
검사 후에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ㅠㅠ
죽고 싶을 정도로 라는 워딩은 여기에 안 맞는거 같안데..
지방간 치료가 되나요?? 저도 지방간 생겼는데 어떻게해야할지,,,,
여러분 자세요. 안자면 미래의 건강을 끌어다 쓰는겁니다. 뭘 먹어야 건강하다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잠에 대한 연구와 논문은 굉장히 많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잠이대한 논문들 공통점은 충분히 자야한다는 것입니다. 안자면 치매 발생할 확률이 오른다 심혈관 뇌혈관 엄청 많습니다. 제발 자세요
친척여동생중에 직장에서 왕언니 잘못 만나서 잠안자고 클럽 다니고 술마시던 애가 있어요. 결혼베필도 그 왕언니의 소개로 양아치업자를 만나고 애 둘낳고 지금 갑상선 질환 도져서 일도 못하고 85키로 무직아지매로 살고있습니다
여러분 제발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10시간 잔다고 공부 못합니까? 충분히 자고 낮잠도 자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세요. 취한김에 댓글 남기는데 몸을 혹사시키지 않게 공부하고도 2015 수능 2개틀렸습니다. 학원원장과 강사는 가스라이팅 해서 먹고사는 직업입니다. 타인의 말에 휘둘려 불안해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본인만의 컨디션조절과 루틴을 만드세요..
전세계에서 잠 제일 적게자고 일 공부시간 최대인 한국에서는, 정상인 사람이 가스라이팅 당하며 비정상 취급받음. 호주같은 나라는 학생들 오후 6시 취침해서 담날 까지 잔다. 그래도 잘먹고 잘살어.. 진짜 가스라이팅 쩌는 한국.
@@hejwi5832그렇게라도 해야 잘 돌아가는 나라니까 그러지... 다른 나라랑 비교 하지마셈 해외 여러 번 다닌 유학생인데 한국은 다른 나라랑 비교할 수 없는 편리함을 보유한 국가임 그냥 한국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하셈
@@notnoen 그렇게 해서 70-90년대 발전했지만, 지금은 경제도 정체기고, 선진국 대열에 올랐으면, 어느정도 삶의 질은 챙겼음 한다. 학생 자살률 1위, 노동시간,강도 1위, 출산률 꼴찌 이게 잘돌아가는 나라냐?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들은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 당신이 뭐라고 그걸 부정하시나요?😂
그렇게 수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의사와 박사? 그 본인들은 잠 많이 잘거같아요?😂😂😂
@@김민환-m4n수능 두 개 틀린 사람이 한 말이면 나름 설득력 있는데? 그럼 님 논리 그대로 적용해보면 님은 저 분보다 대단해서 확신하는 거? 석박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거를 본인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ㄷㄷ..
태생이 잠을많이 자야하고 기력이약한사람도 있어요. 그런사람들은 깨어있을때 엄청열심히 살아야함
깨어있을때 열심히 해야함.
9시간 자도 하루에 쉬는시간 제외 10시간 공부 가능함.
me 😢
저도 태어날 때부터 소화기관 기능이 많이 약해서 식곤증도 남들에 비해 진짜 심해요... 근데 진짜로 체질이라 의지가 있어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눈 떠있을 때라도 정신 번쩍하고 살아요...
맞아요 저도 10시간은 자야 살아요
그래서 깨어 있을때 열심히 일해서 밤 근무 한 달에 15개하는 3교대 하면서 남들 남긴 잡일도 마다하지 않고 다 하고 돈도 다른 사람보다 더 벌어요
나 갑상선기능저하인데 진짜 맨날 죽겠다소리 절로나옴.. 식단관리+운동 안하면 진짜 좀비처럼 걷게됨
우리나라만큼 잠에 인색한 나라가 없지. 정주영회장도 잠 적게자고 일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했는데. 10시간씩 자는건 많긴한데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긴함
솔찍히 쉬고싶을 때 쉬고 자고 싶을 때 자면 눈치봐야 하는 선진국은 한국밖에 없음ㅋㅋㅋㅋ
프랑스는 낮잠시간 안주면 폭동 일어남. 우리나라는 낮잠시간 주면 난리 남. 잠은 인간이 취하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데
평일에 적게 자서 그런가 주말에 10시간씩 자면 오히려 머리가 아픔 하루종일 멍하고 왜그런건지 ㅠ
@@ealrue 아닌거 알면서 왜 물어보는거임? 의도가 뭐임?
@@ealrue이미 선진국으로 규정했는데
사람마다 적정 수면시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억지로 잠을 쫓거나 참거나 그러지 마시고, 수면클리닉가서 다원 검사를 받아보세요.
얼마지요 그냥 궁금해서 왔다고 해도되나요...??
오 얼마인지 궁금해요
@@도이-q8u 저는 과수면증 진찰받고 건강보험 적용돼서 12만원, 거기다 의료실비 청구해서 실제 비용 3만원 정도였어요.
그리고 막 하룻밤 자고 와야해서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 내가 기면증이나 잠을 못이긴다 싶으면 꼭 진찰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
@@안싸리오 하루 수면시간이랑 수면패턴이 어떻게 되시눈데 과수면진단받으셨나요?? 저도 잠이 많은편이어서요..ㅜㅜ
@@안싸리오 혹시 결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용..?
본인에게 필요한 수면량이 9시간일수도 있죠. 잠은 정말 너무너무 중요해요. 공부 1시간 더하는 것보다 잠 1시간 더 자는게 공부 능률과 성적을 올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잠을 줄여야한다는 강박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많이 자는 것 보다 너무 적게 자는 게 몸에 훨씬 해롭습니다.
근데 보통 성인 권장 수면도 8시간 정도니까 내가 성인은 아니어도 고등학생인데 잠을 정말 못 이겨내겠다면 저 선생님 말대로 간검사를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같은 신체를 가진게 아니듯이
잠도 사람마다 다른건데
그냥 일반화로 조지네요
@@기다림의미학-e8b 남들보다 하루에 2시간을 낭비하는건데
한달이면 60시간
1년이면 730시간
이걸 24로 나누면 30일 하고도 4시간을
남들보다 낭비하는건데
고칠 수 있으면 당연히 고쳐야 되는거 아님?
사람마다 식욕이랑 살찌는게 다르다고
뚱뚱한사람은 다이어트 안함?
@@kfc560 그렇게치면 2시간 더자고
더많은 집중력을 발휘할수도 있는거임
@@kfc560낭비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수면 시간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롱 슬리퍼라고, 10시간 이상을 자야 괜찮은 사람이 있고, 8시간이 일반적, 4시간을 자도 멀쩡한 쇼트 슬리퍼도 있어요. 타고난 유전자에 따라 적정 수면시간이 달라요. 효율에 대해서 얘기하시는데, 당연히 잠을 줄이고 뭘 하면 좋겠죠? 근데 건강은요. 타고난 적정 수면시간 무시하면 몸 망가져요. 되도록이면 충분히 수면하는 게 좋겠죠.
대한민국만큼 수면에 대해 과소평가 되는 나라는 없다
건강한 사람에게 9-10시간 자는것이 맞다고 하는 의사는 없다
사람들이 은근 잠을 무시하는데... 물론 2시간씩 자면서 몇달동안 살 수는 있죠 그게 나중에 얼마나 크게 돌아올지 생각하면 나중에 성공할 나를 위해서도 최소 5시간 이상은 휴식을 취해주세요...
2시간씩 몇달동안 살면 죽지않나요?
@@김성민-z5s2g한달이상 못버틸듯
@@플레이리스트누가쳐먹 예상외로 오래 버텨요 몇 달에 걸쳐서 부지불식간에 하나하나 망가져 감
@@vca1782 주중에도 수시로 졸죠 그 정도면
한달동안 2시간씩 자면 어느날 갑자기 훅 가도 이상하지 않음...
고3 입시할때 정말 너무 힘들었고 선생들이 입시 대충한다고 욕했는데 입시 끝나고 군대 신검 했을때 간 수치 정상에 비해 4배 나왔다…정말 힘들다면 이유 있는거다진짜..
그니까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바로 병원 가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정보) 알코올성 지방간이 아닌 이상 현대의학에서 간은 인간이 느끼는 전체 피로감의 5%밖에 영향 을 주지 않는다. 콩팥 옆에 부신 이라는 장기에서 스트레스 및 호르몬 등에 영향을 받아 코티졸 정상 분비 의 유무 에따라 피로감이 결정됨.. 차두리의 피곤은 간때문이야 광고는 실제로 간은 피로와 연관이 적기에 방심위 경고받고 내리게 되었음
@@투리우 그럼 코티졸 때문 이야~ 로 했어야되는 거군요!
@@투리우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근데 병원가면 간수치 높은건 나오긴하는데 그거 병원에서 고쳐줄수있음?
쪽잠 자서 오히려 정신 맑아지면 그게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고3때 쉬는시간 10분 전부 쳐자고 수업때 집중하고 야자때 집중해서 성적 많이 올렸어요
고3 때는 젊으니까 괜찮은데 22~23살만 넘어가도 몸 망가져요...
사람마다 다른가 10분동안 자는게 쉽지가 않고 설령 잔다고 해도 더 피곤하던데
@@Lilith-vk5wm 당연히 다르죠 어떻게 다 똑같아용
ㅇㅈ 직장에서 죽을만큼 피곤해도 10분정도 눈감고 쉬어주기만 해도 4~5시간 바짝 일할수있음
ㅋㅋㅋㅋ고3이나 23살이나 비슷해...
쪽잠 나쁜 습관 아닙니다. 오히려 건강에 이롭고 일에 효율이 늘어난다는 장점이있습니다.
ㄱㅅ 15분자러감
집중력 높이는 방법 중 하나가 쪽잠임. 잠에 들지 않고 눈을 감고 명상 하는거만으로도 머리정보를 뇌가 정리해줘서 공부 내용이 금방 정리됨.
@@yv3081 그것도 어느정도 규칙적이거나 밤에 잠을 자야 가능하지... 과고 가면 애들 다 몽롱한 정신임. 오후 되어야 겨우 깨고.
@@lllllliiiIIIl뭔ㄱ소리야 님어디과고임?
4시간이면 충분하다던 에디슨도 쪽잠을 개 많이 잤다고 함... 쪽잠은 필요한 게 맞음
잠아껴 sky갑니다
진짜하늘나라
건강1순위입니다 그담 공부입니다
맞음 고삼때 하루 7~8시간 기본으로 자서 스카이 갓어요 오히려 마음 편하게 먹고 충분히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면서 생활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아 이거 왤케 웃기지 진짜 하늘나랔큐ㅠ 여튼 맞는 말입니다... 저는 태생적으로 건강이 안 좋은데 그나마 고3 때 남들 5시간 잘 때 7시간??/ 정도 자서 지금의 건강이나마 유지하는듯
간도 간인데 빈혈수치도 체크해봐야함. 진짜 너무 너무 힘들고 이러다 쓰러지겠다 싶었는데 그때 피검사상 간수치는 정상이였지만 빈혈수치가 7.3인가 그랬음. 정상이 12정도라함. 주2회철분주사 3개월맞고 정상되니 날아갈것같았음.
형님, 천국에서도 잘 지내고 계십니까?
@@gandaahtesla5843 날아간 게 천국으로 날아간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정도 주사맞고 치료받으면 더이상 병원안가도 되나요?
@새벽녘노을빛 답변 감사합니다!
갑상선도요!저도 10시간씩 자고 자도자도 졸리고 해서 혈액검사했더니 갑상선기능저하증이였습니다. 평생약먹기 당첨~
청소년기에는 성인보다 잠을 더 자야한다는 연구들이 있음... 근데 우리나라는 청소년이 젤 안잠..공부하느라ㅜ 나도 맨날 5시간잤음 ㅜㅜㅜ
@@Gloriabb-o9g 정답은 없음
@@규민-d2k 님 서너시간 자고 봤으면 만점 맞았을듯.. 청소년기때 늦게자고 밥 안먹고 해도 180까지 컸던 애가 일찍자고 밥도 잘먹었다면 190까지 클 수 있는거랑 같은 거임
@@Gloriabb-o9g 전 성적이 떨어질거라고 봅니다 수면중에 공부한내용이 정리되고 장기기역으로 저장되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암기력도 떨어지고 수리능력도 떨어지니까요
@@Gloriabb-o9g밥만안먹을뿐이지 다른음식들을엄청먹잖아요
@@Gloriabb-o9g밥만안먹었을뿐이지 다른음식들을엄청먹잖아요
우리 학생들 이젠 하다하다 남는시간 쪽잠자는것도 절대 하면 안될짓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할거라고 생각하니 참 안타깝다 ..
@@kukyy5476열심히 하는거랑 본인 건강 망치면서 준비하는건 달라
@@kukyy5476 원래 잠 많은 사람도 있잖음
피지컬 괴물들만 모인다는 NFL에서 특별한 장점 없이도 올타임 레전드급으로 평가받는 톰 브래디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데 그 중 하나가 저녁 9시부터 새벽 6시까지 하루에 9시간을 자는거임
호날두도 훈련 루틴에서 수면을 엄청 중요시 한다고 했었는데
몸은 충분한 수면 영양 운동 기본 삼박자
진짜 괴물들은 잘 거 다 자고 다 한다. 집중력 문제 같다
@@루스파피-h3y집중력 문제 맞지. 잠을 충분히 자야 집중력도 오름
맞아요 염증수치 높은분들은 특히 많이 잘 수 밖에 없어요…. ㅠㅠ 8시간이든 10시간이든 그냥 충분히 자고 깨어있는 시간에 공부하는 수 밖에 없어요
공부할 시간없어도 30분이라도 운동해야 합니다…
어디선 하루 8시간은 자야한다던데 고등학교에서 입시 준비하면서는 학원 쌤들이 1~2시까지 공부해야지 좋은 대학 간다하셔서 그리 했더니. 잘 수 있는 시간이 4시간이더라구요.. 6시엔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 해야하니 더 자고싶어도 못자요.. 정말 이렇게까지 좋은 대학, 성적, 취업에 목숨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네가 하고싶은게 뭐냐고 어른들이 그러면 어릴때부터 공부, 학교, 학원에 얽매여 아무것도 경험한게 없어서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살아도 어차피 늙으면 죽지 않나 싶은 회의감과 무기력함 때문에 죽고싶은날이 매일이라..
주변 애들한테 물어보면 죽고싶다, 힘들다, 지친다는 애들이 절반이 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학생들을 압박하는 사회가 과연 정상적인가 매일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조차도 어른들은 비난하기 마련이라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학원에서 매번 듣는 선생님을의 폭언과 욕설을 아이들은 당연시 여기더라구요. 처음 욕설과 폭언을 들었을땐 이게 맞나 싶어 애들한테 물어보니 우리 정신차리라고 해주시는 얘기니까 속상해도 괜찮다 하는게 저는 정말 마음 아프고 그리 만든 사회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처음 받은 욕설과 말도 안되는 이유로 들은 폭언, 표정이 맘에 안든다고 밖으로 내쫒아 한시간동안 차가운 바람 맞으며 울었어요. 과연 이렇게 공부해서 행복한 미래를 꿈꿀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 나라는 반출생주의 창궐해서 망해버려야 마땅해요~ 쓰잘데기도 없는 국영수 대학에 애들 세뇌시키고 자살율 1위 출생율 최저
마음이 아픕니다. 부모이며 어른이지만 저도 그건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라고 느껴요. 행복한 미래를 위해 공부한다지만 지금 죽을것 같은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요.
과정이 의미가 있어야 그 끝에 무엇이 있든 허무하지 않지요
학생의 마음에 크게 공감해요.
그 어른들 얘기듣지말고 성공한 어른들얘기를 들으세요. 존경하는사람이 생기면 시야가 넓어지고 목표가 뚜렷해져서 주변에서 뭐라고짓거리든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수있는 힘이 생길겁니다. 원래 시키는대로만 하고살면 잠을자든 안자든 우울해져요.
학교는 집 가까운게 최고고, 주위에 뭐 지역인재전형이긴 하지만 메이저 의대 간 애들 보면 7시간 자는 애들 차고 넘침...
ㅋㅋㅋ 그 학원 쌤들 그래서 좋은 대학 나왔나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
이미 많은 성공한사람들이 쪽잠을 자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쪽잠은 사람마다 다르니 너무 졸린분은 걍자세요 30분 덜잔다고 성적표 안달라져요
그냥 깨어있는동안 집중해서 하세요
성공한사람들은 수면시간이길다는 기사 본적있어요~^^
수험생은 다릅니다. 쪽잠을 자는건 자기 스케쥴이 유동적일때나 가능한겁니다. 자는 시간과 깨어야하는 시간이 분단위로 철저하게 짜여진 경우엔 쪽잠을 자면 오히려 효율과 건강 둘다 버리게 됩니다.
@@자별-w9v 쪽잠이 중요하다, 머릿속의 공부한게 정리가 된다는 공부쪽으로도 성공한사람들 증언과 조언이 많은데, 저 강사가 성급하게 얘기한거지 사람마다 다름.
@@주영박-q4d 그건 지식 습득형 공부를 할때 그렇습니다. 보통 대학전공 공부가 그렇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의 수험은 대부분 지식보다는 뇌의 피지컬, 뇌 자체의 체력을 요구하는 종류의 시험이 많습니다. 물론 9급 공무원시험으로 추정되는만큼 수능이나 영어, 리트, 피트, 미트, 7급, 5급, 외시 같은 시험보단 그런 경향성이 덜합니다. 마라톤을 해야하는데 500m 씩만 달리고 중간중간 쉬어주는 훈련법을 쓰진 않는것과 비슷하게 대한민국의 수험체계는 쪽잠을 자는 습관을 들이는게 굉장히 불리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자별-w9v 암잘걸리는 사람들 특징이 잠에 인색함. 어차피 공부쪽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사람들이고, 잠이랑 별로 상관 없음.
난 진짜 잠이 많이 와서 병원에 갔는데 원래 몸이 그정도 자야 활동이 가능한 몸이 있다고 말하시고 몸 건강에는 지장이 없다던데
@@숩-s8i 대학병원에 수면 관련 과도 있지 않나요
@@숩-s8i 수면검사 전문으로 해주는 병원가서 검사도 받아보시고, 건강검진 해주는 병원 가서 정밀 피검사도 받아보시고, 한의원 가서 체질검사도 받아보세요. 심히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병원 어디 하나로는 해결이 안돼요. 다방면으로 내 몸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해줘야 해요..
저도 그런편인데요....환자는 아니지만 타고나길 약간 약하게 타고난 사람들이 있죠.
사주보러 갔더니 핸드폰 배터리로 치면 껍데기만 남아서 깜박깜박거리는 형태라고 하더군요 ㅎ;;;
그래도 노력 못이깁니다.
10대 때 부모님이 사회에 나가서 잘 살 수 있을지 정말 한숨쉬며 걱정하셨고... 각종 영양제, 장어, 사슴피, 홍삼부터 염소랑 개구리까지 별의별걸 다 먹이셨는데요.
무리하지 않는 운동이 최고더라구요.
지금은 깜짝깜짝 놀라십니다.
@@rui6905네 맞습니다.
@@도시농부-q8c다행이네요 ㅎㅎ
많이자면 거의 범죄자나 환자취급 ㅋㅋㅋㅋㅋㅋ
걱정해줘도 지랄이네
@@하하-i9rㄹㅇ
뭐 그냥 본인 생활에 맞춰서 자는거지 ㅋㅋㅋㅋ 왜케 급발진임
평균치가 존재하고 평균치를 과도하게 벗어났으면 문제가 있는거임 아무리 인간 개개인의 편차가 존재한다 해도 DNA적으로 과한 편차가 존재하지 않음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시간은 꽤 다르다.
데카르트는 학교에서 지각을 보장받을 만큼 많이 잤다. 많이 잔다고 무능한게 아니다. 그는 좌표와 함수를 결합했다.
잠 4시간자고 집중못하면서 공부하는것보다
잠 10시간 9시간 자더라도 순공으로 빡쎄게 여섯 일곱시간 공부하는게 오히려 효율이 더 좋을것같은데
전문직 얼마전에 합격했는데 그냥 저는 하루에8시간 충분히 자고 점심먹고 무조건 20분 자고 저녁먹고 20분자고 그렇게해서 컨디션 유지 했습니다 하루에 2시간 운동시간도 무조건 가지구요 그래도 하루에 순공시간 9시간은 평균으로 매일 나왔습니다. 저 개인적 경험으로는 잠을 아껴가면서 12시간을 하는거 보다는 잘거 다 자고 운동할거 다하고 대신 내가 정해둔 시간에는 공부시간 무조건 확보하면서 9~10시간 하는게 더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험 막판 세달전에는 12시간 한달전에는 14시간 하긴 했지만요. 어느정도 시험 초반에는 페이스 유지하다가 점진적으로 공부시간을 늘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하지만 대부분이 한번 자버리면 최소 몇시간을 내리자버리는 등 조절을 못해서 시간다 버리게 되죠.. 자기조절능력도 높아야합니다.
@@dg-xg1sf 7급이 뭔 대수냐? 노예주제에
ㄹㅇ 공부는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거같음 좋은 컨디션으로 마라톤 하듯이 꾸준히 해야지
직업명도 아니고 이라한거보니까 개나소나따는 직업일듯 ㅋㅋ
누가 공인중개사 공부를 12시간씩함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세무사나 회계사 라인일것 같구만 ..ㅋㅋㅋㅋㅋ 님들 순공 12시간이 뭔 의민지 잘 모르져ㅠㅠ? 열등감에 남 노력 비하하지 맙시다~
평소 예민하거나 일과 사람들한테서 에너지를 많이 쏟는 사람일수록 피로감이랑 수면부족에 더 시달림..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침대에 누워서 휴식취하거나 5시간이상의 잠을 자야 일상이 돌아감ㅠ
수업 내내 졸아서 학창시절 내내 욕먹고 스스로한테 욕하고 고통받았던 사람입니다. 피검사 정상이었고, 기면증이라기에 대표증상이 없고, 당시 수면검사가 보험이 안 되어 비싸다는 이유로 검사 못하고 그냥 자책하고 살았어요.
대학생 되어도 이래서 그냥 포기하고 살았지만, 작년부터 야간 수면다원+기면증 검사(낮에 하는 다중수면잠복기 검사)가 보험처리가 되어 해봤는데 기면증이었습니다. 결과받고 많이 울었어요.
!!!길 가다가 쓰러질 정도가 되고, 대화하다가도 잠들어야 기면증인 게 아닙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이 없더라도 학생이시면 꼭 해보세요. 기면증 아니더라도 과수면일 수도 있어요. 이 글을 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글 씁니다.
기면증 처방 받으시고 약 복용하거나 그런 방법을 사용하면 삶의 질이 좋아지나요? 기면증인걸 알고나서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당연히 기면증은 특정 증상이 있어야 하는건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처음 알았어요!
@@나쵸-c2r 네 훨씬 좋아요. 약 먹은 당일 소감은… 일반인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였어요. 두근대는 부작용은 먹다보니 적응 됐어요. 주요 증상인 탈력발작, 입면환각, 수면마비 등이 하나도 없어도 기면증일 수가 있더라구요…
@@나쵸-c2r 삶의 질은 정말 좋아요 현타가 올 정도로…ㅎㅎㅎ 지적 안 당하니까 살만해요
미투...동병상련..ㅠ
@@차돌짬뽕-k1p 야간수면다원+주간다중수면잠복기검사+뇌파검사=28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잠 적게 자고 노력하라는 말이 제일 무식하고 어리석은 말. 인생은 적당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건강하게 살아가야 행복함
ㅋㅋㅋ 인강선생님은 그렇게 평생 사세요... 저는 잠 많이 자고 적당히 일하고 규칙적으로 잘 살게요~~ 😊
이러니까 국가적으로 행복도가 바닥을 찍지
제대로 잠도 못자고 좀비상태로 평생 일 공부 일 공부만 한다면 행복할 리가 없음...
카페인 없으면 돌아가질 않으니 얼죽아 같은 소리나 나오고ㅋㅋ
@지니 ? 공부하는데 안좋은 습관이라는거아님? 나도 그렇게 생각함 시험볼때 잠오면 어캄;;
@@user-tt2
평소에 쪽잠 많이 자도 시험 볼 때는 긴장돼서 오히려 안 자던데
저래 공부해놓고 붙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ㅠㅠ
수면 정말 중요합니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다루어 주세요. 억지로 밤을 새거나 늦은 시간에 자거나 그런 행위는 사실 정말 최악입니다..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여러 질병위험이 있을뿐더러 뇌의 노폐물이 쌓이고 뇌 기능이 저하될수있고.. 괜히 과로사 라는 단어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맞아요..건강잃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진짜 9~10시간 자야 생활 가능한 사람이 접니다. 간 수치 정상이고요. 영양제 잘 챙겨먹고 운동 열심히하는데 잠 8시간 아래로 자면 피곤해뒤집니다.
ㅇㄱㄹㅇ
진짜 주말에 9시간 10시간 쯤 자고 싶은 만큼 자고 깨면 아 이게 졸리지 않는다는 것이구나 알게 되더라고요. 이게 진짜 사는 거지 싶었어요. 평일(6시간쯤수면)은 항상 졸린상태였던 것..ㅜ
저도 평소에 이런데 술만 마시면 6 7시간만 자도 상쾌함 왜이런거죠
@@boomboomcha 그거 췌장에 문제 있어서 그래요 혈당문제있어서 일찍 깨는거라서 병원 함 가보셔요
@@user-ru4kv9vb8j ㄷㄷㄷ 연차내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적게 자서 낮에 집중 못하는거보다 넉넉하게 8~9시간 자고 공부하는게 훨 좋음
자동차 기름이 없는데 힘내라 하면 간다는 소리임 ㅋㅋ
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ㅋ
참고로 미국수면학회는 매일 7-9시간의 수면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친구 중에 진짜 하루에 11시간 자는 친구 있어서 검사 해보라고 했는데 군대도 문제없이 생활하고 회사도 지각안하고 잘 다니는거 보면 그냥 잠이 많았던거 같음 ㅋㅋㅋㅋ
수면 무호흡증이면 몸에산소 부족해서 많이 자던데요. 많이 자는건 이상한듯.
그럼 남은 13시간 중에 밥먹는시간 (점심저녁) 3시간 빼고 출퇴근 2시간 빼고 똥싸고 샤워하는 시간 (아침 저녁) 1시간 빼면 7시간이 남는데...하루 8시간 근무도 못하넹 ㅠㅠ
누가 밥을 3시간이나 먹어요...
@@user-io2wn5cj9l 나도... 빨리 먹으면 소화 힘들어서 안 그래도 천천히 먹는데.. (30분~1시간) 요새는 교정까지 하니까 진짜 기본 1시간임....
이거 난데 ㅋㅋ
2년동안 9시간자고 7시간 하루도 안빠지고
공부한 내 친구 5급 붙어서 지금 세종시에서
근무한지 2년째임. 자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님
깨어있는 시간에 얼마나 몰입해서 하느냐임
애 중학교때 하도 쳐자서 별명이 잠만보였는데
5급 준비하면서도 9시간 쳐자길래 망할줄 알았는데
진짜 2년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7시간 순공시간
채우고 5급 합격하는거보고 대단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작년에 결혼해서 잘 살고있음 요즘에도 퇴근하면 집에서 칼잠자고 꼭 9시간씩 잔다함. 안그러면 생활이 안된다고
@@user-qq3kt2gb3h 그것도대단하네
@@user-qq3kt2gb3h 9급은 머리문제가 아님 노력의 문제지.. 걍 붙을 맘이 없는거지
@@user-nc2lv2lo9q음... 걍 장애등급은 못받는데 일반인 수준의 지능이 안될수도 있음 직접 봐야 알겠지만 준장애인일지도
@@user-qq3kt2gb3h흠.. 진지하게 공부를 안하거나 아님 공부머리가 없는 것 같은데..
5급이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입시 취업준비 재대로 한 왠만한 초년생들도 5급은 눈에도 안들어올틴데
잠을 충분히 자야 뇌의노폐물이 청소가 됩니다. 피곤할땐 자야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이나 최근 의학논문들도 충분히(9시간)자라고 합니다.
잠탱이라서 맨날 스스로 의지박약에 게으른놈이라고 자책했는데 나만 그런것도 아니고 의지문제도 아니었네...그냥 다 타고나는거구나...자책하지말고 그냥 깨어있을때 최대한 효율적으로 최선을다해 살아야겠다
대학교3학년때 학점만점받으려고 미친듯이 공부했던시절 간수치문제뿐만아니라 젊은나이에 전립선문제 요도까지 아파오던 그고통 ,
컨디션조절이 중요하단걸 뼈져리게느꼈음
수면부족하면 전립선에 염증와요.. 저도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달넘게 약먹고.. 면역이 작살나니 면역관련 질환이 다 오더군요
대학 ㅇㄷ임
@@디우두두 이정도면 잡대는 아닐듯
@@디우두두 이정도 의지면 최소 인서울은 했을듯
이분 칼빈대랍니다
이거 진짜 심각한 일인게 6시간 자도 멀쩡했는데 어느 순간 10시간 자도 피곤해서 건강검진 받았더니 당뇨 판정 받았습니다 허헣;; 진짜 너무 심각하게 졸리면 병원부터 가세요 여러분들
수면장애 생기는 순간 삶의 질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칩니다. 충분한 수면...건강과 행복의 기본입니다.
저분의 말씀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아닐 가능성도 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5시간보다 적게 자게 되면 그날 하루 종일 힘이 없어서 서 있는 것 조차 힘들고,머리도 어지럽고, 심장 부근에 불편함을 느껴요. 당연히 낮에 잠이 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다음날에 7~8시간 이상 푹 자다깨면 불편함을 느꼈던 심장이 사라져 있고요, 당연히 몸도 개운해지더군요. 저번에 심전도 검사와 초음파 검사, 피검사도 해 보았지만 정상이었어요(심장 전문의께서 웬만한 20대 보다 더 건강한 심장을 가졌다고 하네요.^^). 이렇듯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영상만 보시고 너무 앞서 걱정하지 마세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저 딱히 피곤하지도 않는데 잠이 평소보다 많아졌다 느끼셔서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강사들아 오지랖떨면서
잠자는것까지 터치하지말고
질좋은 교육을 해라
예전과 달리 피로가 안 풀리고 안 좋은 증상이 계속되면 몸이 이상해진거 같으면 간, 갑상선, 신장이요~ 혈액 소변검사로 확인가능합니다.
진짜 저정도로 잠이 오면 병이 있는게 맞아요..
저도 병이 있었어서 잠이 오는 거였는데 게으르다고만 생각했던거 같네요
계속 잠이 오신다면 진짜 병원 가서 정밀검사 다들 받으세요!
큰병원을 가야하나요?? 아님 그냥 종합병원 가서 기면증인 거 같다고 하면 되나요??
@@무직-e2b 1000병동 이상의 큰병원을 가시고 싶으시다면, 동네병원 진료의뢰서가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동네에 내과나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쪽을 알아보시고서 의사분이 기면증 증상이 의심된다고 판단되시면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큰병원에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제가 기면증이었던 것은 아니었어서 정확한 답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피곤하시다면 병원을 가보셔서 상담해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일+공부 병행했던 직장인입니다...
어느날 와이프가 얼굴이 점점 탁해진다며 검진받아보라했다가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었다가 우연찮게 혈액검사를 받을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더군요.. 간수치가 400이라고..그동안 어떻게 견디셨냐고..바로 약처방받았고 원인은 수면부족+과로 였습니다..출퇴근거리도 멀었고 공부시간은 지켜야했기에..물론 일은 그만뒀고 건강챙겼고 간수치는 내렸습니다만..여러분들..건강이 최고입니다.
정보) 알코올성 지방간이 아닌 이상 현대의학에서 간은 인간이 느끼는 전체 피로감의 5%밖에 영향 을 주지 않는다. 콩팥 옆에 부신 이라는 장기에서 스트레스 및 호르몬 등에 영향을 받아 코티졸 정상 분비 의 유무 에따라 피로감이 결정됨.. 차두리의 피곤은 간때문이야 광고는 실제로 간은 피로와 연관이 적기에 방심위 경고받고 내리게 되었음
@@투리우 선생님
부신 건강을 위해선 뭘 하시나요
세상에 10시간 자야하는사람 8시간 자야하는 사람 4시간 자도 괜찮은 사람 정해져 있데요 억지로 참지마세요 ㅠ 전 8시간 정도 자야하는데 못자면 피부에 염증 심하게 생겨요 ㅠ 그래도 나름 자면 싹 없어져요 ㅠㅠ
8-9시간 자야 공부도 잘합니다. 잠을 자야 그 시간에 뇌가 하루 동안 공부했던 정보를 처리하며 기억에 저장합니다...잠을 줄여야만 공부할 수 있다면 그건.. 문제가 있습니다..
간도 간이지만 갑상선도 검사해봐아해요. 학창시절에 그렇게 졸리길래 나 자신을 원망하며 울기도 많이 울며 공부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갑상선기능저하증….약만 먹으면 괜찮아지는걸 몰랐어요. 나중에서야 알게되어 후회스럽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됨에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어쩐지 다른 친구들에비해 쉽게 피로해하고 추위도 많이 타더라구요. 여름에 에어컨을 키면 교실에 있는 애들은 시원해하는데 전 추워서 담요 두르고 손도 시려워서 손도 덮곤 했었어요. 어리다고 무조건 건강한게 아니더라구요. 피검으로 바로 나오니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면 꼭 피검해보세요.
직장인인데 이게 진짜 맞아요 밥 먹듯이 하던 야근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피로가 너무 심해지고 수면시간도 비정상적으로 늘어나서 병원가보니 몸이 많이 망가졌더라구요
진짜 신기한게 학교에서 잠 절대 안자는 학생이었는데 고3 생명과학2 시간에 너무너무지루해서 몇번 좀 졸았었어요 그러니까 나중엔 깨서 수업 들으려고 해도 진짜 정확히 그 시간대되면 잠이 계에속 와서 제대로 들은 적이 없을 정도였어요 진짜.. 처음부터 습관 안들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ㅜ 생명과학이 재미없나보군요 물리쪽 좋아하시는분인가
@@winik1819 생명과학이 재미없진 않았는데 그 당시엔 다른과목에 다 집중햇고 제일 만만햇던 과목이엇나봐요..ㅎ 물리가 더 싫은 사람...입니닼ㅋㅋㅋㅋㅋ 지금은 바이오쪽으로 가려고 공부중이구욬ㅋㅋㅋㅋ
저도 학교에서 잠 잘 안자는 사람이었는데 작년 2학기에 화학1 수업 들으면서 진짜 풀로 깨있던 적이 5일..? 정도 되는 거 같아요 한번 자니까 계속 자게 되는..ㅋㅋㅋㅋ 그때 수면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 워낙 화학 선생님께서 너무 나른나른한 수업을 하셨기도.. 수업 막바지 때에는 깨있는 사람이 5명정도ㅋㅋ큐ㅠ
평소에 평균수면시간정해서 몸을 길들여놓고 생활하는게 가장 좋은듯... 그러다 진짜 너무 피곤하면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핸드폰,티비시청,운동) 푹 쉬어주면 괜찮은듯... 진짜 너무 피곤한데 정신력이 약하네 어쩌네 하면서 본인한테 채찍질만 하면 좋을 거 하나도 없음... 쉴때는 쉬어야됨 진짜 안그럼 병생김.. 진짜 온전히 잘 쉬는 것도 현명한거라 생각함
9~10시간 자야 하는 사람이 있듯 기력이 부족하여 중간중간 쉬어줘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이 잠깐 앉아 쉬는 시간이 있듯, 잠시 잠을 자야하는 허약한 체질도 있어요 물론 이쪽도 병원가서 알아보는게 좋습니더
잠줄이면서 노력할바에 잠자면서 백수인게 더 좋다. 체력이 좋으면 어느정도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몇년을 그렇게 가면 당장 괜찮아보여도 나이 들면서 면역력 떨어지는 순간 골로감.
졸지말고 그냥 자라.
자고 난 후 좋은 컨디션에서 공부하는게 더 효율이 높다.
이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자고 컨디션 좋을때 하면 효율 좋은거 맞는데
자고 일어나서 템포 끊기는 사람은 그것만큼 비효율이 없음
버티면서 연속적으로 공부하는게 더 맞는 사람도 있다는말
자면 저녁에 못자요 ㅠㅠㅠ
@@Roo_t 저녁에 공부해라
ㄹㅇ 독서실에서 잠 ㅈㄹ 오면 세수하고 별 ㅈㄹ해도 잠이오면 그냥 잠시 엎드려 잔다 5분 10분 정도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맑아진다
애초에 5시간자고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수업듣고 공부하는것보단 8시간자서 맑은 상태로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
뇌에 굴복하지마라는게 대체 무슨소리지;;;
잠이 와도 버티라는거지 밤에 자고
개소리니까 흘려들어라
ㄴㄴ 7시간-8시간은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말아요. 5시간 6시간 잘때보다 학습능력 차이 심하게 나는 걸 느낍니다.
ㅋㅋㅋㅋ 잠 줄이라고 하는 강사만큼 거를게 없지
의사들이 다같이 똑같은 소리를 합니다. 잠을 잘 못자면 단!명! 한다고.잠을 많이자고 조금자고 밤형 아침형 이런거 다 타고난 체질입니다.자기 체질을 잘 알아서 거기에 맟춰서 생활하는 사람이 되야 행복도가 올라갑니다!
엄청 중요한 거 1개 더 밥먹고 커피 바로 마시면 무기력 엄청나게 옵니다. 왜냐하면 커피의 카페인, 탄닌 성분이 철분을 흡수해 배출해버리거든요. 그러니 1시간 후에 커피 마십시다~~
헐 이건 처음알았네요..
지금 식후 .커피빨고있었는데...
10시간 자는건 문제가 이는게 맞기는 한데... 중간에 쪽잠 자는 것은 일의 능율을 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 30~1시간 정도를 자야 합니다. 그 이상 자면 오히려 리듬 망침.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하루의 한번 정도의 낮잠은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잠을 6시간 이하로 주무시는 분들에 한함. 한 7시간 8시간 정도 자면 쪽잠 자기 보다는 스트레칭이나 잠시 산보를 하는 것이 좋음.
한마디로 무조건 앉아서 뒤지게 하는 것보다 살짝 어느정도 틈이 있어야 몸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20대 때 하루 2시간 자고 일했습니다. 컴터 앞에 앉아서 하루 22시간을 쉬지 않고 일하다 보니 40대가 된 지금 몸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성공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밸런스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ㅠㅠ
사람 태생이 야행성일 수도 있더라고요.. 낮에는 너무 졸린데 밤이 될수록 정신이 돌아옵니다. 전날 10시간을 자도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고 오후에는 3시간 자도 상쾌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생체시계가 날때부터 그런 것 같아요.
일어나서 30분정도 움직이면 보통 잠이 깨지만 이런 사람들은 점심때부터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ᄋᄉᄋ 잠을 충분히 자는데도 낮에는 생산성이 떨어지거든요. 제 댓글 읽어보시면 전날 10시간을 자도 아침이 힘들다고 써있어요
반면 오후에 일어나면 적게 자더라도 상태가 좋아요.
아침기상 저녁 취침을 얼마나 유지해봤는지가 궁금하네요
@@또니니-l6x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어요
사회는 아침기상 저녁취침으로 돌아가니 평생 그래왔다 생각하는데요
@sunflower762 잠을 매일 10시간씩 자는건 아니고 어쩌다 그렇게 잔 날 아침에도 개운하지 못하다는 거에요.
제가 아주 어려서부터 아침에 몽롱하고 오후되며 정신이 맑아졌고, 학창시절엔 밤에 공부가 잘 되서 차라리 낮밤을 바꿔볼까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미라클 모닝 책에서 다들 아침의 효용성을 강조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아침이 가장 몽롱한데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가 싶었네요.
어쨌든 제가 아침에 잘 못 일어나거나 잠을 잘 못 자는 가능성도 있을 수 있죠
@ᄋᄉᄋ 본인이 야행성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죠. 낮잠 안 자고 내내 활동하고 깨어있었으면 남들 잘 때 자야 하는데 야행성은 그게 안 된다고요. 그렇다고 불면증은 아니구요, 걍 남들보다 잠 오는 시간이 늦어요. 그렇게 피곤해도 새벽 되자마자 눈이 말똥말똥해진다구요.
ㅋㅋㅋ걸러야하는 선생 유형
잠을 참아가고 괴로운 것을 견뎌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불쌍한 착각. 인생은 힘들고 견뎌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만하지 않게 좋은 환경 물려주신 부모님에게 항상 감사하다.
돈많아요?😊😊
4시간 자나 7시간 자나 10시간 자나
결국엔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나에 달림 수면시간에 집착하지말고 나한테 맞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열심히 하세요 몸상하지 말고.. 제가 그런 잣대들에 스트레스 받아 하다가 결국엔 공황장애로 병원까지 입원하며 고3를 망친 사람입니다 스트레스 안 받는게 제일 중요해요
신장이 안좋을 수도 있고 정신을 떠나서 선천적으로 두뇌가 민감해서 필요이상의 정신에너지를 쓸 수 있습니다. 정신력으로 이길수 있는데 요단강을 조금 빨리건널 수도 있어요 ^-^
정신적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 무기력증, 조울증 등을 자기모르게 앓고 있으면 엄청 졸립니다. 일례로 길가다 서서 자는 경우도 있어요. (술, 약 ×)
길가다 자는건 기면증이고 그게 완전히 다른얘기지.
우울증이 졸린거 ㅇㅈ함. 무기력이 기본 패시브고 잠도 많이 옴... 약 먹은 날은 하루종일 잠.
수면과 관련된 책을 조금만 읽어봐도 잠을 충분히 자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저는 오히려 충분한 잠을 자고 물론 운동도 병행하면서 건강한 컨디션에서 최대한 집중해서 일이나 공부를 했을때 꾸준하게 매일 매일 빠지 않고 성취감(결과)도 느끼고 오랫동안 할 수 있었습니다. 걸국 억지로 잠을 줄여서 생활하다보면 건강도 나빠지고 .. 잠은 또한 깨어있는 순간 학습한 내용을 장기기억으로 옮기는 역할도 하면서 뷸필요한 정보를 제거 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질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건강문제 아니면 청소년들은 그냥 자는 게 나은듯...솔직히 잠 줄여가며 살아봐야 행복한가. 한창 성장기에 잠도 못 자게 밀어붙이는 사회가 문제지. 불쌍하다 애들. 그리고 깨있는 동안 해도 충분함. 쇼츠만 덜 봐도.... 어른들 몰아붙이는 건 그러려니 하지만 애기들은 좀 충분히 쉬고 놀게 해주자...ㅓ이제 출산률도 바닥인데
재수 때 기숙학원가서 죽어라 공부했는데 점점 체력 떨어지더니 건강 안 좋아지고.. 결국 대학 1학년 입학하고 여름방학 내 간수치 10배 뛰어서 응급실 실려가고 담낭염이라서 담낭 땜.. 간 안 좋으면 피곤한거 진짜 맞아요.. 다들 건강하세요 ㅠㅠ
ADHD여도 엄청 졸립니다 집중하기 힘들다 수업때 미친듯이 졸립다 싶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검사받아서 처방받고 약드세요 어려서 먹어야 나중에 약 안먹어도 어느정도 생활가능합니다 전 커서 알아서 평생 약 먹어요 근데 뭐가 슬프냐면 어려서 한창 공부할때 먹었으면 진짜 진짜 공부가 재미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내가 게으르고 멍청하고 의지력이 없어서 그런 줄 알았어요 이런 생각들면 지체 말고 ADHD상담해주는 곳 어여 가세요 그리고 약드시고 힘내서 열공하세요
그렇게 실비를 들지 못해 영업직의 스트레스로 작년 병원비 330내고 퇴사한 adhd입니다
실비들때까지만 약을 끊으려고 끊었는데 정신이 좀 멍텅합니다진짜ㅜ
@@pppp-nw6nz ㅠ
낮잠 30분이 건강과 신체리듬에 엄청 도움 된다고 하던데요.
전 간기능 말고 조용한 adhd였습니다..... 18년 내내 그냥 선천적으로 잠이 많은줄 알았는데 adhd때문에 뇌 활성이 떨어져서 그런거였어요 일반 잠 많은 사람들처럼 9시간은 자야되고 그런느낌이 아니라 10시간 잤는데도 낮에 억지로 집중해야될일이 생기면 졸리더라구요
'난 어리니까 아니겠지' 라는 생각 ㄴㄴ해요~
현재 30살이구
술담배 일절 안하는 사람인데요.
29살 여름이었는데 평상시처럼 자고 일어나는데 몸이 진짜 말도안되게 피곤해서 '더위를 먹었나?' 라는 생각으로 넘어갔다가 그 다음날 기절하고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난생 처음이였어요. 응급실가서 피검사 받으니까 결과가 몇시간뒤에 바로 나오더라고요.? 선생님이 말씀하시길...간수치가 말도안되게 높게 나왔다고요...자칫하면 간경화까지 올뻔했다고요... 진짜 충격이였습니다.
현실로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술담배 안하는데...왜? 라고요.
몇가지 진단 받아보니 식습관이랑 잠에서 무리가 왔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탄산을 굉장히 좋아하는데..당섭취를 많이해서 지방간이 왔고..잠도 하루에5-6시간 자니 그럴수 밖에 없다 하시더라고요..
현재는 과당음료 일절끊고 제로만 마시고, 비타민주사 맞고 잠도 충분히 자고있어요.
저처럼 무슨일이 벌어지기 전에 혹시 모르니 미리 피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공교육이 설 자리를 잃은 대한민국입니다 이 땅의 수많은 어린 수험생들과 학부영의 막연한 입시에 대한 불안과 피로로 억대의 연봉을 축적하는 최대수혜자로서 사설 강사들은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더 갖추도록 하세요 개인의 특성이 무작위로 주어지며 인생에서 가장 과도기적인 순간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개그인지 비아냥인지 모를 폭언과 독설 본인의 살인적인 가치관을 주입하는건 입시에서 이제 스포츠로 자리잡았나봅니다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고 영상으로 전해질 뿐인 사교육자를 맹신하며 설설 기는 꼴이..이게 제정신인 나란가요
ㄹㅇ
사람에게는 자기 몸에 맞는 수면시간에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수면시간을 모름.
아침에 일어나서 좋은 컨디션으로 저녁까지 생활 할 수 있는 시간을 확인 하고
충분히 잠을 자고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하고 최고의 능률로 공부하고 일을 해야함.
이건 인지심리학, 뇌과학에사 이미 증명된 내용임.
@@lkalem-vx9ln 근데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건 맞지 몸에맞는 수면시간의 격차가 사람마다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
@@Gosmeodiaa 큼.
@@Gosmeodiaa 숏 슬리퍼는 4시간 롱슬리퍼는 10시간 이성인사람도 있는데 왜 안커요?
@@전재희-g3g 수면시간이 4시간인 사람이랑 10시간인 사람이 그렇게 흔하냐고.. 평균적으로 6~8시간이 제일 많은건 보편적인 사실 아닌가 최고치랑 최저치 갖다놓고 크지않냐고 물어보는건 이해를 못 한거 맞지?
@@Gosmeodiaa 아뇨 통계가 안 잡혀있기 때문에 몇명인지도 모르고 대부분 현대인들은 상황이 잠을 못자게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많은 지 안 많은지 모르죠. 의사등이 권장시간을 그렇게 내는건 뇌효율이나 신체 컨디션보다 생존율에만 치우쳐있어서 정확한 개인별 수면 편차는 알수없고 제 경험상으로는 정말큽니다. 15시간 인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간은 진짜 맞음. 엄청 피곤하고 그랬는데 20대도 이제 혈액검사같은 간단한 건강검진은 국가에서 지원해준다해서 가서 받았는데 간수치700나왔음. 살도 많이 찌고 간경화 그런것도 의심된다고 했는데 그냥 지방간 오래 방치해서 그랬던거같음. 약먹고 살빼고 정상수치 복귀했음.
10대~20대초까지 성장기라서 그래요. 다른 질병의 증상일수도 있지만 졸리다면 몸이 필요로 하는 수면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답니다. 죄책감 말고 주무세요.
9-10시간 자야지 생활할수 있는사람은 기면증이 있어서 간이 안좋을수 있다는말에 웃고 지났갑니다 세상에별에별 사람들이 많은데 9-10시간 자야지 생활할수 있는사람이 간이 안좋아 기면증을 의심받다니ㅋㅋㅋㅋㅋ
공부하기 싫거나 현재 상황을 도피하는 수단으로 잘 수도 있습니다. 잠을 악용할 수도 있다는 얘기...
아무튼, 자고 나면 더 피곤해서 차라리 잠깐 산책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이거 진심.. 현재 내 상황을 직면하기 싫을때 잠도 많이 자게 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그정도면 아마 우울증일 겁니다... 이것도 병원에 가야하긴 하네요
ㄹㅇ 고딩때 계속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그냥 자고싶여져서 종종 잔 적 있는데 도피처삼아 잠으로 이어졌던 듯
정말 맞는 말임.. 중학생 때까지는 낮잠을 어떻게 자지? 싶었고 유치원 때도 낮잠시간에 안자서 많이 혼났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딩 올라와서 학교에서 많이 자다보니까 아무때나 잠이 옴ㅠㅠ
뇌에대한 책 읽어보면 인간이 언제 자야지 뇌에 찌꺼기를 없에고 기억을 저장하고 불필요한 기억을 빼내고 하는게 있음 최소 7시간에 최대9시간 자는게 좋다고 함
4시간자서 20시간 공부하는 것 보다
9시간자서 15시간 공부하는게 머리에 더 잘 저장된다는 거임
멍멍이소리를 정성스럽게 하시네
저 이런 거 듣고 6시간 자면서 생활했어요. 대학생때 너무 힘들어서 수면 검사 받아봤는데 기면증이었어요... 꼭 7시간 이상은 주무셔야 해요...ㅠㅠ
7시간 자고 멍한 상태인거랑 9시간-10시간 자고서 개운한 상태를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좋지. 솔직히 깨있는시간을 '모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전국에 몇이나 되냐? 9시간-10시간 자고서 나머지를 맑은정신으로 집중가능하면 충분히 최상위 학교 가거나 시험 붙는다. 단 정말 집중했을때. (예전 사시 같이 익스트림한 케이스는 모르겠지만)
수면이 학습능력과 연관 없다고 하는 분들은 공부 안해본 사람들인가 ㅎㅎ….. 컨디션이 학습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인데
잠 막았다가 몸과 정신이 분리 됨
그것 회복한다고 요가 하고 명상 1년함
몸이 어딘가 아프면 머리로 신호가 가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었음
회복하고 그걸 앎
몸이 말하는것도 잘 들어야 함
옛날이야 무조건 잠 줄이고 공부해라 3시간 자고 공부해야 된다 라는 말이 통했지만 지금이 쌍팔년도도 이니고 거참 .. ㅋㅋㅋ 잠은 정말 중요합니다
5시간 자면서 공부할 때는 건강도 안 좋고 그냥 그랬는데 7-8시간씩 자니까 전교 1등찍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푹자고 깨어있는 시간에 건강하고 맑은 정신으로 공부하는게 효율적임
우리나라 잠에 대한 나쁜의식.. 물론 몸이 안좋아서 그럴 수 있지만 롱슬립타입과 숏슬립타입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아인슈타인도 롱슬리퍼였구요. 본인의 몸상태가 안좋다면 모를까 잠에 대한 생각을 조금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7~9시간 수면은 필수입니다 허나 7~9시간의 숙면을 취했는데도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거나 더 나아가 정신과 진찰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선천성 집중력 장애이거나 기면증일수 있음)
@ᄋᄉᄋ 그건 님이 잠이 적은거에요
아무리 노동을 안해도 5시간밖에 안자는데 졸리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음
낮잠은 깊이자는게 아니기에 피로함이 덜 하고(10분이하) 의학적으로도 낮잠은 인간의 수명과 뇌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합니다..굴복문제가아니고 정말 효율적으로 뇌를 쓰려면 낮잠을 이용해야합니다
뭐든 어떻게 쓰냐의 문제
선생님이 사람하나 살렸어요
병원가니 간수치 300나오네요
정상인이 간수치 40이래요
병원가서 간장약 먹고 관리하니
저녁에 4시간 낮잠 2시간만 자면 충분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뭐준비하는기간 몇년 공부하는기간 몇달 몇년
이런건 이해하는데
잠줄이고 계속 버티면 결국 병원비가 더나옴
수명갉아먹는거임
나는 잠을 최소 하루 8-9시간 못자면 아무것도못함 몸 엄청건강함 사람마다 다름
잠은 체질이라고 들었음
본인이 잠이 좀 많다 하는사람들은
푹자고 일어나서 더 열심히 하면됩니다
하나만 아는게 제일 무섭다..
ㄹㅇ 뭔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ㅋㅋ지가 잠안온다고 남들도 다그런줄아는갑네 저말이 진리인양 당당하게 떠드네 강사라는사람이...
@@user-oh2wt4ir4j ㄹㅇ 보아하니 지식하나 없는 문과강사인것 같은데, 수준 떨어짐
난 9시간 이상 안자면 밥먹고 눈깔 뒤집힐정도로 졸림
서있을때는 당연히 잠 안와서 의지 문제인가보네 하고 앉으면 또 개졸려서 죽을거 같음
9시간 이상 자야 정상생활 가능함
7시간 정도 자면 4일쯤 지나면 점점 술 취한 듯한 정신상태됨
재밌는거나 자극적인걸 하는게 아닌 이상 뇌가 자꾸 퓨즈 끊을라함
근데 인생은 재미없는걸 참으면서 해야되는 게 많은데 저 상태가 되면 정말 필요하지만 재미 없는걸 참아가면서 하기 힘드니 포기도 쉬워짐
잠 줄이면 이런게 악순환됨
인생 살면서 남들이랑 비교하지 마세여
남들 인생은 참고 정도만 하세요
이 세상 똑같은 사람 없습니다
최근 진단결과 ADHD나옴 ㅋㅋㅋㅋ
다시 한 번 느끼지만
그냥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 정답인 마냥 떠드는 사람 너무 믿지 마세요 ㅎㅎ
다른건 다 몰라도 건강이나 정신적인 문제는 사람마다 편차가 다릅니다
어떤 정신과 의사 셈 영상에서 나왔는데
다이어트 못 하는 사람들의 허기짐을 못 참는다고 뭐라고 하는건
감기걸렸을 때 왜 으슬으슬 거리고 아파하냐고 하는거와 같다고 합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저런사람들 의갼은 참고 정도만 하고
정말 안되면 전문가 의견 들어보세요
전문가라도 너무 맹신하지는 말구요 ㅎ
와 이제 인강강사따리가 의사까지 하는거야?
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들 특징이 잠자는 시간을 아끼지 않음. 스마트폰 하는 시간을 없애지.
이게 맞지 집중하는 시간을 어떻게 쓰냐가 중요하지
그렇진 않던데 의대생들 밤새서 공부하던데😅
@@khlee2682시험 기간엔 그렇게 하죠... 평소에도 밤새가면서 공부하기 힘들죠
@@khlee2682그건 단거리니까요 중간고사 기말 쪽지시험. 수능같은 건 장거리임. 그런식으로하면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