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동요 25. 우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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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

  • @장기청
    @장기청 Рік тому +3

    선생님 귀하신 연주 감사드립니다.이번 한주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이태구-c9t
    @이태구-c9t Рік тому +3

    천사님 마음을 듬뿍 담았군요 !!
    즐감합니다 ~~

  • @hongbae-lee
    @hongbae-lee Рік тому +3

    생소한 동요네요. 가사를 보니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납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귀한 연주 감사합니다.

  • @mbc누나방송
    @mbc누나방송 Рік тому +3

    그제는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효자동에 차를 세워두고 삼청동과 가회동까지 오랜만에 걸어 다녔는데 참 좋았습니다.
    한옥의 외관에 분홍색 글씨의 간판 대신 목제 현판을 내건 BR 빙과점을 보는 것도 좋았고
    한복이나 최소한 검정고무신을 팔 것 같은 겉단장을 한 NB 신발의류점을 발견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이 음악을 듣는 순간 제 행선지는 어떤 복선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죠.
    한국인은 ‘우리’라는 표현을 즐겨 쓴다고 하죠.
    친구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할 때도 ‘내’가 아닌 ‘우리’를 써서
    외국인이 들으면 ‘아니, 자기 어머니를 왜 우리 어머니라고...’하며 생각할 수도 있을 거예요. ^^
    우리가 ‘우리’라는 표현을 좋아하는 건 가족과 공동체를 중시하는 문화적인 배경도 있겠지만
    어머니에게 ‘우리 어머니’라고 쓰는 이유 중 하나는 실제로도 어머니를 단독으로 소유하는
    외아들 같은 독자의 경우가 잘 없었던 까닭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내 어머니 인 동시에 그 전부터 형님의 어머니였고 누님의 어머니였고
    그러니 늦게 태어난 동생인 경우엔 어머니에 대한 지분을 슬그머니 빼앗아서 공동소유로
    하는 것도 믿지는 장사는 아닌 셈이겠죠.
    내 어머니
    어머니는 고운 모습을 점점 잃어 가실수록 자식에게 아픈 추억만 더 새기는 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다면 아마도 자식에게 더 이상 주실 게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 어머니께 형님 혼자서 효도를 다하고 계십니다.
    천사 형수님과 함께....
    고맙고 죄송할 따름이죠.
    형님 내외분이야말로 효자동에 사실 자격이 있으신 거 같습니다.
    1. Mother of mine - Hayley Westenra(원곡: Neil Reid, 유명리메이크: Jimmy Osmond)
    2. 모정 - 이미자
    3. 어머니 - 남진
    *. 불효자는 웁니다 - 박명수(이 곡을 원곡가수나 정곡으로 듣는다면 너무 힘들어서)

  • @chanmonam5046
    @chanmonam5046 Рік тому +2

    선생님의 피아노연주잘들었습니다👍저는음악을사랑하는 싱어송 키보드연주자예요,동요를찾다보니 선생님 유튜브를구독하게하게되엇습니다, 아주오래전에알게된동요인데. 제목과 작사작곡자를몰라서여쭈어봅니다, *산높고물맑은우리마을에 눈녹고꽃피는봄이왔어요 한겨울땅속의 잠자던개구리 눈뜨고살며시뛰어나옴니다*이노래예요☘️부탁드림니다🤣좋은날되세요 남찬모드림

  • @Cow-x6h
    @Cow-x6h Рік тому

    선생님 ! 저도 선생님의 에튀드를 듣고 나서 저도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저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너무 많은 학생으로써요ㅠㅠㅜ 하지만 심사위원에게는 빠르고 좋은 테크닉 만이 에튀드 에서 고득점을 받을수있는거겠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