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20년 차입니다. 정확히는 토목 쪽에서 철골 다루는 일하고 평균 일당은 30정도. 연봉으로 치면 세후 7500정도. 제가 가족이랑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적당히 조절해서 일하는건데 일은 항상 많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용접사라고 보기는 조금 그렇고 용접도 하는 토목 철골 기술자나 반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상에 소개된 용접사의 단점은 노가다를 하는 이상 대부분의 노가다 직업에 해당되는 부분이구요. 가장 안타까운게 많은 용접사 선후배님들이 노가다를 너무 모르고 정보같은게 없으셔서 이 좋은 기술가지고도 정당한 대우를 못받고 있다는겁니다. 영상 내용 중 정정할거는 노동부 통계에 따라 용접사의 일당은 전국 평균 23만5천원이고 평균 근로일수는 22.5~23일 정도로 보셔야 정확해요. 용접을 포함한 노가다에 대해서 많이들 모르시는게 노가다 임금은 현장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는 겁니다. 조선소 18. 잡철 18~22. 배관 22~25. 지상철골 25. 플렌트 25정도. 지하터널 26. 지하철 28. 대충 이정도 인거 같은데 같은 용접사인데 누구는 18만원 받고 누구는 28만원 받고 일하는게 현실이에요. 제 주변에 정확히 용접만 하시는 용접사 형님들 중 세금 떼고 월급으로 620받는 무슨 기계 용접 하는 형님 있고, 배관 종류 같은데 잔업 괜찮게 있어서 700정도 버는 형님도 있습니다. 심지어 토목쪽에 흙막이 가시설에서는 co2 하지로 쉬트파일 노바시만 해도 30~32만원 받아요. 제가 하는 일은 흙막이가시설인데 하루에 아크7kg녹이고 현재 32만원 받고, 일은 항상 많구요. 물론 용접만 하는게 아니라 용접도 하고 이것저것 하는데 용접만 하는 날 저정도만 해도 이 일당이라는거죠. 노가다를 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거. 기량에 상관없이 노가다 일당은 조선소, 반도체 공장, 샵장이나 일반 제작장, 플렌트, 지하철 지하터널 등 장기간 토목공사, 아파트 현장, 일반 건설 혹은 토목 현장 등의 순으로 같은 일을 하여도 받는 임금이 상당히 다르다는 겁니다. 보통 앞에가 적고 뒤에가 많다고 보면 대부분 맞을겁니다. 자꾸 도전하고 이직하고 그래야 되요. 둘째. 날일을 많이 다녀야 돈도 벌고 오히려 안정적이라는 겁니다. 일은 조선소 반도체 이런게 많은데. 솔직히 고생하는거에 비해 족장보다도 못버는게 현실입니다. 안정성이라는거에 목매면 절대로 안되는게. 하루짜리. 일주일짜리. 한달짜리. 이런거를 나가야 진짜 기술도 다양하게 배우고 무엇보다 인맥이 늘어납니다. 저는 사람 구할 때 단체 문자로 150명 돌려요. 또 큰 현장일수록 분업이 잘 되있는데. 디테일 면이나 용접 기량 면에서는 확실히 일이 늘겠지만, 이것저것 못해보니까 사실상 용접 밖에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날 일을 자꾸 다니면 결국에는 오히려 쉬는 날이 더 적고, 수도권이면 어느새 숙소 생활 안하고 집 근처 한 시간 이내 현장만 골라다닐 수 있게 됩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마인드가 바껴야 하는게. 예를 들어 토목 현장이나 일반 건설 현장 용접사는 자기가 곰방도 치고, 삽질도 하고, 산소도 하고, 장비도 일시키고. 크레인 인양도 해야하고, 무전기 잡고 신호도 하고, 도면도 봐야되고. 해체도 다녀야 되고. 여러 가지 일을 잡다하게 다 할 줄 아는데, 조선소 등 큰 현장 용접사 분들은 용접만 할 줄 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용접 말고 해보면 다 쉬운거고 그게 다 기술이고 경쟁력인데, 용접 잘하면서 다른 쉬운건 안하는게 엄청 손해인겁니다. 최소한 산소질만 제관사 급으로 잘해도 수도권에 32만원짜리 빔 해체 하는 일들은 정말 많아요. 조선소에서 일하시던 용접사 분들이 조선소 경기가 안 좋아서 조선소 나와보고 다시는 조선소 안 돌아가는 것처럼, 플렌트에 가보면 그거 보다 적게 주는데 안가게 되고. 이런일도 해보고 저런일도 자꾸 용기내서 해보면, 용접 말고는 솔직히 다 조금만 하면 금방 배우는 것들이라 돈 벌이도 다르고 예전에 하던 일 다시는 못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자꾸 정보 공유하고 전화번호 모으고 짧은 일 일단 나가보고 그래야 되요. 용접사 평균 23만5천원 큰 돈이지만, 더 돈되는 일 중에 용접을 할 줄 알아야 시작할 수 있는 일들이 공사판에 많습니다.
크 ~ 장문이지만 현실성 있는 글이네요 ㅋ 확실히 배관쪽만 파고 들어가도 항상 옆에서 봐오는거라 맘 먹고하면 라인 까는건 쉽사리 따라할수 있는게 현실이죠 단지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과하게 가지고 있기에 일부 접사분들은 일면‘잡일’을 하러 온게 아닌데 왜 그런거까지 하면서 몸을 축내야하냐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참.. 무엇보다 중한거는 자부심은 가지되 어깨뽕은 좀 줄여야 주변에서도 인정해주고 자기 개발도 더불어 찾아오는거 같더라구요 ㅎ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환상 갖지 마세요 진입장벽 엄청 높아요 ㅋ 사설 학원비 1500 ~ 2000만원 들고 재료비 별도로 더 듬. 매월 먹고 자고 생활비 100~150 정도 더 합치면 빠르게 배워서 6개월 과정으로 끝냈다고 칩시다. 대략 학원비 1500~2000 (지금도 물가 타령으로 많이 올랐지만 사람 몰릴때마다 계속 깔짝깔짝 오름) 재료비 200~300 (학원에서 무제한으로 재료 준다고 하고 수강 신청하면 쓰던거 재활용 해야하는곳이 많고 사용하면 물가타령하면서 욕쳐발하는곳 많음)(+텅스텐 등 기타 소모성 부재료비 무조건 들어감.) 생활비 600~900 = 2300~3200정도 들어가네요. 아 그리고 용접 실제로 학원에서 배우다 보면 손가락 저려서 바로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생각과는 달라서 현타와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고 (10명중에 몇명은 무조건 탈주함.) 잘한다는 용접 선생이 학원에 얼굴도장만 찍고 다니는곳도 있음. 학원 다니면서 생활비 아끼려면 매일 라면 끓여 먹어야 하고 이 모든걸 감안하고 다녀야 함. 여기에 현장 들어갔다고 칩시다. 물량 안나오거나 비드(용접 모양) 이상하면 무조건 쫒겨남. (용접하는 사람들이나 학원에선 이런거 절대 안알려줌 ㅋㅋㅋㅇㄱㄹㅇ이고 이글도 언제 삭제 될지 모름 ㅋ)
국비가 그래도 국가지원이라 경제적으로 낮네요 용돈도 주고 물론 수준이 사설보다 못하지만 사설나오다고 실력안되는 사람이 좋은 취업 되겠습니까 실력좋은 사람을 원하는곳 취업잘됩니다. 국비받고 용접 그만두는사람 많아서 국비 가지말라고 하는데 용접직업 인연없는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돈 많이 버는 직군은 많이 버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내 누릴거 다누리면서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이따가 저녁에 숙소로 돌아갑니다. 낼 출근하려면..용접 많이 고달픕니다. 이길로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1년정도는 현장에서 배관이 됐든 전기가 됐든 어떤 일이라도 해봅시다. 현장일을 할수있을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용접학원 수강비용이 비싸요. 무턱대고 등록하지 마세요
요즘은 배관사 중에 용접 가능한 사람을 선호하더라구요 지금 하는 현장도 용접사 따로 고용 안하려고 합니다 소장이.. 저희 팀에 용접가능한 분 있어서 그분이 배관 설치랑 용접까지 다합니다 그냥 ... 자격증도 없어요 그분 ㅋㅋ 그분 현재 일당 25정도 됩니다 현장 온 지 1달 됐는데ㅜ용접은 1주일 미만으로 하게 되는군요 요즘은 이삼백미리도 커플링으로 다 하니까요 ...
현실성 있는 얘기 참 좋네요 사실 용접만 파도 옆에서 보는게 반이라고~ 탱크든 배관이든 조금만 주의 깊게 보면 바로 옆에서 얼마든지 습득 가능한 부분이라 기회가 왔을때 양해를 구하며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그것 또한 본인의 기술이 되기도 하지요 다들 몸 건강 잘 챙기시고 번창하시길 바래요^^
늦은 나이에 용접을 배워서 이제 16년차 입니다 . 배관쪽은 몇년 다니다 진짜 몸이 안돼서 못하겠고 일반 기계제작 업체에서 팀장으로 근무중인데요 . 진짜 한참 꽃필 40대에선 노후를 대비해야 합니다 월급받으면 300을 적금 넣고 나머지 푼돈으로 주식을 하고 있는데 진짜 길게 할 수 있는 직종은 아니고 열심히 버셔서 열심히 자산축척을 해놓으셔야 해요 .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쪽에 어느 지역에 어느 곳이 어떻다더라~~ 나도 그거해야지. 이런 생각은 하지 읺았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다 다양 선택도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이와 주름살은 어른인데 생각은 애 같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글 적어 봅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보지 마세요.
용접 바이스 다이에서 가만히 파이프 용접 하는거보면 엄청 쉽게 보이죠? ㅋㅋㅋ 그렇게 쉬운데 돈은 왜많이줄까요? 전문기술이라서? 절대 아닙니다 배관사, 용접사 다 기술직인데 용접사만 더 돈을 많이줍니다 이유는 현장 용접 해보시면 압니다 존나게 힘들고 공압, 수압 모든배관은 절대 새면 안되기 때문에 홀더도 다 안들어가 사다리다펴도 안닿아서 폼핀 밟고 올라가 거울보고 때워야하고 이런거 때우다보면 혹시새지나않을까 수압이나 기압 볼때까지 잠도잘안옵니다 그리고 배관용접사는 용접만해서는 안됩니다 배관도해야하고 용접도 해야하고 용접도 아크,알곤 다해야 일이안끊깁니다 이정도로 하시는분들은 어렸을때 운동을 했다면 국가대표 했을겁니다 그만큼 힘듭니다 본인이 강골이아니시라면 무릎 어깨 엘보 목 등 허리 시력감퇴 직업병으로 달고사실겁니다
비계 추천합니다~! 현장마다 시험치고 리페어 중간 중간나면 나가야 합니다! 큰 공사현장 첫 포인트! 퍼스트 포인트에서 결함나오면 짐 싸고ㅋ 시험은 기본! 재질마다 시험! 특히 조선해양쪽은 카본 서스 기본! 단가는 플렌트 배관조공급 입니다!ㅋ 알로이 쿠니 듀플럭스 등등 여러가지 재질을 할 수 있으면 플렌트 단가 정도 줍니다ㅋ 현장에서 시험 치는 것 처럼 배관사가 치부해 줄 때도 있지만 10년 넘게 일 하면서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ㅋ 양손 용접 키홀 관통 재질 퍼지 용접 일 머리ㅋ 여기까지 기량 키우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1년? 3년?ㅎㅎㅋ 참 물량도 뽑아야 합니다~
뭐만 하면 편의점알바가 비교되는데 편의점알바도 단순알바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 고용불안인건 매한가지임 서비스직이라 어린친구들이나 여자를 우선으로 뽑지 누가 30대 후반 40대 알바로 쓰겟음? 편의점점주들도 인건비 부담심해서 파트타임 쪼개서 일시키기 때매 돈도 안됨 시켜도 야간이나 겨우 하겟지
용접은 다양한 일자리에서 유리한점이 맞고 돈도 많이 받는게 맞음 편의점 20시간 예시를 들었는데 20시간을 어떻게 합니까 ㅋㅋ말이되는소리를 하셔야지 20시간 일해서 20만원이랑 8시간 일해서 20만원이 어떻게 같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용접장인 되면 여기저기 일자리 많이 생깁니다. ㅋㅋㅋ현장에서 용접 빠르고 잘하면 무조건 잡아두려고 하지 ㅋㅋ돈을 더 주더라도
저기말 거짓말없습니다. 배관용접사 해야되다. 용접 교과서말입니다. 정보알고있는 젊은층 전부 몰립니다. 그리고 외국인 상당히 잘합니다. 취업범위가 한정되어 영세한 샵장에서 밑바닥 일해서 용접못해도 자기몸값 이상 일하다가 용접사많이 됩니다. 파이프용접 1차 백비드 많이 연습하면 평균치 사람이면 누구나 할수있다 생각합니다. 타 직종 비해 연습비용및 장소한계가 진입장벽 낮습니다. 그러니 국비 사설 교육하여 적은 비용대비 중급기술자 쉽게 양성할수있습니다.
생각잘하고 선택해야하는 일입니다. 주변에 용접 그만두신분들도 많고 저는 주변에 조공들보면 배관사 추천합니다. 실력에 따라 차이나는거 맞습니다. 현제 지방에 모 가스플랜트현장 기량에따라 월급 두배차이납니다. 기량딸리면 RT10%짜리부터 시작하는 사람이랑 대부분 100%잡고있는사람이랑 단가가 완전 다르죠. 이 영상은 용접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꼭한번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20년 차입니다. 정확히는 토목 쪽에서 철골 다루는 일하고 평균 일당은 30정도. 연봉으로 치면 세후 7500정도. 제가 가족이랑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적당히 조절해서 일하는건데 일은 항상 많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용접사라고 보기는 조금 그렇고 용접도 하는 토목 철골 기술자나 반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상에 소개된 용접사의 단점은 노가다를 하는 이상 대부분의 노가다 직업에 해당되는 부분이구요. 가장 안타까운게 많은 용접사 선후배님들이 노가다를 너무 모르고 정보같은게 없으셔서 이 좋은 기술가지고도 정당한 대우를 못받고 있다는겁니다.
영상 내용 중 정정할거는 노동부 통계에 따라 용접사의 일당은 전국 평균 23만5천원이고 평균 근로일수는 22.5~23일 정도로 보셔야 정확해요.
용접을 포함한 노가다에 대해서 많이들 모르시는게 노가다 임금은 현장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는 겁니다.
조선소 18. 잡철 18~22. 배관 22~25. 지상철골 25. 플렌트 25정도. 지하터널 26. 지하철 28. 대충 이정도 인거 같은데 같은 용접사인데 누구는 18만원 받고 누구는 28만원 받고 일하는게 현실이에요.
제 주변에 정확히 용접만 하시는 용접사 형님들 중 세금 떼고 월급으로 620받는 무슨 기계 용접 하는 형님 있고, 배관 종류 같은데 잔업 괜찮게 있어서 700정도 버는 형님도 있습니다.
심지어 토목쪽에 흙막이 가시설에서는 co2 하지로 쉬트파일 노바시만 해도 30~32만원 받아요. 제가 하는 일은 흙막이가시설인데 하루에 아크7kg녹이고 현재 32만원 받고, 일은 항상 많구요. 물론 용접만 하는게 아니라 용접도 하고 이것저것 하는데 용접만 하는 날 저정도만 해도 이 일당이라는거죠.
노가다를 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거. 기량에 상관없이 노가다 일당은 조선소, 반도체 공장, 샵장이나 일반 제작장, 플렌트, 지하철 지하터널 등 장기간 토목공사, 아파트 현장, 일반 건설 혹은 토목 현장 등의 순으로 같은 일을 하여도 받는 임금이 상당히 다르다는 겁니다.
보통 앞에가 적고 뒤에가 많다고 보면 대부분 맞을겁니다. 자꾸 도전하고 이직하고 그래야 되요.
둘째. 날일을 많이 다녀야 돈도 벌고 오히려 안정적이라는 겁니다. 일은 조선소 반도체 이런게 많은데. 솔직히 고생하는거에 비해 족장보다도 못버는게 현실입니다. 안정성이라는거에 목매면 절대로 안되는게. 하루짜리. 일주일짜리. 한달짜리. 이런거를 나가야 진짜 기술도 다양하게 배우고 무엇보다 인맥이 늘어납니다. 저는 사람 구할 때 단체 문자로 150명 돌려요. 또 큰 현장일수록 분업이 잘 되있는데. 디테일 면이나 용접 기량 면에서는 확실히 일이 늘겠지만, 이것저것 못해보니까 사실상 용접 밖에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날 일을 자꾸 다니면 결국에는 오히려 쉬는 날이 더 적고, 수도권이면 어느새 숙소 생활 안하고 집 근처 한 시간 이내 현장만 골라다닐 수 있게 됩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마인드가 바껴야 하는게. 예를 들어 토목 현장이나 일반 건설 현장 용접사는 자기가 곰방도 치고, 삽질도 하고, 산소도 하고, 장비도 일시키고. 크레인 인양도 해야하고, 무전기 잡고 신호도 하고, 도면도 봐야되고. 해체도 다녀야 되고. 여러 가지 일을 잡다하게 다 할 줄 아는데, 조선소 등 큰 현장 용접사 분들은 용접만 할 줄 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용접 말고 해보면 다 쉬운거고 그게 다 기술이고 경쟁력인데, 용접 잘하면서 다른 쉬운건 안하는게 엄청 손해인겁니다. 최소한 산소질만 제관사 급으로 잘해도 수도권에 32만원짜리 빔 해체 하는 일들은 정말 많아요.
조선소에서 일하시던 용접사 분들이 조선소 경기가 안 좋아서 조선소 나와보고 다시는 조선소 안 돌아가는 것처럼, 플렌트에 가보면 그거 보다 적게 주는데 안가게 되고. 이런일도 해보고 저런일도 자꾸 용기내서 해보면, 용접 말고는 솔직히 다 조금만 하면 금방 배우는 것들이라 돈 벌이도 다르고 예전에 하던 일 다시는 못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자꾸 정보 공유하고 전화번호 모으고 짧은 일 일단 나가보고 그래야 되요. 용접사 평균 23만5천원 큰 돈이지만, 더 돈되는 일 중에 용접을 할 줄 알아야 시작할 수 있는 일들이 공사판에 많습니다.
레알
개념글임..
펙트빼박
와~~ 이 분은 진짜다
지금 조선소 초보용접사 인데 정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실례지만 궁금한점. 물어볼수 있을까요? 메일주소나 카톡아이디. 알수 있을까요?
댓글 보면서 마인드 다시 잡게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하십쇼!
크 ~ 장문이지만 현실성 있는 글이네요 ㅋ
확실히 배관쪽만 파고 들어가도 항상 옆에서 봐오는거라 맘 먹고하면 라인 까는건 쉽사리 따라할수 있는게 현실이죠
단지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과하게 가지고 있기에 일부 접사분들은 일면‘잡일’을 하러 온게 아닌데 왜 그런거까지 하면서 몸을 축내야하냐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참..
무엇보다 중한거는 자부심은 가지되 어깨뽕은 좀 줄여야 주변에서도 인정해주고 자기 개발도 더불어 찾아오는거 같더라구요 ㅎ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이거지 단점도 충분히 이야기해주고 선택을 본인이 하게하고 그러면 더 분발하고
용접을 통한 목표 설정도 명확해질수 있고~용접을 시작하는 분에게 아주 유익한 영상 입니다^^
영상의 내용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잘 맞으신 분들은 또 좋아하는 직업이죠
마스터의 실제 생활이 담긴 조언 감사하네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환상 갖지 마세요
진입장벽 엄청 높아요 ㅋ
사설 학원비 1500 ~ 2000만원 들고
재료비 별도로 더 듬.
매월 먹고 자고 생활비 100~150 정도 더 합치면
빠르게 배워서 6개월 과정으로 끝냈다고 칩시다.
대략
학원비 1500~2000 (지금도 물가 타령으로 많이 올랐지만 사람 몰릴때마다 계속 깔짝깔짝 오름)
재료비 200~300 (학원에서 무제한으로 재료 준다고 하고 수강 신청하면 쓰던거 재활용 해야하는곳이 많고 사용하면 물가타령하면서 욕쳐발하는곳 많음)(+텅스텐 등 기타 소모성 부재료비 무조건 들어감.)
생활비 600~900
= 2300~3200정도 들어가네요.
아 그리고
용접 실제로 학원에서 배우다 보면
손가락 저려서 바로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생각과는 달라서 현타와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고 (10명중에 몇명은 무조건 탈주함.)
잘한다는 용접 선생이 학원에 얼굴도장만 찍고 다니는곳도 있음.
학원 다니면서 생활비 아끼려면 매일 라면 끓여 먹어야 하고
이 모든걸 감안하고 다녀야 함.
여기에 현장 들어갔다고 칩시다.
물량 안나오거나 비드(용접 모양) 이상하면 무조건 쫒겨남.
(용접하는 사람들이나 학원에선 이런거 절대 안알려줌 ㅋㅋㅋㅇㄱㄹㅇ이고 이글도 언제 삭제 될지 모름 ㅋ)
국비가 그래도 국가지원이라 경제적으로 낮네요 용돈도 주고 물론 수준이 사설보다 못하지만 사설나오다고 실력안되는 사람이 좋은 취업 되겠습니까
실력좋은 사람을 원하는곳 취업잘됩니다. 국비받고 용접 그만두는사람 많아서 국비 가지말라고 하는데 용접직업 인연없는사람들 이야기입니다.
학원 안 다니고 500이상 버는데 ?
돈 많이 버는 직군은 많이 버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내 누릴거 다누리면서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이따가 저녁에 숙소로 돌아갑니다. 낼 출근하려면..용접 많이 고달픕니다.
이길로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1년정도는 현장에서 배관이 됐든 전기가 됐든 어떤 일이라도 해봅시다. 현장일을 할수있을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용접학원 수강비용이 비싸요. 무턱대고 등록하지 마세요
요즘은 배관사 중에 용접 가능한 사람을
선호하더라구요 지금 하는 현장도
용접사 따로 고용 안하려고 합니다 소장이..
저희 팀에 용접가능한 분 있어서 그분이
배관 설치랑 용접까지 다합니다 그냥 ...
자격증도 없어요 그분 ㅋㅋ
그분 현재 일당 25정도 됩니다
현장 온 지 1달 됐는데ㅜ용접은 1주일 미만으로 하게 되는군요 요즘은 이삼백미리도 커플링으로 다 하니까요 ...
다른건 인정하는데 편의점 알바랑 비교는 그렇다 생각합니다. 일단 편의점은 대부분 야간 주말 수당 안주고요.. 편의점 20시간한다
그런현장은 잘 모르겠지만 최소 3공수 이상일거 같은데요 4공수 까지 가능할수도 있고.. 다른건 다 맞는 말입니다
정확합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깊게 생각해야할 영상이네요 종종연습하러갈때 뵀었는데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말씀이 정확한 팩트임.
경력 20여년차 용접사 입니다
현실성 있는 얘기 참 좋네요
사실 용접만 파도 옆에서 보는게 반이라고~ 탱크든 배관이든 조금만 주의 깊게 보면 바로 옆에서 얼마든지 습득 가능한 부분이라 기회가 왔을때 양해를 구하며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그것 또한 본인의 기술이 되기도 하지요
다들 몸 건강 잘 챙기시고 번창하시길 바래요^^
옆에서 얼마든지 습득 가능하다라... 도움은 되겠지만 보고 습득 가능한 정도가 아닙니다. 하루만 해보세요. 바로 알게되실겁니다. 용접은 절대 보고 습득 가능한 게 아니란걸
@@민석-y3x 단지 저의 짧은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 드렸을뿐이네요;;;;
여전히 배울게 많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실무를 먼저 경험해보시는 것 또한 큰 자산이 될거라 생각해서요..
용접은 그게 안됨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경기배관 연습하러 자주가는데 영상보니 좋네요.
늦은 나이에 용접을 배워서 이제 16년차 입니다 . 배관쪽은 몇년 다니다 진짜 몸이 안돼서 못하겠고 일반 기계제작 업체에서 팀장으로 근무중인데요 . 진짜 한참 꽃필 40대에선 노후를 대비해야 합니다 월급받으면 300을 적금 넣고 나머지 푼돈으로 주식을 하고 있는데 진짜 길게 할 수 있는 직종은 아니고 열심히 버셔서 열심히 자산축척을 해놓으셔야 해요 .
벌써 부자 이시군요
용접사입니다 용접보다 제관사 배관사가 더 괜찬은거같아요 도면만 제대로 볼줄알면 무궁무진합니다 ᆢ 추천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 보구 갑니다 !
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용접 배워 보려 했는데..
환상을 가지고 있었네요..
급 포기합니다..
좋은 말씀해주시내요..😂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쪽에 어느 지역에 어느 곳이 어떻다더라~~ 나도 그거해야지. 이런 생각은 하지 읺았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다 다양 선택도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이와 주름살은 어른인데 생각은 애 같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글 적어 봅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보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용접 바이스 다이에서 가만히 파이프 용접 하는거보면 엄청 쉽게 보이죠? ㅋㅋㅋ 그렇게 쉬운데 돈은 왜많이줄까요? 전문기술이라서?
절대 아닙니다 배관사, 용접사 다 기술직인데 용접사만 더 돈을 많이줍니다 이유는 현장 용접 해보시면 압니다 존나게 힘들고 공압, 수압 모든배관은 절대 새면 안되기 때문에 홀더도 다 안들어가 사다리다펴도 안닿아서 폼핀 밟고 올라가 거울보고 때워야하고 이런거 때우다보면 혹시새지나않을까 수압이나 기압 볼때까지 잠도잘안옵니다 그리고 배관용접사는 용접만해서는 안됩니다 배관도해야하고 용접도 해야하고 용접도 아크,알곤 다해야 일이안끊깁니다 이정도로 하시는분들은 어렸을때 운동을 했다면 국가대표 했을겁니다 그만큼 힘듭니다 본인이 강골이아니시라면 무릎 어깨 엘보 목 등 허리 시력감퇴 직업병으로 달고사실겁니다
조공2년 용접5년차 얼마전 삼성건강검진받았는데
호흡기에 텅스텐이라는 물질 나온거보고 놀랐네요ㅎㅎ 무슨일이든 건강히 안전하게 하시길
배관용접보다 현장에서 도면보고 취부하는 제관사가최고에요 도면보는 능력을 키우는게 최고에요
용접이 최고 제관은 개잡부
진짜 용접준비하는 젋은 친구들에게 필요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시력이나 용접시 나오는 가스
보면 왠지 수명이 단축 된다는 느낌이
산기따고 시설이 나을지도요
올해도 연습하러 갈게요 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력 되시면 영어공부해서 영미권 국가(호주,캐나다)로 오세요.한국 용접사 현실을 들어보니 참 서글프네요.일도 힘들고 돈도적고 정년까지 짧다니 ㅎㄷㄷ
좋은 영상이네요 대표님 제가 모르던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사장님너무조은말씀이네요.저도철쟁이오십년되지만돈을마니못버러요조은말씀마니올려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용접은 아니고 전기하는데 전부 공감되네요 특히 정착과 고용불안정성 이 두개가 제일힘든거 같습니다.
반도체야 뭐 그냥 발라하면되지만 플랜트 현장은 rt 스트레스 난코스 정말 많아서ㅠㅠ난코스 진짜 몸도 안들어가는 곳을 때워야 하는ㅠㅠ전 배관사가 더 좋아보이네요
용접사가 부족하다고 해서 용접생각해봤는데 다시 돌아갑니다..
가장 궁금한게 집에서 출퇴근가능한 현장들도 많나요 방잡고 다같이 숙식하는건 별로여서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많이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 로봇용접은 어떨까요 전망이나 현시세나 등등
다음에 영상으로 만들어보거나 블로그에 업로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편의점 알바는 최저시급 보다 못 받아요 ..
잘아시는것같읍니다
비계 추천합니다~!
현장마다 시험치고 리페어 중간 중간나면 나가야 합니다!
큰 공사현장 첫 포인트! 퍼스트 포인트에서 결함나오면 짐 싸고ㅋ 시험은 기본! 재질마다 시험! 특히 조선해양쪽은 카본 서스 기본! 단가는 플렌트 배관조공급 입니다!ㅋ
알로이 쿠니 듀플럭스 등등 여러가지 재질을 할 수 있으면 플렌트 단가 정도 줍니다ㅋ
현장에서 시험 치는 것 처럼 배관사가 치부해 줄 때도 있지만 10년 넘게 일 하면서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ㅋ
양손 용접 키홀 관통 재질 퍼지 용접 일 머리ㅋ
여기까지 기량 키우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1년? 3년?ㅎㅎㅋ
참 물량도 뽑아야 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면 그냥 350충이 최고에요
주40시간 기준
압력용기 제작이나 이런 회사들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기계공무팀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결혼 안 했으면 용접 하지 말라고 하는 데 진짜 인가요? 결혼 안 하고도 용접 해도 되나요?
생각해보니 용접도 그렇고 전기도 그렇고 일용직이 돈이 확실히 쌔긴하더라구요
돈에 관해선 현실적입니다만
인맥 없으면 못하는 직종입니다
고용불안이 심하니 인맥장사가 더 심합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만, 실력이 기본바탕이 되어야 인맥도 형성할 수 있고, 태도와 마인드도 역시 중요하죠 고로, 용접실력, 인성 태도 정보력 모두 본인의 실력또는 경쟁력이라고 이야기하고싶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년 해보니... 탄광 저리 가라 할정도로 심각한 곳이많음.
하루20시간 30일용접하면 ㅋㅋㅋ최소 90공수이상일듯 비교를 비슷하게해야죠......
같은노동을해도 되는게있고 안돼는게있다. 기술적인부분이다. 그에 존중을해야한다
잘보고갑니다^^
편의점 알바도 그정도 시간투자하면 용접사보다 조금 적지만 그 만큼번다.
그대신 날씨.계절영향 전혀없고 , 고용불안없고 나중엔 창업도 가능하다.
거기다 출퇴근 힘안들고 작업환경이 공사현장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다.
자.. 무엇을 택할것인가?
알바 10시간 하면 얼마즘버나요
뭐만 하면 편의점알바가 비교되는데 편의점알바도 단순알바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 고용불안인건 매한가지임 서비스직이라 어린친구들이나 여자를 우선으로 뽑지 누가 30대 후반 40대 알바로 쓰겟음? 편의점점주들도 인건비 부담심해서 파트타임 쪼개서 일시키기 때매 돈도 안됨 시켜도 야간이나 겨우 하겟지
눈이 안보이니까 난코스 때울때는 걱정부터 들더군요, 평생을 한일인데도 내 기량이 점점 더 떨어지는것 보면 허무해집니다..선배님들 배관작업은 후배님들께 물려주시고 잡철이나 하러 다니시던지, 회사 공무과같은곳이나 가십시다,, 아주 마음편합니다
주로 시설도 많이들안가시나요??
어려운 포인트를 계속 해서 때워봐야 감이 옵니다..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딴생각 하면서도 돌리게 되는데 결국은 반복 숙달일뿐.. 용접사는 손만 들어가면 다 때울줄 안다고 하는 말이 있죠
@@병정이-x3q 못때운다는게 아니라 젊어서 쉽게 하던일이 나이먹으니까 힘에 부친다고 한겁니다. 선생님은 용접실력보다 타인의 말을 듣는 실력부터 쌓으셔야 할것같네요
@@양봉업자-r7k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눈이 잘 안보인다는건 환갑이 넘으셨나요?
환갑 넘으신 용접사 분들도 쌩쌩 하셔요.. 난코스 눈이 안보여서 걱정된다는건 핑계이고 결국 기량 부족일뿐....
나이먹어 용접하고 다니는거보면 짠해보이지요
지금은 용접 배우는거 비츄에요..
좋아불어요 꾹❤
지금 19살에 아크용접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따고 co2랑 티그연습중인 학생입니다 나중에 성인되고나서 배관 파이프용접을 배우려는데 이나이면 많이 어린건가요...?
영어 미친듯이 해서 호주갑시다
개빠른겁니다 19살에 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따서 군대가서 경력쌓고 하면 좋은데 들어갑니다 영어배워서 호주가세요
진짜 정확하다
티그 용접사 용접많이하면
시력이.안좋아지나요.,?
안전보호구만 잘 착용하시면 괜찮습니다 ㅎㅎ걱정안하셔도되요!
@@WELD_TAC 답변 감사합니다.
용접은 다양한 일자리에서 유리한점이 맞고 돈도 많이 받는게 맞음 편의점 20시간 예시를 들었는데 20시간을 어떻게 합니까 ㅋㅋ말이되는소리를 하셔야지 20시간 일해서 20만원이랑 8시간 일해서 20만원이 어떻게 같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용접장인 되면 여기저기 일자리 많이 생깁니다. ㅋㅋㅋ현장에서 용접 빠르고 잘하면 무조건 잡아두려고 하지 ㅋㅋ돈을 더 주더라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 현대로템, 볼보그룹.. 조선소직영이 답이네요..ㅜㆍ
경쟁률 어마어마합니다 저기들어갈정도면 아무데도 들어갑니다 ㅋ
저기말 거짓말없습니다. 배관용접사 해야되다. 용접 교과서말입니다. 정보알고있는 젊은층 전부 몰립니다. 그리고 외국인 상당히 잘합니다. 취업범위가 한정되어 영세한 샵장에서 밑바닥 일해서
용접못해도 자기몸값 이상 일하다가 용접사많이 됩니다. 파이프용접 1차 백비드 많이 연습하면 평균치 사람이면 누구나 할수있다 생각합니다.
타 직종 비해 연습비용및 장소한계가 진입장벽 낮습니다. 그러니 국비 사설 교육하여 적은 비용대비 중급기술자 쉽게 양성할수있습니다.
ㅋㅋㅋ 야 그래봐야 비정상적인 자본주의 하청 하도급과 친인척끼리 끼리끼리 해쳐먹는 불법 불공정 대기업들의 돈벌이 벌레가 되는거야 일당 30만원 받아도 용역과 파견직 소개로 나가면 7-8만원 수수료 낸다 그리고 자격증 수당도 없다 한국서는 기능공들 하청 하도급 놈들이 노동자들 짓밟고 또한 배려도 없어 선진국 외국으로 나가면 모를까 노동자들을 배려하는 선진국이 아니면 한국땅은 노예야 그냥 하청 하도급과 용역과 파견직 놈들과 불법 불공정 대기업들 돈벌이에 노예처럼 사는거야 나랏꼴이 이러니 저 인건비 외국인들이 기능공 자리을 차지하고 한국서 기술 배워 지들 나랏서 사장이 되더라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서 기술 배운 외국인들이 자기들 나랏서 사장되니 불법 불공정 대기업들 하청 하도급 일감을 지들 나랏서 오더 받더라 ㅋㅋㅋ
배관사로 이직한다는말에 동감합니다 많이봤어요
외면할 수 없죠
틀린말하나도 업어유 긍대 정년50은 너무하심 ; 이재는 50이 한창일할 나이인대유 ㅠ 용접 그리 돈마니 못벌어유 존나힘듬 단가 좋은대는 공고 잘안나옴 왜?. 아는사람들끼리 모여서 해먹거등여 그래서 인생사 머든지 인맥이 참중요해듀 어던기술이나 마찬가지지만 용접도 힘들어서 안하고잇서고 언잰가는 또 써먹을때는잇져 화이팅~
안힘든 현장일이 어딨나 생각하는 마인드로 해야지요ㅠㅜ 용접이든 다른분야든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기술은 연마 만이 답 입니다...
그후에 돈을 논하세요...
다른 건 다 맞지만 현장에서 400정도 벌려고 용접사 안함 조공 월급이 저정도인데ㅋㅋㅋ
연장 야간 해야 저정도겠쥬…
현장 400벌이면 주5일 접새들임
@@김씨-i2m 연장만해도 조공 550찍어요
@@안녕성민이야 반도체 기준이군요..
ㅜㅜ 요즘 경기가 영 안좋다고 하드라구요
조공이 그정돈데 기공이 연장하면 얼마겠냐 ㅋㅋㅋㅋ 능지수준이 딱 조공이맞네
노안에서 바로 포기네요
용정 오래하면 건강 오래 못갑니다
그냥 배워서 적당히 하고 일 없을때 생활비 보태는 쪽
입문자분들은 그냥 .철일한다. 생각하세요. 암기과목도 아닌데 알아야할건 겁나많고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도 겁나 힘듭니다.
절대 만만치 않아요. 빠르면6개월에 용접사되네.2년이면배관사 되네. 하는데 빠르면 그렇다고요,빠르면 ㅋㅋㅋㅋ 급히먹으면 체한다
테스트 시험 에서 떨어짐 지인들 한테 버림 받는다 항상 기량 연습 하시길
이게 참 단순 돈을 바라보고 선택할 직업이 아닙니다. 외로운 길이에요
그래도 산업에 근간이 되는 긍지있는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실력이 좋다면 보수도 좋구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용접사 유튜버놈들 보면 전부 하나같이 용접 하지말라는 영상찍으면서 용접하는영상은 왜 쳐 올리는거냐? 조회수 어그로끄는 느낌드네
기술배우지말고 사기치는걸 배우는게 더 잘살수있음
ㅋㅋㅋㅋㄱㅋ사기도 기술임
ㅋㅋㅋ 다른노가다 직종 경험 안해봤으면 용접이 힘들다고 하지마라
님이 생각하셨을땐 어느게 가장 힘드셨나요?
배관공이 더힘든거같은데 스트레스도있고 무겁고 위험하구요
이렇게 돈이 안된다고?
어느정도공감도 됩니다 지금 부산은 배관샵장기준 18-20 김해경남은20-25정도받는데 샵장에서그냥 적당히남들하는만큼하면서 하면 잔업좀하면 월6-700은 버니까
나쁘진않는거같은데 저도 딱 오년~십년만더하렵니다~~32살이고요 한십년햇네요~
알티단가가 밑에는 저렇습니다ㅎ
기술은 어디서 배우셨나요
@@YOUNG-d6n 저는 군대가기싫어서 고등학교 취업나갈회사를 방위산업체로가서 병특받고 거기서 일하던중에 외주업체사장이 저일하는거보고 병특 끝나고 스카웃와서 1:1로 배웠습니다 바닥부터
생각잘하고 선택해야하는 일입니다. 주변에 용접 그만두신분들도 많고 저는 주변에 조공들보면 배관사 추천합니다.
실력에 따라 차이나는거 맞습니다.
현제 지방에 모 가스플랜트현장 기량에따라 월급 두배차이납니다. 기량딸리면 RT10%짜리부터 시작하는 사람이랑 대부분 100%잡고있는사람이랑 단가가 완전 다르죠.
이 영상은 용접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꼭한번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왜? 마스크를 꼈나요? 용접 힘든데 환경미화원이 더힘드네요
저도 현장 일 하는데 유툽 언론이 심각하게 문재 입니다
하기 나름이겠죠
주5일일하는데가어딧노
주6일일하고 잔업주3일
해봐라돈이얼마고
뭔소리고
거제도조선소용접사들나이가보통63살이상이더라
그래서? 어쩌라고? 실력 좋으면 취업 걱정 안해도 된다~ 별~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도 이 바닥을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작된 영상인점 양해해주셔요..^^* 모든용접사님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