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자 타겟 진짜진짜 공감입니다. 레깅스 입고 헬스장 가면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젊은 사람들이야 그냥 힐끗 쳐다보는 정도고 속으로 뭔 생각하든 상관이 없는데 개저씨들은 대놓고 쳐다봐요.. 3대 운동 할 때는 더더욱.. 운동에 집중도 안되고 품평 당하는 기분 들어서 너무 싫어요 그래서 전 3대 500 치는 남자친구랑 헬스 같이 다녀요 그럼 좀 덜 쳐다보더라고요
U Dazed 시선 공감합니다.. 전 남자인데 장발이라서 탈의실이랑 샤워실에서 쳐다보는 사람 종종 있어요. 운동 할 때도 할아버지나 아저씨들이 유난히 쳐다보구요. 사설 말고 시 운영 시설이라서 연령대도 좀 높은 편인 탓인지 다들 제 머리를 이상하게 바라보더라고요. 심지어 그저께는 샤워 하는데 50대 개저씨가 제 다리 사이 몇 초 동안 쳐다 보고 쓱 지나갔네요. 에휴..
근데 현실적인 조언이라면 빠질수 없는 조언임. 피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중하나니까. 내가 잘못이 없다고 해서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는건 아니니까. 결국 뭔가 해야되기는 마찬가지고. 어떻게 해결하는게 본인에게 가장 편하고 행복을 가져다줄지 선택 하는거고 피하는게 가장 편하고 행복할수있다면 된거니까.
저도 웨이트하는 여자인데 우리 헬스장은 쫙달라붙는 레깅스를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에요 ㅠㅠ 어머니들과 아주머니들의 시선때문에 일부러 새벽이나 늦은밤에 운동다니고 있어요. 이제는 아예 신경 안쓰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신경끄고 더 등파임옷도 입고 몰입하니 이제는 아무말도 않더라구요. 제가 느낀건 운동이 안되고 몸이 안되면 까임의 대상인데 그래도 그전보다 몸의변화가 있으니 건드리지않는다는거에요. 그래서 더 멋진몸을 갖기위해 노력할꺼에요...헬스장의 친목질은 사절입니다. 그게 답이에요. 자기운동에 더 몰입하시길 바래요 남운동시간도 존중해주세요 사진찍어달라는 부탁도 실은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이니까요. 매번 자세체크 중요하지않아요...자기 느낌으로 알아야 되는거지 매번 체크는 오히려 운동에 방해가 될 뿐.
대형 헬스장 오래다녀본 결과 지엑스프로그램하려고 헬스장 등록하시는 여자분들은 운동보다 그냥 친목에 관심많고 남얘기하는것고 굉장히 좋아하심....진짜 운동좋아하는 여자분들은 조용히 운동만 하고 감.. 사연 보내주신분이 상처받지말고 더러운똥 밟았다고 생각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할듯.. 힘내시길바랍니다..
헬스 하면서 스쾃 보조해줄 파트너 있는게 되게 좋은데 동네 친구들중에서 마음 맞는 사람 찾긴 쉽지 않고.. 헬스장에서 친해져서 그러면 과도한 친목질때문에 운동에 방해될까봐 걱정되고.. 남들 눈에 헬스장에서까지 ㅈ목질한다고 눈초리 주는거 스트레스 받기 싫고.. 그래도 운동은 보조자가 있는게 좋은데 참 어렵네ㅠㅠ
진짜 답은 피티거나 아는 친구랑 다니는 수 밖에없음. 어렸을땐 ㅈ목질 별거아닌줄알았는대 나이들고 거기에 껴야되는 나이가 슬슬다가오니까 오지게 역겹긴함. 회원들끼리 따로 5천원씩 회비 겉는다고 내라그러고 와서 운동 간섭질 오지게함. 그딴식으로해서 운동이 되겠어? ㅇㅈㄹ... 내가 이게 본세트인지 웜업인지도 모르면서, 정작 지들은 한세트하고 10분씩 노가리 까고 쉬면서 쳐하는게.... 심지어 5천원 낸걸로는 쇠컵 위생이 잘안되니까 환경도 생각해서 좋은 종이컵이니 뭐니 우리가 필요한 물품 산다고 개지랄 하는대 환경생각한다그래서 내줫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지들 ㅈ목질에서 술쳐먹는데 보태서 쓰러다니고 종이컵, 커피 같은거 헬스장에서 그냥 지급해주는거였고... 그헬스장 나라에서 운영해주는거였고 저렴해서 좋았는대 그냥 3달 다니고 돈 더 내서라도 그냥 원래 다니던 헬스장으로 나가게됨. ㅈ목질이 역겹긴함. 보조있으면 진짜 좋은대 그냥 pt등록하거나 여건안되면 친한친구 한두명 끼리만 딱 다니는게 좋음. 거기서 만들든 원래 알던 친구를 데려가든.
여자 3대 치는 사람입니다. 벤치 40kg 1세트 하는 중에 아저씨가 와서 옆에 있더니 1세트 후 숨고르는 중 "저기요 언제까지 하실거에요?"하며 쏘아붙였습니다. 당황스럽고 무섭기도 해서 얼타고 있는데 600헬창친구가 와서 중재해줬어요. 그 친구 아니었으면 계속 인상쓰고 덤볐을 깔짝충 아저씨게 저주걸어요~
운동이 좋아서 시작 하시게 된 거라면 타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의 시선과 험담을 귀담아 듣지 마시고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신 분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운동 하셨으면 합니다!!! 비단 헬스장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 내에서 다른 사람들의 잘되는 모습과 잘난 모습을 못봐줘서 꼭~~~ 험담하거나 뒷담하는 인간들 어디에나 있으니~~ 사연 당사자분이 꼭 힘내셔서 다시 운동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번 고민에 누가 단 댓글이었는데 이게 명답입니다. '니가 헬스장에 갔으면 그냥 운동만 해라.' 자신이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면 남들이 뭘하든 뭔 짓을 하든 자기 세트만 채우고 나오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좀 받아야 되면 최소한의 도움만 받고 거기까지 선 긋고 나머지 컬리큘럼 끝나면 씻고 나오시면 돼요.
6:5411:27 제가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는 걸지도 모르는데, 사연자분이 남자들과 운동을 하면서 웃던지 울던지 사귀던지 헤어지던지 뭘하던지, 다른 사람에게 모욕이나 간섭을 받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사연자분이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았다면요.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뭔가... '야한옷을 입어서 성희롱을 당한거다' 는 식의 논리와 비슷해 보여서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약간 레그 컬쳐의 현상 중 하나인거 같아요 ㅎㅎ 최근 십수년 사이에 휘트니스 분야가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그에 맞는 이용자들의 문화나 인식 자체가 아직 못따라온거 같아요 ㅎㅎ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이고 과도기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님도 힘내시고, 출연자분들도 화이팅하십쇼!
진짜 못났다...걍 부러우면 같이하자고 하던지 아님 소개라도 시켜달라고 하던지...긍정적으로 같이 발전하지는 못할 망정 상대방 까내려서 자기 자존감 채우려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사연자분이 잘못한게 아니예요. 저라도 그러기 쉽진 않을 것 같지만 그냥 나에게 긍정적 영향 주는 운동친구분들이랑 사연자님이 좋아하는 운동, 그리고 사연자님 스스로에게 집중하는게 좋을것같아요ㅠㅠ진짜 안타까워요
한창 피티받고 살 40키로 정도뺐을때 모르는 회원분들이 칭찬 많이 해주시고 많이빠졌다고도 해주시고 나름 헬스장 유명?인 이었는데 ㅋㅋㅋㅋ 그런분들도 있지만 어떤 아줌마들은 제가 샤워하고 나가니까 제가 살이 너무쳐졌다며 빨리빼서 그러지 라는 말을 지인있는곳에서 했었드랬죠..ㅎㅎ 참 오지라퍼들 많아요. 특히 몰려다니는 아줌마들...
진짜 헬스장 지금 총7군데 다녔는데 어자가 파워렉에 있으면 뒤에서 수군거리고 연습하고있으면 자세가 어떻다느니 운동복입은걸로도 욕하고 그냥 트레이너쌤이랑 기구 관련잘문해도 꼬리친다고 들어요ㅠㅠ 그냥 어딜가든 저런사람은 다 있습니다~ 저도 이런것들 때문에 헬스말고 다른걸 해볼까 헬스장을 옮겨볼까 별생각 다 했는데 헬스장 옮겨도 또 저런사람은 어디든있어요~ 벤치프레스할때 어떤아주머니는 저보고 남자들보니깐 벤치프레스 하지말라던데요ㅎㅎ 헬스장 트레이너들도 여자가 프리웨이트 존에 있으면 저는 제 체형에 맞춰서 자세하는건데 알려줄것도 아니면서 뒤에서 품평질합니다~ 옮기는걸로 해결되지 않아요.무시하는게 쉽지 않지만 마이웨이로 무시가 최고인것같아요~ 그냥 사연자님이 이 운동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만 생각하세요! 그냥 내가 이 운동을 얼만큼 좋아하는지만 생각하세요!!
J크리스 진짜맞아요~ J크리스님^^저런시선때문에 여자가 헬스하기 쉽지않습니다. 프리웨이트존에도 그래서 여자가 잘 없죠ㅠㅠ 운동하는목적도 저는 운동이 좋아서 하는건데 여자는 중량치는거 아니다, 비키니입으려고 하냐,누구보여주려고 하냐 이런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헬스 좋아해서 그것만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중이예요~ 저런시선이 없어지려면 엄청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더 여성분들이 운동을 좋아하시는분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저런 고정관념을 깨려면요~
본인들이 중량못하면서 욕하는거 이해안되네요..오히려 본인들이 남자들하고 잘지내지고싶은데 못해서 부러우니꺼 욕하는거에요.. 저는 헬스장에서 운동잘하고 이러는 여자분들보면 진짜 부럽고 그렇던데 그걸 욕하나요 정말!! 그리고 진짜 악플다는 사람들 이해안되요ㅠ 좋은 컨텐츠보러와서 악플달면 저도 막 불쾌하더라구요! 요즘은 댓글도 막 칭찬하는 척하면서 돌려까기하던데 딱 보면 그게 애정으로하는건지 일부러 까려고 작정한거지 보이거든요 정말 화나더라구요!ㅠ 다들 뒷담에서 자유러워지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마세요. 운동을 설렁설렁 하니까 남 뒷담화 할 여유가 생기는 겁니다. 어디 운동하는데, 다른사람한테 눈길이 갑니까, 집중을 안하니 가는거죠. 저런분들은 운동에 대한 뤼스팩트가 없으신분들이므로 뭐라하던말던 신경쓸만한 대상들이 아닙니다. 중량치는 여성 멋있습니다!!!화이팅
아니 솔직히 그런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운동하려고 오는게 아니라 말상대 찾으러오는것임 자기가 남자들한테 꼬리 못치니까 그런건데, 같이 운동 하는 것도 아니고 무시가 답입니다. 다른 짐으로 옮기면 그거대로 인정하는 꼴이돼서 다른 입담거리 주는 겁니다. 다른 댓글처럼 내면의 분노를 쇠질하면서 푸셨으면 하네요. 지들이 중량 올리는거 도와줄 것도아니면서 ㅌㄷㅌㄷ
사연자님. 그냥 가서 운동 하세요. 이어폰 끼시고 남자분들이랑 덜 얘기하시면 되요. 걔네들이 뒷담화 하는건 님이 중량 운동을 해서가 아니라, 남자들이랑 얘기하고 웃는게 싫은가 봅니다. 그들의 뒷담화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안 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전보다 남자들과 덜 이야기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운동은 나와의 싸움이고 집중을 요하는거라, 헬스장에서 타인들과 긴 대화나 웃음은 필요 없어요.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내가 누군가와 긴 잡담만 안해도 그 여자들의 레이다에 안 걸립니다.
저두 헬스장은 아니지만 복싱장을 등록하고 정말 열심히 죽자사자 운동만 했는데요 언제부턴가 같이 얘기도하고 좀 친해쟜다 생각한 언니가 거리를 두더라구요 덤벨 운동하려고 덤벨을 집어드니 “ 그거 내껀데..? 내가 하려고 가져온건데” 아니 진ㅋ자 덤벨 콜렉터도 아니고 복싱장 덤벨가지고 그러길래 어이없고 머쓱해져서 아 죄송해요 ㅎㅎ 하고 바로 내려놨었어요 열심히 하는게 그렇게 눈에 거슬린건지... 평소에도 무섭게 운동한다느니 왜그렇게 열심히 하냐느니 등등 말을 하긴 했지만 , ,, 제발 운동하러오세요 남 운동하는거 쳐다보지말구
몰래 숨어서 남에 대해 판단하거나 비평하는 것 까지 나름 이해가 되는데, 그 내용에 근거없는 뇌피셜인 경우, 특히 본인에게 실제 확인을 거치지 않고 , 자신의 의심을 의심이라 말하지 않고 사실처럼 판단하는 사람의 발언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결국, 본인의 기준점으로 두고 상대를 평가하는 거라서, 자신이 사연자분처럼 행동하면, 남성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행동하는 것이라 믿기때문에 사연자분도 자신처럼 그런 이유로 행동할 것이라고 믿는 것이죠. 그러니 괘념치 마시고, 안타깝다 여기시고, 주변 분들에게는 가감없이 이런 걱정을 말하고, 나누면, 되려 주변 운동하는 분들에게 더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더 든든하게 운동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이런 일이 또 발생해도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운동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딜 가던 남에 대해 비평하는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나 또한 다른 것에 대해서는 비평을 하게 될 것이구요. 따라서 그런 나와 같은 자유를 누리는 현실은 인정하되, 저들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가 어떻게 자신을 평가하는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인정할 정도로 해내고 있는지, 정말 내가 운동외에 이성에게 관심이 생겼는지, 스스로 마음을 글로 써서 정리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내가 나를 이해하고 있고, 내 욕구가 무엇인든 인정하고 지내면 남들이 뭐라해도 할 말은 분명해지니까요. 내가 만약 운동하다 보니 도움도 받고, 분명 운동이 목적이었는데, 같이 하는 남성에게 이성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정리가 된다면, 아무 문제 없겠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또, 그게 아니라 운동목적으로하다 덤으로 친구가 생긴것이라해도 마찬가지로 내고 하고 싶은대로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고 내 운동 한 것이니, 내 자유이고 내 책임만큼 해내고 있으니 되려 뿌듯하고 든든했으면 했지,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이죠. 아무튼 어딜 가나 존재하는 현실속에서 나를 먼저 이해하고 정리하면, 복잡하고어려워질 만한 일들도 의외로 단순하고 명료해집니다. 사연자분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 같은데,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보다,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보고 이해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답은 나에게 있으니 말이죠. 힘내시고 바라는데로 운동을 통한 성취 성장 과 이런 일들을 통한 성숙까지 이루시길 기원할께요~ 아자~!!!
헬서의 참견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발요
아직 반고정같아요?ㅋㅋㅋㅋㅋ
블리스형님을 사랑하면 안되나요ㅠㅠ 진짜 너무 멋짐...
행님 유튜브 너무 보기 좋습니다 ㅎㅎ
블리스님. 사람 정신이란게 결코 견고하지 않습니다. 만약 기분 나쁜 댓글 다는 놈들 있으면 거기에 반응하지 말고 으뜸님처럼 주저없이 삭제해버리십쇼. 그게 그 부류놈들을 제일 빡치게 하는 일이거든요
당연히 재미를 위해서 하는 컨텐츠가 아닌 만큼, 자극적인 컨텐츠에 비해 재미는 떨어질지 모르지만 진지하게 운동을 좋아하는 제 기준에는 너무 좋은 영상들입니다. 유튜버 재능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블리스님에게 시기 질투를 하는 사람들이겠져
안녕하세요 파이리입니다. 건강한 운동문화 함께 만들어나가요🙆🏼♀️ 행복한 명절보내세용 내일은 "계란형과 스쿼트 1000개"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니 마니마니 기대해주세요❤
악~~~ 파이리님~~!! 역시 시원시원하게 말씀 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지옥의.. 스1000
이번 영상에서도 시원하고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결국 1000개까지 해버리셨군 빡형..
으뜸형 화이팅
2:35 아니 왜 셀카를 찍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니 셀카네요ㅋㅋㅋㅋ
저도 이거 말할라 했늗데 ㅋㅎㅋㅎㅎㅋㅎ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 ㅅㅂ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이 뒤에서 험담을 한다는 것 그들은 내뒤에 있기때문이다
띵언 ㄷㄷ
와 촌철살인급의 띵언이네 ㄷㄷ
골프 로킌
ㄷ ㄷ ㄹㅇ이다
@@꾸룩꾸 저도 이구아난데ㅋㅋㅋ
"진짜 문제"는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이지 여자분의 웃음이나 질투 할 수 있는 여지를 준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루션이 현실적이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ㅜㅜㅜㅜㅜ
05:22 헬스장 환불 불가 이거 불법입니다. 간혹 등록할때 이벤트나 할인된 금액이라서 환불 불가 서명 하시는데 그거 그냥 지들이 만든 개법입니다. 법적 효력 없어요. 소비자들 기만하는 거임.
(소비자원 전화 때려서 얻은 내용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헬스장 뿐만 아니라 그냥 환불불가 자체가 불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용카드 안받는다 이것도 불법 ㅋㅋㅋㅋㅋ(물론 영수증 필수)
맞아요. 따지면 이깁니다.
저도 그런일 당해서 소비자원 전화하니까 안된다고하던데요..
@@춘식-r7f 통화내용을 모르지만 담당자가 이상한 것 같군요.
소비자원은 강제력이 없어서..
헬스장에서 특히 젊은여자는 타겟되기 쉬움. 남한테 어찌나 관심이많은지. 친목질안하고 마이웨이면 꼭 친목질하는 지들끼리 뒷말하더라.. 품평질에 궁예에..... 사람없는시간에가는게 제일 좋아요... 사람있는시간은 거의 99%임
친목이 나쁜건아니죠 그 친목을 형성하면서 타인을 배제하고 이기적으로 변해갈때 문제가되는거
우리나라는 참 남한테 관심 많아서 서로 눈치 보고 살아야 하는 나라 같다 에휴
젊은 여자 타겟 진짜진짜 공감입니다. 레깅스 입고 헬스장 가면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젊은 사람들이야 그냥 힐끗 쳐다보는 정도고 속으로 뭔 생각하든 상관이 없는데 개저씨들은 대놓고 쳐다봐요.. 3대 운동 할 때는 더더욱.. 운동에 집중도 안되고 품평 당하는 기분 들어서 너무 싫어요 그래서 전 3대 500 치는 남자친구랑 헬스 같이 다녀요 그럼 좀 덜 쳐다보더라고요
진정한 헬창은 지갈길 갑니다 아니면 자세 너무 잘나와서 물어보고싶어서 말붙이려고 보거나
U Dazed 시선 공감합니다.. 전 남자인데 장발이라서 탈의실이랑 샤워실에서 쳐다보는 사람 종종 있어요. 운동 할 때도 할아버지나 아저씨들이 유난히 쳐다보구요. 사설 말고 시 운영 시설이라서 연령대도 좀 높은 편인 탓인지 다들 제 머리를 이상하게 바라보더라고요. 심지어 그저께는 샤워 하는데 50대 개저씨가 제 다리 사이 몇 초 동안 쳐다 보고 쓱 지나갔네요. 에휴..
음.. 그런데 분명히 사연보낸분이 피해자인데 피해자가 웃는 게 잘못이다 라던지 피해자가 다른 헬스장으로 가는 게 낫다 라는 의견은 약간 우려가 되기는 합니다.
제말이요...
줘패버려야되는데 그러면 안되니깐..
근데 현실적인 조언이라면 빠질수 없는 조언임. 피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중하나니까.
내가 잘못이 없다고 해서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는건 아니니까. 결국 뭔가 해야되기는 마찬가지고. 어떻게 해결하는게 본인에게 가장 편하고 행복을 가져다줄지 선택 하는거고 피하는게 가장 편하고 행복할수있다면 된거니까.
@@gorilla3735 ㅇㅈ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니까요
현실적으로 제일 충돌이 없는 방법이긴하니까
적극적으로 해결한다면 맞짱뜨면 되는거고
아님 운동파트너들한테 먼저 선수쳐서 사정을 얘기하는방법이 있겟죠
웃는게 잘못이다라고 한게아니고
험담하는 여자들이 남녀가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험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원인에 대한 의견이라구요;;
저도 웨이트하는 여자인데
우리 헬스장은 쫙달라붙는
레깅스를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에요 ㅠㅠ
어머니들과 아주머니들의
시선때문에 일부러 새벽이나 늦은밤에 운동다니고 있어요. 이제는 아예 신경 안쓰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신경끄고
더 등파임옷도 입고 몰입하니 이제는
아무말도 않더라구요. 제가 느낀건
운동이 안되고 몸이 안되면 까임의
대상인데 그래도 그전보다 몸의변화가
있으니 건드리지않는다는거에요.
그래서 더 멋진몸을 갖기위해 노력할꺼에요...헬스장의 친목질은
사절입니다. 그게 답이에요. 자기운동에 더 몰입하시길 바래요
남운동시간도 존중해주세요
사진찍어달라는 부탁도 실은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이니까요. 매번 자세체크 중요하지않아요...자기 느낌으로
알아야 되는거지 매번 체크는
오히려 운동에 방해가 될 뿐.
문은정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아주머니 분들이 오히려 더 노출많은 운동복을 입고 운동하셔서 제가 부담스러운 정도인데 ... 안타깝네요 ㅜㅜ
@DANSOON ' 벗고운동해도되나요?
헬스장 계모임 오죽 친목질 할데가 없으면 운동하러 가서 그러고 살까 ㅎㅎ
@@이동찬-j7d 뭐라는거임 ㅡ.ㅡ
문은정 펙트네요ㅋ 본인운동 촬영하고 싶으면 주변 기구나 의자활용해서 충분히 찍을수있어요.저는 그러거든요ㅋ그리고 내몸이 좋아지고 운동만 한다면 뒷담같은거 줄어듭니다.
모여서 뒷담화하는 사람들 종특 : 런닝머신 30분 뛰다가 집가서 치킨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으로 가루가 되어 사라져주었으면ㅋㅋㅋㅋㅋ
치킨쳐먹고 잔다음에 몸이 단단해진다 하고 나는 근육만들고 싶지 않다 징징되는건 덤
정답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말하는 사람들 신경쓰지말아요 그런사람들 항상 당신 뒤에있을뿐이에요
와...띵언...
와!
친구들!
바실 로마첸코세요??ㅋㅋ
와씨 명언 대폭발
저렇게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진짜 머리빈거지... 운동에 운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러는거 같은데 진짜 너무심하네, 같은 헬스인으로써 진짜 너무 수치스럽고 화나네요 작성자님 화이팅입니다
꼭 못생긴 것들이 질투와 열등감 느껴서 그럼
질투가 문제다 항상 쓰잘데기없는 뒷담화는 질투에서오지
목적자체가 변질된듯 운동하러온게 아닌듯
저 여자 회원이 무리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좋은 먹잇감이라서 그런거일듯.
뚱뚱한사람들이 꼭 그럼
13:17 개인적으로 으뜸님 의견이 이번 사연의 가장 올바른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3대 120도 못치는 애송이들 말 한마디에 흔들리다니요 일주일은 디로딩했다치고 빨리 헬스장 가서 중량스쾃 10x10으로 뿌리를 다시 다잡으십쇼 누님
디로딩이 아예 쉬는것보 디로딩인가요
@@하버드차례상설계학과 디로딩은 아예푹쉴수도 중량을 절반으로 낮출수도 획수를 낮출수도있어요 자신에게 맞게 하시면되요
이게 맞는 말이다...
이분 흑자헬스보시는분이누 스쾃이라하네
@@서민준-m7n ?? 흑자헬스랑 스쾃이랑 뭔 상관이야 스쿼트를 스쾃이라고 하는건 몇십년전부터 하던 말인데
오히려 뒷담화하시는 분들이 남자 꼬시려고 헬스장 다니시는거같아요
헬스장에선 남 신경끄고 쇠질이나합시다ㅎㅎ
남신경쓰고싶어도 내운동하느라 못쓰는게 현실
경험상 피하면 그 오해는 계속 쫒아 다닙니다
불편하더라도 확실히 따지고 슬기롭게 해결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빠이팅~
저거 뒷담화 하는 인간들 걍 본인은 남자회원들한테 관심못받고 저 사연자분 부러우니깐 열등감에 찌들어서 저렇게 까내리는것뿐임. 상대할 가치조차 없음
이게 정답
이거지. 데드 80-90치는 여자면 몸매 앵간히 좋겠어
남자로써도 그 근처 못가는데 빵빵한 사람들만 그주위에 운동하고 그곳에서 운동 한다는겄자체가 용기있고 용기있는만큼 자신감도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헬스장 옮긴다는게 싼것도 아니고
그런데 저렇게 접근한 남성 2명은 정말 순수하게 호기심과 같은 운동을 한다는 공통점으로 친해진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왜 보디빌딩이 고립인지 알게해주는 영상이네요
댓글이없네 보고 감탄했음
와..나도 감탄 ㅋㅋ이런 센스는 진짜..
카직스도 고립
ㅜㅜ
고립운동 .....저도 친구들이 없어요ㅠㅠ
다음에 헬스장에 간다음 데드리프트를 들기 직전 "예 버디! 라잇웨잇!"을 외치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자라고 안볼겁니다
후워어어어어어오오우!!!! 라잇웨잇!!!
@@DonthurryKR왜 음성지원이 되지? ㅋㅋㅋㅋㅋ
예-압! 얍! 얍! 얍! 얍! 라잇웨잍!! 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험담하는 사람들 하는거라곤 런닝머신 밖에 없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개꼴보기 싫다 ㄹㅇ 운동하러오는게 아니라 ㅈ목질+드라마시청이 목적임
ㅇㅈ
제대로 뛰지도 않고 걸으면서 드라마만 쳐보다 가는게 다반사
돈내고 헬스장와서 스트레칭만 하면서 거울막는 사람들이 레전드임
ㅇㅈ ㅋㅋㅋㅋㅋㅋ
프사님이에요?
대형 헬스장 오래다녀본 결과 지엑스프로그램하려고 헬스장 등록하시는 여자분들은 운동보다 그냥 친목에 관심많고 남얘기하는것고 굉장히 좋아하심....진짜 운동좋아하는 여자분들은 조용히 운동만 하고 감..
사연 보내주신분이 상처받지말고 더러운똥 밟았다고 생각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할듯..
힘내시길바랍니다..
헬스 하면서 스쾃 보조해줄 파트너 있는게 되게 좋은데 동네 친구들중에서 마음 맞는 사람 찾긴 쉽지 않고.. 헬스장에서 친해져서 그러면 과도한 친목질때문에 운동에 방해될까봐 걱정되고.. 남들 눈에 헬스장에서까지 ㅈ목질한다고 눈초리 주는거 스트레스 받기 싫고.. 그래도 운동은 보조자가 있는게 좋은데 참 어렵네ㅠㅠ
록록 답은 피티다
진짜 답은 피티거나 아는 친구랑 다니는 수 밖에없음.
어렸을땐 ㅈ목질 별거아닌줄알았는대 나이들고 거기에 껴야되는 나이가 슬슬다가오니까 오지게 역겹긴함.
회원들끼리 따로 5천원씩 회비 겉는다고 내라그러고 와서 운동 간섭질 오지게함.
그딴식으로해서 운동이 되겠어? ㅇㅈㄹ... 내가 이게 본세트인지 웜업인지도 모르면서, 정작 지들은 한세트하고 10분씩 노가리 까고 쉬면서 쳐하는게....
심지어 5천원 낸걸로는 쇠컵 위생이 잘안되니까 환경도 생각해서 좋은 종이컵이니 뭐니 우리가 필요한 물품 산다고 개지랄 하는대 환경생각한다그래서 내줫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지들 ㅈ목질에서 술쳐먹는데 보태서 쓰러다니고 종이컵, 커피 같은거 헬스장에서 그냥 지급해주는거였고...
그헬스장 나라에서 운영해주는거였고 저렴해서 좋았는대 그냥 3달 다니고 돈 더 내서라도 그냥 원래 다니던 헬스장으로 나가게됨.
ㅈ목질이 역겹긴함. 보조있으면 진짜 좋은대 그냥 pt등록하거나 여건안되면 친한친구 한두명 끼리만 딱 다니는게 좋음. 거기서 만들든 원래 알던 친구를 데려가든.
저도 다행이 친한친구랑 다니는데 없었으면 힘들었을꺼 같아요 ㅠㅠ 혼자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
개공감..ㅜㅜ
그냥 세이프 바 걸어놓고 혼자 할 수 있는정도가 제 한계라고 생각하고 혼자 합니다. 혼자서 집중해서 하는게 편하더라구요......
한쪽은 웃음금지 반대쪽은 파워렉이 부족하다 ㅋㅋㅋㅋㅋㅋ 뭔가 단호해서 은근 재미지네요
여자 3대 치는 사람입니다. 벤치 40kg 1세트 하는 중에 아저씨가 와서 옆에 있더니 1세트 후 숨고르는 중 "저기요 언제까지 하실거에요?"하며 쏘아붙였습니다. 당황스럽고 무섭기도 해서 얼타고 있는데 600헬창친구가 와서 중재해줬어요. 그 친구 아니었으면 계속 인상쓰고 덤볐을 깔짝충 아저씨게 저주걸어요~
운동이 좋아서 시작 하시게 된 거라면 타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의 시선과 험담을 귀담아 듣지 마시고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신 분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운동 하셨으면 합니다!!! 비단 헬스장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 내에서 다른 사람들의 잘되는 모습과 잘난 모습을 못봐줘서 꼭~~~ 험담하거나 뒷담하는 인간들 어디에나 있으니~~ 사연 당사자분이 꼭 힘내셔서 다시 운동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6:47
역시 으뜸인 으뜸님 👍👍
화장실에서 저런 이야기 들으면 .....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 좋아하시는 운동까지 못 나가는 상황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번 고민에 누가 단 댓글이었는데 이게 명답입니다.
'니가 헬스장에 갔으면 그냥 운동만 해라.'
자신이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면 남들이 뭘하든 뭔 짓을 하든 자기 세트만 채우고 나오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좀 받아야 되면 최소한의 도움만 받고 거기까지 선 긋고 나머지 컬리큘럼 끝나면 씻고 나오시면 돼요.
6:54 11:27 제가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는 걸지도 모르는데, 사연자분이 남자들과 운동을 하면서 웃던지 울던지 사귀던지 헤어지던지 뭘하던지, 다른 사람에게 모욕이나 간섭을 받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사연자분이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았다면요.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뭔가... '야한옷을 입어서 성희롱을 당한거다' 는 식의 논리와 비슷해 보여서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웃음은 진지하게 말한건 아니고 쇠질중 웃음
이미 간섭하는 것에 대해 인지하시고 그 원인으로 남녀가 웃고떠드는 모습을 본 여자들의 질투심 때문에 발생된 일같다 라고 얘기하는건데;;
자기들이 못하니까 상대적 박탈감이죠. 무시하지말고 조지세요 😊
5:05 운동 1주일 째 안한다니.... 헐... 근손실 대박인데 이거 피해보상청구해야되는거 아니에요?
근손실은 2주이상은 안해야 슬슬 난데요
3주까지는 수분손실 이랬나 그래서 체중은 줄어드는데 실제 근육은 그대로라 함
@@dkriujyukjkdshhs 맞음
저런 마인드 갖고 있는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면서 꾸준히 할리가 없음. 걍 마이웨이 하다보면 알아서 없어질 인간들임.
00:00 막상 헬서의 참견에 '근성장만' 생각하는 고민은 없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성장만 고민했으면 아무고민없이 다녔지않을깡 ㅠ
이거맞지..
말해벌이다니
저도 이생각 했는데, 지금 자세고민, 무게고민, 영양섭취고민, 근성장고민, 일상생활고민 이것만 해도 빡빡해서 뭐 여친고민 남친고민 이라던가 다른 고민이 낄 자리가 없을텐데 말이에요
@@BummjunJoe 여친남친고민은 해야죠 그래도......
심으뜸 으이그 운동도 잘하고 남들보다 얼굴도 예쁘고 착하기까지 하고 참나,,천사냐???
운지기님 웃음금지 적극 미시는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맞는말이시긴 함.. ㅋㅋㅋㅋ
아.. 사연자님.. 넘나 안타까운 사연ㅠㅠㅠㅠ 분명 질투나고 부러워서 그런거예요!! 엉엉ㅠㅠ.... 상처받은 마음 꼭 잘 갈무리하시길 바래요ㅠㅠㅠㅠ
헬스장 웃음금지 공감이요ㅋㅋㅋ 제가 툭하면 웃음이 나오고 화날때도 빡칠때도 힘들때도 자동으로 헛웃음 같은게 나오는데 ㅠ 중량 더 할 수 있을텐데 웃는 것 땜에 힘빠져서 안됌 ㅠㅜ
6:36 파이리 으뜸형
헬스장에 진짜 양아치들 엄청많더라구요.
처음 보는데 갑자기 반말하면서 시비걸길래 몇살이냐니 물어보니 한참동생,,
괜히 텃세부리는 양아치들 투성이에요.
으뜸님 없음 내 생각에 이 코너 안돌아감ㅋㅋㅋ 진행 중심 똭 잡으시는 실력보소ㅋㅋㅋ👍🏽
약간 레그 컬쳐의 현상 중 하나인거 같아요 ㅎㅎ 최근 십수년 사이에 휘트니스 분야가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그에 맞는 이용자들의 문화나 인식 자체가 아직 못따라온거 같아요 ㅎㅎ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이고 과도기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님도 힘내시고, 출연자분들도 화이팅하십쇼!
비판을 해야 하는데, 비난을 하니까 문제인 거 같습니다. 비판을 하시는 분들에게게는 고마움을 느끼고, 비난을 하는 놈들은 정당히 응징을 해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ㄹㅇ 뒤에서 소문내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하러와서 남 신경쓰고 있을 시간이 어딨엌ㅋㅋㅋㅋㅋ
그냥 남 잘되는 거 꼴보기 싫어서 저러는거예요ㅎㅎ 저같으면 뻔뻔함을 유지하고 신경안쓸듯
솔직히 헬창 중 한명으로서 중량 드는 여성분들 매력적입니다 운지기님 말씀대로 그냥 질투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살다보면 욕 안먹고 즐겁게 사는 방법은 없습니다 남들이 생각없이 내뱉는 말 신경끄시고 본인에게 더 집중하시길 파이팅입니다 ^^
사자는 양떼를 신경쓰지 않는다. 핑크덤벨 나부랭이들이 떠드는거 신경쓰지 말길
진짜 못났다...걍 부러우면 같이하자고 하던지 아님 소개라도 시켜달라고 하던지...긍정적으로 같이 발전하지는 못할 망정 상대방 까내려서 자기 자존감 채우려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사연자분이 잘못한게 아니예요. 저라도 그러기 쉽진 않을 것 같지만 그냥 나에게 긍정적 영향 주는 운동친구분들이랑 사연자님이 좋아하는 운동, 그리고 사연자님 스스로에게 집중하는게 좋을것같아요ㅠㅠ진짜 안타까워요
너무 슬픈 상황이다... 본인에게 맞는 취미를 타인에 의해 방해받는게ㅜㅜ 꼭 이겨내서 취미를 이어가길
저도 혼자운동하는 여자인데 정말 운동을 혼자 오래 빡세게 하다 남자회원들과 친해지니 별말안하시고 둘째는 gx언니들과 친해져서 웃으며 인사하고 안면트고 운동중에 질문하셔도 친절히 알려드리고 하니 별문제없이 잘지냅니다ㅎㅎ 운동중 맥이 좀끊어지긴하지만 ㅜ
헬서의참견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헬스장에서웃음금지 운지기님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닼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지말고 같이 운동하는분들과 더 친해지시고 중량 즐기세요 시간지나면 시들시들해집니다 시기 질투는 부러워서 하는거예요
헬스장 먼저 형성된 회원끼리 짝짜꿍 진짜 꼴뵈기시름 무슨 힘으로 지들만의 공간을 만드는게 눈꼴시려움
사연자님 쟤들은 떳떳하지 못하니까 뒤에서 그러는거죠 부럽고 질투나고 배아프니까 뒤에서 일부러 욕하며 까내리고 자기 정신승리 하는겁니다 그래야 자기들이 뭐 더 있는줄 착각할수있거든요. 님이 이미 이긴거에요 승리자가 쭈글이 될 필요 없어요 더 당당해지세요.
나같음 운동할때 남 눈치 안보고 뻔뻔하게 합니다 어차피 헬스장은 운동하는데지 남 눈치보는 데 아닙니다!!
11:44 드루와 드루와 ?
드루와!!!!!! 드루와!!!!!!!!!!!!!!!!
ㅋㅋㅋㅋㅋㄲ운지기아저씨 개웃기네
비트 드루와 !!!!!
결론 : 파워렉부족과 웃음
악플다는것들은 그 사람이 부러워서 그런거에요...화이팅...악플은 어디를가던가 다 있으니 그냥 그렇구나 하심이ㅜㅜ
11:11 어썸블리스님ㅋㅋㅋ파워렉이 부족한거닼ㅋㅋㅋ 근본적인 원인을 찔러벌이네요 역시 서울대생.
블리스님 헬스장은 파워렉 5개더라고요 ㄷㄷ
센터를 옮겨도 같은 일이 또 발생할 여지가 많죠. 구독자분이 이겨내시는 방법밖에...
빡형이 다른 두 분보다 어깨는 좁아보여도 머리는 더 빛나니까 이겼어 축하해
하지만 엉덩이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엉.
덩.
얘들아 오늘도 쇠질 열심히 하고 프로틴 챙겨 먹자 !
@@asbamboo ㅋㅋㅋ잘한다 잘해
본인이 그런마음을 가지고 그런 행동을 한게
아닌데 그 상황을 오해한 사람 때문에
헬스장을 옴긴다면 그 상황을 인정한다고
피하는거 같아요
저 같으면 더욱더 운동을 열심히 할꺼요
한국사람이야 워낙 남이야기 하기 좋아하니
힘내시구 용기내셔서 잘돌파 아자자
0:57 유부녀 유부남 그리고 현역커플 그리고 왜 대머리는 빼요? 빡형
현역 솔로
현역 머머리
유부녀 유부남 유정란 다있네
16살3개월차 헬린이로써 굉장히 화나는 사연이네요 그런 이상한사람들 때문에 좋아하는운동을 접는다는건 별로 좋지못한 판단이네요 솔직히 그런말듣고 운동하기겁나 겠지만 잘못한건 없잖아요? 그러니 당당하게 운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득근하십쇼!
2:28 본인찍으시는데ㅋㅋㅋㅋㅋ
험담은 크게 신경쓸필요가 없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내가 어떤사람이느냐가 중요한거죠. 사람생각은 저마다 다르고 남들의 생각에 지나치게 의존하는건 피곤한 삶이에요.범죄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닌이상 스스로에게 당당하시길
*'보디빌딩은 고립이죠'*
이거지 ㅋㅋㅋㅋ
이게마따
ㅇㅈ ㅋㅋㅋㅋㅋㅋ
으뜸님 진짜 여러모로 존경해요.. 본받을점이 많은분👍❣
한창 피티받고 살 40키로 정도뺐을때 모르는 회원분들이 칭찬 많이 해주시고 많이빠졌다고도 해주시고 나름 헬스장 유명?인 이었는데 ㅋㅋㅋㅋ 그런분들도 있지만 어떤 아줌마들은 제가 샤워하고 나가니까 제가 살이 너무쳐졌다며 빨리빼서 그러지 라는 말을 지인있는곳에서 했었드랬죠..ㅎㅎ 참 오지라퍼들 많아요. 특히 몰려다니는 아줌마들...
이건 헬스장을 옮겨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 같은 경우라.. 그 운동을 계속 하겠다면, 으뜸 님 방법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일 것 같네요. 아니면 친구를 데려오거나..
5:21 보시면 환불도 안되는걸 걱정하고 계시는데, 해결책으로 헬스장을 옮기는 걸 얘기하는건 구독자분의 심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헬스장 공짜로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이런거 싫어! 생각하기전에 내가 오늘 그랬었는지 생각해봅시다. 악플달았는지, 뒷담을 했는지.
헬스장 관장님들은 파워랙좀 사시고
운동친구찾기어플 만들면 정말 좋겠네요.
소개팅 어플처럼 지역 가깝고 3대중량비슷한 사람끼리 매칭해주면 딱일듯
ㅋㅋㅋ 이해 합니다.
저도 남자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
여자는 고중량하시는 분도없고
태도를 곧게 쭉~밀고 나가는수 밖에 없는거 같기도 하고
저는 한번씩 밤에 가서 하고 오기도 해요.
여자 중량 운동러 화이팅!^^
운동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채널 여러면에서 좋은 채널이라고 느껴지네요.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무엇보다 재밌으니까 계속보게 되고요
진짜 무슨 죄냐.ㅠㅠㅠㅠ내돈 내고 내가 운동하는데 내가 안피하면 고치기 힘든 거니까...저같으면 그냥 무시하고 운동하는데 성격차이인 부분이니..
그냥 무시하고 운동하는게 최고죠 그 질투를 운동에너지로 쓰지 헐뜯기나 하고..
진짜 헬스장 지금 총7군데 다녔는데 어자가 파워렉에 있으면 뒤에서 수군거리고 연습하고있으면 자세가 어떻다느니
운동복입은걸로도 욕하고 그냥 트레이너쌤이랑 기구 관련잘문해도 꼬리친다고 들어요ㅠㅠ
그냥 어딜가든 저런사람은 다 있습니다~ 저도 이런것들 때문에 헬스말고 다른걸 해볼까 헬스장을 옮겨볼까
별생각 다 했는데 헬스장 옮겨도 또 저런사람은 어디든있어요~
벤치프레스할때 어떤아주머니는 저보고 남자들보니깐 벤치프레스 하지말라던데요ㅎㅎ
헬스장 트레이너들도 여자가 프리웨이트 존에 있으면 저는 제 체형에 맞춰서 자세하는건데
알려줄것도 아니면서 뒤에서 품평질합니다~
옮기는걸로 해결되지 않아요.무시하는게 쉽지 않지만 마이웨이로 무시가 최고인것같아요~
그냥 사연자님이 이 운동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만 생각하세요!
그냥 내가 이 운동을 얼만큼 좋아하는지만 생각하세요!!
크러쉬밤 이런거보니까 여자가 열심히운동하기 진짜힘들거같다는생각이확드네요 우리헬스장도
트레이너들 진짜 착하고친절하고 허세안부리고 좋은친구들인데 딱 오늘 헬스장에 몸매좋고 스타일좋은 여자분이와서 랙서운동하고있으니 몸매가 어떻다 옷이
어떻다, 쟤 자주나오냐 쟤나오는시간으로 근무시간옮기고싶다 자기들끼리 전혀죄책감없이 낄낄대는데.... 나도남자지만 그게참 남자들습성인가싶고ㅋㅋㅋ(나도흘끔흘끔 계속 본건 안비밀)
그런시선 쑥덕거림 본인도다느껴질텐데 웬만한 자존감 혹은 막가파정신아니면 견디기힘들겠더란
J크리스 진짜맞아요~ J크리스님^^저런시선때문에 여자가 헬스하기 쉽지않습니다. 프리웨이트존에도 그래서 여자가 잘 없죠ㅠㅠ 운동하는목적도 저는 운동이 좋아서 하는건데 여자는 중량치는거 아니다, 비키니입으려고 하냐,누구보여주려고 하냐 이런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헬스 좋아해서 그것만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중이예요~ 저런시선이 없어지려면 엄청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더 여성분들이 운동을 좋아하시는분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저런 고정관념을 깨려면요~
0:06 아니 그걸 까먹으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이 중량못하면서 욕하는거 이해안되네요..오히려 본인들이 남자들하고 잘지내지고싶은데 못해서 부러우니꺼 욕하는거에요.. 저는 헬스장에서 운동잘하고 이러는 여자분들보면 진짜 부럽고 그렇던데 그걸 욕하나요 정말!! 그리고 진짜 악플다는 사람들 이해안되요ㅠ 좋은 컨텐츠보러와서 악플달면 저도 막 불쾌하더라구요! 요즘은 댓글도 막 칭찬하는 척하면서 돌려까기하던데 딱 보면 그게 애정으로하는건지 일부러 까려고 작정한거지 보이거든요 정말 화나더라구요!ㅠ 다들 뒷담에서 자유러워지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헬서의 참견 너무 재미써용ㅇㅇㅇㅇㅇ
컨텐츠 너무 좋다 형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유튜버분들이 나와서 이렇게 해주시니까 너무 좋다
더 좋은거 만들어줘
그래도 형이 힘들면 좀 쉬면서 해
화이팅
아니 또 남자를 꼬셨으면 뭐 어떤가요 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ㅋㅋㅋ 남녀가 만나는 곳이 뭐 따로 있는가요
너무 예쁘시다..... 안 쳐다볼래야 안쳐다 볼수가 없을거 같은데... 거의 연예인 수준의 미모
저는 저누님 넋놓고 보다가 침흘릴듯 ㄷㄷ
근데 누구한테 찍어달라고 하면 괜히 이야기나옴.. 작업건다고..
🤭🤭허거걱 감샤합니다!🥰
그놈의 뒷담화.....
남 얘기를 왜들 그리 좋아하는지...
자기 일이나 신경써서 잘합시다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마세요. 운동을 설렁설렁 하니까 남 뒷담화 할 여유가 생기는 겁니다. 어디 운동하는데, 다른사람한테 눈길이 갑니까, 집중을 안하니 가는거죠. 저런분들은 운동에 대한 뤼스팩트가 없으신분들이므로 뭐라하던말던 신경쓸만한 대상들이 아닙니다. 중량치는 여성 멋있습니다!!!화이팅
자기 할 일이나 잘하지,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굳이 왜 뒤에서 저러고 있을까
아니 솔직히 그런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운동하려고 오는게 아니라 말상대 찾으러오는것임
자기가 남자들한테 꼬리 못치니까 그런건데, 같이 운동 하는 것도 아니고 무시가 답입니다.
다른 짐으로 옮기면 그거대로 인정하는 꼴이돼서 다른 입담거리 주는 겁니다.
다른 댓글처럼 내면의 분노를 쇠질하면서 푸셨으면 하네요.
지들이 중량 올리는거 도와줄 것도아니면서 ㅌㄷㅌㄷ
아니ㅋㅋㅋㅋㅋㅋ 운지기님 왜이리 웃음 금지에 꽂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마음편하신대로 하시길. 금전적인것도 중요하지만 본인 마음이 편한대로 하고싶은데로 본인을 우선시해서 선택하시길
파워렉이 많은 곳으로 헬스장을 옮기고 친구를 데려가서 인상 팍 쓰면서 운동하다가 화장실가서 문 벌컥 열고 뭐라고?!!!! 소리를 지르면 되네요. 문제 해결!
퀄리티가 이렇게 좋아요??? 재현영상도 따로찍으시고 보고잇는데 진짜 tv보는거 같네요
신성한 헬스장에서까지 남 험담하고 자빠졌네. 덤벨에 발가락 찧여라
사연자님. 그냥 가서 운동 하세요.
이어폰 끼시고 남자분들이랑 덜 얘기하시면 되요. 걔네들이 뒷담화 하는건 님이 중량 운동을 해서가 아니라, 남자들이랑 얘기하고 웃는게 싫은가 봅니다.
그들의 뒷담화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안 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전보다 남자들과 덜 이야기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운동은 나와의 싸움이고 집중을 요하는거라, 헬스장에서 타인들과 긴 대화나 웃음은 필요 없어요.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내가 누군가와 긴 잡담만 안해도 그 여자들의 레이다에 안 걸립니다.
진심 운지기님 말도 일이있네요 진지하게하고있으면 우러러볼것같기도 해요 ㅋㅋ우와 저여자 멋있다~~
사연자분, 저도 파워랙에서 3대운동만 열심히 하는 여자에요~ 사람들은 바빠서 사연자분한테 그렇게 오랫동안 관심갖지 않아요~ 건강, 아름다움, 운동의 즐거움만 집중하시고 지금처럼 하세요~~ 그럼 화이팅
저런 걱정 없이중량 드랍 실컷 할 수 있는 크로스핏으로 넘어가보자아
전 자전거타면서 약간 춤추는걸 좋아해서 방해되지않는 선에서 추곤했는데 헬스장에서 소문 났지만 그냥 개의치않았어요
때론 마이웨이가 필요하답니다!
욕한 여자무리 : 아씨 왜나한테는 말걸면서 운동알려준다고하는 괜찮은남자가 하나도없지? ㅠㅠ
ㅋㅋㅋㅋㅋ
ㅆㅇㅈ
원래 심으뜸님 영상을 가끔보기도 했지만,, 이걸 보니까 진짜 심으뜸님의 이미지나 이런 것들이 더 좋아졌어요! 너무 멋있으세요!
헬서의 참견 재연배우로 왜냐맨팀나오면 개웃길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본인 방금 상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헬스장은 아니지만 복싱장을 등록하고 정말 열심히 죽자사자 운동만 했는데요
언제부턴가 같이 얘기도하고 좀 친해쟜다 생각한 언니가 거리를 두더라구요
덤벨 운동하려고 덤벨을 집어드니
“ 그거 내껀데..? 내가 하려고 가져온건데”
아니 진ㅋ자 덤벨 콜렉터도 아니고 복싱장 덤벨가지고 그러길래 어이없고 머쓱해져서
아 죄송해요 ㅎㅎ 하고 바로 내려놨었어요
열심히 하는게 그렇게 눈에 거슬린건지...
평소에도 무섭게 운동한다느니
왜그렇게 열심히 하냐느니 등등 말을 하긴 했지만 , ,, 제발 운동하러오세요 남 운동하는거 쳐다보지말구
운지기에 한표 ㅋㅋ
헬스장에선 웃음 ㄴㄴ ㅋㅋㅋ
몰래 숨어서 남에 대해 판단하거나 비평하는 것 까지 나름 이해가 되는데, 그 내용에 근거없는 뇌피셜인 경우, 특히 본인에게 실제 확인을 거치지 않고 ,
자신의 의심을 의심이라 말하지 않고 사실처럼 판단하는 사람의 발언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결국, 본인의 기준점으로 두고 상대를 평가하는 거라서, 자신이 사연자분처럼 행동하면, 남성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행동하는 것이라 믿기때문에
사연자분도 자신처럼 그런 이유로 행동할 것이라고 믿는 것이죠. 그러니 괘념치 마시고, 안타깝다 여기시고, 주변 분들에게는 가감없이 이런 걱정을 말하고,
나누면, 되려 주변 운동하는 분들에게 더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더 든든하게 운동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이런 일이 또 발생해도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운동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딜 가던 남에 대해 비평하는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나 또한 다른 것에 대해서는 비평을 하게 될 것이구요. 따라서 그런 나와 같은 자유를 누리는 현실은
인정하되, 저들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가 어떻게 자신을 평가하는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인정할 정도로 해내고 있는지, 정말 내가 운동외에 이성에게 관심이 생겼는지, 스스로 마음을 글로 써서 정리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내가 나를 이해하고 있고, 내 욕구가 무엇인든 인정하고 지내면 남들이 뭐라해도 할 말은 분명해지니까요.
내가 만약 운동하다 보니 도움도 받고, 분명 운동이 목적이었는데, 같이 하는 남성에게 이성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정리가 된다면,
아무 문제 없겠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또, 그게 아니라 운동목적으로하다 덤으로 친구가 생긴것이라해도 마찬가지로
내고 하고 싶은대로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고 내 운동 한 것이니, 내 자유이고 내 책임만큼 해내고 있으니 되려 뿌듯하고 든든했으면 했지,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이죠.
아무튼 어딜 가나 존재하는 현실속에서 나를 먼저 이해하고 정리하면, 복잡하고어려워질 만한 일들도 의외로 단순하고 명료해집니다.
사연자분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 같은데,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보다,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보고 이해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답은 나에게 있으니 말이죠. 힘내시고 바라는데로 운동을 통한 성취 성장 과 이런 일들을 통한 성숙까지 이루시길 기원할께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