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게없다 음, 사람마다 다다르지만 같은 MBTI로서 하나 짐작해보자면 자신이 옳지 않다는 걸 인지해도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다 싶으면 다소 무논리 멍청하게 우기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상대방의 호감도가 몇 정도 깎인다고 가정했을때의 손비도 생각하구요 먼저 그 분에게 큰 방 작은방 선택지를 주고, 그 분이 선택한 방 말바꿔서 님이 쓰는 게 좋지 않나
개인적으론 내 행동, 내 말에 모순이 있진 않았는가를 수도없이 체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걸 정확히 짚고 들어오면 통찰력에 박수를 치는거고 상대를 인정하기 시작한달까.... 상대방이 나보다 뛰어나보이는 역량이 보인다면 아주 깔끔하게 인정하고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줍니다.
저는 INTJ인데 ENTJ 유형은 대체적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봅니다. ENTJ도 물론 레벨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아주 조합이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보통은 리더-참모형 형태로 가게 되는데 제가 ENTJ를 보조할 때 뭐랄까... 고효율 시너지가 아주 잘 나오니 공생관계랄까요, 진행속도도 아주 빠르고요. 제가 본 ENTJ들은 본질을 보려 하는 것은 INTJ와 동일 하지만 대체로 '목적 실행'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큰 그림이 그려지면 디테일은 좀 제껴두고 우선 중요한 큰 퍼즐부터 실현해 나가는 느낌인데, 그래서 일부 눈에는 별로 논리적이지 않던데? 내로남불이던데?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기본 통찰력이 상당하고 그로 인한 본인의 생각이 실제로 실현되는 경험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타인이 '지적'하는 느낌으로 들어가면 좀 거부반응이 있는 것도 맞는 거 같고요. 그런데 그걸 파악하고, '지적'이 아닌 '제안'이나 '해결'의 마인드로 디테일 수정가능사안을 이야기해주면 잘 수용하더군요. 객관적 수치나 통계가 들어가면 더 잘 먹히구요. 예를 들면 이거는 장단 고려하니 이래서 몇 퍼센트의 리스크가 있는걸로 보이는데 그래도 진행할거냐? 혹시 놓친 부분이 아닌지 재점검하는 형태가 많아요. INTJ, ENTJ 둘 다 고효율을 추구하기 때문에 비즈니스로는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최적의 실적을 낼 수 있는 관계 같습니다. 업무 만족도도 아주 많이 올라가구요. 서로 놓치기 좀 아쉬운 관계가 되는? 개인적인 관계로는... 뭐 둘 다 워커홀릭이었던 경우가 많아서...직장 밖에선 잘 안 이어지던
역시 intj 가 entj 사고방식을 잘 이해하시네요. 난 숲을 보고 일을 추진하는데, 나무 하나가 어떻고 그러면서 사소한 디테일을 가지고 논쟁하는 사람들 짜증나요. 고집세다 그러는데, 별 거 아닌걸로 따지니까 ”그냥 내가 맞거든? 그냥 내 말대로해!“ 하고 무시하는 거예요. 말씀하신대로 “이 부분은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렇게 해결해라” 하는 사람이나 ”이런 건 어때?“ 하고 참신한 시각을 보여주는 사람은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내가 모르는 걸 보여주니까요. 대부분 논쟁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가 있다 -( 그러니 니 생각은 틀렸어. 그 프로젝트 포기해)” 이런 식으로 나무 하나 땜에 숲을 포기하려해요. 뭘 하든 장벽은 많이 있고 그건 어차피 과정 속에서 극복해나갈 거거든요. 전 남들 반대하는 미친 짓을 많이 하는데, 의외로 남들이 상상도 못한 성공을 여러번 하기도 했고요, 완전 나락으로 빠진 적도 좀 있어요 ㅋㅋ
확실히 비지니스 파트너로 서로에게 최적이고 말없이 상호보완 됩니다. 비슷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져서 목표가 같을 때는 시너지가 엄청나요^^ 지금 하고 있는 사업 파트너가 INTJ인데 의외로 제가 아직 수지타산 계산하며 따지고 있을 때 그분이 먼저 과감하게 진행시키는 추진력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줘요ㅎㅎ I성향으로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는 것도 많고 아이디어도 끊임없이 샘솟아요. 저는 그걸 실현시킬 방향을 끌어내고 함께 길을 찾으려하죠. 다만 확실하게 다른건 디폴트가 전 '긍정의 힘'이고 INTJ는 '시니컬'?ㅋㅋ 그리고 생각지 못하게 허당(?)끼가 있어서 귀여워요~ 너무 꼼꼼히 챙기느라 요령피우는걸 잘 못하더라구요? 여러 새로운 외부인들을 만날 때는 수줍(?)어 하고 그쪽 일은 본인도 젬병인걸 아는지 대외적인 일은 저에게 맡기고 내부적인건 본인이 알아서 디테일하게 체크해주니 저도 편하고 좋아요. 사바사겠지만 저흰 사적으로도 취향이 비슷해서 대화가 끊김없고 같이 정보공유 할 수 있어서 최고예요!
@@yj8641 entj의 숙명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숲을 못 보는 사람은 절대 보는 사람의 입장을 알 수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독여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게 최종 과제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안 그러면 예상치 못한 트롤짓을 하는 사람들이 나와서...변수화가..) 또한 깨지면서 성장하는 타입으로 어중간한 조언(entj의 큰그림과 통찰을 모두 고려한)은 사실 크게 필요도 없고 잘 실패하진 않지만 그래도 실행실천을 잘 하다 보니 가끔 크게 무너지는데, 그걸 철저히 분석하고 극복해서 올라가면 정말 많이 발전하더라구요. 또 그걸 해내는 게 대단해보이고요
@@fallen1004 확실히 i의 잠재력을 잘 끌어내주는게 e 유형 같아요. I는 내부지향적이라 그런지 대체로 안정적이고 내부가 견고하길 원하는데 E는 외부로 확장하는 에너지가 커서 제가 어려운(하기 싫은) 대외적인 일을 entj가 해주면 상당히 든든한 면이 있고요. 또 말씀해주신것처럼 ntj 공통이라 분석적 통찰적인 부분에서 통하기 때문에 크게 왈가왈부 할 것도 없고 굳이 말 많이 필요없이 일이 진행되기도 하고요. 그게 다 신뢰성이 뒷받침되어 그런거겠지요. 그래서 entj랑 일하고 나면 좀 피곤하긴 한데 어차피 원래 스스로 피곤한 유형이라 큰 문제 안되고 깔끔하고 개운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결과는 덤으로 따라오는 것이고ㅋㅋ
아.. 딱 이느낌이예요 맞아요ㅋㅋ 저는 인프피인데 절친이 엔티제이고 둘다 같은 예술계통에서 일합니다. 큰틀에서는 친구말이 옳긴한데 결과값이 친구생각대로 안나올거 같을때가 종종있거든요? 그때 이거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할거 같은데 혹시 이건 생각해보았냐 라는 식으로 말하면 검토해보고 본인이 미처 놓치거나 틀린거같음 진짜 바로 수긍하고 수정합니다. 친구본인은ㅋㅋ 엔티제 놈들 죄다 고집불통에 지 잘난맛으로 산다고 까지만(셀프디스 포함) 전 엔티제 진짜 멋있다고 생각해요.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친구말이 99프로 맞고.
건강한 ENTJ 는 특유의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혼돈 속에서 이끄는 멋진 멘토의 모습이었습니다. 반면 불건강한 ENTJ 는 자기감정 인지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자신이 가진 타인에 대한 위해요소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위험한 사람이 됩니다. ENTJ 는 영향력이 큰 유형이다보니 성숙 미성숙에 따른 편차가 다른유형에 비해 큰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늘 성숙한 자세로 최대한 제 3자입장에서 객관적, 논리적으로 상황판단을 하고 대처하려 노력하는 ENTJ지만 결국 사람이다 보니 배우면서 "성장"을 하고 차차 오류를 줄여나가는 것 같습니다. 떡잎부터 ENTJ가 나왔던지라 어릴땐 솔직히 지잘난맛에 건방지고 누가봐도 근자감이 컸던 아이였는데... 자라면서 타인을 인정하고 고개 숙이는 법도 배우고 다른 유형과 잘 지내는 방법 찾아서 (나에겐 큰 스트레스일 수 있지만 타인 배려로) 적용하고 때로는 맞지 않는 사람을 무리하게 곁에 두려하지 않고 (전에는 포기않고 끝까지 붙잡는게 의리라 여겼지만) 포기할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우며 성장하겠죠. 더 나은 사람으로 잘 성숙되게 노력해서 큰 사람이 되고 싶은 엔티제입니다^^
T는 F에 특히 남자F에 갑 아니면 한국에서는 힘들어 보이는 데 성격좋은 F는 그것을 쉽게 이해해보이지만 성격안좋은 F는 감성팔이해 차별받는다 허위과장 가능성 높아보임. 한편 여자T중 NT는 T면서도 N이 강해 F같을 수 있어(극E극I는 남자고, 극S극N은 여자고, 극T극F는 남자고, 극J극P는 여자로 각각 보임) F에 갑이 되기 힘든 데 끝내 갑이 못되면 F를 더욱 멀리하거나 본인의 그 F같은 점을 그나마 좀 살려보거나.
상대가 N이나 F면 아무래도 비위가 강하진 않아보여 조심하게 되보임. 한중일 NF라 동방예의지국 같으나 그러므로 NF가 상대에게는 좋게 말해 편히 대한다면 가볍게 여기는거 아닌가 의심필요성 비해 ST는 원래 악의 없이 솔직히 편히 대하는 편이고 서구권도 N은 아니니 한중일보단 덜 하나 F라 비위 약해 격한 빗댐 을 T와는 달리 싫어하는 것 같은데도 하는 경우 있어 케이스 바이 케이스 느낌 이러다 보니 차별논란 생김 F에게는 숙명이 되보임 비해 N은 관념주의라 나름의 개념은 있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쪽과는 멀다고 보임
우리 대표님이 적당한 선을 지키는 내에서 다양한 사고방식을 존중해주고 직원들의 편의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회사의 이익을 위한 건설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게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지해주고 또 직원들 개개인의 발전도 도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길래 굉장히 스마트한 분이네! 했는데 entj였음ㅋㅋ
ENTJ예요. 1. 제 주장이니까 맞다가 아니라 맞으니까 제가 주장한거예요 2. 아니면 그냥 우기지 말고 논리적으로 알려줘요, 충분히 합리적인 이유에서 제 주장을 안따르는 거라면, 당연히 수긍하고 주장을 바꾸죠. 3.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는, 제가 이미 모든 걸 생각해왔기에 논리적 모순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안중요한 부분을 지적한 걸 수 있으니, 신중히 지적해주세요.
원글님은 nt들한테 팩트를 치다 못해 순살로 만든 거 아닌가요?😂😂 mbti 모를 때는 nt는 멋있고 nf는 뭔가 분위기 있어보인다? 그런 게 있었는데 알고 나니 과연 n이(특히 ni쓰는 XNXJ) 좋은 건지는 모르겠네요;; 최근에 nt(진짜로 nt가 맞는지도 모르겠지만...)가 한 말 보고 환상이 와장창 깨진 뒤로는 더더욱...;; 그렇게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약속된 걸 수용해야 하는 부분이나 관계에서 여러 상황과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일까지도 전~~~~부 무시하고 본인의 논리로 사람 일까지 전부 단정 지어버리는 독단에...좀 질렸네요😅 저는 sf인데 nt랑 안 맞는 걸로...;;; 그래도 일 할 땐 멋있습니다!
주변 엔티제들을 보며 느낀 것 1.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하거나 롤모델로 삼았던 사람들이 나중에 보니 거의다 엔티제였음 근데 적당한 거리를 뒀을 때 더 배울만한 게 많은 사람. 2. 누군가 자신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자기의 행동이 모두 옳은 건 아니란 걸 알았으면 좋겠음. 인간관계에서 누군가가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 자기도 싫어할 만한 행동을 함. 역지사지 약간 필요!(이건 건강하지 않은 엔티제) 3. 웬만한 I보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느낌. 자기 일에 집중 잘함.
@@djfnn6908 맞음. 자기들이 그럼 내가행동하기 전에 잘하든지, 내가 굳이 참고참다가 플랜abc짜고 경우의수 생각해서 실행에 옮기면 이건아니다, 이런게문제다, 이렇게되면 어떻게할거냐...등등 그럼 댁들이 먼저했음됐을일을 수수방관만 하는주제에 같잖지않는 지적을하니 엔티제가 돌아버리는거임. 맞고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대한 태도가 이미 다른건데 입장고려하지않고 그냥 ㅈㄴ 따지는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ENTJ하고 논쟁을 하게되면 INTJ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여러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는 외향사고도 비슷한 걸 느낌. 근데 그 근거가 주장으로 연결되는 부분에 허점이 종종 보이는데 그 허점을 잡아내는 깊이는 INTJ보다 부족해 보임. 행동력이 높아서 추진은 잘하지만 그 오류를 놓치고 뛰어들 때 속으로 '아 저러면 나중에 문제 생길텐데' 생각하곤 함. 그렇게 생각한 대부분이 문제터짐.. "그러게 내가 이렇게 될거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이 말은 항상 데자뷰. 그래도 실패할 때보다 성과낼 때가 훨씬 더 많고 리더로 잘 어울림
맞아요 모순 생각보다 많고 오류도 많은데 가장 큰 문제는 인정은 안한다는거고 가장 큰 장점은 인티제보다 행동력이 높다는 점. 성숙한 엔티제는 내 주장을 잠시 두고 다른사람 의견을 경청해서 전략을 디벨롭 합니다만,,, 워낙 자기주장이 강하고 독불장군이라 듣는사람 찾기 어려움. 본인들 스스로 굉장히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나 인티제가 보기엔 감정적이고 오류고 많고, 그치만 거기서 더 나은 의견을 받아 빨리 정리하고 액션으로 가면 되는데 내가 옳다라는 걸 지키려고 감정싸움 시작할 때가 많음. 더불어 가스라이팅도 엄청나게 해대기 때문에 독선적이기 시작하면 최악의 타입이 엔티제. 뭔 말만 하면 엔티제는 참지 않는다는데 사람이 살면서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걸 배웠으면 좋겠음 (미성숙한 엔티제 대상으로 하는 말입니다.)
ENTJ는 그들 자신들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좀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식과 정보를 추구하고 목말라하는 편이 아주 강함. 이것은 INTJ와 공통점임. 하지만, 좀 더 훌륭하고 정확한 지식과 진리 앞에서는 본인들의 기쎔을 다 내려놓는다고 하잖아요. 지금까지 '길 인간한 연구소'의 ENTJ편의 전속편들을 다시 보시면 설명이 있음. 이번편 제목을 그럴싸하게 마치 자신의 '선택적 지각'으로 해석해서 사실인냥 호도해버렸군요 😅
@@Jinjaya-z1s 문제는 좀 더 훌륭하고 정확한 지식과 진리를 판별하는 기준이 주관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임.. 어떠한 사실이나 공식처럼 좀더 정확한 답이 객관적으로 정해진 부분에선 가능하지만 그게 아닌 나머지 부분에서는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 = 더욱 옳은 사실 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mbti가 성향을 분류할 수는 있지만 지능을 판별하는 것은 불가능함 즉 똑똑하지 못한 entj의 경우 자신의 의견이 틀린 경우 혹은 상대가 맞는 경우에도 그것의 옳고 그름을 판단을 못함.. 오로지 내가 보기에 맞아 보여야, 나한테 좋아야, 나한테 납득이 되어야만 진심으로 인정하는것 같음 ㅋㅋ 똑똑한 entj에게는 이것이 최고의 강점이 되겠지만 아닌 경우는 진짜 감당이 안됨
지혜롭지 못한 ENTJ의 경우를, 마치 전체 ENTJ가 다 그렇다는 듯이 일반화한 님의 "ENTJ는 언제나 본인이 옳다고 생각한다- O(그렇다)"라는 성명화야말로 모순 아닌가요? 그것이 주관적인 '선택적 지각'의 좋은 예라는 것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건강하지 못한 ENTP, ENFJ, ENFP, INFJ, INFP, ESTJ, ESFP, ESFJ, ISFJ, ISFP, ISTP, ISTJ의 모든 각 MBTI유형들에게도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향들과 그렇지 못한 성향들이 개인마다 큰 차이로 존재하며, 그것이 MBTI 어느 특정 한 유형의 전체적인 성향으로 보여질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극단적인 개인의 부정적 행동 성향은 단순 MBTI가 아니라, 현재 세계정신과의학 협회의 DSM-5-TR 진단 기준에 따라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개인의 주관적 '선택적 지각'으로 마치 그럴싸하게 객관적 사실인양, 호도하는 행위야말로 대중을 선도하는 '가스라이팅'에 해당하네요
@@김수혁-o8y 기준이 주관적인건 S적 성향이고 NT는 논리적 근거로 납득해야 받아들이는건데 당연이 님이 근거를 대서 설득 할 지능이나 능력이 부족하면 그사람들 말만 맞는것 처럼 느껴지지 댄다는 근거가 내주변 ,주변사람들 ,나는 안그런데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줌 이런사람들한테 통계의 의한 경향성을 말하면 한다는 반박이 일반화하지 말라그럼 일반화를 무조건 나쁘다 생각하는것도 숨이 막히는데 걔들이 그런식으로 말하는 이유가 그저 본인이 그경향성에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거 알면 진짜 Sf에 대한 혐오감이 떠나질 않음 또 NT는 누가 말하느냐보다 무슨말을 말하느냐에 집중하는 사람들이고 SF는 무슨 말을 하느냐 보단 누가 말하는가에 집중하는 사람들임 스스로 생각할 생각을 절대 하지 않음 그저 의사가 말했으니 박사가 말했으니 티비에 나왔으니 왜 그런말을 하는지에대한 기전을 알아볼 생각을 절대 하지 않음 반박하면 그저 너가 뭘라냐고 의사 보다 잘아냐고 sf는 더군다나 아무 생각도 없이 다수 를 따르기도 함 S는 생각하는 것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주장의 대한 근거가 논리적 근거가 아니라 본인 경험의 의한 주관적 견해인 경우가 대부분임 경험을 그런사람들은 그누가 어떤말을 해도 한다는 생각이 난 안그런데 내가 맞는데 하고 귀막고 듣질 않음 특히 상사이거나 선배일때 무슨말을 해도 니가 뭘이냐고 내가 경험해봤다고 본인의 경우엔 어떤 다른 변수가 있을지 생각해 볼생각을 하지 않음 그래서 S가 들어가면 꼰대성향이라는 거임 N은 그누가 설령 4살짜리가 나한테 한말도 s들처럼 애기가 뭘알겠냐고 무시하지 않고 생각해보고 그게 맞는말이면 인정함 그누가 무슨 말을 하든 논리적으로 납득 할 수 있다면 되는 거임 서울대 의대라도 논리적 근거를 대서 말하지 않으면 우리는 반박함 니네는 걍 서울대 의대니까 맞겠지 뭐 하고 닥치고 있겠지만 이런 성향이 짙은 본인들이 NT보고 자기말만 맞다고 하는게 난 진짜 이해가 안됌 본인 주장의 대한 근거가자기말만 맞다고 생각하는건 sf적 성향인데 왜자꾸 NT들한테 지말만 맞다고 하는 지 모르겠음 멍청한 NT들 있겠지 못알아 듣는 근데 걔네들은 알아듣고 싶어하고 알아들으면인정 한다 이해할때 까지 질문하던가 근데 너네들은 걍 뇌를 사용하는걸 싫어하잖아 그리고 무지성으로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건 장점이 아니다 기준의 의해서 받아들이는거지 NT는 그 기준이 논리와 이해인거고 S는 그 기준이 본인의 경험 SF는 그기준이 본인의 경험 +주변사람들 +다수 인거고 SF는 주류의 말을 잘 따르니 좋은건가? S는 사회적 통념을 의심없이 따르니 좋은건가? 모른다 뭐가 좋은지는 뭐가 더 나은지는 경우에따라 너무 다르다 S는 일잘하고 사회생활 잘할거고 N은 사업하기에 좀더 유리하겠지 근데 뭐가 옳은것인지는 몰라도 S와 N은 세상을 보는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서로 이해 하기 어렵다는 것은 확실하다 근데 그걸로 NT가 지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보면 그건 틀린거다 지말만 맞다고 하는건 S적 성향이다
@@인간개불 아니 ㅋㅋㅋ이거에 이렇게 진심으로 장황하게 쓸거리가 되냐구요ㅠㅠ 다른 의미로 너무 대단하시네요.... 지말만 맞다고 하는게 S라니요...mbti는 과학적 근거로 나온 데이터가 아닌 그냥 재미로 보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저는 우선 mbti가 맞다고 생각하는거 반 아니다라는거 반인 사람인데. 제 기준으로 제가 봤던 N들은 너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서 쓸데없는 뜬구름 잡는 굳이 지금 걱정 안해도 될것 같은것들까지 상상하고 생각해서 힘들게 하는st. 본인만 힘들면 되는데 주변 사람들까지도 힘들게 하는st. 그나마 S는 현실적으로 딱 답이 나오게 생각하니 이해라도 하지 N은 넘 답답하고 힘든st.
엔프피가 보는 엔티제 특 : 멀리서 볼 땐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듬, 내 상관이라면 퇴사하고 싶음, 대부분 드라마 미생 좋아함(지가 장그래인 줄 착각함), 사회생활과 아부 마저도 노력함(근데 어색함), 논리적으로 반박 안하면 부정인 줄 모름(무언을 긍정으로 착각) 엔티제로 살려면 무조건 똑똑해야 한다.
엔티젠데 모순이 치명적일일수록 효율적이라는 거...ㅋㅋ 진짜 인정이요. 제 말에 토다는거 진짜 싫고 저는 제 기억력이 완벽하다 생각 하는 사람인데 누군가 니가 틀렸어 라고 할 때는 증거를 보여주거나 제 주장에 크나큰 헛점을 말하면 수긍해요. 근데 그 주장이 허술하다? 바로 반박해서 니가 틀렸고 내가 맞아. 넌 조또 몰라! 닥쳐 라는 스탠스를 취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제가 하는 말에 반박이 완벽하거나 증거가 확실하다면 토다는 일없이 바로 수긍합니다..ㅋㅋ 예 니가 맞고 제가 빡대가리였네요 하면서..ㅋㅋㅋㅋㅋㅋ
Entj랑 가깝게 지내는 인팁인데 대화는 너무 재밌고 즐거운데 약속잡는거나 만나는거, 만나서의 사소한 배려? 같은 부분이 너무 피곤함ㅠㅠ 이게 그 사람의 문제인건지 원래 mbti상 그런 유형인건지 모르겠지만. 난 그냥 편하게 보고 싶은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정해야 하고 약간의 답정너같은 면모에 에너지 뿜뿜이라 남 생각 거의 안하고 뭐든 내키는대로~근데 또 악의는 없어서 뭐라고는 못하겠고.. 그리고 하고 싶은 것도 엄청 많음ㅜ 난 그걸 다 들으면 막 불안해지면서 저걸 다 할 수 있을까 적당히 놀고 집에 가고 싶은데,,, 이런 생각 들고 하
ENTJ인데 누군가와 논쟁을 할 시간따위도 없이 일이 많으면 일에만 집중합니다... 저는 효율성을 따져서 꼭 토론을 통해 의견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면 그때서야 나서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ENTJ도 공감할 줄 알아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사회적 경험으로 학습한 미숙한 공감인 것 같아 보이겠지만 저희도 감정이 있는 인간입니다 ㅎㅎ
ENTJ입니다. ENTJ가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이 문제해결이고, 이를 위해서 자신이 낼 수 있는 최선의 논리로 주장합니다. 그냥 똥고집은 아니에요. 더 나은 해결책이 있다면 과감하게 자신의 주장도 철회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합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는데도 자신의 의견만 고수하는 건 아집이고, 오히려 문제해결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ENTJ는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험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옳은지 잘못되었는지 반성할 수 있고 다음에 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으니까요. 또한 저는 모든 사람을 제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한 사람에게서도 좋은 면과 나쁜 면으로부터 흡수할 수 있는 교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이 저를 포함한 많은 ENTJ분들이 가진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misskkh3저는 그게 IS(N)F 한테서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본인의 생각은 다 정해져있고 상대의 말을 들을 마음은 별로 없는, 다만 이를 드러내지 않으니까 조용조용하게 지나가는데 결국보면 다 자기 생각대로함ㅋㅋ ENTJ는 상대의 말이 맞다고 납득되면 바꿔요 ㅎ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니까 그 의견을 안들은 것일 뿐
@@1985-p3v 공교롭게도 엔티제 특징중 대표적인게 남의말을 안듣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해결하고 남의 조언을 듣지않기에 남들이보기에 좀 아닌듯 느껴지는부분도 본인이 선택한거고 결정한거기에 침범하고 간섭한다고 느끼면 공격성을 띠어요. 제일 측근들이 엔티제라 제가 조심하고 있는 부분은 이들의 결정에 그냥 묵묵히 끄덕여주자. 내 의견 말하는순간 바로 싸움된적 부지기수였음. 오늘아침에도 한바탕 할뻔.
entj, 그리고 비슷한 estj 들을 가까히서 지내본 결과... 직장에서 만난 각 유형은 이랬음 estj - 의리있고 뚝심있고 리더쉼 좋음. 감정적으로 엄청 차가운듯 하나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감정을 표현 못하는 것 뿐임. 사람인지 일하는 기계인지 모르겠고 일에 꼿히면 밥도 안 먹고 일해서 가끔 아래 직원들이 힘들어함.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못 내놓으면 엄청 답답해하고 바로 면전에서 화까지 냄 반드시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여야만 인정해주고 그 인정도 자신의 기준에 99프로는 일치해야 만족함. (하지만 상대가 기본적 인간성은 되어 있고 최선을 다하면 화내면서도 같이 하려함) 엄청 고집불통인데 합리적인 설득이 된다면 바로 자신의 의견과 타협함. 엄청 직설적이라 시원시원한데 이 사람들이 팩폭하면 묵직한 쇠파이프로 뼈를 두들겨 맞는 느낌. entj - 일에 대한 열정은 estj와 비슷한 것 같은데 일단 나는 sj유형이라 N 특유의 기질이 잘 안 맞았음. 이 N유형이 직장에선 S와 크게 충돌한다는걸 첨 느끼게 해준 유형이 entj였음. (전 회사 대표가 entj) 능력이 좋으면 그 상상력을 발휘해서 꽤나 좋은 성과를 이끄는데 그렇지 않다면 옆에 사람들 피곤하게 잡일만 만듬, estj와는 달리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봤을떄 상대가 가능성이 있으면 그 가능성을 높이 봄. 하지만 계산 끝에 필요가 없는 상대를 버릴 땐 칼 같음. 엔티제가 상대를 설득할 떄 느낀건데... 듣는 상대 입장에선 이게 자칫 가스라이팅으로 느껴질 수 있음. 그리고 . 이것 역시 개인적인 느낌인데 "합리적"인 방식을 제시하더라도 estj보다 의견 조율이나 타협이 정말 안됨. 이것 역시 N스타일이 보는 합리적 효율적인 관점과 S가 보는 관점이 달랐던 것이 이유인 것 같음. 그리고 논쟁이 격해지면 estj와 달리 감정적인 공격도 했는데 이건 그냥 그 사람 사회화가 덜되어서 그렇다고 생각중 애네들도 엣티제처럼 직설적으로 말을 갈기는데 엣티제와는 달리 뭔가 날카로운 칼이 살을 베는 느낌임... ㅋㅋ 그리고 estj와는 달리 말에 확실한 뼈대가 아닌 구름에 떠있는 두루뭉실한 문맥이 답답했음 (이건 갠적으로 N유형 타입의 공통점이기도 했음)
엄마인 제가 보기엔 뜬 구름 잡는 희한한 생각을 하는데 자기 주장, 독립심, 행동력까지 강하니까 마찰도 크고 참 키우기 힘든 애라고 생각했죠. 이 채널 보면서 istj인 엄마 밑에서 entj 아들도 힘들었겠다 싶어요. 지금은 사회에서 제 몫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요즘도 하는 잔소리는 남들에게 조금 너그러워져라 입니다.
아버지 ISTJ 어머니 ESTJ 본인 ENTJ 아버지는 엔티제 입장에서 성실하시지만 도전정신 제로에 답답 그 자체였지요. 아버지도 내가 말을 안 듣는다는 걸 일찌감치 터득하시고는 학창시절 이래 알아서 하게 두셨고, 어머니는 끝까지 간섭과 통제를 시전하셨으나 .. 집안의 경제력을 내가 장악하고 아파트 두 채 사서 하나씩 드린 시점부터 두 분 다 내가 하는 일이나 판단에 간섭과 잔소리를 멈추게 되셨지요. 저도 어머니로부터 적당히 편하게 좀 살라는 잔소리는 많이 들었네요. ㅎㅎ
전 인티제지만 엔티제 싫어합니다. 하나같이 자기가 다 맞다고 생각하는 고집을 깨지 못함. 인티제도 유사하지만 논리의 오류는 받아들이는데 엔티제는 내가 맞는게 더 우월한 논리라 절대 자신의 오류는 받아들이지 않아요. 이런 사고방식을 극혐하는 터라 여러번 겪어보니 엔티제 선입견이 생기더라구요
현재 INTJ파트너와 일하고 있는 ENTJ입니다. 제 생각엔 어느 유형이던 너무 가까워지면 환상이 깨지고 논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이든 가족이든 연인에서 부부가 되든 서로 알아가며 조율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니까요^^ 저희도 처음에는 "이런 소울메이트가?!!" 그랬다가 한참 많이 싸우고 지금도 논쟁이 끊임없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논쟁을 하며 조율하는 관계가 성숙, 발전되는 관계라 생각해요. 애초에 어떤 관계든 싸움이 전혀 없을 수 없고 만약 그렇다면 어느 한쪽이 꾹 참고 곪아가니 언젠가 꼭 크게 터질꺼에요ㅜ 원래 비슷하면 싸우지 전혀다르면 접점이 없어 공존불가일테니까요.
@@jennajung0104 비슷한 둘이지만 인지기능 순서가 ENTJ는 Te > Ni > Se > Fi고 INTJ는 Ni > Te > Fi > Se라더군요. 즉, 엔티제는 Te를 위해 Ni를 쓰고 인티제는 Ni를 위해 Te를 쓴다고... ENTJ입장에서 제 INTJ파트너와 일을 할때 느낀점은 얜 나보다 아는게 많고 생각도 많고 아이디어도 많고 논리적이구나~ 하지만 대외적인 일을 할땐 쭈구리가 되고(은근 귀엽ㅎ) 스트레스를 많이 받구나~ 같은 주제로 논쟁 시, 인티제는 논리를 꼼꼼히 하나하나 따지는 느낌이고 전 결국 우리가 가야하는 '궁극적인 목표' 중심이라 약간 비논리적이고 이치에 맞지않아도 융통성이 더 있다고 해야하나? 소위 "요령"을 피우죠ㅎㅎ 저도 논리 따지지만 세상이 다 100%논리로 돌아가진 않잖아요? 인티제가 엔티제보다 대체로 보수적이고 디폴트가 시니컬이더라고요? 전 무한긍정이라ㅋㅋ 간혹 대가리꽃밭 될 때 정신차리게 자제시켜주는 INTJ파트너에게 항상 감사해요^^
@@fallen1004 이걸 느끼시는 것 자체가 제가 선입견을 가졌던 다른 엔티제 대비 사회성이나 협동을 통한 방법을 찾는 것에 포용적이고 성숙하시다는 증거예요. 미성숙한 엔티제의 말 습관 자체가 근데 대부분 내가 옳더라 - 이건데 그 옳다는 것도 팩트나 모두를 위한 게 아닌,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고 내 논리를 결과적으로 옳게 하기 위한 편법이더라구요. 이건 일반적인 유도리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인티제가 생각보다도 훨씬 유도리 있어요. 아마 인티제를 설득시키지 못했다는 건 fm에서 벗어나서가 아니라 그게 더 좋은 방법임을 논리적으로 이해시키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 논리는 단순히 학술적인 논리가 아니라, 크게는 사람과의 관계, 당장이 아닌 차후 발생 가능한 미래같은 장기적 관점을 포괄하기 때문에, 정말로 모두를 위한 옳은 길이라면 인티제 설득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왜냐면 인티제는 내 의견이 맞아 가 아니라 올바른 의견이 맞는거다, 이게 우선하기 때문이죠.
@@fallen1004 실제로 철저한 인티제는 모두를 위힌 가치 추구를 위해 내가 희생되는게 맞다고 판단되면 내 이익을 해침에도 불구하고 이를 따릅니다. 일명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 있고 그 소수에는 본인도 제외되지 않습니다. 근데 엔티제는 그 대 = 본인 이고, 이를 위해 남은 희생될 수 있어요. 옳고 그름의 가치가 진짜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정의인지, 혹은 내 자신의 정의인지 - 여기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 후자의 사고방식이 굳어진 엔티제랑 인티제는 절대 상극입니다. 인티제는 나서기 싫어하는 타입이지만 정말 나서야 할땐 칼을 갈고 나서죠. 이 경우 인티제가 나서며 부당한 정의를 정의라고 논리적인 양 포교하는 엔티제 목을 가장 먼저 벨 거라고 생각해요. 사회 가치를 혼란에 빠뜨리고 개념을 망가뜨려 사람을 지배하려 하는 것 - 이게 잘못된 사회화와 이기가 내재화 된 엔티제인데 인티제의 시선으로는 가장 우선으로 처단해야 할 대상이고 결심이 서면 인티제는 망설이지 않습니다. 엔티제는 참지않아 - 한때 이 말이 유행처럼 번지던데 인티제는 참다 나서면 다시는 재기 못하게 재까지도 불살라버리는 타입이거든요. 이게 가장 큰 차이인 것 같네요
엔티제에게 설득하려고 훈수를 두면 싸우자는 뜻입니다. 저 역시 덤비는 거 마다하지 않습니다. 진적도 없구요. 여자라고 안 봐줍니다. 단, 엔티제를 설득하는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바로 수긍합니다. 반박도 안하고 바로 따릅니다. 자기 편하려고 어줍잖은 이유로 상황을 바꾸려하는 의도가 눈에 보이면 그냥 논리로 조져버리고, 그룹에서 밀어내버립니다. 뭐..제가 그렇게 일하고 있긴 하네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상사들은 중요업무 저에게 일임해놓고 터치조차 안합니다. 제 선을 넘은 문제들만 도움 주시고 해결해줍니다. 무슨 문제가 생겨도 길게 통화 안합니다. 길어야 2분 내...상사와의 통화내용도, '이렇게 해주면 되지?' 수고.! 끝입니다.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다 하고, 성과도 계속 냅니다. 이렇게 일을 하다보면 이게 옳다고 생각하는것일뿐 이걸 아집처럼 밀어붙이는게 아닙니다. 엔티제는 극 효율충이라 자기 스타일보다 더 좋은 효율성을 보이는 업무방식이나 방법이 있다면 그걸 또 배우고 습득합니다. 지는걸 싫어하거든요. 박사과정 중인데 학위따면 기관장 자리 주겠다는 말을 들어서 이게 진실이든 사탕발림이든 동기부여 삼아서 계속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딴 채널에서 본 건데 entp과 intp의 사고 차이는 (논리적으로 봤을 때 확실히) 나는 옳다 vs (내가 틀릴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일단 확실한 건) 너는 틀렸다라던데 entj랑 intj도 어느 정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음 여러모로 nt는 불건강하거나 멍청하거나 둘 증 하나라도 해당되면 독불장군 되기 쉬운 듯함 -지나가던 불건강 intp
논점을 흐리기보다 논점에 집중하는 성향이 강하고, 반대로 자기 의견대로 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방해받는다고 느낄때는 논점보다는 주로 느낌에 치우친 의견이기때문에 ENTJ에게서 공감받지 못하고 답답함을 느끼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NTJ는 상대방의 의견이 더 논리적일 경우, 설득하려 들지도 않고 바로 수긍하는 편이거든요. 따라서 본인의 의견이 논점에서 벗어낫거나 타당성이 부족한 주장을 펼쳤기 때문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Jinjaya-z1s 그런거 같더라구요. 모든것을 논리로 받아들이는.. 근데 세상에 논리로 안되는게 많잖아요. 특히 사랑 뭐 연애도 그렇고. 헤어지자 하니까 왜 그러는지 물어서 맘 식었다 이래저래 해서 그렇다 하니까 그럼 그건 이렇게 고치면 되고 저건 저렇게 하면 되고 됐지? 이런식으로.. 연애가 둘중 하나라도 맘 떠나면 헤어지는건데 둘다 합의를 해야 헤어지는거라고? 하면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쌉소리를 논리적으로 하더라구요. 아 물론 그 사람 한정 성격 일수도. 다른 entj는 안그럴지도 몰라요
@@SL-wf9di 맞아요. 세상에 이성적 사고와 논리로 되지 않는 것들이 아주 많지요. 아마도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ENTJ형들은 종종 친밀한 관계에서만큼은 자기성찰과 상대방의 생각 그리고 인성 역시 성찰과 통찰을 많이 하는편이더군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르고, 다른 성향을 지녔되 행동 성향이나 마음가짐에서 본인의 생각을 알고 싶어하려는 노력에 '말꼬리 잡다( 국어사전 뜻: 상대의 말 가운데서 잘못 표현된 부분의 약점을 잡다.) 라는 표현을 쓰실 정도라면, 그 분 또한 본인과의 경험을 통해 아마도 깨달음의 기회로 삼아 더 성숙해졌을 듯 합니다. ENTJ들은 진정 친밀한 관계일수록 아주 충실하거든요 ㅎㅎㅎㅎ
INTP과 ENTJ의 차이: INTP: 자기가 주장하는 바는 합당한 근거와 논리적인 사유에 의해 도출된 결론이긴 하지만 이것은 생각일 뿐이며 정보 부족으로 인해 기본 전제 자체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 주장 하는 동시에 스스로 반박하고 의심함. 인신공격을 제외한 모든 반박 환영 *대신 생각이 실천으로 넘어가는 일은 거의 없음 ㅋㅋ ENTJ: 인팁과 같이 합당한 근거와 논리적인 사유에 따라 내린 결론이지만 한 번 결정 내리면 바로 실천으로 넘어가서 더 이상 생각을 검증하는 일이 없음. 결론 내리고 실천하기까지 이미 충분히 많은 검증을 했기때문에, 실행 이후 접하는 반박들은 치명적인거 아니면 고칠 생각이 없음. (당연히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될 정도의 치명적인 오류는 순순히 받아들임)
와 ㅆㅂ 너무 정확해서 뿜었네요 ㅋㅋㅋㅋ 특히 [한 번 결정내리면 바로 실천으로 넘어가서 더이상 생각을 검증하는 일이 없음]에서 개뿜었어옄ㅋㅋㅋㅋㅋㅋ 일할때도 저렇게 합니다. 판단이 서면 그대로 밀고가고, 일이 끝나면 이 일에 대해 들어올 모든 반대를 쳐낼 방패를 만들어내죠^^ㅋㅋㅋㅋ 응 내생각이 맞아, 를 실현할 수 있는 방패 제조ㅋㅋㅋㅋㅋ 내 주장을 견고히하는데에 공을 들이죠 ㅋㅋㅋㅋ
아휴 정말 정답이에요 저랑 같이 일하는 산하기관 엔티제 아줌마땜에 미치겠어요 뻔히 보이는 불로 섶을 지고 들어가요 심지어 실행 후에 예상했던 그대로의 사고가 나고도 '자기 생각을 못 따라온 주변인과 고객이 잘못'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아도 절대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하는법이 없어요. 나중에 고쳐놓기는 하는데, 자기가 생각해서 고친거라고 우겨요. 참
제 경험상 친해지면 지적질 엄청 많이 함. 자기 기준대로 나를 바꾸고 고쳐주려함. 그거까지는 괜찮음.문제점을 고쳐주는건 괜찮다 생각함. 근데 표현을 약간의 협박식으로 하고다니는게 불만. 그리고 너무너무 직설적임;; (자기 기분나쁘면 말 안가리고 다 한다는 점) 직설적을 떠나서 그냥 사람자체가 무례함. 주변 사람들에게는 별것도 아닌것에 감정이입하고 지랄하는건지;; 솔직히무슨 감정을 느끼든ㅡㅡ별 관심도 상관도 없는데, 제발 속으로만;; 그래주면 주변인들이 얼마나 편하겠니. 한 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그걸 겉으로 계속 드러내면 주변사람 기빨림.
@@만능박사주원감정적 의견충돌 상황일때, 그냥 지 맘에 안들면 논리고 나발이고 우김. entj가 논리를 정말 중요시하긴 하는데, 그런데 감정적 고집이 너무 쎄고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해서 말이 전혀 안통함. 나를 호구로 보는건지;; 그냥 노답임. 그래서 포기. 설득할 의지가 더이상 안생기는군요..
내가본 ENTJ들은 논리적모순이 되게많았지만 그 모순점을 이야기해줘도 자기의기준이 너무 또렷해서 다 쳐내더라구요 나는 S라서 그냥현상에 집중한다면 ENTJ들은 현상의 느낌에 집중하더라구요 근데 그 느낌은 사람마다 다른건데 왜 기준을 자기의 판단으로 잡는지.. 제가봤던 가장내로남불 스타일이었음
@@user-rq8rh3si3m 동의하지 않아요. 자기애성이 강한 유형들은 관종이거나 진실을 호도해가면서 자기의 이익에 지나치게 집중하는데 반하여, INTJ와 ENTJ들은 타인들이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던 종종 관여하지 않으며, 관종과는 거리가 멀고, 진실을 호도해서 이익을 쫓기보다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이고 진리를 찾는 유형들입니다.
현상의 느낌을 중시하는 유형은 s죠. . 반면 ntj는 현상의 원리나 진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s의 의견은 간혹 하찮아 보일때가 있어요. 물론 세상의 모든 현상이 깊이 있는게 아닐 수도 있는데, ntj유형들은 대부분의 현상은 표면이 아니라 숨겨진 부분이 있을거라고 가정하는 듯 합니다.
제가 겪은 엔티제도 불건강한 인간이라 관계를 유지하는데 문제점들이 많았었어요. 세상에 무시해도 되는 하찮은 의견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누군가의 의견을 하찮다거나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인성으로는 가까이 하고싶지 않은것 같네요. 모든 유형에 포함되는 이야기인데 건강한 사람들만 가까이 하는게 좋아요 진짜... 여기 댓글창에서도 의견 다르다고 비아냥거리고 냅다 비난부터 박고 보는 불건강한 사람들 되게 많이 보이는데 이게 본인은 모르는게 문제..
ENTJ로써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들이 ENTJ에게 중요하지 않았을 가능성이있는거죠. 비디오에서도 말했듯 entj본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점을 논리적으로 반박했을때 생각을 바꾸기쉽습니다. 저도 고집이있다는말을 듣지만 막무가내식이 아니고 나름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계산이 끝난상태기때문에 누군가 반대를해도 설득시키기 쉽지않습니다. 진짜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옳기위해 노력을 많이하거든요. 반면 상대방이 팩트로 반증을 하거나 완벽하게 저의 논리를 사용해서 제압을한다면 생각보다 저항없이 바로 수긍을합니다. 또 상대방이 나보다 능력이 뛰어나고 배울점이 있다고 느끼면 바로 인정 리스펙하고 귀기울여 듣고 존경하기도합니다. Entj가 가장 싫어하는게 답답한거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우기는겁니다. 즉 Entj를 설득을 못하신건 본인이 논거가 부족했거나 논리적으로 수긍응 시키지 못하셨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TJ의 T가 TP의 T에 비해 취약해 오남용되기 쉬워 보여 T 사이에서 입지 확보가 안쉬울 수 있는 점에 FJ가 관심 보여도 T가 아니라서 T 가 원찮는 관심 보이기좋고 TJ의 J가 FJ의 J 에 비해 역시 취약 해 FJ한테 J쪽 기 잘 빨림. 만큼 F와 J가 또 T와 P가 친해 F나 J 강하고 T나 P 강하나 T와 J는 안친해 T나 J가 약해.
엔티제입니다… 인정하고 들어갈게요… 학벌 좋으면 좋죠… 똑똑하다는 증거니까! 하지만 저는 학벌이 그닥이라 제 자신을 다른 것으로 올리기위해 채찍질 하네요. 그리고 자기애도 맞아요 ㅋㅋㅋ 내가 나를 안사랑하면 누가 날 사랑해쥽니까… ㅠㅠ 전남친들한테 가스라이팅한다는 말 몇번들었구요 (의도치않았는데 그런가봐요) 그 후로 학습하고 안그러려구 부단히 노력합니다
내말이 다 옳다, 맞다가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자고, 놀고, 그 문제에 대해 1번이라도 제대로 고민하지 않을때 리더쉽과 사고력, 큰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그 문제에 대해 열정을 다합니다. 그리고 도출된 결과의 값이죠. 그것에 대한 고통과 시련 인내의 시간을 거쳐 나온 최고의 결과값을 자신있게 도출했으니 옵션 플랜 a,b,c,d, 정도 변수의 값까지도 염두해두었을테고, 혹여나 예상밖의 범위값을 누군가가 어드바이스 해준다면 " 내 생각이 무조건 옳아" 아 아니라 적극수렴 하고 수정합니다.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은 자들은 그저 새로운 이야기이고 독단적으로 비추어지겠지요. 가끔 현장근로자들 보면 수고의 노고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어요. 전체를 위해서 모든게 태엽처럼 움직여줘야 세상이 흘러가니깐요. 서로를 인정하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흘러 가는 사회입니다. 그게 조직이고 사회입니다 아무리 혼자 잘났어도 이세상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지나가던 entj😊
법적으로 묶인 가족중에 엔티제 있는데 진짜 짜증나던데 ㅠㅠ 본인이 무조건 다 맞고 가족들이 원하지도 않는데 자기가 끌고 가려고하고 끌고 가서 본인만 만족해함...;;; 자기가 해냈다는?거에 굉장히 흡족해함.....; 그리고 자기 생각대로 안돼면 삔또 나가서 기분 나쁜 티 팍팍내고 예의없이 굴고 그리고 상대방은 아무생각도 없고 신경도 안쓰는데 지 혼자 경쟁하려고 발악하고 ;;;; 그냥 이사람 성격이 그지같은건지 ... 아니면 엔티제가 이런면이 있는건지...ㅠㅠ
인프피인데 20년지기 절친 엕디제 있습니다. 자기가 끌고 가는거 만족한다는 엔티제 특징.. 끌고갈 능력이 있는 나 에 좀 취한 느낌이 있긴합니다. 다만 엔티제가 끌고 간다는건 님을 본인의 사람으로 분류했다는 이야깁니다. 즉, 내 사람이고 아낀다는 거예요. 이게 사고방식이 약간.. 흠.. 내가 일처리를 하면 당연히 성공하지. 난 그럴능력이 있으니까. 그 성공하는 배에 내가아끼는 것들을 태워 같이 누리게 해줘야지.. 이런 느낌이랄까요. 삔또나 예의없이 구는건 그냥 성격이 나쁜겁니다. 성향과 성격은 달라요. 성격좋은 엔티제들 많아요. 경쟁심은 엔티제 특징인데 님의 댓글 예시를 볼땐 남과 경쟁하는 그 부분은 성격나쁨과 엔티제 특징이 서로 섞인것 같네요. 엔티제 경쟁심의 특징은 결국 자기 발전입니다.사기치고 훔쳐서 경쟁에서 이기고 싶어하는거 아니라 내 실력을 올리고 싶어하더라고요
@@bugatti9068상사가 엔티제인 잇프핍니다... 여유롭고 느긋하게 딱 출근시간안에 할당량만 끝내놓고 조기출근 야근따위 절대 안하는 제 태도가지고 계속 지적하더라구요... 특히 실적지향적 회사라 다른 팀원들이 다 자발적 초과근무에 워커홀릭스럽게 퇴근을 안하는 바람에 계속 밉상으로 찍히고..ㅠ 엔티제 잇프피는 직장에선 진짜 상극같아요
저는 엔팁이지만 이런 성향입니다...사람들은 제가 고집을 피운다고 착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거의 다각도 세밀하게 생각하고 한 결정이나 행동이라서 그런거고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 것은 다른 정말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굳이 안따를 이유도 없다는겁니다!!! 사실 고집이 아니라 더 좋은 아이디어를 상대가 제시를 못하니까 그런겁니다!!!
고집센 엔티제라 그래요. 전 인티제이고 고집센 엔티제 이해 못하고 싫어하는 편인데, 타인의 감정을 재단하려는 것 자체가 오만하다고 느껴져요. 그게 '왜' 서운해-가 아니라, 서운함을 느끼게 된 포인트가 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가 정리되면 인티제는 개선방향이 도출되었기 때문에 그에 맞춰 행동하면 되겠다-라고 정리가 되는데 너의 감정이 왜 그런건데? 라는 말 자체는 타인의 감정조차 내 컨트롤 안에 두겠다는 거거든요. 그 모순을 지적하세요. 그들의 논리에 따라 답하지 마시고 한 걸음 물러나서 '니가 알지 못하는 타인의 감정의 이유를 따지는 것 자체가 모순' 이고 여기서는 서로 같이 함께하기 위해서는 내 감정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넌 000하게 행동하면 좋겠다. 그게 내가 바라는 거다. 라고 명확하게 문제의식-근거-해결방법 이렇게요.
entj입니다 본인생각이 강하고 행동도 빠르지만..진짜 좋아하는사람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않는사람입니다 제가 틀렸다고 지적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상대가 자신의 뜻을 굽히지않고 자신의 뜻에 위배되는 행동 즉 내로남불만 안하고 뚝심있는 사람이면 그사람의 뜻과 행동을 받아들입니다 근데 보통 그런사람들은 저를 바꾸려 하지않고 저를 먼저존중해줘요 일을 가르치거나 시정시키려할때도 조심스러우시고요 ㅋㅋ
저는 사회 나왔을 때 제가 모르는 거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면 다녔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조언은 안주고 그 당시 상황을 회피하며 니가 알아서 해 라고 많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일을 시작하면 나중에 훈수를 두기 시작했어요. 조언을 구할 당시에는 발빼고 나몰라라 하는 모습이었는데 막상 하고 있을 때나 끝나고 실패했을때 와서 멘탈 흘리게 이건 그래서 안됐고 저래서 안됐니 멘탈만 흔들리게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 사람들 말에 휘둘릴 필요 없구나 라고 깨달아서 제 주관대로 밀고 나갑니다. 어차피 성공과 실패는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고 결과는 성과가 나오니 그건만 보면 된다고요
엣티제랑 엔티제 다른 점은, 엣티제는 맘에 안들어도 자기한테 피해안주면 그냥 냅두는 반면 엔티제는 자기한테 피해안줘도 마음에 안드는 사람한테 지적질한다는거임. 마치 본인이 세상을 바꾸기라도 하려는듯...^^ 남들이 너무나도 착하고 유약해서 본인처럼 지적질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본인이 과한 사람인걸 좀 알아야함. 모든 엔티제가 다 이런진 모르겠는데 주변에 남일에 ㅈㄴ참견질하는 엔티제 세명겪고 나니까 진절머리남....
1. 글쓴분은 엣티제와 더 맞는걸로보아 S성향이 있으신가봅니다. 2. ENTJ는 당장의 눈앞에 드러난 피해말고도 미래의 피해까지 계산하고 추측합니다. 당장 피해가 눈앞에 드러나지 않아도 결과적으로 나에게 피해가 돌아올거면 미리 지적해서 경고, 차단합니다. 2-1. 정말로 글쓴님이 맘에 안들어서 할 수도 있겠죠? 그럼 그분들은 건강하지 않은 ENTJ일겁니다 - 이 경우라면 꼭 특정 MBTI의 문제가 아니죠. 2-2. 건강한 ENTJ라면 내 귀한 시간쓰면서 무가치한 일에 일일이 지적하지 않아요. 결과적으로 나에게 돌아올 피해가 보이니 미리 차단, 경고하는 겁니다. (SF들과 있을 때 저도 자주 겪어서 댓남깁니다.)
@@fallen1004 S성향 있는거 맞아요 ! 말씀하신대로 SF계열입니다. 저는 문제를 해결할때 제 안의 일만 통제하려고 하고 타인의 다름은 최대한 이해하고 넘기려하는데 반해 Entj분들은 다른 사람도 통제대상에 있는게 좀 신기했던거 같아요. 그냥 제가 좋은 엔티제 분들을 만나면 지금의 생각은 다 해소될 거같아요. 이때까지 본 분들은 자타공인 꼰대였어서 일반화하기 어려운 구석이 있긴했습니다 ~~!
남들은 안보이는 숨겨진 이면이 보여서 지적질 하는 거니까 안 보이는 사람은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결국 몇년 지난 후에는 다 그사람 욕합니다. 살다보니, 그냥 얼마나 혼자 빡치느냐의 차이더만요. 본인이 혜안이 없어 못 들여다본거면서 왜 지적질 하냐고 하면 답답해요. - 지나가던 엔티제 올림
나도 엔티제인데 내말이 맞다 까지 가는과정이 순탄치는 않음 보통 끈임없는 의심과 시행착오의 반복으로 나온 결과값이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거임 내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를 확인하지 않고는 직성이 안풀리는 성격이라 어쩔수없음 자신의 생각이 맞다라고 판단하고 길을 가는 와중에도 계속 체크하게됨 이길이 맞는지 그렇기에 자신의 논리에 반박하여 미처 생각치 못했던 오류를 알려준다면 그사람을 인정할뿐더러 옆에계속두고 같이가려함 뛰어난 인재를 사랑하는 성격유형
마흔 넘도록 경험해보니, INTJ들은 우리 ENTJ들에게 가까이에서 꼭 필요한 유형이에요. 우리들보다 좀 더 정밀하고, 지혜롭고, 중후한 면도 있고, 가볍게 나서지 않고, 타인들에 대해서 불필요한 증오를 시작하지도 않고 등등등 여러모로 신뢰가는 유형이에요. 본인들은 나서는것도 좋아하지 않아 뒤에서 비상함으로, 우리를 종종 왕 시켜주잖아요 ㅎㅎㅎㅎ 😆
@@Jinjaya-z1s 엔티제들은 가끔 너무 호전적이고 감정적이고 침착함을 잃을 때가 있지만, 솔직하고 의리가 있고 한결같은 면도 있죠. 유연한 면도 있어서 답답하지않고 개인적으로는 격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느껴져서 높은 자리에 앉혀놔도 위화감없이 잘 해낼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조제 님께서 예리하게 아주 잘 보셨어요. ENTJ-A인지 또는 ENTJ-T형이냐에 따라서, 그리고 연륜과 자기성찰을 얼마나 많이 해 왔느냐에 따라서 같은 ENTJ들도 감정 조절 능력이 제 각기인 것 같아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훨씬 더 호전적이고 감정적이었니깐요. 아주 잘 보셨어요. 부모가 되어 또래보다 발달이 조금 느린 자녀를 키워보며, 심리학을 들여다보고 제 자신을 들여다보며 비로서 다른 입장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이해심도 조금 더 생기고, 조금 더 여유로워진 것 같아요. INTJ인 분들에게 늘 지식과 지혜와 통찰력 그리고 준비성에 대해서 배웁니다. INTJ의 지혜로움이 없다면 ENTJ들은 조금 덜 빛나는 것 같아요.
글쎄요. 저는 ENTJ-A 형 여성이고 직업은 토지 분할분야에서 일하고, 배우자는 INTJ-A형이며 공문 법률 전문가에요. 다음은 제 개인적 관점입니다. ENTJ는 오히려 자신의 생각을 자주 표현하기때문에 대화를 시도하는 확률이 높아, 동시에 상대의 객관적이며 정확한 지식과 관점을 접하게 된다면 바로 수긍하는 면이 있어요. 예를 들어, 정보 수집도 현장에 나가서 다양한 전문가들과 친근하고 붙임성있게 상호작용하며 모으는 면도 있고,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율도 하는 융통성도 갖고 있는 면이 있어요 ㅎㅎㅎ INTJ들은 종종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포커페이스가 가능해서 마치 동의하는 것처럼 보여지나, 속으로는 자신만의 정보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또 분석- 조사-분석하는 완벽함에 가까운 치밀함과 함께 자신의 의견대로 '조용히' 수행하는 면이 있어요. ENTJ인 저는 먼저 제 나름대로 조사하고 세운 계획들과 진행 단계에서 주변과 상대들의 관점과 방향들을 수시로 능동적으로 체크하고 구사해온 목표를 향하여 진행해 나가는 면이 있다는 것이지요. 고집이 세지만, 융통성도 있어서 더 정확하고 훌륭한 정보 앞에서는 '기 쎔' 내려놓는다는 거에요. 반면에 INTJ들은 내향적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모든 각 분야 전문가들 못지 않은 완벽하고 치밀함과 함께 지식으로 준비성을 갖고 있어서 그들의 의견을 바꾸는 것이 종종 더 어렵다고 느끼네요. 그래서 저는 INTJ의 고집을 꺽는게 더 어렵다는 거에요. 그들의 정보 지식이 좀 더 신뢰성과 완벽에 근접한 준비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들 역시 속으로 그런 자신의 관점을 강하게 신뢰하기때문에 타인들이 다른 관점이나 감정을 제시하거나 보여도, 속내로는 해고해버리려는 성향이 강한 것 같아요. 따라서, 그들은 결코 만만치 않은 유형들인 것 같아요.
@@dr.poston3289 네, INTJ들이 다른 유형들보다 종종 더 월등히 똑똑하고 그들도 그걸 속으로는 인지해서,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기가 어려워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격이 떨어지는 관점을 수용하려니, 그들한테는 벅찬거지요. 그래서 자신 스스로 '조용히' 선택적 외곬수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런 비상함과 지적인 INTJ들을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제 각자 부족한 면들이 있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숫자면에서 월등히 많고 또 서로 어우러져야, 정서적 풍족함과 각 개인의 인생도 더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나 싶어요. 이것 또한 INTJ에 대한 저의 개인적 통찰에 의한 관점이며 generalisation의 시도일뿐이라는 의구심도 있어요. 왜냐구요? INTJ가 모두 다 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ㅎㅎㅎㅎ 임상 심리학에서는 각 개인의 어린 시절 무의식에서부터 형성되었던 애착관계내에서 그리고 성장기에 반복된 상처들로 인하여 행동 패턴과 schema가 결정되어 그것이 한 성인의 성향을 결정한다고 하잖아요 (Jeffery Young박사의 'Reinventing Your Life'와 Alice Miller의 'The Drama of the Gifted Child'참조). MBTI는 그런 것들은 세세히 반영하지 않아 모순되는 부분들이 분명 존재하니, 그저 MBTI로 모든 INTJ와 ENTJ를 포함한 인간들에 대한 일반화의 시도는 '선택적 지각과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지해두는 것이 어떨가도 싶어요.
나 아는 엔티제는 남말을 오지게 안들음. 그냥 본인이 맞음. 틀려도 맞음. 아무튼 맞음. 사람마다 관심 있는 분야도 다르고 잘하는 것도 다 다른데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도 내가 아무리 아는거 더 많아도 일단 자신이 맞음ㅋㅋㅋㅋㅋ아니라고 반박하는 순간 말도 안되는 똥고집 내세워 무조건 본인이 맞아야 함. 자기생각엔 조목조목 반박하는거라고 느끼겠지만 다른 사람 눈엔 그게 그냥 생억지임ㅋㅋㅋㅋㅋ그래서 설득하려다 포기함.(예로 전에 내가 공부하던 분야가 있었는데 그 분야 얘기가 나옴. 엔티제는 잘 모르는 분야임.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대 라고 하니 누가 그래? 증거 있어? 라며 박박우김. 아니야 책에도 있고 논문도 있어. 내 기억엔 뉴스도 났던거로 기억해. 라고 하니 요즘은 언론도 편파적이라 믿을게 못된다 함ㅋㅋㅋㅋㅋㅋ 학벌 폄하하는 거 아니고 이년제 대학 나온 애가 유학까지 다녀온 애 논맄ㅋㅋ로 이겨먹으려 드는거 보고 그냥 항복함.) 공감능력도 없음. 피해자나 사회적약자는 당해도 싸다 생각함. 왜 싸우지 않냐, 왜 멍청하게 가만히 있냐 하는데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성격도 달라 모든 사람이 너처럼 전투적인건 아니다 하니 그런 사람은 동정할 가치도 없고 자긴 대문자 T라 공감 못해주겠다 함. 부모 등골 뽑아먹고 곱게 자란 싸패라 생각하고 거리 두기 시작했음. 케바케겠지만 정신 소모 너무 심각했던 시간이었음. 덤으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걸 느낀 케이스임ㅋㅋㅋ
뭐랄까 엔티제를 가까이서 보면서 ‘왜 저렇게 돈을 버는 것, 성공하는 것에 집착할까?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데.’라는 생각의 연속이었던 엔프제였습니다. 진심으로 엔티제가 행복하길 바라지만, 그걸 가지고 언쟁을 할 생각은 없었어요. 엔프제는 대부분의 경우에 논리적으로 모순을 지적해서 상대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않죠 그저 사랑을 주고 또 줄 뿐,, 엔티제 입장에선 그게 그리 큰 사랑으로 느껴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내 생각 계획 큰그림이 맞고 그거에 반박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전적으로 지지해주지 않는 엔프제가 답답했을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점점 멀어지는 것 같네요!
@@권은지-l5l 그거는 아직 연륜과 경험이 부족하고, narcissistic성향이 강하고 자기 성찰이 서툰 사람중에 마침 그 분이 ENTJ였지 않았나 의구심을 갖아봅니다. 자녀를 키워보고 자기 성찰을 많이 한 ENTJ들은 오히려 객관성과 진리를 찾는 면이 있어, 친밀한 관계의 사람들에게만큼은 단순히 물질적 성공이 아닌, 진리적 정서적 풍족함을 응원해주는 내면의 성숙함을 갖추고 있더군요.
언제나 내가 옳다가 아니라 ‘왠간해선 내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적으로 내가 다 맞진 않지만 또 경험적으로 대부분 내가 맞았거든요ㅋ 그래서 옆에선 독불장군처럼 보일지 몰라도 자기 나름은 열어놓고 누군가 논리적으로 혹은 더 나은 아이디어를 내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나은 대안이나 아이디어가 나올 경우 엔티제 본인이 냈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과감히 버리고 상대방을 강하게 밀어주는 성향도 크죠(그게 더 합당하고 목표 달성에 좋을테니) 이런 경우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걸로 스스로는 자학하더라도 상대에겐 절대 뒤끝 없습니다. 그 논리에 설득당한건 본인이고 충분히 납득했기 때문이죠 물론 토론을 즐기기 때문에 상대방과 유의미한 대화를 나누는게(엔티제 입장) 다른 성향 입장에선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 부리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다 싶긴한데, 이건 사회화 되는 과정에서 스킬이 늘면서 문제가 점차 줄어드는 영역이라 봅니다.
와 보자마자 ESTJ INTJ 합쳤다고
설명 나오는데 신뢰감 바로 정상 찍어버리게히네
ㅇㅈ
ㅋ
니가 더 나은 답을 갖고오기전엔
내가 옳다
NT특) 고집쎔 근데 논리적으로 반박당하면 바로 수긍
인정을 한 번 하면 수긍이 빠름. 설득되면 바로 인정함. 그런데 그 설득을 시키는 게 까다롭고 어려워서 문제임 본인이 알고있는 것보다 객관적으로 확실하고 정확해야하기때문에
근데 생각도 안하고 지적하는게 ㅂㅅ아님?
지적할때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
@@ping-goo근데 진짜 까다롭고 어려운 사람은 어떤 논리나 설득으로도 안되는 똥고집들일껄요 ~~ㅎㅎㅎ 아무걸로도 설득이 안됨 ㅋ
오늘 ENTJ랑 싸웠는데 논리없고 본인만 맞음. 회사 사택 쓰는데 방2개중 작은방 쓰는 사람이 큰방보다 큰 거실을 독점해야 한다고 하더라. 아파트 면적의 50프로를 쓰겠단다ㅋㅋㅋ 25프로는 주방이라 공용이고. 무조건 우겨대는거 맞는듯.
@@재밌는게없다
음, 사람마다 다다르지만 같은 MBTI로서 하나 짐작해보자면
자신이 옳지 않다는 걸 인지해도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다 싶으면 다소 무논리 멍청하게 우기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상대방의 호감도가 몇 정도 깎인다고 가정했을때의 손비도 생각하구요
먼저 그 분에게 큰 방 작은방 선택지를 주고, 그 분이 선택한 방 말바꿔서 님이 쓰는 게 좋지 않나
논리적인 비판에는 너무 잘수용함 평소모습보고 상대는 화낼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당연하듯이 수용해서 바보같이 보일때도 있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되서 개웃기넼ㅋㅋ
감탄과 호감을 동시에 보이게되죠
온라인 바둑두고 있는데 이세돌 만난느낌?
당연한거 아닌가??
바보가 세상 잘났다고 설치는게 빡침
그래서 논리 따위 개나줘버린 엔프피가 가족이면 너무 힘듦... 진짜 무한 뒤치닥거리 보모노릇 해야하는데, 트러블 나면 a-z로 이해시켜야함... 뇌가 없는 인간 같음
ENTJ인데 자꾸 논리적인 근거 없이 나를 바꾸려고 한다? 그럼 이제 속으로 그 사람 '무시'합니다.
공감
Entp도요. 논리 안맞는데 우기는거 딱싫음.
개무시 하게 됩니다
이게 맞아용 ㅋㅋ
그 순간부터 무시하고 감정없이
아 네~~ 그렇구나 알겠습니다.
누구나 그런거 아니냐...
개인적으론
내 행동, 내 말에 모순이 있진 않았는가를 수도없이 체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걸 정확히 짚고 들어오면 통찰력에 박수를 치는거고 상대를 인정하기 시작한달까....
상대방이 나보다 뛰어나보이는 역량이 보인다면 아주 깔끔하게 인정하고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줍니다.
맞아맞아 ㅋㅋㅋ 수 없이 여러번 체크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검토하고 점검한 후에 결론을 내리니 자신 있는데 내가 틀리다는걸 이해하도록 잘 설명해주면 잘 수긍함 ㅋㅋ
이거다
맞아요 레퍼런스 체크를 무조건 하기때문에 내말이 무조건 옳아가 아니라 팩트인거고
틀린게 있다면 역시 그걸 팩트, 논리적으로 반박해주면 바로수긍함.
추측성 발언 극혐해요
그렇기때문에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어떻게 잘못됏는지 확실히 짚어주면 오히려 감사하다고 느낄정도임
ㅇㅈ ㅋㅋ 그냥 생각없이 무언갈 말을 내뱉거나 행동을 안하기에 더 확신을 갖는거임
저는 INTJ인데 ENTJ 유형은 대체적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봅니다.
ENTJ도 물론 레벨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아주 조합이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보통은 리더-참모형 형태로 가게 되는데
제가 ENTJ를 보조할 때 뭐랄까...
고효율 시너지가 아주 잘 나오니 공생관계랄까요, 진행속도도 아주 빠르고요.
제가 본 ENTJ들은 본질을 보려 하는 것은
INTJ와 동일 하지만 대체로 '목적 실행'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큰 그림이 그려지면 디테일은 좀 제껴두고 우선 중요한 큰 퍼즐부터 실현해 나가는 느낌인데, 그래서 일부 눈에는 별로 논리적이지 않던데? 내로남불이던데?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기본 통찰력이 상당하고 그로 인한 본인의 생각이 실제로 실현되는 경험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타인이 '지적'하는 느낌으로 들어가면 좀 거부반응이 있는 것도 맞는 거 같고요.
그런데 그걸 파악하고, '지적'이 아닌 '제안'이나 '해결'의 마인드로 디테일 수정가능사안을 이야기해주면 잘 수용하더군요. 객관적 수치나 통계가 들어가면 더 잘 먹히구요. 예를 들면 이거는 장단 고려하니 이래서 몇 퍼센트의 리스크가 있는걸로 보이는데 그래도 진행할거냐? 혹시 놓친 부분이 아닌지 재점검하는 형태가 많아요.
INTJ, ENTJ 둘 다 고효율을 추구하기 때문에 비즈니스로는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최적의 실적을 낼 수 있는 관계 같습니다. 업무 만족도도 아주 많이 올라가구요. 서로 놓치기 좀 아쉬운 관계가 되는?
개인적인 관계로는... 뭐 둘 다 워커홀릭이었던 경우가 많아서...직장 밖에선 잘 안 이어지던
역시 intj 가 entj 사고방식을 잘 이해하시네요. 난 숲을 보고 일을 추진하는데, 나무 하나가 어떻고 그러면서 사소한 디테일을 가지고 논쟁하는 사람들 짜증나요. 고집세다 그러는데, 별 거 아닌걸로 따지니까 ”그냥 내가 맞거든? 그냥 내 말대로해!“ 하고 무시하는 거예요. 말씀하신대로 “이 부분은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렇게 해결해라” 하는 사람이나 ”이런 건 어때?“ 하고 참신한 시각을 보여주는 사람은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내가 모르는 걸 보여주니까요. 대부분 논쟁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가 있다 -( 그러니 니 생각은 틀렸어. 그 프로젝트 포기해)” 이런 식으로 나무 하나 땜에 숲을 포기하려해요. 뭘 하든 장벽은 많이 있고 그건 어차피 과정 속에서 극복해나갈 거거든요. 전 남들 반대하는 미친 짓을 많이 하는데, 의외로 남들이 상상도 못한 성공을 여러번 하기도 했고요, 완전 나락으로 빠진 적도 좀 있어요 ㅋㅋ
확실히 비지니스 파트너로 서로에게 최적이고 말없이 상호보완 됩니다. 비슷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져서 목표가 같을 때는 시너지가 엄청나요^^
지금 하고 있는 사업 파트너가 INTJ인데 의외로 제가 아직 수지타산 계산하며 따지고 있을 때 그분이 먼저 과감하게 진행시키는 추진력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줘요ㅎㅎ I성향으로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는 것도 많고 아이디어도 끊임없이 샘솟아요. 저는 그걸 실현시킬 방향을 끌어내고 함께 길을 찾으려하죠.
다만 확실하게 다른건 디폴트가 전 '긍정의 힘'이고 INTJ는 '시니컬'?ㅋㅋ 그리고 생각지 못하게 허당(?)끼가 있어서 귀여워요~ 너무 꼼꼼히 챙기느라 요령피우는걸 잘 못하더라구요?
여러 새로운 외부인들을 만날 때는 수줍(?)어 하고 그쪽 일은 본인도 젬병인걸 아는지 대외적인 일은 저에게 맡기고 내부적인건 본인이 알아서 디테일하게 체크해주니 저도 편하고 좋아요.
사바사겠지만 저흰 사적으로도 취향이 비슷해서 대화가 끊김없고 같이 정보공유 할 수 있어서 최고예요!
@@yj8641 entj의 숙명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숲을 못 보는 사람은 절대 보는 사람의 입장을 알 수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독여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게 최종 과제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안 그러면 예상치 못한 트롤짓을 하는 사람들이 나와서...변수화가..)
또한 깨지면서 성장하는 타입으로 어중간한 조언(entj의 큰그림과 통찰을 모두 고려한)은 사실 크게 필요도 없고 잘 실패하진 않지만 그래도 실행실천을 잘 하다 보니 가끔 크게 무너지는데, 그걸 철저히 분석하고 극복해서 올라가면 정말 많이 발전하더라구요. 또 그걸 해내는 게 대단해보이고요
@@fallen1004 확실히 i의 잠재력을 잘 끌어내주는게 e 유형 같아요. I는 내부지향적이라 그런지 대체로 안정적이고 내부가 견고하길 원하는데 E는 외부로 확장하는 에너지가 커서 제가 어려운(하기 싫은) 대외적인 일을 entj가 해주면 상당히 든든한 면이 있고요. 또 말씀해주신것처럼 ntj 공통이라 분석적 통찰적인 부분에서 통하기 때문에 크게 왈가왈부 할 것도 없고 굳이 말 많이 필요없이 일이 진행되기도 하고요. 그게 다 신뢰성이 뒷받침되어 그런거겠지요. 그래서 entj랑 일하고 나면 좀 피곤하긴 한데 어차피 원래 스스로 피곤한 유형이라 큰 문제 안되고 깔끔하고 개운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결과는 덤으로 따라오는 것이고ㅋㅋ
아.. 딱 이느낌이예요 맞아요ㅋㅋ 저는 인프피인데 절친이 엔티제이고 둘다 같은 예술계통에서 일합니다. 큰틀에서는 친구말이 옳긴한데 결과값이 친구생각대로 안나올거 같을때가 종종있거든요? 그때 이거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할거 같은데 혹시 이건 생각해보았냐 라는 식으로 말하면 검토해보고 본인이 미처 놓치거나 틀린거같음 진짜 바로 수긍하고 수정합니다. 친구본인은ㅋㅋ 엔티제 놈들 죄다 고집불통에 지 잘난맛으로 산다고 까지만(셀프디스 포함) 전 엔티제 진짜 멋있다고 생각해요.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친구말이 99프로 맞고.
논박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들 매력적이에요.. 논리적으로 모순이 눈에 보이는데도 우기는 사람들 너무 힘들어요..
님말도 맞지만 그걸알고 ㅈ같아서
거리두거나 연끊으려하면 어떻게든
발악하며 붙어있으려는게 진짜 역겨움...
그래서 항상 선이 있는거같아요
@@hoski8811
사람마다 선 의 기준이 각자 다르지만
본인 의 신념,가치관 만 타인에게 강제로
강요하는것 만큼 아닌것은 없는거같아요...
타인도 사람인지라 본인의 목적과 목표가
있을텐데...
맞아요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면서 행동을 바꾸지 않는 사람들, 회피형인 사람들 보고 있으면 힘들죠.. 특히 그게 가족 같은 주변 지인이면 미치죠 ㅜㅜ
@@무리수-y3f 남편 ㅠㅡㅠ 되려 회피성을 배우게 됩니다...
Entj인대 고집이 쎈게 아니라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한테만 강하게 나갑니다..😢
누구보다도 수용을 잘한다구요
ㅇㅈㅇㅈ
ㅇㄱㄹㅇ
이게맞지
ㅎㅇㅈ 진심제발;;;
인정
ENTJ인 우리아빠를 일적인면에서 논리적으로 지적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일 진짜 최고로잘함... 사소한 모순은 많은데 그런거 지적(술먹고 그러는거) 씨알도안먹힘. 세상에서 저렇게 자기신뢰가 높은사람 tv에서말고 본적도없고 생각하는게 다 투머치고 말도안되는거같은데 다 실현해내니까 할말도없어짐
승진 많이 하셨나요? 그정도로 일 잘하는 사람은 어디까지 올라가실지 어느 정도로 성취하셨을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줄이 제가 다 개운하네요(????)
지랄하네 ㅋㅋ
엔티젠데 평소에 뇌가 과부하 상태여서 작은 것에 선택적으로 집중을 안해서 그럽니다.
우선순위를 정한것이라 할수있습니다.
건강한 ENTJ 는 특유의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혼돈 속에서 이끄는 멋진 멘토의 모습이었습니다. 반면 불건강한 ENTJ 는 자기감정 인지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자신이 가진 타인에 대한 위해요소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위험한 사람이 됩니다. ENTJ 는 영향력이 큰 유형이다보니 성숙 미성숙에 따른 편차가 다른유형에 비해 큰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늘 성숙한 자세로 최대한 제 3자입장에서 객관적, 논리적으로 상황판단을 하고 대처하려 노력하는 ENTJ지만 결국 사람이다 보니 배우면서 "성장"을 하고 차차 오류를 줄여나가는 것 같습니다.
떡잎부터 ENTJ가 나왔던지라 어릴땐 솔직히 지잘난맛에 건방지고 누가봐도 근자감이 컸던 아이였는데...
자라면서 타인을 인정하고 고개 숙이는 법도 배우고 다른 유형과 잘 지내는 방법 찾아서 (나에겐 큰 스트레스일 수 있지만 타인 배려로) 적용하고
때로는 맞지 않는 사람을 무리하게 곁에 두려하지 않고 (전에는 포기않고 끝까지 붙잡는게 의리라 여겼지만) 포기할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우며 성장하겠죠. 더 나은 사람으로 잘 성숙되게 노력해서 큰 사람이 되고 싶은 엔티제입니다^^
T가 아무리 구설수 오르내려도 리더로서는 ENFJ
T는 F에 특히 남자F에 갑 아니면 한국에서는 힘들어 보이는 데 성격좋은 F는 그것을 쉽게 이해해보이지만
성격안좋은 F는 감성팔이해 차별받는다 허위과장 가능성 높아보임. 한편 여자T중 NT는 T면서도 N이 강해 F같을 수 있어(극E극I는 남자고, 극S극N은 여자고, 극T극F는 남자고, 극J극P는 여자로 각각 보임) F에 갑이 되기 힘든 데 끝내 갑이 못되면 F를 더욱 멀리하거나 본인의 그 F같은 점을 그나마 좀 살려보거나.
아니 entj가 무조건 고집부린다고 생각하는사람 많은데 내가 알고있는것에 확신이 들면 그걸 말하는거임 그게 틀리다는걸 확실히 이해시켜주면 수긍하고 고집안부림 이해도 못시키면서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니 고집부리는거지
상대가 N이나 F면 아무래도 비위가 강하진 않아보여
조심하게 되보임. 한중일 NF라 동방예의지국 같으나
그러므로 NF가 상대에게는 좋게 말해 편히 대한다면
가볍게 여기는거 아닌가 의심필요성 비해 ST는 원래
악의 없이 솔직히 편히 대하는 편이고 서구권도 N은
아니니 한중일보단 덜 하나 F라 비위 약해 격한 빗댐
을 T와는 달리 싫어하는 것 같은데도 하는 경우 있어
케이스 바이 케이스 느낌 이러다 보니 차별논란 생김
F에게는 숙명이 되보임 비해 N은 관념주의라 나름의
개념은 있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쪽과는 멀다고 보임
모든 분야에 정통할 수가 없는데 “내가 틀릴 가능성”이라는걸 염두에 두지 않고 산다는게 너무 신기함. 지적 겸손함이란 그들에게 어떤 개념일까.
ENTJ랑 대화하는데 단순히 성격이 안맞는게 아니라 대화가 답답하거나 화난다면 둘중 하나가 멍청해서 그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bugatti9068isfp는 어케되는거죠?ㅋㅋㅋㅋ
@@bugatti9068와 어떻게 아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ㅇㅇ 성격이라도 좋으면 수긍해줌
Entp 인데 entj가 재수없는데 지보다 지능떨어지진 않는건 같고 일효율성 높아서 이는 바득바득갈고 누를려는데 눌려지지않고 재섭서 하면서 누치는보는데 성격 안맞는게 맞는듯
@@쭈야-m1f 모두한테 믿거당하는 유형이 나대노ㅋㅋ ㅡ지나가던 intp
맞아요.. 내 생각이 맞다ㅡ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맞는 생각을 내 생각으로 갖고 와있기때문에 주장하는거..
저 엔티계열인데 나 논박으로 잠재우면 그사람 멋있어보임🙊 논리 개쩐다, 똑똑하네, 이사람이랑 어울려야겠어 등등 이라고 생각함ㅋㅋㅋ 똑똑하고 멋지다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완전 순한양임😛ㅋㅋㅋㅋㅋ
제가 만난 ENTJ들은 멋있고 좋았어요 아무래도 제가 믿고 따랐던것도 있어서 잘 맞았던것 같기도 해요 그러면서도 제가 이야기 하면 경청해서 잘 들어줬고 알고보면 로맨틱한 사람이었어요
-IENFP-
엔티제는 본인 사람에게는 한없이 잘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셨나보네요
배울점 많음
사실상 끝이죠
아마 이성이었을 확률이 높음
우리 대표님이 적당한 선을 지키는 내에서 다양한 사고방식을 존중해주고 직원들의 편의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회사의 이익을 위한 건설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게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지해주고 또 직원들 개개인의 발전도 도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길래 굉장히 스마트한 분이네! 했는데 entj였음ㅋㅋ
ENTJ예요. 1. 제 주장이니까 맞다가 아니라 맞으니까 제가 주장한거예요 2. 아니면 그냥 우기지 말고 논리적으로 알려줘요, 충분히 합리적인 이유에서 제 주장을 안따르는 거라면, 당연히 수긍하고 주장을 바꾸죠. 3.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는, 제가 이미 모든 걸 생각해왔기에 논리적 모순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안중요한 부분을 지적한 걸 수 있으니, 신중히 지적해주세요.
제속마음 제머릿속이네요ㅋㅋㅋ
맞습니다 맞으니까 주장한 것
자기 의견 안받아들여진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제일 싫음. 제대로 된 논리가 없는데 어떻게 받아들여.. 엔티제는 납득만 시키면 쉽고 징징대는 쪽이 오히려 자기 생각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음.
솔직히 무논리로 주관가지고 우기는 사람을 더많이봄ㅋ
인정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실력이나 지적 수준을 갖춘 뒤에 컴플레인을 걸든지요...
확실한 근거가 있기에 자기주장이 강한겁니다.
이 말 또한 entj같네요
옳쏘!! 상대방이 더 확실한 근거를 가져오면 바로 수긍합니다.
오오오오오 맞음 ㅋㅋㅋㅋ
??: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이런거 안 배웠어?
인팁으로서 인정합니다
NT 동지들, '다름'을 '틀림'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합시다.
엔티가 그정도 그분도 못할까
구분못하는 그런 종자들은 혐오하는데
틀린 건 틀렸다고 해야죠
구분 못하는 사람 많음. 그 정도 구분 못할리 없다- 라고 단정짓는 것 자체가 본인이 틀릴리 없다는 강력한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하는 주장임.
@@jennajung0104 이런말을 할때 한명도 빠짐없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nt 를 말하는거란다 지가 뭐 대단한 거라고 발견한것 마냥 우쭐대서는 큰 맥락에서 파악도 못하고 너 s짘? 숲은 못보고 나무나 보면서 잘난체 하는 꼬라지가 딱이네
@@philipkim7110난 아닌데아닌데
주변에서 일어난 특수한 몇명가지고 이러는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해~~~
그래서 반드시 nt형은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해야 사람구실을 하고 살 수 있습니다. 어설프게 아는건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n이 멋대로에다 관념주의라 비인간적이라서,
독재자라는 인상을 줄수 있음 nf도 예외 아님.
nt가 t라서 개념이 오히려 상대적으로 있을수
공부를 매우 열심히해도 만족안되요 나보다 공부 더 많이 하는 사람많아서 그래서 논리적인 비판 수용쌉가능 찡찡 수용노가능
사람새끼아님 지가 보이는게 세상이라 생각할듯
원글님은 nt들한테 팩트를 치다 못해 순살로 만든 거 아닌가요?😂😂
mbti 모를 때는 nt는 멋있고 nf는 뭔가 분위기 있어보인다? 그런 게 있었는데 알고 나니 과연 n이(특히 ni쓰는 XNXJ) 좋은 건지는 모르겠네요;; 최근에 nt(진짜로 nt가 맞는지도 모르겠지만...)가 한 말 보고 환상이 와장창 깨진 뒤로는 더더욱...;;
그렇게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약속된 걸 수용해야 하는 부분이나 관계에서 여러 상황과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일까지도 전~~~~부 무시하고 본인의 논리로 사람 일까지 전부 단정 지어버리는 독단에...좀 질렸네요😅 저는 sf인데 nt랑 안 맞는 걸로...;;; 그래도 일 할 땐 멋있습니다!
인티제인데... 엔티제 너무 좋음 사고 방식이 진짜 비슷해서 같이 있으면 편함...
엔티제 만나보고 싶네요
저 엔티제~ㅎㅎ
저도 인티제랑 있음 편해요 ^^
저 엔티제인데 인티제 너무 편하고 좋아요 ㅎㅋㅋㅋㅋㅋㅋ 너무 잘맞아❤
그게 엔티제의 논리적 모순점을 찾아내는 거의 유일한 유형이 인티제이기 때문일지도. 엔티제는 인티제를 자신을 일깨워주는 가치 있는 사람이라 느끼고, 인티제는 엔티제를 자신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라 느낄 것임.
@@bugatti9068 왜요????
주변 엔티제들을 보며 느낀 것
1.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하거나 롤모델로 삼았던 사람들이 나중에 보니 거의다 엔티제였음 근데 적당한 거리를 뒀을 때 더 배울만한 게 많은 사람.
2. 누군가 자신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자기의 행동이 모두 옳은 건 아니란 걸 알았으면 좋겠음. 인간관계에서 누군가가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 자기도 싫어할 만한 행동을 함. 역지사지 약간 필요!(이건 건강하지 않은 엔티제)
3. 웬만한 I보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느낌. 자기 일에 집중 잘함.
2,3번 극공...
자기만 무조건 옳고 가까이 지내면 가스라이팅 오짐...
와 극공감이요
@@djfnn6908 ㅇㄱㄹㅇ. 진짜 이러기 시작하면 인티제가 돌아버리죠... 전 같은 일 여러번 겪은 뒤 엔티제 혐오하는 인티제입니다.
@@djfnn6908 오.. 그럼 평소에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djfnn6908 맞음.
자기들이 그럼 내가행동하기 전에 잘하든지,
내가 굳이 참고참다가 플랜abc짜고 경우의수 생각해서 실행에 옮기면
이건아니다, 이런게문제다, 이렇게되면 어떻게할거냐...등등
그럼 댁들이 먼저했음됐을일을
수수방관만 하는주제에 같잖지않는 지적을하니 엔티제가 돌아버리는거임.
맞고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대한 태도가 이미 다른건데 입장고려하지않고 그냥 ㅈㄴ 따지는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내 논리에 모순을 찾는다? 그 사람은 이제 내 사람
맞아!!!!!!!!!!!!!!!!! 내가 파악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서 보여준다??!!!!!! 대박 언제 또 시간되니 우리 주기적으로 만나자꾸나^^
개지렸다 이거 ㅋㅋㅋㅋㅋㅋ
이말에 긁히면 엔티제아님 ㅋㅋ
내 논리에 모순을 찾는데 얼토당토 않는 잡소리를 반복재생한다? 그 사람은 영원히 OUT
나는 실수를 하면 바로 인정하는 편이다. 하지만,
나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내 상사는 일단 우기고 실수로 밝혀져도 인정안하고 넘어가던데
연애하면 호구, 친구 사이에선 대나무숲 겸 중재인 겸 엄마, 직장에선 노예근성 충만하고 타협&순응적인 entj도 있습니다... ㅋㅋㅋ 호전적이지 않은 엔티제는 갈등이 싫고 평화가 좋고, 가능하면 그림자처럼 살고 싶어요.
그정도면 검사를 다시 해보셔야겠는데요?
그정도면 enfj랑 entj랑 왓다갓다하실듯여😅
@@user-nohandleplz 돈 내고 하는 정석 검사까지 합쳐서 10년째 entj 맞습니다! ㅎㅎ 아류 검사중엔 10번 중 1번정도 intj가 나오는 것 같긴 해요.
@@은유월-n3c F는 거의 없는데 그냥 처세술인 것 같아요 ㅎㅎ
a에요 t에요?
ENTJ하고 논쟁을 하게되면 INTJ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여러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는 외향사고도 비슷한 걸 느낌. 근데 그 근거가 주장으로 연결되는 부분에 허점이 종종 보이는데 그 허점을 잡아내는 깊이는 INTJ보다 부족해 보임. 행동력이 높아서 추진은 잘하지만 그 오류를 놓치고 뛰어들 때 속으로 '아 저러면 나중에 문제 생길텐데' 생각하곤 함. 그렇게 생각한 대부분이 문제터짐.. "그러게 내가 이렇게 될거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이 말은 항상 데자뷰. 그래도 실패할 때보다 성과낼 때가 훨씬 더 많고 리더로 잘 어울림
가끔 덤벙댑니다
맞아요 모순 생각보다 많고 오류도 많은데 가장 큰 문제는 인정은 안한다는거고 가장 큰 장점은 인티제보다 행동력이 높다는 점. 성숙한 엔티제는 내 주장을 잠시 두고 다른사람 의견을 경청해서 전략을 디벨롭 합니다만,,, 워낙 자기주장이 강하고 독불장군이라 듣는사람 찾기 어려움.
본인들 스스로 굉장히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나 인티제가 보기엔 감정적이고 오류고 많고, 그치만 거기서 더 나은 의견을 받아 빨리 정리하고 액션으로 가면 되는데 내가 옳다라는 걸 지키려고 감정싸움 시작할 때가 많음. 더불어 가스라이팅도 엄청나게 해대기 때문에 독선적이기 시작하면 최악의 타입이 엔티제.
뭔 말만 하면 엔티제는 참지 않는다는데 사람이 살면서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걸 배웠으면 좋겠음 (미성숙한 엔티제 대상으로 하는 말입니다.)
저희 신랑이 잘쓰는말이네요.. 전 istp인데 가끔 신랑 볼때마다 일처리도 잘하고 눈치도 빠르고 행동결단력이 뛰어나서 놀라울때가 있습니다
Entj는 언제나 옳다 x
Entj는 언제나 본인들이 옳다고 생각한다 o
ENTJ는 그들 자신들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좀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식과 정보를 추구하고 목말라하는 편이 아주 강함. 이것은 INTJ와 공통점임. 하지만, 좀 더 훌륭하고 정확한 지식과 진리 앞에서는 본인들의 기쎔을 다 내려놓는다고 하잖아요. 지금까지 '길 인간한 연구소'의 ENTJ편의 전속편들을 다시 보시면 설명이 있음. 이번편 제목을 그럴싸하게 마치 자신의 '선택적 지각'으로 해석해서 사실인냥 호도해버렸군요 😅
@@Jinjaya-z1s 문제는 좀 더 훌륭하고 정확한 지식과 진리를 판별하는 기준이 주관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임.. 어떠한 사실이나 공식처럼 좀더 정확한 답이 객관적으로 정해진 부분에선 가능하지만 그게 아닌 나머지 부분에서는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 = 더욱 옳은 사실 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mbti가 성향을 분류할 수는 있지만 지능을 판별하는 것은 불가능함 즉 똑똑하지 못한 entj의 경우 자신의 의견이 틀린 경우 혹은 상대가 맞는 경우에도 그것의 옳고 그름을 판단을 못함.. 오로지 내가 보기에 맞아 보여야, 나한테 좋아야, 나한테 납득이 되어야만 진심으로 인정하는것 같음 ㅋㅋ 똑똑한 entj에게는 이것이 최고의 강점이 되겠지만 아닌 경우는 진짜 감당이 안됨
지혜롭지 못한 ENTJ의 경우를, 마치 전체 ENTJ가 다 그렇다는 듯이 일반화한 님의 "ENTJ는 언제나 본인이 옳다고 생각한다- O(그렇다)"라는 성명화야말로 모순 아닌가요? 그것이 주관적인 '선택적 지각'의 좋은 예라는 것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건강하지 못한 ENTP, ENFJ, ENFP, INFJ, INFP, ESTJ, ESFP, ESFJ, ISFJ, ISFP, ISTP, ISTJ의 모든 각 MBTI유형들에게도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향들과 그렇지 못한 성향들이 개인마다 큰 차이로 존재하며, 그것이 MBTI 어느 특정 한 유형의 전체적인 성향으로 보여질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극단적인 개인의 부정적 행동 성향은 단순 MBTI가 아니라, 현재 세계정신과의학 협회의 DSM-5-TR 진단 기준에 따라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개인의 주관적 '선택적 지각'으로 마치 그럴싸하게 객관적 사실인양, 호도하는 행위야말로 대중을 선도하는 '가스라이팅'에 해당하네요
@@김수혁-o8y 기준이 주관적인건 S적 성향이고 NT는 논리적 근거로 납득해야 받아들이는건데 당연이 님이 근거를 대서 설득 할 지능이나 능력이 부족하면 그사람들 말만 맞는것 처럼 느껴지지
댄다는 근거가 내주변 ,주변사람들 ,나는 안그런데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줌
이런사람들한테 통계의 의한 경향성을 말하면 한다는 반박이 일반화하지 말라그럼 일반화를 무조건 나쁘다 생각하는것도 숨이 막히는데 걔들이 그런식으로 말하는 이유가 그저 본인이 그경향성에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거 알면 진짜 Sf에 대한 혐오감이 떠나질 않음
또 NT는 누가 말하느냐보다 무슨말을 말하느냐에 집중하는 사람들이고 SF는 무슨 말을 하느냐 보단 누가 말하는가에 집중하는
사람들임 스스로 생각할 생각을 절대 하지 않음 그저 의사가 말했으니 박사가 말했으니 티비에 나왔으니 왜 그런말을 하는지에대한 기전을 알아볼 생각을 절대 하지 않음 반박하면 그저 너가 뭘라냐고 의사 보다 잘아냐고
sf는 더군다나 아무 생각도 없이 다수 를 따르기도 함
S는 생각하는 것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주장의 대한 근거가 논리적 근거가 아니라 본인 경험의 의한 주관적 견해인 경우가 대부분임 경험을 그런사람들은 그누가 어떤말을 해도 한다는 생각이 난 안그런데 내가 맞는데 하고 귀막고 듣질 않음 특히 상사이거나 선배일때 무슨말을 해도 니가 뭘이냐고 내가 경험해봤다고 본인의 경우엔 어떤 다른 변수가 있을지 생각해 볼생각을 하지 않음 그래서 S가 들어가면 꼰대성향이라는 거임
N은 그누가 설령 4살짜리가 나한테 한말도 s들처럼 애기가 뭘알겠냐고 무시하지 않고 생각해보고 그게 맞는말이면 인정함 그누가 무슨 말을 하든 논리적으로 납득 할 수 있다면 되는 거임 서울대 의대라도 논리적 근거를 대서 말하지 않으면 우리는 반박함 니네는 걍 서울대 의대니까 맞겠지 뭐 하고 닥치고 있겠지만
이런 성향이 짙은 본인들이 NT보고 자기말만 맞다고 하는게 난 진짜 이해가 안됌 본인 주장의 대한 근거가자기말만 맞다고 생각하는건 sf적 성향인데 왜자꾸 NT들한테 지말만 맞다고 하는 지 모르겠음 멍청한 NT들 있겠지 못알아 듣는 근데 걔네들은 알아듣고 싶어하고 알아들으면인정 한다 이해할때 까지 질문하던가
근데 너네들은 걍 뇌를 사용하는걸 싫어하잖아
그리고 무지성으로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건 장점이 아니다 기준의 의해서 받아들이는거지
NT는 그 기준이 논리와 이해인거고
S는 그 기준이 본인의 경험
SF는 그기준이 본인의 경험 +주변사람들 +다수 인거고
SF는 주류의 말을 잘 따르니 좋은건가?
S는 사회적 통념을 의심없이 따르니 좋은건가?
모른다 뭐가 좋은지는 뭐가 더 나은지는 경우에따라 너무 다르다 S는 일잘하고 사회생활 잘할거고
N은 사업하기에 좀더 유리하겠지
근데 뭐가 옳은것인지는 몰라도
S와 N은 세상을 보는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서로 이해 하기 어렵다는 것은 확실하다
근데 그걸로 NT가 지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보면 그건 틀린거다
지말만 맞다고 하는건 S적 성향이다
@@인간개불 아니 ㅋㅋㅋ이거에 이렇게 진심으로 장황하게 쓸거리가 되냐구요ㅠㅠ 다른 의미로 너무 대단하시네요....
지말만 맞다고 하는게 S라니요...mbti는 과학적 근거로 나온 데이터가 아닌 그냥 재미로 보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저는 우선 mbti가 맞다고 생각하는거 반 아니다라는거 반인 사람인데.
제 기준으로 제가 봤던 N들은 너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서 쓸데없는 뜬구름 잡는 굳이 지금 걱정 안해도 될것 같은것들까지 상상하고 생각해서 힘들게 하는st. 본인만 힘들면 되는데 주변 사람들까지도 힘들게 하는st.
그나마 S는 현실적으로 딱 답이 나오게 생각하니 이해라도 하지 N은 넘 답답하고 힘든st.
제가 ENTJ인데 이거 개인사업해야되는 거 같아요...왜냐면 대부분 사장들이 ENTJ가 많거든요....논리적으로 설득하지 않아요 그냥 우기고 눌러요 성공해본적 있는 사람일수록
연인조차도 그렇게 대하는 엔티제를 본 적이 있는데 놀라웠어요 마치 연인을 자기 삶의 그림을 완성해나가는데 필요한 조력자 대하듯이;;;;
엔티제 엔팁 정말 피곤...걍 아 그래 니가맞아 하고 넘김
왜냐면 실제로 맞기 때문
그래서 intp이랑 시너지 폭발함 서로에게 뚫리는 창과방패
본인의 논리가 논파가 되었단 걸 인정하면 건강한 편임
근데 계속 우기면 언젠가 그 폐해가 닥쳐오고 그때서야 좀 돌아봄 물론 이미 늦었을 때가 다반사.
맞음... 그냥 내말이 다맞아 이런거보다 내가 생각하는게 진짜 그게 옳기때문에 맞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래서 논리적으로 모순을 찾아줘야 바뀜
엔프피가 보는 엔티제 특 : 멀리서 볼 땐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듬, 내 상관이라면 퇴사하고 싶음, 대부분 드라마 미생 좋아함(지가 장그래인 줄 착각함), 사회생활과 아부 마저도 노력함(근데 어색함), 논리적으로 반박 안하면 부정인 줄 모름(무언을 긍정으로 착각)
엔티제로 살려면 무조건 똑똑해야 한다.
장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
@@bugatti9068😂😂😂😂😂😂😂
엔프피신가요? 엔티제들 다 잘삽니다
연봉이증명함😊
EN들은 사람을 쉽 게 마구 대하는 경향 있음 주의.
EN과 EF와 NJ와 FJ가 극단주의등 극단성향조심.
논리적이지만 그 것이 다 먹히지 않고 피곤한 상황을 낸다는 것을 알아서, entj이지만 타협 불가능항 상황은 빨리 파악하고 맞춰가며 넘어갑니다. 우리가 언제나 옳을 수 없고, 또 옳고 그름의 기준은 다 상대적이라는 걸 entj가 알면 삶이 덜 피곤합니다.
엔티젠데 모순이 치명적일일수록 효율적이라는 거...ㅋㅋ 진짜 인정이요.
제 말에 토다는거 진짜 싫고 저는 제 기억력이 완벽하다 생각 하는 사람인데 누군가 니가 틀렸어 라고 할 때는 증거를 보여주거나 제 주장에 크나큰 헛점을 말하면 수긍해요. 근데 그 주장이 허술하다? 바로 반박해서 니가 틀렸고 내가 맞아. 넌 조또 몰라! 닥쳐 라는 스탠스를 취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제가 하는 말에 반박이 완벽하거나 증거가 확실하다면 토다는 일없이 바로 수긍합니다..ㅋㅋ 예 니가 맞고 제가 빡대가리였네요 하면서..ㅋㅋㅋㅋㅋㅋ
조조의 명언이 딱 entj의 사고를 나타냄
“내가 차라리 세상사람들을 버리지 세상이 나를 저버리게 만들지 않는다”
“나는 언제나 나였고 세상사람들이 나를 잘못 판단하는거다”
ㅋㅋㅋㅋ ㄹㅇ
이거다ㅋㅋ
먼개솔ㅋㅋ
조조한테 mbti 물어본거임?ㅋㅋㅋ
캬 ㅋ 세상 사람들은 어제도 조조를 잘못 봤고~ 오늘도 잘못 봤고오~~~
리더라고 해서 ENTJ라는 법은 안보임. 관념주의는
고정관념 일으켜서 MBTI 진단의 장애로 작용할 수.
융통성 없고 우기기대마왕 여왕벌, 소패 나르 종합세트.
가까이와서 친한척 하면서 가스라이팅하면 주먹 날리고 싶음
Entj랑 가깝게 지내는 인팁인데 대화는 너무 재밌고 즐거운데 약속잡는거나 만나는거, 만나서의 사소한 배려? 같은 부분이 너무 피곤함ㅠㅠ 이게 그 사람의 문제인건지 원래 mbti상 그런 유형인건지 모르겠지만. 난 그냥 편하게 보고 싶은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정해야 하고 약간의 답정너같은 면모에 에너지 뿜뿜이라 남 생각 거의 안하고 뭐든 내키는대로~근데 또 악의는 없어서 뭐라고는 못하겠고.. 그리고 하고 싶은 것도 엄청 많음ㅜ 난 그걸 다 들으면 막 불안해지면서 저걸 다 할 수 있을까 적당히 놀고 집에 가고 싶은데,,, 이런 생각 들고 하
ENTJ인데 누군가와 논쟁을 할 시간따위도 없이 일이 많으면 일에만 집중합니다... 저는 효율성을 따져서 꼭 토론을 통해 의견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면 그때서야 나서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ENTJ도 공감할 줄 알아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사회적 경험으로 학습한 미숙한 공감인 것 같아 보이겠지만 저희도 감정이 있는 인간입니다 ㅎㅎ
극공감합니다!!
언제나 바뀔 준비 되어있음. 상대가 맞는 말만 한다면
ENTJ입니다. ENTJ가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이 문제해결이고, 이를 위해서 자신이 낼 수 있는 최선의 논리로 주장합니다. 그냥 똥고집은 아니에요. 더 나은 해결책이 있다면 과감하게 자신의 주장도 철회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합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는데도 자신의 의견만 고수하는 건 아집이고, 오히려 문제해결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ENTJ는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험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옳은지 잘못되었는지 반성할 수 있고 다음에 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으니까요. 또한 저는 모든 사람을 제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한 사람에게서도 좋은 면과 나쁜 면으로부터 흡수할 수 있는 교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이 저를 포함한 많은 ENTJ분들이 가진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100%입니다
ENTJ입니다 원헌드리퍼센 공감합니다. 제생각과 정확히 일치해요!
다른사람 의견 수용하는 엔티제 단 한명도 본적 업어요.ㅠ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데 논리적 설명이나 팩트로 설득해도 어떻게든 자기가 맞다는걸 증명하려고 다른걸로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벽이랑 싸우는 느낌이었어요. 두통옴
@@misskkh3저는 그게 IS(N)F 한테서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본인의 생각은 다 정해져있고 상대의 말을 들을 마음은 별로 없는, 다만 이를 드러내지 않으니까 조용조용하게 지나가는데 결국보면 다 자기 생각대로함ㅋㅋ ENTJ는 상대의 말이 맞다고 납득되면 바꿔요 ㅎ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니까 그 의견을 안들은 것일 뿐
@@1985-p3v 공교롭게도 엔티제 특징중 대표적인게 남의말을 안듣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해결하고 남의 조언을 듣지않기에 남들이보기에 좀 아닌듯 느껴지는부분도 본인이 선택한거고 결정한거기에 침범하고 간섭한다고 느끼면 공격성을 띠어요. 제일 측근들이 엔티제라 제가 조심하고 있는 부분은 이들의 결정에 그냥 묵묵히 끄덕여주자. 내 의견 말하는순간 바로 싸움된적 부지기수였음. 오늘아침에도 한바탕 할뻔.
entj, 그리고 비슷한 estj 들을 가까히서 지내본 결과...
직장에서 만난 각 유형은 이랬음
estj - 의리있고 뚝심있고 리더쉼 좋음. 감정적으로 엄청 차가운듯 하나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감정을 표현 못하는 것 뿐임. 사람인지 일하는 기계인지 모르겠고 일에 꼿히면 밥도 안 먹고 일해서 가끔 아래 직원들이 힘들어함.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못 내놓으면 엄청 답답해하고 바로 면전에서 화까지 냄
반드시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여야만 인정해주고 그 인정도 자신의 기준에 99프로는 일치해야 만족함.
(하지만 상대가 기본적 인간성은 되어 있고 최선을 다하면 화내면서도 같이 하려함)
엄청 고집불통인데 합리적인 설득이 된다면 바로 자신의 의견과 타협함.
엄청 직설적이라 시원시원한데 이 사람들이 팩폭하면 묵직한 쇠파이프로 뼈를 두들겨 맞는 느낌.
entj - 일에 대한 열정은 estj와 비슷한 것 같은데 일단 나는 sj유형이라 N 특유의 기질이 잘 안 맞았음.
이 N유형이 직장에선 S와 크게 충돌한다는걸 첨 느끼게 해준 유형이 entj였음. (전 회사 대표가 entj)
능력이 좋으면 그 상상력을 발휘해서 꽤나 좋은 성과를 이끄는데 그렇지 않다면 옆에 사람들 피곤하게 잡일만 만듬,
estj와는 달리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봤을떄 상대가 가능성이 있으면 그 가능성을 높이 봄. 하지만 계산 끝에 필요가 없는 상대를 버릴 땐 칼 같음.
엔티제가 상대를 설득할 떄 느낀건데... 듣는 상대 입장에선 이게 자칫 가스라이팅으로 느껴질 수 있음.
그리고 . 이것 역시 개인적인 느낌인데 "합리적"인 방식을 제시하더라도 estj보다 의견 조율이나 타협이 정말 안됨.
이것 역시 N스타일이 보는 합리적 효율적인 관점과 S가 보는 관점이 달랐던 것이 이유인 것 같음.
그리고 논쟁이 격해지면 estj와 달리 감정적인 공격도 했는데 이건 그냥 그 사람 사회화가 덜되어서 그렇다고 생각중
애네들도 엣티제처럼 직설적으로 말을 갈기는데 엣티제와는 달리 뭔가 날카로운 칼이 살을 베는 느낌임... ㅋㅋ
그리고 estj와는 달리 말에 확실한 뼈대가 아닌 구름에 떠있는 두루뭉실한 문맥이 답답했음 (이건 갠적으로 N유형 타입의 공통점이기도 했음)
확실한 뼈대없이 두루뭉술 한거 맞는거 같아요.ㅋㅋㅋ😂 먼가 설명할라면 정확히 얘기못하고 얄팍한거 같음.ㅋ
엄마인 제가 보기엔 뜬 구름 잡는 희한한 생각을 하는데 자기 주장, 독립심, 행동력까지 강하니까 마찰도 크고 참 키우기 힘든 애라고 생각했죠. 이 채널 보면서 istj인 엄마 밑에서 entj 아들도 힘들었겠다 싶어요. 지금은 사회에서 제 몫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요즘도 하는 잔소리는 남들에게 조금 너그러워져라 입니다.
저희 아버지ISTJ, 어머니가 ESTJ시이고, 저는 엔티제인데요,, 초등입학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의견대립이 많았어서 집안에서 외골수기질이 강하다며 예의주시를 하셨었어욬ㅋ 결국 고학년부터는 제가 엄빠를 무시하면서 대화를 안했어요. 두분이 너생각이 이상하고 틀렸다고만 하시니 답답하고 속상했었거든요. 젤 힘든게 N과S의 관점일듯...저역시 너그럽게, 여유있게, 조금만 유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말씀을 매일같이 말씀주셨어요.ㅎㅎ 그런 제가 결혼하고나니 많이 둥글러지더라구용.... 아마도 아드님 역시 결혼함 많이 유연해질거예여~ 넘 걱정마시구 믿어만주시면 올곧은 사람이 될거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용~^^
SJ한테 들이박는 게 NT의 일상입니다
@@귀여운파랭이ㅋㅋㅋㅋㅋㅋㅋ공감ㅌㅋㅋㅋㅋㅋㅋ
아버지 ISTJ 어머니 ESTJ 본인 ENTJ
아버지는 엔티제 입장에서 성실하시지만 도전정신 제로에 답답 그 자체였지요. 아버지도 내가 말을 안 듣는다는 걸 일찌감치 터득하시고는 학창시절 이래 알아서 하게 두셨고, 어머니는 끝까지 간섭과 통제를 시전하셨으나 .. 집안의 경제력을 내가 장악하고 아파트 두 채 사서 하나씩 드린 시점부터 두 분 다 내가 하는 일이나 판단에 간섭과 잔소리를 멈추게 되셨지요.
저도 어머니로부터 적당히 편하게 좀 살라는 잔소리는 많이 들었네요. ㅎㅎ
인티제인 내가 엔티제를 처음 만났을때 쏘울메이트를 만난것 마냥 모든게 잘 맞고 멋져 보였는데 너무 가까워지고 나니 환상이 깨질때가 종종 있고 의견충돌 될때 논쟁이 끝이 없음
전 인티제지만 엔티제 싫어합니다. 하나같이 자기가 다 맞다고 생각하는 고집을 깨지 못함. 인티제도 유사하지만 논리의 오류는 받아들이는데 엔티제는 내가 맞는게 더 우월한 논리라 절대 자신의 오류는 받아들이지 않아요. 이런 사고방식을 극혐하는 터라 여러번 겪어보니 엔티제 선입견이 생기더라구요
현재 INTJ파트너와 일하고 있는 ENTJ입니다. 제 생각엔 어느 유형이던 너무 가까워지면 환상이 깨지고 논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이든 가족이든 연인에서 부부가 되든 서로 알아가며 조율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니까요^^
저희도 처음에는 "이런 소울메이트가?!!" 그랬다가 한참 많이 싸우고 지금도 논쟁이 끊임없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논쟁을 하며 조율하는 관계가 성숙, 발전되는 관계라 생각해요.
애초에 어떤 관계든 싸움이 전혀 없을 수 없고 만약 그렇다면 어느 한쪽이 꾹 참고 곪아가니 언젠가 꼭 크게 터질꺼에요ㅜ 원래 비슷하면 싸우지 전혀다르면 접점이 없어 공존불가일테니까요.
@@jennajung0104 비슷한 둘이지만 인지기능 순서가 ENTJ는 Te > Ni > Se > Fi고 INTJ는 Ni > Te > Fi > Se라더군요. 즉, 엔티제는 Te를 위해 Ni를 쓰고 인티제는 Ni를 위해 Te를 쓴다고...
ENTJ입장에서 제 INTJ파트너와 일을 할때 느낀점은 얜 나보다 아는게 많고 생각도 많고 아이디어도 많고 논리적이구나~ 하지만 대외적인 일을 할땐 쭈구리가 되고(은근 귀엽ㅎ) 스트레스를 많이 받구나~
같은 주제로 논쟁 시, 인티제는 논리를 꼼꼼히 하나하나 따지는 느낌이고 전 결국 우리가 가야하는 '궁극적인 목표' 중심이라 약간 비논리적이고 이치에 맞지않아도 융통성이 더 있다고 해야하나? 소위 "요령"을 피우죠ㅎㅎ
저도 논리 따지지만 세상이 다 100%논리로 돌아가진 않잖아요? 인티제가 엔티제보다 대체로 보수적이고 디폴트가 시니컬이더라고요? 전 무한긍정이라ㅋㅋ 간혹 대가리꽃밭 될 때 정신차리게 자제시켜주는 INTJ파트너에게 항상 감사해요^^
@@fallen1004 이걸 느끼시는 것 자체가
제가 선입견을 가졌던 다른 엔티제 대비 사회성이나 협동을 통한 방법을 찾는 것에 포용적이고 성숙하시다는 증거예요.
미성숙한 엔티제의 말 습관 자체가 근데 대부분 내가 옳더라 - 이건데 그 옳다는 것도 팩트나 모두를 위한 게
아닌,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고 내 논리를 결과적으로 옳게
하기 위한 편법이더라구요. 이건 일반적인 유도리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인티제가 생각보다도 훨씬 유도리
있어요. 아마 인티제를 설득시키지 못했다는 건 fm에서 벗어나서가 아니라 그게 더 좋은 방법임을 논리적으로 이해시키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 논리는 단순히 학술적인 논리가 아니라, 크게는 사람과의 관계, 당장이
아닌 차후 발생 가능한 미래같은 장기적 관점을 포괄하기 때문에, 정말로 모두를 위한 옳은 길이라면 인티제 설득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왜냐면 인티제는 내 의견이 맞아 가
아니라 올바른 의견이 맞는거다, 이게 우선하기 때문이죠.
@@fallen1004 실제로 철저한 인티제는 모두를 위힌 가치 추구를 위해 내가 희생되는게 맞다고 판단되면 내 이익을 해침에도 불구하고 이를 따릅니다. 일명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 있고 그 소수에는 본인도 제외되지 않습니다.
근데 엔티제는 그 대 = 본인 이고, 이를 위해 남은 희생될 수 있어요. 옳고 그름의 가치가 진짜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정의인지, 혹은 내 자신의 정의인지 - 여기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 후자의 사고방식이 굳어진 엔티제랑 인티제는 절대 상극입니다.
인티제는 나서기 싫어하는 타입이지만 정말 나서야 할땐 칼을 갈고 나서죠. 이 경우 인티제가 나서며 부당한 정의를 정의라고 논리적인 양 포교하는 엔티제 목을 가장 먼저 벨 거라고 생각해요. 사회 가치를 혼란에 빠뜨리고 개념을 망가뜨려 사람을 지배하려 하는 것 - 이게 잘못된 사회화와 이기가 내재화 된 엔티제인데 인티제의 시선으로는 가장 우선으로 처단해야 할 대상이고 결심이 서면 인티제는 망설이지 않습니다.
엔티제는 참지않아 - 한때 이 말이 유행처럼 번지던데 인티제는 참다 나서면 다시는 재기 못하게 재까지도 불살라버리는 타입이거든요. 이게 가장 큰 차이인 것 같네요
내가 느낀 엔티제는 거리를 두는 관계에서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음.
하지만 부부나 가족 관계에서는
옳고 그름 논리적 반박만으로 대화하거나 사고하면서 살수만 없는 상황이 훨씬 많아서 가족에겐 큰 상처가 반복될 수 있어요.
엔티제에게 설득하려고 훈수를 두면 싸우자는 뜻입니다. 저 역시 덤비는 거 마다하지 않습니다. 진적도 없구요. 여자라고 안 봐줍니다. 단, 엔티제를 설득하는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바로 수긍합니다. 반박도 안하고 바로 따릅니다. 자기 편하려고 어줍잖은 이유로 상황을 바꾸려하는 의도가 눈에 보이면 그냥 논리로 조져버리고, 그룹에서 밀어내버립니다. 뭐..제가 그렇게 일하고 있긴 하네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상사들은 중요업무 저에게 일임해놓고 터치조차 안합니다. 제 선을 넘은 문제들만 도움 주시고 해결해줍니다. 무슨 문제가 생겨도 길게 통화 안합니다. 길어야 2분 내...상사와의 통화내용도, '이렇게 해주면 되지?' 수고.! 끝입니다.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다 하고, 성과도 계속 냅니다. 이렇게 일을 하다보면 이게 옳다고 생각하는것일뿐 이걸 아집처럼 밀어붙이는게 아닙니다. 엔티제는 극 효율충이라 자기 스타일보다 더 좋은 효율성을 보이는 업무방식이나 방법이 있다면 그걸 또 배우고 습득합니다. 지는걸 싫어하거든요. 박사과정 중인데 학위따면 기관장 자리 주겠다는 말을 들어서 이게 진실이든 사탕발림이든 동기부여 삼아서 계속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신랑 하고 비슷하네요 저희 신랑이 entj 성향이 강해서 찾아보고있는데 똑같네요;; 저는 istp인데 신랑이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면 못이깁니다.. 너무 맞는말만 콕 집어서 이야기해서ㅋㅋ 근데 반대로 제가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면 바로 수긍하더군요.
INTJ인데, 그래서 ENTJ랑 대화하는게 은근 즐겁습니다. 공략하는 맛이 있어
딴 채널에서 본 건데 entp과 intp의 사고 차이는 (논리적으로 봤을 때 확실히) 나는 옳다 vs (내가 틀릴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일단 확실한 건) 너는 틀렸다라던데
entj랑 intj도 어느 정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음
여러모로 nt는 불건강하거나 멍청하거나 둘 증 하나라도 해당되면 독불장군 되기 쉬운 듯함
-지나가던 불건강 intp
본인이 논리적이라고 생각 하는건 알겠는데, 자꾸 상대방 의견을 바꾸려고 논점 흐리면서 계속 설득 하고 할때 넘 힘들었음. 본인의 정답이 모두에게 정답이 아닌데, 사람마다 다름을 이해해줬음 좋겠음. 자기한텐 논리적이고 정답인게 나한테는 아닐수 있음.
논점을 흐리기보다 논점에 집중하는 성향이 강하고, 반대로 자기 의견대로 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방해받는다고 느낄때는 논점보다는 주로 느낌에 치우친 의견이기때문에 ENTJ에게서 공감받지 못하고 답답함을 느끼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NTJ는 상대방의 의견이 더 논리적일 경우, 설득하려 들지도 않고 바로 수긍하는 편이거든요. 따라서 본인의 의견이 논점에서 벗어낫거나 타당성이 부족한 주장을 펼쳤기 때문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Jinjaya-z1s 그런거 같더라구요. 모든것을 논리로 받아들이는.. 근데 세상에 논리로 안되는게 많잖아요. 특히 사랑 뭐 연애도 그렇고. 헤어지자 하니까 왜 그러는지 물어서 맘 식었다 이래저래 해서 그렇다 하니까 그럼 그건 이렇게 고치면 되고 저건 저렇게 하면 되고 됐지? 이런식으로.. 연애가 둘중 하나라도 맘 떠나면 헤어지는건데 둘다 합의를 해야 헤어지는거라고? 하면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쌉소리를 논리적으로 하더라구요. 아 물론 그 사람 한정 성격 일수도. 다른 entj는 안그럴지도 몰라요
@@SL-wf9di 맞아요. 세상에 이성적 사고와 논리로 되지 않는 것들이 아주 많지요. 아마도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ENTJ형들은 종종 친밀한 관계에서만큼은 자기성찰과 상대방의 생각 그리고 인성 역시 성찰과 통찰을 많이 하는편이더군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르고, 다른 성향을 지녔되 행동 성향이나 마음가짐에서 본인의 생각을 알고 싶어하려는 노력에 '말꼬리 잡다( 국어사전 뜻: 상대의 말 가운데서 잘못 표현된 부분의 약점을 잡다.) 라는 표현을 쓰실 정도라면, 그 분 또한 본인과의 경험을 통해 아마도 깨달음의 기회로 삼아 더 성숙해졌을 듯 합니다. ENTJ들은 진정 친밀한 관계일수록 아주 충실하거든요 ㅎㅎㅎㅎ
@@jiwoonpark9878 그 댓글 쓰신분이 인티제란건 어떻게 안건가요?
@@jiwoonpark9878 오 내가 뭘본거지
그니까 우기지말고 논리적으로 대화를 하자고 당신이 맞으면 이를 수긍하고 내 생각이 지나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음을 자각하고 고칠거야 하지만 계속 우기기만 한다? 대화의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고 관계성도 거기까지인 거지. 누구보다도 대화가 중요해
꼬우면 설득해보던가 라는 스탠스를 항상 취하고 있고, 실제로 설득하면 진짜 바뀐다. 왜냐면 본인 생각을 바꿈으로써 자신의 무기인 논리가 더 빈틈없어지기 때문.
맞아....진짜 뼈가저리네 ㅋㅋㅋ
괴물이었구나..
항상 배움의자세가 갖춰있거든요ㅋㅋㅋㅋ
논박당하면 순순히 수긍하는 유형
전혀
그게 완전 맞다면 순순히 수긍함
@@Vvvvvvv441 ENTJ가 아닌신가요? 아니시라면 지금 하신말엔 근거가 없어서 수긍이 안된거임
그건 ST얘기고 NT는 아닌 느낌이며 S는 N에 갑
아니면 힘들어 보임. 친구로는 힘들며 상하 관계.
st로써 엔티제는 그래도 꽤나 상식적이고 말이통함 내가아는 엔티제들 한에서는 자기의견을 남에게 강요한다기보단 주관이뚜렷하다고 느낌 오히려 엔팁이 말이안통하고 본인세계가강해서 대화가 겉돈다는느낌 많이받았음 심지어 남의말도 잘안듣고 가스라이팅까지함..
N은 S와 달리 비위가 약해 비위 거슬리면 존재를
인정 할 줄 모르는 경향은 F도 비슷한데 N보다는
덜해보임. N과 F는 존중정신에 문제가 있어 보임.
INTP과 ENTJ의 차이:
INTP: 자기가 주장하는 바는 합당한 근거와 논리적인 사유에 의해 도출된 결론이긴 하지만 이것은 생각일 뿐이며 정보 부족으로 인해 기본 전제 자체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 주장 하는 동시에 스스로 반박하고 의심함.
인신공격을 제외한 모든 반박 환영
*대신 생각이 실천으로 넘어가는 일은 거의 없음 ㅋㅋ
ENTJ: 인팁과 같이 합당한 근거와 논리적인 사유에 따라 내린 결론이지만 한 번 결정 내리면 바로 실천으로 넘어가서 더 이상 생각을 검증하는 일이 없음.
결론 내리고 실천하기까지 이미 충분히 많은 검증을 했기때문에, 실행 이후 접하는 반박들은 치명적인거 아니면 고칠 생각이 없음.
(당연히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될 정도의 치명적인 오류는 순순히 받아들임)
와 ㅆㅂ 너무 정확해서 뿜었네요 ㅋㅋㅋㅋ 특히 [한 번 결정내리면 바로 실천으로 넘어가서 더이상 생각을 검증하는 일이 없음]에서 개뿜었어옄ㅋㅋㅋㅋㅋㅋ
일할때도 저렇게 합니다. 판단이 서면 그대로 밀고가고, 일이 끝나면 이 일에 대해 들어올 모든 반대를 쳐낼 방패를 만들어내죠^^ㅋㅋㅋㅋ 응 내생각이 맞아, 를 실현할 수 있는 방패 제조ㅋㅋㅋㅋㅋ 내 주장을 견고히하는데에 공을 들이죠 ㅋㅋㅋㅋ
intp가 진짜 토론하기 최고로 좋은 유형 같음ㅋㅋㅋㅋㅋㅋ
아휴 정말 정답이에요
저랑 같이 일하는 산하기관 엔티제 아줌마땜에 미치겠어요
뻔히 보이는 불로 섶을 지고 들어가요
심지어 실행 후에 예상했던 그대로의 사고가 나고도 '자기 생각을 못 따라온 주변인과 고객이 잘못'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아도 절대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하는법이 없어요.
나중에 고쳐놓기는 하는데, 자기가 생각해서 고친거라고 우겨요. 참
하.. 너무심란하다ㅜㅜ 이런 제 특성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점점 떠나가는 걸 느껴요.. 근데 이건 일종의 내 근본을 이루고 있는 신념 자체인데 어케 고치나요....ㅜ 어디까지 수그려야 하나 싶네요 ㅜㅜ
이래서 엔티제가 멍청하면 전체가 다 어그러질 수 있음
원래 싫은소리 못하는 잇프제이지만 엔티제남편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얘기해도 타격감없이 받아들여 그에맞게 나도 변해버림ㅋ
정답입니다!
논리적으로 이해 시키시면 바로 수긍합니당.
아닌건 아니여 기는 기여 😁
엔티제에게 2년넘게 시달리다 벗어나니 해방감이 엄청나네요 너무 행복해요🎉
ㅎㅎㅎ 2년 동안 어땠길래요 ;;
와 진짜 저도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너무 쉽지 않았어요
엔티제 타입들이 가스라이팅 진짜 많이함… 대충 어떨지 알겠네요. 그 사람들 스스로 절대 못고침
맞아요ㅋ큐ㅠㅠ
저도요!! 이제 시달리지 않아도 되어서 좋아요
NT는 논리로조지면 인정할거 인정함
엔팁도대응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엔티제와 JP차이로
갈라지니 겉으로보이는 느낌이 다르죠
어휴 저는 엔티제... 적당한 거리는 좋은데, 가까워지면 피곤한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할말하않...
맞아요 인성 쓰레기들
공감합니다.. 엔티제와 가깝게 지내려면 정말 힘들어요..😅
왜요?
제 경험상 친해지면 지적질 엄청 많이 함. 자기 기준대로 나를 바꾸고 고쳐주려함. 그거까지는 괜찮음.문제점을 고쳐주는건 괜찮다 생각함. 근데 표현을 약간의 협박식으로 하고다니는게 불만. 그리고 너무너무 직설적임;; (자기 기분나쁘면 말 안가리고 다 한다는 점) 직설적을 떠나서 그냥 사람자체가 무례함. 주변 사람들에게는 별것도 아닌것에 감정이입하고 지랄하는건지;; 솔직히무슨 감정을 느끼든ㅡㅡ별 관심도 상관도 없는데, 제발 속으로만;; 그래주면 주변인들이 얼마나 편하겠니. 한 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그걸 겉으로 계속 드러내면 주변사람 기빨림.
@@만능박사주원감정적 의견충돌 상황일때, 그냥 지 맘에 안들면 논리고 나발이고 우김. entj가 논리를 정말 중요시하긴 하는데, 그런데 감정적 고집이 너무 쎄고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해서 말이 전혀 안통함. 나를 호구로 보는건지;; 그냥 노답임. 그래서 포기. 설득할 의지가 더이상 안생기는군요..
본인 ENTJ
보통 확실하지 않으면 주장을 하지 않음.
(아니면 바로 수긍)
이미 싸우기 전에 상대를 이기고 주장을 시작함.
일단 내 말이 맞다는 증거를 확보한 후
머릿 속에서 딱 딱 맞춰지면
그때 주장을 함.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아요 맞습니당. 왜냐면 맞다고 판단하기위해 오랜시간 개많이 체크하거든. 그치만 거기서 내가 못본 모순을 발견한다? 아 완전 땡큐임. 헤이 너 완전 지니어스 내 편이되어라 한다구요. 팩트체크로 내 뼈때려주는 사람, 아프긴해도 존경합니다.
Entj의 주관성이 바로 객관적 성취이기 때문에 철저히 객관적 합리성에 따라 판단해 말합니다. 때문에 주관적으로 발언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이게 왜 맞지?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생각을 바꾸는 게 상대의 방식대로 바꾸는 게 아니라 상대가 깰 수 없도록 더 완벽한 논리를 찾아버리게 바꾸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려해봤자 상대가 더 손해임
모든 유형중에 가장 고집 센 유형..
고집은 INTJ 랑 ESTJ 가 더 셈
제 경험으로는 S들이 좀 사고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N은 어떤말이 나와도 일단 한번은 고려를 해보고 Y/N이 나오는데, S들은 자기 생각에 "현실적이지 않은" 말이면 아예 귀에 들어가지도 않죠. 말 그대로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Pretty_Prickly_Pear저 인티제인데 고집에 세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ㅎㅎ 근데 내 말과 생각은 대체로 항상 맞는거 같아요. ㅋㅋ
다른 유형은 고집이 세지만 속으로 삼키고 말을 안하면 모를뿐이고, 아니면 따라가는 척하다가 뒤끝이 있는 유형도 있고, ENTJ는 말로 표현해서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고집이 센것은 누구나 상황에 따라 있어요. 본인이 경험한 것만 가지고 판단하지 마세요.
고집이 강하다는 건 = 남들보다 선구안이 뛰어나다는 뜻. 남이 보지 못하는 걸 보는데 근시안적이고 논리 없는 사람들이 우기니까 그게 아니라고 하는 것일 뿐 논리적으로 맞는 말을 한다? 바로 수긍함.
ㅈㄴ 똑똑한데 성격도 좋고 조언도 잘해주는사람 만나면 ㄹㅇ 머리에서 찾았다 내사랑~ 내가 찾던 사람 ㅈㄴ 울릴것같은데 한명도 못만나봄
내가본 ENTJ들은 논리적모순이 되게많았지만 그 모순점을 이야기해줘도 자기의기준이 너무 또렷해서 다 쳐내더라구요 나는 S라서 그냥현상에 집중한다면 ENTJ들은 현상의 느낌에 집중하더라구요 근데 그 느낌은 사람마다 다른건데 왜 기준을 자기의 판단으로 잡는지.. 제가봤던 가장내로남불 스타일이었음
현상의 느낌만으로 결정하는 건 TJ처럼 안들리는데요.
그리고 모순점이라 생각하고 주장한게, 새로운게 아니라 이미 entj가 자기 주장을 하기 전에 고려했었으나 안중요한 사항이며 더 중요한 이유로 기각해야 했던 사항일 수 있어요.
@@user-rq8rh3si3m 동의하지 않아요. 자기애성이 강한 유형들은 관종이거나 진실을 호도해가면서 자기의 이익에 지나치게 집중하는데 반하여, INTJ와 ENTJ들은 타인들이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던 종종 관여하지 않으며, 관종과는 거리가 멀고, 진실을 호도해서 이익을 쫓기보다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이고 진리를 찾는 유형들입니다.
현상의 느낌을 중시하는 유형은 s죠. . 반면 ntj는 현상의 원리나 진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s의 의견은 간혹 하찮아 보일때가 있어요. 물론 세상의 모든 현상이 깊이 있는게 아닐 수도 있는데, ntj유형들은 대부분의 현상은 표면이 아니라 숨겨진 부분이 있을거라고 가정하는 듯 합니다.
제가 겪은 엔티제도 불건강한 인간이라 관계를 유지하는데 문제점들이 많았었어요. 세상에 무시해도 되는 하찮은 의견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누군가의 의견을 하찮다거나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인성으로는 가까이 하고싶지 않은것 같네요. 모든 유형에 포함되는 이야기인데 건강한 사람들만 가까이 하는게 좋아요 진짜... 여기 댓글창에서도 의견 다르다고 비아냥거리고 냅다 비난부터 박고 보는 불건강한 사람들 되게 많이 보이는데 이게 본인은 모르는게 문제..
ENTJ로써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들이 ENTJ에게 중요하지 않았을 가능성이있는거죠. 비디오에서도 말했듯 entj본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점을 논리적으로 반박했을때 생각을 바꾸기쉽습니다.
저도 고집이있다는말을 듣지만 막무가내식이 아니고 나름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계산이 끝난상태기때문에 누군가 반대를해도 설득시키기 쉽지않습니다. 진짜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옳기위해 노력을 많이하거든요.
반면 상대방이 팩트로 반증을 하거나 완벽하게 저의 논리를 사용해서 제압을한다면 생각보다 저항없이 바로 수긍을합니다. 또 상대방이 나보다 능력이 뛰어나고 배울점이 있다고 느끼면 바로 인정 리스펙하고 귀기울여 듣고 존경하기도합니다.
Entj가 가장 싫어하는게 답답한거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우기는겁니다.
즉 Entj를 설득을 못하신건 본인이 논거가 부족했거나 논리적으로 수긍응 시키지 못하셨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ENTJ는 자신이 완전히 모르는 영역은 그냥 받아들여요. 강의할때 눈 말똥말똥해서 잘 듣는 스타일. 근데, 강의자가 버벅거린다? 의심시작 > 모순점을 찾았다? > 종말.
엔티제 행동력 짱! 다른 사람 특히 인티제의 생각을 흡수하여 자기것으로 만들어 행동에 옮겨 물건을 만들어냄. 엣티제와 협업하면 더 좋은 결과물 만들어낼수있으나 둘은 경쟁상대라 협조하기 쉽지않음.
ESFP와 INTJ가 경쟁심이 가장 강해보이는 데는
기능들이 약해 자기확신서기 힘들어 확신사항을
인정 받아야 직성이 풀리기 쉬워 보여 그러는 점
리더중에는 그러니 ESFP나 INTJ가 다수안이상
TJ의 T가 TP의 T에 비해 취약해 오남용되기
쉬워 보여 T 사이에서 입지 확보가 안쉬울 수
있는 점에 FJ가 관심 보여도 T가 아니라서 T
가 원찮는 관심 보이기좋고 TJ의 J가 FJ의 J
에 비해 역시 취약 해 FJ한테 J쪽 기 잘 빨림.
만큼 F와 J가 또 T와 P가 친해 F나 J 강하고
T나 P 강하나 T와 J는 안친해 T나 J가 약해.
"누구든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단 쳐 맞기 전까지"
-마이클 타이슨-
인생에서 필요한 사람..
근데 매일보기는 힘든사람...
제가 만났던 ENTJ가 나빴던 거라고 믿고싶네요..
학벌주의가 심했던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아서ㅋㅋㅋ
그리고 자기애(나르시즘) 넘치고,
가스라이팅 하려는 사람이 더러있음...(역지사지..마인드 부족)
엔티제입니다… 인정하고 들어갈게요… 학벌 좋으면 좋죠… 똑똑하다는 증거니까! 하지만 저는 학벌이 그닥이라 제 자신을 다른 것으로 올리기위해 채찍질 하네요.
그리고 자기애도 맞아요 ㅋㅋㅋ 내가 나를 안사랑하면 누가 날 사랑해쥽니까… ㅠㅠ 전남친들한테 가스라이팅한다는 말 몇번들었구요 (의도치않았는데 그런가봐요) 그 후로 학습하고 안그러려구 부단히 노력합니다
저도 ENTJ인데 자기애 강함, 똑똑한거 좋아함 하지만 학벌주의는 그 자체에 모순이 있고 문제점이 많기때문에 이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멍청한거 싫어하는데 그게 학벌이 아니라 무지성으로 본인이 맞다고 우긴다거나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 같은 행동을 싫어합니다.
엔티가 학벌로 밑도끝도없이 차별하고 그사람판단하는거 안좋아하는데 납득이 잘 안가네😮
밑도 끝도없이 그냥 우기기대마왕 우기는걸 가장 싫어하는거죠
맞는말한다고 가스라이팅은 아닙니다 가스라이팅이 변질되어 잘못오해되는거같아 안타까움
차별 안해요. 다만, 학력 자체는 어느정도는 지능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넘어선 능력치를 보여준다면 사람 사람에 한해서 예외가 있다고 보는거죠.
내말이 다 옳다, 맞다가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자고, 놀고, 그 문제에 대해 1번이라도 제대로 고민하지 않을때 리더쉽과 사고력, 큰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그 문제에 대해 열정을 다합니다. 그리고 도출된 결과의 값이죠.
그것에 대한 고통과 시련 인내의 시간을 거쳐 나온 최고의 결과값을 자신있게 도출했으니 옵션 플랜 a,b,c,d, 정도 변수의 값까지도 염두해두었을테고, 혹여나 예상밖의 범위값을 누군가가 어드바이스 해준다면 " 내 생각이 무조건 옳아" 아 아니라 적극수렴 하고 수정합니다.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은 자들은 그저 새로운 이야기이고 독단적으로 비추어지겠지요.
가끔 현장근로자들 보면 수고의 노고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어요. 전체를 위해서 모든게 태엽처럼 움직여줘야 세상이 흘러가니깐요. 서로를 인정하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흘러 가는 사회입니다. 그게 조직이고 사회입니다 아무리 혼자 잘났어도 이세상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지나가던 entj😊
엔티제라고 반드시 결점 없고 머리 좋은 건아님. 엔티제가 머리가 나쁘면 제일 고달픈 인생이고 머리가 좋으면 제일 잘나가는 거지. 근데 기본적으로 행동력이 있어서 못해도 보통은 가는 것 같음.
내가 본 불건강한 entj 2명
1. 태우기 달인 사람을 사람이 아닌 노예처럼 부리는 사장
2. 임금체불하면서 안줘도 되는줄 알았다는 사장 (왜 다 사장이야ㅡㅡㄷㄷ)
그건 그냥 그 사람들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법적으로 묶인 가족중에 엔티제 있는데 진짜 짜증나던데 ㅠㅠ 본인이 무조건 다 맞고 가족들이 원하지도 않는데 자기가 끌고 가려고하고 끌고 가서 본인만 만족해함...;;; 자기가 해냈다는?거에 굉장히 흡족해함.....; 그리고 자기 생각대로 안돼면 삔또 나가서 기분 나쁜 티 팍팍내고 예의없이 굴고 그리고 상대방은 아무생각도 없고 신경도 안쓰는데 지 혼자 경쟁하려고 발악하고 ;;;; 그냥 이사람 성격이 그지같은건지 ... 아니면 엔티제가 이런면이 있는건지...ㅠㅠ
인프피인데 20년지기 절친 엕디제 있습니다.
자기가 끌고 가는거 만족한다는 엔티제 특징.. 끌고갈 능력이 있는 나 에 좀 취한 느낌이 있긴합니다. 다만 엔티제가 끌고 간다는건 님을 본인의 사람으로 분류했다는 이야깁니다. 즉, 내 사람이고 아낀다는 거예요. 이게 사고방식이 약간.. 흠.. 내가 일처리를 하면 당연히 성공하지. 난 그럴능력이 있으니까. 그 성공하는 배에 내가아끼는 것들을 태워 같이 누리게 해줘야지.. 이런 느낌이랄까요.
삔또나 예의없이 구는건 그냥 성격이 나쁜겁니다. 성향과 성격은 달라요. 성격좋은 엔티제들 많아요.
경쟁심은 엔티제 특징인데 님의 댓글 예시를 볼땐 남과 경쟁하는 그 부분은 성격나쁨과 엔티제 특징이 서로 섞인것 같네요.
엔티제 경쟁심의 특징은 결국 자기 발전입니다.사기치고 훔쳐서 경쟁에서 이기고 싶어하는거 아니라 내 실력을 올리고 싶어하더라고요
엔티제.. 경쟁할때 적으로 만나면 상당히 피곤해지는 유형..ㅋㅋㅠㅠ
적으로 만나지 말고 같은 편이어야 됨
@@user-l1w0k6w5v ㅋㅋ맞아요ㅠㅠ
더 쎈캐 나타나면 엔티제 찍소리도 못하던데 ㅋㅋ
엔티제도 경쟁은 피곤합니다. 그냥 최선을 다할뿐이고 결과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1등이 아니라도 내가 최선을 다하면 만족합니다.
@@bugatti9068상사가 엔티제인 잇프핍니다... 여유롭고 느긋하게 딱 출근시간안에 할당량만 끝내놓고 조기출근 야근따위 절대 안하는 제 태도가지고 계속 지적하더라구요...
특히 실적지향적 회사라 다른 팀원들이 다 자발적 초과근무에 워커홀릭스럽게 퇴근을 안하는 바람에 계속 밉상으로 찍히고..ㅠ 엔티제 잇프피는 직장에선 진짜 상극같아요
Entj는 논리적으로 int쪽에 대부분 밀리지만 마지막에 무적기로 누름
'그걸 알고있었으면 여태까지 뭐하다가 이제와서 이래?' 요렇게 한마디로 이길수 없는존재임
오오~ 이말은 저의 지인중 극 intp가 자주 하던 말이에요. ㅎㅎ
원천봉쇄의 오류라 그건 본인이 병신임을 시인하는 꼴임
공감합니다..그냥 스스로도 몹시 피곤해서 점점 내려놓는 연습중..
저는 엔팁이지만 이런 성향입니다...사람들은 제가 고집을 피운다고 착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거의 다각도 세밀하게 생각하고 한 결정이나 행동이라서 그런거고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 것은 다른 정말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굳이 안따를 이유도 없다는겁니다!!! 사실 고집이 아니라 더 좋은 아이디어를 상대가 제시를 못하니까 그런겁니다!!!
진짜 억울함 아니 딱봐도 이게 제일 효율적이고 정답인데 왜 수긍을 안하는지 어떻게 보면 고집으로 보일 수 있는데 이거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고 하면 몰라 근데 그냥 싫다고만 하니 진짜 돌아버림
남자친구가 ENTJ인데 점점 힘들어요… 고집도 세고 자기주장도 세서 서운한 점을 얘기해도 그게 왜 서운해? 하면서 반박합니다… 물론 모든 ENTJ들이 그렇지 않겠지만 이런 경우는 어떤 식으로 대화를 해야할까요?
엔티제들도 공감의 참맛을 한번 보여주면 눈돌아가요. 대신 T식 공감을 잘 익혀야 합니다 ㅋㅋ. 맛 한번 보고 나면 자기의 사고방식에 감정을 계산하는것까지 꼭 챙기고 다닙니다. 그러고 나면 님 감정도 알아줄걸요.
F 들 많은곳에 자주 데리고 가서 구르다 보면 속으로는 예전과 같지만 겉으로는 F들 흉내는 낼겁니다.
고집센 엔티제라 그래요. 전 인티제이고 고집센 엔티제 이해 못하고 싫어하는 편인데, 타인의 감정을 재단하려는 것 자체가 오만하다고 느껴져요.
그게 '왜' 서운해-가 아니라, 서운함을 느끼게 된 포인트가 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가 정리되면 인티제는 개선방향이 도출되었기 때문에 그에 맞춰 행동하면 되겠다-라고 정리가 되는데
너의 감정이 왜 그런건데? 라는 말 자체는 타인의 감정조차 내 컨트롤 안에 두겠다는 거거든요.
그 모순을 지적하세요. 그들의 논리에 따라 답하지 마시고 한 걸음 물러나서 '니가 알지 못하는 타인의 감정의 이유를 따지는 것 자체가 모순' 이고 여기서는 서로 같이 함께하기 위해서는 내 감정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넌 000하게 행동하면 좋겠다. 그게 내가 바라는 거다. 라고 명확하게 문제의식-근거-해결방법 이렇게요.
@@jennajung0104 저도 이렇게 똑부러지고 논리적이게 말하고 싶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연습해서 말해볼게요.
그냥 헤어지세요. 각 MBTI는 성향이 너무 강하면 그냥 인격장애에요.
ENTJ는 앞만 보고 달리고 큰 그림 보는 사람임. 따라서 길님 말대로 디테일하고 뒤에 숨어 있어서 안 보였지만 치명적인 걸 건드려야 됨.
entj입니다 본인생각이 강하고 행동도 빠르지만..진짜 좋아하는사람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않는사람입니다 제가 틀렸다고 지적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상대가 자신의 뜻을 굽히지않고 자신의 뜻에 위배되는 행동 즉 내로남불만 안하고 뚝심있는 사람이면 그사람의 뜻과 행동을 받아들입니다 근데 보통 그런사람들은 저를 바꾸려 하지않고 저를 먼저존중해줘요 일을 가르치거나 시정시키려할때도 조심스러우시고요 ㅋㅋ
내가 맞음. 반박시 내가 맞을 확률 높음. 내가 살아온 인생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내가 보통 거의 다 맞았기때문에 자신이 있는것. 나는 내 자신의 생각 여러번 검토하고 논리적으로 맞는지 항상 체크하고 다른 의견이 맞는거 같으면 바로 수긍함.
저는 사회 나왔을 때
제가 모르는 거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면 다녔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조언은 안주고 그 당시
상황을 회피하며 니가 알아서 해 라고 많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일을 시작하면 나중에 훈수를 두기 시작했어요. 조언을 구할 당시에는 발빼고 나몰라라 하는 모습이었는데 막상 하고 있을 때나 끝나고 실패했을때 와서 멘탈 흘리게 이건 그래서 안됐고 저래서 안됐니 멘탈만 흔들리게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 사람들 말에 휘둘릴 필요 없구나 라고 깨달아서 제 주관대로 밀고 나갑니다. 어차피 성공과 실패는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고 결과는 성과가 나오니 그건만 보면 된다고요
맞아요 처음에 도움이 필요할 때 조금이라도 가이드를 해준다면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데 훈수로만 다가오면 불편하죠 고생하셨네요
왜냐면 사람들도 자기 생각에 확신이 없기 때문이죠ㅋㅋ 함부로 조언 잘못했다가 상대방이 실패하면 본인이 책임감을 느껴야하니까
엔티제를 누가 조언해 줄 수 있겠습니까. 남들은 그저 언제 자빠지나 고대만 하다가 그것봐 내말이.. 그러기를 바라지 해결책을 제시하지도 시도도 못하는 나부랭이들인데요ㅋ
전 엔티제 아니규 엔팁입니다
얘들 판단이 대체로 옳고, 팀리더 하고있으면 답답한것도 없는데 우선순위 잘못정하는 경우에 답없어져서 니판단이 틀렸다고 납득시키고 목줄채울 사람이 하나 필요하긴함
엣티제랑 엔티제 다른 점은, 엣티제는 맘에 안들어도 자기한테 피해안주면 그냥 냅두는 반면 엔티제는 자기한테 피해안줘도 마음에 안드는 사람한테 지적질한다는거임. 마치 본인이 세상을 바꾸기라도 하려는듯...^^ 남들이 너무나도 착하고 유약해서 본인처럼 지적질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본인이 과한 사람인걸 좀 알아야함. 모든 엔티제가 다 이런진 모르겠는데 주변에 남일에 ㅈㄴ참견질하는 엔티제 세명겪고 나니까 진절머리남....
1. 글쓴분은 엣티제와 더 맞는걸로보아 S성향이 있으신가봅니다. 2. ENTJ는 당장의 눈앞에 드러난 피해말고도 미래의 피해까지 계산하고 추측합니다. 당장 피해가 눈앞에 드러나지 않아도 결과적으로 나에게 피해가 돌아올거면 미리 지적해서 경고, 차단합니다. 2-1. 정말로 글쓴님이 맘에 안들어서 할 수도 있겠죠? 그럼 그분들은 건강하지 않은 ENTJ일겁니다 - 이 경우라면 꼭 특정 MBTI의 문제가 아니죠. 2-2. 건강한 ENTJ라면 내 귀한 시간쓰면서 무가치한 일에 일일이 지적하지 않아요. 결과적으로 나에게 돌아올 피해가 보이니 미리 차단, 경고하는 겁니다. (SF들과 있을 때 저도 자주 겪어서 댓남깁니다.)
@@fallen1004 S성향 있는거 맞아요 ! 말씀하신대로 SF계열입니다.
저는 문제를 해결할때 제 안의 일만 통제하려고 하고 타인의 다름은 최대한 이해하고 넘기려하는데 반해 Entj분들은 다른 사람도 통제대상에 있는게 좀 신기했던거 같아요. 그냥 제가 좋은 엔티제 분들을 만나면 지금의 생각은 다 해소될 거같아요. 이때까지 본 분들은 자타공인 꼰대였어서 일반화하기 어려운 구석이 있긴했습니다 ~~!
남들은 안보이는 숨겨진 이면이 보여서 지적질 하는 거니까 안 보이는 사람은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결국 몇년 지난 후에는 다 그사람 욕합니다. 살다보니, 그냥 얼마나 혼자 빡치느냐의 차이더만요. 본인이 혜안이 없어 못 들여다본거면서 왜 지적질 하냐고 하면 답답해요. - 지나가던 엔티제 올림
@@shane_mccut ㄷㄷ 다들 혜안을 갖고 계신 줄은 차마 몰랐네요 ~~!
ㅋㅋㅋ나도 엔티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웃겨서 좋음 분위기 살리는 덴 최고
너무 제 얘기네요 ㅋㅋㅋ근데 제 말이 맞아요. 왜냐면 수많은 사례들과 전문가 의견 공부해서 나온거거든요
똑똑한 ENTJ와 멍청한 Entj가 공존하는 회사조직에 있습니다... 멍청한 ENTJ는 고문관이 따로 없어요...ㅠ
나도 엔티제인데 내말이 맞다 까지 가는과정이
순탄치는 않음
보통 끈임없는 의심과 시행착오의 반복으로
나온 결과값이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거임
내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를 확인하지 않고는
직성이 안풀리는 성격이라 어쩔수없음
자신의 생각이 맞다라고 판단하고
길을 가는 와중에도 계속 체크하게됨
이길이 맞는지
그렇기에 자신의 논리에 반박하여
미처 생각치 못했던 오류를 알려준다면
그사람을 인정할뿐더러 옆에계속두고
같이가려함
뛰어난 인재를 사랑하는 성격유형
고집이 아니라 정확한 펙트를 잡아서 이야기하라 이겁니다. 논리적으로..
- 지나가는 엔티제이
ENTJ인데 진짜 내가 납득 갈 만한 반박을 가져오고 그게 합리적이라고 느끼면 고집 따위 1도 없이 바로 수긍함. 그게 장기적으로 나의 발전에 좋거든.ㅋㅋㅋㅋ
INTJ입니다. ENTJ랑 의견차이가 있을때
어떤 부분에 대해 얘기하고 ENTJ 하고 싶은데로 하게 합니다. 그러면 스스로 납득하고 다시 앵겨붙습니다.
마흔 넘도록 경험해보니, INTJ들은 우리 ENTJ들에게 가까이에서 꼭 필요한 유형이에요. 우리들보다 좀 더 정밀하고, 지혜롭고, 중후한 면도 있고, 가볍게 나서지 않고, 타인들에 대해서 불필요한 증오를 시작하지도 않고 등등등 여러모로 신뢰가는 유형이에요. 본인들은 나서는것도 좋아하지 않아 뒤에서 비상함으로, 우리를 종종 왕 시켜주잖아요 ㅎㅎㅎㅎ 😆
@@Jinjaya-z1s 엔티제들은 가끔 너무 호전적이고 감정적이고 침착함을 잃을 때가 있지만, 솔직하고 의리가 있고 한결같은 면도 있죠. 유연한 면도 있어서 답답하지않고 개인적으로는 격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느껴져서 높은 자리에 앉혀놔도 위화감없이 잘 해낼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조제 님께서 예리하게 아주 잘 보셨어요. ENTJ-A인지 또는 ENTJ-T형이냐에 따라서, 그리고 연륜과 자기성찰을 얼마나 많이 해 왔느냐에 따라서 같은 ENTJ들도 감정 조절 능력이 제 각기인 것 같아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훨씬 더 호전적이고 감정적이었니깐요. 아주 잘 보셨어요.
부모가 되어 또래보다 발달이 조금 느린 자녀를 키워보며, 심리학을 들여다보고 제 자신을 들여다보며 비로서 다른 입장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이해심도 조금 더 생기고, 조금 더 여유로워진 것 같아요.
INTJ인 분들에게 늘 지식과 지혜와 통찰력 그리고 준비성에 대해서 배웁니다. INTJ의 지혜로움이 없다면 ENTJ들은 조금 덜 빛나는 것 같아요.
저도 INTJ에게 앵겨붙습니다. 너무 사랑하는 유형입니다.
Entp 인데 Entj ㅈ이고싶음 한번씩 팩폭이나 논리로 ㅈ일때 누구보다 쾌감느낌. Entj도 하도 맞고있지만 누구보다 쓸모는 있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걍 짜를까.. 에너지 손실이 너무큰듯
intj 입장에서 entj estj들 모순이나 논리적 결함 부숴버리는 게 은근 재미있음
인티제가 그런걸 재밌어한다구요?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 옳다 그르다를 부수는거 자체에 흥미가 없을텐데요.
모순이나 논리적 결함을 짚어낼수는 있지만
그 행위자체에 재미를 느낀다는거 자체가
상대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건데..
굳이? 인티제는 그렇게 한가하지 않을텐데요.
@@풍선초록-v7k I와 E는 언제든 혼재되어 있죠. 게으른 엔티제도 많습니다.
INTJ는 다른 사람의 논리적 오류 찾아내는 거 즐깁니다 남들에게 관심 없다는 건 남들의 감정이라든가 어중이 떠중이들이 떠드는 거
ENTJ 입장에서 INTJ가 말하는 거에 모순 개많음 그거 짚어주면 발작버튼 눌린 것 마냥 승질내더라 ㅋㅋㅋ
@@bugatti9068 반대라는 주장은 님의 소망일뿐
ENTJ는 INTJ보다 더 설득하기 어려운 편인듯
주장이 논리적이면서도 외향형의 기쎔을 극복할 줄 알아야해서
글쎄요. 저는 ENTJ-A 형 여성이고 직업은 토지 분할분야에서 일하고, 배우자는 INTJ-A형이며 공문 법률 전문가에요. 다음은 제 개인적 관점입니다. ENTJ는 오히려 자신의 생각을 자주 표현하기때문에 대화를 시도하는 확률이 높아, 동시에 상대의 객관적이며 정확한 지식과 관점을 접하게 된다면 바로 수긍하는 면이 있어요. 예를 들어, 정보 수집도 현장에 나가서 다양한 전문가들과 친근하고 붙임성있게 상호작용하며 모으는 면도 있고,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율도 하는 융통성도 갖고 있는 면이 있어요 ㅎㅎㅎ
INTJ들은 종종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포커페이스가 가능해서 마치 동의하는 것처럼 보여지나, 속으로는 자신만의 정보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또 분석- 조사-분석하는 완벽함에 가까운 치밀함과 함께 자신의 의견대로 '조용히' 수행하는 면이 있어요.
ENTJ인 저는 먼저 제 나름대로 조사하고 세운 계획들과 진행 단계에서 주변과 상대들의 관점과 방향들을 수시로 능동적으로 체크하고 구사해온 목표를 향하여 진행해 나가는 면이 있다는 것이지요. 고집이 세지만, 융통성도 있어서 더 정확하고 훌륭한 정보 앞에서는 '기 쎔' 내려놓는다는 거에요.
반면에 INTJ들은 내향적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모든 각 분야 전문가들 못지 않은 완벽하고 치밀함과 함께 지식으로 준비성을 갖고 있어서 그들의 의견을 바꾸는 것이 종종 더 어렵다고 느끼네요. 그래서 저는 INTJ의 고집을 꺽는게 더 어렵다는 거에요. 그들의 정보 지식이 좀 더 신뢰성과 완벽에 근접한 준비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들 역시 속으로 그런 자신의 관점을 강하게 신뢰하기때문에 타인들이 다른 관점이나 감정을 제시하거나 보여도, 속내로는 해고해버리려는 성향이 강한 것 같아요. 따라서, 그들은 결코 만만치 않은 유형들인 것 같아요.
@@Jinjaya-z1s 긴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그러니까 엔티제가 인티제보다 벽은 더 낮다는거군요.
@@dr.poston3289 네, INTJ들이 다른 유형들보다 종종 더 월등히 똑똑하고 그들도 그걸 속으로는 인지해서,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기가 어려워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격이 떨어지는 관점을 수용하려니, 그들한테는 벅찬거지요. 그래서 자신 스스로 '조용히' 선택적 외곬수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런 비상함과 지적인 INTJ들을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제 각자 부족한 면들이 있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숫자면에서 월등히 많고 또 서로 어우러져야, 정서적 풍족함과 각 개인의 인생도 더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나 싶어요.
이것 또한 INTJ에 대한 저의 개인적 통찰에 의한 관점이며 generalisation의 시도일뿐이라는 의구심도 있어요. 왜냐구요? INTJ가 모두 다 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ㅎㅎㅎㅎ 임상 심리학에서는 각 개인의 어린 시절 무의식에서부터 형성되었던 애착관계내에서 그리고 성장기에 반복된 상처들로 인하여 행동 패턴과 schema가 결정되어 그것이 한 성인의 성향을 결정한다고 하잖아요 (Jeffery Young박사의 'Reinventing Your Life'와 Alice Miller의 'The Drama of the Gifted Child'참조). MBTI는 그런 것들은 세세히 반영하지 않아 모순되는 부분들이 분명 존재하니, 그저 MBTI로 모든 INTJ와 ENTJ를 포함한 인간들에 대한 일반화의 시도는 '선택적 지각과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지해두는 것이 어떨가도 싶어요.
@@user-zo5mj5cg6l 고맙습니다 🥰🙏
나는 반대라 생각함.
어렸을 때 intj 였는데 오히려 고립되고 인간들이랑 잘 어울리는 걸 싫어하고 사회화가 안되서 고집이 더 쎘음. entj 되고나서 배려하고 하느라 내 고집을 꺾는 걸 배움.
나 아는 엔티제는 남말을 오지게 안들음. 그냥 본인이 맞음. 틀려도 맞음. 아무튼 맞음. 사람마다 관심 있는 분야도 다르고 잘하는 것도 다 다른데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도 내가 아무리 아는거 더 많아도 일단 자신이 맞음ㅋㅋㅋㅋㅋ아니라고 반박하는 순간 말도 안되는 똥고집 내세워 무조건 본인이 맞아야 함. 자기생각엔 조목조목 반박하는거라고 느끼겠지만 다른 사람 눈엔 그게 그냥 생억지임ㅋㅋㅋㅋㅋ그래서 설득하려다 포기함.(예로 전에 내가 공부하던 분야가 있었는데 그 분야 얘기가 나옴. 엔티제는 잘 모르는 분야임.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대 라고 하니 누가 그래? 증거 있어? 라며 박박우김. 아니야 책에도 있고 논문도 있어. 내 기억엔 뉴스도 났던거로 기억해. 라고 하니 요즘은 언론도 편파적이라 믿을게 못된다 함ㅋㅋㅋㅋㅋㅋ 학벌 폄하하는 거 아니고 이년제 대학 나온 애가 유학까지 다녀온 애 논맄ㅋㅋ로 이겨먹으려 드는거 보고 그냥 항복함.) 공감능력도 없음. 피해자나 사회적약자는 당해도 싸다 생각함. 왜 싸우지 않냐, 왜 멍청하게 가만히 있냐 하는데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성격도 달라 모든 사람이 너처럼 전투적인건 아니다 하니 그런 사람은 동정할 가치도 없고 자긴 대문자 T라 공감 못해주겠다 함. 부모 등골 뽑아먹고 곱게 자란 싸패라 생각하고 거리 두기 시작했음. 케바케겠지만 정신 소모 너무 심각했던 시간이었음. 덤으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걸 느낀 케이스임ㅋㅋㅋ
저건 엔티제라 문제가 아니고 그냥 성격이 나쁜거 같은데요..
뭐랄까 엔티제를 가까이서 보면서 ‘왜 저렇게 돈을 버는 것, 성공하는 것에 집착할까?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데.’라는 생각의 연속이었던 엔프제였습니다. 진심으로 엔티제가 행복하길 바라지만, 그걸 가지고 언쟁을 할 생각은 없었어요. 엔프제는 대부분의 경우에 논리적으로 모순을 지적해서 상대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않죠 그저 사랑을 주고 또 줄 뿐,, 엔티제 입장에선 그게 그리 큰 사랑으로 느껴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내 생각 계획 큰그림이 맞고 그거에 반박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전적으로 지지해주지 않는 엔프제가 답답했을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점점 멀어지는 것 같네요!
저는 입만열면 돈과 성공얘기하는 엔티제가 똑똑한척하는데 결정적으로 멍청해보였습니다..
물론 모든 엔티제가 그런거슨아니겠죠.. 제가본 1명만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엔프제이자 엔티제인 사람인데, 저 성공과 가까이에 있는 행복 사이에서 맨날 고뇌하고 좌절하고 다시 희망찾고 열심히 살고-를 반복합니다😂 죽겠어요 마음이 하나로 안모아져서…😂
미래를 내다보며 성공을 추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행복또한 균형적으로 갖추는게 옳다고 들은것 같네요~
많이 걱정하셨을 것 같은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멀어졌다는게 아쉽네요
좋은 인연이 더 생기실것 같아요~ 모두가 당신의 마음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INTJ
@@권은지-l5l 그거는 아직 연륜과 경험이 부족하고, narcissistic성향이 강하고 자기 성찰이 서툰 사람중에 마침 그 분이 ENTJ였지 않았나 의구심을 갖아봅니다. 자녀를 키워보고 자기 성찰을 많이 한 ENTJ들은 오히려 객관성과 진리를 찾는 면이 있어, 친밀한 관계의 사람들에게만큼은 단순히 물질적 성공이 아닌, 진리적 정서적 풍족함을 응원해주는 내면의 성숙함을 갖추고 있더군요.
언제나 내가 옳다가 아니라 ‘왠간해선 내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적으로 내가 다 맞진 않지만 또 경험적으로 대부분 내가 맞았거든요ㅋ
그래서 옆에선 독불장군처럼 보일지 몰라도 자기 나름은 열어놓고 누군가 논리적으로 혹은 더 나은 아이디어를 내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나은 대안이나 아이디어가 나올 경우 엔티제 본인이 냈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과감히 버리고 상대방을 강하게 밀어주는 성향도 크죠(그게 더 합당하고 목표 달성에 좋을테니)
이런 경우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걸로 스스로는 자학하더라도 상대에겐 절대 뒤끝 없습니다. 그 논리에 설득당한건 본인이고 충분히 납득했기 때문이죠
물론 토론을 즐기기 때문에 상대방과 유의미한 대화를 나누는게(엔티제 입장) 다른 성향 입장에선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 부리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다 싶긴한데,
이건 사회화 되는 과정에서 스킬이 늘면서 문제가 점차 줄어드는 영역이라 봅니다.
저는 ENTJ 아니지만 그 말에 공감해요. 다 맞는건 아닌데 왠만하면 ENTJ 상사가 하는말이 지나고보면 맞았고 배울점도 뭣모를땐 힘들고 짜증날때도 있었지만 지나고나서 보면 제일 고마운 상사가 ENTJ 상사. 욕도 많이먹었지만 내가 가장많이 업글되게 해준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