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건, 누군가 답글에서 "플라톤의 구라"라는 표현을 썼지만, 정작 지금 우리는 고조선보다 아틀란티스에 관해서 알고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이다. 플라톤이 전하는 아틀란티스의 도시구조, 규모, 역사, 제도와 문화에 관한 정보만큼, 우리는 고조선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나라와 수도의 위치, 강역등에 대해서는 양쪽 다 확실한 정보가 없다. 역사학게가 늘 다투는 주제중의 하나가, 바로 고조선의 위치와 강역 문제 아닌가. [삼국유사]와 [사기 조선열전]을 통해서 꽤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듯이 생각되지만, [유사]는 건국신화만을, [사기]는 멸망에 이르게 된 경위와 과정, 전후처리만을 (한나라의 입장에서) 담고 있을 뿐이다. 도시의 구조나 제도, 문화등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전무하다. 논란이 되는 책 [환단고기 단군세가]는 고조선의 역대 왕(단군)들의 계보와 역사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주지만, [환단고기]를 인정한다면, 플라톤의 저술과, 에드가 케이시에 의한, 아틀란티스에 관한 최면상태에서의 방대한 구술을 믿지 못한다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음향과 화면 관련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사정상 오디오와 일부 오타 등 화면 구성에서 다소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다음 영상부턴 다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시청하시는데 불편함 없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 영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다시하면 되잖아
아..평소랑 좀 다른 퀄리티영상이라 느꼇는데ㅠㅠ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영상때는 평소처럼 좋은 내용과 퀄리티 기대할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가려워-n7x 그냥 보면되는걸 뭐또 다시하래 맡겨놨냐
자면서 들으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잼나게 볼게yo 고생많으셔요 건강하세용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7
진짜 역사는 가끔 타임머신타고 가서보고싶은
어린애같은생각도가끔듬 말도안되고
쓸떼없는상상인거알면서도
중간중간 화질이 이상한 부분이 있구, 11:34 부분에 캄베이만 유적이 800만 유적이라고 돼 있네요. 13:45 부분에 '화산암'도 -> '화산'도
영상 잘 보구 갑니다
음향이 좀 이상해요ㅠ 다른 영상들보다 유독 작은듯...?
핸드폰 왼쪽 상단 윗칸 누르면 볼륨이 올라가요 ! ^^
@@user-pv4kq5xd5e그걸 누가 모름? 소리만 작은게 아니라 음향 자체가 이상한건데
@@user-pv4kq5xd5e감사합니다 일끝나고 집왔는데 댓글보고 웃으며 누웠습니다 ㅋㅋ
@@개인연금상담사 헤헤
맞아요 다른 영상 보다가 누르면 유독 작아요
오 대박 유토피아!!!
한국현대사 삭제된거같은데 ... 저장된것도 강제 삭제 된건가요...?
건강하시죠? 👍
아틀란티스는 안나와도 고대문명유적같은건 더 나올지도...? 아틀란티스는 지나치게 플라톤시대의 이상향과 비슷함.
트로이, 크레타, 괴베클리 테페도 나오는 마당에 아틀란티스 유적이 갑자기 해저에서 나와도 걍 드디어 나왔구나 할거같음
맞죠바다는 아직3분의1도제대로 이해못했는데
진짜 이럴것같아요
11:00 그림 너무 무서워요.. 외계인들인가요.. ㅠㅠ
잘 봤습니다
2:09 끝을
끄츨 X 끄틀 O
야레야레 아틀란티스는 사실 배달환국이라구
아사달 = 아스틀란 = 아틀란티스
부족하다고 하지만 충분히 유익하고 부족함 없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10만년전에 휴대폰이 있었다
1만년전에 언어는 있었을라나
플라톤의 구라를 끼워맞추려다보니 억지가 생겨나는군요
김토피아
아틀란티스 = 사하라의 눈
재미있는 건, 누군가 답글에서 "플라톤의 구라"라는 표현을 썼지만, 정작 지금 우리는 고조선보다 아틀란티스에 관해서 알고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이다.
플라톤이 전하는 아틀란티스의 도시구조, 규모, 역사, 제도와 문화에 관한 정보만큼, 우리는 고조선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나라와 수도의 위치, 강역등에 대해서는 양쪽 다 확실한 정보가 없다. 역사학게가 늘 다투는 주제중의 하나가, 바로 고조선의 위치와 강역 문제 아닌가. [삼국유사]와 [사기 조선열전]을 통해서 꽤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듯이 생각되지만, [유사]는 건국신화만을, [사기]는 멸망에 이르게 된 경위와 과정, 전후처리만을 (한나라의 입장에서) 담고 있을 뿐이다. 도시의 구조나 제도, 문화등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전무하다.
논란이 되는 책 [환단고기 단군세가]는 고조선의 역대 왕(단군)들의 계보와 역사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주지만, [환단고기]를 인정한다면, 플라톤의 저술과, 에드가 케이시에 의한, 아틀란티스에 관한 최면상태에서의 방대한 구술을 믿지 못한다 말할 수 있는 것일까.
환빠들이나 인정하는 환단고기. 1900년대 초반에 지어진 판타지소설. 판타지소설에 빠진 국뽕작가가 쓴 소설에 불과함.
트로이도 사실로 밝혀진건 아님
그냥 트로이 추정 문명이 발견된거지
신화속의 전쟁은 허구가 맞음
응향이 작고 불안정..오르락 내리락
1만 1천년전 당신들이 배운 지식은 그냥 역사책에서 기득권이 쓴 역사로 추정하는거지 인간은 1만 1천년전에 어떤 문명이 있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는거란다 현대 역사책의 대부분은 그냥 추정이니 특히 고대는
몇백년전역사도 완벽히 아는거는 불가능에
가까운데 종이같은거도 전무하던 고대시대역사가 100%리는없죠 그나마
가능성높은거들을추려서 이랬을거다라고
예상 하는거죠
유적은 없지만 존재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채널이랑 댓글들 보니까 인생이 보인다...
비참한 인생에 절망과 저주만 가득하기를
@@hanklee-r7y 틀린 말이 아닌데요;; ㅋㅋㅋ…. “유적은 없지만 존재는 했다”라는 말이 얼마나 허무맹랑한데요. 관측은 된 적 없지만 신은 있다랑 뭐가 다름 과학의 영역인 고고학에 감성 좀 들여놓지 마세요.
@@hanklee-r7y너 지능을 보니, 사이비종교 잘 믿게 생겼구나 ㅋㅋㅋㅋ 어서와 신천지는 처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민석-c7w영상 내용은 고고학 범주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디 듣보잡 검증도 안되는 소설책 들이밀면서, 실제역사라고 짖어대봤자 ㅋㅋㅋㅋㅋㅋ
고고학자들도 최소한 "검증"이라는 걸 합니다.
@@user-NG8Z7WMRAY3rsK1a 그니까 해당 게시물이 허무맹랑하고, 과학의 영역일 고고학에 감성 가득 섞어 이따위 게시글 들이대지는 말라는 소리였는데요. 글에 뜻을 명확하게 못 담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