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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이 참 이쁘다는거 새삼 느끼게 해주는 노래..
서로 마주보며 뒷걸음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ᆢ 가사가 정말ᆢ 뭉클하다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가사로 쓸 수 있지
2024년 10월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명곡..... 참 좋다~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질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헤어지는 연인에 대한 미련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가사가 언제 들어도 소름돋는다
ㅋ
가수라는 말보다 예술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진짜배기 천재감성.노랫말과 멜로디 모두 범접할 수 없는 수준.만드는 동안 잠시나마 신의 능력을 빌린 듯한 곡.
동의합니다
진짜 그런듯 ㅇㅇ
한옥마을에서 이 노래라니.. 뭔가 잘 맞는다아련함이 더 커지는 느낌
그리이스 신화에 나올법한 외모로 , 너무나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모습...뒤늦게 잔나비을 알고 푹빠졌네요..요즘에도 이런 노래, 이런 가수가 있다니 놀랍네요.
한시대의 명곡을 듣습니다
분명 추운 겨울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따뜻해져........
공감해요👍
그냥 시에 멜로디 붙여서 부르는 느낌..하 진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다
김광석, 김창완 한국의 노래하는 시인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다 잔나비. 정말 오래토록 우리 곁에서 노래 해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을 듯. 나만해도 올해 소곡집이 얼마나 큰 위로고 힘이 되었는지..ㅠ
노래하는 시인 ㅠㅠㅠㅠ 공감합니당서정적인 가사가 정말 좋아요@
동감합니다
잔멘
⁰
공감!
진짜 목소리 노래스타일 유니크하다... 이 소리는 내 삶보다 오래 갔으면 좋겠다. 가사 한줄 한줄이 머리에서 영화가 되어버리네
와..어쩜 이리 말씀을 멋지게 하시나요..ㅜㅜ
우와 ~너무 멋진 말씀
제이름은 언젠가 아무에게도 안불리겠지만 이노래는 영원히 불리겠지요... 날이갈수록 쓸쓸해지네요
시인이네
미국에서 태어난 14살 아들이 매일 듣는다고 해서 도대체 무슨 곡인가 찾아 봤습니다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네요
이거 들을때마다 헤어진 연인 생각난다 가사가 진짜 서정적임 ㅠㅠ
이 시대의 음유시인이에요. 잔나비가 있어 감사해요
이 무료한 일상에 잔나비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롱런하는 아티스트가 돼서 오래도록 우리들 마음을 위로해주길 바라네요~
요즘노래에서 느낄수없는 옛날감성을 느낄수 있는 유일한 요즘노래
지금은 그냥 옛날 노래임
나이50에 듣다보니 주책스럽게 옛 스무살 추억이 떠오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고마워요.
74 범이냐
음색은 정말 국보급아님? 독특하면서 질리지않는 흔치않은 성대인듯 목소리관리 잘해서 오래 오래 들었으면 좋겠다
대체 신은 하루에 몇수를 두며 추가되는 국보는 몇개인건지?
@@신정문-g8f 왜그러니
@@신정문-g8f 하루에 국보가 몇개가 추가되든 니 열등감도 국보급인듯 ㅋㅋ
목소리 뭔가 구려 저런목소리 널리고널렸다
@@뽀르뚜까-b4o 왜그러니
아주 아주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되길 바래요. 20대 딸과 50대 엄마가 같이 공유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하는 참 멋진 사람들이에요. 너무 고마워요.
ㅣ
@@김경혜-q1d 뭐 달거면 흐흐슷느느늑ㄷㄱㄷㄱㄷㅅㄷㅅ드으윽ㄷㄴㅈ드스슨ㄷㄴㄷㄴㅌ느스스스스스스ㅡㄴㄷㅅㄷㄱㅈㆍㄷ느슨 흠........ 왜이린 흠흠... 왜이리 말이 꼬이지
그러게요 20대 딸과 50대 아빠가 듣습니다 그러다 50대 아빠가 더 꼿혀버리네요 가사가 정말 찟었습니다
60대엄마가 30대후반 딸과같이들어요 딸 시집갔지만딸이 잔나비찐팬 남편도 세명과 사위와같이 콘서트가는게 소원임다 전 잔나비띠 ㅎ
70대 엄마와 40대 아들도 듣습니다 ㅎㅎ
어떻게 이 노래는 사계절 들을때마다 좋냐. 질리지가 않고 들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게 진짜 신기하다.
g선상의 아리아랑 리듬이 비슷하네
봄에 들을때는 노을이 질때 드넓은 들판에 다 져가는 벚꽃을 보는 느낌이고, 여름에 들을때는 열대야가 심한 밤에 시골 집에서 반딧불과 함께 있는 느낌이고, 가을에 들을때는 단풍이 가득한 길에서 낙엽을 밟으면서 걷는 느낌... 겨울에 들을때는 동짓날에 옹심이 넣은 팥죽을 칠흑같은 어둠에 내리는 새하얀 눈을 보며 호호불어 먹는 느낌... 언제나 들어도 이 노래는 너무 좋다 🥹
낼이면50인데왜 나의 20대가 생각나는 아련함인지아니 살아보지못한 부모님들의 청춘의 서사라해도이상할것이없다아름다운 시 한편고운 가삿말 참 좋다
그러게요.
뒤돌지말고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이 또한 사랑이어라~~~
어쩜 사람 목소리가 저렇게 좋은지 · · ·
여전히 아련하고 나른하고 섹시한 보이스최정훈님 너무 반갑고 좋네요 ㅎㅎ
잔나비의 라이브는 들을때마다 뭉클뭉클한 마음이 ~~ 올라오는데 저만그런건 아니겠죠
가사만큼 담백한 목소리어쩜 저런 가사를 썼지 싶다...
한지민의 마음이 내마음두 분 사랑 응원해요.시작하는 연인들 덕분에 설레입니다.
주저하는 연인들은 정말 명곡이네요. 참 많이도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새로운 여운이 남아요 이런 명곡으로 저에게 행복을 주는 잔나비 응원합니다
😊😊
저두저두여🎉🎉🎉
ㅠㅠ 저곳에 계셨던분들 너무 부러워서 울면서 댓글달고 있어요 ㅠㅠ잔나비 주연위 ㅠㅠㅠㅠ
정훈목소리~~~♡추위에 떨던 마음을포근히 감싸주는따뜻함이 있어요잔나비 사랑해!!!!!!♡♡!!!!!!
어느 햇살 좋은 날.. 마루에 누워 창으로 들어오는 저 따스한 바람에 손가락을 뻗어 구름 조각 보듬는 그순간 ..제일 행복한 순간
왜 아름다운 노래를 듣는데 계속 눈물이날까..
내 가수가 잔나비라서 참 다행이다너무 좋아아아~~
잔나비 목소리란 악기가 사람들의마음을 울리고 위로해주네요그래서 정훈이는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와~~눈 감고 들으니 한곡의 음악이 아니고 한편의 영화를 본거 같네...이 감동,서사 무엇이냐~
감동 또 감동
서둘러 뒤돌지말고 마주본 그대로 안녕을 빌어주며 멀어지자..라니 완전 시네
주연위는 내인생에 갈피를 꽂고 평생 기억할거예요.잔나비가 비긴어게인에 출연해서 너무 좋아요.자주 출연해 주세요.
정말 조~~~~~타잔나비의 감성은 누구도 흉내 못낼듯요 약은 약사에게 주연위는 잔나비에게~ !!
역시나 잔나비가 잔나비한 주연위 최고!!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이노래를 듣는 2021도 곧 추억이 되겠죠. 천천히 오래 오래 음악 해주면 좋겠어요.
그 와중에 초록 폴라가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 ㅜ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영상들은 꼭 주기적으로 챙겨 보는데 또 챙겨 볼 게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jtbc 감사합니다 잔나비
이 노래뿐만 아니라 모든 잔나비 노래들은 들으면 왠지 모르게 울컥해진달까..
오늘 처음듣네요 노래소리가 참...솔직하네요 가사가 너무 좋네요♬♪♩
따순 아련 보이스...공연장이 더더 그리워지는 지금..어여 빨리 좋은 날이 오길..
시뻘건 대낮을 노래한곡으로 둥근달 아래 별 반짝이는 밤하늘을 만들어 버리는 능력자!
와, 요즘 이분한테 빠져살음..만화속에서 튀어 나온듯한.. 최고!!! 최고임..울 이쁜 하이랑 ..몹시 어울리는군..
19년 고등학교 제주도 수학여행때 이동하는 버스에서 잔나비 노래 들었었는데 진짜 그때 그 분위기는 잊을 수가 없다애들은 지쳐서 잠들어있고 나는 혼자 이어폰 꽂고 창밖에 노을 구경하던...
그 예뻤던 감성...평생 간직하세요♡
없던 기억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곡임 ㄹㅇ..
ㅠㅠ 지금은 수련회도 못가고ㅠㅠ 내년은 갈 수 있을까..
😆😆
@@돈나무늘보 44
드뎌 공개됐군요.이명곡을 잔나비.원곡자의 연주와 목소리로들을수있어 너무 감동입니다.잔나비최고.비긴어게인 최곱니다.
그렇게 추운날 눈부신 햇살이 노래하는 정훈씨를 비추네요. 감미로운 목소리와 눈부신 햇살처럼 늘 우리 곁에 오래해요~♥
이 노랜...저 깊숙히 마음 속에 묻어놓았던.. 아리고 애절했던 너를 보고싶을 때 들어..
이 분 참~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가사, 곡, 목소리, 세련미~ 거기에 잘 생김까지~ 왜 이런 멋진 가수를 이제야 알았을까요.
잔나비 노래는 정말 가슴을 진하게 후벼파고는 긴 여운을 남긴채 떠나가버리는 듯한 무언가가 있어요.
노래, 허밍, 꿈꾸는듯 나른한 표정, 허공을 휘젓는 손짓 마지막 수줍은 감사합니다까지 모든게 음악 같아요~~
누가커버해도 원곡을 따라갈순 없구나... 이감동 뭐지😶
넘 좋아요 ♡♡
뒤늦게 알고 하루종일 듣고있다옛날이라기엔 아직 너무 젊은데도 옛날을 회상하게 하네
연인 노래인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이 노랜 들을때마다 정훈씨의 아름다운 모습과 오버랩되며 가슴을 설레이게 해요 참 인생은 아름다운거네요 이런 멋진 노래도 들을수 있고.....
최정훈의 보이스와 감도형의 기타는 청량한 겨울공기같기도 하고 따스한 아침햇살같기도 하네요명곡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네요오래오래 함께 할 곡이예요
잔나비는 뭔가 노래 잘해야지란 느낌보단 내가 느끼는 걸, 내가 말하는 걸 들어볼래 같은 느낌을 더 주는 것 같아서 마음도 편안해지고 매력적이다. 매력적이야~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라니...노랫말이 시구절이다...참 예의 있는 이별이네
잠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추억에 젖고.잊엇었던 기억에, 또 마음이 아파잠시 눈물 훔치며...
입김나는 것봐....엄청 추웠겠다~~썸네일사진 메인에 있는거 보니 넘 멋지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이유는 모르지만 아련한 느낌이 드는 노래에요
이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명곡 입니다
귀로만 듣는 노래가 아니네요. 꼭 눈으로도 들으세요.
이 노래 듣고 완전 쇼킹. 가수 좋아하고 그런적 없는데 멜로디 만으로 눈물이 주르르. 그대는 과거에서 온 천재인듯
목소리랑 기타선율만으로도 꽉 찬 느낌
추웠나봐요 입김이주연위는 언제나 들어도 좋아요떼창 저 잘할수있는데 그자리에 계셨던분들이 부럽네요사랑합니다 잔나비🤟🤟
주연위를 부르는최정훈의 표정이 넘 행복하네요! 😊 이런 명곡을 만들고 불러주고 비긴어게인에서 만나게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행복합니다
서로의 안녕을보아여..헤어질것을 알면서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선사하는 멜로디...이별은 아프지만...시작하지조차안하는게 더아플지도요. 가사가 예술입니다요.
잔나비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나는 절로 천국으로 간다...............후 이 아름다운곡,,,연주,,,음색,,,,잔나비아니면 누가해??????????ㅠ
내가
역시 이 곡은 잔나비가 최고👍👍👍 원곡자의 감동이란 이런거 😭😭😭😭
잔나비최정훈아니면 누구도 안되는 노래ㅠㅜ 하 주연위 사랑해~~~💜💜💜
관객 속에 두명의 군인의 빨갛게 시린 손이 노래와 함께 아름답게 느껴지네요잔나비 노래 잘한다
이 노래만 들으면 2019년 막 대학교 입학한 새내기시절 생각이 나서 가슴이 몽글몽글하다... 봄에 꽃핀 캠퍼스랑 축제하던 그 분위기가 스쳐지나가서 너무 아련함 ㅠ ㅠ 19학번들은 아마 다 나같은 감정일거야 코로나땜에 더 소중한기억으로 남았는데
고음 자랑하는 가수(락 가수도 아닌데)보다 이런 감성있는 가수의 노래가 편하고 공감가서 좋아요
언제 어디서 들어도 따뜻하고 잔잔한데 묵직한 곡
드디어 명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비긴어게인에서 잔나비 원곡으로 울려퍼지는군요😭😭😭세상 사람들~~들어보세요💕💕💕
잔나비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다음 비긴어게인에서도 또 또 잔나비 만나고 싶어요 약속~♡
노래잘하는배우같음~홀린다...정훈아
개인적으로 볼 때마다 티모시 샬라메랑 비슷한 감성적인 느낌이 보여요ㅎ.ㅎ잔나비 화이팅! (널리 널리 자랑!)
ㅇ아ㅠ 퇴근길에 머리통이랑 손 깡깡 얼었는데 잔나비 존재는 온돌방 구들장이구나..💕 모두 잔나비하세요ㅠㅠㅠ모두 주연위하세요ㅠㅠㅠ
손 흔들며 떼창 했어요 공연 더 보고 싶어집니다 잔나비 사랑해요.
우리 정훈이 너무너무 행복한 모습을 보니까 나도모르게 작년 콘서트에서 추억이 생각나 눈물이 나을것같아요 하루빨리 무대위에서 만나기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밝게. 비춘 햇빛 받으며. 노래을. 부르는. 그대가. 멋져보여요.
무한 반복 중입니다 내 미음의 따사로운 햇살.
가사가 정말 놀라울 만큼 아름답다..... 자꾸 재생하게 되네요 보컬 최정훈 진심 목소리 멋짐
감성의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중😭감성장인 음색천재 얼굴지존 잔나비 짱😍
얼굴에 비추이는 저햇빛도 너무 예쁘다.사랑해요 잔나비♡아련 쓸쓸 몽롱 다정 공허한 당신의 목소리 사랑해
추억할 그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볼래 펼쳐 보아요~ 어휴 잔나비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좋아요 그 감성 부디 영원하시길~
옴마~~ 나 어떻게 해… 너무 좋아.. 아 완전 넘 매력적이지잖아..
주연위를 비긴어게인에서 최초로 들으려고 난 아직 살아있었나부다눈물 또르륵ㅠㅠ
읊조리는듯한..맘이 참 따뜻해지는..그대의 목소리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이 노래는 정말 사계절 언제 들어도 좋다.
얼굴로 찢고 가사로 찢고 라이브음색으로 찢어버리네 크~
90년대 대학생 같은 외모네요. 그당시 저정도 생긴 친구를 둔 남자로서 그친구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신촌에서 놀았더뉴추억을 생각하게하는 노래와 보이스 외모 잔나비 응원합니다.
우리말이 참 이쁘다는거 새삼 느끼게 해주는 노래..
서로 마주보며 뒷걸음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ᆢ 가사가 정말ᆢ 뭉클하다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가사로 쓸 수 있지
2024년 10월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명곡..... 참 좋다~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질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헤어지는 연인에 대한 미련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가사가 언제 들어도 소름돋는다
ㅋ
가수라는 말보다 예술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진짜배기 천재감성.
노랫말과 멜로디 모두 범접할 수 없는 수준.
만드는 동안 잠시나마 신의 능력을 빌린 듯한 곡.
동의합니다
진짜 그런듯 ㅇㅇ
한옥마을에서 이 노래라니.. 뭔가 잘 맞는다
아련함이 더 커지는 느낌
그리이스 신화에 나올법한 외모로 , 너무나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모습...뒤늦게 잔나비을 알고 푹빠졌네요..요즘에도 이런 노래, 이런 가수가 있다니 놀랍네요.
한시대의 명곡을 듣습니다
분명 추운 겨울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따뜻해져........
공감해요👍
그냥 시에 멜로디 붙여서 부르는 느낌..하 진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다
김광석, 김창완 한국의 노래하는 시인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다 잔나비. 정말 오래토록 우리 곁에서 노래 해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을 듯. 나만해도 올해 소곡집이 얼마나 큰 위로고 힘이 되었는지..ㅠ
노래하는 시인 ㅠㅠㅠㅠ 공감합니당
서정적인 가사가 정말 좋아요@
동감합니다
잔멘
⁰
공감!
진짜 목소리 노래스타일 유니크하다... 이 소리는 내 삶보다 오래 갔으면 좋겠다. 가사 한줄 한줄이 머리에서 영화가 되어버리네
와..어쩜 이리 말씀을 멋지게 하시나요..ㅜㅜ
우와 ~너무 멋진 말씀
제이름은 언젠가 아무에게도 안불리겠지만 이노래는 영원히 불리겠지요... 날이갈수록 쓸쓸해지네요
시인이네
미국에서 태어난 14살 아들이 매일 듣는다고 해서 도대체 무슨 곡인가 찾아 봤습니다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네요
이거 들을때마다 헤어진 연인 생각난다
가사가 진짜 서정적임 ㅠㅠ
이 시대의 음유시인이에요. 잔나비가 있어 감사해요
이 무료한 일상에 잔나비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롱런하는 아티스트가 돼서 오래도록 우리들 마음을 위로해주길 바라네요~
요즘노래에서 느낄수없는 옛날감성을 느낄수 있는 유일한 요즘노래
지금은 그냥 옛날 노래임
나이50에 듣다보니 주책스럽게 옛 스무살 추억이 떠오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고마워요.
74 범이냐
음색은 정말 국보급아님? 독특하면서 질리지않는 흔치않은 성대인듯 목소리관리 잘해서 오래 오래 들었으면 좋겠다
대체 신은 하루에 몇수를 두며 추가되는 국보는 몇개인건지?
@@신정문-g8f 왜그러니
@@신정문-g8f 하루에 국보가 몇개가 추가되든 니 열등감도 국보급인듯 ㅋㅋ
목소리 뭔가 구려 저런목소리 널리고널렸다
@@뽀르뚜까-b4o 왜그러니
아주 아주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되길 바래요.
20대 딸과 50대 엄마가 같이 공유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하는 참 멋진 사람들이에요. 너무 고마워요.
ㅣ
@@김경혜-q1d 뭐 달거면 흐흐슷느느늑ㄷㄱㄷㄱㄷㅅㄷㅅ드으윽ㄷㄴㅈ드스슨ㄷㄴㄷㄴㅌ느스스스스스스ㅡㄴㄷㅅㄷㄱㅈㆍㄷ느슨 흠........ 왜이린 흠흠... 왜이리 말이 꼬이지
그러게요 20대 딸과 50대 아빠가 듣습니다 그러다 50대 아빠가 더 꼿혀버리네요 가사가 정말 찟었습니다
60대엄마가 30대후반 딸과
같이들어요 딸 시집갔지만
딸이 잔나비찐팬 남편도
세명과 사위와같이 콘서트가는게 소원임다 전 잔나비띠 ㅎ
70대 엄마와 40대 아들도 듣습니다 ㅎㅎ
어떻게 이 노래는 사계절 들을때마다 좋냐. 질리지가 않고 들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게 진짜 신기하다.
g선상의 아리아랑 리듬이 비슷하네
봄에 들을때는 노을이 질때 드넓은 들판에 다 져가는 벚꽃을 보는 느낌이고, 여름에 들을때는 열대야가 심한 밤에 시골 집에서 반딧불과 함께 있는 느낌이고, 가을에 들을때는 단풍이 가득한 길에서 낙엽을 밟으면서 걷는 느낌... 겨울에 들을때는 동짓날에 옹심이 넣은 팥죽을 칠흑같은 어둠에 내리는 새하얀 눈을 보며 호호불어 먹는 느낌... 언제나 들어도 이 노래는 너무 좋다 🥹
낼이면50인데
왜 나의 20대가 생각나는 아련함인지
아니 살아보지못한 부모님들의 청춘의 서사라해도
이상할것이없다
아름다운 시 한편
고운 가삿말 참 좋다
그러게요.
뒤돌지말고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이 또한 사랑이어라~~~
어쩜 사람 목소리가 저렇게 좋은지 · · ·
여전히 아련하고 나른하고 섹시한 보이스
최정훈님 너무 반갑고 좋네요 ㅎㅎ
잔나비의 라이브는 들을때마다 뭉클뭉클한 마음이 ~~ 올라오는데 저만그런건 아니겠죠
가사만큼 담백한 목소리
어쩜 저런 가사를 썼지 싶다...
한지민의 마음이 내마음
두 분 사랑 응원해요.
시작하는 연인들 덕분에 설레입니다.
주저하는 연인들은 정말 명곡이네요. 참 많이도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새로운 여운이 남아요 이런 명곡으로 저에게 행복을 주는 잔나비 응원합니다
😊😊
저두저두여🎉🎉🎉
ㅠㅠ 저곳에 계셨던분들 너무 부러워서 울면서 댓글달고 있어요 ㅠㅠ
잔나비 주연위 ㅠㅠㅠㅠ
정훈목소리~~~♡
추위에 떨던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
따뜻함이 있어요
잔나비 사랑해!!!!!!♡♡!!!!!!
어느 햇살 좋은 날.. 마루에 누워 창으로 들어오는 저 따스한 바람에 손가락을 뻗어
구름 조각 보듬는 그순간 ..제일 행복한 순간
왜 아름다운 노래를 듣는데 계속 눈물이날까..
내 가수가 잔나비라서 참 다행이다
너무 좋아아아~~
잔나비 목소리란 악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위로해주네요
그래서 정훈이는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와~~눈 감고 들으니 한곡의 음악이 아니고 한편의 영화를 본거 같네...이 감동,서사 무엇이냐~
감동 또 감동
서둘러 뒤돌지말고 마주본 그대로 안녕을 빌어주며 멀어지자..라니 완전 시네
주연위는 내인생에 갈피를 꽂고 평생 기억할거예요.
잔나비가 비긴어게인에 출연해서 너무 좋아요.
자주 출연해 주세요.
정말 조~~~~~타
잔나비의 감성은 누구도 흉내 못낼듯요
약은 약사에게 주연위는 잔나비에게~ !!
역시나 잔나비가 잔나비한 주연위 최고!!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이노래를 듣는 2021도 곧 추억이 되겠죠. 천천히 오래 오래 음악 해주면 좋겠어요.
그 와중에 초록 폴라가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 ㅜ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영상들은 꼭 주기적으로 챙겨 보는데 또 챙겨 볼 게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jtbc 감사합니다 잔나비
이 노래뿐만 아니라 모든 잔나비 노래들은 들으면 왠지 모르게 울컥해진달까..
오늘 처음듣네요 노래소리가 참...솔직하네요 가사가 너무 좋네요♬♪♩
따순 아련 보이스...
공연장이 더더 그리워지는 지금..
어여 빨리 좋은 날이 오길..
시뻘건 대낮을 노래한곡으로 둥근달 아래 별 반짝이는 밤하늘을 만들어 버리는 능력자!
와, 요즘 이분한테 빠져살음..만화속에서 튀어 나온듯한.. 최고!!! 최고임..울 이쁜 하이랑 ..몹시 어울리는군..
19년 고등학교 제주도 수학여행때 이동하는 버스에서 잔나비 노래 들었었는데 진짜 그때 그 분위기는 잊을 수가 없다
애들은 지쳐서 잠들어있고 나는 혼자 이어폰 꽂고 창밖에 노을 구경하던...
그 예뻤던 감성...평생 간직하세요♡
없던 기억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곡임 ㄹㅇ..
ㅠㅠ 지금은 수련회도 못가고ㅠㅠ 내년은 갈 수 있을까..
😆😆
@@돈나무늘보 44
드뎌 공개됐군요.이명곡을 잔나비.원곡자의 연주와 목소리로들을수있어 너무 감동입니다.잔나비최고.비긴어게인 최곱니다.
그렇게 추운날 눈부신 햇살이 노래하는 정훈씨를 비추네요. 감미로운 목소리와 눈부신 햇살처럼 늘 우리 곁에 오래해요~♥
이 노랜...저 깊숙히 마음 속에 묻어놓았던.. 아리고 애절했던 너를 보고싶을 때 들어..
이 분 참~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가사, 곡, 목소리, 세련미~ 거기에 잘 생김까지~ 왜 이런 멋진 가수를 이제야 알았을까요.
잔나비 노래는 정말 가슴을 진하게 후벼파고는 긴 여운을 남긴채 떠나가버리는 듯한 무언가가 있어요.
노래, 허밍, 꿈꾸는듯 나른한 표정, 허공을 휘젓는 손짓 마지막 수줍은 감사합니다까지 모든게 음악 같아요~~
누가커버해도 원곡을 따라갈순 없구나... 이감동 뭐지😶
넘 좋아요
♡♡
뒤늦게 알고 하루종일 듣고있다
옛날이라기엔 아직 너무 젊은데도 옛날을 회상하게 하네
연인 노래인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이 노랜 들을때마다 정훈씨의 아름다운 모습과 오버랩되며 가슴을 설레이게 해요 참 인생은 아름다운거네요 이런 멋진 노래도 들을수 있고.....
최정훈의 보이스와 감도형의 기타는 청량한 겨울공기같기도 하고 따스한 아침햇살같기도 하네요
명곡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네요
오래오래 함께 할 곡이예요
잔나비는 뭔가 노래 잘해야지란 느낌보단 내가 느끼는 걸, 내가 말하는 걸 들어볼래 같은 느낌을 더 주는 것 같아서 마음도 편안해지고 매력적이다. 매력적이야~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라니...노랫말이 시구절이다...참 예의 있는 이별이네
잠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고.
잊엇었던 기억에, 또 마음이 아파
잠시 눈물 훔치며...
입김나는 것봐....엄청 추웠겠다~~
썸네일사진 메인에 있는거 보니 넘 멋지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이유는 모르지만 아련한 느낌이 드는 노래에요
이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명곡 입니다
귀로만 듣는 노래가 아니네요. 꼭 눈으로도 들으세요.
이 노래 듣고 완전 쇼킹. 가수 좋아하고 그런적 없는데 멜로디 만으로 눈물이 주르르. 그대는 과거에서 온 천재인듯
목소리랑 기타선율만으로도 꽉 찬 느낌
추웠나봐요 입김이
주연위는 언제나 들어도 좋아요
떼창 저 잘할수있는데 그자리에 계셨던분들이 부럽네요
사랑합니다 잔나비🤟🤟
주연위를 부르는최정훈의 표정이 넘 행복하네요! 😊 이런 명곡을 만들고 불러주고 비긴어게인에서 만나게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행복합니다
서로의 안녕을보아여..
헤어질것을 알면서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선사하는 멜로디...
이별은 아프지만...시작하지조차안하는게 더아플지도요. 가사가 예술입니다요.
잔나비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나는 절로 천국으로 간다...............후 이 아름다운곡,,,연주,,,음색,,,,잔나비아니면 누가해??????????ㅠ
내가
역시 이 곡은 잔나비가 최고👍👍👍 원곡자의 감동이란 이런거 😭😭😭😭
잔나비최정훈아니면 누구도 안되는 노래ㅠㅜ 하 주연위 사랑해~~~💜💜💜
관객 속에 두명의 군인의 빨갛게 시린 손이 노래와 함께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잔나비 노래 잘한다
이 노래만 들으면 2019년 막 대학교 입학한 새내기시절 생각이 나서 가슴이 몽글몽글하다... 봄에 꽃핀 캠퍼스랑 축제하던 그 분위기가 스쳐지나가서 너무 아련함 ㅠ ㅠ 19학번들은 아마 다 나같은 감정일거야 코로나땜에 더 소중한기억으로 남았는데
고음 자랑하는 가수(락 가수도 아닌데)보다 이런 감성있는 가수의 노래가 편하고 공감가서 좋아요
언제 어디서 들어도 따뜻하고 잔잔한데 묵직한 곡
드디어 명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비긴어게인에서 잔나비 원곡으로 울려퍼지는군요😭😭😭
세상 사람들~~들어보세요💕💕💕
잔나비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다음 비긴어게인에서도 또 또
잔나비 만나고 싶어요 약속~♡
노래잘하는
배우같음~
홀린다...정훈아
개인적으로 볼 때마다 티모시 샬라메랑 비슷한 감성적인 느낌이 보여요ㅎ.ㅎ
잔나비 화이팅! (널리 널리 자랑!)
ㅇ아ㅠ 퇴근길에 머리통이랑 손 깡깡 얼었는데 잔나비 존재는 온돌방 구들장이구나..💕 모두 잔나비하세요ㅠㅠㅠ모두 주연위하세요ㅠㅠㅠ
손 흔들며 떼창 했어요 공연 더 보고 싶어집니다 잔나비 사랑해요.
우리 정훈이 너무너무 행복한 모습을 보니까 나도모르게 작년 콘서트에서 추억이 생각나 눈물이 나을것같아요 하루빨리 무대위에서 만나기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밝게. 비춘 햇빛 받으며. 노래을. 부르는. 그대가. 멋져보여요.
무한 반복 중입니다 내 미음의 따사로운 햇살.
가사가 정말 놀라울 만큼 아름답다..... 자꾸 재생하게 되네요 보컬 최정훈 진심 목소리 멋짐
감성의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중😭
감성장인 음색천재 얼굴지존 잔나비 짱😍
얼굴에 비추이는 저햇빛도 너무 예쁘다.
사랑해요 잔나비♡
아련 쓸쓸 몽롱 다정 공허한 당신의 목소리 사랑해
추억할 그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볼래 펼쳐 보아요~ 어휴 잔나비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좋아요 그 감성 부디 영원하시길~
옴마~~ 나 어떻게 해… 너무 좋아.. 아 완전 넘 매력적이지잖아..
주연위를 비긴어게인에서 최초로 들으려고 난 아직 살아있었나부다
눈물 또르륵ㅠㅠ
읊조리는듯한..
맘이 참 따뜻해지는..
그대의 목소리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이 노래는 정말 사계절 언제 들어도 좋다.
얼굴로 찢고 가사로 찢고 라이브음색으로 찢어버리네 크~
90년대 대학생 같은 외모네요. 그당시 저정도 생긴 친구를 둔 남자로서 그친구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신촌에서 놀았더뉴추억을 생각하게하는 노래와 보이스 외모 잔나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