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디자인학과들의 실기과목이 여러 유형으로 나누어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질문하신 분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건식재료만을 사용하면서 기초소양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 정시모집 나군의 건국대 기초디자인을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는지는... 학생의 실기준비기간과 그 기간안에서 습식재료를 어느정도 배웠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시모집 다군에서 선발하는 건국대(서울) 산업디자인과는 연필(건식재료) 중심으로 표현하는 방향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기초소양을 준비하던 학생이 다군 건대 산디과는 오히려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나군 건국대(서울)의 의상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리빙디자인과는 습식재료(물감)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앞서 적은 내용처럼 개인별 물감(습식재료) 사용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합격가능 여부가 다르답니다. 만약 학생이 N수생이고 전년도 입시에서는 습식재료 사용을 중심으로 기초디자인 입시를 준비하고 응시했다가, N수를 하는 올해 초부터 기초소양을 준비하며 건식재료만 연습하고 있다면 그래도 전년도의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3학생이거나 전년도에도 습식재료 경험이 부족하다면 정시모집 나군의 건국대 가능성은 높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건식재료를 중심으로 기초소양을 준비하고 있다면 정시모집 가군에서 국민대, 이대, 고려대 등 건식재료 중심의 대학을 목표하고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이 경우 정시모집 나군에서 응시할 수 있는 대학 선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필히 습식재료를 사용하는 준비(수업)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중 학생과 비슷한 경우는 습식재료 사용을 건식재료 사용과 함께 병행하게 하여 준비시키고 있답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높은 수능성적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수능 시험 당일의 컨디션 그리고 출제 난이도와 같은 외부 변수에 따라 목표했던 성적을 못받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참고로 24학년도 정시모집 나군의 건국대(서울)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에 최초합격하여 대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제자들 중 2명은 가군에서 모집하는 국민대(초소양 실기)를 목표로 준비했었는데... 수능성적이 조금 부족하게 나와서 다단계로 모집하는 가군의 국민대는 상향지원하고 나군의 건국대(서울)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를 준비해서 건국대 서울캠퍼스에 최초합격하였습니다. 이 두 학생 중 한 학생은 N수생이었고, 한 학생은 고3 학생이었습니다. 두 학생 모두 학기중에 건국대(서울) 나군을 염두하여 습식재료를 일정부분씩 병행했던 학생들 입니다. 높은 밀도를 요구하는 기초디자인 유형의 미술대학도 있지만 특히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문제해석과 조형원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기초디자인입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좋은 합격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장원장 드림
![[미대입시 지원전략 입시설명회] 수능 5등급이하](http://i.ytimg.com/vi/7SqZOGqOaMw/mqdefault.jpg)
![[입시KU:티비] 입학팀장이 말하는 2025학년도 건국대학교 입시전략](/img/n.gif)
와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건대 커디과 합격생을 배출하셔서 그런가 설명이 참 깔끔하고 시원시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들이 열심히 해주어 건대 커디과에 합격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정보들로 매주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원장 드림
기초소양을 준비해왔는데 나군 건대는 기디친구들만 지원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디자인학과들의 실기과목이 여러 유형으로 나누어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질문하신 분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건식재료만을 사용하면서 기초소양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 정시모집 나군의 건국대 기초디자인을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는지는... 학생의 실기준비기간과 그 기간안에서 습식재료를 어느정도 배웠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시모집 다군에서 선발하는 건국대(서울) 산업디자인과는 연필(건식재료) 중심으로 표현하는 방향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기초소양을 준비하던 학생이 다군 건대 산디과는 오히려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나군 건국대(서울)의 의상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리빙디자인과는 습식재료(물감)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앞서 적은 내용처럼 개인별 물감(습식재료) 사용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합격가능 여부가 다르답니다.
만약 학생이 N수생이고 전년도 입시에서는 습식재료 사용을 중심으로 기초디자인 입시를 준비하고 응시했다가, N수를 하는 올해 초부터 기초소양을 준비하며 건식재료만 연습하고 있다면 그래도 전년도의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3학생이거나 전년도에도 습식재료 경험이 부족하다면 정시모집 나군의 건국대 가능성은 높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건식재료를 중심으로 기초소양을 준비하고 있다면 정시모집 가군에서 국민대, 이대, 고려대 등 건식재료 중심의 대학을 목표하고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이 경우 정시모집 나군에서 응시할 수 있는 대학 선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필히 습식재료를 사용하는 준비(수업)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중 학생과 비슷한 경우는 습식재료 사용을 건식재료 사용과 함께 병행하게 하여 준비시키고 있답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높은 수능성적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수능 시험 당일의 컨디션 그리고 출제 난이도와 같은 외부 변수에 따라 목표했던 성적을 못받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참고로 24학년도 정시모집 나군의 건국대(서울)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에 최초합격하여 대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제자들 중 2명은 가군에서 모집하는 국민대(초소양 실기)를 목표로 준비했었는데... 수능성적이 조금 부족하게 나와서 다단계로 모집하는 가군의 국민대는 상향지원하고 나군의 건국대(서울)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를 준비해서 건국대 서울캠퍼스에 최초합격하였습니다. 이 두 학생 중 한 학생은 N수생이었고, 한 학생은 고3 학생이었습니다. 두 학생 모두 학기중에 건국대(서울) 나군을 염두하여 습식재료를 일정부분씩 병행했던 학생들 입니다.
높은 밀도를 요구하는 기초디자인 유형의 미술대학도 있지만 특히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문제해석과 조형원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기초디자인입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좋은 합격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장원장 드림
@@artjang설명을 이렇게 자세히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능성적 나오면 꼭 찾아뵙고 컨설팅 받아보고싶네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백분율 환산점수는 국어+탐구2과목 백분율 평균을 나타낸건가요??
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영상 컨텐츠에 수록한 건국대학교 수능성적은 질문하신 내용처럼 국어+탐구(2과목) 두 영역의 백분율 평균입니다.
장원장 드림
하지만 건대는 어중간한 실기력으로 뚫기 힘들지
맞습니다.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정시모집임에도 경쟁률이 매우 높아서.... 실기력이 높아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