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로 유명한 나블루스에서 찾은 올리브향 가득한 거대 우물 | 오랜 전통 방식을 이어온 올리브 비누 공장 | 세계테마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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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жов 2024
  • ※ 이 영상은 2022년 2월 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의 일부입니다.
    세 번째 여정은 이스라엘(Israel)에서 시작된다. ‘하던 일을 중지하고 쉬는 날’. 안식일을 맞은 예루살렘의 모습은 어떠할까? ‘마하네예후다 시장(Shuk Mahane Yehuda)’시장 입구에 들어서니 맛있는 냄새가 발길을 붙잡는다. 예루살렘의 명절에 꼭 먹는다는 도넛, ‘수프가니아(Sufganiyah)’가 먼저 여행자를 반긴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트램에 올라탄다. ‘황금돔사원(Dome of the Rock)’에서부터 시작해 ‘성묘교회’, ‘통곡의 벽’까지. 성서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도시의 유적 속에서 충만한 영적 에너지를 느껴보는데...통곡의 벽 앞에서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있는 유대인, 과연 그 사연은?
    지중해 연안의 이스라엘에는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해변이 있다. ‘텔아비브(Tel Aviv)’에서의 시원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여정을 시작한다.
    새로운 곳에서 정겨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어지는 이스라엘. 바다처럼 드넓은 ‘갈릴리 호수(Sea of Galilee)’ 한가운데서는 한국인 여행자와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요드파(Yodfat) 목장’에선 소울메이트를 만나 치즈처럼 깊고 진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나라는 오래된 도시도 품고 있다. 약 4,000년 동안 자리를 지킨 도시 ‘헤브론(Hebron)’. 그 속에서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달콤한 디저트 ‘할쿰(Halkum)’도 맛본다. 올리브 향이 가득 메운 도시, ‘나블루스(Nablus)’에서는 그곳의 명물인 올리브 비누를 전통 방법으로 만드는 현장도 살펴본다. 신비하고 놀라웠던 소울트립, 그 여유롭고 즐거웠던 순간 속으로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 방송 일자 : 2022.02.02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이스라엘 #나블루스 #올리브 #전통 #비누 #비누공장 #유리공예

КОМЕНТАРІ • 3

  • @hhhhhhhh4851
    @hhhhhhhh4851 Рік тому +4

    전통이고 뭐고 다 좋은데 제조환경이 더럽네... 먹는건 아니지만

    • @오솔길-w3r
      @오솔길-w3r 7 місяців тому

      신발 신은채로 비누위에서서
      자르고 있네요

  • @mango5566
    @mango5566 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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