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 정말 공감돼요. 저는 연애 전만 해도 혼자서 뭐든 잘 했고 혼자 다니며 즐기는 것들을 좋아했어요. 특히, 혼자 전시회를 보러 다니고 카페에 가거나 빈티지 샵에 가는 걸 정말 정말 좋아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연애 하고 1년간 제가 혼자서 그렇게 다닌 적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하는 일이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주말에 애인 만나는 것과 운동이 유일한 스트레스 탈출구였어요. 그러다보니 제 마음에 여유가 하나도 없고, 애인한테 더 집착하게 되고 제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문득 깨달은 점은 ’내가 연애 전에는 뭘 좋아했었지? 무엇으로 힐링을 했더라?‘ 였어요. 그냥 내가 혼자였을 때 좋아했던 것에 투자하고 그것에 집중해본다면 분명 예전의 나처럼 자존감 높고 여유로운 제 모습이 다시 돌아올 것 같아요 분명히. 감사합니다 새겨들을게요
1. 상대방을 너무 경계할 때 2. 카톡 /인스타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낼때 Ex) 부정적인 글귀로 나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 연애 많이해본 남자는 그런거에서 부터 피곤함을 느낌 => 차선책으로 상처 받을 준비를 미리 생각해둔다 차선책으로 인해 내가 감정적이지 않게 되고 그 관계를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연애 시작 후 식는 이유 1. 더이상 마음이 설레지 않아서: 옷이나 외모에서 실망감이 떨어지면 여자에게 설레던 그 모습과의 일체성이 떨어지는 것. 지저분하고 추리한 모습 사랑하면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여지 라면서 본인은 또 그러진 않음 2. 여유로워 보이지 않을때 :여자가 본인 자신에게 여유가 없으면 집착,의심하게 되고 잘못된 가치관을 갖게됨. => 내가 이사람를 만나기 전에 내가 좋아했던 것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자 오랫동안 잊고 있던 자존감 낮아진 나를 다시 일깨울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의 마름을 돌릴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말고 나 자신을 알아가고 성장하게 됨.
여유가 없어보일때 공감이 되네요. 전 제 일이 잘 안풀리고 일터에서의 스트레스가 많을때 자존감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럴땐 연애도 잘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부정적인 기운이 많이 흐르기 때문이겠죠. 물론 원래 오랫동안 사귀는 사람이 있다가 일이 잘 안되면 그 사람에게 기댈수도 있지만 연애 초반때 일이 잘 안풀릴때 서로 알아가는 단계일땐 연애가 잘 안되더라구요. 정말 연애는 내 보통 일상에 안정감이 있고, 내 라이프가 건강하다고 느낄때 연애를 시작했을때가 가쟝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연애를 한다는건, 어느정도는 당연히 상처를 받을각오를 하고 시작해야해요. 좋은사람을 따지고 각재고 만나다가 넌 날 깊히 사랑하는거 같지않아 라고 상대방에게 그런소리를 듣고 헤어져서 좋은사람을 놓치는건 누군가를 잘해줬다가 내가 별로라며 질려하는 사람을 만나 헤어지는것보다 천배 후회되요. 나이가 드니까 줬던 사람보다 받았던 사람들이 사귈땐 모르지만 헤어지고나면 받았던 사람들이 더 후회를 많이하고 상대를 그리워 하더라구요. 철없던 시절에 받아봤던 경험을 했던지라, 뼈저리게 느꼈어요. 연애할때 더 주는 사람이 결국엔 승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연애초반에 주는게 좋더라구요. 친구관계도 그렇구요. 꼬박꼬박 상대방 말을 잘듣고 지고지순한게 아니라 그냥 애정표현도 말로 행동으로도 많이하고 이쁜거보면 생각나서 샀다고 주고 입혀주고. 그런데 저만의 룰이 있어서 상대방 행동이 뭔가 아니다 싶으면 이건 아닌거 같다 라고 딱 잘라 말해요. 아마 괜찮은 사람이면 내가 준만큼 상대방도 어느정도 돌려줄려고 마음이든 뭐든 줄것이고, 정말 아닌 사람은 받기만 하려고 할꺼예요. 그렇게 저는 처음에 이사람이 좋은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하기위해 오히려 처음에 마음과 정성을 더 줘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상대방이 더 나중에 저한테 잘 하고 있던지, 아니면 더 받아낼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더 받아낼 준비를 하는 사람을 뒤도 안돌아보고 쳐냅니다. 연애는 자신만의 룰과 선이 있다면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이성이 있기때문 조금은 쉬워지는거 같아요. 결국엔 결혼은 비슷한 사람과 하게되니, 그러다보면 나랑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만나게 되는거 같아요.
알맹이가 잇는 글 오랜만에 보게되어 좋네요.. 저도 당신처럼 한 톨의 인생도 낭비하는 일 없이 마음껏 깨우치며 살고 싶어요 그래서 삶의 기준이 흔들려 혼란할때 오롯이 나의 힘으로 일궈낸 견고한 삶의 지혜를 나침반마냥 의지해서 너무 불안하지 않게. 여유롭게 삶을 탐험하고 싶어요 이렇게 긴 댓 처음 봣지만 이렇게 감명받은 댓도 처음 봐요. 이런좋은 생각할수 있는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기' 이때 숨겨진 뜻은 내가 사랑받을만한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엔 내가 나를 알고 나부터 돌보고 사랑할 줄 알아야 내 마음에 여유가 생겨 상대방을 돌보고 사랑할 줄 알게 됩니다😌 설사 자존감이 낮아지는 순간이 와도 다시 높일 수 있는 여유가 자연스레 찾아올겁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면서 상처를 받게되면 너무 힘들지만, 저도 그렇고 그럴때마다 계속해서 상대방 탓을 하게 되면서 그냥 그시간에 머물러서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도 온전히 연애에 집중을 못하게 돼요 시간 아깝게 ㅠㅠ 빠르게 인정하고 맘껏 슬퍼하다 보면 자연스레 내면도 성숙하게 변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상대방의 연애관에 존중할줄 알게 되고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고 평탄하게 연애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평탄한 연애가 제 바램입니다..만
1. 경계 이건 진짜 공감갑니다 제가 하는말들 대부분을 믿지않고, 왜곡해서 받아들인 다음에 부담스럽게 했다면서 절 밀어내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항상 그러니까 매우 지치네요 제가 정말 크게 잘못했다면 이해하겠는데, 본인이 상처받고 싶지않다고해서 남 경계해서 상처줘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너무 힘들게 만드네요
이별 4일차입니다.. 남자친구가 갑자기 더이상 설레지않으니 정으로 질질끌고 가고싶지않다며 일방적 이별통보를 전화로 했고 저는 너무 힘이드는 상태입니다. 연애기간중 마음이 식는 두가지 이유 모두 제 얘기 맞는것 같아요..취업을 하지못한채 불안한 기간을 1년 반 보냈고 취업을 하고나서도 회사에 대한 불만만 가진채로 힘들다고 1년동안 거의 매일 투정을 부렸습니다. 경제적으로 불안하다보니 마음에도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사람 마음 돌볼생각을 못했어요..저는 매달렸고 전부 차단 당했습니다…왜 마음이 식었는데 1년넘게 저를 더 만났을까요 마지막에 모진말로 상처를 받은것보다 왜 그 오랜시간동안 얘기를 한번도 안한건지…그게 더 충격이고 가슴이 아픕니다. 저 두가지 이유 모두에 해당되는 뼈를 맞았으니 모두 잊고 나 살기 바빠야 하는데 아직은 밥도 잠도 그냥 움직일 수 없고 눈물만 납니다..
헐...마지막 네번째 잃어버렸던 자존감 찾기 방법 완전 꿀정보네요ㅠㅠ 꽤 오랫동안 짝사랑으로 끙끙 앓고 있었는데ㅠ 이제 그만 잊고 내가 좋아했던것에 용감하게 돈을 써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해요ㅠㅠ 석구리tv 구독하기 너무 잘한거 같아요ㅠㅠ 나중에 짝사랑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한달정도만난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해서 만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유가 나는 너가 밉지않아 너무 잘해줬고 그런데 내가 지금 연애할마음이없고 처음에는 좋아서 만나다보면 더 좋아질줄 알았는데 그냥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랑같아 그래서 너한테 너가해주는 만큼 해줄수가 없을거같고 연애가 그냥 귀찮하서 죄책감이 들어서 하루라도 빨리말해야될꺼같아서,,, 그런데 자기는 너가 가능하다면 친구로라도 지내고싶다라고 하면서 헤어지자고했는데 남자친구가 지금 대학생이고 시험기간인데 성격이 그냥 혼자서도 사소한거에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조그만일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그런성격이예요,,, 연애도 100일넘긴적이없고 그런데 저는 붙잡고 싶은데 안잡힐꺼같아서 말도못하고 있고 헤어지고 하루는 연락하고 처음보단 무뚝뚝해졌는데 연락을 잘받긴해요 그런데 계속하면 그냥 진짜 친구로만 남을꺼같아서 어제밤 마지막으로 제가 연락을 자연스럽게 끝냈는데 시험끝나고 만나서 밥먹으면서 이야기 한번하기로 했거든요,,, 전 남자친구를 잡고싶은데 저에대한 마음이 아예없다면 방법이없을까요?? 천천히라도 저를 좋아하게 만들고싶은데,,, 솔직히 친구라도되서 조금씩만나면서 좋아하게만들고싶은데,,, 다시 꼬시고싶어요
오늘 처음 석구리님 알게되서영상 몇개를 봤는데요 너무 맞는 말이많아요!!!!저는 결혼하고 애가 다섯이거든요 아직 서른중반이구요 제가 결혼하고 몇년간은 진짜 신랑이 밖에나가서 아침까지안들어오면 잠도못자고 전화하고 불안해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전화 문자 안하고 집에서 제가 할일하고 잠잘자고 하니까 신랑 이 더 눈치를 보더라구요 그리고 고민을 털어놓으면 제가 충고나 조언도 해주고요 으레 제가 태연하게 구니까 심각한일도 굳이 전보다 더 깊게생각하지 않더라구요 암튼 영상보다보니 아!!!그러네 저얘기나랑 똑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영상 보고 많이 깨닫고 가겠습니다~^^
댓글 보기만하다 너무 공감 되는 글이라 마음이 아파서 처음 글을 써봐요 비슷한 고민하면서 자책도 많이 했어서 책도 읽고 상담도 받아봤는데 결국 자기 자신 내면을 돌아봐야 하는거더라구요 몽크슈님도 타인에게 포커스 맞추어져 있는게 아닌지 잘 들여다 보시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 갖어보면 어떠실까 싶어요!
@@편안함에이르다-w6r 여태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시면서 괴롭고 얼마나 힘드셨어요,,, 제가 감히 또 댓글을 적자면 지금도 자신이 아니라 타인중심적인 질문이신 것 같아 보이세요 주도권의 문제를 넘어 누군가를 좋아했을때 분명 약간의 사소한 이유가 있으셨을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상대를 나만의 이상화 시켰다가 나에게 호감을 느끼면 바로 싫어지는 거죠 나를 좋아해? 넌 내가 생각한 이상의 사람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드시진 않으셨는지 그런데 이 생각들은 무의식중에 순식간에 일어난답니다 나의 지난 날의 상처 내면을 돌보아보지 않으면 알아내기 힘들더라구요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말은 나를 사랑하고 내면을 돌보시는 시간 꼭 꼭! 갖고 마음편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오늘 처음으로 유튜버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7개월간의 연애가 끝나면서 많이 마음이 지쳐있었어요 그러다가 좋은 남자친구를 최근에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잘난 사람이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이 너무 한 없이 작아보이는거 있죠..? 하지만 오늘 영상보면서 마인드 컨트롤과 생각정리가 되네요.. 제가 우선으로 항상 살아야하는 것 같아요. 저를 좀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그런 저를 사랑해줄 사람을 사랑할게요 고맙습니다
난 여자고 남자친구가 진짜 좋은데 간혹 약간의 말다툼이거나 껄끄러운상황이 생기면 내가아닌 남친이 인스타 스토리에 바로 슬픈 가사 노래가 올라오거나 평소에 올리지않던걸 올림.. 누가봐도 우울하다는걸 알만한내용^^ 그럴때마다 조금씩 정이 떨어지는거같은데 직설적으로 얘기를 해버려야하나 어떡해야할쥐..ㅠㅠ 직접 경험해보니까 진짜 여친이나 썸녀들이 그러면 좀 엥..? 할거같은 남자들 심리를 알거같덩..
여유롭지못하다 나에게 투자하고 좋아하던것들 하다보면 나를 되돌아보고 자존감 회복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러나 지금 제 상황은 남자친구 만나는중에 계속되는 재취업 실패에 지인에게 고액사기까지당해서 금전적 여유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방법을 알면서도 현실에서는 계속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낮아지고 불안해지고 집착하게되고 .. 관계가 점점 안좋아지고있어요 하루빨리 취업되서 상황개선만이 답일까요..ㅠ
따듯한 석구리님 말씀 감사해요~!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걸 몰라서 그동안 목매는 연애를 한 것 같아요. 그럴수록 상대는 멀어져만가구요.. 심지어 스킨십 목적인 남자도 만나봤네요. 그렇게까지해서라도 만나고싶었고 그게 아니면 버림받을까봐 너무 두려웠던 것 같아요. 이제는 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연습하면서 나를 지킬수 있는 사람은 나다! 내삶의 키는 내가 쥐고있다 내가 책임진다는 마인드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고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생긴 구리구리석구리님😊👍🌻
석구리 1:1 개인 상담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7:40 정말 공감돼요. 저는 연애 전만 해도 혼자서 뭐든 잘 했고 혼자 다니며 즐기는 것들을 좋아했어요. 특히, 혼자 전시회를 보러 다니고 카페에 가거나 빈티지 샵에 가는 걸 정말 정말 좋아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연애 하고 1년간 제가 혼자서 그렇게 다닌 적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하는 일이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주말에 애인 만나는 것과 운동이 유일한 스트레스 탈출구였어요. 그러다보니 제 마음에 여유가 하나도 없고, 애인한테 더 집착하게 되고 제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문득 깨달은 점은 ’내가 연애 전에는 뭘 좋아했었지? 무엇으로 힐링을 했더라?‘ 였어요. 그냥 내가 혼자였을 때 좋아했던 것에 투자하고 그것에 집중해본다면 분명 예전의 나처럼 자존감 높고 여유로운 제 모습이 다시 돌아올 것 같아요 분명히. 감사합니다 새겨들을게요
관계는 노력이야. 있는 그대로의 나? 그건 나나 부모님만 그렇게 사랑해줄 수 있음. 남끼리 만났기때문에 서로 노력해야함. 결혼하면 가족?혼자 퍼져있을때처럼 그렇게 살면안됨. 상대에대한 배려와 매너임.
부모님도 있는그대로의 나를 안사랑해주더라구요..
나도 나 사랑하기 힘들…
1. 상대방을 너무 경계할 때
2. 카톡 /인스타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낼때
Ex) 부정적인 글귀로 나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
연애 많이해본 남자는 그런거에서 부터 피곤함을 느낌
=> 차선책으로 상처 받을 준비를 미리 생각해둔다
차선책으로 인해 내가 감정적이지 않게 되고
그 관계를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연애 시작 후 식는 이유
1. 더이상 마음이 설레지 않아서: 옷이나 외모에서 실망감이 떨어지면 여자에게 설레던 그 모습과의 일체성이 떨어지는 것. 지저분하고 추리한 모습
사랑하면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여지 라면서 본인은 또 그러진 않음
2. 여유로워 보이지 않을때
:여자가 본인 자신에게 여유가 없으면 집착,의심하게 되고 잘못된 가치관을 갖게됨.
=> 내가 이사람를 만나기 전에 내가 좋아했던 것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자
오랫동안 잊고 있던 자존감 낮아진 나를 다시 일깨울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의 마름을 돌릴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말고
나 자신을 알아가고 성장하게 됨.
헐 다 내가 했던짓ㅋㅋㅋㅋㅠㅠ..
요약 감사해요~
예쁘게 꾸미는게 나를 위한 것 일까? 타인 혹은 자신을 위한 것일까
정말 가슴에 와 닫습니다
반드시 그리 하겠습니다
여유가 없어보일때 공감이 되네요. 전 제 일이 잘 안풀리고 일터에서의 스트레스가 많을때 자존감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럴땐 연애도 잘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부정적인 기운이 많이 흐르기 때문이겠죠. 물론 원래 오랫동안 사귀는 사람이 있다가 일이 잘 안되면 그 사람에게 기댈수도 있지만 연애 초반때 일이 잘 안풀릴때 서로 알아가는 단계일땐 연애가 잘 안되더라구요. 정말 연애는 내 보통 일상에 안정감이 있고, 내 라이프가 건강하다고 느낄때 연애를 시작했을때가 가쟝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연애를 한다는건, 어느정도는 당연히 상처를 받을각오를 하고 시작해야해요. 좋은사람을 따지고 각재고 만나다가 넌 날 깊히 사랑하는거 같지않아 라고 상대방에게 그런소리를 듣고 헤어져서 좋은사람을 놓치는건 누군가를 잘해줬다가 내가 별로라며 질려하는 사람을 만나 헤어지는것보다 천배 후회되요. 나이가 드니까 줬던 사람보다 받았던 사람들이 사귈땐 모르지만 헤어지고나면 받았던 사람들이 더 후회를 많이하고 상대를 그리워 하더라구요. 철없던 시절에 받아봤던 경험을 했던지라, 뼈저리게 느꼈어요. 연애할때 더 주는 사람이 결국엔 승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연애초반에 주는게 좋더라구요. 친구관계도 그렇구요. 꼬박꼬박 상대방 말을 잘듣고 지고지순한게 아니라 그냥 애정표현도 말로 행동으로도 많이하고 이쁜거보면 생각나서 샀다고 주고 입혀주고. 그런데 저만의 룰이 있어서 상대방 행동이 뭔가 아니다 싶으면 이건 아닌거 같다 라고 딱 잘라 말해요. 아마 괜찮은 사람이면 내가 준만큼 상대방도 어느정도 돌려줄려고 마음이든 뭐든 줄것이고, 정말 아닌 사람은 받기만 하려고 할꺼예요. 그렇게 저는 처음에 이사람이 좋은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하기위해 오히려 처음에 마음과 정성을 더 줘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상대방이 더 나중에 저한테 잘 하고 있던지, 아니면 더 받아낼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더 받아낼 준비를 하는 사람을 뒤도 안돌아보고 쳐냅니다. 연애는 자신만의 룰과 선이 있다면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이성이 있기때문 조금은 쉬워지는거 같아요. 결국엔 결혼은 비슷한 사람과 하게되니, 그러다보면 나랑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만나게 되는거 같아요.
두번읽다가요ㅜㅜ
알맹이가 잇는 글 오랜만에 보게되어 좋네요..
저도 당신처럼 한 톨의 인생도 낭비하는 일 없이 마음껏 깨우치며 살고 싶어요
그래서 삶의 기준이 흔들려 혼란할때 오롯이 나의 힘으로 일궈낸 견고한 삶의 지혜를 나침반마냥 의지해서 너무 불안하지 않게.
여유롭게 삶을 탐험하고 싶어요
이렇게 긴 댓 처음 봣지만 이렇게 감명받은 댓도 처음 봐요.
이런좋은 생각할수 있는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eun4229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3:45 7:00
*연애가시작되기전:상처받을준비를미리하라(썸이깨졌을때의차선책), 연애시작이후:더이상변하지
않는다(외모등),여유롭지못하 다(나를믿지못할때내자신에게 너무자신없을때상대에게집착한
나의자존감을올리라 예전나의모습나를위해내가
좋아했던것에투자해라)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기' 이때 숨겨진 뜻은 내가 사랑받을만한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엔 내가 나를 알고 나부터 돌보고 사랑할 줄 알아야 내 마음에 여유가 생겨 상대방을 돌보고 사랑할 줄 알게 됩니다😌 설사 자존감이 낮아지는 순간이 와도 다시 높일 수 있는 여유가 자연스레 찾아올겁니다👍🏻
진짜..맞는말이예요..
내 연애 실패는 자존감이 낮았던 이유임을 깨닫게 해주는 말이네요..ㅠ
나를 되돌아보게 되는, 진심 맞는 말씀이네요..
@@ran215 저도 흑역사같은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봤어요. 분명히 잘 해낼겁니다. 자존감은 내면의 나와 친해져야 나를 보호할 힘이 생길겁니다. 화이팅!🙂👍🏻
@@퍼플유-g6z 자존감은 내면의 나와 친해져야 나를 보호하는 힘 ...!
감사합니다 .
상처받기 싫어서 경계함
3:40 해결책 넘 공감되네요👍
상처받을 각오를 하고 준비를 미리해 놓으세요.
(썸이 깨졌을때 차.선.책 미리준비)
만약 이 남자와 잘 안되면 다음엔 뭐할지, 누굴 만날지 미리 준비하면 그 과정을 즐기게 됨🙂
0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칼지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상대방에게도 매력적이고 당당해 보이는군요...석구리님 분석력 짱!!!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면서 상처를 받게되면 너무 힘들지만, 저도 그렇고 그럴때마다 계속해서 상대방 탓을 하게 되면서 그냥 그시간에
머물러서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도 온전히 연애에 집중을 못하게 돼요 시간 아깝게 ㅠㅠ
빠르게 인정하고 맘껏 슬퍼하다 보면 자연스레 내면도 성숙하게 변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상대방의 연애관에 존중할줄 알게 되고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고 평탄하게 연애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평탄한 연애가 제 바램입니다..만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달라는 말 너무 싫어요.. 대공감
1. 경계 이건 진짜 공감갑니다
제가 하는말들 대부분을 믿지않고, 왜곡해서 받아들인 다음에 부담스럽게 했다면서 절 밀어내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항상 그러니까 매우 지치네요
제가 정말 크게 잘못했다면 이해하겠는데, 본인이 상처받고 싶지않다고해서 남 경계해서 상처줘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너무 힘들게 만드네요
얘기를 듣다보면 솔깃해지네요. 나도 결혼 전에 좀 그렇게 연애할걸….ㅎ
있는 그대로를 서로가 사랑해주지 못하는 관계라면
정리하는것이 나을듯 인위적으로
보내기싫어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거나 어디서 주워들은 연애법으로 편법으로 감정을 숨긴다면. 시간이 지난후 상대에게 외로움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근데 아기가 생겼다면
YS. Sol. 자존감 ( 7:41 ) 나조차도 모르는 행복이 숨어 있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석구리님 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내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며 믿어주기'
영상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와~! 좋네요ㅎ
차선책 준비..오호~~
상처받을 준비....
맞아..맞아..
예뻐보이게 노력하는 그 모습이 예뻐보이고 설레이는..
사랑 유효 기간이 지나면
서로 노력이 필요해~~
저 말씀을 실천에 옮기고 있었는데 정말 그전엔 연애에 목메달았다면 지금은 내삶이 1 그다음이 연애로 바뀌었고 오히려 소개팅이 많이 들어오고 있음. 자신감찾은 나의 모습에 주변에서 알아보는 듯해요 영상 속에서의 말씀은 오글거리지 않고 진리입니다
이별 4일차입니다.. 남자친구가 갑자기 더이상 설레지않으니 정으로 질질끌고 가고싶지않다며 일방적 이별통보를 전화로 했고 저는 너무 힘이드는 상태입니다. 연애기간중 마음이 식는 두가지 이유 모두 제 얘기 맞는것 같아요..취업을 하지못한채 불안한 기간을 1년 반 보냈고 취업을 하고나서도 회사에 대한 불만만 가진채로 힘들다고 1년동안 거의 매일 투정을 부렸습니다. 경제적으로 불안하다보니 마음에도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사람 마음 돌볼생각을 못했어요..저는 매달렸고 전부 차단 당했습니다…왜 마음이 식었는데 1년넘게 저를 더 만났을까요
마지막에 모진말로 상처를 받은것보다 왜 그 오랜시간동안 얘기를 한번도 안한건지…그게 더 충격이고 가슴이 아픕니다.
저 두가지 이유 모두에 해당되는 뼈를 맞았으니 모두 잊고 나 살기 바빠야 하는데 아직은 밥도 잠도 그냥 움직일 수 없고 눈물만 납니다..
뻔한얘기지만. 시간이 시간이 저금 지나야 해결이 될거예요. 지금은 그감정 온전히 받아들이시고. 애써부정하지 마세요. 슬프면 우시고. 그러다보면. 나자신도 모르게 점점 괜찮아질때가
분명 꼭옵니다. 힘내세요 ,
저도 공시하다가 회사취업으로 최근 눈돌려서 취준하느라 2년째 힘들게 지내고있고, 취업해서도 경제적으로 불안해서 님처럼 지낼거같아요 휴..ㅠ 미안하기도하고 예민하기도하고 의지하게돼서 힘들기도하고 참 복잡하네요
1년정도 님을 지켜본걸수도 잇음. 기다려준거거나. 근데 한계치가 넘어버리는 순간 헤어지는거
@@jini3570 여유가 없어도 있는척 해야하는건지.. 참 어렵습니다
@@cutty1824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앞에 보다 뒤에.. 내용에 감동받았어요 가장 사랑했던 것에 용감하게 돈쓰기!! 이번 주말 이상하게 무기력해서 힘들었는데 전혀 다른 위로를 받고가네요ㅋ ㅋㅜ 제 남자친구랑 다르게 전 취미가 없었거든요. 잘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초면은 굉장히
개구지게 귀엽게 웃길거
같았는데
강의는 이성적.철학적.유익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헐...마지막 네번째 잃어버렸던 자존감 찾기 방법 완전 꿀정보네요ㅠㅠ 꽤 오랫동안 짝사랑으로 끙끙 앓고 있었는데ㅠ 이제 그만 잊고 내가 좋아했던것에 용감하게 돈을 써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해요ㅠㅠ 석구리tv 구독하기 너무 잘한거 같아요ㅠㅠ 나중에 짝사랑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결혼한 상태가 아닌거에 평생 감사하세요.
8:04
이 말 진짜 맞는거같아요 공감합니다!! 😊
이부분..일본작가?누군지알수있을까요?
7:41 이 방법 듣는데 왜이리 울컥하지?!🥲
예..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는 거 그말...
외모 그대로에ㅜ그냥 기본적 위생, 예의 갖춰 옷입고 ootd맞는 모습 머리정리 등 그런거 얘기하는거고요.
상대방이 내 외모에 만족못하고 연옌처럼 살빼라 운동해라 가슴수술해라 머리길러라 성형해라 이런거에 집착하는건 아닌게 맞는거임.
그런게 외모를 내가 꾸며야 이사람도 만족하는규나로 이어지면 안댐. 미묘한 차이.
민트색 한번만 입어보시딥 …ㅠㅠ 진짜. 잘얼울릴것 같은뎅 그리고 앞머리 오픈 진짜 훤칠한 훈남각
인뎡
메로나색깔
반사판각
결혼해서도 적용되는 논리입니다. 석구리님 틀린말 하나도 없어요!
자기의 성장이란 말
가슴에 팍 와닿았어요.
배움에도 끝이 없다고생각하시만 쉽지않아요
믿음과.신뢰가.깨지면.
끝난겁니다.
왠만한 영상보다 정말 사실적이고 좋네요
나자신을 되찾으면 모든게 잘 돌아간다는게 너무 와닿습니다:)
몇년간 몰라서 헤매던 답을 오늘에서야 찾은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너무 도움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나 자신의 예쁜 모습(내외적)이 항상 1순위가 되어야 그 빛을 사람들이 알아봐주는거 같아요~석구리님 말씀 다 맞음!
처음에는 공감되는 제 상황과 대입해서 가볍게 들었는데 영상이 끝날쯤에는 정말 마음에 드는 좋은 책 한 권을 읽은 것 같아요..생각할 수 있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정도만난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해서 만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유가 나는 너가 밉지않아 너무 잘해줬고 그런데 내가 지금 연애할마음이없고 처음에는 좋아서 만나다보면 더 좋아질줄 알았는데 그냥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랑같아 그래서 너한테 너가해주는 만큼 해줄수가 없을거같고 연애가 그냥 귀찮하서 죄책감이 들어서 하루라도 빨리말해야될꺼같아서,,, 그런데 자기는 너가 가능하다면 친구로라도 지내고싶다라고 하면서 헤어지자고했는데 남자친구가 지금 대학생이고 시험기간인데 성격이 그냥 혼자서도 사소한거에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조그만일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그런성격이예요,,, 연애도 100일넘긴적이없고 그런데 저는 붙잡고 싶은데 안잡힐꺼같아서 말도못하고 있고 헤어지고 하루는 연락하고 처음보단 무뚝뚝해졌는데 연락을 잘받긴해요 그런데 계속하면 그냥 진짜 친구로만 남을꺼같아서 어제밤 마지막으로 제가 연락을 자연스럽게 끝냈는데 시험끝나고 만나서 밥먹으면서 이야기 한번하기로 했거든요,,, 전 남자친구를 잡고싶은데 저에대한 마음이 아예없다면 방법이없을까요?? 천천히라도 저를 좋아하게 만들고싶은데,,, 솔직히 친구라도되서 조금씩만나면서 좋아하게만들고싶은데,,, 다시 꼬시고싶어요
공감하네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이런거 들여다보고있을시간에 취미생활하나 더하고있는게 맞음.ㅋㅋㅋㅋㅋ난 심심해서 연애감정 살리고자 봤긴했다만 내가관심끄면 알아서 옴 이런거보면서 이런걸보게하는 그남자때문에 굳이 감정쓰고있을바에 나를행복하게해주는 다른걸 하는게 나을듯
분노.복수심리가 강하시군요 릴렉스~
자신을 꾸준히 가꾸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해보자. 여기에 투자를ᆢ
그리고 행복감으로 다시 화이팅하자
감사합니다
있는그대로를 사랑하라는 말.저도 제일 싫어해요.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의미포함이라니ㅜ
너무나 조은 말씀이시다.....저는 나자신이 나를 사랑한다 이런거 이해를 못 하던 사람이에여.. 사랑은 헌신 이라는 생각만 하고 살았거든여. 근데 과연 나는 나를 어찌 두었나? 이런생각 요세 처음 해요...
안녕하세요 석구리님 말씀 너무잘하셔서 도움이 너무 잘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지금 연애초한달정도인데 질투도 안내고...남자가 조금더 저한테 빠졌음좋겠는데요
묘하게?질투나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영상찾아보니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마지막 얘기 넘 좋네요!
이 사람을 만나기 전에 좋아했던 것에 돈을 써보는것. 꿀팁이네요!
석구리님 팬인데. 찐짜맞는말입니다~~늘시청합니다. ㆍ감사합니다~~~
오늘됴 섬세한 요약천사님 부탁드려용!❤️
10만 축하드려요❤
와….소름돋았어요…ㅠㅠ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ㅠㅠ 감사드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더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어요^^
오늘 처음 석구리님 알게되서영상 몇개를 봤는데요 너무 맞는 말이많아요!!!!저는 결혼하고 애가 다섯이거든요 아직 서른중반이구요 제가 결혼하고 몇년간은 진짜 신랑이 밖에나가서 아침까지안들어오면 잠도못자고 전화하고 불안해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전화 문자 안하고 집에서 제가 할일하고 잠잘자고 하니까 신랑 이 더 눈치를 보더라구요 그리고 고민을 털어놓으면 제가 충고나 조언도 해주고요 으레 제가 태연하게 구니까 심각한일도 굳이 전보다 더 깊게생각하지 않더라구요 암튼 영상보다보니 아!!!그러네 저얘기나랑 똑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영상 보고 많이 깨닫고 가겠습니다~^^
그냥 상처받기도 싫고 시간 낭비도 싫어요..나도 못생겻는데 나보다 못생긴사람도싫고 한결같은 사람은없더 남자는 여유잇고 돈잇으면 딴짓함
당근개새끼들
남자들은나하나가지고부족해함
마지막 말들 너무 좋아요.
진짜 석구리님 영상은 팩폭으로 도움 받고
자세한 사소한 예시까지 듣다보면 너무 힐링되요ㅠㅜ 감사합니다
석구리님 영상보고 많은힐링 미소가 절로나오네요 좋아요😅
센스가 넘처요
호감가는 남자를 꼬셔놓고 죄책감이 드는건 뭐죠..? 남자가 넘어오면 제가 이래요 ;; 그 다음날 감정이 아래로 치닫네요 이게 뭐하는짓인가 이런생각이 들면서 제 자신이 갑자기 짜증나던데 .. 상대가 넘어오면 감정기복이 오드라구용. 현타라고 해야되나
이기적인거임 진짜
댓글 보기만하다 너무 공감 되는 글이라 마음이 아파서 처음 글을 써봐요 비슷한 고민하면서 자책도 많이 했어서 책도 읽고 상담도 받아봤는데 결국 자기 자신 내면을 돌아봐야 하는거더라구요 몽크슈님도 타인에게 포커스 맞추어져 있는게 아닌지 잘 들여다 보시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 갖어보면 어떠실까 싶어요!
자존감이 낮은거죠
@@보라도리-x3w 무슨뜻인지 알거같아요 주도권을 상대에게 주었을때 일어나는일 아닐까요 혹시
@@편안함에이르다-w6r 여태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시면서 괴롭고 얼마나 힘드셨어요,,,
제가 감히 또 댓글을 적자면 지금도 자신이 아니라 타인중심적인 질문이신 것 같아 보이세요 주도권의 문제를 넘어 누군가를 좋아했을때 분명 약간의 사소한 이유가 있으셨을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상대를 나만의 이상화 시켰다가 나에게 호감을 느끼면 바로 싫어지는 거죠 나를 좋아해? 넌 내가 생각한 이상의 사람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드시진 않으셨는지
그런데 이 생각들은 무의식중에 순식간에 일어난답니다 나의 지난 날의 상처 내면을 돌보아보지 않으면 알아내기 힘들더라구요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말은 나를 사랑하고 내면을 돌보시는 시간 꼭 꼭! 갖고 마음편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눈썹 귀여버요♡
오늘 처음으로 유튜버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7개월간의 연애가 끝나면서 많이 마음이 지쳐있었어요 그러다가 좋은 남자친구를 최근에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잘난 사람이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이 너무 한 없이 작아보이는거 있죠..? 하지만 오늘 영상보면서 마인드 컨트롤과 생각정리가 되네요.. 제가 우선으로 항상 살아야하는 것 같아요. 저를 좀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그런 저를 사랑해줄 사람을 사랑할게요 고맙습니다
연애조언유튭다보는데 진짜이거는역대급연애솔루션이에요와우..진짜남다르고정곡찌르고최고👍
서로 믿음이 없으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마지막말 눈물나네여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공감하구 갑니다ㅠㅠ굿굿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 말씀이네요 ~ !
그렇게 하고 싶네요 누군가 제게 꽂혔는데 그사람을 사랑하는게 힘들것 같아서 그냥 시작도 하기전에 식게 하고 싶네요 ㅜ ~;;
참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전체알람설정 하고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맞는말 입니다요~~
현실에는 어렵다고 생각 했는데요.
지금 여기힐린 이네요
오랜만에 추천떠서 봤는데 요즘 너무 힘들었던 저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는 말씀들이었어요… 구독하고 가요 번성하시고 석구리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정말
완전 너무나 좋은 석구리영상ᆢ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하세요 작가님^^
석구리님 눈썹 국보지정추진운동본부 🏴🏳️🏴
근데 잇는 모습 그대로의 나는 화장안한 모습이 맞는데;; 어쩌라는건지 ㅠㅠ
그럼 결혼해서 집에잇을때도 화장하란거냐고
난 여자고 남자친구가 진짜 좋은데 간혹 약간의 말다툼이거나 껄끄러운상황이 생기면 내가아닌 남친이 인스타 스토리에 바로 슬픈 가사 노래가 올라오거나 평소에 올리지않던걸 올림.. 누가봐도 우울하다는걸 알만한내용^^ 그럴때마다 조금씩 정이 떨어지는거같은데
직설적으로 얘기를 해버려야하나
어떡해야할쥐..ㅠㅠ
직접 경험해보니까 진짜 여친이나 썸녀들이 그러면 좀 엥..? 할거같은 남자들 심리를 알거같덩..
아니 근데 처음 영상봤을때는 잘생겼다는 생각안들고 목소리 대박이다~ 했는데 오늘 왜 존잘이지????
여유롭지못하다
나에게 투자하고 좋아하던것들 하다보면 나를 되돌아보고 자존감 회복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러나 지금 제 상황은 남자친구 만나는중에 계속되는 재취업 실패에 지인에게 고액사기까지당해서 금전적 여유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방법을 알면서도 현실에서는 계속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낮아지고 불안해지고 집착하게되고 .. 관계가 점점 안좋아지고있어요
하루빨리 취업되서 상황개선만이 답일까요..ㅠ
무조건 금전적으로 여유롭지못하면 사랑,일,취미 모든것이 불안해져요. 돈 이라는게 기본베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돈없으면 인생을 제대로살아갈수가없기에 이악물고 금전적으로 여유로울때까지 올라가셔야합니다.
오늘 컨텐츠 엄청 좋습니다!
들어보니 계속 듣고싶네요
남친이 제가 이쁘게 화장하고 머리스탈도 신경쓰고 신발까지도 간섭하길래 그런남친이 싫었었는데 신경써야겠네요ㅎㅎㅎ
요새 과감히 내가 좋아하는것에 돈 을쓰니 행복합니다 ! 이거 대박 좋은방법인것같아요 ! 덕분에 좋은영상 보고갑니다 !
와 ..석구리님 용기얻구 가요 .데이트앱으로 한달반 4번만나고 전여친한테 연락이와서 가버린 남자 ..:좀 힘들었죠 세상엔 참 다양해요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상황과 ㅎㅎㅎ 석구리님 짱 ❤
따듯한 석구리님 말씀 감사해요~!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걸 몰라서 그동안 목매는 연애를 한 것 같아요.
그럴수록 상대는 멀어져만가구요..
심지어 스킨십 목적인 남자도 만나봤네요.
그렇게까지해서라도 만나고싶었고
그게 아니면 버림받을까봐 너무 두려웠던 것 같아요.
이제는 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연습하면서
나를 지킬수 있는 사람은 나다!
내삶의 키는 내가 쥐고있다 내가 책임진다는 마인드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고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생긴 구리구리석구리님😊👍🌻
석구리님 영상보면서 자존감이 조금씩
얻어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론으로 충분히 알겠는데 왜사랑을 하게되면 그게 안될까?
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
언제나 진심을 다해서 해주는 얘기가 도움이 됩니다
넘나 좋습니다!
썸2번 경우에 저는 sns이기보다는 썸단계에 언행을 감정적으로 보여줬는데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얘기했더니 딱 한번 넘어가줬어요 사실은 이때까지는 감정이 더 커서 사귀게 됐는데 그 사귄 남자친구랑 사귀고 2번사례로 헤어졌네요ㅎㅎㅎㅎㅎ.......
마음에 새기려고 스트레이트로 4번 연속 재생해서 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오늘도 너무 감사하게 제가 항상 고민을 가졌던 부분을 영상을 통해 또 다시 상담해주셨네용 항상 재밌고 진지하게 챙겨보고 있습니당
너도 아팠으면 조케썽..! 세상 새침한 얼굴ㅋㅋㅋㅋㅋ 아 석구리님 커여웡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마지막말 너무 좋아요!! 저부터 사랑해야하는데 힐링되는 말입니다 ㅠㅠㅠ 좋은말 너무 감사드려요!
여자를 질리게하는 남자태도 그런 영상도 올려주세요.
나자신한테 떳떳하자 좋은 말씀 오늘도 행복하세요
⁴번째 공감
4번..흑..ㅠㅠㅠ
10일만에 마음이 식고 지칠수가있나요
ㅋㅋㅋ 저는 썸남이 계속 나솔로 보면서 우리 사이를 비교하고 재길래 그냥 빠이햇어요.
최고의 선택👍🏻
어른답지 못하게 징징거리고 집착하는 여자는 질릴수밖에 없지 당연한거지
그래서 용감하게 차를 바꿔버렸음ㅋ 기분완전업업
너무 힘들어요
용기 ㅜㅜ
썸인지 아닌지 참 헷갈리네요
골프티칭 프로님이라서~ 확인을 해볼 방법이 없네요! 저한테 좀 더 친절한것 같고
필드레슨 후 제 영상만 본인 카톡 프로필에 올리고~ 어떤식으로 확인해볼 수 있을까요? 고민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골프레슨때 어떤식으로 그분을 대해야할지 ~
제가 지방이라 요번에는 참석 못할것 같아서요
바쁘시겠지만 고민 해결 부탁드려요 ㅜ
골프티칭이면 나중에 바람날 가능성 농후해보입니다.
7분 48 초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부분에서 구독 !!
그런 그대는 연애중이신가요?
떡볶이 시켜먹는것인디 .. 가장좋아하는일 ..
와… ㅠㅠ 그날 시험보는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