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연체율은 정부가 작년9월부터 계속 억지로 연장해 주고 있기 때문에 줄어보이는 착시효과 일 뿐이고 . 다중채무자 126만명중 부채총합에서 겨우 2천억 줄었다고 안심할 신호가 아니지요. 작년 아파트폭등때 매수자 절반이 2030인데 이들은 말그대로 영끌. 주담대+신용대출+2금융+ 심하면 카드빚까지 끌어모음. 여기서 금리 오르고 자산가격 떨이진다면 가계부채 150% 압도적 세계1위 한국은?? 언론이 선동적으로 보도한게 아니라 모피아 대표 홍남기와 부동산거품의 주역 저금리주의자 이주열까지 직접 인터뷰하며 부동산거품붕괴 경고한거라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김희철-i6n9t 키움증권 서영수 연구원. ‘가계부채 위험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기준 임대 보증금은 864조원 규모로 추산. 여기에 가계부채로 묶이지 않는 개인사업자 대출(541조원)까지 포함하면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총 3170조원. 이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1765조원 가계부채의 2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한국의 가계부채가 나중에 경제성장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국도 부동산으로 쏠린 그 자금의 부채때문에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어 미리 긴축으로 돌아섰다는 말이 있었는데 한국도 지금의 부채가 성장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과도한 부채에 관해 경제 성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견해도 궁금합니다.
박사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올 상반기 취약차주의 경우 전체 차주 중 그 비중, 그리고 전체 대출 금액 중 그 비중도 줄었다고 하셨는데요. 반면 저소득층의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뒤에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취약차주와 저소득층은 상당 부분 겹치는 계층 아닌가요? 고소득층이 여러 곳에서 돈을 빌리고 신용 점수가 낮다고 보기에는 어려워 보여서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가격 하락해도 자산가의 부채 문제는 없을게지.. 근데 영끌이나 대출을 풀로 받아서 집 산 사람들이 충격을 받는다면 내수가 박살 나겠지 그리되면 또 경기 부양한다고 금리 낮추고 정부가 제정적자 내가며 돈풀면 또 자산가격 상승할래나...? 와~~ 무한 되풀이... 지금도 돈이 돌지않고 통화승수가 줄어드는 건 내수가 점점 죽어간단 소린데 자산가격으로 언제까지 경기를 부양할 수 있을까.. 결혼 출산 취업 다 포기하고 코인시장에 목메는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나라가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능력이 되지도 않는데 영끌해서 다주택자들 부동산을 고가에 다 받아주니 홍에게 자산 관리받는 부자들만 살판났잖아 안그랴유.? 주가가 거래량없이 신고가 갱신하는 거 꼭지에서 받아주는 신용개미들 알거지 만드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부동산 거품 꺼지면서 금리가 크게 올라가면 부동산 담보대출자들 줄줄이 파산할 것입니다. 특히 대출을 끼고 소유한 다주택자들 반드시 파산합니다. 집을 수십채씩 소유한 사람은 엄청많고, 수백채씩 가지고 있는 사람도 제법 있으며, 2312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2014.09.21 가사 - 최고 집부자 '2312채' 소유, 임대료는…
지금 전세값과 실제 집값이 많이 벌어진 상태고, 대출을 매우 제한을 해둔 상태라 집값의 50%이상 대출이 극히 드물죠. 15억 넘어가면 대출이 전혀안되는 상황입니다. 줄줄이 파산을 하려면 집이 반토막 이상 나야한다는건데, 금리가 얼마나 올라야 이게 가능할까요?? 일부 다주택자들의 일부 지역에서 매물이 역전세로 경매로 넘어갈순 있어도 그 영향은 미비할거같네요
금리 많이 오르면 영끌족 중에 타격 받는사람 꽤 있을겁니다. 현재같은 저금리로 계산해도 저렴한 5억 짜리 아파트를 주담대 4억 끼고 샀을경우 매월 158만원은 내야는데 생활비까지 더하면 만만치 않은 금액이죠 더 비싼 아파트라면 원리금은 당연 더 올라갑니다. 영끌이 아니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투기 광풍이 한국을 휩쓴 지금 무리한 투자를 한분들이 많아보여 걱정 입니다. DSR 규제를 괜히 하는게 아니죠
집값 상승은 소비증가로도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많이 볼수없던 독일 외제차가 늘린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이렇게 버블이 심화되니 출산율이 말도안되게 낮아졌죠 자산가격을 높여서 좋은점도있지만 전세계에서 말도안되는 저출산으로 우리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될까요 우리가 출산률 꼴지고 그담이 대만이라고 들었습니다. 둘 다 반도체산업 의존도가 큰 나라죠 제생각엔 버는돈에비해서 반도체공정이 무인 인력 이 많은 산업이라. 적은 인력이 고가의 돈을받아서 집값을 올리는데에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버블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chunukhong 박사님 ^^은행주 투자 하신걸로 알고 있어요(투자 시점은 모르지만요^^) 우리나라는 지금. 시장이 유지만 되도 금리가 오른다고 봐요. 그럼 은행주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반대로 일정부분 이상 금리상승은 가계부채가 버티기 힘들다고 보고 있어요 여기서. 일정부분의 금리를 어떻게 설정하고 위험 대비를 해야할지 어떤 지표를 보아야 할지 궁금해서요 고견 부탁드려요^^ 과거 일본의 버블이 터지기전 자영업의 몰락이 있었다고 하내요 일본싀 전철을 따라간다는 이야기만 드리는게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자영업이 어려운거 아닌가도 아닌. 그 이전부터 자영업자들의 경쟁력과 시장정리(패업한 자영업자를 퇴직한 회사원이 경쟁력없이 새로. 창업). 생산성 향상도 없는 자영업 바턴을 이어받아 가는게 퇴직세대의 투자 손실이 (이들은 강한 소비여력을 가지고 있던 기존 수요세대) 노후 문재로 커지진 않을지 . 체끄해 보려고 해요 이런것도 지표로 볼수 있는게 있을까요?
박사님 취약 차주비율이 적어진것은 기준 금리가 상당히 낮고 이자유예 조치 에 따른 착시효과도 있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금리인상기에 이자를 감당 못하는 취약 차주비율이 더 증가하진 않을까요? 그리고 금융자산대비 전체 가계의 부채 비율이 낮아져도 양극화,금융자산 불균형 문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체가계로 통계낸 것보다는 소득별로 세분화해서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또 코로나로인한 유동성으로 주식시장도 활활타고 있는데 미국이 긴축 모드로 변동시 만일 주식시장이 하강기로간다면 자산대비 부채 비율은 높아질 수도 있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자산가격평가금액이 높아지면서 부채비율이 줄어든게 아닌지요 ? 자산가격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어떻게 되나요? 주위 소상공인들은 지금 코로나 대출이랍시고 많은 돈을 끌어쓰고 버티고 있고 집마련을 위해 코로나 대출을 이용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 지금 너도나도 자산을 취득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라는 마인드로 대출을 일으켜 자산을 취득하고 있는데 부채비율이 줄었다고요? 자산의 가격이 부채의 증가율을 앞질렀기때문에 저런결과가 나오는게 아닙니까?
웬 소주성 이야기를... 그 정책이 가계부채 증진 대책이었던 것도 아니고 그저 최저임금 잠시 인상하다 중단한 것이고 이 과정에서 얼마나 자영업자가 어려워졌나 이 문제를 이야기하면 될 것 아닌가요 좀 정치적인 이야기만 하려는 태도를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취약차주가 줄어든 것은 왜 이야기 안합니까?
금융부채비율이 떨어졌다고 볼 수없는 것이 금융자산 중 주식이 상당비중일텐데 적어도 ㅡ 주식자산이 2ㅡ30퍼는 될텐데 ㅡ 주식시장 내리면 순식간에 금융부채비율 확 올라갈걸. 지금 그래프도 해당기간에 부채비율이 내렸는데 주식투자해서 주식가치가 올라서 그러거것죠. 주식 펀드 자산은 는 19년 대비 3배 이상증가 될걸요. 역시 거품으로 봐야죠 현금 증가는 부동산 주식 팔았어도. 주식. 부동산 가치 증가대비 그렇게 많이 증가하지는 않았을거임. 현금이 급격하게 늘었으면 주식시장 붕괴 부동산시장 급락으로 이어지것죠
@@kapiabara 생계형 가계부채가 늘었다 -> 고용이 불안해지거나 경기가 하강하면 상환이 어려워지는 계층,부채가 늘었다는 말임. 그런데 지금 정부는 고용을 창출하는 민간을 조지고 공공부분에서 임시 일자리만 창출 생계형 가계부채가 늘었다 -> 금리인상에 취약해진 계층이 늘었다는 말, 그런데 인터넷 커뮤니티보면 금리 높이고 대출조이면 집값 잡는다는말을 쉽게 찾아볼수 있음.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생각안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임. 대충 이런 뜻인데요
안녕하세요! 최근 책도 구매하고 박사님 말씀을 진지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상 중간에 궁금한게 있어서 부족한 지식을 토대로 질문드립니다. 1. 금융자산대비 금융부채가 줄어들었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럼 금융자산 가치상승 속도와 금융부채 상승속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금융부채 상승속도보다 금융자산 가치상승 속도가 더 높다면 부채비율이 줄어들었다고 보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2. 자산대비 부채는 줄었지만 소득대비 부채가 늘었다면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떻게 보는게 맞을까요? 질문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런것들을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잘 몰라서 확인하는 곳도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덕분에 돈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고, 진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냥 이것저것말고 서울 집값이 100억 정도 갔으면 합니다. 이래도 오르고 저래도 오르고 전세 방어때문에 오르고 가계 부채때문에 금리 함부로 못 올리고..나라가 망하던 못 사는 사람은 애 낳지 말고 소비 줄여 생활하던 말던, 돈 없으면 거지로 살도록..그냥 100억 가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cslee545 필리핀처럼 가는거라 봅니다. 정글 같은 알아서 살아야 하는 세상. 무한 경쟁 사회. 경쟁에서 밀리면 영원한 거지. 극단적 양극화. 그리고 못사는 인간들은 오르지도 못하는 사다리같은건 아예 없는 세상. 더 설명하지요, 집값은 투기 수요도 있고 실수요 있는데 지금 현상은 심리에 의한 실수요 촉발에 따른 거라 봅니다. 처음엔 사실 투기 세력, 유동자금, 외국인의 투기 세력, 정책 실패가 작용하여 집값 폭등을 유발했다 봅니다. 어쨌거나 계속 오르는 집값에 홍박사님은 판교 신입 연봉이 오르는 것으로 집값 하방 경직에 대해 얘기했는데, 실제로 기업 내부에서는 임금 상승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영 부담에서 어느 기업이 선뜻 투자를 하죠? 그리고 이런 집값 상승으로 노동 활동의 의미도 사라집니다 이런 상태라면 교육은 왜 필요한가요? 어릴때부터 부동산 교육 시키는게 훨씬 바람직 하죠?? 연구활동은 무슨 필요가 있죠? 땅투기, 아파트 투기하는게 훨씬 나은데.. 이런 관점에서 얘기 드렸습니다.
항상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계부채연체율은 정부가 작년9월부터 계속 억지로 연장해 주고 있기 때문에 줄어보이는 착시효과 일 뿐이고 . 다중채무자 126만명중 부채총합에서 겨우 2천억 줄었다고 안심할 신호가 아니지요.
작년 아파트폭등때 매수자 절반이 2030인데 이들은 말그대로 영끌. 주담대+신용대출+2금융+ 심하면 카드빚까지 끌어모음. 여기서 금리 오르고 자산가격 떨이진다면 가계부채 150% 압도적 세계1위 한국은??
언론이 선동적으로 보도한게 아니라 모피아 대표 홍남기와 부동산거품의 주역 저금리주의자 이주열까지 직접 인터뷰하며 부동산거품붕괴 경고한거라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이라면 진짜 큰일이군요.
부동산 불장을 다들 염원하거 있는데
@@김희철-i6n9t 키움증권 서영수 연구원. ‘가계부채 위험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기준 임대 보증금은 864조원 규모로 추산. 여기에 가계부채로 묶이지 않는 개인사업자 대출(541조원)까지 포함하면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총 3170조원. 이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1765조원 가계부채의 2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결국 소득이 뒷받침을 해줄수 없기 때문에...
어떤 계기로 자산가격이 하락이 시작 하는 순간...
상당한 후폭풍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는 말씀이네요..
소득이 가파르게 올라가면 2010~2014년 하우스푸어 사태처럼
점진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인 조정이 나오겠죠
그러나 이건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자산가격이 증가할 때는 아무문제 없죠. 그린스펀과 어빙피셔의 교훈을 잊으면 안될 듯.그리고 현재의 가계부채 구조가 건전하다면 그건 시장의 자뮬적인 선택의 결과는 아닙니다.
연체율이 낮은건 원금 상환 비중이 작아서 그렇고... 자산가격 대비 부채가 작다는건 여기엔 전세자금대출이 빠진다는 점입니다. 갭투자가 많아서 실질적으로 자산대비 부채는 훨씬 높습니다.
원금 상환 연장, 저금리 대출로 인한 일시적 착시는 아닐지 걱정 되는군요.
연체울이 줄어든다?
지산가격증가, 즉 담보금액이 늘어나니,
연체율이 줄어든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금리라도 많이 오르면,
즉 부동산 주식의 담보가치가 줄어들면,
연체율은 급 상승 합니다.
통계표에 숨어 있는 의미를 가과하신 듯 합니다.
금리가 얼마 오를까요?
1퍼센트 아님 2%퍼센트?
금리 오르면 가계부채 무너진다아아!
외치던 것이 2017년이었는데 2018년 부동산 어떻게 되었던가요?
금리가 오르더라도 고용이 회복되고 자산가격이 하락하지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반대가 된다면 어마어마한 혼란이 닥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금리 오르는게 5프로에서 6이되는게 아닙니다...위와같을경우 20프로 인상이지만 1프로에서 2프로되면 100퍼 인상이죠...금리인상은 파급효과가 커서 발작이 날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금리는 오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그렇다는데 왜 금리 얘기를
꺼내시나요.
전제를 지켜 주세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가계부채가 나중에 경제성장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국도 부동산으로 쏠린 그 자금의 부채때문에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어 미리 긴축으로 돌아섰다는 말이 있었는데 한국도 지금의 부채가 성장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과도한 부채에 관해 경제 성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견해도 궁금합니다.
오늘도 좋은공부하고 하루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경제 금융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박사님 덕분에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융자산대비 부채가 줄었다?? 금융자산자체가 거품이라 이것도 함께 붕괴된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네요..
어디가 버블인지.. 콕 찍어 이야기해주심 좋겠네요
박사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올 상반기 취약차주의 경우 전체 차주 중 그 비중, 그리고 전체 대출 금액 중 그 비중도 줄었다고 하셨는데요.
반면 저소득층의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뒤에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취약차주와 저소득층은 상당 부분 겹치는 계층 아닌가요?
고소득층이 여러 곳에서 돈을 빌리고 신용 점수가 낮다고 보기에는 어려워 보여서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짧고 굵은 내용 늘 항상 최고이십니다!
9월 만기로 이자까지 유예한 금액이 120조 정도....
왜 이건 언급 안하시죠?
이번 방송은 오류가 많네요
유예한 자산이 모두 다 터지나봅니다 ㅎ
뭐.. 저도 이 정부 참 맘에 안들지만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다른 나라가 더 문제 아닐까요
당장 GDP의 15% 재정적자 일으킨 나라 미국부터..
세상 어느 나라가 지금 대출회수합니까?
@@chunukhong 제가 박사님한테 논리적으로 상대가 될까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숨어있는 위험을 고의적으로 회피하신거 같어서 댓글 남겼지요.
MMT이론 누구보다 더 잘 아실텐데...
기축통화국하고 비교를 하시네...
시청자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네^^. 지금처럼 부채를 내고도
멀정할 나라는 기축통화만 가능한거 같아요
긍정적으로 우리 나라도
작은 기축통화에 들어가길
기도하고요.
msdi선진국 지수에 편입하는걸
준비하지 않는다면
imf처럼 억지로 변하거나
탈이 나지 않을지 관찰해 볼래요^^
빚에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방송을 할 시기는 아닌것같은데요. 미국 같은경우도 집값 급등하니 비둘기인 연준이 MBS채권매입을 당장 중단했어요. 우리나라 정부는 무얼하고 있나요? 대출을 늘려줄테니 집사라 하고 있지요. 경제학자라면 이런점을 꼬집어줘아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S자유대한민국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 대출도 DSR 규제 적용하면 크게 늘어나지 않어요.
깊이 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부채가 심하다고해서 찾아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기업부채 이야기도 다뤄줬으면 합니다
1:54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과 금융자산 대비 금융부채 비율이 반대로 움직이는 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2011년 2/4분기쯤 두 그래프가 교차했고, 그 이전엔 비율이 반대였는데, 이런 흐름도 좀 궁금합니다.
그래프 교차(?)는 의미가 없는게 하나는 좌측, 다른 하나는 우측의 축을 기준으로 합니다. 파란색선은 최저점이 100%보다 크고 회색선은 40~50% 수준에 있습니다. 다른 두가지 그래프를 보기편하려고 한페이지에 담은 것 뿐이에요.
@@whstisreal 아, 그 부분은 그렇네요. 유심히 못 봤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축이 다릅니다. 좌축 우축 이렇게 표시되어 있죠
부채의 규모는 커지나 자산의 증가속도가 그걸 뛰어넘고 있다...... 노동의가치가 떨어지고 자본이 벌어들이는 자본소득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개똥생각입니다 ㅎㅎ
4:39 에 언급하신 연체율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시기의 원금상환유예 및 이자감면 등으로 인한 효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박사님의 채무조정지원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뭐.. 의견이랄 께 있습니까
코로나 팬데믹 때 어쩔 수 없이 시행했던 정책이고
이제 빨리 경기회복 시켜서 중단해야죠
물론 대단히 어려운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돈을 못 갚으니 몇번이나 유예를 해준거
같은데..
그걸 거둬들이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지식+1 감사해요
안녕하세요.이번 책은 ebook으로 언제쯤 나오나요?
부동산가격 하락해도 자산가의 부채 문제는 없을게지.. 근데 영끌이나 대출을 풀로 받아서 집 산 사람들이 충격을 받는다면 내수가 박살 나겠지
그리되면 또 경기 부양한다고 금리 낮추고 정부가 제정적자 내가며 돈풀면 또 자산가격 상승할래나...?
와~~ 무한 되풀이...
지금도 돈이 돌지않고 통화승수가 줄어드는 건 내수가 점점 죽어간단 소린데 자산가격으로 언제까지 경기를 부양할 수 있을까..
결혼 출산 취업 다 포기하고 코인시장에 목메는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나라가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능력이 되지도 않는데 영끌해서 다주택자들 부동산을 고가에 다 받아주니 홍에게 자산 관리받는 부자들만 살판났잖아 안그랴유.?
주가가 거래량없이 신고가 갱신하는 거 꼭지에서 받아주는 신용개미들 알거지 만드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옳은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홍춘욱쌤 무더위에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코로나의 어려움을 격는 자영멉자와 저소득층의 부담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누어 지지 않은 결과
이번에도 80%까지만 준다는 이야기 듣고...
재정건정성에 대한 집착은 안바뀌는구나.. 싶어 슬픕니다
음..좋은쪽으로만 보시는것같은데요. 금융자산은 현금화해야 내돈이고, 연체율이 낮은건 21년 말까지 상환유예해서 그런거고...조금씩 터지면 조금씩 막으면서 연착륙 가능하겠지만 한꺼번에 터지면 연준 할애비가 와도 힘들지 않을까요?
기업 및 자영업자 부채 문제는 동의합니다. 그래서 '고위험군' 분석했구요.
그런데 가계부채도 일괄연장되었다는 주장의 근거, 그리고 또 만기연장이 안되는 이유도 이야기하셔야죠? 지금 우리는 가계부채이지, 기업부채가 아니잖습니까?
@@chunukhong 자영업자 부채는 기업부채로 보는게 맞는건가요?
교수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부동산 거품 꺼지면서 금리가 크게 올라가면 부동산 담보대출자들 줄줄이 파산할 것입니다.
특히 대출을 끼고 소유한 다주택자들 반드시 파산합니다. 집을 수십채씩 소유한 사람은 엄청많고, 수백채씩 가지고 있는 사람도 제법 있으며, 2312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2014.09.21 가사 - 최고 집부자 '2312채' 소유, 임대료는…
다주택자 대출이되나요?
지금 전세값과 실제 집값이 많이 벌어진 상태고,
대출을 매우 제한을 해둔 상태라 집값의 50%이상 대출이 극히 드물죠. 15억 넘어가면 대출이 전혀안되는 상황입니다. 줄줄이 파산을 하려면 집이 반토막 이상 나야한다는건데, 금리가 얼마나 올라야 이게 가능할까요?? 일부 다주택자들의 일부 지역에서 매물이 역전세로 경매로 넘어갈순 있어도 그 영향은 미비할거같네요
금리 많이 오르면 영끌족 중에
타격 받는사람 꽤 있을겁니다.
현재같은 저금리로 계산해도
저렴한 5억 짜리 아파트를
주담대 4억 끼고 샀을경우
매월 158만원은 내야는데
생활비까지 더하면 만만치 않은 금액이죠
더 비싼 아파트라면 원리금은 당연
더 올라갑니다. 영끌이 아니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투기 광풍이 한국을 휩쓴 지금
무리한 투자를 한분들이 많아보여
걱정 입니다.
DSR 규제를 괜히 하는게 아니죠
굿굿굿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늘 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왕성한 저작활동 감사합니다.
연체율이 낮은건 금리가 오르면 올라가겠네요
한은, 금감원에서 올려주는 자료들을 꾸준히 지켜 봐야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최근 발행하신 책 구매하여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값 상승은 소비증가로도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많이 볼수없던 독일 외제차가 늘린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이렇게 버블이 심화되니 출산율이 말도안되게 낮아졌죠 자산가격을 높여서 좋은점도있지만 전세계에서 말도안되는 저출산으로 우리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될까요 우리가 출산률 꼴지고 그담이 대만이라고 들었습니다. 둘 다 반도체산업 의존도가 큰 나라죠
제생각엔 버는돈에비해서 반도체공정이 무인 인력 이 많은 산업이라. 적은 인력이 고가의 돈을받아서 집값을 올리는데에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버블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 오늘 책 샀답니다^^♡
목소리까지 명확하셔서 금상첨화인 채널입니다!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는 높은데 금융자산 대비 가계부채는 낮다는 것은 결국 버블 아닌가요?? 금리 오르면 일본 버블경제 붕괴꼴 날것 같습니다만..
심각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개인회생 및 파산 신청하신 분들이 몇 분 됩니다.
대출로 연명하시는 분도 많고요. 소비는 그대로 인데 수입이 늘지 않다보니 위태위태한 가정들도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데이터 조작해서 나온 엉터리 통계
이렇게 생각한다는 말씀이시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집값은 절대로 안 떨어지겠네요.
젠장
취약차주는 파산하고 좋은곳 가서 그런거 아닌가욧?ㅋㅋ
그리고 가계부채도 문제지만 인구감소 이민자 유입 것도 심각한데 보도조차 없네요 ㅎㅎㅎ
자기집 빚은 늘어나면서 빚청산에 조금이라도 돕겠다는 국가예산이 증가하는걸 나라망한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의 촌극을 보면 참 웃기기만하다...
요약판은 못참죠. 정주행 !
저금리 빚내서 투자한사람들이 잘한일이됐네요~^^
돈의역사 12 요책사서 다 보긴 했는데 아직은 ^^이해가
오늘 방송 내용 이해하는데에는 '디플레 전쟁'이 더 낫습니다 ^^
심화학습편 기대됩니다. ^^
통계에 숨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 위험요인이 있지만
아직은 아니고
관찰하자로 알고. 있을께요^^
자영업자 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현실로 확인된 셈이죠
결국 '가계부채 문제다'라는 프레임이 어서
'중소기업 자영업자 문제다'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chunukhong 박사님 ^^은행주 투자 하신걸로 알고 있어요(투자 시점은 모르지만요^^) 우리나라는 지금. 시장이 유지만 되도 금리가 오른다고 봐요.
그럼 은행주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반대로 일정부분 이상 금리상승은 가계부채가
버티기 힘들다고 보고 있어요
여기서. 일정부분의 금리를
어떻게 설정하고
위험 대비를 해야할지
어떤 지표를 보아야 할지
궁금해서요
고견 부탁드려요^^
과거 일본의 버블이 터지기전
자영업의 몰락이 있었다고
하내요 일본싀 전철을 따라간다는 이야기만 드리는게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자영업이 어려운거 아닌가도
아닌.
그 이전부터 자영업자들의 경쟁력과 시장정리(패업한 자영업자를 퇴직한 회사원이
경쟁력없이 새로. 창업). 생산성 향상도 없는 자영업 바턴을 이어받아 가는게 퇴직세대의 투자 손실이 (이들은 강한 소비여력을 가지고 있던 기존 수요세대) 노후 문재로
커지진 않을지 .
체끄해 보려고 해요
이런것도 지표로 볼수 있는게
있을까요?
@@신.내리사랑 은행주 좋아합니다
금리 얼마까지 올릴지는 모르지만
장단기금리 역전까지는 좋아보이네용
박사님 취약 차주비율이 적어진것은 기준 금리가 상당히 낮고 이자유예 조치 에 따른 착시효과도 있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금리인상기에 이자를 감당 못하는 취약 차주비율이 더 증가하진 않을까요?
그리고 금융자산대비 전체 가계의 부채 비율이 낮아져도
양극화,금융자산 불균형 문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체가계로 통계낸 것보다는 소득별로 세분화해서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또 코로나로인한 유동성으로 주식시장도 활활타고 있는데 미국이 긴축 모드로 변동시 만일 주식시장이 하강기로간다면 자산대비 부채 비율은 높아질 수도 있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자료 작성 기관에 문의하니...
딱부러진 답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취약차주 대부분이 자영업자이다 보니 아마 '사업대출'을 받고 또 재난지원금 받은 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 더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락하면 그야말로 쫑나겠구만
가계부채는 정말 큰 문제가 맞지
주식 코인해서 동 좀 벌었다고 별거 아니라는
말은 좀 문제가 많다
정확한 분석과 전망 감사드립니다!😊
다 상승 햇는데 돈 푸는 정부는 미칫나!
원금 이자 유예는?
또 유예될지도..
자영업자 대출 중단하면.. 집값 빠진다고 생각하시나요?
@@chunukhong 집값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경제를 걱정하는거지요.
자영업자들도 돈냄세 잘 맡죠
코로나 시국에 사업자대출 받아서
가게 확장했을까요? 아니면
전국에서 떠들섞한 부동산재테크
했을까요?
금융자산대비 금융부채비율 감소, 취약차주 감소, 연체율 감소, 저소득층 생계자금대출 증가 >>생계형 가계부채 증가
소개해주신 데이터로만 판단하면 지금 한은의 금리인상은 상당히 우려스럽네여
자산버블 완화 대비 저소득층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심각할 듯함
한은은 원래 그랬습니다
2010년에도 금리인상해.. 저축은행 뱅크런의 간접적 원인이 되었죠
대신 하우스푸어 사태를 유발하는 데에는 성공.... ㅠ.ㅠ
자산가격평가금액이 높아지면서 부채비율이 줄어든게 아닌지요 ? 자산가격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어떻게 되나요? 주위 소상공인들은 지금 코로나 대출이랍시고 많은 돈을 끌어쓰고 버티고 있고 집마련을 위해 코로나 대출을 이용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 지금 너도나도 자산을 취득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라는 마인드로 대출을 일으켜 자산을 취득하고 있는데 부채비율이 줄었다고요? 자산의 가격이 부채의 증가율을 앞질렀기때문에 저런결과가 나오는게 아닙니까?
동영상 내용의 핵심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준 것
두번째는 고위험 차주가 준 것
이 두가지 현상이 벌어진 원인을 설명한 것 뿐입니다
@@chunukhong 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영상 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
결국 소득주도 성장은 없었다는걸로.....죄다 1.2분위 저소득층의 생계형 대출이 늘어나 문제이고, 이는 취업 및 경기활성화가 되지 않으면 확대될수밖에 없다는 얘기네요?.....또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 자산축소로 문제가 심각할수도.....
웬 소주성 이야기를...
그 정책이 가계부채 증진 대책이었던 것도 아니고
그저 최저임금 잠시 인상하다 중단한 것이고
이 과정에서 얼마나 자영업자가 어려워졌나
이 문제를 이야기하면 될 것 아닌가요
좀 정치적인 이야기만 하려는 태도를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취약차주가 줄어든 것은 왜 이야기 안합니까?
부익부 빈익빈이 가속되었다는 말씀이네요..
금융부채비율이 떨어졌다고 볼 수없는 것이 금융자산 중 주식이 상당비중일텐데 적어도 ㅡ 주식자산이 2ㅡ30퍼는 될텐데 ㅡ 주식시장 내리면 순식간에 금융부채비율 확 올라갈걸. 지금 그래프도 해당기간에 부채비율이 내렸는데 주식투자해서 주식가치가 올라서 그러거것죠.
주식 펀드 자산은 는 19년 대비 3배 이상증가 될걸요.
역시 거품으로 봐야죠
현금 증가는 부동산 주식 팔았어도.
주식. 부동산 가치 증가대비 그렇게 많이 증가하지는 않았을거임. 현금이 급격하게 늘었으면 주식시장 붕괴 부동산시장 급락으로 이어지것죠
자산이 다 거품이라 생각되면..
달러자산 보유해서 버블 붕괴 때 큰 돈을 버시면 되겠네요.
응원합니다
@@chunukhong 저도 같은생각이라 자산의 반을 달러 예금으로 옮겼습니다. 엔화로도 나눠둘지 고민이네요.
금리 높이면 집값 정상화(?) 된다는 인간이나 지금처럼 기업 때려잡으면서 고용 늘리라는 인간들 보면 제정신인가 싶습니다.
정책을 도입하면 어떤 효과가 일어날지 예상정도는 해봐야 되잖아요
뭘 예기 하고싶은거예요?
@@kapiabara 생계형 가계부채가 늘었다 -> 고용이 불안해지거나 경기가 하강하면 상환이 어려워지는 계층,부채가 늘었다는 말임. 그런데 지금 정부는 고용을 창출하는 민간을 조지고 공공부분에서 임시 일자리만 창출
생계형 가계부채가 늘었다 -> 금리인상에 취약해진 계층이 늘었다는 말, 그런데 인터넷 커뮤니티보면 금리 높이고 대출조이면 집값 잡는다는말을 쉽게 찾아볼수 있음.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생각안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임. 대충 이런 뜻인데요
금리를 안높힐수가 있나...? 미국이 올리면? 뭔소릴 하는거지 기준금리를 한은 자율적인 정책적 결정으로 결정하는 거라 생각하나
미국이 올리면 따라 올려야 한데요.
외화 유출 방치하면...
환율 방어 못하고 나라 망한답니다
@@김희철-i6n9t 네, 맞아요. 미국이 금리올리면 위험자산인 한국의 매력이 그만큼 떨어지니 한국도 금리를 올려야죠.제가 말하는건 집값 잡는다는 이유 하나로 경제전체에 영향을 주는 금리라는 카드를 건드리고 있다는겁니다
주식박살나고, 코인박살나고, 이제 부동산이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책도 구매하고 박사님 말씀을 진지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상 중간에 궁금한게 있어서 부족한 지식을 토대로 질문드립니다.
1. 금융자산대비 금융부채가 줄어들었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럼 금융자산 가치상승 속도와 금융부채 상승속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금융부채 상승속도보다 금융자산 가치상승 속도가 더 높다면 부채비율이 줄어들었다고 보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2. 자산대비 부채는 줄었지만 소득대비 부채가 늘었다면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떻게 보는게 맞을까요?
질문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런것들을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잘 몰라서 확인하는 곳도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덕분에 돈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고, 진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1. 금융자산 상승세>금융부채 증가세
2. 소득증가
감사합니다!!! ❤️
Dsr 왜 하고있지? ㅋㅋ
그리고 지금 고가주택 대출됨? ㅋㅋ
다음달부터총부채상환보고대출해준다네요7월1일부터
그니깐 7월부터 DSR 시작한다잔아요
기존 대출까지 감안하고 원리금 상환액 까지 고려해서 대출을 옥죄겠다잔아요
그냥 쿨하게 대출? 얼마원해?
오케이 가져가고 싶은만큼 대출 ok
이딴게 이제 안된다잔아요
그냥 이것저것말고 서울 집값이 100억 정도 갔으면 합니다. 이래도 오르고 저래도 오르고 전세 방어때문에 오르고 가계 부채때문에 금리 함부로 못 올리고..나라가 망하던 못 사는 사람은 애 낳지 말고 소비 줄여 생활하던 말던, 돈 없으면 거지로 살도록..그냥 100억 가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나라가 망하는데 100억가는게 뭐가나은데요 ?
@@cslee545 필리핀처럼 가는거라 봅니다. 정글 같은 알아서 살아야 하는 세상. 무한 경쟁 사회. 경쟁에서 밀리면 영원한 거지. 극단적 양극화. 그리고 못사는 인간들은 오르지도 못하는 사다리같은건 아예 없는 세상.
더 설명하지요,
집값은 투기 수요도 있고 실수요 있는데
지금 현상은 심리에 의한 실수요 촉발에 따른 거라 봅니다. 처음엔 사실 투기 세력, 유동자금, 외국인의 투기 세력, 정책 실패가 작용하여 집값 폭등을 유발했다 봅니다.
어쨌거나 계속 오르는 집값에
홍박사님은 판교 신입 연봉이 오르는 것으로 집값 하방 경직에 대해 얘기했는데, 실제로 기업 내부에서는 임금 상승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영 부담에서 어느 기업이 선뜻 투자를 하죠?
그리고
이런 집값 상승으로
노동 활동의 의미도 사라집니다
이런 상태라면 교육은 왜 필요한가요?
어릴때부터 부동산 교육 시키는게 훨씬 바람직 하죠??
연구활동은 무슨 필요가 있죠?
땅투기, 아파트 투기하는게 훨씬 나은데..
이런 관점에서 얘기 드렸습니다.
한국은행 금리인상 방향이 자산가격 상승 억제보다 취약계층의 소득감소 효과가 더 크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자산가격 상승 효과가 없지는 않겠죠
다만 0.25% 포인트 올리는 정도로는 체감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약계층 소득 감소 효과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는 재정정책이 더 중요하죠
홍춘욱 박사님, 뇌섹남. 섹시스타! 러브 머신
가계부채 절대값이 의미가 없다는 얘기군요.
1000조든 20000억조든
잘봤습니다
Imf나 oecd도 헛소리를 했군요
IMF가 한국 가계부채 심각하다고 보고서 냈나요?
참고로 OECD에서 발간한 것은 통계만 볼 뿐 리포트는 안봅니다.
하두 틀려서 말입니다.
암튼 이상하군요
매일처럼 IMF 보고서 체크해서 보는데..
그런 자료 있으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chunukhong 보고서는 아니고
그냥 네이버에 imf 가계부채
두단어만 쳐도 뭔말인지 수두룩 기사나옵니다.
닝 말씀대로 imf는 보고서 아닌발언은 헛소리툭툭하는집단이거나
한국언론들이 헛소리들 하는 집단인가보죠 뭔
아 심각은 아니고 위험하다는 뉘앙스입니다
단어로 꼬투리잡으실거 같아 정정합니다
님 말씀대로 한국 가계부채 절대규모 아무 문제없는데 다들 호들갑들 떠나보네요
사람이 문제다. 3자로 문제 人.
ㅋㅋㅋ
역시 하나를 봐도 깊이 분석하시는 홍춘욱 박사님 덕분에 더 넓게 보게됩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용~
소 배 액팅은 워낙 유명해서 앞전부터 핫했는데 이게 지금 뜨네요 ㅎㅎ
시간만 있으면 넉넉하게 재테크 할수있는게 소베 액 팅 이죠 ㅇㅈ
당일날 바로 소액으로 용돈벌고 당일환젼 해주던데 소 배액 팅 진짜 좋네요
어제 소소하게 소배 액팅 쳐보고 들어가서 3만원으로 10만원만 벌고 나왔어요 시간없어서 ㅠ
3
소베액 팅 많이 유명하죠 그냥 쳐보기만해도 바로나오니까 ㅎㅎ
아아 그거 저도 알아요 소 배 액 팅 ㅎㅎ 어려운것도 없고 간단한 지식만으로 할수있다던데
주식하기엔 너무 까막눈이라 찾던와중에 저도 소 베 액 팅 추천받아서 쳐봤는데 너무좋네요 ^^
저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직장도 힘들어졌는데 소배 액팅 알고나서 부업으로 용돈법니다 ㅠ ㅎㅎ
요즘 재테크 하는게 유행인데 찾아보다가 소배 액팅 쳐보고나서 95%수익 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