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는..참 거시기한 소울푸드죠. 다들 기본(미군소시지)은 아시지만 그 당시에 미군에 보급되는 소시지는 계급에 따라 다르게 보급됐어요. 백인장교,백인사병,흑인장교&사병 등 똑같은 식품이 제공 안됐습니다. 보급품 자체도 계급별로 틀려 그당시 부대찌개를 맞본 어르신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예전맛 안난다였어요. 의정부 원조집도 할머니 마지막으로 본게 2010년도대인데 기력이 없으셔서 가게에 그냥 앉아 계신거보고 맘이 아팠어요. ㅜㅜ
부대찌게는 미군들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통을속 햄 같은 여러 음식물들을 가져와 깨끗이 씻어서 김치같은 한국 음식물 재료들을 섞어 만들었다고 옛날 tv에서 들었음 밑에 댓글도 있던데 미군 부대에서 나온 햄이나 쏘세지는 고급 음식이었음 그런 고급 재료로 부대찌게를 만들었다고? 가난과 배고픔이 낳은 눈물나는 생존의 음식이었음 지리적 정치 역학 관계를 떠나 미군에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제발 이런 영상 찍을때 한식에 대한 이해와 설명부터 해줬으면.. 아직까지 일본과 중국의 영향때문에 대부분 서양인들 젓가락부터 들고 설침(?).. 우린 그들과 달리 수저를 함께 쓰는 문화임.. 반찬도 제대로 집지 못하면서 밥이며 국이며.. 심지어 국에 밥을 말아놓고 젓가락부터 들이대는 애들(?) 보면.. ㅜ 사실 이걸 뭐라하기도 뭐한게 우리도 언제부턴가 숟가락 대신 젓가락만 사용하는 버릇이 들었쑴.. 나부터도 어릴때 홍콩 영화보다 젓가락으로 국이며 죽까지 먹는게 멋있어 따라하다보니.. 밥도 숟갈 대신 젓가락을 쓰곤 하지만 ㅡ,.ㅡ 암튼 부대찌개는 전쟁 직후 미군부대서 나온 잔반을 모아다 끓여 먹었던 일명 꿀꿀이 죽에 기원한 슬프고 아픈 이야기를 가진 음식이란게 더 신빙성 있쑴 .. 전쟁 직후 산업화와 새마을 운동이 한참이던 70년대까지도 먹을께 부족했건만 미군부대에서 빼낸 소시지며 햄 치즈등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가지고 식당에서 음식으로 만들어 팔았다? 70년대 말까지 군무원이였던 부친이 어쩌다 한번씩 가지고 나온 소시지며 햄은.. 어머니가 아끼고 아껴 반찬으로 내어주거나 아님 제사상에 올렸고.. 그것도 아님 이웃에 되팔기도 했던걸 기억함..생각해보면 그당시 그건 고기보다 귀한 식재료였쑴.. 나름 부유한 집에서나 알음알음 구해 먹던걸 식당에서 팔았다는건 말도 아니됨.. 그러다 좀 살만 해지고 나니 그때서야 지금의 부대찌개가 만들어진거고..실제로도 부대찌개 원조라 자청하는곳도 7~80년대지 5~60년대가 아님.. 마지막으로 스팸은 2차 세계대전때 생으로 먹던 보급품이였쑴..그것도 매일 매일.. 그기억을 가지고 있던 참전 군인들에겐 쓰레기처럼 느껴졌을꺼임.. 근데 우린 그걸 기름에 노릇노릇 구워 밥과 김치를 더해 먹는 궁합을 찾아냄.. 한식 처음 접하거나 한식이 맛없다는 외국 친구들에게 서너번 권한적 있었는데 온갖 인상 쓰며 한입 먹어보곤 이후 극단적으로 1년을 넘게 그 조합으로 끼니를 때운 놈도 있었쑴.. ㅋ
외국인들 약간 자존심 때문에 젓가락 고집하는거도 있긴 함 나도 할수 있다는걸 확인하고 넘어가야하는 ㅋㅋ 한국 사람들도 당연히 수저 쓰고 심지어 포크를 쓴다 하더라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지만 그래도 자신은 무조건 젓가락 쓰겠다고 하는게 좀 있음 이건 다른 문화랑 헷갈리기보다는 그냥 자존심임 ㅋㅋㅋ
미군부대에서 만들어진게 아니고 미군부대에서 나온 잔반을 재활용해서 끓여먹다 생긴 서글픈 기원의 음식이라고 알고있네요 고기 같은 단백질 공급원이 전혀 없던 시절에 매우 싸게 먹을수있던 중요한 음식이었답니다 이후 이걸 정식재료를 이용한 찌게의 형태로 의정부쪽 어느 식당에서 만든거고요
@@krauskim7662 전후 먹을것이 없어 풀죽도 귀하고 연한 나무껍질 벗겨 씹고 그도 힘겨워 굶어 죽는 사람도 많던 시기에 미군 부대에서 나오는 잔반은 매우 귀한 식량이었습니다. 아파트에 모든 사람들을 이틀에 한줌의 보리만 주고, 지금의 상태로 음식물 쓰레기통이 채워진다면 그 쓰레기통을 차지하기 위해 생사를 건 싸움을 하게 되겠지요. 뼈아픈 역사이지만 미군부대의 잔반이 당시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음식일지 이해가 되셨기를....
@pchoice0 맞습니다 부대찌개의 원조는 꿀꿀이 죽 입니다 우리의 아픈 과거이자 문화이며 역사입니다.미군 부대에서 버린 음식을 주워다 모두 섞어서 끓여먹던 음식이 부대찌개의 원조입니다.그러다 미군 부대서 근무하는 사람들 통해 나온 소시지와 햄을 김치와 함께 끓여 먹으면서 부대찌개라는 말이 생겼습니다.배고파서 생긴 슬픈 역사도 우리가 알아야 하는 역사입니다
한국인들이 전형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오류 쟤들은 완전한 스프요리가 아니면 숟가락으로 안먹음 저들한테 숟가락은 국물만 퍼는 용도나 국자용도밖에 없음 우리처럼 국과 같이 먹는 밥의 조합이라는 개념이 없기때문에 모든 요리는 포크와 나이프로 먹고 젓가락을 그 대용으로 생각하기에 주구장창 젓가락만 쓰는거 죽같은거 주면 바로 숟가락 든다
60년대인걸로 기억하는데 어릴적 미국이 원조해주던 옥수수로 만든 빵을 학교에서 매일 1개씩 배급해 주었는데 동네친구가 한해 일찍 입학해서 그 옥수수빵을 배급받아 내게 자랑했는데 나는 그 빵이 먹고싶어서 친구에게 한입만 더 달라고 졸랐고 부모님께는 학교에 보내달라고 떼를 썻던 기억이 나네.
지금까지도 외국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아주 예전에 오토바이 탈 때 핼기조종사처럼 검은 글라스가 풀페이스처럼 뒤 덮는 핼맷이였는데 정차 햇을때 군용차량 미군 상사급정도로 보이는 사람이 목례를 하는데 못 본채 했다가 또 한번 힐끗 처다 봤다가 눈 맞으치고 또 목례 하는데 인사를 받아서 같이 목례 하야 하는게 예의인데..용기가 안나드라고요..그냥 못본채 외면 했는데 외국인을 싫어 하는게 아니라 어려운 자리에서 행동 하는거처럼 어렵더라고요.몇 십년 지금 지금에서 외국인이 똑같이 목례를 한다면 밝게 웃으면서 같이 목례하고 엄지 올려 줘야죠.
의외로 비 아시아권 외국인들은 모든 극동 아시아인들이 젓가락만 사용하는줄 알더군요. 어디서 본건있어서 일본이나 중국인들처럼 한국인들도 그렇다고 여기는건데 숫가락을 줘도 안사용하고 젓가락으로 밥과 국을 먹다가 마지막에 볶음밥은 숫가락으로 바닥을 긁어 먹는 경우가 많아서 웃펐습니다.
Thank you so much, American soldiers 너무 너무 고마워요 미군~~❤❤❤
한국음식은 맛있게 맵다 라는 표현이맞는거같아요 꼭 한국에 놀러오세요 : )
부대찌개는 부대찌개 고유 명사로...... 설명까지는 인정~!
영상 잼 나게 잘 봤어요.^^
영국 London 부대찌개 1호점 난리; 줄이 끝이 안보임ㅋ
많이들 드시고 화이팅; Enjoy yourself and Very best year, guys^^
고향가시는 두분 수고많으셨고 행복하시길
어썸코리아 응원합니다 파이팅
외국인들이 첨에 질색팔색 했다가 결국 코박고 중독되는 한식 삼대장. 부대찌개 뼈해장국 짜장면.. 그 중 탑인 부대찌개는 오늘도 연전연승.
짜장면도 자연스럽게 한식행 ㅋㅋㅋㅋㅋㅋ
미국이 원조한 강냉이 가루로 만든 죽을 급식 받았다. 어쩌다가 하얀 조그만 덩어리가 있었는데, 아주 맛있는 분유 덩어리였다. 두 명이 가서 양철통에 죽 받아 와서 반 학생 모두 나눠 먹었지.
저는 포항에 살았는데 미군의 빠다가 제일
강냉 이 죽은 정말 도시락도 못사온애들만 준것같은데요
저는 69년생 입니다 저보다 연륜이 많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임문규-n8u 저도 포항시 북구가된 마을에 살았습니다
@@초승달-d6h 저는 4살때 이사와서 송라국민학교 1학년 1학기 다녔지만 포항은 저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평한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부대찌개는..참 거시기한 소울푸드죠. 다들 기본(미군소시지)은 아시지만 그 당시에 미군에 보급되는 소시지는 계급에 따라 다르게 보급됐어요. 백인장교,백인사병,흑인장교&사병 등 똑같은 식품이 제공 안됐습니다. 보급품 자체도 계급별로 틀려 그당시 부대찌개를 맞본 어르신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예전맛 안난다였어요. 의정부 원조집도 할머니 마지막으로 본게 2010년도대인데 기력이 없으셔서 가게에 그냥 앉아 계신거보고 맘이 아팠어요. ㅜㅜ
숟가락도 좀 주면 좋을텐데...
찌게 먹을때 우린 숟가락으로 먹잖아요..
미군들이 국물의 진한 맛을 못 느꼈을듯..
아무튼 부대찌게믄 세계 어느나라 사람이라도 다 좋아할듯.. 맛있으니까.
외국인들은 젓가락을 사용해야 문화인이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
비빔밥도 젓가락으로만 먹으려는 이상한 고집이 있더라구요
숟가락으로 떠먹으라고 주면 우리는 베이비가 아니다 라면서 거부하는경우도있어요 ㅎㅎ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만났던 외국인들은 다 그렇더라구요
숟가락!!!나도 보는내내 생각했다!
외국인에배려좀하자ㅡㅡ볼때마다불편해보여서
@@라임-u6r 이탈리아사람들이 우리나라 각종 토핑올라간 피자 먹는거보면 왜 저런 피자를 먹냐고해요 ㅋㅋ 우린 그냥 먹으니까 먹는다 하겠죠.
저것도 똑같음 .
좋은 싫든 불편하든 편하든 저들한테 다 새로운 경험이고 걍 놔두시면됨
다른거같은데 비유들이....그냥몰라서먹는것과 알면서모르는건다른거라고 봅니다만
말만놓고 보면 저분들이 숟가락으로 먹어라 알려줫는데 젓가락연습과 더불어 그문화를 더알고 싶어서 일부로 안쓴거다
라고생각하시는듯한데 숟가락권유를하긴했나요?.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군인들한테는 맛좋도 영양가득한 음식을
부대찌게는 미군들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통을속 햄 같은 여러 음식물들을 가져와 깨끗이 씻어서 김치같은 한국 음식물 재료들을 섞어 만들었다고 옛날 tv에서 들었음 밑에 댓글도 있던데 미군 부대에서 나온 햄이나 쏘세지는 고급 음식이었음 그런 고급 재료로 부대찌게를 만들었다고?
가난과 배고픔이 낳은 눈물나는 생존의 음식이었음 지리적 정치 역학 관계를 떠나 미군에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때의 부대찌개가 아니고.. 발전한거니.. 맛이 없을리가 없다!!
미군. 군인들이여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이 나라를 지켜주어서. 평화롭게 살고. 달려가 들어와 있어 세계 기업들이 들어와 대한민국이 잘살고 있어요. 6. 25때도. 많은 미군들이. 생명을 바쳐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감사합니다
부대찌개 첫 비주얼만 보면 외국인 대부분이 거부감을 느끼던데
막상 먹여보면 불호가 없는 음식이더군요 ㅋㅋ
분유가루 한컵 받아서. 사카린 물을 넣어서 걸쭉하게 하고 토치에 구워먹었는데 옛날 이야기 입니다
한국전쟁때 우리나라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외국분이 호기심 때문에 한번씩은 먹어
볼것같네요..!
👍👍
설명해주는 사람 목소리가 익숙하다 했더니 역시 형이었구나!
제발 이런 영상 찍을때 한식에 대한 이해와 설명부터 해줬으면.. 아직까지 일본과 중국의 영향때문에 대부분 서양인들 젓가락부터 들고 설침(?).. 우린 그들과 달리 수저를 함께 쓰는 문화임.. 반찬도 제대로 집지 못하면서 밥이며 국이며.. 심지어 국에 밥을 말아놓고 젓가락부터 들이대는 애들(?) 보면.. ㅜ 사실 이걸 뭐라하기도 뭐한게 우리도 언제부턴가 숟가락 대신 젓가락만 사용하는 버릇이 들었쑴.. 나부터도 어릴때 홍콩 영화보다 젓가락으로 국이며 죽까지 먹는게 멋있어 따라하다보니.. 밥도 숟갈 대신 젓가락을 쓰곤 하지만 ㅡ,.ㅡ 암튼 부대찌개는 전쟁 직후 미군부대서 나온 잔반을 모아다 끓여 먹었던 일명 꿀꿀이 죽에 기원한 슬프고 아픈 이야기를 가진 음식이란게 더 신빙성 있쑴 .. 전쟁 직후 산업화와 새마을 운동이 한참이던 70년대까지도 먹을께 부족했건만 미군부대에서 빼낸 소시지며 햄 치즈등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가지고 식당에서 음식으로 만들어 팔았다? 70년대 말까지 군무원이였던 부친이 어쩌다 한번씩 가지고 나온 소시지며 햄은.. 어머니가 아끼고 아껴 반찬으로 내어주거나 아님 제사상에 올렸고.. 그것도 아님 이웃에 되팔기도 했던걸 기억함..생각해보면 그당시 그건 고기보다 귀한 식재료였쑴.. 나름 부유한 집에서나 알음알음 구해 먹던걸 식당에서 팔았다는건 말도 아니됨.. 그러다 좀 살만 해지고 나니 그때서야 지금의 부대찌개가 만들어진거고..실제로도 부대찌개 원조라 자청하는곳도 7~80년대지 5~60년대가 아님.. 마지막으로 스팸은 2차 세계대전때 생으로 먹던 보급품이였쑴..그것도 매일 매일.. 그기억을 가지고 있던 참전 군인들에겐 쓰레기처럼 느껴졌을꺼임.. 근데 우린 그걸 기름에 노릇노릇 구워 밥과 김치를 더해 먹는 궁합을 찾아냄.. 한식 처음 접하거나 한식이 맛없다는 외국 친구들에게 서너번 권한적 있었는데 온갖 인상 쓰며 한입 먹어보곤 이후 극단적으로 1년을 넘게 그 조합으로 끼니를 때운 놈도 있었쑴.. ㅋ
정답입니다
82년도에 미8군부대 근무하시던 분이 소세지와 햄 스팸 콩통조림캔 가져오셔서 모임에서 부대찌게 끓여 먹었어요 국민학교 2학년때(82년)인데 아빠모임 따라가서 처음맛본 소세지와 햄맛을 지금까지 잊지못해요 그 친구분 덕에 미8군음식 종종 얻어먹었어요 요즘 파는 젤리빈도 79-80년도에 엄청 먹었고
양고기통조림도 84년도에 먹었음
85-86년도에는 용산에서 살았는데 미8군 근처에선 오래되어보이는 부대찌게가게에서 팔았던거 기억해요 이런걸로 추측해보면 82년도이전에도 부대찌게 파는 가게가 있었을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60년대부터 가게에서 팔았다고 나오네요
어휴 ㅉㅉ
쥐뿔 잘난것도 없는 조선인주제 열등감 쩌네
어휴 ㅉㅉ
조선인이 또 열폭하네 ㅉㅉ
@@iolalife8707옛날 티비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미군들이 스팸 안먹고 많이 버리니까 짬통에 버린거 골라내어 씻어서 부대찌게로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제 기억에도 스팸은 귀한 음식이었어요
머나먼 타국에서 우리를 위해 군복무중이신 모든 미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난 미군 친구들이 있어서 말 하는데.. 여자랑 만나 술 먹으려고 한국 오는 거임
지랄을 해라
우리를 위해 NO, 미쿡을 위해
@@블루문-g9h여기 아니에요
가세요.
@@블루문-g9h 응 아니야
친북 좌파 조선족아
부대찌개 못참지
숟가락으로 국물이랑 밥 같이 먹도록 도왔어야쥬~ㅎㅎ 밥 어렵게 먹네요.
한국인도 부대찌개는 숫가락이 메인인데 젓가락만줬네..
숟가락 사용법 알려줍시다.
일식만 먹어봐서 밥을 전부 젓가락으로 떠먹네요.
과장도 좋은데...
이런 반응이 더 찐으로 느껴진다!!
내가 민주당 좌파인데..!!
미군에게도 감사함을 잊지 않습니다.!!
🎉
숟가락~~~제발 숟가락 좀ᆢ 주시와요ㅠ
공기밥이네
여기 당진은 부대찌개 시키면 밥이 뚝배기에 나오는데 진짜 맛있음 마지막으로 누룽지탕 먹으면 👍
주한미군들 항상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복무하는거지만 우방국 한국을 위함이기에..
thanks for your service...
외국인들 약간 자존심 때문에 젓가락 고집하는거도 있긴 함 나도 할수 있다는걸 확인하고 넘어가야하는 ㅋㅋ
한국 사람들도 당연히 수저 쓰고 심지어 포크를 쓴다 하더라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지만
그래도 자신은 무조건 젓가락 쓰겠다고 하는게 좀 있음 이건 다른 문화랑 헷갈리기보다는 그냥 자존심임 ㅋㅋㅋ
아...숟가락....영상보는데 암걸리겠네...
부대찌개는 미군과 함께 만든 음식 ~~~
부대찌개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네
이렇게 한국의 음식을 알리려고 애써시네 좋아요.
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힌국음식을 알아가므로 향후 한국 양념 농산물 과 가공농산물의 수출이 늘어 나겠지요?
잘 하셨습니다.
한사람이 두사람에게 알리면 두사람은 네사람 여덟사람 점점 알려지겠지요.
미군부대에서 만들어진게 아니고 미군부대에서 나온 잔반을 재활용해서 끓여먹다 생긴 서글픈 기원의 음식이라고 알고있네요 고기 같은 단백질 공급원이 전혀 없던 시절에 매우 싸게 먹을수있던 중요한 음식이었답니다 이후 이걸 정식재료를 이용한 찌게의 형태로 의정부쪽 어느 식당에서 만든거고요
잔반 같은 유언비어 또 나오네
뒤로 빼돌린 식품으로 만든 음식임. 뭔 음식 쓰레기설을 믿나
불법으로 만들었으니 제대로 설명도 못하는거고
그건 한창 후대 얘기고,전시에는 잔반이 맞았슴
그래서 찌게형태로 먹는거고
@@도널드트럼프-m5h 전시에도 마찬가지다.
그때 스팸은 이미 줘도 안먹는 쓰레기의 대명사가 되어 있었음
@@krauskim7662 본인생각을 하지마시고 팩트를 가져오세요 거의 대부분이 그렇게 알고있는데 혼자 아니라고하면 증거를 가져와야지
@@krauskim7662 전후 먹을것이 없어 풀죽도 귀하고 연한 나무껍질 벗겨 씹고 그도 힘겨워 굶어 죽는 사람도 많던 시기에 미군 부대에서 나오는 잔반은 매우 귀한 식량이었습니다.
아파트에 모든 사람들을 이틀에 한줌의 보리만 주고, 지금의 상태로 음식물 쓰레기통이 채워진다면 그 쓰레기통을 차지하기 위해 생사를 건 싸움을 하게 되겠지요. 뼈아픈 역사이지만 미군부대의 잔반이 당시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음식일지 이해가 되셨기를....
밥을 말았으면 숟가락으로
먹는걸 알려줘야지
부대찌개는 국물이 진짠데
아르미안 형님!
참 아이러니하게 자신들이 가져다주었던재료로 만든음식이라 첨엔 관심도 없었는데 지금은 먹어보면 색다른맛이니...역시 음식은 어떤조합으로 어떤풍미를 느끼게해야되는지가 관건.
저희 어머니는 40년생이신데 20살에 섬에 시집가서 살았는데 60년대 초반에 보릿고개엔 오래 굶어서 욺직일 기운도 없어 집안에 나란히 누워 굶어 죽는 이웃들이 종종 있었다고 해요.
지금은 상상이 안가는 이야기같아요
dude Molina looks like a solid staff sergeant who got demoted two times just because hes in Korea lol.
대륙은 보아라~ 이것이 부대찌개다!!!
부대찌개는 아직 자기들이 원조라고 안 우기고 있죠
언놈이?@@mn---...--OOo.oOO--...---nm
@@mn---...--OOo.oOO--...---nm언놈이?
@pchoice0 맞습니다 부대찌개의 원조는 꿀꿀이 죽 입니다
우리의 아픈 과거이자 문화이며 역사입니다.미군 부대에서 버린 음식을 주워다
모두 섞어서 끓여먹던 음식이 부대찌개의 원조입니다.그러다 미군 부대서
근무하는 사람들 통해 나온 소시지와 햄을 김치와 함께 끓여 먹으면서 부대찌개라는
말이 생겼습니다.배고파서 생긴 슬픈 역사도 우리가 알아야 하는 역사입니다
구정물에서 건진 음식물쓰레기로 만든건데 원조?😂😂😂@@mn---...--OOo.oOO--...---nm
부대찌게엔 외국인 쉐프들도 1위로 치는 맛 감칠맛,풍미가 가득한데.
👍🏻👍🏻👍🏻👍🏻👍🏻
서양사람들은 밥을같이먹어도 항상 젓가락을이용해요 동남아나중국과 일본이나 밥먹는걸보아서그런가
우리나라는 젓가락보다는 국과찌개같이 수저로 떠먹으면서 국물맛과 밥을느꼈음해요 😅😅😅
수저로먹어야 진맛
한국인들이 전형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오류
쟤들은 완전한 스프요리가 아니면 숟가락으로 안먹음
저들한테 숟가락은 국물만 퍼는 용도나 국자용도밖에 없음
우리처럼 국과 같이 먹는 밥의 조합이라는 개념이 없기때문에 모든 요리는 포크와 나이프로 먹고 젓가락을 그 대용으로 생각하기에 주구장창 젓가락만 쓰는거
죽같은거 주면 바로 숟가락 든다
@@--ZENITH-- 어휴 미국유럽 선진국들 모방해서 발전해온주제 열등감쩌네 ㅉㅉ
역시 조선인 수준답다
참고로 담배꽁초나 껌등 기타 쓰레기도 많이 들어갔다고하죠.
그땐 부대찌개가 아닌 꿀꿀이죽이었다고하죠.. 소위 지금 말하는 짬통에서 먹을만한것들 수거해서 끓여먹은.. 그래도, 전시.전후라 먹을게 없던시절이라..그렇게 발전한게 지금 우리모습;; 부모님 조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쌈 베어 먹는거 안타깝게 , 불편하게 보는 한국인들 많은데 , 제 개인적으로 그거 못지 않게 안타깝고 불편한게 비빔밥 볶음밥 국물에 말아진 밥 젓가락으로 먹는거임 젓가락질 잘하는 한국인도 먹기 힘든데 외국인들은 더 힘들텐데
오오
미국 군대에서는 음식이 별로 인가 보네 한국 미군부대 음식들은 맛도 종류도 좋던데 용산 평택 미군부대 초청받아서 몇 번 가봄
60년대인걸로 기억하는데 어릴적 미국이 원조해주던 옥수수로 만든 빵을 학교에서 매일 1개씩 배급해 주었는데 동네친구가 한해 일찍 입학해서 그 옥수수빵을 배급받아 내게 자랑했는데 나는 그 빵이 먹고싶어서 친구에게 한입만 더 달라고 졸랐고 부모님께는 학교에 보내달라고 떼를 썻던 기억이 나네.
Thank you. America 😂 맛있어보이네요^^
Spam could be fantastic food with Korean rice and Kimchi
맛있게 드세요
한국에서 파는 스팸은 외국 스팸이랑 부위가 다름. 돼지 앞다리살만 써서 더 비싸고 고급이지. 사실상 선물세트용임.
부대찌게에 왠 모짜렐라치즈.....ㅎㅎ
Pobrecita mi hermanita
부대찌개 ㅡ 전후 먹을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던 시기에 미군부대의 잔반으로 끓인죽이 시작입니다.
먹을게 없어 풀죽을 끓여먹고 나무뜯어 씹고.. 강냉이 죽 말씀하시는데 생각조차 사치인 음식입니다. 겨울엔 굶어 죽는 사람도 많았던 뼈아픈 역사속에 나온 음식입니다.
미국에서는 젓가락 사용하면 좀 있어보이는(?) 문화가 있어서 숟가락 사용하면 좀 자존심이 상해서 끝까지 젓가락으로 먹은듯
부대찌개에 말은 밥을 젓가락으로 먹다니...
한국인들도 하기 힘든 하드 모드로 식사를 하시네요.ㅋㅋㅋ
모짜렐라?? Oh no.. 😡😡😡
she is so cute
미군부대앞 부대찌개집몇군대있는데 미군들은 거의안와요 불고기집은 자주갑니다
강력한 미국 군인이 있어. korea 안보가 정말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히스패닉 사람들이라 좋아할 수 밖에
예전 나이든형님들 얘기들어보면 미군부대에 잔반(짬밥)통 수거하러가면 비닐도 뜯지않은
쏘세지나 햄같은것 잔반통깊숙한곳에 일부러 넣어놓는 경우가 많았다고하네요
한국사람들 전쟁끝나고 가난해서 먹을거 없는거 아니까
부대찌게X 부대찌개O
여군이 상냥하고 밝아서 보기 좋습니다 ^^
성격이 좋아보임
제발 국에 말아 먹을땐...
숟가락으로....ㅠㅠ
지금까지도 외국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아주 예전에 오토바이 탈 때 핼기조종사처럼 검은 글라스가 풀페이스처럼 뒤 덮는 핼맷이였는데 정차 햇을때 군용차량 미군 상사급정도로 보이는 사람이 목례를 하는데 못 본채 했다가 또 한번 힐끗 처다 봤다가 눈 맞으치고 또 목례 하는데 인사를 받아서 같이 목례 하야 하는게 예의인데..용기가 안나드라고요..그냥 못본채 외면 했는데 외국인을 싫어 하는게 아니라 어려운 자리에서 행동 하는거처럼 어렵더라고요.몇 십년 지금 지금에서 외국인이 똑같이 목례를 한다면 밝게 웃으면서 같이 목례하고 엄지 올려 줘야죠.
스팸을 만들고 융통시킨 미국도 꺼리던 부식을, 편식하지 못하게 만든 혁명적 음식이다. 한국 대단해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전투복 오른팔에 찍찍이 엄청 큰데 국기말고 패치 여러개 붙이나요??
숟가락..😂
이것이 바로 헬레니즘 음식이지
한국 3대 불량식품 : 떡볶이(전통 궁중 떡볶이 제외), 부대찌개, 인스턴트라면
밥하고 먹어야 하는데
의외로 비 아시아권 외국인들은 모든 극동 아시아인들이 젓가락만 사용하는줄 알더군요. 어디서 본건있어서 일본이나 중국인들처럼 한국인들도 그렇다고 여기는건데 숫가락을 줘도 안사용하고 젓가락으로 밥과 국을 먹다가 마지막에 볶음밥은 숫가락으로 바닥을 긁어 먹는 경우가 많아서 웃펐습니다.
부대찌게 넘 좋아했는데..
ㅠㅜ 오늘 아점은 부대찌개로.... 흑흑...
부대찌개에 모짜렐라치즈???? WTF!!!!!
먹고싶다.ㅠ
스팸에 미국과 한국과 들어가는 재료가 2개인가 다르다는 부분 부대찌개 먹은 외국인들 영상 보면 대부분 굿이라고 함
술은 줄이세요. 저희 형은 술때문에…
세상많이 변했다.
미군들은 얼마전까지 물도 본국에서 공수해먹던시절이었는데 미군부대에서 나온 쓰레기로 요리해먹는 부대찌게를 미군들이 먹는 시대가 올줄이야..
이게다 한류열풍때문이지.. 대단하다
마싯겠다
제발 한국음식은 밥하고 같이 먹으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반찬은 밥을 먹기위한 사이드메뉴라고.
밥 한수저에 반찬 한젓가락.
철칙. 무슨일이 있어도 꼭 따라야하는 규칙 같은거..
부대찌개를 밥도 없이 젓가락으로
먹으라면 나는 못먹겠다.
저는 부대 찌게의 스팸을 좋아 하지 않아요.
식감이 퍼석 퍼석 하달까?
그런데 의정부에 있는 부대 찌게 식당의 스팸은 잘 먹었습니다.
느낌이 좀 더 기름지고 부드럽다고 할까요?
숟가락을 써라~ ~ 도구는 쓰라고 있는거다 ~ 젓가락을로만 먹으려면 얼마나 피곤하겠나~
부대 에서 나오는 부대 고기를 사용해서 찌게를 만든거라 .. 부대 찌게 맛있게 먹죠 !!
먹을게 없던 시절이라 미군이 준 햄을 넣어 만든 잡탕입니다
부대에서 나온 고기로 만든게 아니지요
아픈 역사인데 부대고기라뇨; 처음 시작이 미군 음식물 찌꺼기인데..씹던 껌은 물론 담배꽁초 이게 사람이 먹을 수 있나 싶은 수준이였는데, 현대와서 정식 레시피로 음식이 된거예요.
서민이 어떻게 고기를~
@@김지민-m5r 맞네요.꿀꿀이죽이 맛있었죠
라스베이거스입니다.남편입맛이 한국이다보니 부대찌개자주해먹는데 얼마전 팔라조호텔 외국친구초대해 집저녁먹을때 해줬는데..레시피 알려주고 난리. 파는곳은 한인마켓 ㅋㅋㅋ
군인들 영상올리실때는 소고기로 대접합시다용^^
2사단 보병사단이네 우리 때 저기 떨어지면 정말 애통해했는데...1년 내내 야외훈련
사골육수가 우유로 보일 수 있음
치즈..저거맞는건가
꿀꿀이죽은 사라졌고..부대찌개는 살아남았네...
준비를 할려면 제대로 수저를 놓고 하슈. 한국 사람도 밥 말아서 젖가락으로 먹는 사람 없으니 알릴려면 제대로 하라구여.
숟가락!!!!!
이영상 몇달지난거여
밥말아서 라면과 함께 김치 얹져서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부대찌개를 먹었다 할 수 있는데 안타깝다.
`카투사`....
급격한 인구감소로 한국군 병력도 부족한데
카투사가 계속될 수 있을까?
근본적으로 카투사 제도 자체가 기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