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is1004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나 세부설정은 많이 다를지 몰라도 영화의 플롯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장르가 다른데도 저는 보자마자 달콤한 인생이 떠올랐거든요. 일단 주인공의 고뇌는 주체할수 없는 아니 어쩌면 주체하고 싶지않은 욕구입니다. 비록 자신이 선택한 삶이고 꾸준히 그 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내면에서 강하게 꿈틀대는 그 욕구. 단순히 말하면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 남성성이죠. 두 남자는 참고 있지만 오히려 속으로는 제발.. 누가 싸움을 걸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실제 두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씬. 주인공의 남성성을 폭발하게 만드는 트리거가 되는 씬. 달콤한 인생에서는 침뱉은 양아치들 차 쫓아가서 패는 장면. 노바디에서는 보시다시피 양아치 버스 탑승후 일어나는 액션씬. 이 두 씬은 그냥 같은 컨셉안 주고 하나는 한국 버젼 하나는 헐리웃 버젼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관객에게 전달되는 감정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이 씬을 위해 영화를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할만큼 영화의 핵심 장면이죠. 내면의 남성성을 표출하고 싶은 욕구, 그를 통해 얻는 카타르시즘을 극대화한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순하게 노바디는 걍 헐리웃 블록버스터고 달콤한 인생은 처절한 느와르인데? 라고 하면 그것도 틀린말은 아니죠^^ 그냥 제 개인적인 견해를 썼던거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쓸 생각을 못해 마침 댓글을 보고 이유를 남깁니다. 이유없이 그렇다 우기는건 억지니까요.ㅎㅎ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노바디"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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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이 무겁다면
노바디는 가벼운 느와르같네
시리즈로 만들어도 대박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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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잼나네요 시원통쾌 마지막도 해피엔딩 부인과 새집보러감 중개인한테 부인왈 지하실있냐며 남편일 이해해주는듯
놀랍지않은가 이 모든 일이 야옹이 팔찌 때문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비효과 ㅋ
야옹이가 얼마나 중요한디
원래 사소한거에 목숨 거는게 사람이라는ㅋㅋㅋㅋ
다른곳은 뭐 강아지라서 ㅋㅋㅋ
그것때문이 아닌뎅
재미난 영화 리뷰. 고맙습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이 진짜 대단하단걸 알면,
자기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사람' 으로 말할 자신감이 생기지요 ^^;;
ㅇㄱㄹㅇ
은퇴한 특수요원이 참 무료하게 보내는게 얼마나 고통이었으면, 일부러 깡패를 패고다닐까 싶네요.
우리모두 주인공입니다 세상에는 건드려도 되는 사람은 없죠
이 영화 전혀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다시봐도 재밌네요 ㅋㅋ 중간중간에 올드팝이 흘러나오고 극의 전개가 아주 깔끔하고 유쾌하고 흥미진진합니다.
이 영화 킬링타임으로 아주 죠움. 그냥 액션영화 액션이 보고 싶다면 강추!
아니 굿맨 변호사님!!!!!변호사 전에 비밀병기였군여 ㅋㅋㅋ 그나저나 베터콜 사울 시즌6 언제나옴? ㅠㅠㅋ
저쪽동네 양아치들은 살기 힘들듯
비밀요원이 많아서
해커까지 동원해서 조사해보다 아니다 싶음 그냥 넘어가야지 객기를 부려 다 날라가누만
예전보다 끝까지 리뷰해주니 좋네요
객기가 죽음을 앞당기죠
영화 만들 때 알고 만든건 아니겠지만 실제 마피아들도 소련 시절 군장성 내지는 스페츠나츠 출신들이 조직의 상부나 보스를 맡는 경우들이 일반적인지라 실제로도 저 수준보다 더 큰 객기를 부릴 가능성도 있음. 물론 그랬다간 저것보다도 더 크게 털리겠지만 ㅋㅋㅋㅋㅋ
단순한 소재로 이렇게 재밌게 만들다니ㅋㅋ 진심 개꿀잼ㅋㅋ
진짜 킬링타임용으로 대만족이었던 영화ㅎㅎ
리암 니슨, 톰 크루즈, 매즈 미켈슨, 다니엘 크레이그, 맷 데이먼, 덴젤 워싱턴을 잇는
또 다른 중년 히어로의 탄생 ' 밥 오덴커크 '
이병헌의 달콤한 인생을 200% 사이다 버젼으로 끌어올린 헐리웃 영화.
달콤한인생이랑은 완전 다른 내용인데..
@@loveis1004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나 세부설정은 많이 다를지 몰라도 영화의 플롯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장르가 다른데도 저는 보자마자 달콤한 인생이 떠올랐거든요. 일단 주인공의 고뇌는 주체할수 없는 아니 어쩌면 주체하고 싶지않은 욕구입니다. 비록 자신이 선택한 삶이고 꾸준히 그 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내면에서 강하게 꿈틀대는 그 욕구. 단순히 말하면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 남성성이죠. 두 남자는 참고 있지만 오히려 속으로는 제발.. 누가 싸움을 걸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실제 두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씬. 주인공의 남성성을 폭발하게 만드는 트리거가 되는 씬. 달콤한 인생에서는 침뱉은 양아치들 차 쫓아가서 패는 장면. 노바디에서는 보시다시피 양아치 버스 탑승후 일어나는 액션씬. 이 두 씬은 그냥 같은 컨셉안 주고 하나는 한국 버젼 하나는 헐리웃 버젼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관객에게 전달되는 감정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이 씬을 위해 영화를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할만큼 영화의 핵심 장면이죠. 내면의 남성성을 표출하고 싶은 욕구, 그를 통해 얻는 카타르시즘을 극대화한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순하게 노바디는 걍 헐리웃 블록버스터고 달콤한 인생은 처절한 느와르인데? 라고 하면 그것도 틀린말은 아니죠^^ 그냥 제 개인적인 견해를 썼던거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쓸 생각을 못해 마침 댓글을 보고 이유를 남깁니다. 이유없이 그렇다 우기는건 억지니까요.ㅎㅎ
이런 소시민들의 반란은
언제나 통쾌하다 ㅋ
존윅과 다른 뭔가 평범해보이는 인상의 아저씨의 얙션 굿
아니 율리안 부하들도 잘생각해보면
고양이팔지랑 아무상관없는 ㅋㅋㅋ
아무나 건들면 안되지. ㅎㅎ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어휴 ~ 스토리는 필요없고 그냥 시원한 총질. 궈뇨ㅓㄴ징악.
엄마랑 아들은 진짜 생각없어 아들때메 모든 가족이 죽을뻔 했는데 뭐?
미국에서 흑인들이 아시안만 공격하는 이유가 있었네. 존 웍도 그렇고 허치도 그렇고, 잘못 건드리면 다 염라대왕이랑 면담하러 가는구나.
언제나 좋은 영화감사합니다~💕💕💕
깔끔한 결말 최고임
디테일적인 부분은 생략 됬는데...
찌질한 노년 가장의 모습 리얼리티가 잘 살아있는 영화임 ㅋ
이젠 불태운 돈주인이랑 2에서 한판 붙을듯?
덕분에 방금결재하고 봤어요
넘 재밌었어요
진짜 잼있네요 화끈하네요~~~ 스트레스 확~~~~날렸네요
시네마녀님 목소리는 마음의 평안을 주는 느낌이라 좋아요^^
영화 추천도 항상 좋구요~ 이미 본 거지만 또 봐도 재밌군요 ㅎ
중년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보는 듯.. 심지어 목소리까지
제목도 기가막히네 센스 짱😎👍이야기
크.. 영화 진짜 킬링타임에 딱인부류
사울 굿 맨
군대에서 배웠던 지식 하나를 떠올리는 영화네요.
크레모아의 후폭풍은 10미터라는... 40이 넘었는데 이런건 왜 기억이 나죠
익숙한 목소리다 싶었더니 사울굿맨이구나
킬링타임용으로 좋네요. 쉬는날 시원하게 봐야징
사울이네 ^^
타이틀에 영화명칭이 없으면 어떻게 찾아오지요? 그냥 시네마녀 찾아서 하나씩 살펴봐야 하나요?
ㅋㅋㅋ클래식 클리셰군요.. 힘숨찐...
오늘 하루만 전직 특수요원을 몇명이나 본거야.. 모범시민,,, 이퀄라이져. 아저씨.. 내 취향을 유튜버가 확실히 아는군.
역시 믿고 보는 시네마녀님! 엔딩 캐릭터가 뭔지 알수있을까요?
존윅 데려와도 흠 누가 이길려나 싶은 영화
라라랜드처럼 화려한ost를 자랑하는 이영화는 이상하게 고음질스피커에 연결해서보아도 음질이 좋지않습니다
맛집이네요 리뷰를 이렇게나 재밌게 보게 되다니 구독 ^^7
정말 시간 순삭
와 👍 짱
개노잼이던데 평론가들 극찬한거 링크좀 걸어주시죠
신박하다 생각한 장면~
방탄유리에 크래모아 붙여서 격발시킨것!
오늘도 잘 봤어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자식 둔 부모의 식은 건드는거 아님. 좆됨
Better call Saul 주인공과는 다르지만 비슷하기도 한 듯요 영상 고맙습니다 ^^
구독하고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영상 썸넬 대부분이 그냥 존나 재밌음~ㅋㅋ 해놔서 뭐가 뭔영환지 잘모를때가 있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좋은 영상은 늘 감사드립니다
사울성님이 화나면 벌어지는 일....이성님이 못해서 안하는게 아녀....기냥 안하는거여...
와우 굿
이 영화 재밌었는데, 이 영화가 스파이더맨 시리즈 토비 맥과이어가 제작참여했다는 그 영화.
사울 굿 맨~!
존윅이 만약 결혼을 했다면을 상상하는 작품 그리고 언제나 고통받는 러시아 놈들
동석이가 이거 베꼈그먼
엄마도 아마존 대장인데
저 드론광고 사기임
진짜 재미있다
싸울이다! 싸울~~~
ㅈㄴ재밌넼ㅋㅋㅋ
노바디 꿀쟁
브레이킹배드, 베터 콜 사울 에서 이미 연기력 입증한 오뎅형님...!
잼나는 영화
엄마가 조금 잔인한거 잘보시는 오픈마인드라면 최고의 가족영화
어떤 노바디든 노터치해라
와 사울굳맨이 이런 사람이었구나..
사울 아저씨 개좋음ㅋㅋㅋ
음?
백투더퓨처에나왔던할아버지아닌가요
ㅈㄴ 재미없던데 왜 잼있다는거지
ㅋㅋㅋㅋ진짜 재밌네 카타르시스 쩐다 ㅋㅋㅋ
순한사람 화나면 무서운 고양이~🐱
흐. 치안이 참 불안해 왜저러는걸까..
야옹이팔찌만은 두고 갔어야지.
존윅 삼촌이라고 해도 믿을 주인공 남자 아저씨 ㅋㅋㅋㅋㅋ
울나라 아저씨 느낌 나는 영화네 꿀잼꿀잼
원더걸스가 생각나는 낮이군...
어카운턴트 유쾌버전 ㅋㅋ
백투더퓨쳐 브라운 박사님?
아재는 건드리는게 아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얼굴 개즐겁누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아버지랑 형동생이네요
오랜만에 재미난 영화 잘 봤습니다ㅎ
재밌다 재밌어 귀여운 목소리도 덤🌈
재밌었어요 ~~~
마무리까지 완벽. 먼치킨류 넘 조와//
가볍고 통쾌하다.
목소리 고우시다
존에 꽂힌 마녀라니...💕
난 이런 영웅이 좋아
난 노마디 재질의 영화 너무좋아..액션..
씨네 마녀님 사랑 해요^^
사울 굿맨의 반란
이런 영화 정말 재미있음~
사울굿맨인가요?
극장가서봤는데 진짜 대만족한영화
재미있네요
겁나 재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