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금액 수정*** 1:21 제가 포스팅 금액과 보장금액을 혼동해서 작성했습니다. 해당 내용으로 수정드리오니 참고부탁 드립니다. 류현진 - 포스팅 금액 약 2, 500만 달러 / 연봉 총액 6년 3600만 달러 박병호 - 포스팅 금액 약 1,285만 달러 / 연봉 총액 4년 1200만 달러 김하성 - 포스팅 금액 약 550만 달러 / 연봉 총액 4년 2800만 달러 강정호- 포스팅 금액 약 500만 달러 / 연봉 총액 4년 1100만 달러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욤! :)
걍 이 영상 새로 만드시죠? 김하성 포스팅 550만 달러정도 됨니다 1200만 이면 계약 규모가 류현진 정도 되야 그 정도 금액 나옵니다. 류현진때랑 김하성 때는 포스팅시스템 자체가 달라서 류때는 걍 많이 쓰는 팀이 계약 가져가고 김하성때는 연봉규모에 따라 포스팅금액이 달라짐
솔직히 간다면 잘되었으면 하고, 응원이야 당연히 하는데... 그놈의 연봉 자존심 세운다고 안간다고 거절할것 같네요 ㅋㅋㅋ 저는 그래서 솔직히 짧게 다녀왔어도 도전했던 양현종선수와 황재균 선수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건도 정말 안좋았었는데 말이죠.... 솔직히 로또 긁는 심정으로 스플릿 계약 조건도 나올 것 같은데 이러면 뭐 무조건 안가겠죠.... 예전에 추신수가 강호동?? 프로그램에서 자신있으면 도전해라 지금의 조건이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했던것 생각나네요.. (뭐 대충 비슷한 이런 얘기였죠..당시에 죄다 연봉 자존심 어쩌고 함서 MLB 입단 모두 거절하던 상태였던지라..)
크보에서 뛰었다가 mlb로 갈때 성공해야할 조건 : 류현진,오승환,강정호, 김하성급의 성적을 내야할것. 그리고 다나카,다르빗슈도 npb에 있었을때보다 성적이 크게 떨어졌었는데 고우석은 더 힘들겠죠? 게다가 요즘 mlb는 15초 제한룰하고 주자 견제룰이 있습니다. 이동거리도 수천 km라서 비행기로 3~4시간씩 이동하는 경우가 허다하고요.마이너리거들은 무려 그 수천 km를 버스로 이동합니다.게다가 마이너리거는 연봉도 안좋습니다. 보통 2~3만달러정도를 받거든요
엘지 팬인데 솔직히 고우석 메이저 응원함. 우선 큰 무대에서 뛰어서 혹여 불펜이 필요한 포스트시즌 진출 전력의 팀에서 고우석을 원한다면 미국의 가을 야구를 경험함으로서 멘탈적인 부분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고우석이 메이저에서 커터라던지 하나라도 위닝샷 구종을 만들게 된다면 그건 고우석을 진짜 메이저 마무리 투수 급으로도 성장을 시켜줄 거라고 본다.
엘팬인데 고우석이 몰브가는거 좋게봄 이번시즌에 물론 성적이 엄청 좋았다고 보기는 힘든건 맞지만 몰브가서 1군에서 몇경기만 뛰어도 진짜 큰 경험이 될거 같음 가서 1군에서 1경기라도 뛸수있다면 무조건 가서 경험하고 오는게 좋을거 같음 갔다와서 후배선수들한테도 좋은 영향이 있을거고 그래서 응원함!!
솔직히 KBO에 시선을 맞추면 장점이 많은 선수인 것은 분명하나 그 시선을 MLB로 옮기게 되면 가지고 있는 장점은 평범하게 되고 약점은 더욱 부각 될 것 같아서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김하성 선수같은 선례가 있으니 고우석 선수도 더욱 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고우석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지난 2016년 대만 타이중 여행 갔을때 우연히 청소년 야구대표팀과 같은 호텔에 묵었고 사진도 찍었었네요. 그때 아마 결승전에서 심판 판정때문에 준우승의 고배를 마신 직후라 다들 힘들고 화나셨을텐데 제가 사진을 요청드리자 귀찮으셨을법 한데도 고우석 선수가 동료들 다 일으켜 세우며 같이 사진 찍어드리자고 해주신게 기억에 남네요.
솔직히 아예 구속이 빠르면 조금 고쳐서 긁어볼만한데 고우석은 메이저 평균구속을 윗도는것도아니고 같거나 아래인데 고우석 선수가 말도안되는성장세를 보이지않는이상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메이져가면 회전수 떨어지는걸 극복하기도 빡세고 구위가 더 좋아지거나 기복이 줄어들거나 스위퍼,커터성슬라이더 배우면 긁을수도 있을거같네요 그래도 대한민국 선수의 메이저 도전은 응원합니다
도전하는 것이 대단한건 맞지만 솔직히 말해서 응원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도 압도적으로 잘하는것도 아니었고 가지고 있는 장점도 믈브에선 장점으로 취급되기는 어렵고 단점도 명확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응원이 아니라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해야하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실패라는걸 아니깐 다들 만류하는거 오승환이 믈브에서 성공한 이유는 92마일대 직구+칼제구 피쳐였는데 고우석은 정말 제구가 노답임;;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로 못가고 실패하는 수많은 투수들의 케이스가 구속은 잘나오는데, 제구가 안잡히는 고우석같은 스타일임 믈브는 제구안되는 투수중 채프먼마냥 170 때려박지 않으면 절대 안올림
엘지팬 입장에서 제가 염감이라도 고우석과 함께 죽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해도 가장 믿어야 하는 것이 마무리 투수죠. 하필 경기력이 떨어진 올시즌 끝에 포스팅은 좀 서두르는 느낌도 있지만 도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직슬외에 무기가 필요할 것 같긴 하지만 뭐 실패하더라도 메이저에서 실패하는 건데 기회가 오면 잡아야죠.
고우석의 짧은 익스텐션을 크보에서는 구속으로잠재울수있지만 95마일이라도 우선 짧은 익스텐션 + 미국공인구 사용 시 회전수 감소되는걸 고려하면 직구가 난타당할 확률이 높다고봄 사실 크보에서도 구속에 비해 직구 피안타율이 낮은 투수가 아닌데 저는 갠적으로 스플리터계열에 종으로 떨어지는구종 무조건 익혀야 그나마 살아남을수있을거라고봅니다 성공여부를 떠나 남들이 뭐라든 우선 도전하는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저는 익스텐션보다도 디샙션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익스텐션은 저 르클럭도 그닥 별로거든요. 회전수도 아마 르클럭이랑 비슷하게 나올 겁니다. 문제는 르클럭만큼 필요에 따라 97~98 마일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디셉션이 조금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빨리 던지는데 보여요. 너무 빨리.
작대기 포심이면 제구가 칼이거나 평속이 97마일이상은 되야 필승조에 비벼보기라도 할텐데... 자신있게 던진 155km(96마일) '직구'가 홈런으로 뚜들겨 맞으면 바로 그 '표정'나올텐데.. 감당 가능할런지.. 영상에선 호세 르클럭이 비교대상이지만 이번 레인저스 포스트시즌 쭉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르클럭이 피지컬이 좀 딸려서 그렇지 잘 찍을땐 98-99mph 찍으면서 제구도 나름 되는 투수인데.. 우석 선수가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음. 물론 고우석 선수 개인적으로만 봤을땐 한 살이라도 어릴때 가는게 뭐가 됐든 도움이 되긴할거임. 성공하면 제일 좋고, 실패하더라도 교훈은 얻을텐니깐. 하지만 국뽕 제쳐놓고 보자면-야구는 어차피 확률의 게임이니깐- 안먹힐 공산이 매우매우 크다는게 사실이고 본인도 이걸 모르진 않을거라고 봄. '도전'자체가 중요한거지.
일단 좋은 계약 받고 갈 일은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을 거 같고, 예상을 해보자면 중하위팀 스플릿계약 받고 불펜기용, 20이닝 채우기 전에 추격조 간 다음 게임 몇번 터뜨리고 마이너 왔다갔다 하다가 1년후 복귀하는 그림이 제일 현실적이라고 봄. 당연히 도전은 멋지다고 생각하고 응원하지만 MLB팬으로서 어떻게 보더라도 도저히 현실적인 도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임.
이건 저의 개인적이지만, 익스텐션의 손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보여드린 르클럭 선수도 비슷한 키입니다. 그리고 평균 구속도 0.1마일 차이죠./ 그리고 오승환 선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슷한 키와, 비슷한 구속을 갖고있죠. 문제는, 디셉션 입니다 고우석 선수는 정말 정석적인 폼입니다. 옛날 일본식 폼인데, 이게 문제가, 팔이 돌아가는게 다 보인다는거에요. 그래서 공이 너무 일찍 보입니다. 이걸 , 미국에서 만약에 조금이나마 손볼 수 있다면, 저는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팀팬으로 보는 입장에서 커브 진짜 생각보다 정말 좋거든요. 이걸 스위퍼로 변경하면 정말 좋아질 거라고 봅니다.
국내에 있으면 우승도 했고 앞으로도 쭉 LG트윈스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면서 Fa계약이든 다년계약이든 대박 날 수 있는 투수 최근 5시즌 (19~23) 투수 war 12.36으로 국내 투수 7위 구원투수 1위 세이브 138개 (1위) 국내에서 확실히 최상위 구원투수인데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건데 그걸 비웃고 멋대로 판단하는 게 참 이상한 일😂😂 고우석 선수 도전하는자가 아름답고 위대한거입니다 LG트윈스 팬들은 우리의 자랑 우리의 클로저 응원합니다❤
이상훈은 원래 보스턴에 임대로 2년 보낼려고 했었는데 사무국인가 노조에서 문제를 삼아서 무산 되고 포스팅을 했는데 돈이 임대 할 때 보다 턱없이 적어 주니치로 임대 2년 계약으로 보내고 임대 계약 끝난 후에는 미국 갈 때는 자유 계약으로 풀어 준다는 조건이 있어서 이상훈은 2000년도에 보스턴으로 자유계약으로 입단 한 것이죠
기본기도 뭣도 안되는 상태에서 꿈의 무대? 소시민이 도전하는 사람을 비웃는다 하지만 제대로된 실력 안되는 상태어서의 도전도 비웃음당할만함. 약재환이 mlb도전할때처럼 웃으면 되는거지. 이정후나 김하성 그리고 역대 mlb도전했던 선수들이 비웃음을 당했나? KBO에서 그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고 그랬는데도 잘 안되서 유턴 한거지. 제발 망신살만 안당하길 빈다. 참고로 두산팬이고 약재환이 mlb도전한다했을때 병신이라고 했다. 고우석이 국대에서 보여준 졎같은 플레이는 강백호랑 얘는 진짜 안되는구나 생각이. 강백호는 초기 퍼포먼스 계속 유지했으면 이정후 바로 아래정도로 믈브 진출 각 나왔을텐데.. 얘도 까비임.
결국 MLB에서의 성공은 지금 얼마나 하느냐 보다는 미국 현지에서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관건입니다.(특히 KBO 출신인 경우) 그러므로, 한국에서 김하성 선수보다 이정후 선수가 잘했다고 해서 미국에서도 이정후 선수가 김하성 선수보다 더 잘할 거라 단정하기 무리며 결국 그 여부는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고우석 선수도 미국에서 성장할 길을 못 찾을 거라고 비관적으로 전망할 일은 아닙니다. 진출해서 좋은 스승을 찾길 바랍니다.
애초에 한국은 150km 이상 직구 자체를 잘 치는 선수가 드물어서.. 공이 존 모서리로 안 가도 삼진을 잡곤 했죠.. 근데 메이저는? 공을 모서리에 직구 박아도 홈런 치는 애들이 즐비한데.. 오승환은 제구가 예술이었고 김광현도.. 구속 구위로는 어차피 못 찍어누르니 상대 타자 분석 + 최고의 포수 (몰리나) + 제구를 엄청 챙겼다고 본인도 말했습니다.
포심의 무브가 진짜 좋긴 함. 이번 시리즈에서도 객관적으로 공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포심 휘어져 들어가는게 장난아니기도 했고. 커맨드도 아예 안되는 수준은 아님. 근데 뭐랄까 몰리는 실투가 좀 잦은 느낌이랄까. 볼은 안 주려고 하니깐 몰려서 맞는거 같기도 하고 무브먼트에 비해 공이 잘 맞아나가는걸 보면 가볍다? 이런 느낌도 있음.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하기 어려운데 보기엔 분명 좋은 공인거 같은데 맞아나가는거보고 이해가 안 가긴 함.
@@HBKKK 음 여러가지 이유로 엠엘비에서 성공의 유무가 의심스러운건 저도 동감하지만 한국이니깐 구위로 눌렀다고 하기엔 구위라는 개념을 애매하게 쓰신거 같아여. 이번 시즌에 구위도 좋았고 심지어 커맨드가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도 클러치 상황에 많이 맞은 것으로 봤을 때 구위가 케비오를 압도하진 않다가 결론이구여. 익스텐션이나 디셉션으로 평가하기엔 신인이 아니라 분석으로 진작에 잡혔어야 하니깐 알맞은 지적의 범위가 아닌거 같네여. 투구폼 등이 변한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여.
1. 좌,우 2분할 제구가 안됨. 2, 변화구가 메이저 평균이상 되는게 하나도 없음 3. 패스트볼 원툴인데 2분할 제구 안되니. 4.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50 ( 불펜 치고는 빠르다고 할수 없음) 5. KBO를 씹어 먹을 수준이 안됨 ( 예를 들어 오승환 전성기 시절 등판 하면 아...끝났네....이런 느낌이 없음) 결론 : 더블A 나 트리플A 정도 . 포스팅 나간다고 해도 입찰 없을 것으로 예상 그래도 포스팅 나간다면 도전을 개인에게 중요하니 응원함
정말 도전하는것은 너무 칭찬하고 좋긴 하지만 냉정하게 보자면 구위는 좋아보이지만 멘탈 이슈에 따른 제구력이 너무 흔들린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죠...만약 갈 수 있다면 정말 좋고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서 발전해서 올 수 있으면 더 좋겠죠. 응원합니다 고우석 선수
아직 부족한 점이 분명히 있는 선수지만 그래도 25이라는 나이깡패인점 100마일에 근접하는 구속이라면 불펜이 필요한 구단에서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불펜은 다다익선이니까요 근데 마이너리그나 AAA에서 멘탈을 다스리는 법이랑 제구를 잡는다면 경쟁력이 없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추가 및 틀린점 쓰자면 포스팅 시스템 자체가 이상훈 때문에 생긴 규정입니다. 이상훈이 보스턴과 계약하자 다른 구단들이 무슨 근거로 계약하냐 반발하였고 그때 제일 높은 금액에 우선 협상권 주는 포스팅 시스템을 도입한거고 그리고 정작 이상훈은 보스턴이 헐값 입찰해서 구단이 거부하고 주니치로 임대갔고 주니치에서 계약할때 2년뒤 FA취득 조건 계약 받고 2년뒤 보스턴과 계약하고 간것 포스팅을 허가한 팀은 예전에 다르게 팀에서 거부할 권리가 없습니다. 포스팅 허가 했으면 규약상으로는 선수가 갈지 안갈지 결정할 뿐 입니다. 팀은 허가 이후 돈 받는거 외에는 권리가 없습니다. 팀에서 입찰금 보고 결정한다는 얘기는 입찰금 보고 고우석과 협상하겠다는 얘기죠.
내년에 우리 셀캡 터질거 같고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봄. 엘팬이고 우석이는 누가뭐래도 우리 최고 마무리지만. 믈브 성공확률은 낮아보임. 직구구위나 변화구 장착하는 솜씨는 제법 있어보이는데 문제는 약한 멘탈임. 오승환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구위가 아니라 멘탈임. 류현진도 마찬가지로 주자가 나가던 지고 있던 일정한 멘탈을 유지해야 본인 공을 던질수 있는데 이게 문제임. 이정도 제구력이면 100마일은 던져야 구위로 누를수 있지 95마일정도의 직구로는 어림도 없음.
그만한 실력없이 도전하니까 비웃는거임. 비벼볼만한 실력이 되어야 응원해 줄텐데, 고우석 자신도 자신의 실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못 내리니까요. 메이져 도전하기 위해서 그만한 무기를 가져야하고 없으면 갈고 닦아야되는데, 지금으로써는 장점이 하나도 없어요. 좀 더 실력을 쌓아서 도전해도 될텐데, 준비도 없이 이렇게 도전하면 누가 응원하겠음
도전하는거 자체는 나쁘게 생각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을 보자면 황재균 손아섭 때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제구도 안좋은데 주자 나가면 급격히 흔들리는 제구는 솔직히 믈브갈 깜냥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고우석정도 속구던지는 선수는 마이너에도 널려있습니다 그걸 원하는대로 제구할 수 있냐가 문제죠...
![[골라봐야지] '잘해봤자 나보다는 못할텐데..' 이정후 야구 반대했던 이종범! 마음 바뀐 이유😂ㅣ아는형님ㅣJTBC211211 방송](/img/n.gif)
***포스팅 금액 수정***
1:21 제가 포스팅 금액과 보장금액을 혼동해서 작성했습니다.
해당 내용으로 수정드리오니 참고부탁 드립니다.
류현진 - 포스팅 금액 약 2, 500만 달러 / 연봉 총액 6년 3600만 달러
박병호 - 포스팅 금액 약 1,285만 달러 / 연봉 총액 4년 1200만 달러
김하성 - 포스팅 금액 약 550만 달러 / 연봉 총액 4년 2800만 달러
강정호- 포스팅 금액 약 500만 달러 / 연봉 총액 4년 1100만 달러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욤! :)
김하성 연봉 맞나요? 보장 4년 2800만으로 알고있는데
걍 이 영상 새로 만드시죠? 김하성 포스팅 550만 달러정도 됨니다 1200만 이면 계약 규모가 류현진 정도 되야 그 정도 금액 나옵니다. 류현진때랑 김하성 때는 포스팅시스템 자체가 달라서 류때는 걍 많이 쓰는 팀이 계약 가져가고 김하성때는 연봉규모에 따라 포스팅금액이 달라짐
@@hjking9086김하성과 박병호를 바꿔적으셨네요
박병호 1200만넘었는데 포스팅금액만요
맞는 내용이 없는데 이걸 영상이라고 올리시는지..?
정말 냉정하게 고우석의 도전은 낭만이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마이너리그에도 고우석같은 투수들이 많을건데 경쟁해서 이기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탈 안되고 제구력 안된 155km 는 정말로 마이너리그에 흔하지요
94 95마일 불펜은 널림
마이너 트리플a에서 일단은 테스트하는걸로 조건걸어서 받아들이는게 좋을거같은데
정말 미안한데
냉정하게 볼때 고우석의 믈브는 안하는게 낫다고 봄 ㅋㅋ
임창용, 오승환만큼 직구 무브먼트가 특별한게 아닌이상 믈브는 어려움
@@CrayonPop2 비록전성기가 지났다 해도 임창용 마저 한시즌도 못버틴게 MLB인데........
도전하는 사람을 비웃을 이유는 없음 응원합니다🔥
비웃으면 지가 뭐 어쩔건뎈ㅋ
@@samuelkim9811 자존감 ㅎㅌㅊ 인증하는거죠 뭘
원래 누가 뭐 한다고 할 때 비웃고 반대만 하는 ㅅㄲ들 특징 : 인생에 뭐하나 제대로 이뤄본게 없음
개인적으로 고우석가면 우리나라선수들 있는 곳 가면 좋겠음..오승환 믈브갔을때 불펜투수다보니 중계안해줘서 거의 못봤음..ㅋㅋㅋ
헬쥐팬이니까 응원하겠지ㅋㅋㅋㅋㅋ
고우석에 대한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인 것 같습니다. 역시 제구가 가장 걸리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구도 그런데 구위 구속이 메이저에서는 장점이 없는 평균 평균 이하라 그럼 메이저 더블에이에서조차 150 언저리는 많이 볼 수 있는 구속이라 다 커트하는 수준인데 제구가 안 되면 망하는거지 구위로 찍어눌러야하는데 그것도 안 되고
미래에서 왔습니다. 안통하더라
이미 예감.미 투 !
현재에서 왔습니다. 왜 갔니?
우석아. 다시 크보와라!
과거에서 왔습니다… 안통했었습니다
◀🍚
솔직히 간다면 잘되었으면 하고, 응원이야 당연히 하는데...
그놈의 연봉 자존심 세운다고 안간다고 거절할것 같네요 ㅋㅋㅋ
저는 그래서 솔직히 짧게 다녀왔어도 도전했던 양현종선수와 황재균 선수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건도 정말 안좋았었는데 말이죠....
솔직히 로또 긁는 심정으로 스플릿 계약 조건도 나올 것 같은데 이러면 뭐 무조건 안가겠죠....
예전에 추신수가 강호동?? 프로그램에서 자신있으면 도전해라 지금의 조건이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했던것 생각나네요..
(뭐 대충 비슷한 이런 얘기였죠..당시에 죄다 연봉 자존심 어쩌고 함서 MLB 입단 모두 거절하던 상태였던지라..)
ㄹㅇ 사람들이 양현종이랑 황재균 왜 욕하는지 모르겠는데 꿈을 향해 도전한 것 만으로도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우승해버려서 목표가 하나가 사라져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한다는건데 저런 선수가 진출해서 성공해준다면 후배들도 나도 할 수 있다하면서 따라갈라하면서 리그 수준이랑 국제경기력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서 응원합니다!!
크보에서 뛰었다가 mlb로 갈때 성공해야할 조건 : 류현진,오승환,강정호, 김하성급의 성적을 내야할것.
그리고 다나카,다르빗슈도 npb에 있었을때보다 성적이 크게 떨어졌었는데 고우석은 더 힘들겠죠? 게다가 요즘 mlb는 15초 제한룰하고 주자 견제룰이 있습니다. 이동거리도 수천 km라서 비행기로 3~4시간씩 이동하는 경우가 허다하고요.마이너리거들은 무려 그 수천 km를 버스로 이동합니다.게다가 마이너리거는 연봉도 안좋습니다. 보통 2~3만달러정도를 받거든요
엘지 팬인데 솔직히 고우석 메이저 응원함. 우선 큰 무대에서 뛰어서 혹여 불펜이 필요한 포스트시즌 진출 전력의 팀에서 고우석을 원한다면 미국의 가을 야구를 경험함으로서 멘탈적인 부분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고우석이 메이저에서 커터라던지 하나라도 위닝샷 구종을 만들게 된다면 그건 고우석을 진짜 메이저 마무리 투수 급으로도 성장을 시켜줄 거라고 본다.
오랄이랑 양쪼다 메이져가서 개털리고 올꺼라고 무의미하다고 했었는데 이게 또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메이져 간다니깐 좀 다르긴 하네요. 반성함 ㅋㅋ
당장 직구도 제구가 안되는데 커터요..?
안타 두개맞으면 심장이 달달달해서 3점씩 주는데 미국에서 가을야구요..? 포스트시즌진출전력이 있는팀이 쌔고쌘 제구안되는 160키로들 놔두고 제구안되는 직구평구속 152를요..?
엘팬인데 고우석이 몰브가는거 좋게봄 이번시즌에 물론 성적이 엄청 좋았다고 보기는 힘든건 맞지만 몰브가서 1군에서 몇경기만 뛰어도 진짜 큰 경험이 될거 같음 가서 1군에서 1경기라도 뛸수있다면 무조건 가서 경험하고 오는게 좋을거 같음 갔다와서 후배선수들한테도 좋은 영향이 있을거고 그래서 응원함!!
엄청 좋았다고 보기힘듬× 엄청 안좋았다고ㅇ
제구도 딸리는데 덤비겠다니...미국야구를 개호구로 보네
@@sgdhfcjx또또또 ㅉㅉ
@@SNJS1123 고우석은 실패해도 손해 볼게 없음. 미국야구 경험할 수 있으면 그것만 해도 고우석한테는 남는 장사임. 어차피 포스팅되면 가보면 되고 안되면 그냥 엘지 남아서 야구하면 되는데 ㅋㅋㅋㅋ 밑져야 본전인데 찔러라도 보는게 당연한거 아님?
윤석민 양현종도 빌빌대다 돌아왔는데 진짜 mlb에 특화된거 아니면 힘들듯
미래에서왔습니다 더블에이 투수전체중 방어율꼴등이라고합니다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미국쪽에서도 써볼려고 투구폼 좀 건드렸는데 한국와서 잘 할 수 있을련지가 좀 걱정되네요
지금 고우석이 메이저가면 하위권팀 불펜탱킹장군 딱 그수준임 젊은유망주 키우기위해 몇점을 실점하든 이닝만 먹어주면되는 그리고 무응찰가능성도 상당히높음 입찰한다해도 400만달러 이하
솔직히 KBO에 시선을 맞추면 장점이 많은 선수인 것은 분명하나 그 시선을 MLB로 옮기게 되면 가지고 있는 장점은 평범하게 되고 약점은 더욱 부각 될 것 같아서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김하성 선수같은 선례가 있으니 고우석 선수도 더욱 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김하성 선수는 애초에 크보에선 넘사였고 고척돔 사용으로 인한 수비불안, 타구판단의 타고난 재능이 있었습니다.. 고우석 선수랑 달라요,
@@이유현-d7s김하성 선수가 믈브가서 다소 약점이었던 수비를 최상급으로 끌어올렸다는 부분을 예시로 사용하신것 같아요
애초에 고척돔이여서 불규칙 바운드가 심해가지고 수비가 약점이였던거처럼 보였던거죠 원래부터 KBO에서 수비도 넘사였습니다...
@@한윤서-c6y ㅋㅋㅋㅋ 김하성이 수비가 약점이래 ㅋㅋ 진짜 야알못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은가요
고우석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지난 2016년 대만 타이중 여행 갔을때 우연히 청소년 야구대표팀과 같은 호텔에 묵었고 사진도 찍었었네요. 그때 아마 결승전에서 심판 판정때문에 준우승의 고배를 마신 직후라 다들 힘들고 화나셨을텐데 제가 사진을 요청드리자 귀찮으셨을법 한데도 고우석 선수가 동료들 다 일으켜 세우며 같이 사진 찍어드리자고 해주신게 기억에 남네요.
솔직히 아예 구속이 빠르면 조금 고쳐서 긁어볼만한데 고우석은 메이저 평균구속을 윗도는것도아니고 같거나 아래인데 고우석 선수가 말도안되는성장세를 보이지않는이상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메이져가면 회전수 떨어지는걸 극복하기도 빡세고 구위가 더 좋아지거나 기복이 줄어들거나 스위퍼,커터성슬라이더 배우면 긁을수도 있을거같네요 그래도 대한민국 선수의 메이저 도전은 응원합니다
메이져 평균이긴 합니다~
다만 이제 메이저로 갈경우,
구속보다는 얼마나 변화구가 좋을것인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도전하는 것이 대단한건 맞지만 솔직히 말해서 응원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도 압도적으로 잘하는것도 아니었고 가지고 있는 장점도 믈브에선 장점으로 취급되기는 어렵고 단점도 명확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응원이 아니라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해야하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도전하는거는 무조건 응원해야죠 실패일지 성공일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정후랑 같이 미국가서 나중에 KBO로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도전하는건 정말 대단하고 좋은거니까요🙌
무조건 실패라는걸 아니깐 다들 만류하는거
오승환이 믈브에서 성공한 이유는 92마일대 직구+칼제구 피쳐였는데
고우석은 정말 제구가 노답임;;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로 못가고 실패하는 수많은 투수들의 케이스가
구속은 잘나오는데, 제구가 안잡히는 고우석같은 스타일임
믈브는 제구안되는 투수중 채프먼마냥 170 때려박지 않으면 절대 안올림
@@CrayonPop2ㅇㅇ 맞음 그리고 요즘 데뷔하는 불펜들 보면 적어도 존 위,아래로 나눠서 던질줄은 앎
스카우팅 리포트보면 패스트볼 구위 빼곤 모두 평균 이하의 투수이고 국내에서도 은근 쉽게 공략할수있는 투수라 쉽지는 않겠지만 도전하는게 자체가 멋있는 거임..
멘탈만 좋으면 언터처블인데 그 멘탈과 제구가 최대 약점이라..
@@이상윤-e2n 멘탈이 좋아도 언터쳐블급은 아니라고생각듭니다 물론 개인적인생각..
@@이상윤-e2n 작년까진 언터쳐블이었지
30넘어 간선수는 다 실패한거보면 갈거면 일찍가는게 좋지
구위같은건 중간투수로서 통할것같고 멘탈같은경우는 마무리가 아닌이상 중간불펜이면 크게 무너질...아니 안무너지겠죠뭐
이번시즌 부상때문에 좀 메롱했찌만 작년과 제작년 두시즌은 era 1점대에 40세이브급이면 충분히 메이져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기가 못했던 시즌다음 포스팅을 신청한점 (금액이 많이삭감) 내년시즌 절치부심해서 1점대 방어율에 40세이브를 하고 fa했다면 메이져에 더큰금액을 받았겠죠
하지만 고우석은 당장의 돈보다 먼저가서 적응을하고 자기 가치를 키우곘다는 입장인것같습니다. 엘지팬입장에서는 아쉽긴하죠 솔리드한 마무리가 나가면 불펜 출혈은 어쩔수없지만
이젠 놓아주고 응원해줄떄인것 같습니다
오클랜드 가면 경쟁해봄직..
크보구위가 미국에서 통할거라 생각하지마셈 RPM기준으로만봐도 하락폭 엄청큼
뭐.. 자신을 과하게 평가하는 말이나 태도를 보인다던가 저걸로 팀에 어거지 분란을 만드는 게 아니라면 도전해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굳이 깔아 뭉갤 필요는 없지 않을까..
좀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잘 풀리게 돼서 뭔가 조금 바뀌었는데 그게 또 잘 통할 수도 있는 거고
엘지팬 입장에서 제가 염감이라도 고우석과 함께 죽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해도 가장 믿어야 하는 것이 마무리 투수죠. 하필 경기력이 떨어진 올시즌 끝에 포스팅은 좀 서두르는 느낌도 있지만 도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직슬외에 무기가 필요할 것 같긴 하지만 뭐 실패하더라도 메이저에서 실패하는 건데 기회가 오면 잡아야죠.
도전을 하는 사람에게 당연히 존중을 해주는게 맞다고봄 성공이든 실패릉 하고 돌아오든 도전을 해본게 대단한 용기임
고우석의 짧은 익스텐션을 크보에서는 구속으로잠재울수있지만 95마일이라도 우선 짧은 익스텐션 + 미국공인구 사용 시 회전수 감소되는걸 고려하면 직구가 난타당할 확률이 높다고봄 사실 크보에서도 구속에 비해 직구 피안타율이 낮은 투수가 아닌데 저는 갠적으로 스플리터계열에 종으로 떨어지는구종 무조건 익혀야 그나마 살아남을수있을거라고봅니다 성공여부를 떠나 남들이 뭐라든 우선 도전하는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저는 익스텐션보다도 디샙션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익스텐션은 저 르클럭도 그닥 별로거든요.
회전수도 아마 르클럭이랑 비슷하게 나올 겁니다.
문제는 르클럭만큼
필요에 따라 97~98 마일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디셉션이 조금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빨리 던지는데 보여요. 너무 빨리.
@@spobite 이것도 맞는말이신게 오승환도 전성기지나고 회전수랑 수직무브먼트는 메져에서 상위권은 아니였지만 디셉션이랑 제구로 버텼다고봅니다 근데 고우석은 제구랑 디셉션이 좀 아쉽죠..
작대기 포심이면 제구가 칼이거나 평속이 97마일이상은 되야 필승조에 비벼보기라도 할텐데...
자신있게 던진 155km(96마일) '직구'가 홈런으로 뚜들겨 맞으면 바로 그 '표정'나올텐데.. 감당 가능할런지..
영상에선 호세 르클럭이 비교대상이지만 이번 레인저스 포스트시즌 쭉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르클럭이 피지컬이 좀 딸려서 그렇지 잘 찍을땐 98-99mph 찍으면서 제구도 나름 되는 투수인데.. 우석 선수가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음.
물론 고우석 선수 개인적으로만 봤을땐 한 살이라도 어릴때 가는게 뭐가 됐든 도움이 되긴할거임.
성공하면 제일 좋고, 실패하더라도 교훈은 얻을텐니깐.
하지만 국뽕 제쳐놓고 보자면-야구는 어차피 확률의 게임이니깐- 안먹힐 공산이 매우매우 크다는게 사실이고 본인도 이걸 모르진 않을거라고 봄.
'도전'자체가 중요한거지.
개인적으로는 성공확률이 높지 않을것 같지만 ㅜㅜ
발전에 대한 동기부여측면에서도 한계에 도달한 느낌입니다.
선수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고 한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좋은 계약 받고 갈 일은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을 거 같고, 예상을 해보자면 중하위팀 스플릿계약 받고 불펜기용, 20이닝 채우기 전에 추격조 간 다음 게임 몇번 터뜨리고 마이너 왔다갔다 하다가 1년후 복귀하는 그림이 제일 현실적이라고 봄. 당연히 도전은 멋지다고 생각하고 응원하지만 MLB팬으로서 어떻게 보더라도 도저히 현실적인 도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임.
59억 끝판왕 더블a 투수가 천만원 이천만원 타자들을 상대하며 전체 꼴등을 하며 씹어먹고있습니다.
도전이니까 잘되면 좋은거고 가서 못해도 경험이니까 포스팅 안되더라도 뭐 내년 준비잘해서 fa하면되니까 ㄱㅊ 거기에 올해 솔직히 못한거 맞음 부상에 컨디션 안올라옴 새가슴 기질도 있긴한데 올해는 제구가 안되니까 더 심했음 작년까진 그래도 진짜 잘던졌음
또 한가지 문제는 고우석이 mlb기준으로 언더사이즈 투수라는 점도 있습니다. 익스텐션도 따로 길다고 느껴지지 않으니 채감구속에서 많이 손해를 보고 들어갈것 갔습니다. 그리고 kbo에서도 직구 피 ops가 유난히 높은 것도 부정요소로 보이네요...
언더사이즈가 가장 걸림돌이 될거 같긴해요 제구 멘탈 이런것보다는
익스텐션 짧고 구속은 평균 수준이라 솔직히 모르겠네요
이건 저의 개인적이지만, 익스텐션의 손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보여드린 르클럭 선수도 비슷한 키입니다.
그리고 평균 구속도 0.1마일 차이죠./
그리고 오승환 선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슷한 키와, 비슷한 구속을 갖고있죠.
문제는, 디셉션 입니다
고우석 선수는 정말 정석적인 폼입니다.
옛날 일본식 폼인데, 이게 문제가, 팔이 돌아가는게 다 보인다는거에요.
그래서 공이 너무 일찍 보입니다.
이걸 , 미국에서 만약에 조금이나마 손볼 수 있다면,
저는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팀팬으로 보는 입장에서 커브 진짜 생각보다 정말 좋거든요.
이걸 스위퍼로 변경하면 정말 좋아질 거라고 봅니다.
사이즈만 문제라기엔 오승환의 케이스가 있어서 딱 문제점으로 잡긴 어렵지만, 오승환이야 제구 디셉션이 받쳐주니 극복 가능했던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가서 다듬어서 올려보기전까지는 모르겠는 투수긴한듯
피ops를 어찌 극복할지가 문제
@@spobite진짜 르클럭 정도로 하면 메자에서 10년은 뛸거 같은데 잘했으면 좋겠네요
구독자 8만 축하드립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스킵없이 끝까지 다보는 몇 안되는 유튜버에요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 말들이 멋있다 우린 방구석에서 평가할 수는 있지 근데 도전하고자 하는것까지 폄하할 순 없다
오타니도 결국 최상위권 변화구 몇개로 살아남는 MLB에서 과연 고우석선수의 직구가 얼마나 평가를 받을지... 그렇다고 오타니선수처럼 믈브 최상위권 변화구로 평가받을수있는 변화구가 장착이 됐는지부터 의문이 가지만... 선수 개인의 꿈은 응원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통할지 의문이지만 어린 선수인 만큼 가서 많이 배우고 충분히 성장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국내에 있으면 우승도 했고 앞으로도 쭉 LG트윈스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면서 Fa계약이든 다년계약이든 대박 날 수 있는 투수 최근 5시즌 (19~23) 투수 war 12.36으로 국내 투수 7위 구원투수 1위 세이브 138개 (1위) 국내에서 확실히 최상위 구원투수인데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건데 그걸 비웃고 멋대로 판단하는 게 참 이상한 일😂😂 고우석 선수 도전하는자가 아름답고 위대한거입니다 LG트윈스 팬들은 우리의 자랑 우리의 클로저 응원합니다❤
말이 되는 걸 해야죠. 당장 마이너에도 저것 보다 좋은 불펜이 넘쳐나는데😂
솔직히 오승환처럼 국내에서 존나 다 씹어먹고 진짜 누가봐도 언터쳐블이다 이러면 몰라 뭔가 확실하게 압도한다는 느낌이 없음 고우석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털린게 눈으로 봤는데 뭔 메이져ㅋㅋ 솔직히 타자들 캐리아니였으면 고우석 때문에 엘지 우승 못했을수도 있음.
국제대회나 한국시리즈를 보면서 큰경기에 약한 모습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현실적으로 더 다듬고 도전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다듬는다고 되는 거면 야구선수로 성공 못하는 사람 없지 도전해서 벽느끼고 그 벽을 넘어야지
@@운동왕용가리 어따 반말이냐 초면에 반말하는것들 쳐맞아야됨
언제까지 다듬어 수준 낮은 리그에서.. 차라리 마이너에서 다듬던지
다듬는거 전문인 시장님 계신데
솔직히 기복이 너무 심하긴 함
이거 개인이 만드는 채널인가요? 하이퀄리티의 자료 ㄷㄷ 잘봤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런 선수가 크보오면 s클이 된다는게 정확한 크보수준이지
얜 애초에 크보에서도 s급이 아님...
크보에서도 A급이었지;
19,22때가 A급이었지 떠나기 직전 23시즌보면 B+정도였음
이상훈은 원래 보스턴에 임대로 2년 보낼려고 했었는데 사무국인가 노조에서 문제를 삼아서 무산 되고 포스팅을 했는데 돈이 임대 할 때 보다 턱없이 적어 주니치로 임대 2년 계약으로 보내고 임대 계약 끝난 후에는 미국 갈 때는 자유 계약으로 풀어 준다는 조건이 있어서 이상훈은 2000년도에 보스턴으로 자유계약으로 입단 한 것이죠
응원합니다 잘되길🎉
고우석이 대체 언제부터 현존 최고의 불펜투수였음....?
고우석: 제가 포스팅을 신청한 이유는 그이후에도 LG트윈스 선수로 남기위해서.. 낭만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 뭔 ㅋㅋㅋㅋㅋ 당연히 엘지에서 돈 줘야하니까 그런거지
고우석 본인도 지금 타이밍이 안좋다라고 생각할것 같음 하지만 이정후와 이종범이 미국가는김에 본인도 포스팅으로 신청 해본 듯 설령 이번에 미끄러지더라도 내년에 성적 잘 보여준다음 FA로 다시 도전하면 되니까
그런말이 있잖아요 '소시민은 항상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기본기도 뭣도 안되는 상태에서 꿈의 무대? 소시민이 도전하는 사람을 비웃는다 하지만 제대로된 실력 안되는 상태어서의 도전도 비웃음당할만함. 약재환이 mlb도전할때처럼 웃으면 되는거지. 이정후나 김하성 그리고 역대 mlb도전했던 선수들이 비웃음을 당했나? KBO에서 그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고 그랬는데도 잘 안되서 유턴 한거지. 제발 망신살만 안당하길 빈다. 참고로 두산팬이고 약재환이 mlb도전한다했을때 병신이라고 했다. 고우석이 국대에서 보여준 졎같은 플레이는 강백호랑 얘는 진짜 안되는구나 생각이. 강백호는 초기 퍼포먼스 계속 유지했으면 이정후 바로 아래정도로 믈브 진출 각 나왔을텐데.. 얘도 까비임.
결국 MLB에서의 성공은 지금 얼마나 하느냐 보다는 미국 현지에서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관건입니다.(특히 KBO 출신인 경우) 그러므로, 한국에서 김하성 선수보다 이정후 선수가 잘했다고 해서 미국에서도 이정후 선수가 김하성 선수보다 더 잘할 거라 단정하기 무리며 결국 그 여부는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고우석 선수도 미국에서 성장할 길을 못 찾을 거라고 비관적으로 전망할 일은 아닙니다. 진출해서 좋은 스승을 찾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나이도 어리죠. 충분히 스탭업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자신이 거기에 적응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가가 중요하리라 봅니다.
왜 모두 현재에 머무를것이라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8개월 미래에서 왔습니다.
한국으로 올 수 있을까 ........... 싶습니다.
애초에 한국은 150km 이상 직구 자체를 잘 치는 선수가 드물어서.. 공이 존 모서리로 안 가도 삼진을 잡곤 했죠.. 근데 메이저는? 공을 모서리에 직구 박아도 홈런 치는 애들이 즐비한데.. 오승환은 제구가 예술이었고 김광현도.. 구속 구위로는 어차피 못 찍어누르니 상대 타자 분석 + 최고의 포수 (몰리나) + 제구를 엄청 챙겼다고 본인도 말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오클랜드 패전조 정도가 괜찮을듯 비난하는게 아니고 지금으로선 딱 이정도임 좀 더 성장하는 모습을 국내에서 보여줘야 믈브에서 경쟁력이 생길듯
포심의 무브가 진짜 좋긴 함.
이번 시리즈에서도 객관적으로 공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포심 휘어져 들어가는게 장난아니기도 했고.
커맨드도 아예 안되는 수준은 아님.
근데 뭐랄까 몰리는 실투가 좀 잦은 느낌이랄까.
볼은 안 주려고 하니깐 몰려서 맞는거 같기도 하고 무브먼트에 비해 공이 잘 맞아나가는걸 보면 가볍다? 이런 느낌도 있음.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하기 어려운데 보기엔 분명 좋은 공인거 같은데 맞아나가는거보고 이해가 안 가긴 함.
ㄹㅇ 공 무브먼트도 좋은데 이상하게 잘 맞음
익스텐션도 별로고 디셉션도 안좋은데 주로 패스트볼을 던지니 빠른공 타이밍잡고 치면 생각보다 잘맞는거겠죠 거기다 제구도 들쭉날쭉하니 더 그렇죠
@@HBKKK 디셉션이 안 좋다는 얘기는 처음이네여...커맨드가 안 좋다면 그건 이해가 되는데 한국시리즈 같은 단기전 말고 디셉션이 안 좋았다면 작년에 세이브왕을 했을까요? 심지어 마무리 첫해도 아니었는데요. 합리적인 의심과 이유가 궁금하네요.
@@risesnow64 디셉션이 안좋다라고 썻긴한데 그것보단 특장점이 아니다로 바꾸는게 맞는거 같네요 글을 이상하게 썼긴합니다 하지만 디셉션 좋아서 세이브왕 한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국이니까 구위로 눌렀던 거지 구위외에 특장점이랄게 없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HBKKK 음 여러가지 이유로 엠엘비에서 성공의 유무가 의심스러운건 저도 동감하지만 한국이니깐 구위로 눌렀다고 하기엔 구위라는 개념을 애매하게 쓰신거 같아여.
이번 시즌에 구위도 좋았고 심지어 커맨드가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도 클러치 상황에 많이 맞은 것으로 봤을 때 구위가 케비오를 압도하진 않다가 결론이구여.
익스텐션이나 디셉션으로 평가하기엔 신인이 아니라 분석으로 진작에 잡혔어야 하니깐 알맞은 지적의 범위가 아닌거 같네여. 투구폼 등이 변한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여.
도전하는 것은 항상 응원받아 마땅합니다.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 역시 귀중한 양분이 될 것이니깐요
멘탈이야 어차피 MLB에서 마무리로 등판할 수준은 아니라 조금은 편안한 상황에서 나올 수 있으니 문제가 덜 드러날 것 같지만 결국 RPM과 제구가 문제 될 것 같습니다. 가더라도 고전할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가서 부족한부분도 더욱성장할수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겟네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
해설, 캐스터들이 스트 볼 카운트 말할때 예를들어 투 앤 원 이렇게 말하는데 앞 부분(투)이 스트에요? 아니면 뒷부분이 스트에요?
옛날엔 스트라이크-볼 순서였는데 2012시즌 부터 우리나라도 미국, 일본처럼 볼-스트라이크 순으로 읽습니다. 하지만 옛날야구를 경험했던 지도자들이나 선수들은 아직까지도 스트-볼 순서로 읽는 경우도 있지만 원칙적으로 볼-스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넘 안좋았지만 하던 만큼만 한다면 나이도 어리고 긁어볼만한 구단 많을 듯
22년 만큼만 하자
꼭 국내에서 경험을 더 쌓고 발전 할필요 없이 해외서도 충분히 가능 하기에 응원 합니다 다만 엘지에서도 만족할 액수여야 가능 할거같고 만족할만한 액수가 오퍼될 가능성은 낮다 봅니다 아무쪼록 화이팅
도전하는 건 존중하고 박수쳐주고 싶지만 냉정하게 폭탄목걸이 걸고 고우석 메이저에서 성공하냐 실패하냐하면 난 실패한다에 목숨 걸거같음
너무 응원은 하지만 제구 조금 더 가다듬고 가는게 어떨까 이번 한국 시리즈에서 단점이 전부 다 나왔었잖아 1년 정도만 있다가 가면 훨씬 더 좋을거 같은데
성공 여부를 떠나, 도전하고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2:09 둘의 관계를 잘못 표기하셨네요. 고우석 선수에게 이정후 선수는 아내의 오빠이기 때문에 '처남' 이라는 호칭이 맞는 말이고 매제는 이정후 선수가 여동생의 남편인 고우석 선수를 호칭할때 부르는 말입니다.
1. 좌,우 2분할 제구가 안됨.
2, 변화구가 메이저 평균이상 되는게 하나도 없음
3. 패스트볼 원툴인데 2분할 제구 안되니.
4.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50 ( 불펜 치고는 빠르다고 할수 없음)
5. KBO를 씹어 먹을 수준이 안됨 ( 예를 들어 오승환 전성기 시절 등판 하면 아...끝났네....이런 느낌이 없음)
결론 : 더블A 나 트리플A 정도 .
포스팅 나간다고 해도 입찰 없을 것으로 예상
그래도 포스팅 나간다면 도전을 개인에게 중요하니 응원함
엘지팬인데 이왕 포스팅하기로 한거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우석의 도전도 응원하고 내년FA시장 부담도 덜어주고 갔다가 돌아와도 우선계약할 수 있고 신인도 키우고 좋음
정말 도전하는것은 너무 칭찬하고 좋긴 하지만 냉정하게 보자면 구위는 좋아보이지만 멘탈 이슈에 따른 제구력이 너무 흔들린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죠...만약 갈 수 있다면 정말 좋고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서 발전해서 올 수 있으면 더 좋겠죠. 응원합니다 고우석 선수
아래 댓글들 말씀대로 도전을 논한다면 무조건 환영이지만, 사실 성공을 논하려면 오승환급은 되어야 MLB에서 통하지 않을까 싶
이 수준에서는 일본에서는 사회인 야구 선수가 될 수 없습니다
8만 ㅊㅊ
진짜 야구초보라 그런데 페디나 쿠에바스같은 선수들도 메이저못가서 kbo온건데 고우석 선수 현실적으로 경쟁력있는거임?
불펜하고 선발은 다르니깐,
그냥 긁어보는 샘 칠 순 있을지도`?
쿠에바스는 아니라 하더라도 페디는 메이저리거죠.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지만 워싱턴 5선발 돌던 선수인데. 어차피 고우석은 불펜투수라 어느팀이든 쓰임새는 있긴 할겁니다. 승리조든 패전조든 혹은 약팀의 마무리든
난 무조건 응원합니다! 최향남의 도전이 아름다웠던거처럼 꿈을 향한 도전 멋지고 응원합니딘
도전하는사람들 비웃는게 아니라
너 자신을 알라 란 말을 하고 싶었을뿐 ㅋ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됨 실패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실패를 하나의 동기부여로 쌓으면 그것은 성공을 이끄는것이기 때문이지
아직 부족한 점이 분명히 있는 선수지만 그래도 25이라는 나이깡패인점 100마일에 근접하는 구속이라면 불펜이 필요한 구단에서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불펜은 다다익선이니까요
근데 마이너리그나 AAA에서 멘탈을 다스리는 법이랑 제구를 잡는다면 경쟁력이 없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엠엘비급은 아니다. 다만 그래도 꿈에 도전하는건 응원한다.
추가 및 틀린점 쓰자면
포스팅 시스템 자체가 이상훈 때문에 생긴 규정입니다.
이상훈이 보스턴과 계약하자 다른 구단들이 무슨 근거로 계약하냐 반발하였고
그때 제일 높은 금액에 우선 협상권 주는 포스팅 시스템을 도입한거고
그리고 정작 이상훈은 보스턴이 헐값 입찰해서 구단이 거부하고 주니치로 임대갔고
주니치에서 계약할때 2년뒤 FA취득 조건 계약 받고 2년뒤 보스턴과 계약하고 간것
포스팅을 허가한 팀은 예전에 다르게 팀에서 거부할 권리가 없습니다.
포스팅 허가 했으면 규약상으로는 선수가 갈지 안갈지 결정할 뿐 입니다.
팀은 허가 이후 돈 받는거 외에는 권리가 없습니다.
팀에서 입찰금 보고 결정한다는 얘기는 입찰금 보고 고우석과 협상하겠다는 얘기죠.
도전정신은 좋으나 그정도로는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봐야죠.
힘으로 누르는 스타일인데 mlb에서는 어렵죠. 류현진처럼 정밀함과 수싸움이 있어야 극복가능합니다. 그냥 kbo나 열심히하세요
실패하고 온다고 해도 26~27
나쁠게 없죠 ㅎㅎ
내년에 우리 셀캡 터질거 같고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봄. 엘팬이고 우석이는 누가뭐래도 우리 최고 마무리지만. 믈브 성공확률은 낮아보임. 직구구위나 변화구 장착하는 솜씨는 제법 있어보이는데 문제는 약한 멘탈임. 오승환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구위가 아니라 멘탈임. 류현진도 마찬가지로 주자가 나가던 지고 있던 일정한 멘탈을 유지해야 본인 공을 던질수 있는데 이게 문제임. 이정도 제구력이면 100마일은 던져야 구위로 누를수 있지 95마일정도의 직구로는 어림도 없음.
도전하는 자는 비웃을수 없지만 도전하는 자가 돈을 따지는건 비웃을만 함.
기아 팬인데 양현종 진출이 성공이라고 할수 없지만 도전 자체가 아름다웠다고 생각함. 고우석은 더 젊고 한창이니 가능성도 더 크고 성공 여부를 떠나 꿈을 응원함.!! 기왕 가는거 잘됬음 더 좋겠고..ㅎㅎ 고우석 파이팅!!!
도전은 응원하나 제구나 멘탈보면 흠 싶은것도 사실..
가게되서 큰 발전을 이뤄내서 kbo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만
김하성 선수처럼 큰 스탭업을 할지도 모르죠 ㅎㅎ
@@spobite 몇몇 우리눈에 보이는정도의 문제점이 있는데도 kbo에서 잘해줬다는건, 아직 발전 가능성이 있는데도 먹혔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ㅎㅎ
간다면야 야구도사가 되어서 돌아오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전 김광현 포스팅금액 제일 높게쓴 팀이 200만달러였는데 크보에서 언제든지 털릴만하단거 증명한 중간계투니 10만달러도 많이 쓴 가격일듯
미래에서 왔습니다 하~ 처참합니다 트리플도 아니고 더블로 강등되어 거기서도 하~~ 힘드네요 아니 그냥아예 안통합니다 ~
8만명달성 축하!!!
감사합니다. ㅎㅎㅎ
"소시민은 항상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지금도 댓글에 소시민들 많이 보이네
원래 남 비난하기 좋아 하는 사람은, 자신의 것을 보지 못하는 법이죠
@@spobite 그저 자기 인생도 망했으니 남도 그랬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물어뜯기만 하는류의 댓글이 있긴 있었지만 유독 더 많네요
그만한 실력없이 도전하니까 비웃는거임. 비벼볼만한 실력이 되어야 응원해 줄텐데, 고우석 자신도 자신의 실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못 내리니까요. 메이져 도전하기 위해서 그만한 무기를 가져야하고 없으면 갈고 닦아야되는데, 지금으로써는 장점이 하나도 없어요. 좀 더 실력을 쌓아서 도전해도 될텐데, 준비도 없이 이렇게 도전하면 누가 응원하겠음
소시민이 아니라 야잘알 ㅋㅋ
결과가 어찌되든 응원합니다!
도전 자체는 좋지만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면 글쎄인듯..
야구팬으로서 도전 하는건 찬성이지만 쉽지는 않아보임
한국에서 내로라하고 리그 씹어먹고 메이저리그 가서도 금방 돌아오는 선수가 더 많은만큼
단점 보완 뿐만아니라 강점이 더 강해져야 메이저리그 성공이 가능하다고 봄
김하성같은 끈기와 노력이면 가능할 듯
도전은 존중
현실적으로 어렵지 싶다
성공 보장은 못하지만 어린 나이에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무대에 도전해보는 점이 좋다고 봅니다.
나는 왜 고우석이 날려먹은 경기만 생각이 나지.
안녕하세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0:48 우선계약권이라면 만약 고우석 선수가 미국에서 KBO로 돌아오면 우선계약권이 있는 엘지랑 계약을 해야하는데 만약 잘안되면, 다른구단과도 계약이 가능하다는건가요? 그냥 엘지로 복귀하는것이 아니고요?
네 맞습니다 :)
@@spobite 답변감사합니다^^
“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다들 대시민이시넴 .. 👀🙇🏻♂️
고우석 화이팅 ! 👏🏻
이제와서 보는데 소설을 썻구나 ㅋㅋㅋ
엘팬 입니다.
24년 엘지트윈스 전력 리뷰 같은것도 좀 해주세요~
사실 현재수준으로는 크게 메리트가 없는건 사실. 트리플A에도 고우석 정도의 투수는 많음... 메이저에서 성장가능성에 베팅해줄 구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류현진 계약규모 6년 총액 3600만 달러로 알고있습니다
영상에 말한 2500만달러 규모는 계약규모가 아니라 포스팅금액입니다(2644만달러였던걸로 기억)
죄송합니다. 이거 제가 다시 댓글에 남겨둘게요. 제대로 확인해봐서~
25,737,737달러입니다.
간다면 간김에 잘했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크보니까 이정도 통하는 거 같음...
최소 금액만 되더라도 선수가 가고 싶다면 보내줬으면 합니다 계속 시도 해야 성공 할거고 그래야 우리나라 선수들 가치가 올라갈거 같아요.
가는건 선수 마음인데 성공 가능성은 별로 없는듯 고우석 상휘호환인 후지나미도 쩔쩔 매는데 과연
후지나미는 일본에서도 구위형 투수는 아니긴 했습니다.
그리고 후지나미는 애초에 선발로 갔고요 ㅎㅎ
후지나미도 지금 볼티모에서 불펜으로 간다음 괜찮았는데 ㅎㅎ
어떻게 될지는 봐야할 것 같습니다. ~
공이 원체 빠르다 보니 느린 변화구 하나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
입찰 응하는 구단은 무조건 있을 거 같네요 빠른 볼에 불펜이라 로또느낌으로
금액은 적을 가능성이 높지만..
고우석 선수 도전하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가서 더 성장해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전은 무슨 도전이에요 그냥 개망신 당하러 가는거지ㅋㅋㅋ 도전이라는말도 성공할 확률이 있을때 도전이지 고우석은 불가능임 그냥 양현종 , 황재균처럼 연봉 뻥튀기 시키려고 가는거구만
도전하는거 자체는 나쁘게 생각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을 보자면 황재균 손아섭 때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제구도 안좋은데 주자 나가면 급격히 흔들리는 제구는 솔직히 믈브갈 깜냥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고우석정도 속구던지는 선수는 마이너에도 널려있습니다 그걸 원하는대로 제구할 수 있냐가 문제죠...
쥐정후 영입하는 팀에서 말동무 향수병 치료 역할로 1년 1.5M ~ 2년 3M 예상합니다 실제로 1+1 사례도 있구요
직구가 메인인데 피안타율 3할임. 그렇다고 그걸 커버칠만한 구종이 포크나 체인지업인데 못 던짐. 진짜 직구를 진화시켜서 피안타율을 낮추거나 체인지업이나 스플릿을 어느순간 마스터 하는 순간 진짜 도전해 볼만 하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