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국물 맛으로 수십 년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성 우시장 돼지 국밥│추운 겨울 새벽 3시 뜨끈한 밥 한 그릇│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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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이 영상은 2020년 2월 1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뜨끈뜨끈, 진국기행 3부 장성, 우시장에 가면>의 일부입니다.
전남 장성의 한 마을,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새벽
20년째 소를 키우고 있는 강성태 씨가 소와 실랑이를 벌인다.
정성껏 키운 소를 장에 내놓기로 했기 때문이다.
트럭을 몰고 도착한 곳은 황룡 우시장
70여년이 오랜 역사를 지닌 그 곳엔
소를 팔고 사는 이들로 인해 언제나 떠들썩하다.
아직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우시장 바로 앞엔, 우시장과 오랜 세월을 함께한 국밥집이 있다.
매일 새벽 세시부터 국밥을 준비하는데..
우시장이 있지만 소 국밥이 아닌 돼지국밥을 파는 덴
특별한 이유가 있다.
“소들이 음메~ 하는 소리를 듣는데 어떻게 소 국밥을 팔아”
밥과 수육을 여러 번 토렴해 담아낸 돼지국밥 한 그릇은
우시장 사람들에겐 한 끼 이상의 든든함이 되기에
굳이 약속하지 않아도 모이는 이곳은 어느새 만남의 장이 된다.
정겨운 장날의 풍경과 그 역사를 담은 국밥집을 함께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뜨끈뜨끈, 진국기행 3부 장성, 우시장에 가면
✔ 방송 일자 : 2020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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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전남 장성 🎉🎉🎉🎉❤
전라도쪽에 일하러가면 꼭 들려서 먹어볼려고 영상저장해뒀습니다
나도 먹고싶다 😢
와 진짜 맛있겠다 끈나고 쐬주에 국밥이믄 1년 365일 묵을수 있다 ㅜㅡ
새벽3시요?? 매일 이렇게 일찍 일어나셔서..영업 하시는건가요..
여기 가봤는데 장점은 가마솥에 고아서 그런지 냄새도 없고 고기도 부드럽고 한게 좋은데
단점은 점심영업밖에 안한다는겁니다.
시골 장터에서는
소곡이 국밥이 주매뉴아녀.??
왠~떼지국밥이여.!!!😳🤨🤔
저 집이 맛집인거 인정 못함. 일요일 영업해서 축령산국밥집 쉴때나 아쉬워서 가능수준임. 양도 많은 편도 아님.
소시장에 왠 돼지국밥?
5:55
광주 토박이가 전라도 전체에서 세손가락에 뽑는 국밥집임... 하얀집보다 괜찮게도 느껴짐 갠적으론 따로국밥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