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기가 얼마나 좋고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 보다 중요한것은 이 '게임기가 너와 나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 깔끔하게 치우고 할 일 다하고 함께 잠깐 즐기는 취미로써 게임을 대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ㅎㅎ 플스 산 직후엔 엄빠한테 엄청 잔소리 들었지만 하루 일과 미리 끝낸 후 시간 정해놓고 하니 지금은 엄빠가 너 오늘은 게임 안하냐고 물어보십니다 ㅋㅋㅋㅋ
진짜 게임은 문화고 취미이자 레저입니다. 골프 90타 치는거 자랑할때 그거 하려고 돈 쓴거며 시간 쓴거며 또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 가정에 삶에 소홀하진 않았는지 이런거 따지기 보단 일단 대단하다고 해주잖아요 그것도 그저 취미고 스포츠인데.. 닼소울 1트 클리어도 그렇게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왜 안해줘요 동숲 어마어마하게 이쁘게 꾸민 노력에도 박수를 쳐주세요!! 롤 다야 찍으면 장하다고도 해줘요!!!
지금 기억나는 어릴 때 진짜 소중한 추억 중 하나가 아버지랑 같이 게임했던 기억임. 그때 삼성 세가 팩 끼워서 하는 게임기 였는데 팩끼워 하는 다른 게임보다 기본 내장 되 있는 알렉스키드가 제일 재밌었음. 내가 못하는 부분 아버지가 해주고 처음으로 새로운 스테이지 넘어가고 모든게 하나하나 기억나진 않아도 별 중요하지 않은 기억인데도 나한테는 소중한 추억.
과나님 플스4를 혼수로 들여온 유부녀 입장으로서 디트로이트비컴휴먼 처럼 좋은 낚시 타이틀이 없습니다... 튜토리얼 한 번하면 살까..? 금방입니당 추천드려용! 전 겜덕이지만 제 주위 머글친구들 대상으로 수집한 결과입니다! 디비휴 깨면 언차티드4로 꼬시고 스파이더맨 갈기면 같이 손잡고 국전한우리 다니실 수 있어용 전 지금 남편한테 플스5를 사야되는 이유 브리핑 수개월 째 입니다...🥲
'못난 나를 만나 고생하는 널 보면 내 마음에 비가 내려' 이부분 듣고 꽃다운 24살에 꽃다운 나이, 누구보다 한창 젊음을 만끽하고 놀고싶은 시기에 외진 시골로 시집가셔서 4녀1남을 낳으시고 평생동안 집안일 하느라, 자식들 뒷바라지 해주던 어머님께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나오네요.... 24살인 제가 24살에 시집을 가신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그동안 얼마나 외로우셨고 힘드셨을까 생각드네요 과나님 노래 듣고 게임기 보단 어머님께 어떻게 효도해드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자랑스러운 아들, 멋진 아들이 되고 싶은데 그게 쉽진 않을테고 그래도 노력해봐야 겠어요. 5남매 식구 키우시느라 엄청 힘드셨을 텐데 어머니 앞으로 더 노력할께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엄마
게임기를 사겠다는건 단순히 물건 하나만 사는 게 아니니까, 앞으로 나와 아이와 시간을 여기에 쓰겠다는 의미니까, 이정도는 충분히 설득을 할 필요가 있긴 해... 충분한 설득에 상응하는 충분한 등짝이 오가겠지만ㅋ 과나님 힘내요! + 나도 게임을 아이랑 같이 하는 게이머로써(아이 다섯살때부터 같이했나) 모험과 이야기가 있는 좋은 게임을 부모가 잘 알고 추천해주고 무엇보다 같이! 해 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유익함. (갓옵워같은 비주얼 빡센겜은 애들 재우고 해야함!)
듣다가 별안간 눈물이 줄줄 났어요. 노래가 너무 예쁘고... 가사가 너무 예쁘고... 게임도 좋아해서인지 듣고 있는데 행복하구요... 군대에서 가족들 못본지 너무 오래됐는데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아내분께 다정히 말씀하시는 걸 듣다가 너무 따뜻해서 오랜만에 행복하게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과나님.
저는 아내인데 어째서 이렇게 와닿는지... 남편을 남편으로 있게 해주는 시간과 공간을 줘야겠단 생각이 들게하네요. 그치만 남편이 게임을 안하는 사람이라... 뭘 해줘야 좋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원래 다정했다가 지금은 무서워진 아내라 조금 덜 무섭게 가야겠단 생각도함께 드네요 ㅎㅎㅎ
음원듣기↓↓↓↓↓
멜론: www.melon.com/album/music.htm?albumId=10763250
지니: www.genie.co.kr/HI0LG0
벅스: music.bugs.co.kr/track/32372954
플로: www.music-flo.com/detail/album/406930402/albumtrack
바이브: vibe.naver.com/album/6628510
오 음원까지ㅋㅋㅋ
와 감사합니다😍
그래서 플레이스테이션 사셨나요? ㅋㅋ
악보나 MR 어디서 구하나요
게임기 사셧나요?
제일 중요한 공기 청정 기능이 빠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편 협박기능도 빠졌죠
진짜 이리보고 저리봐도 빠졌네요 ㅋㅋ
아니 이분이 왜 여기에 ㅋㅋㅋ
짭이다!
너 "원래 착하고 다정했잖아"라는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질감 느끼시네
찐이다!
ㅋㅋㅋㅋㅋㅋ과거형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원래"가 너무 슬프네요
0:37 ㅈ나 다급한 플로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실제 대화중인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렇게 끝내주는 문학, 미술, 영상연출, 작곡, 개그, 노래, 랩, 요리 실력을 갖춘 사람이 게임에 까지 시간을 썼었다니...
충격적이게도 노래가 너모 좋다;;
아내님: 그래 플스 해줄게
과나님: 지.. 진짜?
아내님: 플라잉
스매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
@구독하면 프사 니여친뷴태 쒜이면 혼자짜져서 보세요 유튭 댓글창 개더럽히지말고
우주가 잠히 꺼졌다
한참 웃다가 뒤로 갈수록 울컥했어요. 당신은 정말......
0:39 아 미친듯이 웃었네ㅠㅠ
" 존나 다급한 플로우 "
@@aranp6967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사작곡 노래 다 너무 잘 하신다니까..? 그림도 잘그려
내용도 재치있지만 후렴부분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왠지 그립던 예전 발라드같은 느낌이라..
크게 흥해서 꼭 노래방에 나왔음 좋겠네요
진정성이 담겼네요.. 마음을 후벼파는 가사는 또 처음입니다
개인적으로 과나님 자작곡 중에 이곡이 제일 마음에들어요. 한달에 몇번씩 듣고있습니다
4:00 여론까지 장악한 그....
한 박자 늦은 할로윈 기념 제 2의 악마의 수프를 기다렸지만 돌아온 것은 뜻밖의 간절함이었다
제 위 홍보댓 절대 멘션하지 마세요
게임기 사달라고 조르는 노래가 이렇게 좋을 일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듣다가 내아들 내 사위면 내가 다 사주고 싶네요. 이쁘게 사는게 이뻐서~^^
언뜻 웃긴 가사지만 몇번 들으니 가슴을 후벼파는 눈물 찔끔나는 띵곡이다..
과나 아내님 응원 합니다 게임사달라 하는 큰아들 작은 아들 키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요
크 명곡이다. 이것이 바로 유부남의 절규인가요?!
1:08~1:18부분에서 "못난 나를 만나 고생하는 널 보면 내 마음에 비가내려"라는 문장이 감성 끝판왕 ㄷㄷ
라오어 1편만 하라는데서 과나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아내 : 그래서 얼만데?
성공하셨길 바랍니다 과나님
여론은 내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야?
4:45 지려버렸다
4:47 그거 아세요 멜로디 들리는거 지렸다 울었음 ㅠㅠ
너무 감동이에요 ㅜㅜㅜ 그거 아세요 때도 눈물이 또르르 났는데 이번 작품도 너무 감동했어요… 과나 최고!
04:45 아.. 게임이 교육에 좋다는 리스트는 참 공감가는 내용들이라 좋네요 그 땐 그냥 재미있어서 했었는데.. 어느 덧 아이아빠 아저씨가 되어있다니.. 흑..
그렇게 과나님은 플스를 자녀에게 빼앗겼다고 한ㄷ...
개인적으로 가사도 진짜 잘 쓴다고 생각함
남자가 좋아하는거 있으면, 여자가 남자생일같은날에 알아서 챙겨줘야지.... 이런걸 빌면서 노래부르고 끼리끼리 칭찬하네..
저런게 부부지 이런건 아니지
4분대 보면 결국 다 웃자고 하는 기믹이고 컨셉인데 너무 현실에 대입하는거 아닌가
@@오드리햇반-c5t 빌면서 웃으면서 평생 기믹과 컨셉 유지하고 지내세요 :)
ㅠㅠ 정말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왜 눈물이 나는거죠? 흑흑
천재다....
와 진짜 천잰데,,,
4:13 부터 끝까지 재밌다가 왜 눈물이 나지 (4:52 여기서부턴 왜이렇게 짠하지..)
이정도 정성이면 귀여워서 사주겠다
1:00 공룡을 이렇게 그리는 아드님이, 글씨는 3:27 이렇게 쓴다구요?? 그리고 노래 가사 필체와 비슷해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
이정도 정성이면 감동먹어서 이미 눈앞에 플스가 보이는 수준입니다
근데 과나님 그냥 원룸같은데에서 혼자사는 20이나 30대 남자인줄 알았는데 결혼도 하시고 애도 있으셨네?? 처음 앎.. ㅋㅋㅌㅌㅋㅌㅌㅋㅎㅋ
캬 이건 게임회사에서 상줘야겠다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섬이름 구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그거아세요랑 이어지는게 레전드네
듣자마자 구독 알림 설정 좋아요 했습니다…
와 나 이거보고도 우네... 과나 영상중 안우는게 희귀함 ㅜㅋㅋㅋ
아니 사심을 이렇게 감미롭게 부르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여자인데 VR 사주는 남편을 만나고싶네요ㅋㅋㅋㅋㅋ 플스 사주세요 남편님
이정도 정성이면 하나 사줘야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너무 감미로워서 충격
진짜귀엽다...아내분 피식피식 웃으면서 알았다고 하셨을 것 가태...
이렇게까지 만드는거 보면 아닐지도..?
사줍시다!!! 이 정도면 사줍시다!!!
닌텐도 스위치는 못참지..ㅠㅠㅠㅠㅠㅠ감미롭다 띵곡이니 음원내주시길..
ㄹㅇ 너무 띵곡 결혼식에서 아내에게 불러주고 싶은 느낌
와씨 가사는 재밌는데 멜로디는 먹먹해 ㅜㅜ 그와중에 노래는 왜 잘부르는 건데에에 ㅠ
이상 본인의 욕구에 아들을 끼워파는 아빠의 영상 되시겠습니다.
(사격중지! 아군이다!)
그거 아세요 미쳤나ㅋㅋㅋㅋ
아이씨 노래는 또 왜케 좋아 ㅋㅋㅋㅋㅋ
작곡실력이 싸이급
그래서 샀어요?
이미 가정이 있고 잘 지내는거 보면 게임기 사도 잘 제어할 수 있죠
진짜 게임에 빠지는 사람은 결혼 힘듦
노래방 내주세요!!
이형은 뭔데 퀄이...좋냐 참...
가사와 노래가 넘흐 좋네요..ㅠㅠ
내 과나 최애곡..
ㅜㅜ 너무 울컥한 노래인걸...
이미 게임을 잘 아시는 것을 보아 어딘가에 플스 5가 이미 있을거에요
천재야 진짜..
형님 플스에서 돈 받았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간절함입니다
ㅇㅈ인데 답이 왜 없냐 ㅋㅋㅋㅋ
4:08 여론은 내 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들은 이용당했구나...
@@Letay475 오잉 저는 과나님이 장인어른이랑 장모님 좋아하는 거 사서 여론은 내 편이야 하신 줄ㅋㅋㅋㅋ
이 분은
쇼미 나가면 랩으로 우승,
미스터트롯 나가면 트롯으로 우승,
싱어게인 나가면 락발라드로 우승한다.
제발 도전해보면 어떨과나...?
등짝 맞는법을 굉장히 정성스럽게 만들었네요
@@구독자10명되면프사나 조까 시바러마
아쉬발 도배 ㅈ같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10명되면깊카50 너희 어머니 사진??
@@구독자10명되면프사뿌 조까
여보가 꼭 봐야할 영상이야...
찌...찐? 찐 금지선
찌..찐...?
^퐁^
@@stms4331^병^
플레이스테이션이라고 밝힌 다음에 바로 속사포로 일단 좀 들어봐라는게 너무 현실고증이닼ㅋㅋㅋ
저도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부분이 젤윳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
화낼 틈 조차 주지 않으려는 다급함ㅋㅋㅋㅋㅋ
@@흠-p2p 도태남 지 결혼 못할 것 같으니 발작 버튼 눌려서 댓글 복붙 하고 다님 ㄷㄷ
역시 아내분을 설득시키는 노래라서 기존보다 훨씬 퀄리티있고 모든 인력을 다해 만들었네요 ㄷㄷ
인력:과나 혼자
@@songmooly 그니까 과나의 모든 힘을 다해...
말을 잘못함
과나님 동생이 도와주셨을 수도 있음
눈물을 흘렸어요 (진짜)
헉
형은 신발로 개사하면 될듯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저도...(또르르)
찐이다 금지선 금지선
ㅠㅠㅠㅠㅠㅠㅠ
'이 게임기가 얼마나 좋고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 보다 중요한것은 이 '게임기가 너와 나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 깔끔하게 치우고 할 일 다하고 함께 잠깐 즐기는 취미로써 게임을 대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ㅎㅎ 플스 산 직후엔 엄빠한테 엄청 잔소리 들었지만 하루 일과 미리 끝낸 후 시간 정해놓고 하니 지금은 엄빠가 너 오늘은 게임 안하냐고 물어보십니다 ㅋㅋㅋㅋ
안할거면 왜샀냐는 의미가 아닐까...?
@@loololooloo 그런거라면 저 게임할때 같이 구경하시거나 먼저 디비휴 하자는 말씀도 않으셨겠죠..?
바람직한 자식이시네요
???: 이제껏 할수 있는데 안한거야?? 어이가 없네
@@모호라 디비컴을 같이 하자고 하는 부모님이라니.. 대박이십니다 👍
제발 사자고 애원하는 발라드
'제발라드' 장르의 탄생의 순간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ㄹㅇㅋㅋ
제발라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가 그스그청이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유그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부남이 협상 테이블에서 쓸 수 있는 모든 단어와 감정표현을 담은 노래군요 ㅠㅠ
과나님의 행복한 게임 생활을 응원합니다.
저도여!!
퐁퐁과나 힘내십쇼.. ㅜㅜ
@@lionelmessi204 굳이 뭣같은 설거지론 끌고 오지 말자고요
@@movedaccount9958
- 퐁 -
@@lionelmessi204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말같지도 않은 설거지론 프레임 씌우지 마시고 님 인생이나 잘 사세요
플레이스테이션 50만원이라는 게 구라라는 것 까지 너무 완벽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디지털버젼은 50이긴해요ㅋㅋ
50을 넘어?
구라예요??
공식 구입 사이트 추첨판매방식으로 구입하면 40만원대에 구입 가능해요 용팔이 새끼들이 두배씩 쳐올려 받아서 문제지
본체에 게임 하나만 사도 50 넘긴해요 ㅋㅋㅋㅋ
애절한 프로포즈 영상처럼 포장하시지 말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0 부터 그거 아세요랑 겹쳐지는 거 에서 눈물흘림 ㅜㅜㅜㅋㅋㅋㅋㅋ
저 부분 진짜 좋음ㅎㅎ
아미친뇬아댓글테러그만해 ㅡㅡ
일부로 이 노래만들려고 넣었다는게 학교의 점심
나만그런줄알았는데
아 대박 ㅋㅋㅋ가사 너무 웃겨요 과나님 노래 실력 미쳤습니다..ㅠㅠ 옛날부터 과나님 영상 꾸준히 봐왔던 시청자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정말 재능이 대단하셔요!!
마지막에 천천히 목소리가 페이드 아웃되는 건 아내분께 끌려가면서 마지막 힘을 짜내 불렀기 때문인가요?
진짜 게임은 문화고 취미이자 레저입니다. 골프 90타 치는거 자랑할때 그거 하려고 돈 쓴거며 시간 쓴거며 또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 가정에 삶에 소홀하진 않았는지 이런거 따지기 보단 일단 대단하다고 해주잖아요 그것도 그저 취미고 스포츠인데.. 닼소울 1트 클리어도 그렇게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왜 안해줘요 동숲 어마어마하게 이쁘게 꾸민 노력에도 박수를 쳐주세요!! 롤 다야 찍으면 장하다고도 해줘요!!!
장하다그래
@@은유성-e7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좋게 말해줘~~
@@은유성-e7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아내분이 되어 듣는 기분인지ㅜㅜ
감동적이고도 귀엽고 막 ㅠㅠㅠ으엥
가사 중에 여론은 내편이얔ㅋㅋㅋㅋㅋㅋ
또 맞는말이라 왜케 웃긴짘ㅋㅋㅋㅋ
“1편만 해줘 라오어”. 배우신 분이네
🏑🧔🏻⛳
전 라오어(라오스의 공용어) 배웠는데 아주모르겠ㅌ
제발..
지금 기억나는 어릴 때 진짜 소중한 추억 중 하나가 아버지랑 같이 게임했던 기억임. 그때 삼성 세가 팩 끼워서 하는 게임기 였는데 팩끼워 하는 다른 게임보다 기본 내장 되 있는 알렉스키드가 제일 재밌었음. 내가 못하는 부분 아버지가 해주고 처음으로 새로운 스테이지 넘어가고 모든게 하나하나 기억나진 않아도 별 중요하지 않은 기억인데도 나한테는 소중한 추억.
'못난 나를만나 고생하는 널 보면 내 마음에 비가내려' 듣고 가슴 뭉클했는데
듀얼센스패드 쥐어주고 싶다는거에 확 깨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나님 플스4를 혼수로 들여온 유부녀 입장으로서 디트로이트비컴휴먼 처럼 좋은 낚시 타이틀이 없습니다... 튜토리얼 한 번하면 살까..? 금방입니당 추천드려용! 전 겜덕이지만 제 주위 머글친구들 대상으로 수집한 결과입니다! 디비휴 깨면 언차티드4로 꼬시고 스파이더맨 갈기면 같이 손잡고 국전한우리 다니실 수 있어용
전 지금 남편한테 플스5를 사야되는 이유 브리핑 수개월 째 입니다...🥲
역할이 뒤집히다니 ㅋㅋㅋㅋ
화이팅!
진정성이 느껴지다 못해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였습니다. 과나님의 꿈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못난 나를 만나 고생하는 널 보면 내 마음에 비가 내려'
이부분 듣고 꽃다운 24살에 꽃다운 나이, 누구보다 한창 젊음을 만끽하고 놀고싶은 시기에 외진 시골로 시집가셔서
4녀1남을 낳으시고 평생동안 집안일 하느라, 자식들 뒷바라지 해주던 어머님께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나오네요....
24살인 제가 24살에 시집을 가신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그동안 얼마나 외로우셨고 힘드셨을까 생각드네요
과나님 노래 듣고 게임기 보단 어머님께 어떻게 효도해드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자랑스러운 아들, 멋진 아들이 되고 싶은데 그게 쉽진 않을테고
그래도 노력해봐야 겠어요. 5남매 식구 키우시느라 엄청 힘드셨을 텐데
어머니 앞으로 더 노력할께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엄마
꺄ㅏ아야ㅏㅏ아ㅏㄱ가악ㅣ과나님 70만 축하드려용옹🎊딱 70만은 아니고 조금 초과했지만 뭐 어떤가요!
예전부터 보진 못했지만 너무 좋아하는 유튜버시기에 저도 덩달아 기뻐지는 것 같아요♡앞으로도 멋진 음악 음식 그림 보여주시고 응원할게요!!!
게임기를 사겠다는건 단순히 물건 하나만 사는 게 아니니까, 앞으로 나와 아이와 시간을 여기에 쓰겠다는 의미니까, 이정도는 충분히 설득을 할 필요가 있긴 해... 충분한 설득에 상응하는 충분한 등짝이 오가겠지만ㅋ 과나님 힘내요! + 나도 게임을 아이랑 같이 하는 게이머로써(아이 다섯살때부터 같이했나) 모험과 이야기가 있는 좋은 게임을 부모가 잘 알고 추천해주고 무엇보다 같이! 해 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유익함. (갓옵워같은 비주얼 빡센겜은 애들 재우고 해야함!)
1:22 식세기도 같이 사서 돌리는동안 둘이 게임 ㄱㄱ
이거네
듣다가 별안간 눈물이 줄줄 났어요. 노래가 너무 예쁘고... 가사가 너무 예쁘고... 게임도 좋아해서인지 듣고 있는데 행복하구요... 군대에서 가족들 못본지 너무 오래됐는데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아내분께 다정히 말씀하시는 걸 듣다가 너무 따뜻해서 오랜만에 행복하게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과나님.
당신은 정말 게임에 진심이시군요
근데 진짜 이걸로 울면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한 상태 아님..?
@@Lg-ef9qb 힘들긴 했었는데 그 정돈 아니었어요 ㅎㅎ!
@@Lg-ef9qb 내가볼땐 이사람 미필
ㄹㅇㅋㅋ
저는 아내인데 어째서 이렇게 와닿는지... 남편을 남편으로 있게 해주는 시간과 공간을 줘야겠단 생각이 들게하네요. 그치만 남편이 게임을 안하는 사람이라... 뭘 해줘야 좋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원래 다정했다가 지금은 무서워진 아내라 조금 덜 무섭게 가야겠단 생각도함께 드네요 ㅎㅎㅎ
게임을 안해서 가사는 이해가 안가지만 오늘도 멜로디는 좋네요...
4:48 와 여기부터 나오는 그거 아세요... 진짜 그거 아세요는 명곡이야...
이 정도 노력이면 아내분께서 피식하고 일단 사라고 한 다음에... 헤헤~ 즐거운 마음으로 사오면~ 다음 영상의 컨텐츠까지 함께 제안해주실 것 같은 느낌...
우하하 팡파레
작곡도 잘해 작사도 잘해 노래도 잘불러 근데 게임기는 못사 ㅠㅠ
못 산다고 단정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못 살거 같긴 해요 ㅋㅋㅋㅋ
😠
작곡도 잘하고 작사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못 하는게 없는데!
백종원도 와우 눈치보면서 하는 현실ㅜ
근데 애기 땜에 좀 걱정이긴 한게 나 진짜 늦둥이 동생있는데 나게임하는거 옆에서 매일 보더니 겜돌이 다됨...애기면서 지손보다 더 몇배 큰 닌텐도 들고 겜만함
이 노래는 눈물 나올려고 하면 게임기 사달라고 얘기해서 눈물 쏙 들어가게 만드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