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빠르게 날아오는 주먹을 잡는 건 힘들죠. 그래서 주먹을 막지 않고 그 뿌리 쪽, 많이 움직이지 않는 어깨와 상완부를 막아주면 좀 더 쉽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해당 막기 동작에 대해서도 좀 더 디테일하게 다뤄보는 영상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할 수 있는 여유가 있고 타인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을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라는 데에 동의합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이미 상대가 폭력을 행사하고 있어 물리적 충돌은 감수해야 할 때를 고려한 것입니다. 또한 사후 제도적 절차에서의 분쟁이나 트라우마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수할 준비도 필수라고 봅니다. 물리적/제도적/심리적으로 완벽하게 안전한 방어는 사실상 불가능하니까요.
머리채를 양손으로 잡힌적이 있었어요. 저는 상대의 양 손목을 잡고 벽에 살짝 기댄 채 대치만 했었죠. 영상을 보니 그렇게 나쁜 방법은 아니었네요. 벗어나는건 못했고, 그 다음의 폭력도 제대로 대처하진 못했지만요. 잘 기억해두면 만약의 상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과 관계되지 않는 댓글을 작성하여 죄송하지만 일본무술 유파들중에 명맥이 끊겼다가 후대에 다시 재건을 했거나 하려고 노력중인 사례가 있나요? 판소리 유파들중 섬진강 부근 서편제 - 동편제 말고도 경기·충남 부근의 중고제라고 명맥이 끊긴 유파가 하나 더 있었는데 수년전부터 충남도청의 서포트도 받고 다시 일으키려고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며칠전 그쪽에서 활동을하는 어릴적 저희 어머니밑에서 저와 같이 소리를 시작한 제 친구로부터 "니가 국악계에 한발 걸치고 있으면서도 무술쪽에도 발을 담그고 있으니 다른 관점에 입각한 조언을 듣고 싶다"며 주말에 만나자고 하길래 유사한 사례들을 보다 더 많이 확보한 상태에서 대화를 해보려고 약속 다음주로 미뤘거든요 사범님께 도움좀 얻고 싶습니다.
내가 내 몸 지키는데 정당방위 범위까지 고려해야 하다니... 상황이 웃기면서도 슬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이지요. 그래도 정당방위가 안 된다는 것 때문에 아예 호신술 쓸 생각을 안 하는 거보다는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한 영상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기술을 항상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 우울하고 슬프네여 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쓸 일이 없길 바라지만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쓸 일이 없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지요.
사례분석이라니!! 엄청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으로도 배울만큼 쉽고 또 확실한 방법이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실전에선 주먹 날아오는 속도가 정말 말도 안되게 빠름...동체시력부터 기르는게 맞을듯.눈에 보여야 막던가 말던가 하지
맞는 말씀입니다. 빠르게 날아오는 주먹을 잡는 건 힘들죠.
그래서 주먹을 막지 않고 그 뿌리 쪽, 많이 움직이지 않는 어깨와 상완부를 막아주면 좀 더 쉽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해당 막기 동작에 대해서도 좀 더 디테일하게 다뤄보는 영상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yuwoon 서울 강서양천쪽에 배울만한 곳이 있을까요??시작부터 유단자 될때까지 몇년정도 수련해야하나요??
@@랭킹파워 아직은 수련생이 많지 않아서 일요일 서울숲에서 하는 정기수련 외에는 용산구 후암동에서 개인교습으로 수련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오픈카톡방 open.kakao.com/me/daitoryu 으로 해주세요
유용한 방법이네요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서 몇 번 연습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연습해보시면 생각보다 잘 안 된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자를 드는건 경비원 자기방어교육 때 가르치는 내용이네요 다리쪽은 거의 가지치기형태고 생각보다 크고 튼튼하기 때문에 간격조정과 방어에 유리하다고했어요
네, 의자는 특히 상대가 무기를 들고 휘두를 때 유용한 방어 수단이 될 수 있지요.
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첩촉이 있는 방어또한 촣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냥 최대한 피하고 도밍가는게 좋습니다
방어적인 접촉이라도 민원인이 무조건 다쳤다고 주장하면 난해해집니다
민원인이 격앙되었다 느껴지면 피할수 있는 동선을 바로 잡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피할 수 있는 여유가 있고 타인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을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라는 데에 동의합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이미 상대가 폭력을 행사하고 있어 물리적 충돌은 감수해야 할 때를 고려한 것입니다.
또한 사후 제도적 절차에서의 분쟁이나 트라우마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수할 준비도 필수라고 봅니다.
물리적/제도적/심리적으로 완벽하게 안전한 방어는 사실상 불가능하니까요.
머리채를 양손으로 잡힌적이 있었어요. 저는 상대의 양 손목을 잡고 벽에 살짝 기댄 채 대치만 했었죠. 영상을 보니 그렇게 나쁜 방법은 아니었네요. 벗어나는건 못했고, 그 다음의 폭력도 제대로 대처하진 못했지만요. 잘 기억해두면 만약의 상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상대가 머리를 잡고 흔들지 못했다면 충분히 잘 대응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손으로 머리 잡혔을 때 대응에 대해서도 나중에 한 번 영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지하철 난동 사건때문에 이 영상까지 왔네요....
오늘 갑자기 조회수가 다시 올라가네요 ㅎ 해당 사건의 리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13:19 시선강탈. 안녕하세요 😋
ㅎㅎ
상대방이 공격하는데 그냥 때려 눕혀버리면 안되나?
나를 공격하는데 정당방위 아닌가?
네, 아쉽게도 정당방위가 되지 않습니다.
좀 길지만 아래 영상이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ua-cam.com/video/xc8-BbAgihc/v-deo.html
영상과 관계되지 않는 댓글을 작성하여 죄송하지만 일본무술 유파들중에 명맥이 끊겼다가 후대에 다시 재건을 했거나 하려고 노력중인 사례가 있나요?
판소리 유파들중 섬진강 부근 서편제 - 동편제 말고도 경기·충남 부근의 중고제라고 명맥이 끊긴 유파가 하나 더 있었는데 수년전부터 충남도청의 서포트도 받고 다시 일으키려고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며칠전 그쪽에서 활동을하는 어릴적 저희 어머니밑에서 저와 같이 소리를 시작한 제 친구로부터 "니가 국악계에 한발 걸치고 있으면서도 무술쪽에도 발을 담그고 있으니 다른 관점에 입각한 조언을 듣고 싶다"며 주말에 만나자고 하길래
유사한 사례들을 보다 더 많이 확보한 상태에서 대화를 해보려고 약속 다음주로 미뤘거든요 사범님께 도움좀 얻고 싶습니다.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욱 사범님이 쓰고 계시는 책에 그런 사례들이 유파별로 실릴 예정인데, 저는 구체적으로 정확하게까지는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했던 유심회 3인 라이브 영상 보시면 얘기가 좀 나옵니다.
@@ryuwoon 네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다가 성주환 도장장님 블로그까지 건너가게 됐는데 유심회 라이브 영상도 깊게 들여다 봐야겠네요!
그냥 헬창이 되세요 80킬로 이상만 만들면 시비걸릴일 거의없습니다
그것도 방법이죠
머리잡혔을때 목 넥슬라이스 치면 안되는거에요..?
머리를 잡고 있는 손을 놓게 하는 걸로 끝낼 수 있다면 가능하지만, 상대가 나보다 더 큰 상해를 입을 경우 과잉방위가 될 수 있어서... 타격은 개인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ㅜ.ㅜ
그냥 한방이면 쉬운걸.. 이나라법이 참 우습다.
사적 제재나 싸움이 난무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되니까요
정당방위의 폭이 너ㅓㅓㅓㅓㅓㅓㅓ무 좁은게 참 뭐같습니다
최근에는 허용 범위를 좀 더 넓히려는 움직임은 있는 것 같습니다
김기태 사범니 다음 생방송은 언제인가요?
어, 안 그래도 어제 할까 하다가 넘어가고 오늘 저녁에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ryuwoon 이번 영상 조회수를 보니까 언제 한번 ASAP를 중심으로 호신술 특별편 같은거 제작해도 될거 같습니다, 크라브마가에서 호신술의 개념을 따로 특강하듯이 ASAP특별편을 제작하면 또 한번 떡상각?일수도...
@@eugenestory2888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알 수가 없네요 ㅎㅎ 어쨌든 ASAP 관련 내용도 종종 올릴 예정입니다. 그 때마다 떡상 하면 좋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