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질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 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엔 이젠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에 이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 속에 영원토록 남으리리 저붉은바다 해끝까지 그대와함께 가리 이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사랑 그대와영원히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질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 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엔
이젠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에
이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 속에
영원토록 남으리리
저붉은바다 해끝까지
그대와함께 가리
이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사랑 그대와영원히
곡이 너무 좋아서 누가 부른것도 다 좋지만...
유성은씨 버전은 편곡이 특히 참 좋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은듯 ㅎㅎ
저 붉은 바다 해끝까지 그대와 함께가리...
누가불러도 너무 아름답다
너무좋아요
크.....섹시 그자체
많이 색다른 느낌의 그대와 영원히네요^^
무릎꿇고 들어야 할듯합니다.....너무 휼륭합니다,,,다른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음색과 가창력만 놓고보면 여가수 3탑 안에 들어갈 만 한
원래는 유재하씨의 곡이예요!
유재하 작사작곡이고 이문세 앨범 수록곡입니당
아 문세형 노래는 누가불러도 좋구나.. 가사 죽음이다..크,,소주땡김 ㅠㅠ
音色没得说 声音很棒!但是有点技术性偏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