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의 커다란 울림이 무서울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해 봤어요. 저도 나름 큰 소리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예요. (내 소중한 청력...!) 단순히 음량의 압도 때문일까요? 저는 어릴 때 바이올린을 조심조심 귀하게 여기는 마음 때문에 강하게 연주하지 못했어요. '이러다 줄 끊어지는 거 아냐?!' 하는 무서움도 있었던 것 같구요 ㅋㅋㅋㅋㅋ 그나마 피아노는 나보다 훨씬 크니까 그런 걱정이 좀 없었는데, 바이올린은 너무 연약해 보인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철학적이고 생각 많이 할 수 있게 해주는 영상 너무 좋아요ㅠ 생각이 깊어지는게 고통이지만 즐거운? 따봉 100개라도 누르고싶네요
괜히 잡념을 공유해드린건 아닌지...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취미생도 아니고 아마추어도 아니구나 ^^ 라고 느끼지만
다음 영상도 볼겁니다❤😂
헐렁한 취미생이 볼때마다 와우 ㅎ
라고 느껴서..!!
잡다한 생각이 많은 사람이지요 저는 ㅋㅋㅋ 늘 들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사실 몰래 잘 보고 있어요 모차르트도 드뷔시도 화이팅입니다
악기의 커다란 울림이 무서울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해 봤어요. 저도 나름 큰 소리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예요. (내 소중한 청력...!)
단순히 음량의 압도 때문일까요?
저는 어릴 때 바이올린을 조심조심 귀하게 여기는 마음 때문에 강하게 연주하지 못했어요. '이러다 줄 끊어지는 거 아냐?!' 하는 무서움도 있었던 것 같구요 ㅋㅋㅋㅋㅋ
그나마 피아노는 나보다 훨씬 크니까 그런 걱정이 좀 없었는데, 바이올린은 너무 연약해 보인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것도 맞는 거 같아요 저는 진동이 턱으로 전달되는 데에 가장 큰 위협(?)을 느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듣기 싫은 소리가 크게 나기까지해서 무서웠던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Heresopi 오 그러네요! 저도 소음이 점차 소리로 바뀌면서 음량을 키웠던 것 같아요!
저는 비브라토를 배우고 나서 바이올린이 좋아졌는데, 하루 빨리 So Pi님의 비브라토를 보고 싶네요 ㅎㅎㅎ
어우 언제 비브라토 하려나 ㅋㅋㅋㅋ 하게되면 공유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