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자기 목적에 따라 달라지겠죠 ㅎㅎ 캐리어는 받았는데 아직 출국까지 20일이나 남아서 그냥 가져갈거 준비랑 무게만 확인하고 있어요 ㅋㅋㅋ 타이항공 이용해서 다행이도 위탁이 30kg까지되서!!! 가져가는 것중 특이한 물건 하나가 접이식 전기포트에요. 멜번가는길에 방콕에서 1주일 머물고 워홀 뒤에도 여행하려는데 호텔이나 숙소 전기포트는 찝찝해서 장만해서 챙겨가려합니다 ㅎㅎ
저 같은 경우엔 등산패딩,롱패딩까진 필요없드라구요, 차라리 히트텍이나 목도리,기모티,적당한 두께 패딩 정도로 껴입는게 더 실용적이라 생각하는데..만약 본인이 추위를 많이 타면 가져오시거나 오셔서 택배로 받아도 되구요~^^ 멜번도 겨울에 추울땐 엄청 추워요! 근데 한국의 발이 꽁꽁 어는 한파가 없을뿐..
언니~~ 저는 24살 직장인이에요! 저도 워홀 떠나고 싶은데 지금 안정적인 수입과 생활과 워홀생활을 통한 자기 성장 둘중 고민이 되네요ㅠㅠ 언니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언니 영상 보면 저도 멜버른에 와있는 거 같아요 히힣 친언닌 없지만 친언니가 워홀 가있는 거 같기도 하규 ㅋㅋㅋㅋㅋㅋ
진경님^^! 반가워요~ㅎ 저처럼 워홀을 고민하고있군요!ㅋㅋ 저는 워홀 결정하기전에 지금 현재버는 수입,나중에 돌아와서도 자리잡을 수 있을 자신이있는지, 단 10만원만 벌어도 혼자 워홀을 할 수 있겠는지 등 많이 비교해봤었는데요 ㅋㅋ 결국 워홀을 안가는게 이득이더라구요! 저도 그때 안정적인 수입,직장,부모님과 함께살아서 그때 계속 모았으면 돈도 더 모으고 했을거에요ㅜㅜ 그래도 워홀을 결심하게된것은 그럼에도 내가 경험만보고 갈 수 있는지, 정말 내가 가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니 가고싶더라구요 ㅎㅎ 일단 가도후회 안해도 후회할거면 가보자! 이럼서 ㅋㅋ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집떠나면 개고생이에요 진짜 여기 사는거 녹록치않고 돈도 많이 못벌어요 지금 환율도 낮기때문에 돈도 안되고.. 오시는 분 반은 고생만하다 호주워킹은 헬이다 하면서 돌아가시기도해요 ㅠㅠㅋㅋ 근데 그중 반은 좀 더 일찍올걸..6개월쯤되면 느끼실 거에요! 저는 좀 더 있으려고요^^ 아직 젊잖아요 갠적으로 좀 더 여행도 많이하고 다양한 사람만나고 영어도 써보고 배우고, 다른나라 음식도 많이 먹어보고 외국인친구도 사귀고 좌절하고 버티면서 성장해가는 계기를 만드는 것을 추천드려요^^ 분명 배우고 느끼는게 있으실거에요 꼭 호주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기술이 있다면 그 기술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나라를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 근데 많은 걸 비교했을 때 자신이없다면 짬짬이 여행다니세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잖아요~ 저도 친동생이 있어서 정말 동생한테 말하듯이 주절주절 썻네요 ㅋㅋ 고민은 많이하시고 빠른 좋은선택하길 바래요~^^ 아,제가 24살에 똑같은 고민을 했는데요 28에 왔어요 ㅎㅎ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주요 특징 ㅇ 평생 1회에 한해 발급 가능 ㅇ 입국유효기간 : 비자 발급 받은 날부터 12개월 이내 - 예) 2018년 5월 1일 비자승인을 받으면 2019년 5월 1일까지 호주 입국 가능 ㅇ 체류기간 : 호주 입국일로부터 12개월 - 예) 2018년 5월 1일 입국했다면 2019년 4월 30일까지가 비자유효기간 ㅇ학업: 워킹홀리데이 체류기간 동안 최대 4개월까지 학업가능 ㅇ 입.출국이 자유로운 복수비자 ㅇ 취업조건 : 업종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 이상 근무 불가 단, 농업(Agriculture) 분야에서 일할 경우 한 고용주 밑에서 최대 12개월까지 근무 가능 ㅇ 인력이 부족한 특정 지역에서 농업, 건설 및 광업 등에 88일 이상 종사한 경우 1년 연장 가능 ㅇ 2019년 7월 1일 이후로 세컨 워킹홀리데이 비자 기간 중 6개월 간 특정 지역(농촌지역 등)에서 일을 하면 써드 워킹홀리데이 비자(Third-year) 신청 가능 - 2019년 7월 1일 이후의 근무 경력만 인정함.
안녕하세요! 로로님! 영상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그렇고 덕분에 준비하면서 많이 참고하고 가요. 저번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도시에서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멜버른으로 선택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에서도 그렇고 질문들이 좀 있는데 시간이 되실 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휴대폰 통신사는 무엇으로 쓰시나요? optus가 자 통신사끼리는 무료 통화여서 좋아보이던데 현지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optus를 쓰는지는 잘 몰라서 감이 안 오네요;; 현재 멜버른에서 거주하시는데 추천하실만한 통신사가 있으시나요? (일단은 저는 멜버른에만 거주할 계획입니다.) 2.일 구하기 영상을 시청했는데 김로로님은 헤어 쪽에 엄청 고급인력이신 거 같아요...! 그래서 연락을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번창하세요!) 다른 분들 영상도 본 적이 있는데 그분들도 자신만의 전문 능력 및 관련 직종 경험이 있어서 연락을 받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좀 간과했던가 싶었던 게 한국에서는 아르바이트를 구할려고 하면은(업종에 따라 다르지만)그래도 사람이 어느정도 괜찮다 싶으면 뽑잖아요 그런데 워홀러분들 일 구하기 영상 보니까 대부분 다 관련 업종 경험 및 전문 특기를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오지분들이나 사장분들도 경력같은 거 많이 보시고요. 저는 카페(특히) 및 식당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데 제가 알바 경력이 마트랑 이삿짐 센터 밖에 없어서 살짝 걱정은 되네요. 사장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경력 많은 인재를 보시는 게 당연하지만... 멜버른에서 일자리를 구할 때 사장님들이 많이 경력을 보시나요? 참고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3. 저는 3월에 호주로 갈려고 하는데요 호주가 한국이랑 날씨가 반대라던데 3월쯤이면 가을/겨울인가요? 호주는 또 너무 넓어서 지역마다 날씨가 다르다던데 멜버른은 가을쯤 되나요? 옷 준비에 참고할려고 그렇습니다! 4. 가지고 와야 할 준비물 영상에서는 드라이기를 언급해주셨고 가지고 안 오면 좋은 준비물에서는 이불을 언급해주셨는데 쉐어 하우스에는 드라이기나 이불 같은 건 아예 포함이 안 되어있나요? 드라이기는 납득하나 호주 쉐어하우스들에서는 처음 거주하러 갈 때 이불을 사고 가야한다면 음 좀 짐이 되겠군요! 5. 운전 면허증이 많이 필요한가요? 제가 시간이 별로 많지 않아서 운전 면허증까지 딸려면 돈도 시간도 좀 드는 걸로 알고 있어서 워홀 자금 보탤 겸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여행 외에 차를 쓰는 상황이 갖고와야 하는 준비물 영상에서 설명해 주셨던 것보다 더 많이 쓰이나요? 긴 질문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다음 영상 때 좋은 소식 들리길 바라겠습니다! 곧 한국에서는 명절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로로님!
김재원 안녕하세요 재원님~^^ 곧 멜번으로 오시는군요 축하드려요! 꼼꼼히 준비 잘하셔서 무사히오세요! 1.호주는 크게 옵터스와 텔스트라를 많이써요옵터스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옵터스끼리 무료통화가 되는 장점이 있지만, 외곽나가실 때 잘 안터진다고해요/ 텔스트라는 통신망이 좋고 넓어서 외곽에서도 잘터지는 편 농장가는 분들이 텔스트라로 많이 변경한다고해요. 또 40불 충전부터는 해외무료통화 무제한이라 한국에 전화 자주 하실 일 있으면 추천! 대신 기가 대비 조금 비싼 편이구요 그외 저렴하면서 잘터진다는 알디모바일도있어요 유심 직접사서 개통시켜 쓰는건데 알디는 텔스트라망을 사용하고있어 잘터진다하네요^^ 검색해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2.일자리 경우 사람을 뽑을 때 경력과 영어실력을 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의 경우 경험치나 능력치가 부족해도 사람 좋으면 일을 시키죠 99프로 한국인 상대니까요~ 여긴 환경이 한국과 다르잖아요~손님층이 오지,아랍,인도,아시안 등 굉장히 다양하고 악센트도 많이 다릅니다. 당연히 소통이되는 알바를 두려하겠죠? 일단 손님을 받는 업무(카운터,서빙,판매,서비스업 등) 무조건 영어로 소통이 되는지가 1순위입니다. +경험치가 더해지면 +시급도 더 받고 시작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 만약 영어를 잘못하고 기술이 없다면 한인가게,영어가 굳이 필요없는(스시만들기,디시워셔,타일,청소,주방)쪽에서 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건 오셔서 본인이 열정을 갖고 어느정도 습득을 하냐에따라 많이 달라져요 빨리배우고 자신이 일하는 카페 메뉴를 금방외우고 필요한 대화를 외워놓으면 어차피 일하면서 쓰는용어 비슷하기때문에..일할 수 있습니다! 케바케에요 멜번 또한 많은 워홀분들이 찾아오는 도시라 일 구할때 경쟁률도 만만치 않습니다. 때문에 당연히 그중 젤 말잘하고 경력있는 사람을 뽑겠죠? ㅎㅎ 3.3월이면 서서히 가을 시작한다 보시면 됩니다 아침 저녁 추운쌀쌀정도 낮엔 따뜻쌀쌀..얇은 니트나 가디건 자켓 받쳐입을 티나 스카프 등 겹쳐입을 것 위주로 챙기세요~ 4.쉐어하우스에 대부분 드라이기 이불 제공됩니다. 드라이기는 머리말리기 힘든 여성분들 (긴머리,탈색머리) 꼭 그 브랜드거 써보라고 추천드린거고 다른브랜드것은 굳이 가져올 필요없습니다. 여기 드라이기 다 있습니다~ 이불은 상태가 대부분 안좋구요 누가 썻던 건지 모르니 저는 찝찝하더라구여 오셔서 천천히 둘러보시고 사셔도 됩니다.(아마 사게될거에요) 5.개인마다 다릅니다. 한국에서도 관광차로 갈 수 있는 명소가 있고, 관광코스가 아니지만 유명한..하지만 전철로 가기엔 너무멀고 목적지까지 가지않는 그런 곳들 있잖아요? 그럴땐 보통 렌트를해서 놀러 많이가시잖아요 똑같다고 보시면되요 운전면허증이 없다고 한국에서 불편하지않죠? 어떤 사람은 차운전도 못할뿐더러 투어끼고 놀러다니고 일할땐 트램이나 트레인 이용한다 하면 차 운전할 일이 없겠죠? 차를 많이 타게되는 상황이란 없습니다. 개인이 어떻게 사냐에따라 다릅니다.차를 렌트해서 이곳저곳 다닐 계획이거나 청소 일을 한다거나 할 계획이 있으면 가져오는게 좋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 유튭이나 블로그 많이 보셔서 놓치는 것 없이 준비하셨으면 좋겠네요 곧 설날이군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멜번 정착 잘 하셨다는 소식 듣길 기다릴게요^^
너무 걱정마세요~저도 첨에 혼자와서 두렵고 걱정됐는데 막상오니 다 쓸데없는 걱정이였더라구요^^ 다 잘하실거고 어학원 신청했으면 와서 당장 해야할 것이 있기 때문에 어학원 다니면서 적응도 더 빨리 하실거에요 혼자와서 정말 좋은 점은 모든 걸 내가 결정하고 부딪히고 책임져야하니 독립심도 많이 생기고 , 자심감이 많이 커지더라구요! 따님을 믿고 응원만 해주셔도 큰힘이 될거에요!
이제 딸보내려구김해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중입니다 말레이시아 경유해서 호주로 떠나네요
국내여행을 가도 짐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워홀 짐을 싸려니 앞이 캄캄했는데, 덕분에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ㅗㅜㅑ 꿀팁들 진짜 감사합니다 ㅜㅜ💗💗💗
옷 때문에 걱정많았는데 꿀정보 감사합니당 가서 옷사야겠어용
감사해요~
감사해요!!!!☺️☺️☺️
유용해요!!!
와.. 생리대!! 저 어제 리스트에넣었는데..
저는 화이트 입는오버나이트만 챙기려고했는데
혹시 호주에도 파나요?.. 이 영상 진짜 현실적이고
유용하네요 진짜로!!👍🏻👍🏻👍🏻
그 브랜드 제품은 못 본 것 같은데 ㅜㅜ 저는 호주 브랜드거 쓰거든요
괜찮고 마트가면 50프로씩 세일을 많이해서 이럴때 사면 저렴해요 ㅎㅎ
근데 본인이 특별히 쓰는게 있다면 챙겨오시는게 좋겠어요 ㅎㅎ
진작 올려주시지... 옷만 20kg 가져왔는데 쇼핑 오지게 하고 있습니다....ㅜㅜ
ㅋㅋ너무 공감되서 웃었네요 ㅜㅜㅋㅋ 그러게요 진작 올릴걸 그랬어요.. ㅜㅜ
아무래도 자기 목적에 따라 달라지겠죠 ㅎㅎ 캐리어는 받았는데 아직 출국까지 20일이나 남아서 그냥 가져갈거 준비랑 무게만 확인하고 있어요 ㅋㅋㅋ 타이항공 이용해서 다행이도 위탁이 30kg까지되서!!!
가져가는 것중 특이한 물건 하나가 접이식 전기포트에요. 멜번가는길에 방콕에서 1주일 머물고 워홀 뒤에도 여행하려는데 호텔이나 숙소 전기포트는 찝찝해서 장만해서 챙겨가려합니다 ㅎㅎ
오! 타이항공 좋네요! 접이식 전기포트가 있어요? 엄청 꿀템인데요~ㅎㅎ
@@멜버너김로로 그 몸통이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요!!! 가격이 가격이 3~4만원이라 비싼게 흠이에요 ㅋㅋ
gomtingingan 오..좀 비싸긴하네요! 알아봐야겠어요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gomtingingan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도 타이항공 30키로 샀는데 캐리어 두개로 나눠서 붙여도 상관없는건가요? 규정이 잘 안나와 있어서요ㅠㅜ 답변 부탁드려요!!
한국에서 추운 겨울에 입는 두꺼운 패딩은 안가져가도 될까요? 그냥 약간 가벼운 패딩정도 가져가면 될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엔 등산패딩,롱패딩까진 필요없드라구요, 차라리 히트텍이나 목도리,기모티,적당한 두께 패딩 정도로 껴입는게 더 실용적이라 생각하는데..만약 본인이 추위를 많이 타면 가져오시거나 오셔서 택배로 받아도 되구요~^^ 멜번도 겨울에 추울땐 엄청 추워요! 근데 한국의 발이 꽁꽁 어는 한파가 없을뿐..
위탁수화물 몇키로 가져가셨나요?
호주면생리대는 어떤가요? 저는 면생리대쓰는데 모자라서 좀 사갈까하는데 가서사는게 나을까요?? 너무 사소한질문이죠..ㅠㅠ 부담없이 답변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면생리대는 저도 안써봐서 ㅜㅜ
잘 모르겠어용..
@@멜버너김로로 넹 감사합니다
언니~~ 저는 24살 직장인이에요! 저도 워홀 떠나고 싶은데 지금 안정적인 수입과 생활과 워홀생활을 통한 자기 성장 둘중 고민이 되네요ㅠㅠ 언니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언니 영상 보면 저도 멜버른에 와있는 거 같아요 히힣 친언닌 없지만 친언니가 워홀 가있는 거 같기도 하규 ㅋㅋㅋㅋㅋㅋ
진경님^^! 반가워요~ㅎ
저처럼 워홀을 고민하고있군요!ㅋㅋ
저는 워홀 결정하기전에 지금 현재버는 수입,나중에 돌아와서도 자리잡을 수 있을 자신이있는지, 단 10만원만 벌어도 혼자 워홀을 할 수 있겠는지 등 많이 비교해봤었는데요 ㅋㅋ
결국 워홀을 안가는게 이득이더라구요!
저도 그때 안정적인 수입,직장,부모님과 함께살아서 그때 계속 모았으면 돈도 더 모으고 했을거에요ㅜㅜ
그래도 워홀을 결심하게된것은 그럼에도 내가 경험만보고 갈 수 있는지, 정말 내가 가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니 가고싶더라구요 ㅎㅎ
일단 가도후회 안해도 후회할거면 가보자! 이럼서 ㅋㅋ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집떠나면 개고생이에요 진짜 여기 사는거 녹록치않고 돈도 많이 못벌어요 지금 환율도 낮기때문에 돈도 안되고..
오시는 분 반은 고생만하다 호주워킹은 헬이다 하면서 돌아가시기도해요 ㅠㅠㅋㅋ
근데 그중 반은 좀 더 일찍올걸..6개월쯤되면 느끼실 거에요! 저는 좀 더 있으려고요^^
아직 젊잖아요 갠적으로 좀 더 여행도 많이하고 다양한 사람만나고 영어도 써보고 배우고, 다른나라 음식도 많이 먹어보고 외국인친구도 사귀고 좌절하고 버티면서 성장해가는 계기를 만드는 것을 추천드려요^^
분명 배우고 느끼는게 있으실거에요 꼭 호주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기술이 있다면 그 기술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나라를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
근데 많은 걸 비교했을 때 자신이없다면
짬짬이 여행다니세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잖아요~
저도 친동생이 있어서 정말 동생한테 말하듯이 주절주절 썻네요 ㅋㅋ
고민은 많이하시고 빠른 좋은선택하길 바래요~^^ 아,제가 24살에 똑같은 고민을 했는데요 28에 왔어요 ㅎㅎ
진심어린 조언 감사해요❤️ 워홀 생활 중 힘들었던 적이나 생긴 고민들 앞으로의 계획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세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항상 응원할게요! 💓
정진경 지켜봐주셔서 감사해요~^^
곧 그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봐야겠네요~
워홀비자는 승인일로부터 1년인가요? 아니면 입국시부터1년인가요?
워홀비자는 승인난일부터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주요 특징
ㅇ 평생 1회에 한해 발급 가능
ㅇ 입국유효기간 : 비자 발급 받은 날부터 12개월 이내
- 예) 2018년 5월 1일 비자승인을 받으면 2019년 5월 1일까지 호주 입국 가능
ㅇ 체류기간 : 호주 입국일로부터 12개월
- 예) 2018년 5월 1일 입국했다면 2019년 4월 30일까지가 비자유효기간
ㅇ학업: 워킹홀리데이 체류기간 동안 최대 4개월까지 학업가능
ㅇ 입.출국이 자유로운 복수비자
ㅇ 취업조건 : 업종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 이상 근무 불가
단, 농업(Agriculture) 분야에서 일할 경우 한 고용주 밑에서 최대 12개월까지 근무 가능
ㅇ 인력이 부족한 특정 지역에서 농업, 건설 및 광업 등에 88일 이상 종사한 경우 1년 연장 가능
ㅇ 2019년 7월 1일 이후로 세컨 워킹홀리데이 비자 기간 중 6개월 간 특정 지역(농촌지역 등)에서 일을 하면 써드 워킹홀리데이 비자(Third-year) 신청 가능
- 2019년 7월 1일 이후의 근무 경력만 인정함.
노트북어떤거쓰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로로님! 영상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그렇고 덕분에 준비하면서 많이 참고하고 가요.
저번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도시에서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멜버른으로 선택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에서도 그렇고 질문들이 좀 있는데 시간이 되실 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휴대폰 통신사는 무엇으로 쓰시나요? optus가 자 통신사끼리는 무료 통화여서 좋아보이던데 현지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optus를 쓰는지는 잘 몰라서 감이 안 오네요;; 현재 멜버른에서 거주하시는데 추천하실만한 통신사가 있으시나요?
(일단은 저는 멜버른에만 거주할 계획입니다.)
2.일 구하기 영상을 시청했는데 김로로님은 헤어 쪽에 엄청 고급인력이신 거 같아요...! 그래서 연락을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번창하세요!) 다른 분들 영상도 본 적이 있는데 그분들도 자신만의 전문 능력 및 관련 직종 경험이 있어서 연락을 받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좀 간과했던가 싶었던 게
한국에서는 아르바이트를 구할려고 하면은(업종에 따라 다르지만)그래도 사람이 어느정도 괜찮다 싶으면 뽑잖아요
그런데 워홀러분들 일 구하기 영상 보니까 대부분 다 관련 업종 경험 및 전문 특기를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오지분들이나 사장분들도 경력같은 거 많이 보시고요.
저는 카페(특히) 및 식당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데 제가 알바 경력이 마트랑 이삿짐 센터 밖에 없어서 살짝 걱정은 되네요.
사장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경력 많은 인재를 보시는 게 당연하지만...
멜버른에서 일자리를 구할 때 사장님들이 많이 경력을 보시나요? 참고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3. 저는 3월에 호주로 갈려고 하는데요 호주가 한국이랑 날씨가 반대라던데 3월쯤이면 가을/겨울인가요? 호주는 또 너무 넓어서 지역마다 날씨가 다르다던데 멜버른은 가을쯤 되나요? 옷 준비에 참고할려고 그렇습니다!
4. 가지고 와야 할 준비물 영상에서는 드라이기를 언급해주셨고 가지고 안 오면 좋은 준비물에서는 이불을 언급해주셨는데
쉐어 하우스에는 드라이기나 이불 같은 건 아예 포함이 안 되어있나요?
드라이기는 납득하나 호주 쉐어하우스들에서는 처음 거주하러 갈 때 이불을 사고 가야한다면 음 좀 짐이 되겠군요!
5. 운전 면허증이 많이 필요한가요? 제가 시간이 별로 많지 않아서 운전 면허증까지 딸려면 돈도 시간도 좀 드는 걸로 알고 있어서 워홀 자금 보탤 겸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여행 외에 차를 쓰는 상황이 갖고와야 하는 준비물 영상에서 설명해 주셨던 것보다 더 많이 쓰이나요?
긴 질문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다음 영상 때 좋은 소식 들리길 바라겠습니다! 곧 한국에서는 명절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로로님!
김재원 안녕하세요 재원님~^^ 곧 멜번으로 오시는군요 축하드려요! 꼼꼼히 준비 잘하셔서 무사히오세요!
1.호주는 크게 옵터스와 텔스트라를 많이써요옵터스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옵터스끼리 무료통화가 되는 장점이 있지만, 외곽나가실 때 잘 안터진다고해요/ 텔스트라는 통신망이 좋고 넓어서 외곽에서도 잘터지는 편 농장가는 분들이 텔스트라로 많이 변경한다고해요. 또 40불 충전부터는 해외무료통화 무제한이라 한국에 전화 자주 하실 일 있으면 추천! 대신 기가 대비 조금 비싼 편이구요
그외 저렴하면서 잘터진다는 알디모바일도있어요 유심 직접사서 개통시켜 쓰는건데
알디는 텔스트라망을 사용하고있어 잘터진다하네요^^ 검색해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2.일자리 경우 사람을 뽑을 때 경력과 영어실력을 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의 경우 경험치나 능력치가 부족해도 사람 좋으면 일을 시키죠 99프로 한국인 상대니까요~ 여긴 환경이 한국과 다르잖아요~손님층이 오지,아랍,인도,아시안 등 굉장히 다양하고 악센트도 많이 다릅니다. 당연히 소통이되는 알바를 두려하겠죠? 일단 손님을 받는 업무(카운터,서빙,판매,서비스업 등) 무조건 영어로 소통이 되는지가 1순위입니다. +경험치가 더해지면 +시급도 더 받고 시작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
만약 영어를 잘못하고 기술이 없다면 한인가게,영어가 굳이 필요없는(스시만들기,디시워셔,타일,청소,주방)쪽에서 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건 오셔서 본인이 열정을 갖고 어느정도 습득을 하냐에따라 많이 달라져요 빨리배우고 자신이 일하는 카페 메뉴를 금방외우고 필요한 대화를 외워놓으면 어차피 일하면서 쓰는용어 비슷하기때문에..일할 수 있습니다!
케바케에요
멜번 또한 많은 워홀분들이 찾아오는 도시라
일 구할때 경쟁률도 만만치 않습니다. 때문에 당연히 그중 젤 말잘하고 경력있는 사람을 뽑겠죠? ㅎㅎ
3.3월이면 서서히 가을 시작한다 보시면 됩니다 아침 저녁 추운쌀쌀정도 낮엔 따뜻쌀쌀..얇은 니트나 가디건 자켓 받쳐입을 티나 스카프 등 겹쳐입을 것 위주로 챙기세요~
4.쉐어하우스에 대부분 드라이기 이불 제공됩니다. 드라이기는 머리말리기 힘든 여성분들 (긴머리,탈색머리) 꼭 그 브랜드거 써보라고 추천드린거고 다른브랜드것은 굳이 가져올 필요없습니다. 여기 드라이기 다 있습니다~
이불은 상태가 대부분 안좋구요 누가 썻던 건지 모르니 저는 찝찝하더라구여 오셔서 천천히 둘러보시고 사셔도 됩니다.(아마 사게될거에요)
5.개인마다 다릅니다. 한국에서도 관광차로 갈 수 있는 명소가 있고, 관광코스가 아니지만 유명한..하지만 전철로 가기엔 너무멀고 목적지까지 가지않는 그런 곳들 있잖아요? 그럴땐 보통 렌트를해서 놀러 많이가시잖아요 똑같다고 보시면되요 운전면허증이 없다고 한국에서 불편하지않죠? 어떤 사람은 차운전도 못할뿐더러 투어끼고 놀러다니고 일할땐 트램이나 트레인 이용한다 하면 차 운전할 일이 없겠죠? 차를 많이 타게되는 상황이란 없습니다. 개인이 어떻게 사냐에따라 다릅니다.차를 렌트해서 이곳저곳 다닐 계획이거나 청소 일을 한다거나 할 계획이 있으면 가져오는게 좋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 유튭이나 블로그 많이 보셔서
놓치는 것 없이 준비하셨으면 좋겠네요
곧 설날이군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멜번 정착 잘 하셨다는 소식 듣길 기다릴게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눈가에 눈물이 흐르는 걸 간신히 소매로 훔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로로님! 좋은 일 진짜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김로로님이 주신 복 받고 제가 새해 복 서비스로 두둑히 더 넣어드렸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5일후면 사랑하는 우리딸이 멜버른으로 떠나요...아빠입장에선 걱정도되구..어학원은 신청했구요.. 워홀... 집도구해야하고 일자리도구한다고하는데 잘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아들아닌 딸이라서 그런마음이 더드는것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저도 첨에 혼자와서 두렵고 걱정됐는데 막상오니 다 쓸데없는 걱정이였더라구요^^ 다 잘하실거고 어학원 신청했으면 와서 당장 해야할 것이 있기 때문에 어학원 다니면서 적응도 더 빨리 하실거에요
혼자와서 정말 좋은 점은 모든 걸 내가 결정하고 부딪히고 책임져야하니 독립심도 많이 생기고 , 자심감이 많이 커지더라구요! 따님을 믿고 응원만 해주셔도 큰힘이 될거에요!
@@멜버너김로로 감사합니다...11일날떠나는데 아빠로서 걱정이 많이되더라구요
딸을 생각하는 아버지 마음이 따뜻하네요!
따님도 값진 시간 보내게 될테니, 넘 걱정마세요^^!
헉 그럼 로로님 가실때 짐을 총 박스나 가져가신건가요??
박스로 가져갔었죠.. 항공택배로..
@@멜버너김로로 앗 '몇'이란 글자가 빠졌네요 ㅋㅋ 여튼 힘드셨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와이프가 추위를 정말 마니타서 롱패딩을 가져갈까햇는데...ㅋㅋ 고민을 사부작 해봐야겟네요 ㅋㅋ
추위많이타시면 가져오세요^^~사람마다 느끼는게 많이달라서 멜번도 추울땐 한국만큼 추워요! 다만, 멜번은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용이하게 입을 수 있는 옷 위주로 가져오는걸 추천드리는거에요! 엄청춥다가 따뜻해졌다 다시 추워졋다 이러거든요..ㅎㅎ
@@멜버너김로로 변화무쌍하다니...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다른 유튜버분들과 달리 더 실용적인걸 알려주셔서 용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