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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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чер 2020
- #솔아솔아푸르른솔아 #노찾사 #노래를찾는사람들 #7080 #민중가요 #포크감성tv
93 노찾사/ 솔아솔아 푸르른솔아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 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 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네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 Домашні улюбленці та дикі тварини
85학번이다.직장생활때 듣던 노래.들을때마다 울컥혔는데, 오럇만에 들어도 그때 그감정이 다시 느껴지네.
85학번입니다.
새삼 지금 들어봅니다.
당시 슬픔과 절망을 함께한 학우들 그립습니다.
학생운동 끝물세대인 91학번입니다. 다시 들어도 명곡
그렇죠.들을때마다 울컥울컥하던 노래입니다.
94학번으로 대학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사회과학도를 꿈꾸는 고3 수험생입니다. 공부하다가 힘들때... 학문을 위해, 더 나은 사회를 생각하며 듣습니다.
좆나 멋있네.. 이 나라를 짊어져주소
@@user-vn6yw3vf6p 감사합니다 이 사회의 현실은 좌우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대한민국의 미래를 부탁합니다❤
꿈을 이루세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50되어서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갑자기 노래를 부르니 신랑이 창피하다고 베란다 문을 닫네요!
노찿사노래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오월이 되니 더욱 보고싶네요..
고마운 노래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를 부른 사람들은 많지만 결국 이분 영상만 항상 끝에 보게되더라..
제일 좋아요. 어쭙잖은 편곡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니 그반대 마니 업써요, 아무도 안부름 노래 부른 사람 마니 업씀 가수들은, 일반 대중들이 마니 불렀지 눈치보느라 바빠서 가수드른 마니 안부름 :( 누가대뜬 요즘에도 일반 대중 가수가 마니 불러줬음 조켔어요 진심으로 ㅠㅠ
84학번 민주주의 외치다 입대했는데 6,29선언전 부대에서는 충정훈련을 했었다
제발 시위진압에 투입되지 않길
밤마다 빌고 또 빌었다
그랬다가는 친구,동지들을 내손으로 진압하는 비극을 겪어야 했으니까
83학번입니다
제선배가 학교 대문에 갑옷을 입고 서있는 걸 봤어요 그선배에게 돌을 던질수 없는 괴로움에 찢어지는 우리의 아픈날을 누가알까요
노래가 문학 그자체네.
저두 학생운동 끝물세대인
97 학번이지만 이노래를 마니 들었습니다 . 추억이 있구 노래를 들으면
왠지 눈물이 나오네요.노래 잘들었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훌려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ㅠㅠ
고1되서 들으니 더 좋다
그리고 슬프다
감동입니다 쵝오💖💖💖💖💖👍👍👍👍👍💯💯💯💯💯💯💯
손석희님 닮았네요. 노래도 넘잘하고 넘 멋집니다
4.19때부터
저런 시대를 지나오며,
남의 일인 듯, 그저 쳐다보고 방관하는 자세로 무심코 지나왔지만
지금 이 나이에 이 곡을 들을 적마다 눈물이 나오는 것은
제 양심보다는 늙으면 눈물이 많아 진다는 인체 공학적 이유이겠지요.
이 노래를 3년전엔가 어떤 앳띤 소녀가 부르는 것을
유튜브 영상에서 처음 봤습니다.
이런 노래도 있구나 . . .
처음엔 노래 잘하는 한국 소녀인 줄 알았었는데..
나중에 그 소녀가 미얀마 출신의 소녀 가수 완이화 양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그 당시엔 중학생.. 올해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이 후 난생 처음.. 글자 그대로.. 그녀의 펜 클럽이라는 데를 가입하게 되었고...
우리 대한민국의 수 많은 민주화 운동 때마다
수모를 당해야 했던 젊은 열사님들의 희생과
지금의 미얀마 민주화 운동이 겹쳐 보이는 것은 노안으로 시력이 나빠진 탓보다는
인간으로서의 자유에 대한 열망감이 똑 같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부 디
이제라도 인간적 양심에 따라
남을 강제로 억압하거나, 조물주 흉내내며,
없는 죄도 창조해서 뒤 집어 씌우는 폐악질을 멈추길 바라며,
우리 대한민국 사회와 미얀마에도 진정한 민주 사회가 어서 빨리 도래하기를 응원.지지합니다.
물론 북한 사회도 어서 빨리 자유화 되어야 합니다 ~ 😌
발성진짜 개쩔어요.. 아저씨 노래많이해주세요
난 00학번이라 그 시절은 모르고,
그 시절 노래는 왜이렇게 다 우울하고 재미 없냐, 했는데, 지금은 찾아서 듣고 있음. 심지어 눈물 줄줄 흘리면서...
지거국 토목공학과 휴학하면서 일용직 건설 노동자로 살아가지만 언젠가는 나아질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저도 언젠간 행복하겠죠
소나무당 송영길하이팅 !!!
눈물이 난다...
왠지 가슴 한구석이 메입
니다
몇번을 돌려 들었네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 다고 누가 그랬지.
지금 2024년 5월 25일
2006년 대학신입생시절
예비대 뒷풀이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부를때가 엊그제
올해로 37 중반으로 지나간다
소외된 진정한 이웃을 위해
캠퍼스 시절 시국과 더불어
세상의 넓이와 흐름에서..
06학번 이신데 이곡을…
@@user-kn5cq6gr4z 집에 4형제중 늦둥이라 여러가지 많이 접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연세대 59학번 4.19 나가셨고
저희 큰형님 부산대 86학번이십니다 87년 6월항쟁 나가셨고요 둘째형 89학번 셋째형92학번 나름 집근처 부산 동아대 하단캠근처라 어느정도 기억나네요 그런영향이
대학가서도 저희형님들
세대 읽은 사회과학책이던지
평소에 소외된 이웃에 관심
있어 나름 안치환 노찾사
노래 좋아합니다 부산콘서트 노찾사 공연보러 간기억도 나네요
06이 이걸불렀다고요?ㅋㅋㅋㅋㅋ
헐 저도07학번인데 솔직히 우리세대도 이때랑은 거리가 한참먼데 ㅎㅎ 대단하시네요 그때도 이곡을 아셨다는게
저희학교가 워낙 민중가요 동아리도있고 노래패 등등
전 4형제중 늦둥이라
저희 큰형 부산대 86 둘째형 89 경성대
셋째형 92 영향도 무시할수없었죠 어릴때 오죽하면 고 김민기 아침이슬 따라 집에서 부르곤했는데
민중가요 !...,금지 곡 !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날이 온 것이 때론 신기하네요.
듣고 싶어도 앨범도 못 구하고 매스컴에서도 듣지 못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죠...
눈빛이 초롱 선배님
이거 95년인가 6년에 발표된 곡.. 그리고 노찾사는 어마무시하게 뜸..
사계로..
이게 대한민국이다..
87년도 노래입니다 6월 항쟁전에 만들어졌고 민중가요라 금지곡 처분 받은거에요😊
기도합니다 🙏 🙏 🙏
와.. 이게 원곡인가요..?
확실히 엄청 예전 영상이라,
그시절 낭만이 묻어있네요
하.. 갈수록 ~~ 모르겠네요
장단점은 있다고, 하지만
당연히 살기는 현재가 편할지라도, 덜해도,
예전이 낫다고도 하고
장단점은 있다지만, 아무튼
예전의 낭만은 갈수록 없어지는게 현실인것 같네요..
낭만이 느껴지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
이노래를 원래좋아해서.. ㅋㅋ
1:23 오른쪽 남자 분이 50대로 가정하면 지금 즈음에는 80대이시겠네요...
존경합니다.
이분이 박진영이 말하는 ㆍ
공기반 소리반 창법의 표본
멋져 순수했던 시절 노래
명곡이다🥹
저분 뉘신지 목소리도 좋고 외모도 훌륭하고..
박종홍님이십니다.
👍🏻
92학년 인데요 반가와요
어쩌다마주친그대...
95학번이며 학기초에 선배들 데모할때 같이 하지못해 정말죄송합니다 늦었지만 나이드니 이제 철이 들었네요
저분 누군지 이름은 모르겠으나 노래 너무 잘하네요 노찾사 맴버중 한분인가 본데ㅡㅡ이름 찾아봐야겠습니다
박종홍
@@user-dj6gm1fv5w 그렇군요ㅡㅡㅡ감사
학생들 울면서 노래하는것봐ㅜㅜ
가사가 현재 진행형이라 더 슬프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 형님께서 단식하실때 부른 노래
매번 찾아와 듣지만 오늘은 유독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생각 나네요.
아합과 이세벨의 세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갈라치기 마루치 아라치
네다음홍
ㅇㅇㅁ 이런 애들이 덤비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원본 어디 갔나요 ㅜㅜ
남자 보컬 이름 아시는분??
박종홍
이분 누군지 아시는분 있나요..
박종홍인가? 그럴 겁니다
@@dewjade4897 박동홍님이요
종홍입니다 동 아니고 종
최성태님 입니다~
이분은 성균관대 90학번 박 종홍님입니다.
민주화운동 좋지 근데 그 윗대가리들이 한자리씩하고 하는짓보면 참
사실에 근거한 가사노
닷씨는 군인의 총칼에, 같은 한국인이 죽어선 안된다 이기야
노래가좋아서자주보는데ㆍ왜 이노래가정치적으로이용되는가싶습니다ㆍ가사가 사람들자유를위한노래인데민주당은 이노래를너무 우려먹는듯ㆍ박근혜탄핵시기에도그랬고 광야에서도 좋아하는노래인데 그후로 머 달라진거있는가요?참안타깝네요ᆢ그후로광야에서라는 노래애청가였는데 잘안들어지는듯ᆢ
빨갱이들이 이노래를 악용했지요..ㅋ..요기 댓글 다는 놈들은 다 간첩이라고 봐도 델거예요..ㅋ..근데..댓글다는놈들은.. 요즘세상에 간첩이 어디있냐고 할거예요.,.ㅋ.,근데 뉴스봤죠..간첩있잖아요..근데 요기 댓글다는분들은..검찰이 다 조작했다고 해요..이 좋은 노래를.,.빨갱이들이..빨갱이 노래로 만들었는것억 대해 화가 넘나요.,.
나이가 있는것 같은데 이노래가 왜 만들어 지고 불렸는지를 이해하면 이런 얘기를 못할 겁니다
님이 직접 찾아 보시고 이나라의 현대사를 곱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모르고 떠들거나 글을 쓰시면 부끄러운즐 알아야 합니다
현 정치가 어떻게 흘러 가는지를 공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user-py2xo5sp3v 곱씹어보기싫습니다ᆢ민주당 싫어합니다ㆍ사기꾼이니까요ᆢ저도ᆢ충분히역사를압니다ㆍ이념사상의문제가아닙니다ᆢ김대중의백얼굴을당신이모르는듯ᆢ
@@user-od1ll5xu5v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사시길~~
정말 생각없이 사셔서 걱정근심없이 잘살고계시는님이 부럽습니다
이노래의 가장크게 아쉬운건 마지막부분인 솔아솔아 푸르른솔아...이걸 3번을 해야했씀
반세기 전에나 써먹던 노래ㅡ세계는 변햇다. 또한 변해가는데. 무슨 개뻘짓 노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