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부-w2g 여기서 원댓글을 쓰신 분이 말씀하신 현상은 요즘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드레인과는 좀 다른 현상으로 당시 아톰 Z 계열 CPU에 US15W 계열 칩셋을 사용한 노트북들 대부분에서 발생하던 대기상태에서 배터리 잔량이 빠르게 소모되는 현상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 저 조합의 노트북은 거의 모든 제품이 대기 상태에서 계속해서 배터리를 소모하다가 정작 노트북을 쓰려고 뚜껑을 열면 배터리가 훅 줄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현상이 유독 심했던 것이 소니의 바이오 P 시리즈였고요. 결국은 문제를 개선한 펌웨어가 나왔는데, 지금처럼 정보가 쉽게 공유되던 시절이 아니었던지라 아는 사람만 알았었죠. 패치 방법도 요즘처럼 단순하지 않았고요.
I saw UMPCs around 2006/7s. Was amazed that such small device can be carried like a PDA and do all things a laptop can do. Closest things right now are GPD portables.
UMID SE, 그리고 M2(시제품), PA(고진샤 OEM제품)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진짜 잘썼는데 추억입니다 ㅠㅠ 저거 키보드 케이블이 접점이 잘 죽어서 주의하셔야 할 거에요. 제가 예전에 생각하던게 mbook 껍데기만 써서 요즘나오는 보드 써서 개조해 볼까 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아예 디스플레이부도 교체를 해야 할만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요즘 나오는 제품처럼 7인치를 써야죠 ㅠ
상위버전 se나 램 1기가모델은 저기에 어트랙스 저사양 설치하면 애물전용기기가 됩니다. 랙도 없습니다. 철권3도 프레임이 안나오기는 하나 할만은 하죠. 이 m1 ,모델의 문제점은 배터리가 전원을 꺼도 전기를 소모하다가 나중에는 아애 배터리를 못쓰게 최저전압이하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미사용시 분리하셔야 합니다. m1모델은 슬림하나 사양이 저사양이고 배터리 문제가 있고 상위 램 1기가 모델은 모양이 두꺼워지고 투박해졌으나 성능과 배터리 편의성은 좋아졌습니다.
아... ㅠㅠ 얼마만에 보는 엠부기 인지.. 저게 참... 안타까운 제품인게 SKT에서 원래 제휴해서 판매 한다고 계약 되면서 이어폰 잭을 3.5가 아니라 20핀 (아까 HDMI라고 하셨던) 으로 만들었던 제품.. 막상 SKT에선 이후 크게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판매가 부진해졌던 제품이죠..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부담도 적었고, 당시 나왔던 소니 P 시리즈에 비해 싸고 작아서 괜찮았어요..
@@DIYDrK 당시 용산에 있던 umid 본사 갔다가 거기 엔지니어분께 들은 이야기 였어요.. 통신사가 약속을 안 지켜서 다음번엔 일반 이어폰잭 모델로 내 놓을거라고.. 실제로 그 이후 후속작은 평범한 이어폰잭에 성능을 다소 업 한 모델이 나왔지만.. 이미 시장이 식어서 결국 마지막 모델이 되었죠..
UMPC에 대한 정보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질문 좀 드릴게요. 제가 후지쯔 U1010 UMPC를 소장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에 OS 설치가 어려울 까요?😅 당시의 OS는WINDOWS XP였고, 해당 버전 윈도우는 사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OS를 변경하려고 합니다. 워낙, 출시기준 년도로 부터 상당한 시기가 흘러서, 기본사양이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여쭤보는데 가능 할까요?😅
@@DIYDrK 코진샤 창업자분이 삼보컴퓨터와 오랜기간 인연을 맺어오셨던 분이시고, 코진샤 창업 전에 경영하시던 소텍도 삼보 OEM 제품을 일본에 판매하던 법인이었기 때문인지 한국과는 인연이 매우 깊으신 분이십니다. 그러한 인연이 이어져서 이런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을 일본에서 코진샤 브랜드로 출시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ONKYO PC사업부도 소텍을 인수해서 만들어진 조직이다보니 결국은 ONKYO에서 나온 노트북은 대부분 코진샤에서 설계하거나 수입한 제품들을 ONKYO 브랜드로 판매했었고요. 이 mbook도 있었고, 코진샤에서 설계했던 AMD CPU 탑재한 저가 노트북들이나, 희대의 괴작인 ONKYO DX 시리즈(액정 2개 달린 노트북)도 설계는 코진샤에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제품.... 구경 잘 했습니다😀
뻘짓 연구소 아저씨도 이거 보시나 보네요ㅋ
뻘짓님께서 여기까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때문에 우연히 보셨겠죠 ㅎㅎ
곧 수거해가서 성능업시키려는 계획이실듯..
뻘짓
와 오밀조밀 완성도가 높네요. 당시 한국 중소기업 기술력으로 저렇게 깔끔한 사출을 했다는 것도 놀랍고. 잘 만든 제품인 것 같아요. 지금도 살아있는 기업이겠죠?
기업은 아마 없어졌을 겁니다. 댓글에 어떤분이 UMID 회사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써주신 분이있었는데 궁금하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12년 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스펙이네요 SSD까지 있고
저당시 ssd 가 아니라 플레시 메모리 타입의 저장공간 기술입니다 이게 피시로 오면서 ssd 가 된겁니다
@@와꾸돼장본죽
SD카드 같은 플래시메모리 말씀이죠?
휴대폰 내장 메모리는 지금도 그런 거잖아요
emmc라고 알고있습니다.
@@서정우-l2h 그거 컴퓨터에도 쓰는거
@@서정우-l2h 일겁니다(미니 pc류)
당시 써본 제품인데 실습다니면서 노트븍 없이 ppt 편집 가능한게 좋았고 배터리 드레인 현상. 느린 부팅. usb 젠더가 단점이었습니다.
배터리드레인이몬가염
@@유튜부-w2g 배터리 방전이나 사용시간이 짧다는 말씀 같네요
@@유튜부-w2g 여기서 원댓글을 쓰신 분이 말씀하신 현상은 요즘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드레인과는 좀 다른 현상으로 당시 아톰 Z 계열 CPU에 US15W 계열 칩셋을 사용한 노트북들 대부분에서 발생하던 대기상태에서 배터리 잔량이 빠르게 소모되는 현상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 저 조합의 노트북은 거의 모든 제품이 대기 상태에서 계속해서 배터리를 소모하다가 정작 노트북을 쓰려고 뚜껑을 열면 배터리가 훅 줄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현상이 유독 심했던 것이 소니의 바이오 P 시리즈였고요. 결국은 문제를 개선한 펌웨어가 나왔는데, 지금처럼 정보가 쉽게 공유되던 시절이 아니었던지라 아는 사람만 알았었죠. 패치 방법도 요즘처럼 단순하지 않았고요.
맘초무//그냥 배터리 빨리 다는 현상인데 너무 자세히 서술하신듯
저두 아직 소장하고 있습니다. 밧데리 교체하고 싶은데 쉽진 않을것 같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배터리 교체는 정말 조심해서 하셔야 합니다~
전 umpc라는걸 닥케님 유튭에서 처음 봤습니다. 아직도 고장없이 켜지는걸 보면 그래도 관리를 잘하셨내요. 고전 게임이 되는거 보니 현역기!!
워낙 구조를 간단하게 잘 만들어놔서 고장날 일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디아2도 된다고 하니 한번 깔아봐야겠네요.
저거 크롬키면 cpu 90프로 이상은 잡아 먹는데 현역은 아님
@@DIYDrK 들고 다니면 젠더 부분이 약해서 금세 문제 생기더군요 ㅠ.ㅠ
9:27 최대단점
ㅠㅠ
I saw UMPCs around 2006/7s. Was amazed that such small device can be carried like a PDA and do all things a laptop can do. Closest things right now are GPD portables.
I couldn't imagine using a stylus with this. It's so small... still, the fact that this even has a touchscreen is amazing.
11:34 녹스 아이콘 오랫만에 보네
디아블로보다 녹스가 찐이었는데 말이죠 ㅜㅜ
무지 반가운 영상이네요
엠북 처음보고 귀엽고 신기해서
5개 구입하고 소장했는데ㅎㅎ
구입하고나니 막상 쓸일이 없다는
우와 꽤 괜찮아보이는데 되게 오래된 제품이 저정도고 저시대의 국내기업이라니 대단하네요. 12년전이면 8살때인데
그러고보니 어렸을때 저런 비슷한걸로 오빠랑 둘이 은하철도 999봤었는데
m1 오랜만에 보네요. 전 이거 사려다 빌립 n5 사긴 했지만... 오랜만에 봐도 디자인 참 예쁘네요 ㅎㅎ
예전에 정보로만 UMPC 접해보고 실제로는 본적은 없지만 간단한 문서 작업용 같은걸로 하나 구해보고 싶네요
7인치 정도 되는걸로(고진샤, VAIO 등) 구하시면 간단한 문서작업용으로 딱입니다.
저도 가지고 있었는데 배터리를 어찌못해 정리해버린 아픈기억이....
버전이 리눅스 버전이 기본이었죠. 리눅스 사용하는 재미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리눅스가 아무래도 더 잘 돌아갈테니 좀 더 사용하기 좋겠죠.
잘보고 갑니다
리눅스 설치하면 웹서핑 문제 없을듯요.
리눅스에서 에뮬같은 것도 잘 나오더라구요.
ㅎㅎ 2010년 군대 제대하고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1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네이버카페도 있어서 정보 많이 얻었었죠
후지쯔 u1010이었나. 그게 정말 좋았었어요.
제가 저기 왼쪽에 USB단자 두개를 박아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중고로 팔긴했는데... 지금보니 다시 갖고 싶습니다.
항상 필요 없어서 판건데 나중에 생각나죠. 그렇다고 다 가지고 있을수도 없고...
진짜오랜만에보는군요..... 저걸로 스타했던거 생각나네 ㅋㅋ B1도 생각나네요 길죽한거
mbook 1세대인가요?? 얘는 usb A포트가 없어서... mbook bz 썼었네요.
UMID SE, 그리고 M2(시제품), PA(고진샤 OEM제품)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진짜 잘썼는데 추억입니다 ㅠㅠ 저거 키보드 케이블이 접점이 잘 죽어서 주의하셔야 할 거에요.
제가 예전에 생각하던게 mbook 껍데기만 써서 요즘나오는 보드 써서 개조해 볼까 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아예 디스플레이부도 교체를 해야 할만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요즘 나오는 제품처럼 7인치를 써야죠 ㅠ
개조 난이도는 S+급일 것 같습니다. 들어갈 수 있는 SBC도 파이 제로 사이즈되는 SBC 정도 밖에 안될것 같구요.
녹스가 있다니 세월이 많이 느껴지는 이유중 하나...
와 12년 전?.. 대박이네요
첨 보는 PC네요.넷북 이런건 들어봤어도 UMPC는 첨이네요
상위버전 se나 램 1기가모델은 저기에 어트랙스 저사양 설치하면 애물전용기기가 됩니다. 랙도 없습니다. 철권3도 프레임이 안나오기는 하나 할만은 하죠. 이 m1 ,모델의 문제점은 배터리가 전원을 꺼도 전기를 소모하다가 나중에는 아애 배터리를 못쓰게 최저전압이하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미사용시 분리하셔야 합니다. m1모델은 슬림하나 사양이 저사양이고 배터리 문제가 있고 상위 램 1기가 모델은 모양이 두꺼워지고 투박해졌으나 성능과 배터리 편의성은 좋아졌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E 모델도 한번 써보고 싶은데 구할수가 없네요.
Put a raspberry pi "zero w" in the worse condition one. Nice mpc btw ;)
Try maybe a portable version of a modern browser with it ;)
아 저거 있었는데요. 당시 그 머더라 거리 짧은 kt 데이터 서비스 그거 연결해서 갖고 다녔었는데요. 괜찮았어요. 인강도 보고 msn메신저 네이트온도 쓰고.
와이브로인가요? 아무튼 msn을 밖에서 하셨다니 대단하시군요.
삼성이나 엘지에서 UMPC하나쯤 나와줬음 좋겠네요 ㅎㅎ
I love that laptop. I want it. Windows XP with ssd is nice
나도 umpc가 있었지 생각이 들어 창고에 찾아보니 와이브레인 b1이 있네요 배터리는 방전이네요.
오~ 보물 찾으셨네요 ㅎㅎ
전자사전인지알고들어왔다 깜짝놀랐 습니다ㅋㅋㅋ
저는 크로미움os넣어서 차박시 인터넷 검색을할때 사용하고있습니다.
아주 알차게 활용하시는군요 ㅎㅎ
빌립 UMPC s7 썼었는데...
배터리 착탈식이라 배터리 교체도 쉬운거 였는데...
최근에 책상정리하면서 발견.. 당근에 팔아볼까 했는데...
ssd가 뻑나서 그냥 버렸네요.
아.. 아쉽. 저한테 버리셨으면 좋았을 것을...
저도 당시 고진샤 모델을 썻었죠. 같은 프레임으로 만든 걸로 알아요
아... ㅠㅠ 얼마만에 보는 엠부기 인지..
저게 참... 안타까운 제품인게 SKT에서 원래 제휴해서 판매 한다고 계약 되면서 이어폰 잭을 3.5가 아니라 20핀 (아까 HDMI라고 하셨던) 으로 만들었던 제품.. 막상 SKT에선 이후 크게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판매가 부진해졌던 제품이죠..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부담도 적었고, 당시 나왔던 소니 P 시리즈에 비해 싸고 작아서 괜찮았어요..
그런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가 있었군요... 정발로 나오려다가 취소되어서 못나와 한글키보드만 이베이에서 팔리던 블랙베리 Q10이 생각나네요.
@@DIYDrK 당시 용산에 있던 umid 본사 갔다가 거기 엔지니어분께 들은 이야기 였어요.. 통신사가 약속을 안 지켜서 다음번엔 일반 이어폰잭 모델로 내 놓을거라고.. 실제로 그 이후 후속작은 평범한 이어폰잭에 성능을 다소 업 한 모델이 나왔지만.. 이미 시장이 식어서 결국 마지막 모델이 되었죠..
옛날 기기들의 프라스틱 재질이 정말 많이 약한지 저도 최근에 일본어 윈도우98 구동을 위해 일옥을 통해 구입한 펜티엄3 IBM 싱크패드 노트북의
본체 프라스틱이 과자 부서지듯 부셔져서 일일이 ABS 접착제로 붙여가며 수리하느라 애먹었네요;
정말 이 제품은 튼튼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노트북 배터리 교체하다보면 대부분 부러지는데 이건 짱짱하네요.
멋져요
저는 고진샤 7인치 모델 가지고 놀다가 팔고 아이팟터치 산 기억이나네요 ㅎㅎ
고진샤 7인치도 인기 좋았었죠.
그때 23살 이었는데 ~~~~그립다. 젊음이!!
지금도 젊으신거에용~~ㅎ
와 저걸로 창세기전 할수 있나요 나도 해보고싶다
창세기전 3도 된다고 하네요.
오! umpc는 언제봐도 신기하네요!
약간 매니악한 레어템이라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ㅋ
어릴때 저런거 정말 쓰고 싶었는데, 지금은 저걸 왜써 싶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너무 좋네요
스마트폰으로 거의 못하는게 없으니... 저때는 폰으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을 때라 저런거 하나 있음 진짜로 편했었죠.
umpc계의 최고봉은 소니였죠 vaio ux 제 꿈의 pc였는데 엄청난 비싼가격으로 출시되어 포기하고 아이스테이션 pmp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맞습니다. UMPC 최고봉 소니, 물론 가격도 최고봉 ㅎㅎ
리눅스 설치하면 좀더 수월하게 돌아가지 않을까요??18650베터리 납땜 할때 스크레치내서 코팅을 벗겨야 되느군요
배터리들은 보통 스팟용접기로 찍어서 붙입니다. 요즘 알리같은데 저렴한게 나오지만 개인이 사기에는 좀 아깝죠.
Windows XP was many people's favorite version of Windows
와, 엠북 겁나게 반갑네요. 저에겐 너무 예쁜 쓰레기 였습니다....
내다 팔기엔 아깝고 쓰자니 쓸대가 없고... UMPC에 반쯤 미쳐서 고진샤도 2,3개 갖고 있었는데...
결국 노트북으로 귀결되더라구요 ㅎㅎ 간만에 너무 반갑게 잘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결국 노트북으로 가게 되어 UMPC가 망한거죠. 요즘은 그 노트북도 크고 가볍고 강력하기 때문에 UMPC는 게이밍 용으로 밖에 갈 수 없게 되어버렸구요.
꼬진샤 추억돋네요
제 생각에는 노트북보다
스마트폰 보급 때문에 망한거 같습니다.
대학시절 고진샤로 잘지냈는데... 일본회사라 일본인이던 작은엄마한테 이회사 유명하냐고 물었는데 모른다는 대답을 들어서 나름 충격받았던 제품
옛날에 히어로즈3한다고 용돈모아 샀었는데...
추억이네요
2009년이면 한창 넷북과 umpc들이 나올때네여 ㅎ 그때는 학생때여서 지를수도 없던 시기. 그땐 집에 고사양 데스크탑이 있긴 햇는데 저땐 저게 왜이리 갖고싶었던지 ㅎㅎ 추억돋네요
저사양이라도 밖에서 초미니 PC로 하는게 간지 최강이었죠.
이런건 계속 개발했으면 좋았을걸..
Esta muy interesante, no sabia que existia esa maquina Mbook o_O
Tiene potencial para hacerle varios proyectos :)
I remember this. Don't put a raspberry pi in this, keep it as a collection item.
Yes, I'll. But I have another one slightly worse condition. Someday I'll put Raspberry pi in it.
예전에 스마트폰이 없었을때 부모님이 전자사전으로 쓰라고 사주셨는데..추억이네요ㅋㅋ
전자사전으로 쓰기엔 부팅이 걸림돌 ㅎ
에버런 썼던게 기억나네요
리브레또
소니 u50
후지쯔 p1510
처음에 캔유 hs8000 휴대폰을 써보고
pmp umpc 이렇게 가다가
윈도우모바일 pda쓰다가 옴니아 쓰다가
이제는 안드로이드 정착이군요
다들 비슷하죠 ㅎㅎ PPC에서 옴니아 그리고 안드로이드까지, 그런 과정들을 계속 리뷰를 통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m1 프로세서가 들어있는건가요 깔깔깔
중딩때 구매해서 잘가지고 놀았었는데 ㅋㅋ 당시 겟엠프드를 돌렷을때 10프레임 초반나왔던 기억이나네요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게임 하기에는 당시에도 좀 무리였죠.
UMPC에 대한 정보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질문 좀 드릴게요.
제가 후지쯔 U1010 UMPC를 소장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에 OS 설치가 어려울
까요?😅
당시의 OS는WINDOWS XP였고,
해당 버전 윈도우는 사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OS를 변경하려고 합니다.
워낙, 출시기준 년도로 부터 상당한
시기가 흘러서, 기본사양이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여쭤보는데 가능 할까요?😅
크 .... 추억이네요 umpc 3대 가지고 있었는데 ㅋㅋㅋ
크로미움OS를 설치하면 조금 수명 연장이 될 듯 합니다
네, 댓글에 어떤분도 크로미움 깔아서 쓰신다고 하더군요.
umpc 참 잼있는 장난감이었죠...손바닥 만한걸로 인터넷을 하고...dmb 수신카드로 tv도 보고했던..
요즘은 13인치도 작던데...ㅎㄷㄷ
와 이런 제품도 있었군요... 뭔가 소장욕이 생기네요
요즘은 중고 매물이 잘 없더군요.
@@DIYDrK 오래됐다보니 그렇겠네요ㅠ
Umpc 가지고 있으면 엄청 부러웠습니다 ㅜㅜ 도시바 umpc가 그렇게 사고 싶었네요
그당시 나왔던것들은 정말 사고 싶었는데, 사실 그닥 쓸모 있는 놈은 없었었죠.
이야...
진짜 그 시절 학생들의 로망이었지요
윈도우 돌아가는 전자사전이라서 정말 탐났는데...
그렇죠. 지뢰찾기를 할수 있는 전자사전~
외장디스플레이 지원하고, 연결 키보드나 마우스 지원시켜서 삼성의 덱스기능처럼 사용되는 UMPC로 나온다면 어떨까도 싶네요
전자나 배울껄...후회되네요😭
이 모델을 코진샤가 그대로 수입해서 일본에 KOHJINSHA PM 시리즈로 출시했고요. 이 제품의 후기 모델들이 이후 ONKYO를 통해서 ONKYO BX 시리즈로 4세대 모델까지 출시되었었습니다.
UMPC 전문가시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IYDrK 코진샤 창업자분이 삼보컴퓨터와 오랜기간 인연을 맺어오셨던 분이시고, 코진샤 창업 전에 경영하시던 소텍도 삼보 OEM 제품을 일본에 판매하던 법인이었기 때문인지 한국과는 인연이 매우 깊으신 분이십니다. 그러한 인연이 이어져서 이런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을 일본에서 코진샤 브랜드로 출시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ONKYO PC사업부도 소텍을 인수해서 만들어진 조직이다보니 결국은 ONKYO에서 나온 노트북은 대부분 코진샤에서 설계하거나 수입한 제품들을 ONKYO 브랜드로 판매했었고요. 이 mbook도 있었고, 코진샤에서 설계했던 AMD CPU 탑재한 저가 노트북들이나, 희대의 괴작인 ONKYO DX 시리즈(액정 2개 달린 노트북)도 설계는 코진샤에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이런게 유행했죠. 결국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사라졌지만 개중에는 키보드를 아예 제거하고 GPS를 탑재한 과도기적 물건도 있었습니다.
아.. 그런 것도 있었군요. 아마도 그쪽 제품들은 네비로 넘어갔을텐데... 네비도 망해서 ㅠㅠ
What would be the safest 18650 battery that you can replace the originals with?
No, I used a battery from Aliexpress. You may use a battery from Samsung, LG or Panasonic, it'll be much safer than others
@@DIYDrK What battery did you use? 5A? 10A? 5 should be enough right?
It's not famous maker cause it's from AliExpress. 2800~3200mAh is normally used but you should choose for your laptop model.
그때 그당시 가격이 얼마였죠! 비싸서 못삿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뎅!
그당시 돈으로 60만원이었으니 쉽게 살수 있는 금액은 아니었었죠.
저도 오늘 NT-Q1과 함께 한대 영입했는데 배터리가 방전이라 아쉽더군요.
umpc 배터리가 방전이 잘되는것 같아요.태극전기에 리필 문의했더니 25000원 달라하더군요
고민중입니다ㅎㅎ
2.5만이면 배터리 리필 하시고 보유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공간도 많이 안 차지하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 리필 해보겠습니다.
m1이라니 네이밍이 시대를 앞선 느낌이네요 ㅎㅎ
그리고 자판이 참 정겹네요 ㅎ 저거 아이리버 전자사전 느낌!! ㅎㅎㅎㅎ
그렇죠. 전자사전인데 켜보면 윈도우~ 그당시로는 쇼킹이었죠.
저기다가 라데온 4천번대꺼 내장그래픽 되는걸루 넣어서 개조를 하면 가능한가요?
could the ram be upgraded
Linux on these cute little old machines works pretty well
윈도우10 강제로 설치하실수 있을까요? 윈도우11은 불가능하겠죠?
윈11만 도전해 봤는데 설치 중 디스크 선택화면 바로 전에서 오류나는걸 보면 윈10도 안될것 같네요.
im digging this thing
덕분에 배터리 교체 방법 잘 봤습니다.
저는 벽에 붙여놓고 CCTV 모니터용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Windows 7 Super Lite 32Bit 설치했는데 예상외로 빠릿빠릿하게 잘 돌아갑니다.
CCTV로 쓰기에도 괜찮겠네요. 하지만 디스플레이 내구성이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 디스플레이 고장 나셨다는 분들도 꽤 계셔서요.
햐.. 일본 nfc 에서 나왔던 워드..뭐였드라 암튼 그걸 지나 넷북.. 딱 그 넷붓 전 단계군요. 추억입니다.
UMPC에서 넷북 그리고 다 없어지고 다시 그냥 노트북 ㅎㅎ
Amazing
중국에 도스노트북 판매하는데. 나중에 한번 보세요
역시 M1이네요..
M1이 최고죠 ㅋ
스타도 잘 돌아갈라나
스타1은 잘 돌아갑니다.
옛날 아이스테이션 네비게이션 보는듯한 감성이네요.
아이스테이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I love small keyboard
와 엄청난 제품이네요. 지금까지 잘 성장했다면 정말 멋진 회사가 됐을텐데 아쉽네요
고진샤 2006년돈가 사서 네비게이션 프로그램과 gps센서 달고 사용했죠. 그당시 사용하던 17인치 노트북도 감회가 새록새록하네요.
고진샤 셋트 가격이 120만원 정도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
당시에는 네비도 비싸서 노트북으로 어렵게 네비로 만들어서 쓰시던 용자분들도 간혹계셨었죠. UMPC가 네비로 쓰기에 크기도 적당하니...
RAM만8GB급이면 유튬하고 스포1가능할뜻은 합니다. 다만OS가 지원하에 요즘 최소 권장OS가 윈도우7이상이니까요.^^
한국 업체 Wibrain 에서 만들었던 B1 이라는 UMPC 가 문득 생각나게 되네요.. =)
와이브레인도 나름 괜찮았었죠. 와이브로인가 아무튼 그 망했던 통신망도 사용하고...
저런거 하나 가지고 싶당...
크롬 os 깔아보면 괜찮을지도
크롬 os 돌기에도 저사양이라서...
저도 저 XP때문에 15년 전에 산 노트북을 못 버리고 있어요..
옛날게임 하려면 xp가 최고죠ㅋ
XP 노트북 하나 있으면 좋죠!
저거 써봤는데 화면 보고 있으면 눈 빠질것같음. 다만 빌립에서 n5인가 하는 모델을 썼는데 gps가 내장되어 있어서 네비게이션으로 잘 썼던 기억이 있네요
나이먹고 다시보니 정말 안보이더군요 ㅠㅠ
지금도있나요?? 아니면 생산중단으로 해서 안팔리나요
중고로 밖에 못구합니다.
저 시장이 대부분 태블릿으로 흡수되었죠..
저거 보니, 리브레또 노트북이 생각나네요. ^^
그러고 보니 제가 팜, 클리에, PPC 등등 써봤는데 리브레또는 못써봤네요. 중고로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우와... 이런제품이있었다니
구할수있다면 한대는 구매해보고싶군요!
가끔씩 중나에 올라오는데 아마 이후로는 살짝 순삭일 듯 싶네요.
@@DIYDrK 크흡
작년까지 소장하다가 안써서팔았는데 아쉽네요 ㅋㅋㅋ
크기도 소장하기 좋아서 가지고 있을만 한데.. 아쉽네요.
계발 감사해요
0:44 닌텐도 3ds 가 생각나는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