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이나 알에이티엠이나 데프톤즈나 림프비즈킷이나 이 때에는 다들 그런 하드코어 영향 다 받을 수밖에 없는데, 얘는 지 혼자서 청년단체라는 밴드도 만들고, 1집 앨범도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서 내 놓은게, 또 하필이면 18살에 내놓아서 당시 018pcs 선전(나는 열여덟살이다)도 하고, 또 뭐냐, 암튼 서태지 이후로 혼자서 요래 잘 한 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고, 그래서 천재라는 소리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죠. 다만, 보컬이 좀 약하다는 생각을 했는데(대략 19년 전) 요새는 모르겠네요.
그 당시에 김사랑 노래 아무도 이해 못했었어요 ..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그건 님이 어려서 그 시절을 몰라서 혹은 음악적으로 아무것도 몰랐을 시절이어서 그런거고.. 그 시절에는 정말 새롭고 획기적인 음악이었음.. 20년전에 이런 음악을 18살이 혼자 다했다는 게 대단한 겁니다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갔음. 23년 뒤인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안질림
랩, 진성, 스크리밍 구사가능한 보컬에 작사/작곡, 곱상외모... 대한민국에 이런 사기캐 가수는 역사적으로도 드물어...
악기 연주 전부다 자기 혼자해서 녹음 ㄷㄷㄷ
2집은 진짜 명반 중 명반임..
그 명반인 2집도 1집이 더 명반인게 대박 ㅠㅠ
원곡을 들어서는 라이브를 어떻게 할지 긴가민가한데 엄청 박력있게 소화하시네요. 역시 고음역대 보컬의 스크리밍은 풍부합니다
김사랑가수님 역시나 내공이 살아있는 보이스로 멋진 보이스로
타가수분 노래와 본인곡도 아주 소화 하시네요
진짜 이제 알게된게 아쉬울정도로 멋지네요
팬이 됫습니다!!ㅎㅎ
시대를.초월하는 명곡입니다. 게다가 이걸 라이브로 완벽히 소화하는 김사링을 좋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1집만 줄창 듣다가 2집은 최근에 다시 듣는데 시간을 앞서간 느낌. 진짜 아까운 뮤지션. 제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시길...
너무 완벽함... 와... korn, deftonse,ratm,limp bizkit... 다 있네요..
한국 밴드는 서태지, 피아, 크래쉬도 있는 거 같네요ㅎㅎ
너무 앞서갔다.
공감
이곡으로 다시 데뷔하셔도 될만큼 임팩트있고 멋진곡입니다
당시에도 ratm 그룹 영향을 받았다곤 생각했지만 몬가 한국적요소가 접목된 느낌..천재는 천재인듯
슈가맨보고 왔는데 팬하려구요
Rock&Roll!!!!!
김사랑의 음악세계로 데려와준 노래.
사랑님 보고싶어요..ㅠㅠ
This is the song that brought me to his music world.
지금 슈가맨 재방보고 왔어요 이런곡이있는줄도 몰랐어요 완전내스탈음악
상당히 당시에 여러 음악을 접해본 음악가. 또는 천재
This song slaps
천재음악가 김사랑 최고~♡
김사랑 화이팅 👍
다시 들어도 멋지다.. 최고!!!!!!♥︎❣️
Korn이랑 RATM 섞어놓은 느낌
넘 좋네요
이런 사람이 있었다는걸 슈가맨 덕에 알줄은ㅋㅋㅋㅋ
이걸 계기로 메탈이 다시 떴으면 좋겠다
본인은 천재가 아니라고 했는데 노력만으로 만들수있는 곡인가 이게? ㄷㄷ 갠적으로는 1집보다 2집이 더 좋음
아 노래방 가고 싶다. 코로나 이 나뿐 놈 ㅠㅠㅠ
앨범 나노타임 뜻 네이버로 찾아봤는데 이라고 하네융! 귱그매서 차자봐써요!
고1 때 겁나 들었던 ㅠㅠ
맨처음 뭐 모르고 들었을때 샤우팅은 협업처럼 다른 사람이 했나 생각했는데ㅋㅋ 혼자 다 불러서 ㅋㅋㅋ 헉...하면서 들음 .
작사 작곡 편곡 드럼 기타 보컬 랩 샤우팅 all by 김사랑 1인 밴드에요.real one man band
멋찡 사랑오빠 💕💕
그 동안 몰랐던게 미안하네
역주행 가쥬아
아이돌이 판치던 시절에 아이돌같은 외모로 아이돌스럽지않은 노래를 혼자 만들었다 한곡도 아니고 앨범 전체를 혼자..
^___^ 띵곡
탈한국 수준이네 이건 ㄹㅇ
콘이나 알에이티엠이나 데프톤즈나 림프비즈킷이나 이 때에는 다들 그런 하드코어 영향 다 받을 수밖에 없는데, 얘는 지 혼자서 청년단체라는 밴드도 만들고, 1집 앨범도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서 내 놓은게, 또 하필이면 18살에 내놓아서 당시 018pcs 선전(나는 열여덟살이다)도 하고, 또 뭐냐, 암튼 서태지 이후로 혼자서 요래 잘 한 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고, 그래서 천재라는 소리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죠. 다만, 보컬이 좀 약하다는 생각을 했는데(대략 19년 전) 요새는 모르겠네요.
korn의 영향을 많이 받았군
들어봤던게 콘밖에 없으신듯 ㅋ
아니야 조금은 영향이 있을듯
잘한다... 하지만 새롭다라는 느낌이 없고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짬뽕같은
20년전 노래에 새로움을 언급한다는건 너무 웃긴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2001년엔 파격이었죠
그 당시에 김사랑 노래 아무도 이해 못했었어요 ..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그건 님이 어려서 그 시절을 몰라서 혹은 음악적으로 아무것도 몰랐을 시절이어서 그런거고.. 그 시절에는 정말 새롭고 획기적인 음악이었음.. 20년전에 이런 음악을 18살이 혼자 다했다는 게 대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