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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회 신부님이라서 더 대단하네요. 일반 교구 신부님들도 대단하지만 수도회 소속 신부님들은 청빈의 삶까지 서약하기 때문에 진짜 모든 거 다 버리신 분들인데… 게다가 프란치스코 성인을 따르는 수도회라서 훨씬 더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사실거고… 가장 낮은 곳에서도 빛나시길 바랍니다.
신부님들 그냥 일상적인 대화가 되는 수준이 아니라 구사하시는 어휘력이 아주 수준이 무척 높고 한국어를 깊이 이해하고 한국이란 나라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듯해서 대단하십니다. 외국어로 그 언어가 모국어인 외국인과 저렇게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고 상대를 웃기는게 엄청난건데 정말 존경스럽니다.
영상 보는데 신부님들이 너무 귀여워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두분의 웃음소리만 들어도 힐링 되는 느낌.. 한국어를 구사하는 실력도 정말 천재가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그냥 일상적인 생활 한국어를 잘 하기도 어렵지만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신학, 철학. 역사 등을 엄청 많이 공부해야 됩니다. 이런 학문들은 대부분 일상에서 전혀 쓰이지 않는 관념적인 어휘로 되어 있고 더구나 죄다 어려운 한자어여서 한국인도 어려운데 그걸 하셨다니 너무 대단하네요ㆍ~~~
인도인들은 어렸을때 2-3가지 언어는 기본적으로 배운다고 합니다. 인도는 나라가 커서 지방마다 언어가 완전히 다르다고 해요. 부모님이 다른지방에서 왔다면 ++ 이렇게 어렸을 때 기본으로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언어 능력이 얼마나 좋겠어요. 인도인들이 전세계에서 IT 개발자들로 활약하는 것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결국 코딩도 언어니까요. 인도 친구들 흥이 넘치죠. ㅎㅎㅎ 한국어 마스터 하신 신부님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외국인인데 모국어나 원래 하던 언어를 까먹게 되는 거 완전 공감이에요. 특히 한국어 배우겠다고 계속 한국어만 쓰고 한국어로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 다른 언어로 말하게 될 때 문법도 많이 틀리고 단어를 까먹게 돼서 유치원생처럼 말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고향에 돌아와서 다시 원래 하던 언어들을 쓰면서 배웠지만 언어는 금방 까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쌍둥이 목사님들 1년만에 한국어 저 정도로 배우신 게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사자성어도 배우고 와..저도 옛날에 수업 때문에 사자성어 배우고 그랬지만 다 까먹은 거 같아요ㅎㅎ 목사님들 대단하셔요~~
구약 성경 이사야서에 나오는 말씀을 따온 것같습니다. 하느님이 "내 말을 전할 사람으로 누구를 보낼까?"라고 하자 이사야 예언자가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ㆍ"라고 합니다. (이사야서 6장 8절) 저도 아주 좋아하는 구절이고 가톨릭 생활 성가 중에도 이 구절을 모티브로 만든 성가도 있습니다ㆍ "주여 제가 있습니다 . 당신 음성 들었습니다 . 내가 가리다ㆍ이끄소서 .당신 백성 품으오리다. ~~ "
신부 되려면 기본적으로 머리 많이 좋아야 됩니다. ㅎㅎ 한국에서도 신부과정중 광탈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근데 타국에서 오신 분들이라면 분명 그 나라 초 엘리트 분들이신거죠..두분다 아이큐는 기본적으로 천재 수준으로 높은 분들 이세요..신부님 하시는 일 자체가 외교관 수준이상의 언어 습득 능력을 요구 합니다. 또한 신부 수업? 자체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의사나 변호사 분들 수준의 전문 지식을 요구해요. 전 종교인은 아니지만 ❤❤ 이 분들은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태어날 때 부터..지정하신 분들이 아닌가 싶네요 .❤❤ 인성 뿐만 아니라 신부님이 될 자질을 완벽하게 갖추신 분들 같습니다. ❤❤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
무교인데 대학과제로 교황~추기경 분들 조사하다가 보니까 6개국어 이상 탑재는 거의 기본이더라구요ㄷㄷ 물론 그분들은 전세계급 초엘리트시지만..신부님들 사제분들만 봐도 엘리트들 정말 많으심 그 머리로는 세속적으로도 충분히 성공하실텐데 다 내려놓고 사랑을 전파하시는 모든 성직자분들 존경합니다!
어디에서 배우셨는지 모르겠지만 대학 부설 한국어 센터에서 배우셨다면 보통 한 급수당 10주씩 1년에 4급까지 배우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지장 없을 만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우는 양이 많기 때문에 복습하는 시간 충분히 투자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가 아니면 말하기 실력이 부족합니다. 요즘은 단계마다 완벽하게 배우고 올라가는 학생들이 줄어들어서 신부님들이 더 대단하게 보이긴 합니다. 성적이 최상위권이셨을 거 같아요. ^^ "제가 먼저 할게요. 형이니까요." 하시는데 정말 구분하기 어려운 이유의 문법을 완벽하게 쓰셔서 깜놀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한국 생활 하시길요!
정말 몰입해서 웃고 울고 감탄하면서 봤어요..!!! 같은 날 태어나 같은 말을 하고 같은 꿈을 꿔서 같이 세상을 돕는 신부님이 되신 두 분은 정말 말그대로 찐 소울메이트시네요🥹👍🏻👍🏻 보통 유튜브나 sns에서 본 영상은 금방 잊어버리기 마련인데 정말 오래 기억날 것 같고, 또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의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이태석 신부님이 톤즈에 심으셨던 '씨앗'은 한국에서 외과 의사가 되었습니다](http://i.ytimg.com/vi/_jTEYCE5ccw/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이태석 신부님이 톤즈에 심으셨던 '씨앗'은 한국에서 외과 의사가 되었습니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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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 그냥 일상적인 대화가 되는 수준이 아니라 구사하시는 어휘력이 아주 수준이 무척 높고 한국어를 깊이 이해하고 한국이란 나라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듯ㅎ 외국어로 그 언어가 모국어인 외국인과 저렇게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고 상대를 웃기는게 엄청난건데...
맞아요...저도 보면서 놀랐어요.문화라든가 억양,언어, 어휘 등등
일년만에 이런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천재이심
10년이상 한국에서 사신분들같아요
공부가 가장 쉬웠다고 하시니 . ㅋㅋ ~~
30년 미국 살아도 영어 허접(?)한데...😅
1년만에 저런 한국어를!!!
와 레알 재능임 머리가 진짜 좋으신득
두 분 1년만에 한국어 마스터 하셨다는 것도 놀라운데 12:38 어쩌라고의 쓰임을 아실정도면 ㅋㅋㅋㅋ 정서가 그냥 한국인이시네요
두 분 덕에 한참 웃다갑니다
와….완벽한 힐링 15분 ㅋㅋㅋㅋㅋ
도대체 신부님들께 예예를 가르친 사람은 누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동시에 예예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ㅋㅋㅋㅋ 예예 라니 ㅋㅋㅋ
저거 진짜 ㅋㅋㅋ 울나라 사람들만 하는건데 ㅋㅋㅋ 예 두번하는거
@@christyna9100 님 덕분에 오랜만에 또 보고 함박웃음 짓다 자러갑니다 ㅋㅋㅋ예예
일년만에 외국어를 저만큼 할수 있는게 가능하다니… ㄷㄷㄷㄷ 천재임이 분명함..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ㅎㅎ ~~
원래 신부분들이..엘리트들이라서..
정말 신기한거
1. 한국어를 1년 만에 이정도 할수 있는건 진짜 천재 인거임
2. 쌍둥이라도 대부분 얼굴이 조금 다른데 이분들은 진짜 copy&paste임 ㅋㅋㅋ
3. 말투도 똑같음 ㅋㅋㅋ
2. ㅋㅋㅋ레알
손 꼼지락도 비슷하게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케
@@진이-k7d꼼지락도 비슷하게 한다는 표현이 넘 기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1년해서..그냥 현지화수준이라니... 와아..이건 노력해서 되는수준이 아니라.타고난 머리인거임; ㅎㄷㄷ 이런분들이 또 좋은 한 사람으로써 살아가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 입장이라 그런지 저는 경이로운 시각으로 봤습니다. 인도 사람들 중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지만, 1년 만에 이 정도 수준으로 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도저히 믿기 힘들 정도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xaviercruz47 우와~ 반갑습니다. ^^
이탈리아에 가시면 또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겠네요. 이탈리아어로 생각하려고 애쓰면서 너무 열심히 공부하다가 한국어까지 잊어버리지는 마세요~ㅎㅎ
머리가 조은거지 아이큐 150이상. 그냥 쭉 보면 머리에 들어오고 안까먹음. 100따리들은 이해못한다.
@@xaviercruz47 신부님 잘지내세요?
진짜 구별안될정도로 똑같다. 발음 정확한 것 무엇...대단하다. 천재이기도 하지만 진짜 몰입해서 공부한 듯..그리고 웃음소맄ㅋㅋㅋㅋ깔깔깔깔ㅋㅋㅋ
쾌활하시고 다정하셨던 하비에르 신부님!!
예전에. 천안에 있는 시골성당으로 오셔서. 아이들이랑.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셨답니다
그때의 추억사진들을 보면서. 유퀴즈에 나올실때. 정말반가웠습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수도회 신부님이라서 더 대단하네요. 일반 교구 신부님들도 대단하지만 수도회 소속 신부님들은 청빈의 삶까지 서약하기 때문에 진짜 모든 거 다 버리신 분들인데… 게다가 프란치스코 성인을 따르는 수도회라서 훨씬 더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사실거고… 가장 낮은 곳에서도 빛나시길 바랍니다.
몰랐던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신부님 삶에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네 감사합니다
@@xaviercruz47 오~~동생신부님이네요 ^^
@@바이올렛-j5d 네 ㅋㅋ
8:08옛날에 납작 엎드려 절하는 짤 생가나서 웃었네
신부님들 그냥 일상적인 대화가 되는 수준이 아니라 구사하시는 어휘력이 아주 수준이 무척 높고 한국어를 깊이 이해하고 한국이란 나라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듯해서 대단하십니다. 외국어로 그 언어가 모국어인 외국인과 저렇게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고 상대를 웃기는게 엄청난건데 정말 존경스럽니다.
저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영상 보는데 신부님들이 너무 귀여워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두분의 웃음소리만 들어도 힐링 되는 느낌.. 한국어를 구사하는 실력도 정말 천재가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아닠ㅋㅋ 럭키형도 그렇고 인도형들이 진심 품으면 현지화 200% 되나봨ㅋㅋㅋㅋㅋ
아 ㅋㅋㅋ그형 인도인이었짘ㅋㅋㅋ 한국인인줄 ㅋㅋㅋㅋ
와 진짜 한국말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외국인분들이 말하는 것 같지 않고 너무 편안하게 인터뷰 보았네요. 두 분 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사제 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신학생때 대전 신학교에서 저 친구들 본 적 있는데 신부됐네 ㅋㅋ 난 자퇴했는데.. 좋은 사제 되길!
그냥 일상적인 생활 한국어를 잘 하기도 어렵지만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신학, 철학. 역사 등을 엄청 많이 공부해야 됩니다.
이런 학문들은 대부분 일상에서 전혀 쓰이지 않는 관념적인 어휘로 되어 있고 더구나 죄다 어려운 한자어여서 한국인도 어려운데 그걸 하셨다니 너무 대단하네요ㆍ~~~
두 분 웃음소리가 너무 유쾌해서 자꾸 따라서 웃게 되네요 ㅎㅎㅎ
God bless you and watch over you❤️
@@twinklster How sweet of you! Thank you! God bless you!
어쩜저렇게 유쾌하실까요
우리나라를 너무 사랑하시는 모습이. 감사하고 존경스럽네요 뜻하시는 소임들 잘이뤄가시길 기도할께요. 멋지십니다❤❤❤❤❤
근대 어학하면서 느낀건데 어학원에서 만난 신부님들 보면 전부 천재맞는듯 같은 레벨로 시작해도 어느순간 반에 안들어와서 물어보면 이미 레벨 높은 수업 듣고 계심...ㅋㅋㅋㅋㅋㅋㅋ
오,,,!
성경을 외우고, 그 걸 다시 외국어로 외우시는 신부님들 많더라구요;;; 속세를 끊고 해야 뭐가 되도 뭔가 된다는 거겠죠.
악 부럽다
신앙의 힘 인가봐요!!^^
시간이 많으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급속한글패치로 인한 부작용 ㅋㅋㅋㅋㅋ 모국어를 잊을만 하네요.
말씀이 정말 정제되어있는게 느껴지네요.
@부산홍보남 옳소~~~~
어학전공한 사람으로서 진짜 말이 안된다. 저분들 완전 천재!!일년안에 모국어수준으로 하는게 가능하다니!!!보고도 믿기지가 않네
외국 나와 사는 인도 사람들도 머리 정말 좋다. 수학 과학 쪽 엄청 잘하고 외우는 머리도 짱. 또 정치도 엄청 잘함. 언어는 정말 저렇게 배워야 한다. 진짜 한 나라 언어를 배우려면 완전 그 나라 말만 쓰고 그 나라 문화만 생각해야 제대로 배운다. 대박 👍🏻
그냥 한국말을 잘한다가 아니라 그냥 한국인임ㅋㅎㅋㅎㅋㅋ 진짜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습득하는것거 중요한듯..
ㅋ 제대로안당해보셔서 그러나본데 인도사람들 중국사람 저리가라할정도로 장난아님
@@godofnation 그 점도 잘 알죠. ㅎㅎㅎ말씀 하신 대로 그런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godofnation 우리나라는 뭐 다른줄아냐.. 한국인 13억명 모아놓으면 그게 중국임
@@JP-yk3vh ㄴㄴ 한국인은 한국인한테 강한척 있는척 쩔고 외국인한테는 빌빌기지. 인도/중국인들은 아니야~ 자국인이든 타국인이든 다 지가잘낫고 지가 최고고 내가 너보다 위다 마인드임 ㅋ
근데 인도사람들 진짜 똑똑하긴 한가보다 어떻게 저렇게 1년만에 언어를 잘하지ㄷㄷ
인도는 힌두교가 널리 퍼져있어서, 인도분들이 천주교를 접하는게 힘들거라 생각했는데...어떻게 사제까지 되셨네요,...어디서든 빛과 소금으로 빛나는 삶이 되길.
저도 인도분이 천주교 신부라니 신기하네요~인도는 기독교(천주교 +개신교)없는줄 알았는데...
남인도에 있는 께랄라 주라고 거기 사람들은 대부분이 크리스챤 입니다... 성당도 많구요. 그래서 합장하면서 나마스테라는 인삿말도 함부로 하면 안됩니당 힌두식 인사라서
@@안녕-s1h 아 그렇군요. 감사요!
@@안녕-s1h 아~그렇군요!!깨랄라 넘나 귀욥 왠지 엄청 발랄할거 같은 이름이네요~
두분 투샷으로 깔깔 웃는 거 보니깐 진짜 컨트롤씨 컨트롤브이 한것 같 ㅎㅎ정말 너무 똑같이 생기셨다 ㅎㅎ 근데 심지어 성격도 비슷한 것 같아서 말안 해주면 누가누군지 모르겟다 ㅋㅋㅋㅋ 매력적이셔 ㅎㅎㅎ
인도인들은 어렸을때 2-3가지 언어는 기본적으로 배운다고 합니다. 인도는 나라가 커서 지방마다 언어가 완전히 다르다고 해요. 부모님이 다른지방에서 왔다면 ++ 이렇게 어렸을 때 기본으로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언어 능력이 얼마나 좋겠어요. 인도인들이 전세계에서 IT 개발자들로 활약하는 것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결국 코딩도 언어니까요. 인도 친구들 흥이 넘치죠. ㅎㅎㅎ 한국어 마스터 하신 신부님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학구열도 높아 인재들이 참 많죠
IT 는 인도가 최고죠. 실리콘 벨리에서 가장 많이 스카우트 합니다. 미국에서도 엘리트 학생들 중에 인도인들이 무지 많죠.
1년만에 어떻게 한국어로 농담을 하시는지 ㅜㅡㅠ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외국인인데 모국어나 원래 하던 언어를 까먹게 되는 거 완전 공감이에요. 특히 한국어 배우겠다고 계속 한국어만 쓰고 한국어로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 다른 언어로 말하게 될 때 문법도 많이 틀리고 단어를 까먹게 돼서 유치원생처럼 말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고향에 돌아와서 다시 원래 하던 언어들을 쓰면서 배웠지만 언어는 금방 까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쌍둥이 목사님들 1년만에 한국어 저 정도로 배우신 게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사자성어도 배우고 와..저도 옛날에 수업 때문에 사자성어 배우고 그랬지만 다 까먹은 거 같아요ㅎㅎ 목사님들 대단하셔요~~
외국인이라고요? 말도 안돼...
와.... 사실이라면 한국어 수준이 대단하십니다. 문장에 사용하신 어휘들이나 맞춤법, 띄어쓰기들이 어지간한 한국인들보다 더 출중하시네요
와우🎉🎉 대단하세요~~~~😊😊
진짜 외국인이에요?!!!!😮
@@ho-no-lu-lu 헤헷
@@sibal_Samsunglions2011 넵
진짜 두 분에서 풍기는 에너지가 너무 순하고 맑고 밝고 너무 좋네요. 유쾌하고 재있게 잘 봤네요.
너무나 순고의 두분의 삶이 더 빛나길 기도 합니다.
사제 서품하실 때, "예, 여기 있습니다!" 라는 말이 별거 아닌거 같은데 왜 이렇게 감동적인지....ㅠㅠ
맞아요.. 저도 그 대답에 늘 울컥해요.. 하느님께 대답하는 거룩한 감동이 느껴져요.
구약 성경 이사야서에 나오는 말씀을 따온 것같습니다. 하느님이 "내 말을 전할 사람으로 누구를 보낼까?"라고 하자 이사야 예언자가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ㆍ"라고 합니다.
(이사야서 6장 8절)
저도 아주 좋아하는 구절이고
가톨릭 생활 성가 중에도 이 구절을 모티브로 만든 성가도 있습니다ㆍ
"주여 제가 있습니다 .
당신 음성 들었습니다 .
내가 가리다ㆍ이끄소서
.당신 백성 품으오리다. ~~ "
진짜 뭔가 경건하게 내 육신과 영혼을 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결연한 의지처럼 느껴짐
그 말에 하느님께 대한 복종심? 긴장감? 장엄함? 엄숙함? 그런게 다 느껴짐
저도..
인도 힌디어가 한국어랑 어순이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1년만에 저렇게 발음까지 잘하다니....언어재능이 기본적으로 있다보다...그나저나 10년을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는 외국인도 한국어 못하고 한글도 못 읽는 사람도 있던데...
그 분들은 일하고 돈버느라 그만큼 공부를 할 시간도 별로 없었겠죠…
한국에 공부하러 온 사람과 일하러 온 사람이 같을순 없죠
이분들은 타밀나두주 출신이라 모국어는 타밀어입니다.
@@jhintomang2290 그렇군요. 타밀어도 힌두어와 함께 한국어랑 어순이 비슷하더라구요. 어쨌든 정보 감사합니다.
@@user-dhhdbdjs 그렇기는하죠.
신부 되려면 기본적으로 머리 많이 좋아야 됩니다. ㅎㅎ 한국에서도 신부과정중 광탈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근데 타국에서 오신 분들이라면 분명 그 나라 초 엘리트 분들이신거죠..두분다 아이큐는 기본적으로 천재 수준으로 높은 분들 이세요..신부님 하시는 일 자체가 외교관 수준이상의 언어 습득 능력을 요구 합니다. 또한 신부 수업? 자체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의사나 변호사 분들 수준의 전문 지식을 요구해요. 전 종교인은 아니지만 ❤❤ 이 분들은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태어날 때 부터..지정하신 분들이 아닌가 싶네요 .❤❤ 인성 뿐만 아니라 신부님이 될 자질을 완벽하게 갖추신 분들 같습니다. ❤❤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
신부되는 과정의 공부가 힘든가보네요
@@heyyeunkim3059 공부량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배워야 하는 언어 종류도 다양하고… 10년 공부해야 사제 서품 받을 자격이 생기니까요
@@비어드-k9x 과정이 10년이에요??????
대박 의사한명만드는거랑 같네요
이탈리아 유학까지 가는 신부님들은 더더욱 스마트하십니다.
@@내일-i1k 특별한 분들 선별해서 가시는군요 이태리는.
두분 에너지가 너무 좋네요.. 🥰 어느새 입가에 미소 짓고 같이 깔깔 거리고 있음ㅋㅋㅋ
개인적인 일로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멍때리려고 들어와본 영상인데도 웃음짓게 되네요 ㅠㅠㅋㅋㅋ 좋은 기운 받아서 갑니다 감사해요
힘내세요
@@완두-h6h 고맙습니다!!😆
훗날
좋은날을 위해
힘내셨으면해요..
ㅍㅇㅌ.. 설마 2년동안 화나신건 아니시겠져?
인터뷰도 너무 좋았지만 웃음소리가 너무 해맑아서 저까지 같이 깔깔 따라 웃게됩니다. 진짜 두 분에서 풍기는 에너지가 너무 순하고 맑고 밝고 너무 좋네요. 유쾌하고 재있게 잘 봤네요. 너무나 순고의 두분의 삶이 더 빛나길 기도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신부님들 눈빛이 너무 맑네요. 일년 안에 이렇게 언어가 자유롭게 된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있었지 싶네요..⭐️
제임스신부님🙏하비에르신부님
어디가시든지 소임받은그곳에서
내내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하비에르 & 제임스 신부님❤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
무교인데 대학과제로 교황~추기경 분들 조사하다가 보니까 6개국어 이상 탑재는 거의 기본이더라구요ㄷㄷ 물론 그분들은 전세계급 초엘리트시지만..신부님들 사제분들만 봐도 엘리트들 정말 많으심 그 머리로는 세속적으로도 충분히 성공하실텐데 다 내려놓고 사랑을 전파하시는 모든 성직자분들 존경합니다!
신부님들 넘 귀여우신데 두 분이라 귀여움이 두 배ㅋㅋㅋㅋㅋㅋ
ㅎㅎ♡
1년만에 한국어마스터라니...정말 천재들이신듯
한국에 오신이유가 있을텐데 그 이유를 꼭 찾으시길바랍니다
헉 😨1년,,??
소속 수도회가 한국이라 사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정말 위대한 형제네요
이렇게 유머감각있는 신부님들 처음 봤어요
두분 웃으실때마다 저도 같이 깔깔 웃었어요ㅋㅋㅋ
꼭 영화속 캐릭터처럼 너무 귀여우셔요
천재다 천재.......말하는 것도 발음 정확, 댓글 다신거 보니 맞춤법까지 정확......ㄷㄷ 이게 1년만에 나오는 실력이라니? 와......멋지다. 너무 감동적이야. 존경스럽습니다. 이 영상을 보게 되어 행복하네요.
밝고 유머러스하지만 종교적 기품이 느껴지는 두분 신부님이시네요.
훌륭한 인품이 그대로 느껴져서 보는내내 같이 웃고 찡했어여
이런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해 꼭 이 신부님들이 아니라도 외국에 떨어져 나와 단기간에 언어를 한다는것... 아무리 실전이 최고라지만 분명 대단한건 대단하다고 해야...
저도 가톨릭 신자인데요 .. 두분 신부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나중에 뵙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두분 영육간 평안하시고 항상 하느님 품안에서 행복한 사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네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프사랑 이름이 내용이랑 너무 매치가 안돼서 웃엇네
@@정지훈-y8g4k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정지훈-y8g4k 이댓글 보고 프사 클릭해봤다가 어이가없어서 웃ㅅ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흐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지훈-y8g4k 아앀ㅋㅋㅋㅋㅋㅋㅋ암 생각없이 뭐길래 하고 봤다가 뻘하게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에너지도 정말 너무 좋으시고 특히 배우기 어렵다는 한국어를 1년만에 마스터 하시다니 진짜 와 너무너무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엄청 멋있네요 진짜...
공.젤.쉽이라고 하시잖아요 ㅡㅋ
미국 명문대 연구원으로 간 사촌이 여러나라 다 있는데 그중 인도사람이 그렇게 똑똑하다고 하길래 왜?? 그랬는데 납득가네. 알면알수록 재밌는 나라네
두 분을 솔뫼성지 사제서품식에서 뵈었어요. 감동적이었어요.😄🍀🌸
아~~솔뫼성지에서 받으셨군요~
당진?
인도 분이시라는데 한국인 혼혈이신가...?싶을정도로 어딘지 한국인 느낌이 나서 놀랐습니다.
진짜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나봐
동생이 이탈리아어 공부한다는데 이모티콘으로 어쩌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사람까지 즐거워지게 만들어주는 두분 . 사제로서 앞으로 많은 분들의 미소를 지켜주실꺼라는 믿음이 생겨요.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다른나라에 가서 배우는것에 저렇게 두려움 없음이 너무 부러워요~ 🥰🥰
정말 유쾌한 분들이시네요. 대화하는 것만 들어도 계속 웃게 되서 좋네요. ㅎㅎ
신부님들 웃음소리 너무 정겹고 좋아요~^^ㅎㅎ.
언어학습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웃음소리가 진짜 같이 웃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오랜만에 기분좋은 웃김경험 ㅋㅋ두분모두 스마트하신분같네요. 짧은시간 언어구사능력이 대단~~~
1년만에 언어를 이렇게 잘하시다니..!!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신부님들 응원해요!!
웃음소리랑 대답 덕분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 같아요. 같이 웃게 되네요ㅎㅎ
언어도 언어지만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항상 미소 가 얼굴에 잔잔하게 있으시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어요~^^
신부님들 영육간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어디에서 배우셨는지 모르겠지만 대학 부설 한국어 센터에서 배우셨다면 보통 한 급수당 10주씩 1년에 4급까지 배우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지장 없을 만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우는 양이 많기 때문에 복습하는 시간 충분히 투자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가 아니면 말하기 실력이 부족합니다. 요즘은 단계마다 완벽하게 배우고 올라가는 학생들이 줄어들어서 신부님들이 더 대단하게 보이긴 합니다. 성적이 최상위권이셨을 거 같아요. ^^
"제가 먼저 할게요. 형이니까요." 하시는데 정말 구분하기 어려운 이유의 문법을 완벽하게 쓰셔서 깜놀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한국 생활 하시길요!
인터뷰도 너무 좋았지만 웃음소리가 너무 해맑아서 저까지 같이 깔깔 따라 웃게되네요🤣🤣🤣
공상과학 영화나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으시네 텔레파시로 이어져 초월적인 지능을 갖고있는 쌍둥이 캐릭터 ㅎㅎ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이 땅의 어두운 곳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신부님들...
오ㅏ…고3 울 아들보다 훨 잘하시네요..ㅜㅜ 이놈은 사고 자체를 안하니…언어능력이 ㅜㅜ
발음도 좋고 수준높은 한국어를 구사하네요.사람 자체도 품격이 있는 분들이다.
너무 순하고 착하게 생겼네요 보고있으니 흐믓합니다 ㅎ
저 신부님들의 언어력은 진짜 주님의 은총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인도말도 잊어버렸으니
이재용 인도 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오오
아 웃는 모습 누구 닮았다 싶었는데 이재용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칮ㅋㅋㅋㅋㅋㅋ
나 왜 눈물나지ㅜ 두분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해요
저두요ㅠㅠ
저두요
웃는거 너무 경박스럽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 1년컷 이태리어 3개월 컷,, 이건뭐 왠만한 유명한 언어 강사들도 명함도 못 내밀겠다 학원 차리면 떼돈 벌겠다
웃음소리 무엇 ㅎㅎㅎ 순수한 아이같으시네... 부디 낮은곳의 사람들 보듬어주시는 신부님으로 성장하시길 ~~
발음도 너무 좋고 문장 구사력 단어선택 등 너무 잘하셔서 감탄스럽네요
정말 몰입해서 웃고 울고 감탄하면서 봤어요..!!!
같은 날 태어나 같은 말을 하고 같은 꿈을 꿔서 같이 세상을 돕는 신부님이 되신 두 분은 정말 말그대로 찐 소울메이트시네요🥹👍🏻👍🏻
보통 유튜브나 sns에서 본 영상은 금방 잊어버리기 마련인데 정말 오래 기억날 것 같고, 또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의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들 너무 유쾌하셔서 보는 사람이 즐겁네요.
ㅔㅔㅔㅔㅔ
아 근데 역대급 쌍둥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분이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 오른쪽에 점 있는 거 외엔 전혀 구분이 안감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똑똑하고 귀여운 아들을, 그것도 둘 다 먼 타국의 신부로 보냈으니 부모님 맘이 아프시겠네요. 형제가 헤어져 따로 지내면 더 많이 외롭고 걱정도 많으실텐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랫만에 빵 터짐!
외국인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ㅎㅎ
아니 1년살고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지?
그니까요 말이안되네 나도지금 미국 1년넘게 살고있지만 와 대단...............
어학만 1년이고 신학수업 몇년 하셨으니까 그동안 많이 늘지 않으셨을지 생각해봅니다 ㅎㅎ
나도 모르게 미소짓고 있는 몹습을 발견~ 두 분 모두 영육간의 건강 속에 행복한 사제생활로 많은 분들께 평화를 선물해주시기를!
와 한국어 진짜 잘한다 어휘구사부터가 고급어휘네... ㅎㄷㄷ
쌍둥이가 원래 닮는다지만 이분들은 유독 거울처럼 똑같음ㅋㅋㅋㅋ두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두 분 너무 긍정적인 에너지가 보여서 즐거워진다ㅋㅋㅋ
웃음소리 넘 좋아욬ㅋㅋㅋㅋ 순수하신 신부님들
이분들 웃음소리에 나도 따라 웃게됐음.
순수하시고 친근하셔서 너무 좋은 신부님들이시네요
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부님들 웃는거 귀여워ㅋㅋㅋㅋㅋ 개구쟁이들 같으시네
고개 돌리는 타이밍들이 너무 똑같아서 웃김 ㅋㅋ
두 신부님들 진짜 한국어 일년만에..? 저보다 잘하시는거같아요 오랜만에 유튜브보면서 찐웃음터지면서 봤습니다ㅋㅋㅋㅋㅋ ❤️
한국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한국인같은 발음에 사고방식까지 대단한 신부님들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정말 유쾌한 쌍둥이 신부님들~!!!😂😂😂
앞날에 더 큰 축복이 있길~!!!❤️
웃음소리가 꺄항항 낄낄낄 너무 맑다!
사제서품식보고 너무 눈물나네요
감동적입니다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신부님들 왜이렇게 똑똑하시고 귀여우신거예요~~^^
두 분 재치 덕에 웃기면서도 형제가 남을 돕는 삶을 위해 먼 곳까지 가서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니 뭔가 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