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겨울 - 정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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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лис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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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겨울 - 정준일
    작사, 작곡 - 정준일
    편곡 - 권영찬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시 이 길 위에 서서
    함께 걸어가자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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