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의 추락, 야쿠자가 된 복싱 영웅 [와타나베 지로]

[@andylee2824]

구독자 10만이 넘었구나 고생 많이 했다. 힘들었을텐데 참고 참아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야쿠자 이야기로 10만 구독자를 모았으니 박수받을만 하다.

[@gtfdiekdn]

야쿠자... 가장 인기 있는 검색어 중 하난데?

[@maxmax-zm8hu]

지금 당장 우리나라도 투기종목 운동하다가 안풀리면 건달로 넘어가버리는 학생들, 젊은 청년들이 너무 많습니다.
또한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유명한 관장,사범들 중에도 건달 출신들도 많고요.
현역 선수들 중에도, 본인은 착실하게 운동한다 해도, 주변 친구들은 죄다 건달인 경우도 부지기수고요.
그렇다고 모든 투기종목 선수들이 어두운 쪽과 연관되어있다는 얘기는 전혀 아닙니다.
제가 격투기 사범으로 오래 일하다보니 눈살 찌푸려지는 이런 일들을 꽤 봐와서 댓글 남겨봅니다.

[@RedPepperPastePHIL]

05:26 11R 부상으로 인한 권순천 관장님의 판정패였지만 그전까지 게임으로 보면 와타나베 지로의 경기중 몇안되게 고전하는 경기 바로 다음경기에서 IBF챔프가 되십니다.. 언젠가 들은 바로는 저 경기 임팩트 때문에 일본에 가시면 상당히 예우를 받으셨다고

[@킹뇽-v1l]

영상 전반부, 선수로서의 일대기도 흥미진진하니 재밌네요. 입담이 ㄷㄷ

[@psychosgame0525]

하기야 월드 챔피언까지 간 현실의 인물도 이렇게 뒷세계로 빠지는 식으로 타락하는 마당에,
일본 재패도 못해본 픽션의 복서인 텐도가 뒷세계로 흘러들어가는 것도 말이 되는 이야기였네요.
(물론 이쪽은 승부조작 관련 스캔들에 얽혀서 그런 거지만)
(텐도가 이치반과 결전에 들어가기 전에 아라카와 조장을 죽인 것이 자신이 선수시절 경험하지 못했던 정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합니다)

[@jaemyunglee9741]

혹시 용과같이 7의 텐도 말씀하신건가요?

[@gtfdiekdn]

사실 일본 복싱은 지금~지난 5년 정도가 최고의 전성기 입니다.
이노우에는 언급할 필요 없을 것 같고 무라타까지 미들급도 챔피언이 있었죠.
지금은 다시 경량급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뿐이지만, 세계적인 수준에서 노는 일본 선수들은 지금이 역사상 가장 많은 것 같네요...

[@gtfdiekdn]

참고로 지금 복싱은 헝그리 정신, 근성 이런걸로 절대 안됩니다....ㅋㅋㅋㅋㅋ 100% 실력임
실력 부족한데 근성 있어봤자 뇌진탕, CTE로 뇌 손상만 길어질 뿐 ㅋㅋㅋㅋ

[@lee-true]

인생이 느와르네요...

[@l문원]

오야붕 돌아오셨군요

[@방탕중년단-b7u]

어우 재밌게 봤네. 도카시키ㅡ형님은 뭐하실까

[@박광우-b4j]

너무재밋네

[@박광우-b4j]

무투파 위주로 올려주시면 감사요 흥미롭네요

[@베팝브]

이 형님 손가락 2개 짜르시고 사망 하셨죠..

[@김15425]

야쿠자 퓨

[@Windigokan92]

스포츠 선수와 야쿠자 유착관계 주제라서 갑자기 궁금한거 생각난건데 강호동이랑 그 스승 어떤 야쿠자 모임에 간거지 혹시 아시는분...?

[@장중만-r5e]

칠성파 두목이 씨름협회 회장되고 오사카 교포야쿠자랑 의형제 맺어서 따라간건데 그조직 지금 망해서 와해됨

[@Windigokan92]

@@장중만-r5e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해결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가촉천민-i8m]

복싱을 20살 넘어서 한건데 진짜 재능이긴했네

[@시야고-s8l]

저정도면 천재죠.

[@피닉스-y4u]

와따나베 지로는 김철호 챔파언 1차방어 상대였죠
사우스포로 당시 링사이드엔
부친이 응원한 기억이 나네요
3:0 전원일치 판정패
당시 김철호 챔피언도 힘든 싸움이였으며 얼굴이 많이
부어올랐지요

[@심심하제]

양지 에서 정점까지 열심히 살아놓고 음지 밑바닥에 머한다고 발을 들여 놓았누 안타까운 인생 이네유

[@크리스탈-o5f]

지 팔자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