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만 남은 백골 시신,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그알 캐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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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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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그알캐비닛 #전옥분사망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1204회 (2020.02.29 방송)
사라진 여인, 사라진 증거
전옥분 사망 사건 미스터리
연출 : 이동원 / 작가 : 홍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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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조심하고 밤늦게 다니지 않는다고 이런 일이 안생길까요? 피해자에게 초점을 맞추지 마세요. 찢어죽일 범인놈이 문제인겁니다.
맞아요.. 확률은 줄일 수 있겠지만
대낮에요 미친 놈들이 활개치는 요즘인 걸요.. ㅜㅜ
@@나오미-z7e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죽을 운명인게 어딨습니까.... 본인 가까운 지인중에 누구라도 저런 일을 당한다면 그땐 그렇게 죽을 운명이었나보다~ 하진 않으실꺼잖아요..
@@나오미-z7e 그딴 생각은 좀 혼자 하세요 범죄당한 사람 앞에서 가족도 아닌 제 3자가 할말은 아니네요
@@나오미-z7e 범죄자가 언제 저지를지 모르는데.... 그게 운명이라고 생각하나?? 막말로 자네도 예고없이 당장 내일 죽게 된다면 그것도 죽을 운명이겠네
@@XechDei 살사람 살고 죽을사람 죽는법 사고도 불시에 당하는것이지요 가족들도 자책하는데 다 하나님이 허락하신것
형사분들 적성에 안맞으면 집에서 쉬세요!다른 경찰분들 까지도 욕먹게 하지마시고요!
맞다 이게 정답 선생도 모든직업들도
적성에 안맞고 능력안돼면 그만둬야함.
이 영상 전에 코카콜라 창사 이래 최초로 한글표기 넣는다는 뉴스 보고 왔구만 K판사, 경찰만 고치면 자랑스런 나라..쯧쯧
오 이분 말이. 찐인듯요
Toda4520 경찰같은 특수한직업과 일반직업비교하면 안되지요
에구ㅠㅠ
담당 경찰관 중 퇴직하고 연금받고 있는 자가 있다면 박탈해라. 니네 가족이면 이따위로 수사했겠냐?
두명의 여성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장소에서 사라졌는데 수사도 안하고 진짜 이건 엄벌해야한다
예나지금이나 경찰,나라썪은건 변함이없는듯. 한심하다
김복준 사건의뢰 . 그 분이 이거보면 또 열내면서 한마디 하겠다 . "같은 경찰이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요~? 경찰이 자꾸 편할라고 그러면 안돼~~" 막 이러면서....
저 범인은 아직까지 사회에 돌아다닌다는게 소름임
@@Ddaerggcsw 돈만있으면 범죄자도행복한 더러운세상
@@노구-c6k마분탕질 하라지마라 기분
나쁨 오지말 아라
어쩜 진짜...ㅠ 그날따라 시어머니 아프셔서 남편같이 못가... 폰도 놓고갔어... 언니가 멀미나서 못태워다 줘... 딸 피자사가지고 가느라 버스놓쳐... 남편이랑 길 엇갈려... 정말... 고인에게는 악몽같은 날이었겠구나... 얼마나 한이 되셨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기다렸어도 됐을껀데아쉽
누가봐도 성폭행 후 살해 시신유기인데
이걸 가출 한 다음 변사로 종결한다고?
저게 경찰이냐
뒹쉰들이죠
견찰
당시경찰관들 직무 유기입니다
이게 맞는거같아요
변사로 해야 나중에 지들이 편했겠지요?재조사안해두되고?
진짜 저 경찰서 뭐임
수사거지같이 한것도 짜증나는데 증거물 가족에게 줬다고 구라까지 치네.
진짜 안타깝다.
이래도 경찰이 수사권 가지는게 맞음?ㅋㅋㅋㅋㅋㅋ
혈연 지연 학연이 우선 전혀 공정하지 않아
@@이산-t8w20년전이든 40년전이든 살인마는 잡아야죠
@@이산-t8w지금도 다를거없는데 무슨ㅋㅋ 견찰임? 미국이였으면 억대소송감이야ㅋ
경찰은 틀렸음
남편분
진심이 느껴집니다
경찰의 무책임 무지에 분통이 터진다
부인이 수도검침 하는데 남편이 따라갔는데도 그동네서 죽는사건이 있었어요 남편이 억울해서 눈앞에서 부인을 잃은격
너무믿지는마십시요 혹여나 저두실수할까무서우니 ^^
두사람이 나 실종 대형사고 꼭범죄 잡기를 바랍니다 하루연락 없으면 뭔일 있는거죠
범인은 경찰중에 한명인가
평택 경찰 유명하죠~
한가지만 어긋났어도 안일어났을일이 ㅠㅠ 시어머니가 안아팠으면 올케가 멀미안했으면 2만원 안줬으면 핸드폰만 들고갔어도 ㅠㅠ 이런생각들을 얼마나 하셨을까요 안타깝네요
아...송혜희님 저 고등학생 시절에 현수막을 봤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송혜희님 현수막을 보고 있어요..
전국을 돌며 현수막을 달고 다니실 부모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요..
같은 시기에 실종되신 거였군요...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래요.
송혜희님 아버님 얼마전 돌아가셧어요
현수막의 송혜희님이 동일인물이에요? ㅠㅠ
딸 주려고 산 피자.. 엄마의마음.. 너무 가슴이아프네요..ㅠ
너무 슬퍼요.. 보는데 울컥하네요
저 날이 딸 생일이었고 딸이 피자사오라고 해서 전옥분님께서 안된다고 했는데 따님이 삐지셨대요..
그래서 전옥분님이 그게 맘에 걸려서 바로 버스 안타고 피자사고 가신거라 따님의 죄책감이 얼마나 클지..
남편분이 같이 친정에 가기로 했는데 그날 시어머니가 갑자기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 모시고 가느라 혼자 대중교통타고 친정에 가셨고, 친정 오빠가 차로 데려다 주려고 했는데 같이 차타고 있던 새언니가 멀미를 심하게 해서 못데려다 주시고 대중교통타고 집에 오다가 봉변을.. 게다가 바로 눈앞에서 버스 놓쳐서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남편과 엇갈리기까지.
놓친 버스를 탔다면 마중나온 남편과 제때 만나서 안전히 귀가하셨을텐데.
몇달전에 전옥분님 집 바로 근처에서 실종된 여고생(송혜희양)이 있어서 남편분이 안전귀가에 신경을 쓰신 것 같아서 더 안타까워요.
저 찌질이 살인범때메 온 가족이 죄책감을 안고 살게 된거죠.
범인은 분명 교도소에 있을 것 같습니다..
@@klh408 ㅠ 너무불쌍합니다
@@klh408 딸 어떡해…
범인 천벌 받는다 너는 꼭 잡힐것이고 천벌 받을것이다
와 진짜 타이밍이...
멀미 때문에 차 안 태워줌+딸 생일이라 피자 사서 버스 놓침+야간이라 접수 안됨+대구 지하철 참사 때문에 신원확인도 늦어져... 억까다 진짜...
아파서 병원 간다고 못태워갔고
억까란 표현이 왜나옴?ㅋㅋ
저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핸드폰만 챙겨갔더라도 이 모든.. 타이밍들이 있었어도.. 집에 무사히 귀가했을텐테... 가족들은 어떻게 긴..세월을 버텨내고 사셨을지 감히..상상도 안되네요...에이고....진범이 꼭 잡히길 바래봅니다...
@@yesyes4029억지로 죽었다.뭐 이렇게 표현하고 싶었던듯
핸드폰까지 놓고 나가셔서 ..
정말 운이 지지리도 없으셨네요
가족분들 안타까워요
남편분 홀로 자재분들다키우시고 고생많으셨어요.. 범인꼭잡히길 기원할께요.. 힘내세요
자재ㅋㅋㅋㅋ
@@필쏘굿-o5l피해자분 안타까워하며 단 댓글인데 실수로 맞춤법 틀렸더라도 상대방 민망하지 않은 방법으로 알려드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남편도 잘한거는 없네요 담차 올때까지 기다려 주지 그밤에 어두운 으슥한 길에 혼자오도록 한거 잘한거 없네요 ㅡ
@@필쏘굿-o5l 웃음이 나오냐
@@자야-g1j 영상 보니까 남편 마중 나갔다고 나오는데요 40분이나 기다렸는데 안왔다고..
유류품 없어졌다는 얘기는 피의자에겐 희소식이겠네요..
방송보면서 이제 증거 없다고 낄낄거릴 범인을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정말 그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묻힐뻔한 사건들을 앞으로도 자주 보도해주세요.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 많네요. ㅠㅜ
한강공원 의대생 사건이후 그알 믿음이 안가요
경찰이 피해자와가족에겐 도움이 안됐지만 살인자한테는 참 많은 도움을 줬네요 경찰한테 참 고마워하면서 잘살아가고있겠네요
ㅋㅋㅋㅋ 살인범이 운도 좋다잉?
범행수법으로 봐서 2건만 하고 물러설 놈이 아닌거 같음...분명 이춘재처럼 이미 감방에 짱 박혀 있을지도 모름...ㅡㅡ
중국인이라 이미 출국함
짭새
저때 초동수사 개판으로 하고 남편이 범인인줄 알고 그렇게 괴롭혔다더만 그때 수사했던 형사들 유류품도 싹 다 잃어버리고 인수증도 조작한거 아닌가?지금쯤 그 형사들 은퇴해서 연금 받으면서 편하게 살겠지 피해자 유족들은 지금도 고통속에서 살고 계실텐데.
와 18색귀들이네요 휴ㅜ
찿아내서 끝까지 책임추긍 해야합니다
저런위치.저런 환경 . 딱봐도 범죄가 이뤄지기쉬운 환경 정말 조심합시다. 농촌지역 할머니 집에 방학동안 늘 시골에서 지냈는데 저런 장소 많아서 ㅠ 무섭다
연금으로 월 300이상 잘 받고 있을 거예요
경찰들 믿지 마세요 겪어보면 압니다
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딸을 위해 피자 사서 먼 길 버스타고 돌아오던 평범한 어머니, 아내, 이웃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멀미가 뭐라고 진짜..
영상을 보는데 돌아가신분께 너무 가혹한 악재가 겹친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날따라 핸드폰 두고 간것 부터..친청시구뿐 멀미..피자가게..남편분 마중시간..경찰서 실종접수..대구지하철 참사까지..하루빨리 범인 잡혀 돌아가신분의 한이 풀렸으면 합니다..
그때 담당 경찰분들 왜 그러셨나요ㅠㅠ 되든 안되든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증거물도 다 분석 해야죠. 본인들 맘대로 오염 되었을꺼라 생각하고 분석도 안하고 결국 분실 해놓고 거짓말….너무 열받고 화나네요~ㅠㅠ
지금이라도 범인 꼭 잡혀야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들이 과학수사관이야?
어이가-뭐든 맡겨 검출을 해야지
이정도면 못한게 아니라 안한 거지요
경찰놈이 귀찮아서 안한거죠..저런경찰 많다는게 너무 답답해
하의가 벗겨지고 훍을 덮었는데 변사로 취급하면서 내사종결을 하니 평택경찰서도 세금으로 월급을 주면 안 되겠구나.
사연을 듣다보니 열불이 나네요.
상황만봐도. 피자를길거리에 떨어트린점. 쫒기다.
떨어트린것. 같은대 손톱도. 뭐든지. 보관햇으면.
용.형을 보면 형사님들에게 나도 모르게 박수를 보내게 되고 그.알을 보다보면 그들의 무능력함과 교활함에 화가난다...
수사기관이 가해자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가족을 잃은슬픔을 어떻게 위로 할 수 있겠냐만은..
수사기관 걍 다없애고 다들알아서하면되겠다 그치 ㅎㅎ 가해자취급받아가며 뭐하러 일하냐
사건내용을 보니 그야말로 직무유기의 표본사례라고 밖에 볼수없네요....진정 참회하고 각성하세요...수사경찰분들 위법한사항이 있으시면 반드시 처벌도 받으시길.
사람둘이 살해 당했어도
경찰이 진짜 아무것도 안했네
어떻게 이렇게 무감각할수가 있냐?
살인사건인데 심지어 연쇄살인일 확률이 높은 사건인데?
생판 남인 나도 이렇게 열불나는데 가족들 맘은 얼마나 타들어갔을지..,, 수사를 어쩜 저리 성의없이 하지? 범인과 경찰들은 평생을 죄책감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제발,,,
와.. 평소와 다른 우연이 이렇게도 겹치다니.
신원확인마저 대구지하철사고로 2달 지체..
멀미.. 피자.. 핸드폰안가지고감..
왜 그날따라..
안타깝다 진짜...
죽을 운명이였을듯..
친정오빠가 집까지
태워다주면 좋았을텐데 새언니가 두통이 심해 빨리 집에 가야겠다고 해서 평택역에 내려다 줘서..그이후로 새언니가 죄책감에 시달렸대요 에휴….옥분님도 택시타고 가시지 ㅠㅠ
이런 일이 생기려면 일이 꼭 겹칩니다
정말…. 하필이면…. 그날따라….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처음 시어머니 부터 시작해서 무능한 경찰까지...핸드폰만 챙기셨어도 남편분과 연락이 되어 사셨을까...모든게 아쉽고 억울하네요 힘내세요 아버님...
길에 떨어진 피자 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슬플지 정말... 경찰들이 문제네요. 이정도면 경찰이 범죄자인거 아닌가요...? 부디 이 억울한 한이 풀리기를.
평택 경찰의 무능과 나태함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수사 담당자들은 죄책감을 가지세요.
평택뿐만이 아님
맞아요.
그래서 검찳한테 질질 끌려 다니는겨~~~
카드 주웠다는 공사장 직원이, 카드 주운적 없다고 통화를 했는데...
이 직원에게 "연락을 기다립니다."로 끝나다니??;;;;
우리 경찰은 언제부터 국민이 걱정해야 하는 집단이 되었을까?
이번사건은 송혜희 실종여성과 관련된 듯합니다.
송혜희씨는 시신조차도 발견을 못했습니다.
전옥분씨의 실종장소가 송혜희씨 실종지점과 비슷해 평택 도일동 하리 lpg주유소앞에서 실종되었으니 이번사건 동일 면식범으로 추정됩니다.
꼭 면식범 범인이 제발 빨리 잡히길 빕니다.
연쇄살인이군요
상습범이기도...
이 사건들은 범인이 주도면밀한 게 아니라 당시 담당 형사들이 ㄱㅅㄲ들이었네
그런거같네요 다만 면식범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신 듯 합니다 면식범은 범인과 피해자가 서로 얼굴을 아는 관계를 뜻합니다!
진짜 연관이 있는거같네요 소름이네요😢아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ㅠ
저러니 견찰소리 듣지…
세금 축내지 말고 싹다 갈아 엎어라
에이 드러운것들! 니네 가족이었어도 이렇게 엉망으로 수사했겠어?😡
당시 초기 수사만 제대로 했으면 뭔가 단서가 나왔을거고
그 단서에 의해 범인을 잡았을거다.
이건 백프로 성폭행 살인이다.
밤 늦게 귀가하는 부녀자 상대 성폭행 살인.
피해자가 왜 하필 그날 휴대폰을 안 가지고 갔을꼬..
폰만 갖고 갔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멀미 ㅋㅋㅋㅋㅋㅋ웃고간다 미친 멀미라니 그 어두운 밤길을 버스타고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라고;;;; 친언니면 글케 했을까^^? 멀미라니 정말 최악의 이기적인 여자…..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사세요;;;;
전 진짜 내가 피곤하고 잠을 많이 못잔 상태라도.. 거리가 좀 있던 없던 내가 태웠으면 끝까지 목적지까지는 데려다 줄려고 하는데... 왜냐면 혹시나 사람 일은 모르니까. 무조건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데려다줘요. 밤길에 남자든 여자든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진짜 이기주의 소시오패스임
시어머니는 왜 친정행사때 아프며
왜 남편은 다음 버스 한번 더 기다려주지 않으며
왜 올케는 멀미 때문에 시누이도 안데려다 주느냐고
속이 천불이 난다
그중에 최악은 올케임 걍 버리고 간거임
@@kk-fh9bw남편도 딱20분 기다리고 가버린거
여자자매라면 멀미나도 무조건태워줘요 ㅜㅜ캄캄한길 여동생 혼자가라고 혼자차타고안가요 ㅜㅜ
멀미 죽을병도 아닌데 좀 참지 그랬어요 평생 죄책감 가지셔야할만 하네요 모든
타이밍 다 원망스럽😢
만약 친정행사에만 골라서 일부러 꾀병부리는 시모라면, 악마이고, 자기아들에게 본인 스스로 저주를 내린거. 그리고 진짜 가족이라면 멀미핑계로 한적한 밤간 혼자 걷게안한다.
에고 어르신 인상도 참 좋으신데 처참히고 속상한 심정이 너무 느껴지네요.. 이정도면 국가상대로 소송하고 승소받아내야할것같습니다. 거짓말한 당시 담당 수사반장 벌 받게 하고요
어떻게 휴대폰을 집에놓고 가셨을까 ㅠㅠ 그날따라 시어머니도 아프시고 그날따라 또 올케의 심한 멀미와 딸생일에 약속지킨다고 피자사러갔다가 한타임 늦게탄 버스 ㅠㅠ 이 모든 상황이 운명의 장난인건가.....부검하는날 지하철 참사와.....아 마음이 아프네요
그알방송 보면서 참 안타까운게
그 집들이날 남편과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그날 시어머니 허리아프다고 해서 남편분이 어머님 모시고 병원가고 이분 혼자 집들이 참석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들이 파한날 오빠분이 차로 데려다 주려고했는데 새언니분이 멀미가 심해 차를 오래 못타니 돌아가신분이 괜찮다구 난 버스타고 가겠다구 했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딸위해 피자사느라 집앞가는 막차 놓치고,동네앞까지 가는 버스 타고 오다 변을당하신거라
남은 가족들이 참 속상하고미안하고 한이 될듯했겠다 싶었어요.
왜 그날따라 허리가 아프고,
멀미가 심하고 딸피자 꼭 그날샀을까.게다가 핸드폰 배터리 까지 ㅠㅠ
방송 보는 내내 마음 아팠어요.
핸드폰 두고 간 거임.
멀미때문에 차 안태워준 사람과 그때 아팠던 시어머니가 원망스럽네요.
그러게요.
멀미면 첨부터 따라 오지 말고 집에 있던지
남편분 꼴랑 20분 기다리다 들어갔다는건 있을수도 없는일이에요 정류소 그자리에서 왜 안오는지 확인전화 했어야함
@@델라페-t4c 시월드란
정말 재섭써요
맞아요 그렇게 멀미 심하면 약을 먹든지 차타는 중에 잤어야죠 자기집 먼저 가서 지가 내리고 피해자분은 그분 댁까지 모셔줬어야죠 시간이 걸려도요
운전할때 괜찮으면 그럼 자기가 운전하던가,,, 저 정도면 멀미는 핑계고 귀찮아서 그냥 간거같음
보면서 내내, 어찌 저리 일이 다 엇갈렸는지... 핸드폰 두고 나가, 버스 놓쳐, 멀미땜에 못데려다줘,... 이렇게 어긋나기도 힘든데... 그 밤길을 택시만 탔더라도 ㅠㅠ
부실 수사한 경찰관들까지.. 저게 어떻게 변사입니까? 살인사건을 ㅠㅠ.
예전에는 택시 잡기도 힘들었을거같아요ㅠ
게다가 대구 지하철참사 때문에 신원확인도 두달뒤에나ㅠㅠㅠ 신원확인하고 장례치르기까지 혹시나 살아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 시신이 내 가족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하며 얼마나 희망고문이었을까요ㅠㅠㅠ
원래 본인이 재수가없어서 죽음을 당하려면
주변에서 아무도.누구도. 도움을 안준답니다
안타깝습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분석해서 안 나온거랑 하지도 않은 거랑은 천지차이~ 옳은 말씀!!
경찰들이 변사로 처리하면 본인들이 일 안해도 되니 그냥 묻어 버린 거네요. 얼마나 많은 살인사건이 저렇게 묻히고 얼마나 많은 살인자들이 뒤에서 웃으며 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있을지 소름끼치네요
남편분께서 하나하나 다 적어놓으셨는데 경찰이 유류품을 줬다면 안적혀있을수가 없을거같아요
매달 자동 결제로
Sbs 어플에서 그알을 보거든요
기억이 가물해서
이 사건 다시 찾아서 보고 왔어요
평택 경찰서 관련자들은
유족한테 보상이라도 해야할것 같아요
처벌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너무 화나네요
고인의 한을 풀 기회 다 놓치고
증거물 다 보존 안해놓고
거짓말뿐이고
고인 너무 가엽고
범인이 제일 천벌 받을 인간인데
다들 자기 탓이라며
죄책감으로 사는 가족들 보니
너무 마음 아파요
같은 곳에서 일어난 송혜희양 실종까지
범인 찾을 수 있는
요소가 많았는데 다 놓쳤네요
일부러 놓친거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택 경찰서 형사들은 반성 좀 하세요
부끄럽게 살지 말고요
아버님 얼마나 한이 맺으셨으면 저렇게 개인적으로 정리도 하시고 보관 하시고 계실까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이라도 그 당시 수사관들 엄벌해야 한다!
정말 짜증나는 우연의 연속… 시작부터 화가난다
아이고.... 번화가에 사는것도 아니고 시골 껌껌한 곳이고 무서운데 여자혼자 집에 보내냐.... 좀 데려다주지.... 아니면 택시라도 타고 가셨으면.... ㅜㅜ
남편분 힘내세요...
수사도 놀랍지만 피해자가 그 시간 그 장소를 갈 필요가 없을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는데도 우연들이 계속 연이어진 사실들이 너무 놀랍고 안타까웠던 사건이었어요.
할머니가 안아파서 남편이랑 같이 갔다왔었더라면,, 올케가 집까지 델다 주었었더라면 거리 얼마나 된다고;;;
그러니깐요 역에서 집까지 얼마나 된다고 올케 진짜 다 큰 사람 무슨 멀미를 그렇게 한다고 어이 없네
얼마나 무섭고..아팠을까...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리 친정오빠는 번화한 도시라도 밤에는 꼭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가는데.. 됐다고 해도. 피해자 올케는 역시 올케네. 저 컴컴한 시골길을 버스에 내려도 20분을 걸어야 한다는데 그냥 두고 갔네. 남편도 마찬가지.. 버스타고 온다했으면 놓칠수도 있다 싶어 다음 버스까지는 기다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세상에 바로 가버리는 사람이 어딨나..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다.
이게 바로 k올케수준 여적여 걍 죽던말던 버리고 간거임
답답하네 진짜 에휴
이런 순간에도 유가족을 탓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슬프네요. 댓글로 욕하고 잊어버릴 사람들보다 더 가슴 아프고 상처 받은 분들은 유가족인데... 범죄자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고 피해자 탓이 제일 쉬운가봅니다.
+ 며느리 친정행사때 타이밍 기가 막히게 병난 시애미ㅠㅠ
@@성이름-k7o 그러게요!!
밉상 시어머니..
죽을병 아니면 그냥 집에서 아스피린이나 먹고 푹 쉬실것이지…
병도 아닌 병증으로.. 기어이 아들이 병원으로 모시고 가게만들고….
가족들이 자신들을 다 탓하며 괴로워할수밖에 없을먼큼, 어찌 저렇게 타이밍을 맞춰 일이 벌어졌을까.. 멀미땜에 차 안태워줘, 피자 사달라해, 타이밍 안맞아.. 밤길조심합시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열불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멀미땜 힘들어도 밤인데 차좀태워주지ㅜ
+ 하필 그 날 휴대폰도 놔두고감..
진짜 보면서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 싶을 정도
하필 그 날 시어머니 편찮으셔서 남편이 차로 병원 모시고 가느라 버스 타고 혼자 가심 ㅜㅜ
저당시 도로 공사했던 인부중에 범인이있을거같다는 느낌이 확드네 그동네 주민이아니라도 오랜기간 공사하면서 그 주변지리도 익숙할테니
너무 무성의하게 부실수사했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작은 단서나 제보라도 꼭 찾아서 고인과 가족들의 슬픔이 풀어지길 바랍니다
멀미 때문에 안데려다준거 죄책감 진짜 심하겠다 차라리 토하더라도 같이 갔으면 안죽었을텐데...
아 정말 너무 가슴아프고 답답함에 열불이 납니다 ㅠ 11개나 발견된 물품들 중에 딱 하나만 지레짐작만으로 검사 해본것 자체가 기가 찬다... 얼른 범인이 잡혀서 고인의 억울함과 가족분들의 한을 풀기를 빕니다🙏🏻
남편분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한테 시집오지않았으면 지금 잘 살고있지 않을까..
사람도없는밤에집에까지좀데려다주지.그렇지않은사람도있겠지만신우.올케사이가다그렇지따지고보면남이나마찬가지.
@@한경희-o9x1t 범인 잘못이지 왜 그걸 그분들탓을 하시나요
멀이나와도 데러다주지
멀미가 그렇게 ...모두밉다
자기 동생이라면 멀미가 아니라 더심한 통증이있어도 참고 내색않고 집앞까지 데려다쥤을텐데....정말 눈물이 나온다..
그러니까요ᆢ 정말이지 답답하네요ᆢ 창문좀 열고 가시면되는걸 ᆢ 지금와서 데려다줄걸 나때문에라고 말하시는것도 좀 그렇다 ᆢ
남편분도 좀더 기다려보시지ㅜㅜ ᆢ 얼른 범인이 잡히길ᆢ
진짜.. 멀미가 제일 어이없음
휴대폰 안가져간게 꼬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진짜 좀참으시고 데려다 주셨으면ㅜㅜ
너무 슬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도로공사하던 사람중 범인이있을것같네요 ㅠㅠ
성폭행후 살해한거같아요ㅠㅠ 너무억울한죽음인데
범인이 지금이라도 잡히면좋겠네요 ㅠㅠ
저런 놈이 경찰 과장됐네
저놈이 지금까지 수사한
모든 자료를 재검토 해야 될 거 같다
카드주어서 카드사에 갖다주는
사람도 있냐
카드 주우면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에 갖다주지 누가 카드사에 갖다줘요. 카드 갖다준사람이 범인인것같고 남의 이름 대고 주웠다고 거짓말 한거 같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놈이 수상합니다
그냥 가위로 잘라쓰레기봉지에 넣어도 아무도 못찾는건데 그걸 굳이 카드사에 갖다준건 이상한건 아닌듯요
예전에 저희동네 재개발 지역이라 주차장 상황이 좋지 못해서 주택앞에 다닥다닥 주차해놓은 차들을 누가 새벽에 백미러만 다 박살냈더라구요 차량 열대정도..
경찰에 신고하고 증거품으로 백미러를 놓고 갔는데 연락이 없길래 찾아갔더니 증거품 백미러가 쓰레기통에 있었다가 나중에는 받은적 없다고 발뺌 하드라구요
기가막혀서.. 그때 대한민국 경찰에 대한 신뢰도가 완전 떨어졌음
어디 지역이셨었나용…?̊̈! ㅎ핳ㅎㅎ
다 지장찍어 증거로 남겨놓고 해야해
멀미가 심한 사람이 친정집 식구들 모인는 자리까지 가고 하면서 어두운곳에 언니가 버스를 시간 맞쳐서 타는것이 안타깝지 않았나 아니면 피자사는동안 형부를 불러내고 서로 인사도하고 멀미가 심한사람이 멀약을 안드셨나 형제라면 본인은 읍에 있고 언니만 모셔다 주고와 할수도 있는문제인데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송혜희양 부모님도 전국 돌아다니시면서 따님 찾으시던데 범인 꼭 잡히길...
송혜희님의 어머니는 자살했다고 했던 것 같아요
아니무슨 이런우연이..
어머니가 아파서 못데려다줌
멀미때문에 못데려다줌
심지어 폰도 집에 두고감…
거기다가 하필 피자까지 샀어요.... ㅠㅠ 아이구.... 단 하나라도 달라졌다면 ㅠㅠ
그러게요.... 차멀미가 그렇게 힘들면 따라오지말던가 아니면 역에서 잠깐기다리게하고 동생분만 데려다주셨으면.....
그러게요
다른건 그래도
차멀미가 젤 속상
직접 운전 하시든지
아님 집에 계셨더라면
멀미하신분도 죄책감으로
살아가시겠지만
너무 안타까워서요
그까짓 멀미~.. 쫌 참지~ㅠ
멀미가 제일 노답이에요 멀미 참고 집만 데려다줬어도 피해자는 살았겠죠
가족은 실종신고 했는데 왜 경찰에서는 가출로 생각하고 안의하게 대처 했는지.. 참 안타깝네요. ㅠㅠ
법적으로 어린 나이 아니면 가출로 신고됨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범인놈 꼭 잡혀서 엄벌받기를 바랍니다.
친정집에서 한씨한테 한 행동이 사고의 조건이 되어 버렸네.
새집 구입, 멀미, 피자. 여기에 지하철 화재 사건.
살인자한테 딱 맞아 떨어지는 우연.
인연과보는 엄정하다.
그넘의 가출가출 뭐만하면 가출이란다 어른이 가출할 이유가 뭐가있나 물론 바람이나 남편의폭력등 은 있겠지만 조사도안하고 무조건 가출이란다
ㄹㅇ 사이가 안 좋은것도 아닌데 딸 생일날 가출하는 엄마가 대체 어디있다고
진짜 답답한게 99년도에 여고생이 근처서 사라졋음..시시티비를 몃개달던가 가로등을 더 세우던가 또 전옥분씨 실종신고햇을때 코드1으로 보고 수사를 빨리해서 시체라도 일찍 찾앗음 범인 거의 잡앗을거라 봄.. 근처서 여고생사라진건 동네주민도 경찰도 다 알고있던 사실아님..답답하네
부자동네는 새벽에도 가로등 불빛으로 대낮같이 밝더군요 돈문제일꺼임
아니 무슨 경찰보다 피디들이 수사를 더 잘하냐 이게 맞나? 경찰이라면서 부끄럽지도 않나?? 고생하고 열심히 수사 하시는 분들 얼굴에 먹칠 하지 좀 맙시다
머리 좋은 사람이 형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걸 하지.
경찰시험공부할때까지만 머리를굴리고 그후 스톤이됩니다
동네 양아치 수준이죠.
그사건 여고생 아줌마 사건 범인 꼭 잡아야 합니다
무섭다
올케님 평생 반성하시길바랍니다. 그깟 멀미에 그 캄캄한 공포게임같은 어두운데를 걸어오라고 할수가잇나 나 참 ㅋㅋ 웃음박에 안나오는 이기적인 생각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아요 올케님 평생 미안해 하며사세요
맞습니다 그 밤에 좀 데려다 줬으면...
하필 그날 아픈 시ᆢ
남편도 처가 행사에 같이 갔으면...
다 우연일까 핑게일까
안타까워요
범인이 잘못한 건데 왜 남탓을 하시나요.
사정도 모르시면서..
그런 식으로 따지면, 피자 사오라고 억지 써서 엄마 버스 놓치게 만든 딸이 엄마 죽인 주범이 되는 거죠.;;
그렇게 말할 수는 없잖습니까?
잘못한 건 범인이고, 모든 상황이 어쩌다가 잘 안 맞아떨어졌을 뿐이니
피해자분 가엾기는 하지만 그 주변분에 대해 나쁜 말 하지 마시길 바람..
@@oh1n7jk3w2j 범인이 백번 천번 잘못한거 맞죠 하지만 그 어둡고 무서운 길인줄 알면서 멀리 난다고 안 모셔다준건 고인에게 평생 죄송하게 생각해야죠
올케님 평생 반성좀 하소
그깐 멀미에 어두운길 혼자 걸어가라 하면 어째요
소요시간이 20분쯤 걸리면
당연히 마중 가야죠
친언니면 그렇치 않죠
명복을 빕니다
견찰들 정말 실망스럽군요,,,왜 국민들이 화가나는 수사들이많은지 견찰들 반성하세요!!!
이런데 검수완박 ㅇㅈㄹ하는 민주당은 뭐다?? 대한민국 전복세력이다
딸은 어떻게 살아가노..마음 아프다
이사건은 정말 불운한사건입니다. 비극을 피할 수 있는 경우가 4번정도 있었던것 같은데..(원래는 자가용 몰고 출퇴근 하는데 시어머니 병원 방문으로 버스이용하고 친정오빠 차타고 집에 올수 있었는데.. 멀미하는 올케 때문에 중간에 버스타고 남편이 마을 입구 정류장에 계속 있거나 아니면 남편이 일찌 감치 친정오빠네에서 헤어진 장소에 일찍감치 갔었으면.. ) 결국 피하지 못하고 참..시어머니&친정오빠 아내의 한이 느낄수 밖에 없네요.. 어찌 되었든 범인이 잡혀서 유가족의 한은 조금이나 씻었으면 하네요.
옥분씨는 범인이 죽였지만 유가족들은 경찰이 죽였네 수사가 허술했다도 아니고 살인사건으로 분류조차 안된게 참 어휴
이 사건이 더욱 소름 돋는게 뭐냐면 저 여자 실종되기 몇년전에도 근처에 살던 여고생이 실종됐다던데 만약 동일범이라면 그 몇년동안 계속 혼자 밤에 그 으슥한 길에 몰래 숨어서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었다는 얘기잖아. 결국 그렇게 생각하면 저 여자도 사건 이전부터 밤에 무사히 차를 타고 집에 가던중에도 그 길 어딘가에선 그놈은 계속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는 거고. 그러다 저 날은 모든 상황이 꼬여버리면서 결국 범죄의 사냥감이 된 거고
올케 남편 경찰. 딸 시어머니. 다 답없음...
에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17:44 이걸 지들이 대충 판단하고 패스해버리네 이러니 미제가 생기지
증거물까지 멋대로 처리 엉망진창
대충 판단한 것이 아니라 골치 아픈 사건이라고 은폐하고 묻어버린 것이다.
발가벗겨져 한적한 곳에 버려져 성폭행이 유력한 시신을 보고 라니....??
변사자란 '범행여부가 불분명한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시신'이란 뜻인데 이런 뻔한 시신을 살인사건이 아닌 길에서 우연히 죽은 '개죽음'으로 처리했는데...
대부분의 장기미제사건은 초동수사의 부족함으로 발생합니다.. 수사하시는 경찰분들 경각심을 가집시다~
한명이 저 두사람을 살해한게 거의 100프로일듯.. 그 변태 살인자는 지금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수도 ㅠㅠ
이렇게 묻혀지는 사건이 얼마나 많을까.
와.. 이건 평택경찰서가 공범이다 진짜.. 피해자들의 마음을 두번 무너뜨리네...
경찰하기 어려우면 그만두고 잘할 사람한테 넘겨줘야지
경찰들이 조금만 더 신경써서 힘껏 조사를 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저 변명, 변명, 변명. 진짜 제발 좀 제대로 해주세요..
지금까지 그알 미제사건 다 봤다고 자부하는데 이 사건만큼 슬픈 사건은 없었던 것 같다... 시어머니도.. 남편도.. 피자를 사달라고 했던 딸도.. 내가 만약에 딸이었다면 죽을때까지 피자는 못먹을듯합니다...
생일도 못지낼듯 생일 피자 ...넘 가슴아파요
그날 시어머니 아파서 차 못끌고 나가고 올케가 멀미해서 차 못얻어타고 거기다 헨드폰도 놓고 나오고..딸생일 피자 사느라 버스도 놓치고..죽을 날이라 그런지 모든게 안풀리네요.
참. 견찰은 엣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아~
그나저나, 따님은 생일 날이 기분 좋은 날이여야하는데..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죄책감 갖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 멀미때문에 참나 어이가 없네
멀미 좀참고 데려다 주고가지 그밤에 여자를 혼자 보내나
그러니까요. 멀미가 참 대단한 중병인가봐요.
그러게요
솔직히 화나네요
시어머니는 왜 하필 그 때
아프셔가지고 ㅠ
그러게요 ㅠ
남편도 마중을 나갔어면 다음 차 시간까지 좀 기다려주지 그냥 가버리면 답이 없지
2002년이면 휴대전화 다 있었는데 하필 놓고갔다니...
진짜 멀미땜에 차 안태워준거는 너무 치명적이다 그렇게 위험한 밤길을 혼자가라고 나참 기가막히네
진짜 열불이…
그러니까요 그렇게 멀미 심한데 서울은 어떻게 갔대요
솔직히 멀미는 핑계인 듯.
밤에 데려다 줄려면 시간 걸리고 귀찮으니까
멀미는 무서우면서
그시간에 여자 혼자 시골길을 가는거에
대해선 일말에 므서움도 앖었나 보다
세상 모든 비극은 아주 작은 뭔가 꼬이는 거 부터 시작된다
나비효과...
저 올케는 평생 죗값 치뤄야 할거다
정말 그 어두운길을 안데려다 주는것 자체가 이기적이고 어리석다
이 정도면 경찰이 '못'잡은거 아니고 '안'잡은거 아님?? 그리고 피해자 유품에 어떤 증거가 남아있을 줄 알고 그걸 폐기를 해~ㅡㅡ...남편분이 정말 대단하신 분인 듯...고인분도 그런 남편분의 노력을 알고 계실거에요~ㅠ 힘내세요~ 이놈 2건으로 끝날놈이 아닌거 같음.. 여죄 분명 있을거고, 이춘재처럼 지금쯤 감방에 있을거 같은데...제발 기적적으로 꼭 잡히길 바란다..
와...운명인건가.
시어머니가 아프고
휴대폰을 놓고 가고
올케가 멀미가 있고
뭐 다 꼬여서 결국
범죄자와 같은 타이밍에...
거기다 대구 지하철 참사로
수사 부검도 늦어지고...
운명 인가 보네요
남편없이 애초 가지말지...
@@YeongsinHyeon-cf8fi친정행사였으니까 혼자 간거죠,,😢
애초 같이 가려하신거잖아요.ㅠ
친정행사든 아니든 이게중요가 아니라...
ㅜㅜ 왜하필 그날 아퍼 왜..
믿을 게 방송 하나만 남았다고 말씀하시는 마지막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범죄자가 아직 안잡히고 돌아다닌다는게 무섭고, 개판인 경찰 수사가 더 무섭다.
(지금도 일부 경찰은 편하게 일하기 위해 수사를 조작 중...)
평택서 너무 무책임하다... 차라리 장기미제사건이라도 분류해두지. 어찌 저런 살인사건을 흐지부지 내사종결을 해버리나 20:00
이번 사고는 정말 우연의 우연의 우연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만 빗겨나갔어도 피할 수 있지않았나 하는 속상함과 가족 친지들의 죄없는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살인자는 살만큼 살았으니 억울함이라도 풀어드리게 정말 자수하여 속죄하싮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