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돈 빌리는 사람은 (다 그런 것 아닙니다만) 호구 물색부터 잘 하더군요. 돈 빌릴 때부터 저자세 아님. 당연히 받아야 할 거 받는 사람처럼 꿔 달래요. 그럼 좀 순진한 사람은 [내가 당연히 빌려줘야 하나?]란 생각에 이끌리고. [상대의 저 당당한 태도는 뭐지?] 하면서....도!!! 꿔주는 순간 지옥에 살게 되죠. 꿀 때도 철판이였던 사람이 돈 받는 순간 어떻게 되게요. 막말로 나를 쌩 깝니다. 연락이 뜸해지고, 연락 안 되고, 나를 피하고 등등.
그옛날 우리부모님도 이런 영상을 들으셨더라면..ㅜㅜ 사기당한 부모님덕에 15년째 고생하고 있는 저로서는 사기당하는 사람이 제일 무능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20대후반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는데 대학졸업까지 부족함없이 키워주신 부모님덕에 제 몫을 하며 살고 있기에 차마 부모님을 원망할 수 없어 더 힘들었고, 시간이 지나서보니 착하기만하고 다 나같은 사람이겠지 순수하게 사람을 믿은 부모님이 안타깝지만 화가납니다. 아직도 15년전 대화가 기억납니다. "엄마 아빠! 그사람 말만 믿지 말라고!" "아 그사람이 이제부터 잘한다고 했어" 은행퇴직금 다날리고 갖고있던 과천 아파트 날린것도 모자라 칠순까지 빚에 허덕이는 부모님을 보면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퇴직한 아버지께 동업하자고 꾀던 사기꾼들..그사람들도 나쁘지만 자신의 욕심에 무리한 투자를 한 부모님이 가족을 위험에 빠트린 제일 나쁜사람이란 생각이 드니 너무 괴로웠습니다..어릴때 잘해주시고 행복했던 기억때문에 그나마 버텼습니다만..여러분은 가족을 위해 제발 사기당하지 마세요..ㅜㅜ
아빠가 했던 말이 생각나요. 아빠가 한 번도 사기를 당한 적이 없거든요. 늘 말씀하신게 "모르는 사람이 와서 돈을 많이 벌게 해줘? 진짜 돈을 많이 버는 거면 본인 가족한테 먼저 알려주지 너네한테 알려줄 리가 없다" 였습니다 ㅋㅋㅋㅋ 엄마가 사기꾼 데려왔다가 아빠가 사기꾼 국밥 먹여 돌려보낸 적도 있어욬ㅋㅋㅋ 근데 저도 보이스피싱 당할 뻔 해서 할 말은 없...
사기 당하는 사람 특징. 이런거 들어도 자기는 다르다,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 라고 생각함.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 줘도, 아무리 아무리 온갖 예를 들어서 설명해 줘도 안들어서, 그 사람 내치지는 않더라도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하라고 해도 대답은 당연하지 해놓고 어느날 보면 인감 내줬던지, 돈 이미 빌려줬던지, 계약서 이미 싸인했던지 했음. 왜 미리 이야기 안했냐고, 최소한 결정하기 전에 상담이라도 했어야지 라고 이야기하면 그랬으면 니가 못하게 말렸을 거잖아, 그게 싫어서 이야기 안했어 라고 함. 그냥 자기 고집대로 했어야 하는거임.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일은 벌어 졌지만 지금이라도 손을 쓰라고 해도 자기가 사기 당했다는걸 깨닫기 전까지는 온갖 자기 방어로 절대 아니라고, 그 사람은 절대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함. 심지어 안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몇번 만나지도 않았지만 절대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함. 오히려 말 한 사람을 의심 병자라고 이야기 함. 그러다 이제 진짜 자기가 사기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는 한다는 이야기가 왜 그때 나 안말렸냐? 라고 함. 그래서 그때 내가 이렇게 저렇게 악을 쓰며 깡다구를 쓰며 말렸지만 안듣지 않았냐? 라고 하면 왜 그때 조금만 더 강하게 안말렸냐고 원망의 화살이 오히려 말렸던 사람한테 옴. 그리고 이제는 돈 찾는거, 문제 해결 하는거 도와달라고 함. 그래서 최소한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고 말해주면, 변호사 한테라도 상담해 보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니가 도와줘라면서 자기 일인데 남의 일 마냥 남이 다 해주길 바람. 고집 세고, 급하고, 욕심이 많고, 편법을 좋아하고, 자주적이지 못함. 그리고 이런 사람들 괜히 옆에서 말려봤자 그리고 도와줘 봤자 좋은 소리 못들음.
폰지사기 당한1인인데;; 구구절절 맞는말씀만 하셔서 소름이네요;; 20대에 가난하다보니 남보다 좀 더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서 그랬네요. 그냥 딱한기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좋은거 사돈에팔촌 가족까지 다 끌어드리지 왜 나한테 추천을 할까요?? 그냥 이거면 끝이에요 ㅠㅠ 이모부가 법원 공무원이셨는데도 숨겼어요. 나도 알거든요 이거 사기라는거 근데 제발 사기가 아니길.... 나중엔 그 사기꾼 놈한테 빌었어요. 보험 기획부동산 토지 상가 전화오져?? 그냥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전화오면 끊어버리세요. 무조건 의도가 있는거에요. 좋은건 알아서 찾아가지 나한테 알아서 오지 않는다는거
그 지인이 부모면 빼박이죠. 부모도 믿으면 안됩니다. 부모라 결과는 더 끔찍해집니다. 그만큼 멍청하고 무개념이니 사기꾼을 자식에게 끌고 와 강요를 했겠죠. 정말 자기 삶을 자기가 살수 있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휘둘리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사기 한번 당하면 여파가 10년 잡아먹는건 일도 아닙니다.
@@jyoo1151 미안한줄은 아시나요? 전 니가 똑똑치 못해 제대로 처리 못했다 사기꾼과 잘 협상했어야지 소릴 들었고 니가 성인으로서 선택했지 않냐 하더라구요. 친구라고 하며 왜 부모가 사랑으로 준비한건데 믿지 못하냐까지 하고서 말입니다… 직접 사기치신 적도 있어 지금은 연을 끊었는데 그 사건은 아예 없었던 일로 만들고요, 밖에선 완전히 좋은 부모로 연기해서 다 속았고 저만 피해자 코스프레로 누명 썼어요. 잘못을 인정하기만 했어도 이지경은 안되었을텐데 사실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는 하시던가요?
사기소송중인 사람으로서 가장 뚜렷한 특징은 말발이나 화려한옷차림.지인소개이런게아닙니다ㆍ1 내가 다알아서 해줄게ㆍ( 널도와줄게)2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ㅡ내가너한테 이럿게잘해줳잖아ㆍ이것도못들어줘?우리 동업자잖아ㆍ아 책임진다니까ㆍ 2서두른다 ㅡ아주 뚜렷한 특징3 변호사님도 말한 다른사람에게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말할수있나입니다 ㅡ다른영상의 변호사도 말하던데 사기당한사람의 큰 특징이 사기꾼말을 잘못알아듣고(왜냐면 애초에 논리가허술)있는데도 그냥 꿈에부풀어 믿는데요ㆍ자기거래인데도 자세히 모른대요ㆍ 제대로 모르고 그냥 돈줍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전청조사건을 보면서 사기 당하지 않는 법을 찾다 보게 되었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부모입장에서 애들이 세상에 나가서 사람을 쉽게 믿어서 사기당할까봐 걱정이 되는데요. 아이들은 게임이나 sns활동을 통해 친구가 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은데. 그렇게 알게되는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다가오더라도 함부로 만나서는 않 된다고 하면 엄마가 자기를 마음대로 움직이려고 하는 가스라이팅한다고 생각하고 말도 않 듣습니다. 남자아이들도 남자가 무서운 요즘 게임에서 친해진 형이 만나자 해도 만나러 가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엄마 말은 다 잔소리로 들리는 것 같네요. 요즘 청소년과 청년들이 세상 살아가며 진짜 좋은사람과 나쁜사람 구별법과, 온라인속 오래된 지인일 지라도 만나면 조심해야 될점 같은거나 어떤 것이든 아이들에게 도움 될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이런말씀을 한10년 15년만 일찍 깨달았다면..어린시절의 실수를 많이 저지르지 않았을것같아요. 사기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는듯 합니다. 어릴적부터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하는 사람들. 20대 30대 여러분들 앞으로 살아가면서 변호사님의 이런 조언을 새겨들으세요!
제가 2017년 전에 이 영상을 보았으면 참 좋았을텐데요..아는 형님이 치밀하게 미끼를 던지셔서 제가 어리석게도 욕심때문에 덥썩 물었죠 .. 4500 만원 정도 원금이 날라가고 그 충격으로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나이 42세인데 다시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요.. 아변님 7 가지 얘기 정말 정말 구독자님들 특히 젊으신 분들 새겨 들으세요. 사기 당하기 전에는 잘 와닿지 않을수 있어요.. 사기 당하고 나니 정말 아변님 말씀이 뼈에 사무치게 맞네요. " 형이 다 책임질테니까 걱정마.." 이 얘기가 아직두 떠나지 않네요.. 한편으로는 평생 좋은 경험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면서 위로 하고 있어요
20년간 선박보험금 투자하면 수수료조로 이익금 주었는데, 막판에 들고 나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선박보험금 투자도 하지 않았고 투자받은 금액으로 수수료를 나눠준 것이지요. 가족자식, 친척, 친구, 지인들 돈 들고 나른사람도 있습니다. 20년간 간 큰이익을 줬둬라도 언제든 사기당할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일은 없는데 큰 이익이 들어온다 그럼 사기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 정말 중요한 내용인거 같아요. 내 마음의 욕심이란게 넓게 보면 상황이 급박하고 안좋을 때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해결하려는 것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큰 마상으로 남아있네요.. 중간에 크게 깨닫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대처하고 해결하기까지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네요. 저 자신을 정말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아... 이 영상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7개월된 영상을 이제서야 듣고 하나 더 덧부칠께요~^^ 1 사기꾼은 말을 천천히 하고, 저음톤이며 아이컨택을 잘 합니다~ 2 평범한 사람은 절대 할 수없는 큰 거짓말을 합니다~(청와대에 지인이 있다거나,주식으로 작년에 50억을 벌었다거나) 3 자기지인 자랑을 많이 합니디( 연예인,건달,정치인)
네가 이거 해 주면 내가 더 큰 걸 해 줄게. 내가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엄청 나열, 반복된 똑같은 말) 해 줄게. 미리 이런 말 하는 사람 걸러야 하더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다 통하는 얘긴데 상대한테 조건을 내밀면서 너 이거 해 줘...당당하게 요구. (정작 자기는 별 행동도 않고 별것 하지도 않음) (좀 새는 얘긴데 남자들 중에 딱 한 번 자 주기만 하면, 딱 한 번 내 아이만 낳아주면, 딱 한 번 내 부모 행동 눈감아 주면, 딱 한 번 바람 눈감아 주면.... 이따위 조건 내거는 남자치고 사기꾼 아닌 놈 못 봤어요. 이 사람 말대로 하잖아요? 이제부터 호구 잡았다 하고서 피 뽑기 들어갑니다.-_-) 또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실력 자화자찬하면서 [나 빵 잘 굽거든? 내가 구우면 맛있는 빵 꼭 줄게.] [나 일본어 잘해. 필요할 때 있으면 꼭 말해.] [우리 동생이, 우리 삼촌이, 나 아는 지인이.... 경찰인데, 변호산데 등등 언급하면서] 도와줄 것처럼 말함. 그러면서 내 것 쏙쏙 잘 빼먹더라고요. 정작 자기는 빵 한 번 구워서 갖다 준 적 없고, 외국어? 잘하긴 개뿔. 허세였고. 친척, 지인이 공무원부터 해서 선생, 사업가 등등 뭔가 좀 있는 것처럼 구는 사람 중에 그 사람들하고 실질적으로 연 맺어져 있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아는 동생 중 한 명은 자기 삼촌이 무슨 화장품 회사 고위급 자리에 있다고 저한테 삼촌이 준 립스틱(약간 고가 브랜드) 하나 줬는데 제조일 한참 지난 거더군요. 어디서 화장품 받아놓은 거겠는데, 그 삼촌이 얘랑 엮일 일도 없고. 진짜로 그 삼촌이 유명회사 간부인지? 거짓말인 거 너무 뻔한..ㅋ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이러는 거 하도 많이 봐서 이젠 만나자마자 이런 사람들 사기꾼이라니까 방금 말한 그... 삼촌이 화장품 회사 고위직에 있다는 친구. 금방 폰 번호도 바꾸고 토꼈어요. ㅋㅋ 왜 토낄까요? 오래 만남을 유지하기 두려워하는 것 같더군요. 사기꾼들은 평생 1~2명하고 깊은 관계 맺지 않죠. 여기저기 메뚜기 생활하면서 문어다리, 수많은 사람들 벗겨먹겠죠. 사람이 직업이든 뭐든 오래 일관성이 없는 것도 문제 같더군요. 사업한답시고 여기저기 관련도 없는 것 쑤시고 다녀서 돈 버는 것도 능력이지만 사기꾼 부류가 많더라고요.
저는 가짜 목사가 돈없는 사람 차별하지 말고 같이 사업하라 해서 내돈 다 날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돈 챙기는 거 보다 다른사람 망하는 거 보고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의심하는 것은 잘못된거 아니라는거 동의 합니다. 왜 믿음이 없냐고 닥달을 하는 바람에 그만... 이제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살려고 하는데 이 영상 대박입니다. 생각합시다!
저도 30대 중반정도에 20년 알고 지낸 중학교 동창이 천천히 접근하더라고요. 그 친구의 부모와도 알고 어머니의 몸이 편찮으시고 정서적 지적으로도 약간은 부족해도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 어느날 어이없게도 좋은 투자처가 있다고 8천만원 가까이를 투자하라고 접근하더라고요. 주변에 지인중에 공무원 통해서 도와주면 안되냐고 매일 전화 하고 귀찮게 하고 주변에 친구들 이간질 시키기까지. 젊을때 '도를 믿으십니까'라는 사이비에 빠져서 카드론등 사채빚을 지고 그 친구의 어머니 부탁으로 친구들이 부산까지 가서 꺼내오려고 해도 말도 안듣고 평소에 본인만 똑똑하고 잘난줄 알고 사는 헛똑똑이라 사람 만들려고 주변인들이 노력해도 가망이 없더라고요. 신용카드 단말기 사업한다고 이상한 사람들과 또 어울리더니 물품대금 8천만원 미지급 해서 고소 당하고 도와달라고 철판 깔고 접근하더라고요. 그러지 말고 경찰서 가서 조사받고 상황을 보자 하니 뒤에서 아는 선배가 시켰다면서 발뺌하고 도망까지 가더군요. 그 전에 저는 특수금융범죄 담당 경찰관분하고 직접 통화까지 하고 상담요청상태였습니다. 결국에는 이혼하고 하나 있는 딸도 전처가 데리고 갔는데 위자료로 수천만원을 줬다는 얘기까지. 제가 보기에는 위자료가 아니라 물품대금 줄 돈을 빼돌리고 위장이혼 한건 아닌지. 나중에는 부인이 다시 합치자고 말을 하더라..이런 어이없는 얘기까지. 결국에는 손절하고 주변 같이 있던 사기꾼 같은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지인들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군에서 근무하는 민간인력 군무원에게 총기와 군복을 지급하는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또한 군에서 근무하지만 군인은 아니고 사복을 입고 근무하고 평소 하던 업무와 연관성이 있음에 메리트를 느껴 들어왔으나... 현재는 군인과 다를 바 없는 방향으로 가고있습니다...이게 과연 정상적인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현재심정은 취업사기 맞은 느낌입니다. 예전부터 변호사님 영상 조언들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나 스스로를 제외한 그 누구도 나에게 은행 이자 이상의 돈 벌 구멍을 공짜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제가 본 바에 따르면, 부모도 못 믿습니다. 부모 권유로 참여했다 망한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그냥 '저 인간이 지가 돈을 더 안 벌고 왜 나한테 벌게 해 줄까'를 의심하면 끝입니다.
새엄마 몰래 새오빠(배 다르고 씨다른 오빠)가 천만원 빌려달라고 했는데 못받을뻔 하다가 마지막에 겨우 받았습니다. 실제 이천만원 사기도 당한적이 있어요. 이 8가지만 확인해도 모든 사기에서 빗겨갈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경험에서 나온걸 정리해주시고... 적어두고 좋은 기회가 왔을때마다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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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특징
1.혀바닥으로먹고산다
2.신뢰감주는직업과 그럴싸한분위기조성
3.돌발질문하면 쫄아버리고엉뚱한말한다
4.자기애성격장애있다
5.개인명의가없다
차.부동산.식사
요약
1. 지인을 끼고 접근한다.
2. 서두른다.
3. 문제해결이 된다.
4. 경력을 부풀린다.
5. 호언장담을 한다.
6. 나의 돈거래를 얘기할 수 있는가.
7. 왜 나한테 이런 좋은 기회가 왔을까.
8. 물어볼 수 있는가.
요래 정리해주시고....조으네요 👍🏻
신천지 같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요쯤 신천지랑 사기꾼들
너무 많아요 ㅋ
또조심 사기당한사람들
많아요 생각보다
1번의 경우 지인을 끼고 접근하는 경우도 있지만 지인이 사기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가 가장 불행한 경우임 ...... 지인도 잃고 돈도 잃는경우 이미 오랜 신뢰의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나의 정신적 데미지도 무시못함
최근에 지인에게 2천만원 자금대여 해주고 약속 날자 하루 넘기고 전액 받았습니다.. 생전 처음 빌려준거였는데 절대 금전거래는 하지 마세요 사람 미칩니다....
제 경험상 돈 빌리는 사람은 (다 그런 것 아닙니다만) 호구 물색부터 잘 하더군요.
돈 빌릴 때부터 저자세 아님. 당연히 받아야 할 거 받는 사람처럼 꿔 달래요.
그럼 좀 순진한 사람은 [내가 당연히 빌려줘야 하나?]란 생각에 이끌리고. [상대의 저 당당한 태도는 뭐지?]
하면서....도!!! 꿔주는 순간 지옥에 살게 되죠.
꿀 때도 철판이였던 사람이 돈 받는 순간 어떻게 되게요. 막말로 나를 쌩 깝니다. 연락이 뜸해지고, 연락 안 되고, 나를 피하고 등등.
맞아요
가족도 안되요 ㅠ
무섭네요 2천원도 아니고 2천만원을; 😱
+ MissClaire +
운이좋으셧네 돌려받은게
그냥주세요? 받아서 감사합니다
6번이 진짜 중요 포인트입니다. 사실 사기 당하는 사람들이 몰라서 안묻는게 아닙니다. 뭔가 쎄한 느낌이 있지만 변호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당장의 욕심에 눈이 멀어서 지인들한테 말하면 말릴게 뻔하니까 말하지 않는 것이죠.
맞는말이에요
사기는 단기 가스라이팅같아요
평가질 비교 재촉 고립 이거 피해야해요
그옛날 우리부모님도 이런 영상을 들으셨더라면..ㅜㅜ
사기당한 부모님덕에 15년째 고생하고 있는 저로서는 사기당하는 사람이 제일 무능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20대후반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는데 대학졸업까지 부족함없이 키워주신 부모님덕에 제 몫을 하며 살고 있기에 차마 부모님을 원망할 수 없어 더 힘들었고, 시간이 지나서보니 착하기만하고 다 나같은 사람이겠지 순수하게 사람을 믿은 부모님이 안타깝지만 화가납니다. 아직도 15년전 대화가 기억납니다. "엄마 아빠! 그사람 말만 믿지 말라고!" "아 그사람이 이제부터 잘한다고 했어"
은행퇴직금 다날리고 갖고있던 과천 아파트 날린것도 모자라 칠순까지 빚에 허덕이는 부모님을 보면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퇴직한 아버지께 동업하자고 꾀던 사기꾼들..그사람들도 나쁘지만 자신의 욕심에 무리한 투자를 한 부모님이 가족을 위험에 빠트린 제일 나쁜사람이란 생각이 드니 너무 괴로웠습니다..어릴때 잘해주시고 행복했던 기억때문에 그나마 버텼습니다만..여러분은 가족을 위해 제발 사기당하지 마세요..ㅜㅜ
댓글로만 봐도 제 속 까지 타네요...
큰 경험하셨고 이렇게 속 앓이 하시면서 꿋꿋이 살아가시는 것 언젠가 하늘도 알고 큰 복이 오실거예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그때 부모님을 패서라도 정신차리게 해야 했다
어쩜 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이대로 당해서 청춘과 중년을 다 잃었습니다. 꼭 30년 걸렸네요. 사기 한번에 인생이 가는데 처벌이 너무 가벼워요.
아빠가 했던 말이 생각나요. 아빠가 한 번도 사기를 당한 적이 없거든요. 늘 말씀하신게 "모르는 사람이 와서 돈을 많이 벌게 해줘? 진짜 돈을 많이 버는 거면 본인 가족한테 먼저 알려주지 너네한테 알려줄 리가 없다" 였습니다 ㅋㅋㅋㅋ 엄마가 사기꾼 데려왔다가 아빠가 사기꾼 국밥 먹여 돌려보낸 적도 있어욬ㅋㅋㅋ 근데 저도 보이스피싱 당할 뻔 해서 할 말은 없...
맞아요. 저희 아버지도 같은 말씀 하셨어요..
세상에 공짜가 하나도 없다는것만 알아도 안당해여~사기당하는 사람의 욕망이 당하게끔 하는거죠~
@@미미-l6b3r변호사도 당하는 사기가 있기는 있습니다.
욕망 없어도 당하는 사기가 있기는 합니다. 보이스피싱이 그거죠.
다만
아버님의 말씀을 따르면 사기의 50%는 안 당합니다.
말하는투보니 언젠가당할거같은
호구냄새가난다야
@@joka4239 남 인생 참견말고 시비말고 너나 잘해^^
사기 당하는 사람 특징.
이런거 들어도 자기는 다르다,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 라고 생각함.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 줘도, 아무리 아무리 온갖 예를 들어서 설명해 줘도 안들어서,
그 사람 내치지는 않더라도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하라고 해도
대답은 당연하지 해놓고 어느날 보면 인감 내줬던지, 돈 이미 빌려줬던지, 계약서 이미 싸인했던지 했음.
왜 미리 이야기 안했냐고, 최소한 결정하기 전에 상담이라도 했어야지 라고 이야기하면 그랬으면 니가 못하게 말렸을 거잖아, 그게 싫어서 이야기 안했어 라고 함. 그냥 자기 고집대로 했어야 하는거임.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일은 벌어 졌지만 지금이라도 손을 쓰라고 해도 자기가 사기 당했다는걸 깨닫기 전까지는 온갖 자기 방어로 절대 아니라고, 그 사람은 절대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함. 심지어 안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몇번 만나지도 않았지만 절대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함.
오히려 말 한 사람을 의심 병자라고 이야기 함.
그러다 이제 진짜 자기가 사기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는 한다는 이야기가 왜 그때 나 안말렸냐? 라고 함.
그래서 그때 내가 이렇게 저렇게 악을 쓰며 깡다구를 쓰며 말렸지만 안듣지 않았냐? 라고 하면 왜 그때 조금만 더 강하게 안말렸냐고 원망의 화살이 오히려 말렸던 사람한테 옴.
그리고 이제는 돈 찾는거, 문제 해결 하는거 도와달라고 함.
그래서 최소한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고 말해주면, 변호사 한테라도 상담해 보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니가 도와줘라면서
자기 일인데 남의 일 마냥 남이 다 해주길 바람.
고집 세고, 급하고, 욕심이 많고, 편법을 좋아하고, 자주적이지 못함.
그리고 이런 사람들 괜히 옆에서 말려봤자 그리고 도와줘 봤자 좋은 소리 못들음.
그런사람은 개패듯이 패서라도 사기 안당하게 말려야죠
이거 연애에도 똑같이 적용될거 같아요.
나를 만나는 목적성이 뚜렷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으면 쉽게 떠날 사람인지,
진지하게 시간과 마음과 돈을 들여 진심으로 만나볼 만한 사람인지
더 무서운 것은 떠나지않고 계속 빨대 꽂는 것이 목표인 남녀들이 있죠
지인 신뢰는 0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믿고 싶은 걸 믿지 맙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폰지사기 당한1인인데;; 구구절절 맞는말씀만 하셔서 소름이네요;; 20대에 가난하다보니 남보다 좀 더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서 그랬네요. 그냥 딱한기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좋은거 사돈에팔촌 가족까지 다 끌어드리지 왜 나한테 추천을 할까요?? 그냥 이거면 끝이에요 ㅠㅠ 이모부가 법원 공무원이셨는데도 숨겼어요. 나도 알거든요 이거 사기라는거 근데 제발 사기가 아니길.... 나중엔 그 사기꾼 놈한테 빌었어요. 보험 기획부동산 토지 상가 전화오져?? 그냥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전화오면 끊어버리세요. 무조건 의도가 있는거에요. 좋은건 알아서 찾아가지 나한테 알아서 오지 않는다는거
사기꾼들은 돈냄새를 어찌 그리 잘 맞는지요. 저도 약 15년전에 가장 친한 친구를 통해서 무려 사천을 ㅋㅋ 저도 제대로 안알아보고 욕심이 앞섰었지요. 그 후로 남편에게 접근해오는 수많은 사람들 절대 믿지않지요. 수많은 방법으로 유혹합니다.
변호사님 헤어스탈 늠 이뽀요♡
그 지인이 부모면 빼박이죠. 부모도 믿으면 안됩니다. 부모라 결과는 더 끔찍해집니다. 그만큼 멍청하고 무개념이니 사기꾼을 자식에게 끌고 와 강요를 했겠죠. 정말 자기 삶을 자기가 살수 있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휘둘리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사기 한번 당하면 여파가 10년 잡아먹는건 일도 아닙니다.
부모가요??? 헐
바로 제 경우네요. 10년동안 전 재산을 날리고 제 돈까지 끌어들여놓고 그 모든게 다 저를 위한 거였답니다. 참.. 심지어 공영방송 기자출신이세요.
@@jyoo1151 미안한줄은 아시나요? 전 니가 똑똑치 못해 제대로 처리 못했다 사기꾼과 잘 협상했어야지 소릴 들었고 니가 성인으로서 선택했지 않냐 하더라구요. 친구라고 하며 왜 부모가 사랑으로 준비한건데 믿지 못하냐까지 하고서 말입니다… 직접 사기치신 적도 있어 지금은 연을 끊었는데 그 사건은 아예 없었던 일로 만들고요, 밖에선 완전히 좋은 부모로 연기해서 다 속았고 저만 피해자 코스프레로 누명 썼어요. 잘못을 인정하기만 했어도 이지경은 안되었을텐데 사실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는 하시던가요?
사기소송중인 사람으로서 가장 뚜렷한 특징은 말발이나 화려한옷차림.지인소개이런게아닙니다ㆍ1 내가 다알아서 해줄게ㆍ( 널도와줄게)2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ㅡ내가너한테 이럿게잘해줳잖아ㆍ이것도못들어줘?우리 동업자잖아ㆍ아 책임진다니까ㆍ 2서두른다 ㅡ아주 뚜렷한 특징3 변호사님도 말한 다른사람에게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말할수있나입니다 ㅡ다른영상의 변호사도 말하던데 사기당한사람의 큰 특징이 사기꾼말을 잘못알아듣고(왜냐면 애초에 논리가허술)있는데도 그냥 꿈에부풀어 믿는데요ㆍ자기거래인데도 자세히 모른대요ㆍ 제대로 모르고 그냥 돈줍니다
맞아요. 지가 다 책임진다며 심지어 계약서 서약서 각서 등 요구하는대로 과감히 다 써줍니다. 그러고 잠적합니다. 피해다니든 처벌받든 상관없다는 생각이고 무엇보다 한 탕 후 처벌이 약한 걸 알기 때문이죠.
진짜 좋은 조언 ㅜㅜ 사기당하는 순간은 그 순간에도 와 진짜 좋다,, 나 이제 부자된다,, 사기꾼한테 고마워,,이러고 있음 각박한 세상에서 정신 똑띠 차리고 살아야지ㅜㅜ 사기꾼 같은 사람도 있지만 변호사님 처럼 정신차리고 살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전청조사건을 보면서 사기 당하지 않는 법을 찾다 보게 되었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부모입장에서 애들이 세상에 나가서 사람을 쉽게 믿어서 사기당할까봐 걱정이 되는데요. 아이들은 게임이나 sns활동을 통해 친구가 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은데. 그렇게 알게되는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다가오더라도 함부로 만나서는 않 된다고 하면 엄마가 자기를 마음대로 움직이려고 하는 가스라이팅한다고 생각하고 말도 않 듣습니다. 남자아이들도 남자가 무서운 요즘 게임에서 친해진 형이 만나자 해도 만나러 가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엄마 말은 다 잔소리로 들리는 것 같네요. 요즘 청소년과 청년들이 세상 살아가며 진짜 좋은사람과 나쁜사람 구별법과, 온라인속 오래된 지인일 지라도 만나면 조심해야 될점 같은거나 어떤 것이든 아이들에게 도움 될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하 진짜 살다보니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은 욕심을 버려야겠더라구요.
이런말씀을 한10년 15년만 일찍 깨달았다면..어린시절의 실수를 많이 저지르지 않았을것같아요. 사기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는듯 합니다. 어릴적부터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하는 사람들. 20대 30대 여러분들 앞으로 살아가면서 변호사님의 이런 조언을 새겨들으세요!
팩트만 골라 팁과 함께 담아주는 우리 선생님
제가 2017년 전에 이 영상을 보았으면 참 좋았을텐데요..아는 형님이 치밀하게 미끼를 던지셔서 제가 어리석게도 욕심때문에 덥썩 물었죠 .. 4500 만원 정도 원금이 날라가고 그 충격으로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나이 42세인데 다시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요.. 아변님 7 가지 얘기 정말 정말 구독자님들 특히 젊으신 분들 새겨 들으세요. 사기 당하기 전에는 잘 와닿지 않을수 있어요.. 사기 당하고 나니 정말 아변님 말씀이 뼈에 사무치게 맞네요. " 형이 다 책임질테니까 걱정마.." 이 얘기가 아직두 떠나지 않네요.. 한편으로는 평생 좋은 경험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면서 위로 하고 있어요
형님은 뭐고 던지셔서는 뭐임
처음에 몇 백만원으로 시작해서 1 ~ 2 년 착실하게 원금 이자가 갚아졌어요 그러더니 어느 순간 단위를 천만원 이상으로 올리고 , 가장 많이 돈이 들어갔을 때 일이 생겼다고 통보하더라구요..처음에 소액으로 신뢰 쌓는 기간을 미끼라고 표횬을 한거에요
4500으로 인생 경험하셨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내가 결정할 시간을 주지않고
서두르면 무조건 사기 100% 입니다
소액이지만
사기당한 저도 깨달은
사기꾼 특징중 가장 뚜렷한 특징입니다
동감ㆍ
학교교육에 필수과목으로 정패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수학영어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심하는건 나쁜게 아니죠.
20년간 선박보험금 투자하면 수수료조로 이익금 주었는데, 막판에 들고 나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선박보험금 투자도 하지 않았고 투자받은 금액으로 수수료를 나눠준 것이지요. 가족자식, 친척, 친구, 지인들 돈 들고 나른사람도 있습니다. 20년간 간 큰이익을 줬둬라도 언제든 사기당할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일은 없는데 큰 이익이 들어온다 그럼 사기입니다.
바쁘신와중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사회 초년생인데 인생스승님인 아변님 영상이 제 삶의 태도에 늘 많은 도움 되고있습니다! 저도 아변님처럼 좋은영향력을 사회에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 정말 중요한 내용인거 같아요. 내 마음의 욕심이란게 넓게 보면 상황이 급박하고 안좋을 때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해결하려는 것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큰 마상으로 남아있네요.. 중간에 크게 깨닫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대처하고 해결하기까지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네요. 저 자신을 정말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아... 이 영상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살며 정말 중요한
애기입니다~
사기꾼은 맨탈이 강하다 그말씀도 기억하고있습니다~ㅎ
멘 탈이 강한게아니고 뻔뻔하고 양심이없고
가책도 도덕성이 없는듯해요
7개월된 영상을 이제서야 듣고 하나 더 덧부칠께요~^^
1 사기꾼은 말을 천천히 하고, 저음톤이며 아이컨택을 잘 합니다~
2 평범한 사람은 절대 할 수없는 큰 거짓말을 합니다~(청와대에 지인이 있다거나,주식으로 작년에 50억을 벌었다거나)
3 자기지인 자랑을 많이 합니디(
연예인,건달,정치인)
전청조네.ㅋㅋ
정말 좋은 지인이 있어도 듣기 어려운 주옥과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교 간 아이들에게도 말해주려고 노트해 놨어요.
순수한사람이 바보되는 험악한 세상
사기율 1위의 지표가 다른 많은 장점을 퇴색시키는 나라...
더 미워할 일이 없게 예방정보 감사합니다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 . 저도 당해보고 알았답니다 ㅜㅜ
음.. [논어]에서도 말을 통해서 지인하라고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이거네요 ."간사한 말을 들었을때, 그것이 실상과 얼마나 괴리되어 있는지를 알고"
들을수록 깊은 매력에 빠지네요
노처녀 딸과 함께 살면서
결혼안한다고 자주다툼이 있었어요
지금 입을 다물게 되네요
네가 이거 해 주면 내가 더 큰 걸 해 줄게.
내가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엄청 나열, 반복된 똑같은 말) 해 줄게.
미리 이런 말 하는 사람 걸러야 하더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다 통하는 얘긴데
상대한테 조건을 내밀면서 너 이거 해 줘...당당하게 요구. (정작 자기는 별 행동도 않고 별것 하지도 않음) (좀 새는 얘긴데 남자들 중에 딱 한 번 자 주기만 하면, 딱 한 번 내 아이만 낳아주면, 딱 한 번 내 부모 행동 눈감아 주면, 딱 한 번 바람 눈감아 주면.... 이따위 조건 내거는 남자치고 사기꾼 아닌 놈 못 봤어요. 이 사람 말대로 하잖아요? 이제부터 호구 잡았다 하고서 피 뽑기 들어갑니다.-_-)
또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실력 자화자찬하면서
[나 빵 잘 굽거든? 내가 구우면 맛있는 빵 꼭 줄게.]
[나 일본어 잘해. 필요할 때 있으면 꼭 말해.]
[우리 동생이, 우리 삼촌이, 나 아는 지인이.... 경찰인데, 변호산데 등등 언급하면서] 도와줄 것처럼 말함.
그러면서 내 것 쏙쏙 잘 빼먹더라고요.
정작 자기는 빵 한 번 구워서 갖다 준 적 없고, 외국어? 잘하긴 개뿔. 허세였고. 친척, 지인이 공무원부터 해서 선생, 사업가 등등 뭔가 좀 있는 것처럼 구는 사람 중에 그 사람들하고 실질적으로 연 맺어져 있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아는 동생 중 한 명은 자기 삼촌이 무슨 화장품 회사 고위급 자리에 있다고 저한테 삼촌이 준 립스틱(약간 고가 브랜드) 하나 줬는데 제조일 한참 지난 거더군요. 어디서 화장품 받아놓은 거겠는데, 그 삼촌이 얘랑 엮일 일도 없고. 진짜로 그 삼촌이 유명회사 간부인지? 거짓말인 거 너무 뻔한..ㅋ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이러는 거 하도 많이 봐서
이젠 만나자마자 이런 사람들 사기꾼이라니까 방금 말한 그... 삼촌이 화장품 회사 고위직에 있다는 친구. 금방 폰 번호도 바꾸고 토꼈어요. ㅋㅋ 왜 토낄까요? 오래 만남을 유지하기 두려워하는 것 같더군요. 사기꾼들은 평생 1~2명하고 깊은 관계 맺지 않죠. 여기저기 메뚜기 생활하면서 문어다리, 수많은 사람들 벗겨먹겠죠. 사람이 직업이든 뭐든 오래 일관성이 없는 것도 문제 같더군요. 사업한답시고 여기저기 관련도 없는 것 쑤시고 다녀서 돈 버는 것도 능력이지만 사기꾼 부류가 많더라고요.
변호사님의 열정은 원탑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 100일만 보면 되는 영상~😄👍👍👍👍👍👍👍
정말 멋지고 훌륭합니다
최고 😂👍
브라보 ~감사감사합니다
살다보면 사기라는 유혹이 있다. 미리 아변님 말씀 새겨놓는다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럴리가없는건 잘 알지만 말씀듣다보니 어째 TV 홈쇼핑이 떠오르기도하고...
현명한 소비에도 좋은방송 입니다
감사합니다
경험이 쌓이는 중반이 되어야 깨닫게 되는 진리를 덕분에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
정말 귀에 쏙쏙 잘 박히는 설명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사항들만 잘 지켜도 사기당할일 절대 없겠네요. 저도 최근에 미심쩍은 일에 걸려들어갈 뻔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두 가지나 해당되었던 거네요. 다행히 안걸려들었지만 말려들어갔으면 정말 골치아플 뻔 했습니다.
동양적인 철학의 이해도 가지신 분이라... 말씀하시는게 신뢰가 갑니다.
과거에 저는 30억을 사기 당한 사람입니다.
300억을 유사수신 및 사기로 구속이 되도 7년 살고 나오는게 대한민국 법이더라구요.
변호사님 너무 명확하시네요 ㅎㅎㅎ
원청징수 영수증좀 보자 ~! 와~! 명확합니다 아변님~! 귀닫고 눈 질끈감지말고 생각해보고 독직구로 물어보자~! 잘듣고갑니당
공감공감, 가슴에 팍 꽂혔습니다. 돈거래는 1금융권만 합니다.
특히 자기확언 긍정확언 명상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분들이 꼭 봐야할 영상 😢
낯선 만남의 믿음은 0에서 부터
검증 또 검증 정확합니다👍👌
사리에 맞지않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ㅡ의문이나면반드시물어봐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고 또 보고 또 볼만한 영상. 강추.
틈틈이 30번쯤 봐도 좋은 영상
저는 가짜 목사가 돈없는 사람 차별하지 말고 같이 사업하라 해서 내돈 다 날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돈 챙기는 거 보다 다른사람 망하는 거 보고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의심하는 것은 잘못된거 아니라는거 동의 합니다. 왜 믿음이 없냐고 닥달을 하는 바람에 그만... 이제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살려고 하는데 이 영상 대박입니다. 생각합시다!
직업중에 가장 사기꾼이 많은 직업이 목사인데 하필 목사 말을 믿으셨어요. 감옥 가보면 개신교 신자가 가장 많다고 하지요. 믿음은 자유지만, 죄의식이 없이 일주일 기도하면 모든 죄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개신교 인들과의 사업적 거래는 ... 글쎄요...
인생꿀팁....참 단순한데 중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내용 미쳤... 너무 날카로운 분석력에 놀랐어요. '나도 이미 알고 있다'에서 숨멎 😮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아변님 시청한지 1달 정도 넘었는데.... 마지막에 뭔가 의도적인 아마추어 모습 남기는거 은근 매력있네요...ㅎㅎㅎ 중요하지만 당연한 이야기 새겨듣는 재미에 종종 봅니다. 백만유튜버되시길 바라요~~~
일단 서두르는 사람이 뭔가 자꾸 재촉하면 사기칠려고 하는거군요.
귀에 쏙쏙박히는 멋진 말씀입니다~
변호사님 최고👍
저도 30대 중반정도에 20년 알고 지낸 중학교 동창이 천천히 접근하더라고요.
그 친구의 부모와도 알고 어머니의 몸이 편찮으시고 정서적 지적으로도 약간은 부족해도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 어느날 어이없게도 좋은 투자처가 있다고 8천만원 가까이를 투자하라고 접근하더라고요.
주변에 지인중에 공무원 통해서 도와주면 안되냐고 매일 전화 하고 귀찮게 하고 주변에 친구들 이간질 시키기까지.
젊을때 '도를 믿으십니까'라는 사이비에 빠져서 카드론등 사채빚을 지고 그 친구의 어머니 부탁으로 친구들이 부산까지 가서
꺼내오려고 해도 말도 안듣고 평소에 본인만 똑똑하고 잘난줄 알고 사는 헛똑똑이라 사람 만들려고 주변인들이
노력해도 가망이 없더라고요.
신용카드 단말기 사업한다고 이상한 사람들과 또 어울리더니 물품대금 8천만원 미지급 해서 고소 당하고
도와달라고 철판 깔고 접근하더라고요.
그러지 말고 경찰서 가서 조사받고 상황을 보자 하니 뒤에서 아는 선배가 시켰다면서 발뺌하고
도망까지 가더군요. 그 전에 저는 특수금융범죄 담당 경찰관분하고 직접 통화까지 하고 상담요청상태였습니다.
결국에는 이혼하고 하나 있는 딸도 전처가 데리고 갔는데 위자료로 수천만원을 줬다는 얘기까지.
제가 보기에는 위자료가 아니라 물품대금 줄 돈을 빼돌리고 위장이혼 한건 아닌지.
나중에는 부인이 다시 합치자고 말을 하더라..이런 어이없는 얘기까지.
결국에는 손절하고 주변 같이 있던 사기꾼 같은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지인들 정리했습니다.
사기는 결국 자신의 욕심에 사로잡히는거죠~
이치에 안맞는 것을 자신이 행운이 좋은냥~ㅎ
매력이 넘치는 아는변화사말씀이 귀에쏙쏙 들어와용........파이팅하세용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군에서 근무하는 민간인력 군무원에게 총기와 군복을 지급하는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또한 군에서 근무하지만 군인은 아니고 사복을 입고 근무하고 평소 하던 업무와 연관성이 있음에 메리트를 느껴 들어왔으나... 현재는 군인과 다를 바 없는 방향으로 가고있습니다...이게 과연 정상적인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현재심정은 취업사기 맞은 느낌입니다.
예전부터 변호사님 영상 조언들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너네 대통령 재임기떄 한거니까 꼬우면 퇴직하든가 하시면 됩니다 철밥통님 ^^7
변호사님 모든 말씀이 진리입니다,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앞으로도 선한영향력 많이 베풀어주세요!
시간을서두른다의 좋은예: 도쟁이들이 꼭 지금 당장 치성을 드려야 한다고 재촉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변님 군무원 취업사기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발요
그게 어떻게 취업사기입니까?!
왜 군무원이겠습니까?!
자기 호신용 무기는 지니는게 당연하죠.
그게 싫으면 나오는거고 ㅋ
@@gardenerthe5412 군무원으로 들어갔는데 하는 일이 군인이면 취업사기죠 군인이없어서 군무원으로 전투하겟다잖아요
@@gardenerthe5412 총기류 관리 엄청 빡신 대한민국에서 민간인에게 호신용 무기로 권총을 주는 게 당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무원 외 다른 민간인들은 왜 총기 소지 불가능한지 이유 설명 좀.
@@뚝배기-w2m 그게 싫으면 군무원 때려치우고 나가야죠. 총기류 관리가 빡세니까 군무원은 부대서 총기소지해도 무관합니다 ㅋ 어차피 반출불가니.
진짜 다 맞는 말씀입니다 살면서 큰 사기를 3번정도 당했습니다 다 욕심 때문이었어요~~
투자 권유를 당할때 고려해볼께 한마디를 했는데
지속적으로 재촉하는 사람은 반드시 의심합시다!
현명하신말씀
감사합니다 ^^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단계에 발들일때 호구당한 수법 그대로 다 집어주시네요
욕심에 눈이 멀어 훅 들어가서 눈을 질끈 감고 있었네요
변호사님 넘 멋지세요~~♡♡♡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 첨 보는데 인상이 참 좋으세요! ㅎ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안속도록 노력할게요! 의심해도 괜찮단 말이 참 와닿아요
변호사님 현재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군무원에게 총기 지급, 취업 사기에 관련하여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무원은 민간인이며 국제법상으로도 무기를 소지하면 안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전문 지식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naver.me/56Yk0QeE 변호사님 여기 관련뉴스입니다! 군무원이 당하고 있는 불합리한 대우와 취업사기 행위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습니다!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군인과 신분이 다르고 복지,급여,연금 다릅니다 신분이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군인의 임무(사격,부대관리,병력관리)를 군무원에게 전가하는데 이게 가성비좋은 군인이지 취업사기아닐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군무원이 총기라..하아..
이렇게 똑똑한 아변님도 사기 당하네 ㅎㅎ
나 스스로를 제외한 그 누구도 나에게 은행 이자 이상의 돈 벌 구멍을 공짜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제가 본 바에 따르면, 부모도 못 믿습니다. 부모 권유로 참여했다 망한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그냥 '저 인간이 지가 돈을 더 안 벌고 왜 나한테 벌게 해 줄까'를 의심하면 끝입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 자긴 거짓말만 하면서 나한테만 빨리 약속지키라고 자기까지 피해본다며 강요함. 자긴 사람도 아니면서 도리를 강조하며 심지어 말도안되는 포인트로 화내며 죄책감 유발 시전. 이게 가장 중요포인트!
최근 전청조 사건과 이 영상을 돌아보니 참 ㅎㅎㅎ
사기 잘 당하는 그런 유전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발자국만 물러서서 바라보면 정말 절대로 속지 않을 일을...
아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욕망을 버리면 됩니다 거기서 모든게 시작되는겁니다
와 근데 딴소리인데 운전석 문짝 옆테 진짜 이쁘네요... 부럽다ㅠㅠㅠ
살면서 꼭 필요한 것 ~~
11개월 전의 영상이네요 그 때 이 분 채널을 알았다면.. 지금은 구독상태니 앞으로의 더 큰 피해 막아야겠죠 ㅠ
경력을 부풀린다?? 잘 보이고 싶어서 경력을 부풀린 거니 언니 생각이 나네…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요즘 사기당하는 사람 많아요 꼭 금전적인 사기 뿐 아니라.. 사이비, 성형, 이성문제...솔직히 다 사기입니다.
말씀하신 여섯번째의 예는 돈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6번의 내용을 결혼 전에 알았더라면 제 인생이 달아졌을텐데요...
이은해가 생각나네요
타인을 돕고자 노력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저도 제 약점이 뭔지 다시 알아봐야겠습니다. 아변님 좋은 저녁 보내세요!
진짜 10000% 맞는 말이다, 미리 알았더라면..
안녕하세요 마지막의 야외 에피소드 빵 터지고 갑니다요 푸하하하하하하하 영상 잘 보고 갑니다요^.^
고맙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기꾼은 확인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사기꾼은 다른 사람의 선량함을 이용한다
사기꾼은 내가 해야될 것만 재촉하고 사기꾼이 약속한 것은 이행하지 않는다 🤔
by 아는 변호사
끄덕끄덕 하고 가요~ 급하면 체하죠
돌다리도 두드려보기!
+ MissClaire +
새엄마 몰래 새오빠(배 다르고 씨다른 오빠)가 천만원 빌려달라고 했는데 못받을뻔 하다가 마지막에 겨우 받았습니다.
실제 이천만원 사기도 당한적이 있어요.
이 8가지만 확인해도 모든 사기에서 빗겨갈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경험에서 나온걸 정리해주시고... 적어두고 좋은 기회가 왔을때마다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이유도 없이 접근해서 돈이 된다 어쩐다 하면서 꼬시는놈들은 거의 사짜다.
요즘같은 세상에 그 누구도
못믿겠음
직간접으로 경험한바에 의하면
금전관계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됨
요즘 학자들도 사기 달하는 뉴스를 보면 이 영상은 전연령 필수
요즘 사기꾼 특징
1. 전화 잘 받는다 , 사기 치고도 연락 잘됨 - 어차피 법이 별거 없다는 거 알고 있음
2. 아기들 이용한다. 기은옥 세 아이 학부모 모임에서 학부모들한테 사기침
남자친구가 추천해 줘서 아변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제가 연두부 닮고 좀 순진한 편이라 아변님의 식견이 도움이 되네요
변호사님, 파이팅
말씀하신대로 사기를 당했다면 어디에 상담해야 되나요..? 경찰도 사기사건은 피해자가 잘못이라고 조사도 잘 해주려고 안하던데...
합법적이라고 하는 다단계가 딱 맞네요
계속 아름다운 미래로 세뇌시키고 지인들 끌어 들이게 하는거… 합법이라는 명목으로 사기치는 일
그들이 하는건 호구 찾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