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윤의 ‘멍냥 삐뽀삐뽀’ #3] 집에서 강아지 청력·시력검사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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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 ● 박정윤 수의사(올리브동물병원장·〈바보 똥개 뽀삐〉 저자)가 반려 동물의 건강을 돌보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팁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세 번째 시간은 집에서 강아지 청력·시력검사 하는 방법입니다. 이 기획은 동물 전문 매체 〈애니멀피플〉과 함께 합니다.
●강아지 청력검사 방법
-강아지의 시야 바깥에 자리한다
-박수나 호루라기를 사용해 큰 소리를 낸다
-반복적인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한 두번 정도만 큰 소리를 낸다
●강아지 시력검사 방법
1) 위협반사 검사
-강아지의 한 쪽 눈을 가려준다
-눈 앞에 천천히 물체를 가져간다
-반사적으로 눈을 감는지 확인한다
2) 시선 따라가기
-티슈 등의 물건을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시선이 물건을 따라오는지 관찰한다
-여러번 반복하면 싫증낼 수 있으니 한번에 작은 반응을 관찰한다
●애니멀피플 사이트
-www.animalpeople.co.kr
● 제작진
-기획: 최우리, 박정윤
-프로듀서: 이경주
-출연: 박정윤, 이선화, 개달래(강아지)
-타이틀·자막 디자인: 문석진
-연출: 위준영
#강아지 #시력검사 #청력검사
아이고 선생님~ 얼마나 진료보시느라고 힘드셨으면 머리정리도 못하시고 인터뷰를...ㅠㅠ 티비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진짜 동물 사랑해서 수의사 하시는 분이신 것 같음.
노견은 서서히 청력을 잃는다는것도 모르고 있다가 잘 안들리나.. 라고 느꼈을땐 이미 문소리도 못듣는 상태였습니다.. 내가 뭘 잘못해서 귀가 안좋아진건 아닌지.. 혹시 치료를 해주면 나아지지 않을지.. 근데 병원에 데려갈때마다 수의사님들도 딱히 하실 검사나 치료법 같은게 없는것같아서 그냥 어느정도 차차 받아들이며 혹시 귀가 안들려 불안할까 많이 만져주고 최대한 옆에 항상 있어주는거밖엔 해줄수있는게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귀여워ㅋㅋㅋㅋ
개달래씨ㅋㅋㅋ 기여워ㅋㅋㅋㅋㅋ
14살 노견이라 요즘 시력이 안좋네요 블루베리,당근 먹이고있는데 걱정되서 죽겠음
강아지 영양제 필수에요.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힘이난댕"을 먹이고 있어요. 사람도 나이 들면 보약도 먹고 영양제 먹이는거 처럼 꼭 먹여 줘야 해요. 예전에 키우던 아이 일찍 보내고 이번에 키우는 아이는 영양제 꼭 챙겨 먹이고 있어요. 아이가 활동성도 좋아지고 각종 질병에 잘 안걸리고 건강한게 눈에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