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학교 강화 박용규목사 (설교+기도+축도까지) "불편해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힘있게 살아 행복해요." 느헤미야 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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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 어둠이 있습니다. 어둠은 빛이 없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빛이 없어도 그 어둠속에 무엇인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불안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빛이 없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여도 그 내용을 향한 향기와 악취를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인생가운데 악취가 나서 그 내용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향기가 난다면 호기심을 가지고 그 내용을 보기를 원합니다.
악취가 난다면 회개할 것이요. 향기가 난다면 그 방향으로 걸어갈 것입니다.
빛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빛이 있으면 인생은 명확해집니다. 그리고 그 빛 때문에 일이 시작됩니다.
이번 행복여행은 즐거움도 있었고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여행을 함께 하면서 은사에 맞게 연합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지에서 사람이 명확해졌습니다. 감출 수 없습니다. 함께 하며 서로에게 주신 모습을 존중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행복여행이었지만 불편했습니다. 우리는 불편하면 불행여행이라고 합니다. 불편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여행이었습니다.
저는 감정으로 살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시작하고 숙소와 교통편과 식사와 여행관람시간을 생각하다보니 통제하는 모습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행의 선장으로서 행복여행호를 통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안에 애기를 내버려두고 일을 나가야하는 엄마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집에 애기가 잘 있을까 통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생존을 위하여 여유가 없는 엄마였습니다. 아기가 성장합니다. 성장한 아기는 대화가 가능합니다. 엄마가 일터에 갔다가 올게 조금 기다려, 그리고 엄마가 일이 끝나고나면 집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