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 인터뷰어 가명 김경석입니다. 알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다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딱 십년전입니다 대학교 여자선배의 연락으로 갔던... 2개월동안 그선배 불쌍해서 데리고 나오려고 했지만 끝내 그곳에 남더라고요 왜그랬을까요. 사회에 나와도 사람에 치이고 세상에 치이고 무한경쟁사회속에서 유일하게 가식과 거짓일지라도 나를 인정해 주는곳이 저기랍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다단계하시는 젊은이 들이여...잘 들으세요... 제 나이는 51세입니다. 30년전 이방송의 내용과 똑같은 상황과 내용으로 다단계에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서울 반포근처였는데....집에 안보내는 이유는 역헬프때문에 그렇습니다. 집에 하루만 있어도 사기꾼들이 여태 세뇌 시켰던 내용들이 모두 파괴됩니다. 그렇게 됩니다. 왜냐면 그들이 지껄이는 소리는 허구고 사기때문에 옆에서 반대하는 사람의 작은 말에도 당신은 무너집니다...그러니 조직을 짜서 집으로 못가게 하는 겁니다. 저도 제 친구들이 모두 이런 다단계 했었습니다. 결론은 지금 다들 다른일 열심히 하고 다단계로 잘된사람은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그동안 들어갔던 돈 포기하고 빨리 나오세요...그동안 잃었던 돈보다 더 귀중한 젊은시절의 시간과 마음을 잃습니다.
사기 다단계 공화국 대한민국 솜방망이 처벌이 바뀌지 않는 이유 1. 수구꼴통 적폐 정치인, 재벌, 부자 된 놈들 다수가 불법, 편법으로 부를 축적함 (그래서 기득권은 상식적인 법개정, 강화할 생각이 없음, 국회(입법부)가 애초에 기능을 못함) 2. 그것을 단속할 경찰, 검찰 내부도 썩어빠짐 3. 입법부와 더불어 사법부도 개판, 결국 말도 안되는 양향기준도 기준이라고 법법 따져대는 판사들의 솜방망이 처벌 하나더 추가하자면 이 구조는 판검사 전관예우 변호사 코스랑도 연관됨, 서민들 상대로 수천억 수조원 이상의 대규모 사기를 일삼은 재벌, 사기꾼들을 솜방망이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놔야 판검사들 은퇴 후 변호사해도 범죄자들 변호하면서 큰 돈을 벌 수 있음 약자, 피해자들 편에 서면 박봉 강자, 범죄자들 편에 서면 수임료 수십억원 만약 법강화가 되어버리면 말도 안되는 판결, 전관예우고 뭐고 판검사들이 범죄자들 초호화 변호인단으로 대박 수임료 받을 구멍 자체가 없어지는거지 요약 : 대한민국 기득권, 입법부, 사법부는 법을 강화할 생각이 없다.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위해서
저도 그 당시에 친구가 회사 소개 해준다고 갔다가 한달만에 나왔어요~~ 같은 교회 다니던 유일한 동갑친구였고 엄청 성실하고 착한 친구였는데 첫날 가자마자 너 이런게 다단계다 여기 있지 말고 나랑 나가자고 했는데 이미 벌어놓은 적금까지 다 썼더라고요ㅠ 저는 돈 쓴것도 없고 그냥 한달동안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고 나가면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지내다 명절이 돼서 자연스럽게 집에 간다고 하고 나왔어요~~ 참고로 집안에 법조인이 있어서 그 뒤로 연락이 왔다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그 친구를 잃었어요. 찾고 싶었는데 연락처도 바뀌고 그곳도 찾아갔지만 없더라고요ㅠ 얘기 들은걸로는 여자들은 그렇게 다단계 들어가서 돈 다 떨어지면 유흥쪽으로 빠지거나 팔린다는 식으로 얘기를 들어서.. 저 당시에 진짜 저 같이 대학생, 사회초년생들 진짜 많았어요~~학자금 대출 천만원씩 받아서 다 쓰고 제품도 사서 그 안에 있던 사람들끼리 나눠 쓰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취업 사기로 다단계에 들어오게 하고 암튼 인생 큰 경험 했다고 생각하나 친구의 소식을 찾을 길이 없어서 그게 가장 속상하네요 ㅠㅠ
20년 전에 저도 친구 전화 한통으로 가게 됐는데..수법은 변하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았다는 게 놀랍네요 친구 한 명 때문에 간 것이지만 가고 보니 오랜 친구가 여러명.. ㅎㅎㅎ 이건 아니다 싶어도 친구들이 분위기 조성하면 발 빼기도 쉽지 않더군요.. 저는 한 두 달 있다가 배도 고프고 사람 꼬시는데 재주도 없어서 집에 일 있다고 도망 나왔네요 버스 터미널에서 절 마중 나온 그 친구의 불안하고 의심스런 눈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릴때 부터 돈에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 나이 들어서도 그 욕심 때문에 큰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돈의 유혹은 끊임없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대4때 중고동창이 연락와서 만나자길래 넘. 기쁜 마음으로나갔으나 네트워크마케팅..... 공대생이었던 나는 수업시간에 들은 네트워크만 알았지 참,,,, 마음이 너무 씁쓸했다 그래도 6년 같이 등하교하던 친군데..친구아버님도 알고지낸 내 친구인데 안타까웠지만 계속 오는 연락을 받을 수가 없었다
대학교 2학년, 휴학잠깐 했을때 어중간하게 친하지도 멀지도 않은 대학 동기한테 연락와서는 에버랜드 알바라고 같이하자고 하길래 동서울 터미널로 짐싸서 올라갔었지... 근데 에버랜드는 커녕 이상한 건물로 들어가더니 다들 나처럼 캐리어 가지고온 사람들 한명씩 데리고 테이블에서 이야기 중인 이상한 곳.... 한 5분 들어주다가 바로 나와서는 그녀석에게 야... 이거 하지마라. 나 간다. 너도 이제 하지말어라. 큰일난다... 하고 나왓엇지 참 어이없는 기억중 하나.
내 고딩때 친구였던 김종민... 20년 가까이 된 예전...같이 알바하자며 여기저기 같이 다니다가 결국 자기 목적지인 다단계 사무실로 날 대려간다. 놈들끼리 싸인을 주고받고 하길레 내가 눈치채고 나오니.. 오히러 눈치챘어도 그자리에서 바로말하면 어쩌냐며 적반하장이었지.. 그놈 계좌 하나당 한달에 얼마가 나오는데..어쩌구 저쩌구.. 애고... 한심한것들
저 시기. 군 전역후 2일만에 다단계 들어가서 4일교육 받고 새벽녘에 나왔습니다. 전역 후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았지만 이거는 아니었습니다. 참 창피하기도 부끄러웠지만 복무했던 부대의 면회인 자격으로 찾아가 영내 px에서 간부님들, 후임들에게 제 이야기를 털어놓고 추후 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당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벌써 10년 .. 그 당시 친구도 회유에 성공해서 지금 둘다 잘지내고 있습니다. 다단계는 안됩니다 절대로
제가 2006년 개롱에서 퓨온이라는 곳에 2주간 합숙하다가 탈출했는데 다다단계 네트워크 다단계라고 언어 순환시킨후에 다단계는 나쁜게 아니라고 선동하고 교육 시키는 작업 진행시키는데 사회경험 없는 학생들은 속아서 다단계에 빠질 가능성이 많으므로 다단계를 불법으로 지정하고 더 많은 피해를 막는게 옳다고 보여지네요.
옛날에 여친 따라간곳 인데 이거보니 이름생각나네요. 개롱역. 여친의 고딩친구가 알바자리 있다며 불러서 갔는데 냄새 맡고 내가 따라갔었죠. 나 떼어놓을려고 이리저리하다가 포기했는지 자기들 사무실로 같이 가다가 내가 썅욕 날리고 올라가서 다 죽여버린다고 하니 그대로 도망. 20년 만에 생각났네요 개롱역 추억 ㅋㅋㅋㅋ
요즘에는 인스타로 영업하더라.. 디엠으로 화장품 광고식으로 접근함. 줌으로 회의해서 정말 쉽고 빠르게 돈 버는 걸 엄청 열심히 설명함. 약간 온갖 미사여구와 이 사업을 통해서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예시를 보여주고 나를 엄청 칭찬하고 자존감을 높여줌. 나는 절대 돈 안 내도 된다. 사진만 올리면 된다. 이러는데 알고보면 그거 다 사야되고 그게 돈이 엄청 드는 거지… 사실 나는 다행인게 좋은 가족이랑 학교를 만난건지 다단계업자들이 하는 말이 이미 많이 들었던 말이라 유혹적이지 않았고, 나는 땀을 흘려 내가 직접 노력해서 얻는 것이 진짜 나의 것이라고 배웠고, 알바를 많이 하면서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저런 말은 불가능하다란 생각이 바로 들었음. 그래서 나는 이런거 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 조금 덜 벌더라도 당신같은 사람들의 눈치보지 않고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벌면서 소소하게 행복 찾으면서 살고 싶다고. 많은 돈을 쉽게 버는 삶은 싫다고 내가 오히려 다단계 업자한테 강의하듯이 훈계함.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게 인생에서 정말 가치있는 일이냐고. 당신의 삶에서 ‘돈’말고 진심으로 가치있는 것, 심장이 뛰는 그런 일을 찾아서 지금이라도 떠나라고. 많은 돈과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랬더니 눈에 띄게 실망하고 얘기 고맙다고 하고 끝냄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 다단계 공화국 대한민국 솜방망이 처벌이 바뀌지 않는 이유 1. 수구꼴통 적폐 정치인, 재벌, 부자 된 놈들 다수가 불법, 편법으로 부를 축적함 (그래서 기득권은 상식적인 법개정, 강화할 생각이 없음, 국회(입법부)가 애초에 기능을 못함) 2. 그것을 단속할 경찰, 검찰 내부도 썩어빠짐 3. 입법부와 더불어 사법부도 개판, 결국 말도 안되는 양향기준도 기준이라고 법법 따져대는 판사들의 솜방망이 처벌 하나더 추가하자면 이 구조는 판검사 전관예우 변호사 코스랑도 연관됨, 서민들 상대로 수천억 수조원 이상의 대규모 사기를 일삼은 재벌, 사기꾼들을 솜방망이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놔야 판검사들 은퇴 후 변호사해도 범죄자들 변호하면서 큰 돈을 벌 수 있음 약자, 피해자들 편에 서면 박봉 강자, 범죄자들 편에 서면 수임료 수십억원 만약 법강화가 되어버리면 말도 안되는 판결, 전관예우고 뭐고 판검사들이 범죄자들 초호화 변호인단으로 대박 수임료 받을 구멍 자체가 없어지는거지 요약 : 대한민국 기득권, 입법부, 사법부는 법을 강화할 생각이 없다.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위해서
와 내가 13~15년 전 중고딩일 때도 보였던 거마 대학생들이 아직도 있네;; 주 건물 밀리고 흩어져 없어진 줄 알았는데 기생충처럼 살아있구나 ㄷㄷ.. 특히 하교 버스타고 개롱에서 내렸는데 같이 내리는 거마대학생들 보면 지저분한 긴머리에 정장입었는데 가방은 아디다스 백팩ㅋㅋㅋ 이런 애들이 단체로 우글우글 몰려다님 ㅋㅋㅋㅋ 진짜 볼 때 존나 웃기면서도 한심했는데ㅋㅋ 당시 저쪽 살던 사람이면 척보면 척 거마대학생 바로 알았음ㅋㅋㅋ
23살때 아는여자애 때문에 가봤는데 이게 순진한 사람은 당할수밖에 없는게 주변에서 계속 꼬시고 칭찬하고 여자들까지 동원해서 은근 스킨십하고 난 딱보고 그냥 미친곳이구나 하고 도망가서 경찰대동하고 짐이랑 핸폰 받았는데 그때 그여자님 잘살고계십니까 3천만원 투자해놓고 난 성공할거야 라면서 미친여자였는데 지금은 결혼했으려나ㅋㅋ..
헐 나도 예전에 다단계 갔는데,, 천호동…군대 전역하자마자…. 딱 그 느낌 그대로이네…. 1주일 정도 먹고 자고 강의(?)듣고~~~ 마지막에 다단계에서 내가 할줄 알고 할거죠? 라는식으로 계약서 들이 밀었는데~~ 저 돈 필요 없는데요? 라고 했던게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밥은 정말 맛있었는데
다단계가 무서운건 본인 혼자만의 파탄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본인 주위의 모던 가족 칭구 지인들한데 다 피해들주고 본인이 다단계들 벗어나도 뭔가들 다시 해보려 할때 주위분들 한데 모던 신용을 다 잃고난뒤라 다시 일어나기가 정말어려움 세상을 살면서 수월한 돈벌이 일확천금을 노릴수 있는일은 절대없음 그런욕심을 마음에 품는순간 본인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질확률 99.9%임 주위에 칭구나 지인이 다단계에 빠져 있으면 이미 눈이 돌아간 상태이기 때문에 절대 말도 붙이지 말고 아는체도 말고 무조건 피하는것이 본이도 피해들 안입고 칭구들 악의 무리에서 구하는길임 !
나도 거여역 갔는데.. 빚 1500..다단계 대출. 스무살이었는데. 이자 두달 못내면 자취방 쫓아오고, 전화오고. 없는척했지만 완전 조폭이에요 🥲그게 무서워서 트라우마 생겼는지 전화는 여전히 무음.. 취직자리 소개시켜 준다면서 서울 오라고, 같이 성공하자는 그 말이 그냥 날 이렇게 생각해주나? 싶어서 감동 먹고. 순진했죠. 지금 떠올려 보면 집단의 힘인가 싶은게 그 건물에 들어가면 제 또래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좁은 강당같은 곳에 몇백명이 있었죠. 거의 이십대 초반. 🥲 그렇게 단체 세뇌당하는. 젊은 당시의 우리가 보기에 잘꾸며진 사람들이 자기는 월 천 넘게번다 통장내역을 보여주고, 본인도 어렵게 살았다하니 괜히 감정이입이.. 저같은 사람들은 미래의 꿈을 발표하면서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 사회생활 안해본 젊은이들은 진짠줄 알고 넘어가는거죠. 바보같이ㅜ 그냥 난 자신감과 욕심, 성급함이 과했던 것 같아요. 아픈 엄마나 할아버지, 아빠한테 효도하고 싶었고ㅜ 이 다단계 대출받고, 저 당시에 거지같은 일들을 당해서 다년간 너무 힘들었기에 솔직히 영상은 못보겠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그래도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으니까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지만.. 인생공부.?라고 말하고 싶진 않은데 진짜ㅋㅋ 그것말고는 딱히 할 말이 생각 안나는. 😞
이모가 MBI인지 엠페이스인지 하는 다간계에 빠져서 지금 외가 분위기가 말도 아닙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이모가 투자 안하면 관계 끊는다고 해서 2017년에 3,300만원 넣었는데 돌려받는 거 포기 중입니다. 저게 진짜 광기인게 자기 자식까지도 끌여들입니다. 이종사촌 누나는 이미 사회생활 하고 짬이 있어서 있어서 투자 안했는데, 막 소방공무원 합격한 아들은 은행에서 빚을 져서까지 투자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마 이모 본인은 모집책이고 어느정도 수입이 있었을텐데, 주변인들 끌여들여서 최소 3,300만원은 넣게 만들었습니다. 재작년까지만해도 휴가 때 만나서 여행도 가고 하하호호했는데 작년에 갑자기 뭔가 터졌는지 만나면 내돈 내놔라 서로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여기 경상도 쪽에 MBI, 엠페이스 주의하세요 진짜.
저 지역 야간알바하던 때 나이드신 부부께서 오셔서 사진을 보여주며 카드내역을 보고 찾아왓고, 아들을 찾는다 하셨는데 아침마다 몰려다니면서 담배사가던 다단계무리중 한명이더군요. 그때 기억으로 사복입은 경찰? 인듯한 남성분도 계셨는데 워낙 저런사람들이 많아서 경찰도 제대로 어떻게 해주질못하던거같더군요. 그 남자는 나중에 뭐 다른지역으로 갔던건지 보이지않았지만... 저렇게 크게 터질때마다 가까운 장소에서 옮겨다닐뿐... 없어지질않아요 다단계놈들..
20대 전역하자마자 친한형이 취업시켜준다고 정장맞추고 서울로 올라오라했지 그해 겨울 무지 추웠는데 반지하에 방두칸에 욕실 남녀 20명씩 다닥다닥 붙어 자고 일어나고 아이게 말로만듣던 다단계인가 생각하고 도망갈 타이밍을 잡을려했지 철통입구 봉쇄와 3명이 무조건 다닥 붙어 이동 3일째 돼던날 그날 밑에수퍼서 파는 오뎅이 너무 먹고싶다 내가 쏠께요 라면서 우린 어묵 2~3개씩 먹었지 어묵은 궁물이죠 라면서 전부 가득 따라서 마시게 하던 탐에 난 미친듯이 뒤도 안보고 달렸다 그리구 어느 불켜진 식당 들어가 경찰좀 불러달라했다 가지구온 짐이랑 휴대폰을 그 반지하에 두고와서 경찰이랑 대등하여 짐이랑 휴대폰을 챙겨 서울을 떳다 어찌나 살벌하던지
우리나라 교육에 진짜 대학갈 성적에 중요한 교육만하지말고 경제학이나 부동산 저런 다단계에 대한 절개로 쉽게 돈벌수없다는걸 배울수있는 교육시스템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금융쪽에서 일하셔서 어릴때부터 저축이나 보험에 대해 기본 종자 돈을모으고 굴리는 법을 자연스레 알아왔지만.. 대학교 가서 지금 30이 넘어가도 이런부분에 너무나도 잘 이해를 못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아쉽습니다
저두 14년전 친구 파티플래너 알바 하자고 꼬임에넘어가 천호역 근처 에서 3개월정도 다단계에 있었는데요.. 화면에 보는거랑 똑같은 작업을했어요. 통화로 작업걸구요. 최소 한달 작업을 합니다. 처음에는 돈을 투자를해야해요. 물건구입 강요를 하는데요 저는 200만원 250정도 강요했던거같아요. 돈없다하면 대출 얘기 합니다. 목돈도없고, 대출은 아닌거같다 라고했었네요. 다행이도 3개월정도있으면서 돈은 한푼도안내고 있었네요. 화면에 나오는 정장입고 출퇴근 집단으로하고 집단생활하구요..새벽에 20명정도 젊은 남 여 일어나 대용량 점심(주먹밥) 싸구요. 퇴근해 오면 숙소에서 수제비 끓여먹고 이랬었네요. 회면에서처럼 저런 큰 강당같은곳에서 서로 잘해야겠다 성공해야겠다 다짐도 갖구요. 울고불고 난리도아님요..옆에사람이 계급이 높아지면 나도 조금만 노력하면 계급높아져 돈많이 벌겠다 싶어요. 정말 그당시에는 그런생각이 듭니다. 엄청난 꿈이 생깁니다. 주말에도 높은계급 사람이 강의해주며 세뇌 세뇌 또세뇌.. 저런집단에 빠지고 어느정도 계급이올라가면 빠져나오기 힘들거라생각해요.. 그안에서 똘똘뭉쳐 바깥세계는 보거나듣지않습니다. 다 적이라 생각할꺼에요. 저같은경우는 너무 배고프고 답답해 탈출했어요ㅋㅋ 빵 몰래 사먹다 걸리구. 건물안에서 빵몰래먹구ㅠㅠ그랬네요.. 밤에 몰래 도망나오다시피.. 진짜 늘 배가 고프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 세뇌 진짜진짜 무서워요..ㅠㅠ 본인이 정신이 번쩍나 깨달음이있어야 탈출할수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지금은 다단계가 나쁜일이라는걸 알지만 그당시 20초반 에는 정확한 개념을 잘몰랐었던거같아요..주위에 그런걸로 피해본사람도 없었구 다단계가 어떤거다 얘기를들어본적도 없었구요.. 친구 작업으로 인해 만나게되면 점심식사를한후 사무실로 갑니다. 처음 안에가면 사람들이 둘러싸면서 엄청 반겨줘요.그다음 좀 높은사람이 하게될일 직급 급여 이런것들을 설명해주는데 블랙홀처럼 빠져들더라구요.. 노력하면 돈을많이벌수있구나 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다음부터는 계속 세뇌입니다. 잘못되었다라는건 친구속이는게 좀 미안할뿐. 20초반 남녀가 함께숙소생활. 저희 팀 사람들은 불미스런 그런일이 없었을거에요. 아무리 혈기왕성해두 마음속으론 맘에 있을지몰라두 몰두해야할일이 따로있으니 거기에 에너지를쏟았던거같구요.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3개월간 재밌는경험했다생각하고 지내요. 우선저는 피해본게없었구 저로인해서 피해본 사람도없었구요.
@@잠실엘스124 속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상대가 방심하게 만들죠 에이 친구가 소개해 준 곳인데 설마 사기겠어? 이런 식으로요 머리 좋고 똑똑한 사람도 사기 피해 당하듯이 사람이 언제나 맨정신을 유지하고 있을 순 없습니다 저런 놈들은 그 틈을 교묘히 노리는 거죠 10명이면 최소 3명은 몸이나 마음이 허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피곤하니까 결국 속게 되구요 친인척이 보험 가입하라고 권유하는 거 못 뿌리치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bc-tp6bt 그냥 설득하지말고... 신불자하라고 해야합니다. 사이비종교 같이 다단계에 빠진 사람들은... 사람도 아니지만....... 호구들은.... 무슨말을 해도 다단계 아니라고 하고..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고.... 번역하면 다단계인뎈ㅋㅋㅋㅋ 그냥 신불자되서 죽으라고 하는거 밖에는 방법없어요. 돈벌러 가서 물건을 비싸게 사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원가는 생각안해보는 호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인터넷 검색도 할줄 모르는지. 물론 다단계 판매제품은 인터넷에 없는 이상한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아무튼 호구들이 많고 사기꾼도 많고 각자가 생각하지 않으면 당하는 세상이죠. 이미 다단계에 빠진 호구들은 인생에서 버리세요. 나중에 전화만 오고 돈달라고 하지... 내 인생에 도움줄 사람은 아닙니다.
23년전 단대오거리에서 다단계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친구 연락받고 가서 약 1년여를 합숙하면서 지냈고 친구, 동생 데려와 같이 생활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없고 때묻지않은 나이를 노려 가족팔이, 감성팔이로 한 사람 인생을 망가뜨린 악질중에 최악질들이예요. 저를 데려간 친구와는 지금도 잘 지내는데 제가 데려갔던 친구들과는 연이 끊겼습니다. 그게 제일 가슴아픈 부분이예요.. 저기서 빠져나와도 그 트라우마가 너무 깊습니다. 피해자이자 가해자라는 저 말이 항상 세겨져있거든요 ㅜㅜ
저런거 해서 개인만 망하면 모르겠는데.... 주변 친인척 모두 망하게 하니깐 무서운 것인듯 다단계 빠졌다 정신차리고 나오더라도 주변 인간관계 모두 망가져서 새인생 살기도 힘들것 같네요. 생각만 해도 소름 돋네요. 나같으면 부모님, 사촌, 친구들 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서 못 살 것 같은데....
10년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연락없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와서 밥이나 먹자며 다음날 자기 회사 좀 같이가자 했는데 다단계 회사였음 딱 눈치채고 나가려니까 직원이 좀더 얘기해보자고 계속 막아서길래 인상깔고 죽여버리기전에 비키라고 겁주니까 그제서야 물러남 데려갔던 친구놈에게 더이상 연락하지 말고 내눈에 띄지 말라고 경고하며 집에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끌려간 아이들은 잘못 없죠 ㅜㅜ 판단능력 없는 사람들 모아서 쇠뇌하고 사람 모아라 모아라 이러니 뭐에 홀린듯 아는 사람 다 전화해서 모았을거고....나쁜 짓을 하려고 전화했다기보다 이미 판단능력이 없는채 본인이 하고 있는게 뭔지도 모른채 불러들이게 된거니...나중에 저곳에서 나왔다면 후회하고 잇을거에오
다단계에서 제일 유명한 ㄴㅅㅋ 여기도 지금보니 저한테 한 수법이 다른 다단계 랑 다를바가 없네요. 돈 많이 벌고 싶다하면 그 부분을 약점잡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 잘 살고 행복하게 일하는 거 보여주고 자기는 하루 4시간만 일하면서도 여유롭게 여행다닌다 하고 ㅋㅋㅋ 뭐 알약 꾸준히 챙겨먹으면 말도 안되게 살빠지고 몸 좋아진다하고 … 저는 속아 넘어가진 않았지만 sns 상에서 다이어트가 절박한 사람들이나 돈 많이 벌고싶어하는 사람들이 혹해서 그 비싼 돈 주고 구매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진심 아픈 심리 이용해서 한 가정 파탄나게 만들고 돈 뜯어가는 나쁜 것들은 모조리 무조건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강력한 처벌이 없으니 현재에도 다단계던 사이비던 다 오히려 빠지는 사람이 많이 생기는거죠….
군대전역하고 동기 꼬임으로 3개월 있었던적 있는데 한번 시작해서 성공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면 종교처럼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너무 가슴아픈 일이 생겨서 저는 3개월 동안 투자 없이 지내다 그냥 새벽에 첫지하철 타고 집으로 돌아갔죠 그리고 사회생활 하던중에 다단계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고 만났고 그 친구는 절 다단계소개시켜주려고 했는데 종교같은 믿음을 아는지라 나도 해봤는데 혹시 힘들거나 얘기할 사람 필요하면 언제든 전화하라고 얘기해주고 서로 웃으며 헤어졌습니다 40분영상 끝까지 봤는데 가장 중요한 펙트는 구매형태가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일정금액에 맞춰서 구매해야 하는 물건들 .. 처음 부터 잘 못 끼워진 단추입니다 덧붙여 얘기하자면 업장(강의장) 교육장 윗라인 선배들이 잘해주는 이유는 기본으로 고객이라는 생각과 라인을 잘 데리고 있어야 여기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만들어낸 관계라고 보시면됩니다 거기서 성공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며 지낸 짧은3개월 연애도 잠시 멈추라고 했던 라인 선배의 말을 들었으면 지금 아내도 옛 여자친구로 남았을겁니다 ... P.s 17년전 이야기인데 지금 다시 다단계가 성행한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에 길게 남겼네요
집이 어렵고 배운게 없고 그래서 그거 배울 시간도 돈도 없다는데 근데 다단계 들어가서 돈도 못벌며 거기 쏟아부울 시간은 있고 들어가느라 들어가는 돈은 있냐? 그시간을 쓸 수 있으면 그시간으로 뭘 배우고 거기 들어가기 위해 빚을질꺼면 그돈으로 널 위해 써 그래 니들 멍청해보이는거 맞아 멍청한거 맞고 변명할게 못된다
높은 등급이라고 하고 통장에 얼마 찍힌다고 이야기하지만,실제로 가서 그들의 행색을 살펴보세요.몰골과 옷차림..잘나가는 사람은 그렇게 피폐하게 입고 있지 않아요. 저도 거기 다단계 인지 모르고 갔었는데 군대 안다녀온 남자 공부만 해온 학생 사회 경험이 없는 사람 다 그런사람들만 있더라구요..
와.. 내가 2010년에 천호동에서 저리 끌려갈뻔했는데 저 조직이였나.. 그땐 유명 회사 사칭하며 취업사기였는데 일단은 만나서 끌고가서보고 다단계인거 안알려주던데.. 폰을 일단 뺏더라 그리고 저런데 데리고 가려길래 카페서 도망옴 찜질방같은데서 자고 그런듯 그 당시에 너무 억울해서 다 쳐넣고 싶었는데 잡히긴했나봄
전 군대가있을 당시 주위 친구들이 단단계에 서로 소개해주고 소개해주고 하는 식으로 많이들 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자기 인생 망쳐버렸다고 원수처럼 지냄 관련 없는 친구들 조차도 가운데 끼어서 불편한 관계가 되어버림 전역하고 친구가 보자는 마음에 반갑게 만났는데 다단계를 하고있었음 솔직하게 니가 무슨일을 하든 말든 내가 상관할봐는 아니고 그런데 나는 안한다 했더니 끝까지 설득하려 해서 화내고 일어났는데 지하철까지 따라오더니 마지막으로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나 무슨일하는지 다른 친구들한테 이야기하지마라고.... 다들 알고있는거겠죠 하는사람들도
나 약 22년전 친하지도 않은 친구가 마천까지 불러서 너무 멀어서 가기싫다고 그랬더니 사정사정 하면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한번만 오라고~~ 만나자마자 마천역 바로 가까운 큰 빌딩안으로 나를 데리고 들어가더라 와~난 그런데 첨봤다 넓은 축구장 보다 더 넓은 공간에 책상을 다닥다닥 붙여놓고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젊은 남여들이 거짓말 안하고 이천명은 족히 넘어보이더라 이게뭐야 여기 어디야 어리둥절 한데 안쪽으로 나를 계속 데리고 들어갔다 책상을 다닥다닥 붙여놔서 통로는 한 사람 다닐 정도 밖에 안해 논터라 사람들 하고 부딪히면서 끝도없이 들어갔다 밖으로 쉽게 못나가게 전략을 짠거같다고 끌려가면서 생각했다 나보고 서너시간 교육을 들으면 보내준다고 하길래 난 어차피 안할껀데 내가 서너시간 쓰면서 뭐하러 듣냐고 안듣겠다고 했는데 대가 쌘사람 아니면 거기서 그런말 못할 분위기긴 하더라 나는 워낙 수천명 있는곳에서 내가 난장을 피면 자기들도 곤란 할꺼란 계산에 비켜~~안할거라는데 왜 강요야~~ 안나와? 왜막아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악쓰고~ 사람들 우글우글한데서 난리를 피우면서 한명 통과할 정도로 좁은 통로를~막는 사람 계속 나타나면 소리지르고 지르고 하면서 한 백미터는 이동한거 같다 와~~집에 가는길에도 얼마나 열받던지 대학 친구들 한테 소문 낼까 하다가 내 입 더러워 진다 하고 관뒀는데 그때 말할껄 그랬지 나말고도 끌려간 애들 많아서 나중에 들어보니 소문 엄청 났더라 지금은 45살 인데 그때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거기서 그러고 있는 젊은 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다단계 이단 도박 마약 컴중독 알콜 커피 뭐든 나를 꼬여내고 사로잡을 만한 것들은 경계하며 살아왔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거 즐기지 않는다고 심심하고 재미 없지 않았고 지루한 인생 아니었다 젊은이 늙은이 모든 인생들아 제발 한번 뿐인 인생 정신 차리고 살아~~~나랑 같이 일하던 사람이 치어리딩팀에서 팀장을 한다더라 무슨 이단교회 다녔는데 중고생 포섭 하려고 여자 아이들 치어리더 남자 아이들 축구 시키면서 그아이들을 포섭한다더라 정글 같은 세상 나를 잡아 먹으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아이들에게 양무리에 섞인 다른 잡것들 거르는 법을 꼭 알려줘야 한다
거여.마천 다단계 회사에 잠깐 속아서 몸담아서 있었지만 ... 피해금액 적고... 돈 번건 10~~20만원정도.... 거액 뻥이요. 전 돈 벌이가 안되니... 회사가 업종 변경 했다고 말하고는 가라 나왔어요... 단체 생활에... 새벽에 일어나고... 라면 억수로 먹고... 가끔 고기 먹고요.. 아이고... 이영상 보니 만남과 수법이 비슷하네요... 다들 큰돈 번다... 거액 번다는건 거짓말이고... 열락 없던 동창이나 친구 열락 오면은 연예인 보았다고... 거창하게 포장해서 이야기 하면은 거짓말 이에요...
저도 이런건아니고 실제로 겪은건데 당근마x에서 성공하신분들중에 유명한 분들이라고 강의 들으러가실분 하면서 찾길래 티켓비용주고 만나서 교육장에 갔는데 뉴스킨 이라는 회사 홍보겸 해서 강의하더라고요 그땐 참 유익한 강의였다 라고 생각들었고 저희팀끼리 모여서 사진도찍고 밥도 먹었습이다 그러고 집가서 뉴스킨을 찾아보니 다단계업체더군요 여러가지 글을 보니까 효과없는 상품을 지인 또는 모르는사람들한테 권유하고 판매하면서 단물빨아먹고 또 세뇌시키는식으로 하는곳이더라고요 그제서야 생각들었는데 사람들 말과 행동이 좀 이상하다고 느껴졌네요 마치 개독교에 빠진 사람들처럼 ㅋㅋ 그러고나서 권유해줬던 여자분이랑 최근까지도 카톡을 하긴했는데 일상적은 얘기는 거의 안하려고하고 제품설명회 같은 모임권유만 하더라고요 정말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나도 마천동다단계 친구 소개로 가봤음...컴퓨터 부품 회사로 속여서 꼬셨음ㅜ 그래 먼지나 한번 들어나 보자 하고 있었는데...(핸드폰도 뺐고 이상한곳이였음) 마지막에 하기 싫다는 계속 꼬셔서... 팀장하고 대판 싸우고 친구델꼬 나옴ㅜ 나와서 물어보니 친구 빛이 700만원 ㅜ 더 뜨끼기전에 잘 나온거 같음
전 대학생 당시에 친구가 서울놀러오라고 해서 갔다가 알고보니 다단계여서 실제로 대출받아서 가입했었습니다 펀드에 돈 빼서 15일정도있다가 가입한다니까 이자 얼마 안된다고 대출받으라고 설득해서 결국 그자리서 대출까지 받았고요 당시 지방살아서 왔다갔다 하면서 교육받았는데 한 4번정도 갔을때 교육받는 주변사람들이 단어를 다른뜻으로 바꿔서 사용하는거 보고 아이거 이상하다 사이비 같다 싶어서 탈퇴 하려 했는데 그런건 없다해서 돈 안돌려줘도 된다 연락하지 마라하고 끊었습니다 저는 다행이 모아둔돈 있어서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해결했고 교육만 받던중에 나와서 주변사람 대리고 간 사람도 없어서 다행히 500만원정도 손해보고 말았는데 저기 들어가면 사람이 말빨이 장난아니고 사람바꿔가며 정신없게 만들더군요
저런 곳들이 저렇게 노출되어 있고, 공공연하게 사기를 치고 있는데도 왜 단속이 안되는 거죠? 현행 법률이 없다면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엄정하게 단속해서 저런 업체들을 없애야 하는 것 아닌가요? 또한 우리나라는 이런 류의 사기에 대한 처벌이 너무나 관대합니다. 사기에 대한 형량을 살인죄 수준으로 높여야 하고, 사기를 저지른 자는 본인과 특별히 직계 가족에 대한 자금 관리를 철저히 조사하여 사기를 친자와 그 가족이 자금에 대하여 소명하지 못하면 모조리 강제 집행해야 빼앗을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여야 한다. 또 그에 따른 벌금도 강화해서 한번 사기를 치면 평생 낙오자로 밖에 살 수 없도록 강화시켜야 한다.
21:12 인터뷰어 가명 김경석입니다.
알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다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딱 십년전입니다 대학교 여자선배의 연락으로 갔던... 2개월동안 그선배 불쌍해서 데리고 나오려고 했지만 끝내 그곳에 남더라고요
왜그랬을까요. 사회에 나와도 사람에 치이고 세상에 치이고 무한경쟁사회속에서
유일하게 가식과 거짓일지라도 나를 인정해 주는곳이 저기랍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댓글 쭉 보는데 경험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가족에게 상처받으면 의지할곳이 없어요
그나마 내또래 나와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엮이게 되있습니다. 말단직급자들은 순수그자체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돈만 몇백 몇천 잃고 돈이없어서 눈치보다 스스로 나갑니다. 제일불쌍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살았던곳이 거여동이였는데... 씁슬하네요...
나쁜 어른들의 잘 못입니다.
귀가 얇은 제 친구도 어디서 들었는지 좋은 곳 있는데 간다면서 같이 가자고 꼬시더군요.
딱 들어보니 다단계. 말렸지만, 그 친구는 이후 연락을 안 하고 지내고 있네요
저런사기 집단 빨리퇴치 해야됨
@@웅자-y8c 저도 22살에 고등학교 친구 소개로 들어갔다가 제일 친한친구라 같이 있다가 그 친구는 나몰래 도망가고 저도 몇년있다 몰래 도망쳤는데 그때 일로 친구도 잃고 가족들과 싸우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지금도 후회함
고딩 필수 교육 추가할것
1. 다단계 주의
2. 전세자금 부동산 관련 사기 주의
3. 노동법
이런건 왜 안가르쳐주는걸까.. 교육과정에 진짜 포함시켜야되는데 아무도 안가르쳐줌
@@kikikandy 언수외도 안하는데 저런거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실상을 보면 안당하는 사람이 99%잖슴 ㅋㅋㅋㅋ
맞어~!!!
+기본적인 법 지식 헌법교육 좀 하면좋겟음
4.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도를 아십니까 주의
폐지 모으시는 할머니 수레를 훔쳐서 8만원에 팔았다니.. 할머니는 그게 인생 이어나가는 전부셨을텐데 참.. 악이 악을 낳네요. 너무 싫네요.
토가나옵니다. 인간도아닌것들
이게 다 부동산 폭락시킨 문재인의
영향이크다.. 집도 못구한다는 생각에 20 30들이 코인주식에 망하고 다단계까지 침투했네.. 재인아 보고있냐? 너가 20 30희망 다 짓밟아놨단다..정상적으로 열심히 살아서 돈벌 생각이아니라 너 포퓰리즘 정책으로 인기놀이에 뽑기에 저리 투자하고있지 않니
최악임
뻥 이지 할머니 고물리어커에 고물이 8만원 어서시바자슥이
5천원가믄 많이감
잉?! 그 노인분 수레가 얼마 개한아서 중고인데 8만원 받으려 훔쳐서?
다단계하시는 젊은이 들이여...잘 들으세요...
제 나이는 51세입니다. 30년전 이방송의 내용과 똑같은 상황과 내용으로 다단계에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서울 반포근처였는데....집에 안보내는 이유는 역헬프때문에 그렇습니다. 집에 하루만 있어도 사기꾼들이 여태 세뇌 시켰던 내용들이 모두 파괴됩니다.
그렇게 됩니다. 왜냐면 그들이 지껄이는 소리는 허구고 사기때문에 옆에서 반대하는 사람의 작은 말에도 당신은 무너집니다...그러니 조직을 짜서 집으로 못가게 하는 겁니다.
저도 제 친구들이 모두 이런 다단계 했었습니다. 결론은 지금 다들 다른일 열심히 하고 다단계로 잘된사람은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그동안 들어갔던 돈 포기하고 빨리 나오세요...그동안 잃었던 돈보다 더 귀중한 젊은시절의 시간과 마음을 잃습니다.
백번 맞는 말씀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인 듯
그러니 몇 백억 다단계 사기로 꿀꺽해도 몇 년 감방 살고 오면 끝!
몸으로 몇 년 떼우면 그 많은 돈이 있으니 한탕하는 거죠! 남의 피같은 돈을 저렇게 사기 처 먹는 놈들은 평생 노역해서 다 갚아야 한다고 본다!!!
사기 다단계 공화국 대한민국
솜방망이 처벌이 바뀌지 않는 이유
1. 수구꼴통 적폐 정치인, 재벌, 부자 된 놈들
다수가 불법, 편법으로 부를 축적함
(그래서 기득권은 상식적인 법개정, 강화할 생각이 없음, 국회(입법부)가 애초에 기능을 못함)
2. 그것을 단속할 경찰, 검찰 내부도 썩어빠짐
3. 입법부와 더불어 사법부도 개판, 결국 말도 안되는 양향기준도 기준이라고 법법 따져대는 판사들의 솜방망이 처벌
하나더 추가하자면 이 구조는 판검사 전관예우
변호사 코스랑도 연관됨, 서민들 상대로 수천억 수조원 이상의 대규모 사기를 일삼은 재벌, 사기꾼들을 솜방망이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놔야 판검사들 은퇴 후 변호사해도 범죄자들 변호하면서 큰 돈을 벌 수 있음
약자, 피해자들 편에 서면 박봉
강자, 범죄자들 편에 서면 수임료 수십억원
만약 법강화가 되어버리면 말도 안되는
판결, 전관예우고 뭐고 판검사들이 범죄자들
초호화 변호인단으로 대박 수임료 받을
구멍 자체가 없어지는거지
요약 : 대한민국 기득권, 입법부, 사법부는
법을 강화할 생각이 없다.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위해서
돈있는 것들이 그거 조금 벌금 낸다고 무서워할까요 ㅋㅋ
막말로 뒤로 받아쳐먹고 들어갔다 나와도 남는게 돈인데 뭘 무서워할까여 ㅋㅋㅋ 그냥 전부다 압수하고 공개하고 빌어먹고 살게끔 만들어야 반성은 아주 조금 하겠네 ...ㅋㅋ
그 솜방망이가 민주당 정부들어서 하도 인권인권 이래서 범죄자 인권까지 보호해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까지는 범죄자들 맥을 못추었음
죽을때까지 갚게 해야죠
@@Killervillain-o7f 범죄자들 맥만 못췄나 두둔할게 따로있지
맺고 끊음을 잘할줄 알아야함. 멍청하고 똑똑하고 이게 문제가 아님. "거절" 할수있는 마인드를 가지는게 가장 중요하다.
맞는말씀 애도 아니고 가기 앞가림은 할줄알아야죠..저런걸 내놓고 또 사회에 불만을 토하겠죠..
누구나 힘든거 마찬가지…남들처럼 살려고하면 그냥 평범한삶을 살수있다고 봅니다
공감. 거절할 수 있는 용기가 굉장히 중요함
군용품도 저렇게 안팔겟다
현명하게 거절하는 법 이거 진짜 중요해요.
감시가 심해서 절대 혼자 못나감
다단계
오랜만에 연락온 많이친하진 않았던친구
> 밥먹자고연락옴
> 일부러 다단계회사 가까운 근처 식당감
> 먹다가 네트워크마케팅을 아냐고 얘기꺼냄
> 데리고감(여기서 어쩔수없이 따라가는게, 그사람이랑 아예 연끊을 생각으로 모질게 대하지않는이상 무조건따라가게되있음)
> 따라가면 스케치북에 이것저것 그리면서 돈잘번다 어쩐다 설명시작함
> 대여섯명 돌아가면서 지들 통장보여주고 어쩌고 저쩌고 한사람당 30분정도씩 설명함, 뭐 계급이 올라가면 어쩌고 저쩌고
> 대략 4~5시간정도 붙들려있음
> 지쳐서 아무생각도안들음 세뇌시키는거임
> 무슨 서류 내밀면서 서명하게함
> 서명하면 이제 다단계세계로 빠지는거임
여기서 빠져나와서 그 데려간 친구였던넘 설득해봐야 소용없음
어차피 걔는 안되면 인연끊을생각으로 님 데려간것.
2013년 웰빙0크에 끌려간 경험으로 적은것. 조심하세요 그거 시작하면 몇백 몇천 털립니다
교대역으로 와 - 100퍼 다단계
아는 동대문 시장 사장님이랑 같이 동업한다 - 100퍼 다단계
팀장님이 직급이 골드 다이아 실버 어쩌구 저쩌구 이지랄하면 - 100퍼 다단계
오랜만에 전화와서 만나자고한다 - 85퍼 다단계
@psychologist 신천지임
@@minheeJeong 무식ㄴㄴ 다른 다단계임
@@msee6522 ㄴㄴ 신천지임 ㅋㅋㅋㅋ 당해봄
그냥 연락 뜸하던 친구나 지인이 만나자고 하면 의심부터 하세요. 그럼 당할 일이 없어요.
교대역에서 만나자고한다 - 10000000%다단계
17년전 친구놈이 당햇던 거다 ㅋㅋㅋㅋ800 대출받고 어디 듣도 보도 못한 와이셔츠랑 스킨로션 케이스위스 시계 구매하는데 돈 다썻다고 ㅋ나까지 꼬드려서 구해주려는 생각으로 올라가서 교육인가 머시긴가 그것도 다 들엇는데 ㅋㅋ숙소에 4명 산다해놓고 알고보니 18명 ㅋ저것들 처음에는 웃으면서 극존대 하다가 내가 다단계인거 알고 안넘어가자 ㅋㅋㅋ그때부터 태도 돌변 ㅋㅋㅋ그 당차던 친구놈이 얼마나 주눅이 들엇는지 짐싸가지고 친구놈 끄집고 택시 태워 서울역으로 가던중 손떨고 뒤를 계속 돌아보던 ..ㅎㅎ추억이긴 하지만 강당 같은곳 젊은 애들 겁내마늠 ㅋㅋ처음 봣는데 몇년 본것 마냥 엄청 살갑고 ㅋㅋ
누가봐도 다단계인데..
저도 그 당시에 친구가 회사 소개 해준다고 갔다가 한달만에 나왔어요~~
같은 교회 다니던 유일한 동갑친구였고 엄청 성실하고 착한 친구였는데 첫날 가자마자 너 이런게 다단계다 여기 있지 말고 나랑 나가자고 했는데 이미 벌어놓은 적금까지 다 썼더라고요ㅠ
저는 돈 쓴것도 없고 그냥 한달동안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고 나가면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지내다 명절이 돼서 자연스럽게 집에 간다고 하고 나왔어요~~ 참고로 집안에 법조인이 있어서 그 뒤로 연락이 왔다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그 친구를 잃었어요. 찾고 싶었는데 연락처도 바뀌고 그곳도 찾아갔지만 없더라고요ㅠ 얘기 들은걸로는 여자들은 그렇게 다단계 들어가서 돈 다 떨어지면 유흥쪽으로 빠지거나 팔린다는 식으로 얘기를 들어서..
저 당시에 진짜 저 같이 대학생, 사회초년생들 진짜 많았어요~~학자금 대출 천만원씩 받아서 다 쓰고 제품도 사서 그 안에 있던 사람들끼리 나눠 쓰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취업 사기로 다단계에 들어오게 하고 암튼 인생 큰 경험 했다고 생각하나 친구의 소식을 찾을 길이 없어서 그게 가장 속상하네요 ㅠㅠ
@@hssong0928 말씀들으니 설계한 놈들 사기꾼이네요
@@hssong0928 송이야 다이어트는 잘되가니?
20년 전에 저도 친구 전화 한통으로 가게 됐는데..수법은 변하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았다는 게 놀랍네요
친구 한 명 때문에 간 것이지만 가고 보니 오랜 친구가 여러명.. ㅎㅎㅎ 이건 아니다 싶어도 친구들이 분위기 조성하면 발 빼기도 쉽지 않더군요.. 저는 한 두 달 있다가 배도 고프고 사람 꼬시는데 재주도 없어서 집에 일 있다고 도망 나왔네요
버스 터미널에서 절 마중 나온 그 친구의 불안하고 의심스런 눈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릴때 부터 돈에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 나이 들어서도 그 욕심 때문에 큰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돈의 유혹은
끊임없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다단계에 빠진 아이 빼내온적 있네요.
당시 숙소 찾아가서 경찰부르고 쌍욕하면서 목숨 걸고 싸워서 데리고 나옴. 대충 해서는 안됍니다. 주변과 연락 못하도록 휴대폰도 빼앗았음.
그리고 그아이 끌여들인 아이 집구석 가만 안둔다니 그후로 잠잠해짐.
법적 지위는 성인이지만 경제적 능력이 아직 없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전략을 치밀하게 짰네요. 제 친구도 대학때 다단계 들어갔다 나왔는데 정말 본인 뿐 아니라 가족 인생이 무너집니다.
거기다 더 심해지면 다단계만 하다가 평생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안타까울뿐입니다
20대초반에 연락끊긴 중딩친구가 연락와서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들어봤냐했던 일이 잊고있다가 떠오름.
하루만듣고 안갔지만 진짜 질기고 안떨어지고
수법도 너무 똑같아요. 희망을 이용해 돈놀이하는 사람들..
아직도 많다는게 너무 씁쓸해요
제동생도 대학1학년때 제일친한 친구소개로 다단계 1년정도 한것 같아요 ㅠㅜ 천만원정도 빚갚고 친구랑 같이 나와서 다행이였죠 ㅠㅜ 동생얘기들어보면 자기가 끌어들인사람들 때문이라도 나중에 알게되어도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ㅠㅜ
다단계 소개 받는일이 생긴다면 가장 쉽게 뿌리치는 방법은 무소유 컨셉입니다.
나는 지금 버는돈도 너무 많아 감당이 안된다. 물질 만능주의가 가장 싫다는 식의 컨셉을 잡으면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다단계의 컨셉상 어찌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암웨이 다이아몬드 까지 갔던 친척 생각나네 끝네는 빚만 잔뜩지고 우리집에까지 돈 빌려달라고 하고
뭔소리래... 그런애들은 애초에 버티질못하지 돈벌려는애들이나 저기잇는겨..
@@yj1314 ????
이거 댓글 뭐라는지 이해 안가는데 나만 그런가
@@tot2818 다단계 소개를 받을경우 특정 공간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이는 감금은 아니지만 집요하게 잡아둡니다.
그때 잡아야하는 컨셉을 이야기하는겁니다
대4때 중고동창이 연락와서 만나자길래 넘. 기쁜 마음으로나갔으나 네트워크마케팅.....
공대생이었던 나는 수업시간에 들은 네트워크만 알았지 참,,,, 마음이 너무 씁쓸했다
그래도 6년 같이 등하교하던 친군데..친구아버님도 알고지낸 내 친구인데
안타까웠지만 계속 오는 연락을 받을 수가 없었다
대학교 2학년, 휴학잠깐 했을때 어중간하게 친하지도 멀지도 않은 대학 동기한테 연락와서는
에버랜드 알바라고 같이하자고 하길래 동서울 터미널로 짐싸서 올라갔었지...
근데 에버랜드는 커녕 이상한 건물로 들어가더니 다들 나처럼 캐리어 가지고온 사람들 한명씩 데리고 테이블에서 이야기 중인 이상한 곳....
한 5분 들어주다가 바로 나와서는 그녀석에게 야... 이거 하지마라. 나 간다. 너도 이제 하지말어라. 큰일난다... 하고 나왓엇지
참 어이없는 기억중 하나.
저도 호텔알바라고 해서 짐싸가지고 갔다가 짐을풀어버려서 2일있다 나왔네요ㅋㅋㅋ
@@KDU0307 짐 풀었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셧겟네요. 안빠져서 다행.
내 고딩때 친구였던 김종민... 20년 가까이 된 예전...같이 알바하자며 여기저기 같이 다니다가 결국 자기 목적지인 다단계 사무실로 날 대려간다. 놈들끼리 싸인을 주고받고 하길레 내가 눈치채고 나오니.. 오히러 눈치챘어도 그자리에서 바로말하면 어쩌냐며 적반하장이었지.. 그놈 계좌 하나당 한달에 얼마가 나오는데..어쩌구 저쩌구.. 애고... 한심한것들
저 시기. 군 전역후 2일만에 다단계 들어가서 4일교육 받고 새벽녘에 나왔습니다. 전역 후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았지만 이거는 아니었습니다. 참 창피하기도 부끄러웠지만 복무했던 부대의 면회인 자격으로 찾아가 영내 px에서 간부님들, 후임들에게 제 이야기를 털어놓고 추후 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당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벌써 10년 .. 그 당시 친구도 회유에 성공해서 지금 둘다 잘지내고 있습니다. 다단계는 안됩니다 절대로
다단계라는곳은,
발을들여놓는 그시간부터
잘못된선택을
하는것이다,
이세상 살아가는것들은
공짜가없다는것을,..
,..?
지금은 선릉역, 역삼역에서 이와 비슷하게 노인들 상대로 불법 다단계 활동하고 있어요. 그들은 '무슨 역 몇 번 출구'에서 한다는 말로 서로를 알아보더라고요..
선릉역 5번 출구앞에 아주 오피스텔 청약하라고 사람붙잡고 난리도아니죠 곽휴지 팩들고 정장입은 20대 초반애들 우글우글...안쓰럽기까지함. 그냥 편한 차림으로 출근하면 돈 없어보이니까 안붙잡더라고요ㅋ
저런 밑바닥얘들도 있어야지ㅋㅋㅋ
제가 2006년 개롱에서 퓨온이라는 곳에 2주간 합숙하다가 탈출했는데 다다단계 네트워크 다단계라고 언어 순환시킨후에 다단계는 나쁜게 아니라고 선동하고 교육 시키는 작업 진행시키는데 사회경험 없는 학생들은 속아서 다단계에 빠질 가능성이 많으므로 다단계를 불법으로 지정하고 더 많은 피해를 막는게 옳다고 보여지네요.
친구가 NRC 다단계 아이몰7 쇼핑몰 이야기하면서 다단계 꼬시는데 결국 안갔는데 역시 네트워크 전부 사장님이라 부른다고 갔으면 빚만늘고 인생망가질뻔 다단계 뿌리뽑혔으면 좋겠네요
오.. 저도 그때 퓨온에 있었어요. 벌써 15년전이라니..
옛날에 여친 따라간곳 인데 이거보니 이름생각나네요. 개롱역. 여친의 고딩친구가 알바자리 있다며 불러서 갔는데 냄새 맡고 내가 따라갔었죠. 나 떼어놓을려고 이리저리하다가 포기했는지 자기들 사무실로 같이 가다가 내가 썅욕 날리고 올라가서 다 죽여버린다고 하니 그대로 도망. 20년 만에 생각났네요 개롱역 추억 ㅋㅋㅋㅋ
가락시장 지나서 퓨온 저도생각나네요. 24살때 아무거도모르때 돈1000만원 날린거같네요.
NDK 유나이티드 - 퓨온 - 뷰티풀 라이프. 끊임없이 상호를 바꿔가며 당시 20대 피해자들 어마어마했지요..
요즘에는 인스타로 영업하더라.. 디엠으로 화장품 광고식으로 접근함. 줌으로 회의해서 정말 쉽고 빠르게 돈 버는 걸 엄청 열심히 설명함. 약간 온갖 미사여구와 이 사업을 통해서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예시를 보여주고 나를 엄청 칭찬하고 자존감을 높여줌. 나는 절대 돈 안 내도 된다. 사진만 올리면 된다. 이러는데 알고보면 그거 다 사야되고 그게 돈이 엄청 드는 거지… 사실 나는 다행인게 좋은 가족이랑 학교를 만난건지 다단계업자들이 하는 말이 이미 많이 들었던 말이라 유혹적이지 않았고, 나는 땀을 흘려 내가 직접 노력해서 얻는 것이 진짜 나의 것이라고 배웠고, 알바를 많이 하면서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저런 말은 불가능하다란 생각이 바로 들었음. 그래서 나는 이런거 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 조금 덜 벌더라도 당신같은 사람들의 눈치보지 않고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벌면서 소소하게 행복 찾으면서 살고 싶다고. 많은 돈을 쉽게 버는 삶은 싫다고 내가 오히려 다단계 업자한테 강의하듯이 훈계함.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게 인생에서 정말 가치있는 일이냐고. 당신의 삶에서 ‘돈’말고 진심으로 가치있는 것, 심장이 뛰는 그런 일을 찾아서 지금이라도 떠나라고. 많은 돈과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랬더니 눈에 띄게 실망하고 얘기 고맙다고 하고 끝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대학생때 저런데 가봤었고 개인 면담까지도 해봤지만, 애들 말장난 수준의 지식으로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것 처럼 열심히 설명하던 그 실장이라 부르던 사람이 그냥 좀 안쓰럽고 한편으로는 한심하던데... 혹해서 빠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대깨문이 많은 이유
그러니까 참 답답하네요
20년전에 거여동 마천동 다단계 있어는대 아직도 있내....
가정교육 의 중요성.
사회경험이 전무하거나 편하게 돈별려고 하는 인간들이 꼭 걸리드라구요
본인이 숨겨진 블루오션을 찾은거마냥 고수익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저렇게 신천지마냥 걸려듬
우리나라는 참 사기꾼들한테 관대함 ~법을 개정 안하는 이유 ~ 정치인.기업인 . 법조인들이 은근 사기꾼 로비 가 많아서임
사기꾼 새끼들이 정치 하고 있는뎀 봐뀔리가 있음 ㅋㅋㅋ
사기 다단계 공화국 대한민국
솜방망이 처벌이 바뀌지 않는 이유
1. 수구꼴통 적폐 정치인, 재벌, 부자 된 놈들
다수가 불법, 편법으로 부를 축적함
(그래서 기득권은 상식적인 법개정, 강화할 생각이 없음, 국회(입법부)가 애초에 기능을 못함)
2. 그것을 단속할 경찰, 검찰 내부도 썩어빠짐
3. 입법부와 더불어 사법부도 개판, 결국 말도 안되는 양향기준도 기준이라고 법법 따져대는 판사들의 솜방망이 처벌
하나더 추가하자면 이 구조는 판검사 전관예우
변호사 코스랑도 연관됨, 서민들 상대로 수천억 수조원 이상의 대규모 사기를 일삼은 재벌, 사기꾼들을 솜방망이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놔야 판검사들 은퇴 후 변호사해도 범죄자들 변호하면서 큰 돈을 벌 수 있음
약자, 피해자들 편에 서면 박봉
강자, 범죄자들 편에 서면 수임료 수십억원
만약 법강화가 되어버리면 말도 안되는
판결, 전관예우고 뭐고 판검사들이 범죄자들
초호화 변호인단으로 대박 수임료 받을
구멍 자체가 없어지는거지
요약 : 대한민국 기득권, 입법부, 사법부는
법을 강화할 생각이 없다.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위해서
보석금만 주면 풀려나는 미국도 있는데 뭘
ㅇㅈ
법이 ㅈ같은게 다 이유가 있지.
이래서 선진국 아닌 후진국.
20:50 25세가 넘으면 아예 포섭 대상으로도 삼지 않는다는게 너무 악질적이네요!
정말 이제 막 대학생들만 노린다는거잖아요 작정하고. 저도 저 나이때 저 곳에 살았으면 그런 범죄의 대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네요
업체마다 다른듯요 몇년전 저 26살때 다단계 포섭되서 2개월동안 있다가 이건 아닌거같아서 안하겠다고 통보하고 잠수타고 빠져나옴요
와 내가 13~15년 전 중고딩일 때도 보였던 거마 대학생들이 아직도 있네;; 주 건물 밀리고 흩어져 없어진 줄 알았는데 기생충처럼 살아있구나 ㄷㄷ.. 특히 하교 버스타고 개롱에서 내렸는데 같이 내리는 거마대학생들 보면 지저분한 긴머리에 정장입었는데 가방은 아디다스 백팩ㅋㅋㅋ 이런 애들이 단체로 우글우글 몰려다님 ㅋㅋㅋㅋ 진짜 볼 때 존나 웃기면서도 한심했는데ㅋㅋ 당시 저쪽 살던 사람이면 척보면 척 거마대학생 바로 알았음ㅋㅋㅋ
2011년 방송을 10년 지나서 유튜브 채널에 올린겁니다 ㅡㅡ 저도 지금 님 보면서 존나 웃기면서도 한심하네요.. 어디 가서 남들 비웃을 머리는 아니신듯
@@user-mu96ha17c1 거마대학생 등판ㅋㅋㅋㅋ
마천동 4년넘게 사는데 이게 거마쪽에 다단계가 많다는거 영상보고 처음알았네요 ㅠ
@@Ulsan_81 @백원 웬만하면 이름에 천자 들어가는 동네 살지마세요 마천 인천 순천 춘천 부천 동부천 등 가지말라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Ulsan_81 11년도 영상이에요..
한창 젊은 나이에 저런곳에서 세월 허비하지말고 자기개발에 투자하고 알바하는게 훨씬 자기인생에 좋은 투자가 됩니다. 다단계는 스포츠토토와 같습니다.
끝엔 남는건 없고 타락한 자신만 있을뿐입다.
23살때 아는여자애 때문에 가봤는데
이게 순진한 사람은 당할수밖에 없는게
주변에서 계속 꼬시고 칭찬하고 여자들까지 동원해서 은근 스킨십하고
난 딱보고 그냥 미친곳이구나 하고
도망가서 경찰대동하고 짐이랑 핸폰 받았는데 그때 그여자님 잘살고계십니까
3천만원 투자해놓고 난 성공할거야
라면서 미친여자였는데 지금은 결혼했으려나ㅋㅋ..
고등학생 성교육,노동법,다단계 필히 교육시켜라
이렇게 다수의 피해자가 많은데 어른들은 뭐하냐
국영수만 죽어라
공부하게 하지말고
정치도
미성년자가 어디 있어요 그냥 일찍이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야 똑바로 살까 일찍 결혼하는거 부끄러운 일이 아니예요 축복인데 외 미성년자 꼭 공부하고 대학가고 대학안가면 취직해서 일을 못한다나요. 회사도 문제요.
야ㅋㅋㅋ 국영수 고등급 애들이 저런대 퍽이나 가겠다ㅋㅋㅋㅋㅋ
멍청하니까 가는거 아니냐 국영수 탓이 아니라 ㅋㅋㅋ
그래도 바보들은 다 속아요~
@@inuneko5312 니같은 놈이 문제야 ㅋㅋ 그러니 전세계 사기 1위국이지
헐 나도 예전에 다단계 갔는데,,
천호동…군대 전역하자마자….
딱
그 느낌
그대로이네….
1주일 정도 먹고 자고
강의(?)듣고~~~
마지막에
다단계에서 내가 할줄 알고 할거죠? 라는식으로 계약서 들이 밀었는데~~
저 돈 필요 없는데요? 라고 했던게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밥은 정말 맛있었는데
밥을사줘요? 님이사준게 아니고?
응? 그렇게 말하면 에잇 퉷 가라. 이러고 끝나요? 걔들이 잡아다 두들겨 패는거 아니었나
@@ajaegag3896 패는건 아니고 계속 설득하고 이사람 저사람 돌아가면서 찐따붙죠
ㅄ이네 인생의 황금기인 20대의 1주일을 저딴데다 날리다니
방송일자 2011년입니다.
1. 다단계
2. 폰팔이
3. 보이스 피싱
4. 도를 아십니까
5. 용팔이
6. 노동법
대한 민국 교과 가정에 도대체 왜 안 들어 가냐.
다단계가 무서운건 본인 혼자만의 파탄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본인 주위의 모던 가족 칭구 지인들한데 다 피해들주고 본인이 다단계들 벗어나도 뭔가들 다시 해보려 할때 주위분들 한데 모던 신용을 다 잃고난뒤라 다시 일어나기가 정말어려움 세상을 살면서 수월한 돈벌이 일확천금을 노릴수 있는일은 절대없음 그런욕심을 마음에 품는순간 본인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질확률 99.9%임 주위에 칭구나 지인이 다단계에 빠져 있으면 이미 눈이 돌아간 상태이기 때문에 절대 말도 붙이지 말고 아는체도 말고 무조건 피하는것이 본이도 피해들 안입고 칭구들 악의 무리에서 구하는길임 !
고3애들 수능 끝나고 영화보여줄게 아니라 이런거 교육시켜줘야 되는것 아닐지..
이런거 교육 시키줘도 할놈들은 다합니다.
쉽게 돈별려고 하는거다
동정은 개나줘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야지
편의점 택배 알바하면서 힘들지만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대학생 많다
요즘 자료로 보여줘도 귓등으로 볼 것 같은데,
10여년 전 다단계 내용이라 더 집중하지 않을 거 같네요..
사람은 직접 겪지않고선 절대 변하지 않으니까요..
@@양아치는주님곁으로 ㄹㅇ 저런대 다니는대는 이유가 있음 ㅋㅋ
이거 보여줘서 단 한명이라도 안하게 된다면 성공하는거죠
진짜 끔찍합니다. 고등학생들에게 꼭 교육시켜야합니다
나도 거여역 갔는데.. 빚 1500..다단계 대출.
스무살이었는데. 이자 두달 못내면 자취방 쫓아오고, 전화오고. 없는척했지만 완전 조폭이에요 🥲그게 무서워서 트라우마 생겼는지 전화는 여전히 무음.. 취직자리 소개시켜 준다면서 서울 오라고, 같이 성공하자는 그 말이 그냥 날 이렇게 생각해주나? 싶어서 감동 먹고. 순진했죠. 지금 떠올려 보면 집단의 힘인가 싶은게 그 건물에 들어가면 제 또래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좁은 강당같은 곳에 몇백명이 있었죠. 거의 이십대 초반. 🥲 그렇게 단체 세뇌당하는. 젊은 당시의 우리가 보기에 잘꾸며진 사람들이 자기는 월 천 넘게번다 통장내역을 보여주고, 본인도 어렵게 살았다하니 괜히 감정이입이.. 저같은 사람들은 미래의 꿈을 발표하면서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 사회생활 안해본 젊은이들은 진짠줄 알고 넘어가는거죠.
바보같이ㅜ 그냥 난 자신감과 욕심, 성급함이 과했던 것 같아요. 아픈 엄마나 할아버지, 아빠한테 효도하고 싶었고ㅜ 이 다단계 대출받고, 저 당시에 거지같은 일들을 당해서 다년간 너무 힘들었기에 솔직히 영상은 못보겠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그래도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으니까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지만.. 인생공부.?라고 말하고 싶진 않은데 진짜ㅋㅋ 그것말고는 딱히 할 말이 생각 안나는. 😞
ㅜㅜ에구
이모가 MBI인지 엠페이스인지 하는 다간계에 빠져서 지금 외가 분위기가 말도 아닙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이모가 투자 안하면 관계 끊는다고 해서 2017년에 3,300만원 넣었는데 돌려받는 거 포기 중입니다.
저게 진짜 광기인게 자기 자식까지도 끌여들입니다.
이종사촌 누나는 이미 사회생활 하고 짬이 있어서 있어서 투자 안했는데, 막 소방공무원 합격한 아들은 은행에서 빚을 져서까지 투자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마 이모 본인은 모집책이고 어느정도 수입이 있었을텐데, 주변인들 끌여들여서 최소 3,300만원은 넣게 만들었습니다.
재작년까지만해도 휴가 때 만나서 여행도 가고 하하호호했는데 작년에 갑자기 뭔가 터졌는지 만나면 내돈 내놔라 서로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여기 경상도 쪽에 MBI, 엠페이스 주의하세요 진짜.
연 끊는다 해요. 말이 연 끊는거지 어차피 그렇게 쉽게 끊을 수도 없는게 가족인데. 겉으로 웃으면서 돈 절대 안주면 제풀에 지쳐 달란 소리 안했을텐데 줘버려서 불화가 계속 이어지네요.. 안타깝습니다.
경상도? 끄덕끄덕...
홍어..?끄덕끄덕
@@갸르릉갸르르르릉 전라도 좌파 홍어 대깨문
저 지역 야간알바하던 때 나이드신 부부께서 오셔서 사진을 보여주며 카드내역을 보고 찾아왓고, 아들을 찾는다 하셨는데 아침마다 몰려다니면서 담배사가던 다단계무리중 한명이더군요.
그때 기억으로 사복입은 경찰? 인듯한 남성분도 계셨는데 워낙 저런사람들이 많아서 경찰도 제대로 어떻게 해주질못하던거같더군요. 그 남자는 나중에 뭐 다른지역으로 갔던건지 보이지않았지만...
저렇게 크게 터질때마다 가까운 장소에서 옮겨다닐뿐... 없어지질않아요 다단계놈들..
십 몇년 전에 친구 손에 이끌려 다단계로 들어갔던 적이 있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밥 사준다고 해서 갔는데 자기 일하는곳 보여준다고 들어간 곳이 다단계라니. 그 녀석한테 진짜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어요.
이게 벌써 10년전이라니…. 시간 너무 빠르다 ㅠㅠ
고등학교 3학년 졸업전에 이런 다단계에 대해 학생들에게 미리알려주는 교육이 꼭,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현재진행형 이라는거..
어쩐지 코로나 시국인데 마스크를 안썼다 했더니 10년전 방송이군요 지금은 이동네가 고층아파튼 타운으로 변해있음 지금은 다단계 찾아볼수없던데 하는사람도없고 어디로 사라졌는지~결국은 빚더미에 파산
20대 전역하자마자 친한형이 취업시켜준다고 정장맞추고 서울로 올라오라했지 그해 겨울 무지 추웠는데 반지하에 방두칸에 욕실 남녀 20명씩 다닥다닥 붙어 자고 일어나고 아이게 말로만듣던 다단계인가 생각하고 도망갈 타이밍을 잡을려했지 철통입구 봉쇄와 3명이 무조건 다닥 붙어 이동 3일째 돼던날 그날 밑에수퍼서 파는 오뎅이 너무 먹고싶다 내가 쏠께요 라면서 우린 어묵 2~3개씩 먹었지 어묵은 궁물이죠 라면서 전부 가득 따라서 마시게 하던 탐에 난 미친듯이 뒤도 안보고 달렸다 그리구 어느 불켜진 식당 들어가 경찰좀 불러달라했다 가지구온 짐이랑 휴대폰을 그 반지하에 두고와서 경찰이랑 대등하여 짐이랑 휴대폰을 챙겨 서울을 떳다 어찌나 살벌하던지
거마지역은 물론이고 잠실에서도 버스 타면 간간히 정장 입은 대학생 무리들 많이 보였음 ㅋㅋ
이게 벌써 10년도 전 이야기구나...
8:06 잠실롯데타워 지어지는 모습ㅋㅋㅋ
저 초딩동창이 잠실로데려가 정장입은 분들 만나게 하더군요
저도 10년전쯤 다녀옴 ㅋㅋㅋㅋ 그때 롯데타워 지하층 짓고있었을거에요
@@sungjoohan1316
그랬군요
그때 식겁하셨겠어요~~~
@@k01092481421 혹시나 대박나지 않을까 욕심에 5일정도 숙박했나? 생각해보니 다단계고 사기라서 그냥 나왔죠 팀장이 잡으려 해서 그 손에 악수하고 수고하세요 하고 그냥.....
@@sungjoohan1316 ㅋㅋㅋㅋㅋㅋㅋ 악수한게 웃기네
사람이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는다 그러니까 일반설득은 이런일을 막지 못합니다.다단계 그냥 없애 해버리면 됩니다.
한탕주의 다단계 안빠졌는데
아무리몰라도 심하다 대학왜가니
헐
고등학교에 이런 교육 의무적으로 시켜줘라 앞으로 살아가려면 적어도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다단계 빠진사람들 동정도 연민도 필요없어요. 그냥 하자인생들이에요.
방송에서 굉장히 피해자인것마냥 미화시키네요.
결국 지들 노력은없이 일확천금만 바라면서무식해선 들어갔다가 똥밭인거 알고 지인에 지인은 죄다 끌여들어서 자기는 빠져나올려고 하는게 열에 아홉입니다.
예전에 친구가 자기 아는 동생이 실종 됐다고 들었는데 얼마후 마천동 다단계에 감금 당하다 풀려 난적 있었지
진짜 13년전에는 동네 사람들이 저 아이들 혐오해서 다단계 애들 보이면 엄청 윽박지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다단계 애들 안보이더라고요.
삼성동 뒷쪽으로 다 몰려감
우리나라 교육에 진짜 대학갈 성적에 중요한 교육만하지말고 경제학이나 부동산 저런 다단계에 대한 절개로 쉽게 돈벌수없다는걸 배울수있는 교육시스템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금융쪽에서 일하셔서 어릴때부터 저축이나 보험에 대해 기본 종자 돈을모으고 굴리는 법을 자연스레 알아왔지만.. 대학교 가서 지금 30이 넘어가도 이런부분에 너무나도 잘 이해를 못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아쉽습니다
한동안 연락 안오다 갑자기 전화와서 밥먹자 하면 결혼,보험, 다단계 입니다.....
신천지 추가요
대출도 있어요 ㅎㅎ
재무설계사 = 보험팔이 추가요
돌잔치 추가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14년전
친구 파티플래너 알바 하자고 꼬임에넘어가
천호역 근처 에서 3개월정도 다단계에
있었는데요.. 화면에 보는거랑 똑같은 작업을했어요. 통화로 작업걸구요. 최소 한달
작업을 합니다.
처음에는 돈을 투자를해야해요. 물건구입 강요를 하는데요 저는 200만원 250정도 강요했던거같아요. 돈없다하면
대출 얘기 합니다. 목돈도없고, 대출은
아닌거같다 라고했었네요. 다행이도
3개월정도있으면서 돈은 한푼도안내고
있었네요.
화면에 나오는 정장입고 출퇴근 집단으로하고
집단생활하구요..새벽에 20명정도 젊은 남 여 일어나 대용량
점심(주먹밥) 싸구요. 퇴근해 오면 숙소에서
수제비 끓여먹고 이랬었네요.
회면에서처럼 저런 큰 강당같은곳에서 서로 잘해야겠다 성공해야겠다 다짐도 갖구요.
울고불고 난리도아님요..옆에사람이 계급이 높아지면 나도 조금만 노력하면 계급높아져
돈많이 벌겠다 싶어요. 정말 그당시에는
그런생각이 듭니다. 엄청난 꿈이 생깁니다.
주말에도 높은계급 사람이
강의해주며 세뇌 세뇌 또세뇌..
저런집단에 빠지고 어느정도 계급이올라가면
빠져나오기 힘들거라생각해요.. 그안에서 똘똘뭉쳐 바깥세계는 보거나듣지않습니다.
다 적이라 생각할꺼에요.
저같은경우는 너무 배고프고 답답해 탈출했어요ㅋㅋ 빵 몰래 사먹다 걸리구. 건물안에서 빵몰래먹구ㅠㅠ그랬네요..
밤에 몰래 도망나오다시피.. 진짜 늘 배가 고프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 세뇌 진짜진짜 무서워요..ㅠㅠ 본인이 정신이 번쩍나 깨달음이있어야 탈출할수있습니다.
ㅋㅋ빵 졸귀네
근데 왜속는거죠?난 도대체 정상적인 정신으로는 이해가안되는데요?순진하고 그런사람들이라서 저렇게되는건가여?그리고 혈기왕성한성인남녀가 한집에 단체생활하면 사고가날거같은데 괜찮는가요?
저같은 경우 지금은 다단계가 나쁜일이라는걸 알지만 그당시 20초반 에는 정확한 개념을 잘몰랐었던거같아요..주위에 그런걸로 피해본사람도 없었구 다단계가 어떤거다 얘기를들어본적도 없었구요..
친구 작업으로 인해 만나게되면 점심식사를한후
사무실로 갑니다. 처음 안에가면 사람들이
둘러싸면서 엄청 반겨줘요.그다음 좀 높은사람이 하게될일 직급 급여 이런것들을 설명해주는데 블랙홀처럼 빠져들더라구요.. 노력하면 돈을많이벌수있구나 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다음부터는 계속 세뇌입니다.
잘못되었다라는건 친구속이는게 좀 미안할뿐.
20초반 남녀가 함께숙소생활. 저희 팀 사람들은 불미스런 그런일이 없었을거에요.
아무리 혈기왕성해두 마음속으론 맘에 있을지몰라두 몰두해야할일이 따로있으니 거기에 에너지를쏟았던거같구요.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3개월간 재밌는경험했다생각하고 지내요. 우선저는 피해본게없었구 저로인해서 피해본 사람도없었구요.
@@잠실엘스124 속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상대가 방심하게 만들죠
에이 친구가 소개해 준 곳인데 설마 사기겠어? 이런 식으로요
머리 좋고 똑똑한 사람도 사기 피해 당하듯이 사람이 언제나 맨정신을 유지하고 있을 순 없습니다
저런 놈들은 그 틈을 교묘히 노리는 거죠
10명이면 최소 3명은 몸이나 마음이 허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피곤하니까 결국 속게 되구요
친인척이 보험 가입하라고 권유하는 거 못 뿌리치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아직도 어리숙한 대학생들 속여서 하는 불법다단계가 판치는게 놀랍네요...20여년전도 그랬는데...사회의 곰팡이들...천벌을 받을것입니다.
지금은 없어요. 2012년에 일망타진해서, 거마대학생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수현-c1c 지금도 있음
그냥 멍청한 사람은 평생을 저렇게 당하고 사는거임
요샌 코인쪽,불법도박이 그렇죠
지금도 겉으론 합법 다단계의 탈을 쓰고, 불법적으로 강금하거나 하진 않지만 기타 악질적인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행태는 유지되고 있을 겁니다
고3 졸업반 대상으로,
다단계 주의 강좌를 해줘야 함
ㅇㅈ....사회초년생들 이제 20살되어서
뇌성장 딱 끝난 애들한테 다단계 및
사이비 종교는 너무 가혹함
고교동창도 다단계라 빼내려고해도 안되던데
거기에 부동산 관련 사기 안당하는 것도 포함 전월세 자금 날리면 진짜 어우
@@orange.j ㅇㅈ
@@bc-tp6bt 그냥 설득하지말고... 신불자하라고 해야합니다.
사이비종교 같이 다단계에 빠진 사람들은... 사람도 아니지만....... 호구들은....
무슨말을 해도 다단계 아니라고 하고..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고.... 번역하면 다단계인뎈ㅋㅋㅋㅋ
그냥 신불자되서 죽으라고 하는거 밖에는 방법없어요.
돈벌러 가서 물건을 비싸게 사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원가는 생각안해보는 호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인터넷 검색도 할줄 모르는지. 물론 다단계 판매제품은 인터넷에 없는 이상한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아무튼 호구들이 많고 사기꾼도 많고 각자가 생각하지 않으면 당하는 세상이죠.
이미 다단계에 빠진 호구들은 인생에서 버리세요. 나중에 전화만 오고 돈달라고 하지... 내 인생에 도움줄 사람은 아닙니다.
15년전 친구부름에 서울가서 일주일간 감금되 있다가 도망쳐나와 8차선 도로건너 택시타고 터미널 가달라니까 택시기사:터미널가서 기다릴텐데? 이말에 등골이 오싹하고 아직도 소름이 돗음
엄마야엄마야....
택시기사는 딱 보고 다단계 탈출한거 알았나보네 ㅋㅋㅋ
8차선 무단횡단할때 차에치여죽나 잡혀죽나 라는생각으로 택시잡아탄건데 터미널가서 미리 기다릴거라는 말이 너무나도 20살에 사회는 정말무서운 곳이구나 하고 했죠..
그래서 어떻게 됐음??
@@Khcoyx 친누나의 타지짬밥이 기지를 발휘한게..도망치기전 제통화목소리가 이상하다는걸 감지했는지..대답만해라..혹시 잡혀있냐 계좌로 20만원보낼테니 짐은버리고 카드랑 돈만챙겨서 담배피는척 운동화를 신고 제일 달리기를 못할것 같은사람과 피러나가라.... 그길에 곧장 터미널 안가고 고향으로 택시타고 바로 왔네요 15년전 이야기지만 아직도 이야기할때마다 소름이돗고 오싹합니다
23년전 단대오거리에서 다단계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친구 연락받고 가서 약 1년여를 합숙하면서 지냈고 친구, 동생 데려와 같이 생활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없고 때묻지않은 나이를 노려 가족팔이, 감성팔이로 한 사람 인생을 망가뜨린 악질중에 최악질들이예요. 저를 데려간 친구와는 지금도 잘 지내는데 제가 데려갔던 친구들과는 연이 끊겼습니다. 그게 제일 가슴아픈 부분이예요.. 저기서 빠져나와도 그 트라우마가 너무 깊습니다. 피해자이자 가해자라는 저 말이 항상 세겨져있거든요 ㅜㅜ
할아버지?
근데 1년계셨으면 주변분들한테 피해엄청줬겠네요 제친구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사람 끌어들일때 거짓말수첩에 적어놓고 상황극하는거 일반인들은 못합니다.저는 그짓하기전에 관뒀고 제친구는 그거땜에 다 연끊김...
니가 한건 다단계가 아니라 불법피라미드라고 ㅡㅡ
그래도 10년 전까지만 해도 이 영상처럼 기자님들 위험에 무릎쓰고 취재했는데...
지금 지상파들 대체 뭐하고 있는 건가 싶다
양승동 아웃
무릎을 왜 쓰냐...
현재) 유튜브 찌라시보고 일단 지르고 본다 후속조치는 아몰랑 내 알바 아니양~
커뮤니티상주하면서 뻘글배껴서 기사쓰기~ 아님말고~
내친구도 저때가10년전이면 더앞에 한5년정도 다단계 빠져가지고 겨우도망나왔다더만요 자굼운 우째사는지 모르겠는데 다단계때 도망못가게 여자를 한명씩 강제로사귀게 하고 못도망가도록 서로 대출받아서 서로 보증서게해서 도망가면 한면은 죽됨 지금도 저런데가 있을지도 몇년전에 강남에 빌딩에서 일할때 지하에 행사장이 있는데 년초년말에 수시로 지들 행사도하고 단합대회도 하더만 강남쪽에 다단계회사 엄청많음 그리고 합볍적인 다단계들 도 엄청많음~
요즘은 금융서비스라고 하는 다단계도 많더라구요 제가 듣기론 az금융?? 여기도 보험다단계라던데 ㅋㅋ
저런거 해서 개인만 망하면 모르겠는데.... 주변 친인척 모두 망하게 하니깐 무서운 것인듯
다단계 빠졌다 정신차리고 나오더라도 주변 인간관계 모두 망가져서 새인생 살기도 힘들것 같네요.
생각만 해도 소름 돋네요. 나같으면 부모님, 사촌, 친구들 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서 못 살 것 같은데....
그놈의 마케팅.이사.골드,다이아몬드등급이란 단어 하나라도 나오면 다단계여 ㅋㅋ
개나소나 다 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ㅇㅈㅇ 다 사깈ㅋㅋㅋㅋㅋ
게임도 아니고 무슨 골드 다이아몬드야.
사기꾼은 골드 다이아몬드고.
사기꾼에 속은 호구들은 뭐... 그냥 흙수저지 뭐 ㅋㅋㅋ
지금 언니 도테라에서 다이아몬드라도 하는데 어떻게 꺼낼지 모르겠습니다...
23년전. 그때나이 22세. 다른일하다 집에서 쉬고있던중 . 안양에있는 불법다단계업체 친구의소개받아 일주일동안 강의를들음. 물론처음엔 할생각도 없었지만 듣다보니 세뇌가되어 성공할수있겠다는 희망으로시작. 안산에있는 반지하에서 10여명이서 생활.새벽4시기상 새벽6시까지 안산에서 안양에있는 회사출근. 주구장창 강의. 열시간이상은 듣는듯. 하루식사 아침없음.점심은 거를때가많고 저녁늦게 밥. 건더기도없는국. 담그다만 김치. 2달정도 그렇게지내다보니 15키로 빠짐. 담배살돈없어서 모르는 사람들한테앵벌이. 주변사람들 모집하기위해 노트에 시나리오작성. 몇백을 꼴아박았는지 기억도안난다. 지금생각하면 멍청하게 왜그렇게 있었는지. 어떤날은 안산까지 봉고차로가던중 기름떨어짐.기름값이없어 천원인가 넣고 가다가 시동꺼져서 중간에 밀고 간적도있음.ㅋㅋ
여러분들 다단계조심하세요. 평소 연락없던친구들이 자기회사자랑하고 돈도많이번다고 그런친구들은 백퍼 다단계입니다.
다단계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
: 대기업 보험들이 다단계형태로 팔리고 있음.
그러다보니 다단계 자체를 없애지 못하고 합법 다단계와 불법 다단계를 구분해야하는데 이게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업체들이 교묘하게 이용하는거지.
대기업 보험과 다단계를 비교하시다니 좀 더 공부하시고 오세요 저도 다단계 해봤습니다 보험도 해봤구요 불법 합법 다 필요없구요 공부 더 하세요
10년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연락없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와서 밥이나 먹자며 다음날 자기 회사 좀 같이가자 했는데 다단계 회사였음 딱 눈치채고 나가려니까 직원이 좀더 얘기해보자고 계속 막아서길래 인상깔고 죽여버리기전에 비키라고 겁주니까 그제서야 물러남 데려갔던 친구놈에게 더이상 연락하지 말고 내눈에 띄지 말라고 경고하며 집에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다들 부러운게..자식들 늪에빠져도 부모가 늘 곁에 있어주네.
난 그리 잘못한것도 없는데 다 일찍돌아가셔 이렇게 지내는데...
부럽다 진짜...
ㅠㅠ
부러울거없음 잘못된부모만나 평생 피패보는경우도 허다함
저도 같은 처지인데 예전엔 돌아갈곳이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요, 이젠 그냥 짐되는 사람 없다고 좋게 생각하려구요. 생각보다 부모같지도 않은 부모 많으니...
힘내요 다행히 그리워할수있는 뷰모님이라도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헤야지 어쩌겠습니까.. 우린이렇게 다 시간이지나고 후회하며사네요.. 힘내요
저런가족은 후대도 저리살겁니다.
끌려간 아이들은 잘못 없죠 ㅜㅜ 판단능력 없는 사람들 모아서 쇠뇌하고 사람 모아라 모아라 이러니 뭐에 홀린듯 아는 사람 다 전화해서 모았을거고....나쁜 짓을 하려고 전화했다기보다 이미 판단능력이 없는채 본인이 하고 있는게 뭔지도 모른채 불러들이게 된거니...나중에 저곳에서 나왔다면 후회하고 잇을거에오
한달에 천만원씩 벌수있는 일은 남이 절대 소개 안시켜준다 ㅋㅋ
이게 정확합니다…
한사람 소개해주는순간 오백댐 그후엔 0댐
ㄴㄴㄴ 소개시켜줌 소개시켜주는자가 댜신 1000만원 ㅋㅋ 받는애들은 - 1000만원
@@미괴 글을 못읽나?
@@couriernew2393 머라 노 ㅋㅋ 대충알아처먹어
그냥 욕심많고 멍청해서 당한 것 같아서 좀 불쌍하게도 생각했는데
주변사람 끌어들인거 반성하는 놈은 하나도 없네요. 죄다 쓰레기들. 지들만 피해자입니다 ㅋㅋ 가해자들이.
fact
제데로 짚었죠 욕심많고 멍청해서 당했는데 하는 짓거리가 도덕적으로도 해이함
이거지
편히 놀면서 돈벌고싶어하고 거기에 멍청하기까지해서 당하는거죠
당신도 저 상황에선 똑같이 행동해요 저 개미지옥을 만든 사기범이 문제이고 강력처벌 해야합니다
사기꾼들의 처벌기준을 강화하기 힘들면 그들도 성범죄자들처럼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중1때 엄마 옥매트다단계 사기당해서 아파트 경매 넘어가고 단칸방 이사간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는다 . 그땐 어려서 엄마가 친구 만나서 돈다발 주고 그러는게 뭔가 했는데 다단계였지
다단계 하니까 생각나는데
전역한 군대 선임중에 한명이 자기 바로 윗선임때문에 다단계 빠질뻔하다가 도망치고나서
그 선임이랑 친했던 사람들 조심하라고 부대에 연락와서 교육했던거 기억나네
다단계에서 제일 유명한 ㄴㅅㅋ 여기도 지금보니 저한테 한 수법이 다른 다단계 랑 다를바가 없네요. 돈 많이 벌고 싶다하면 그 부분을 약점잡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 잘 살고 행복하게 일하는 거 보여주고 자기는 하루 4시간만 일하면서도 여유롭게 여행다닌다 하고 ㅋㅋㅋ 뭐 알약 꾸준히 챙겨먹으면 말도 안되게 살빠지고 몸 좋아진다하고 … 저는 속아 넘어가진 않았지만 sns 상에서 다이어트가 절박한 사람들이나 돈 많이 벌고싶어하는 사람들이 혹해서 그 비싼 돈 주고 구매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진심 아픈 심리 이용해서 한 가정 파탄나게 만들고 돈 뜯어가는 나쁜 것들은 모조리 무조건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강력한 처벌이 없으니 현재에도 다단계던 사이비던 다 오히려 빠지는 사람이 많이 생기는거죠….
아직도 이런 사기단체가 많다... 분명 너것들 돈 1억 넘는거 몇번 입금된거 보여줄거다.. 그런데 출금 내역은 하나도 안 보여준다.. 왜 그럴까 생각해봐라.. 입 출금내역 1년 보여주면 열심히 일한다고 해봐라 절대 못 보여줄거다....
모 보험회사 직무설명회 오라기에 가봤더니, 가자마자 가입서류 내밀더니, 월수익 1000만원 이딴소리 하길래, 뒤도 안보고 나왔읍니다
이미 그런걸 봐야된더고ㅠ생각하는사함은 안넘어가요 이미 순진하고 멍청해서 사람 말 잇는대러 다믿고 순진한애들이 넘어가는거라.....
입사부터 현재까지 입출금 내역까서 월 천씩 찍히면 고민 1번해볼수도.... 근데 그거 깔놈 있나ㅋㅋㅋ
고등학교 필수과목으로 사기관련 교육이 들어가야한다.. 수법이 다양해지는 만큼 업데이트도 그때그떄 필요하고
군대전역하고 동기 꼬임으로 3개월 있었던적 있는데 한번 시작해서 성공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면 종교처럼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너무 가슴아픈 일이 생겨서 저는 3개월 동안 투자 없이 지내다 그냥 새벽에 첫지하철 타고 집으로 돌아갔죠 그리고 사회생활 하던중에 다단계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고 만났고 그 친구는 절 다단계소개시켜주려고 했는데 종교같은 믿음을 아는지라 나도 해봤는데 혹시 힘들거나 얘기할 사람 필요하면 언제든 전화하라고 얘기해주고 서로 웃으며 헤어졌습니다 40분영상 끝까지 봤는데 가장 중요한 펙트는 구매형태가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일정금액에 맞춰서 구매해야 하는 물건들 ..
처음 부터 잘 못 끼워진 단추입니다
덧붙여 얘기하자면 업장(강의장) 교육장 윗라인 선배들이 잘해주는 이유는 기본으로 고객이라는 생각과 라인을 잘 데리고 있어야 여기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만들어낸 관계라고 보시면됩니다
거기서 성공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며 지낸 짧은3개월 연애도 잠시 멈추라고 했던 라인 선배의 말을 들었으면 지금 아내도 옛 여자친구로 남았을겁니다 ...
P.s 17년전 이야기인데 지금 다시 다단계가 성행한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에 길게 남겼네요
와..
다단계에서 루트를 변경을 해서 아줌마에서 대학생으로 이전을 했구나 아직 사회를 잘 모르는 학생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ㅜㅜ 다단계 사기집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딱입니다 ㅠ-ㅠ
사기집단을 넘어서 범죄집단이죠
원래 대학생이였음
사회초년생
집이 어렵고 배운게 없고 그래서 그거 배울 시간도 돈도 없다는데
근데 다단계 들어가서 돈도 못벌며 거기 쏟아부울 시간은 있고 들어가느라 들어가는 돈은 있냐?
그시간을 쓸 수 있으면 그시간으로 뭘 배우고 거기 들어가기 위해 빚을질꺼면 그돈으로 널 위해 써
그래 니들 멍청해보이는거 맞아
멍청한거 맞고 변명할게 못된다
살면서 자기입으로 "나 월 몇번다, 나 연봉 얼마다" 거리는것들은 믿고거르고 상종도 하지 말자.
요즘은 자기들끼리 다단계라는 말 안쓰고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다단계 빠진사람하고 얘기해보면 대화가 잘 안됨 & 말이 안통함
네트워크마케팅이라는 용어가 진짜로 있긴한겁니다 불법도 아니구요 저기서 하는게 다단계로 하는거라 문제인거지
@@oko9o9 위에 저 인간 다단계 하는 중이라 네트워크마케팅이 어쩌고 단어선동 하는듯 ㅋㅋㅋㅋ
다단계인데 한줄타기라고 다단계아니라고도 해요ㅋㅋㅋ
그림그리더니 어거지로한줄만들면서 사업하자해서 손절했습니다 ㅋㅋ
@@LAST_02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높은 등급이라고 하고 통장에 얼마 찍힌다고 이야기하지만,실제로 가서 그들의 행색을 살펴보세요.몰골과 옷차림..잘나가는 사람은 그렇게 피폐하게 입고 있지 않아요.
저도 거기 다단계 인지 모르고 갔었는데
군대 안다녀온 남자
공부만 해온 학생
사회 경험이 없는 사람
다 그런사람들만 있더라구요..
이말이정답일듯
지금은 문정 쪽에서 종종 발견됨 ㅋㅋㅋㅋ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ㅋㅋㅋ보면 티나요 정장입은 셋있고 얼빵1명에 2명이 붙어서 어떻게 하면 돈버는지 계속 같은 얘기해요
요즘 길거리에 또라이(다단계, 도 등)들 많아요. 조심해야함.
특히 눈이 흐리멍텅한 애들 조심해야함. ㅋㅋㅋㅋ 두명이상 같이 있으면 말 안거는데 혼자 있을때 못생긴 또라이들이 자꾸 말걸음 ㅡㅡ
요새도 많단건가요??
아직도 있나보네 문정동에. 2004년에도 그랬는데.
@@BL-vo7qi 진짜 많았나보네요
와.. 내가 2010년에 천호동에서 저리 끌려갈뻔했는데 저 조직이였나.. 그땐 유명 회사 사칭하며 취업사기였는데 일단은 만나서 끌고가서보고 다단계인거 안알려주던데.. 폰을 일단 뺏더라 그리고 저런데 데리고 가려길래 카페서 도망옴
찜질방같은데서 자고 그런듯
그 당시에 너무 억울해서 다 쳐넣고 싶었는데 잡히긴했나봄
ㅋㅋ찜질방 ㅋㅋㅋ같은 수법 당했네요 저랑
헐ㅜㅜ그 당시에 같은 넘들한테 당했나보네여
전 군대가있을 당시 주위 친구들이 단단계에 서로 소개해주고 소개해주고 하는 식으로 많이들 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자기 인생 망쳐버렸다고 원수처럼 지냄 관련 없는 친구들 조차도 가운데 끼어서 불편한 관계가 되어버림
전역하고 친구가 보자는 마음에 반갑게 만났는데 다단계를 하고있었음 솔직하게 니가 무슨일을 하든 말든 내가 상관할봐는 아니고 그런데 나는 안한다 했더니 끝까지 설득하려 해서 화내고 일어났는데 지하철까지 따라오더니 마지막으로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나 무슨일하는지 다른 친구들한테 이야기하지마라고.... 다들 알고있는거겠죠 하는사람들도
거마촌이네. 옛날에 비해 위례 개발되고 땅값도 많이 오르고 했지.
근데 저게 어떻게 다단계라는걸 모를수 있을까.
편하게만 가고 싶고, 머리가 비어서 저런거인듯 모르는게 더 이상
자기 자신도 속이면서 하는듯
다단계라는걸 알아요..합법적 다단계라고 그렇게..똑같은 내용을 계속 세뇌시켜요...딴짓도 못하게..
@@user-hf6hz4ez2g 다단계로 돈벌수있다믿는거군요
예전에 다단계 들어갔다가 탈출한적도 있고 친구도 끄집어내준적도 있음.. 업체도 쓰레기지만 들어가는놈들도 좀 정신차리고 냉정하게 한번만 생각해보면 알텐데 그걸 모르는게 너무 답답함
자기객관화 안되니 저런거에 당하는거죠
그냥 멍청한 놈들
와.... 제가 지금 본게 진자 현실입니까?? 저많은 대학생들이 저기서 다단계 강의를.... 진자 충격먹엇네요.
다단계,보험 장난아니에요~
다단계로 친구를 불러들이는 이유는 그친구가 친하지 않아서 잃어도 되는 친구라서 입니다 ㅡㅡ^
걍 세뇌시켜서 사람 병신만듬 아 물론 세뇌당한놈이 원래 병신이였을가능성도 높고 ㅇㅇ
발본색원하라.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 말이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들 볼썽 사납다.
있는자들.
가진자들.
그들은 솜방망이 처벌뿐이다.
한심하다.
부모를 안믿고,친구나 지인을 더 믿고 의지하는게 문제.남일이 아닌듯.
난 10년친구였는데 부질없네
전불알친구였었슴-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20대 때도 있었는데... 20년이 지나도 똑같은 패턴이네 달라진게 있다면 그때는 동창 찾기 싸이트 아이러브스쿨이랑 엄청난 콜라보를 이뤘지
잉 아이러브스쿨이 그런 변질이 있었음? 우린 동창모임 5번하고 시들 해졌지만
이혼율 올리는데 막대한 공헌을 했었지. ㅋㅋ
아이러브섹스 아님?? ㅋㅋㅋㅋㅋ
@@Borisworld_n_n 닥쳐라
@@yas-oh 아이러브스쿨로 마누라 바람남? 갑자기 급발진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약 22년전 친하지도 않은 친구가 마천까지 불러서 너무 멀어서 가기싫다고 그랬더니 사정사정 하면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한번만 오라고~~ 만나자마자 마천역 바로 가까운 큰 빌딩안으로 나를 데리고 들어가더라 와~난 그런데 첨봤다 넓은 축구장 보다 더 넓은 공간에 책상을 다닥다닥 붙여놓고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젊은 남여들이 거짓말 안하고 이천명은 족히 넘어보이더라 이게뭐야 여기 어디야 어리둥절 한데 안쪽으로 나를 계속 데리고 들어갔다 책상을 다닥다닥 붙여놔서 통로는 한 사람 다닐 정도 밖에 안해 논터라 사람들 하고 부딪히면서 끝도없이 들어갔다 밖으로 쉽게 못나가게 전략을 짠거같다고 끌려가면서 생각했다 나보고 서너시간 교육을 들으면 보내준다고 하길래 난 어차피 안할껀데 내가 서너시간 쓰면서 뭐하러 듣냐고 안듣겠다고 했는데 대가 쌘사람 아니면 거기서 그런말 못할 분위기긴 하더라 나는 워낙 수천명 있는곳에서 내가 난장을 피면 자기들도 곤란 할꺼란 계산에 비켜~~안할거라는데 왜 강요야~~ 안나와? 왜막아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악쓰고~ 사람들 우글우글한데서 난리를 피우면서 한명 통과할 정도로 좁은 통로를~막는 사람 계속 나타나면 소리지르고 지르고 하면서 한 백미터는 이동한거 같다 와~~집에 가는길에도 얼마나 열받던지 대학 친구들 한테 소문 낼까 하다가 내 입 더러워 진다 하고 관뒀는데 그때 말할껄 그랬지 나말고도 끌려간 애들 많아서 나중에 들어보니 소문 엄청 났더라 지금은 45살 인데 그때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거기서 그러고 있는 젊은 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다단계 이단 도박 마약 컴중독 알콜 커피 뭐든 나를 꼬여내고 사로잡을 만한 것들은 경계하며 살아왔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거 즐기지 않는다고 심심하고 재미 없지 않았고 지루한 인생 아니었다 젊은이 늙은이 모든 인생들아 제발 한번 뿐인 인생 정신 차리고 살아~~~나랑 같이 일하던 사람이 치어리딩팀에서 팀장을 한다더라 무슨 이단교회 다녔는데 중고생 포섭 하려고 여자 아이들 치어리더 남자 아이들 축구 시키면서 그아이들을 포섭한다더라 정글 같은 세상 나를 잡아 먹으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아이들에게 양무리에 섞인 다른 잡것들 거르는 법을 꼭 알려줘야 한다
틀딱
취업 미끼로..어린학생들 꼬득여서
교육장 데려가고 뭔가 수상함을 느껴도
단체생활.감시 해서 나오는것도 힘들다그랬어요
휴학 중일 때 생각난다... 거여동인가 뭔가로 친구 꼬임에 넘어가서 갔더니... 다단계! 하루만 늦게 탈출 했어도 사채 계약서 쓸뻔 ㅠㅠ
우이씨 나 사는곳인데 인가뭔가는 기분나쁘다
@@meelala376 거마 대학생 그거 하지마..위험한 거임
허긴 머 이래 알려줘도 당할 놈 따로 있고 안 당할 놈 따로 있다드라..
@@meelala376 거여동인지 뭔지 마천동인지 뭔지..
@@성이름-g7v1i 님사는데보다는 비싼동네일수도.
비싼데 어쩌라고 강남이 제일 비싸지만 거기도 쓰레기들 많은데
거여.마천 다단계 회사에 잠깐 속아서 몸담아서 있었지만 ... 피해금액 적고...
돈 번건 10~~20만원정도.... 거액 뻥이요.
전 돈 벌이가 안되니... 회사가 업종 변경 했다고 말하고는 가라 나왔어요...
단체 생활에... 새벽에 일어나고... 라면 억수로 먹고... 가끔 고기 먹고요..
아이고... 이영상 보니 만남과 수법이 비슷하네요...
다들 큰돈 번다... 거액 번다는건 거짓말이고... 열락 없던 동창이나 친구 열락 오면은 연예인 보았다고...
거창하게 포장해서 이야기 하면은 거짓말 이에요...
불법다단계에 빠지고..
사이비종교에 빠지고..
도를 아십니까?따라가서 돈갖다 바치고..
이런 돌대가리들 진짜 이해가 안간다ㅠㅠ
맛있는건 절대 남들과 나누어먹지않는법
명언
난 나눠 먹는데...
냄비 라 그래야지 ᆢ
비유가 그건 아닙니다
내 재산을 남들과 나누지 않는다
이게 맞지
맛있는건 나눠먹지. 돈은 아님
저도 이런건아니고 실제로 겪은건데 당근마x에서 성공하신분들중에 유명한 분들이라고 강의 들으러가실분 하면서 찾길래 티켓비용주고 만나서 교육장에 갔는데 뉴스킨 이라는 회사 홍보겸 해서 강의하더라고요 그땐 참 유익한 강의였다 라고 생각들었고 저희팀끼리 모여서 사진도찍고 밥도 먹었습이다 그러고 집가서 뉴스킨을 찾아보니 다단계업체더군요 여러가지 글을 보니까 효과없는 상품을 지인 또는 모르는사람들한테 권유하고 판매하면서 단물빨아먹고 또 세뇌시키는식으로 하는곳이더라고요 그제서야 생각들었는데 사람들 말과 행동이 좀 이상하다고 느껴졌네요 마치 개독교에 빠진 사람들처럼 ㅋㅋ 그러고나서 권유해줬던 여자분이랑 최근까지도 카톡을 하긴했는데 일상적은 얘기는 거의 안하려고하고 제품설명회 같은 모임권유만 하더라고요 정말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ㅁㅊ.. 합숙소는 대부업체가 운영하는 단식원이야 뭐야
부모님이 다친건 안타깝지만 가봤자 할수있는게 뭐냐니 무적의 논리네 저 강사 아저씨..
나도 마천동다단계 친구 소개로 가봤음...컴퓨터 부품 회사로 속여서 꼬셨음ㅜ 그래 먼지나 한번 들어나 보자 하고 있었는데...(핸드폰도 뺐고 이상한곳이였음) 마지막에 하기 싫다는 계속 꼬셔서... 팀장하고 대판 싸우고 친구델꼬 나옴ㅜ 나와서 물어보니 친구 빛이 700만원 ㅜ 더 뜨끼기전에 잘 나온거 같음
2000대 후반 웰빙테크 경험담
20대초반
개친한친구였는데 갑자기 사업한다고
팀장인지 하는 놈하고 벤츠타고와서 씨푸드 부폐가서 밥사주더라
첫날은 그러고 술먹고 그근처에서 푹자고 다음날 교대 가서 알아보자고하더라
뭔가 낚인기분이였지만
거기 분위기나 삐까뻔쩍한 놈들와서 설명하고 이러니깐 혹하더라
돈없어서 못한다고하니깐 대출 ㄱㄱㄱ하더니 바로 1천정도 까지는 된다고 제품구매 시키더라 대출도 바로나오더라 대학생이였는데도
교육도 뭔가 사이비종교같이 커리쿨럼이있음
뭔가 사람심리나 이런것들이 잘짜여져있음
1년동안 헤메다 2천빚지고나왔는데
그당시 삶의의욕도잃어버리고 어린마음에 뒤질까 할려다 그래도 가족들생각하니깐
노가다해서 갚구 다시 원점으로 오는데 시간좀 걸리더라
다극복하고 임용되서 지금은잘살고있지만
나중에시간지나고보니깐 거기있던사람들 단한사람도 못살아남고 다다른일하고
소개했던친구는 호빠로 빚갚았더라 그냥 다단계 안에있는사람들은 지들이득만 추구하는 새퀴들임..
걍 운좋아서 그정도에서 끝난거같아서 지금도 다행으로생각함
진짜 이유없이 뭐잘해주면 다 이유가있더라..
친구가 불러서 다단계 교육 들어봤는데 투자하라는 식으로 말하고 투자할 사람 손들라는데 나 빼고 다 손들더라 ㅈㄴ 소름이었음 그 뒤로 간부급 3명이 나한테 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대학생 당시에 친구가 서울놀러오라고 해서 갔다가 알고보니 다단계여서 실제로 대출받아서 가입했었습니다 펀드에 돈 빼서 15일정도있다가 가입한다니까 이자 얼마 안된다고 대출받으라고 설득해서 결국 그자리서 대출까지 받았고요 당시 지방살아서 왔다갔다 하면서 교육받았는데 한 4번정도 갔을때 교육받는 주변사람들이 단어를 다른뜻으로 바꿔서 사용하는거 보고 아이거 이상하다 사이비 같다 싶어서 탈퇴 하려 했는데 그런건 없다해서 돈 안돌려줘도 된다 연락하지 마라하고 끊었습니다 저는 다행이 모아둔돈 있어서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해결했고 교육만 받던중에 나와서 주변사람 대리고 간 사람도 없어서 다행히 500만원정도 손해보고 말았는데 저기 들어가면 사람이 말빨이 장난아니고 사람바꿔가며 정신없게 만들더군요
고교 졸업 후, 군 전역 후가 제일 취약 할 때입니다.하지만 항상 주의를 해야하고요.....
진짜 사회생활 처음나와서 다단계 부터 겪어봄.... 다단계 주의해야함 특히 젊은친구들
다단계 저거에 도대체 왜 빠지지 생각이 없나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사전조사부터 준비가 너무 철저하고 실수로 물품을 샀다하면 본전은 찾고 싶으니 더 열심히 하게되겠네요 와...
30년전에 썼던 방법으로 아직도 낚시가 된다는게 더 신기
방송일시 : 2011년 10월 5일
@@김태정-j8w 다단계 속칭 피라미드가 80년대부터 활개를 쳤었고, 예나 지금이나 같은 방법으로 낚시한단 말일겁니다.
시대는 바뀌였어도,
매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이들은 있으니까요.
그 중 대학생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겟1순위 입니다.
@@christopherchoi7102 지잡대고졸들이 이럼ㅋ
이게 되는 이유는 대한민국에 정이라는 것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저런 곳들이 저렇게 노출되어 있고, 공공연하게 사기를 치고 있는데도 왜 단속이 안되는 거죠?
현행 법률이 없다면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엄정하게 단속해서 저런 업체들을 없애야 하는 것 아닌가요?
또한 우리나라는 이런 류의 사기에 대한 처벌이 너무나 관대합니다.
사기에 대한 형량을 살인죄 수준으로 높여야 하고, 사기를 저지른 자는 본인과 특별히 직계 가족에 대한 자금 관리를 철저히 조사하여
사기를 친자와 그 가족이 자금에 대하여 소명하지 못하면 모조리 강제 집행해야 빼앗을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여야 한다.
또 그에 따른 벌금도 강화해서 한번 사기를 치면 평생 낙오자로 밖에 살 수 없도록 강화시켜야 한다.
저 당시 거여동에 진짜 저녁만 되면 동네 놀이터에 통화하는 대학생만 수십명.
ㅋㅋ거여동 사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