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희가 예약했던 Royal air Maroc은 모로코 국영 항공사로, 저가 항공이 아닙니다... 저가 항공은 아무래도 지연, 연착이 잦다고 하여 2-3배 비싼 금액으로 티켓팅했었어요 ㅋㅋ.. 보통 공항에서는 촬영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카메라를 넣어뒀었는데 1시15분 출발인 비행기가, 12시 55분에 이미 떠나가서 탑승구가 비어있는 걸 보고 카운터 직원한테 질문하니까 ㅋㅋ 직원이 'I don't know, it's gone' 이라고 대답했고, 그 순간부터 이건 촬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두시간 전에 출국수속 다 하고, 공항에 들어와있었는데 ㅠㅠ.. 라스트콜도 없이 그냥 문을 닫고 ㅋㅋ 미리 떠나다니요. 로얄에어모로코가 아주 나쁘다고는 못하겠어요.
기내식도 있고, 기내 서비스도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이,,, 참 별로였어요. 모로코 항공 이용하실 분이라면 !!!! 탑승 시간에 정확히 게이트에 대기해주시고,
잠깐이라도 게이트를 떠나지 마셔야 할 것 같아요. 정해진 출발시간 따윈 ㅋㅋ 중요하지 않은 곳이니까요 ^_^...
영상 잘봤습니다 ㅜㅜ 안타깝네요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우선 우리나라 친절, 서비스 생각은 우리나라를 떠나고 나서 부터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으리라 생각됩니다.아예 다른 문화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니시길 ~^^; 특히나 외국공항은 수시로 시간도 변경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못해도 한시간 전에 아예 탑승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게 신간 편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문화를 생각하고 컴플레인 걸어 봤자 돌아오는것은 더 짜증나는 일밖엔 없고 이야기한들 혜택 같은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것 보면 우리나라 서비스나 대처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외국인들 마인드는 우리나라 마인드가 아니라 아쉬울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행스케줄 저러게 한번 꼬이면 계속 줄줄이 꼬이는 경우도 허다하게 많이 봤으니 여행하는 동안 잘 대처 하시길 바랄게요 ^^
가까운 나라에서 한국 들어오는 비행기,한국 국적기라 그런가 한국인 승무원분들이 이륙시간 몇십분 지연해가며 뛰고 계속 부르며 찾았는데 정작 그 한국인 몇분은 걸어오시더라고요 느긋하게 웃으며...그 지연으로 해당게이트 앞에 미리 도착해 기다리던 다음 비행기인 제 일행은 급 게이트취소되고 밖에 걸어가서 전세기마냥 덩그러니 놓인 비행기 탔거든요 한국이 워낙 친절하고 과잉이라고까지 생각되는 서비스를 하는거지 ㄹㅇ 승객 늦은비행기 탄 승객들, 뒷 비행기 탄 저와 승객들까지 어느정도 불편을 겪는거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바보라 제 시간 지키거나 일찍 오는 것도 아니고...ㅠ한국이 워낙 서비스하니까 잘못이란 생각을 못하는구나를 그 늦은 승객들이 쇼핑품 손에 들고 웃으며 얘기하며 걸어올때 느꼈네요
최근에 보게된 영상이니까 이미 해피세아님도 이날의 사건으로 많은걸 배우셨으리라 믿고....... 우리가 알고 있는 출발시간은 항공기가 비행장을 이륙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레서 국내선은 30분 전, 국제선은 1시간 전에 탑승구 앞에 있어야 하는게 진짜 여행 많이 해본 사람들의 상식입니다.
해피새아님 구독자지만... 혹 비행시간이 당겨진거 몰랐던거 아닌가요? 저도 1년에 국내외 20번(왕복) 이상 비행기를 타는데 통보없이 비행 시간이 빨라진거 몇 안되고 (있긴했음 특히 외항사는) 그래도 방송을 하는데... 암튼 늦어지면 늦어졌지 통보나 방송 없이 빨리 출발 했다는거 본적이 없거든요. 방송이 있었는데 못들었거나 15분전 출발이 아니라 시간 착각으로 더 늦게 게이트로 간게 아닌까싶네요.
ㅋㅋ 아니에요.. ㅋㅋ 라스트콜이고 방송이고 아무것도 없었고, 항공기록 사이트에도 ㅋㅋ 예정시각은 티켓과 같은 1:15, 이륙시각은 1:11 로 나와있었어요. (도착시간이 예상 5:40에서 실제 5:17 이라 ㅋㅋ 제 생각엔 이륙자체도 1:11 보다 빨랐을 것 같지만요 ㅋㅋ) 저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ㅋㅋ 참 많이 억울하고 당황했었네요 💩💩
출발시간 전에 탑승구 앞 도착했는데 똑같이 it’s gone 소리 들었네요 진짜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에요... 진짜 그 일이 이제는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데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우리말고 다른 사람포함해 9명이 못탔어요.. 나중에 공홈에서 비행기 출발시간 보니까 20분 늦게 갔더라고요. 뭐지 ㅅㅂ 그 시간이면 우리 태우고도 남겠다 했는데 화가나더라고요.. 탑승구 앞에 못탄 사람들이 있는거 알면서 굳이 짐 빼느라 늦게 비행한 항공사 대처가 ㄱㄸㄹㅇ 의사소통도 안되고 고객센터에는 비행기 놓친 사람들이 바글바글함.. 그냥 이 항공사는 서비스 개똥꾸리 너무 공감합니다 해피새아님 ㅠㅠ (겪어봐야 공감함 ㄹㅇ...)
흠.. 저도 항공사 직원입니다 일단 탑승권을 먼저 봐야 할듯 해요 Scheduled 는 통상 PUSH BACK 기준인데 Take off 를 5분 더 빨리 했으니 저 날은 유독 빨리 Door Close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ATD+Taxing 해야 Take off 인데 말이죠 구글로 검색해본 탑승권은 737기종 CMN-MAN 가는 항공편 이였고 15분전 마감 출발 45분전 부터 탑승 한다고 써 있더라구요 물론 기종별 탑승 시간은 조금씩 다를순 있어요 flight-report.com/en/report/32142/Royal-Air-Maroc-AT818-Casablanca-CMN-Manchester-MAN 뭐가 어찌됐든 해외든 한국이든 미리미리 탑승구에서 기달리는게 좋아요^^ 항공사 직원도 역사열, 가방 OFFLOAD 하구.. 서류도 다시 뽑고 엄청 손이 많이 가거든요
근데 항공사 서비스팀이 불친절한건 맞지만 15분 전이라고 표시된 시각은 그때 문을 닫고 이제 출발 준비 완료라는 거여서 적어도 삼십분 전에는 문 앞에서 기다리고 타시는게 맞아요 비행기 주차하는 시간만큼 돈을 내야하기 때문에 두분만을 위해 기다리긴 힘들구요 다음부턴 좀 더 일찍 앞에 가서 기다리고 계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좋은 영상이네요. 외국 항공사 이용할때 탑승 20분전에 가는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에요...심지어 대한항공도 출발예정시간보다 30분씩 먼저 출발하는거 자주 봤는데요. 특히나 짐도 안부쳤으면 저렇게 늦게 가시면 진짜진짜 안되요..게이트도 얼마나 수시로 바뀌는데 20분전에 간건 너무 위험했네요. 적어도 한시간 전에는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세요. 어쩔땐 공지도 없이 게이트 바꾸는데 그 자리 없는 사람은 진짜 비행기 못탈수도 있어요.
우리나라도 적어도 출발시간 1시간전에 공항에 와있길 권합니다....비행기를 다른 대중교통 처럼 시간맞춰 타는걸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ㅠㅠ 비행기 운항에서 출발시간보다도 중요한건 보딩시간이니까요....게이트에 20분전에 도착한게 본인이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인청공항에 들어 와있는 외항사들도 출발 15분 전이면 게이트 닫고 탑승 안받아요....솔직히 저 상황에서 공항 지상직 직원이나 항공사 탓 하시면 안되는 거예요....게이트가 닫힌다는건 비행기가 뜰 준비가 완료된다는거고...비행기가 출발시간 이전에 출발한게 당황스러우실 수 있으나 이미 가신 시간에 보딩시간은 끝나가고 출발시간이 다가오는 상황이였던 것 같네요....정상적인 게이트 수속 시간에 가셨으면 그럴일은 없었겠죠.... 상식적으로 게이트엔 출발 1시간전엔 가야하는 거예요 ㅠㅠ 우리나라 항공사들이나 우리나라에서 오래 운항한 항공사들이야 과잉응대가 일상이니 받아줄 줄 모르겠지만 외국에선 절대 아니예요.......보딩타임과 출발시간을 헷갈리시면 안됩니다.....ㅠㅠ 다음엔 제발 그러지 마세요 ㅠㅠ
보딩타임 경과후 손님이 다타고나면 바로 출발하더라구요. 저희는 일행이 오는 중이었는데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했더니 보딩타임 지났으니 우린 책임 없다면서 출발한다고 너네 탈거니 안탈거니? 하면서 선택 하더라구요. 마침 일행들이 도착해서 저흰 다행히 탑승했지만 보딩타임되면 게이트 떠나면 안되는 듯.
우리나라는 유독 너무나 치우치게 고객중심으로 생각한다. 그러려면 우리나라 항공사만 이용하는게 맞을듯. 이 항공사가 제대로 욕을 먹으려면 보딩시간 전에 갔는데도 떠났어야 하는것이다. '보통' 몇분 전 까진 태워주더라~ 는 아무 의미가 없는말이다. 몇분차이로 탑승을 못하게 돼서 억울한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이런식으로 다른사람들에게 특정 기업에 대한 악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한다면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만 세계에서 독특하게 되는것 뿐이다. 유럽의 수많은 저가 항공사들 욕도 정말 많이들 하는데, 결국 본인이 지킬것만 지키면 아무 문제 없고, 정말 항공사가 잘못했다면 배상이 나온다. 유럽이나 다른 나라가서 한국의 서비스를 기대한다면 오산인것은 다들 알고 있는데 그것을 욕하면 결국 우리만 이상해진다. 이 영상은 이 항공사 이상해요~할게 아니라 이런부분 주의하고 명심하세요! 하고 자신의 실수도 어느정도 인정해야한다.
내가 여유를 부린 건 맞다. '탑승시작' 시간에 맞춰서 게이트에 가있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나의 실수도 분명 있었다. 그러나 '탑승마감' 시간은 '출발 15분 전'이다. 보딩패스에도 명시되어 있다. 내가 출발 20분 전 게이트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비행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비행기는 문 닫자마자 바로 떠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아니다. 문 닫고 최소 5~10분은 (게다가 내 짐까지 다시 꺼내야했다면 더 오래) 지난 뒤 출발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말인 즉슨, 최소 출발 25분 전에 문을 닫고 짐을 빼고 떠났다는 이야기다. 물론, 내가 30분전, 40분전에 갔다면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인정한다. 하지만 항공사가 이상한 것도 사실이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댓글달아 죄송합니다. 워낙 한국의 기업 서비스보다는 외국의 서비스가 부족한 것 이 사실이라 무작정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조금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썼네요. 보딩패스에 명시되어있는 시간보다 일찍 출방한것이라면 강력히 항의하고 보상을 받으심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lumpeach 저기요. 비행기 탑승정원 안다고 자랑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적어도 유튜브에서 댓글을 달려면 영상을 보는게 먼저인겁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영상의 메인주제를 부정해버리면 올린 사람은 얼마나 기운이 빠지겠습니까. 그렇게 남을 반박하고 싶으시면 영상을 끝까지 볼 수 있는 인내심부터 기르고 오세요.
"보통 출발 15분전에 탑승마감이니까 20분 전에 도착해야지" ☞ 새아님 잘못 "티켓에 출발 15분 전 탑승마감이라고 적혀있으니까 20분전에 가야지" ☞항공사잘못 지금 새아님 영상 댓글 300개 가까이 다 읽어봤는데 새아님이 영상이나 공지에서 "탑승마감시간이 출발 15분전이라는 사실이 티켓에 명시가 되어있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안하셔서 사람들이 새아님을 오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핵심적인 쟁점인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영상보다 그래서 공식적인 탑승마감시간이 언제인가 의문이들어서 모든 댓글과 대댓글을 다 읽어본거구요. 이부분을 몇몇 대댓글에만 언급할것이 아니라 공지덧글과 설명란에 명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고정댓글로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이 오해하시는 내용에 대해 조금더 당일의 상황을 설명드릴게요. 우선, 저는 요 일을 계기로 미리 가는 습관이 생겨 이후 세 차례의 출국이 있었는데 모두 정말 일찍 가있었습니다.. 😭 여튼 당일 저희는 두시간 1-20분 전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 수속을 받고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1시15분 비행기였고, 숙소체크아웃을 10시 전후로 했으니 아마 10시 3-40분 전후로 공항에 도착했을 거에요. 모로코 공항은 다른 공항과 달리 출국 수속이 3차례 있었습니다. (당일만 그랬는지 원래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1차 짐&수색대 통과 - 2차 여권 도장 또는 자동심사기계 인데, 출국장 입구에서 3차로 여권&티켓 검사를 한번 더 하면서 수속에 시간이 평소보다 조금 더 걸렸습니다.) 카사블랑카 공항에 가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차 수속 때 보딩타임이 임박했으니 빨리 해달라고 공항 직원에게 부탁했고, 공항 직원은 웃으면서 출발시간까지 넉넉하니 괜찮다고 대답하기도 했었다는 건 사족 아닌 사족으로 .. ㅋㅋ 수속을 다 마치고 서둘러 탑승 게이트 앞으로 간 시간이 12시 55분이에요.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며 뛰었기 때문에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때 이미 탑승구 건너편에 비행기가 흔적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출발 시간은 분명 1시15분이고, 탑승마감시간은 1시인데요. ‘아슬아슬’한 건 맞지만, 분명 ‘마감시간 이전’ 이었습니다. 게다가 아시다시피 비행기는 문 닫자마자 출발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아닙니다. 5-10분 정도, 도킹 해제하는 시간이 소요되죠. 12시 55분에 이미 게이트 밖에도 없었다는 건 최소 12시50분에는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이건 ‘항공사의 귀책’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정해진 마감 시간 이전에, 승객이 타지 않은 상태에서, 마감을 한 거니까요. 그리고 이후 탑승구에 남아있는 승무원에게 ‘여기 암스로 가는 비행기 맞냐’고 했더니 ‘잇츠곤’이라고 대답했고, ‘아직 출발시간이 아닌데?’라고 했는데도 시종일관 ‘잇츠곤’만 반복했었습니다. 그래서 고객 응대 클라스 라는 제목을 달게 된 거구요. 이런 모든 내용이 영상에 다 담겼다면 오해가 없었겠지만, 보통 공항은 촬영 불가지역이 많아 따로 촬영을 하지 않는 편이라 전의 사정이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제 영상이.. 이렇게나 핫한 반응을 받아본 게 참 오랜만입니다.. 😂 보통은 여행 팁을 담아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들을 주로 찍고 있고, 하여 이번에도 혹시 비슷한 일이 발생하는 경우 이런이런 순서로 공항에서 일을 해결하면 됩니다_ 라는 의도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 맨~처음 제가 남겼던 댓글에도 ‘그럼에도 모로코항공은 기내식도 준다. 모로코도 좋은 여행지였다. 모로코항공 이용하실 분들은 꼭 미리 가셔라’라고 했지, 모로코항공을 마냥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이 영상의 후반부만 보셔도, 억울했지만 그냥 새로 티켓팅하고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가 미디어의 힘을 가지고 있고, 언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제 콘텐츠를 보게 될 지 모른다는 것을 이번 영상을 통해 느꼈습니다. 채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피새아 채널은 정말이지 행복한 콘텐츠를 만듭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제 자신도 조금더 올바로 행동하도록. 조금더 미리 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이 영상과 이 댓글을 보게 되시는 분들의 기분, 마음, 감정들이 언짢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ㅋㅋㅋㅋㅋ 여러 댓글을 ㅋㅋ 받은게 흔치 않아 ㅋㅋ 나름 소심 쭈그리가 되어있어서 ㅋㅋ.. 글이 좀 길어졌네요 ㅋㅋ 부끄럽게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에서 한국 올때 출발 말고 탑승시간 1분 남겨두고 뛰어서 탔는데 정말 뛰면서도 울고 싶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한국인 관계자가 있는 비행기라 뛰어오는 거보고 바로 안내해주고 다른사람들도 같이 많이들 들고 뛰었었는데.. 비행기 놓치면 진짜 눈물나긴 할것같아요..어떤 상황이던지 ㅠㅠ
비행기 탑승할때의 착각은.. 내가 비행기 예약한 시간이 예를들어 13시라면.. 13시까지 탑승이아니라 13시에 이륙한다는 뜻입니다. 그뜻은 다르게 말하면 게이트는 20분에서 30분 전에 닫힐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체크인시에 직원들이 몇시까지 게이트에 가있으라고 안내해주지만 그 시간보다 최소 10-20분 더 먼저 가서 대기해야하는게 비행기 탑승의 기본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는경우 대부분은 라스콜을 안내해주는데 그부분은 확인이 안되서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네요
@@happysaea 네..항공사의 잘못이네요..ㅜㅜ 그런데 수하물까지 붙인걸 승객도 찾지도 않고 이륙한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저도 비행탑승시간 10분전에는 (이륙전 30~40분전)게이트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편인데... 공항에서는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이런 경험이 결코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이런 경험이 다른 여행을 좀 더 조심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습니다..참고로 저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경유할 일이 있었는데... 경유할 비행기가 없어졌다고... 비행기를 못탔습니다...우여곡절끝에 다른 비행기를 탑승하긴했지만...그로 인해 숙소도 날라가고 개고생했던 일이 있었어요.. 그것도 FSC인 크로아티아항공사인데...ㅋㅋ
이건 지금 서비스 문제가 아니에요. 저건 항공법 위반입니다. 마지막 여객을 끝까지 찾는 이유는, 그사람이 비행기를 타야되서도 있지만, 위탁된 수하물이 있다면 그 짐또한 하기를 시켜야 하기때문에요. 해당사항은 예전에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하기사건및 유사사례에서도 여러번 지적된 사항인데요. 보는 내내 화가나네요 ㅜㅜ
음..공항이 어떤식으로 움직이는지, 항공사가 어떤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클로징을 하는지 잘 모르기때문에 자세한 코멘트는 어렵지만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라스트콜이 의무가 아니라는 분들도 꽤 보이는데 라스트콜은 의무 아닌가요? 왜냐면 이미 이 비행기에 탑승할 승객들이 있고(비행기 티켓까지 수속이 끝났을테니) 그 중에 아직 탑승을 못한 사람이 있다면 혹시나 공항내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제시간에 도착 못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만약 시간을 깜빡하거나 착각해서 다른곳에 있을 경우 빨리 오라는 뜻이고, 정말 만약에 승객에게 문제가 생겨서 못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확인차 반드시 해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 라스트콜도 진행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20분전에 탑승구로 가신거면 조금 늦은감이 있기는 한데 영상을 보면 오히려 비행기 자체가 정시보다 빨리 출발한걸로 보이고....몇몇분들이 말씀하시는 '외국이기 때문에 한국처럼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한다' 라는 말에는 공감을 못하겠어요. 외국이기 때문에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들도 원래 가야하는 시간보다 빨리 출발한거니 문제 아닌가요.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왜..? 그리고 저는 굳이 한국이라고 해서 한국 공항, 한국 항공사에서 뭔가 융통성을 발휘해서 일처리를 한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다른 국적 항공사들과 마찬가지로 시스템에 따라 일을 진행할 뿐이죠. 단지 처리속도가 비교적 빠르다면 빠른..? 근데 이게 융통성이라고 묻는다면 그냥 처리속도가 빠른거지 융통성이라고 생각한적은 없고요. 딱히 사건사고를 겪은적은 없기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흐허허... ㅠㅠ 간만의 공감류 댓글이라 ㅠㅋㅋㅋ 위로가 되었어요 ㅋㅋ 물론 저도 다소 빠듯하게 간 문제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분명 ㅠㅠ 먼저 이륙한 항공사의 귀책이 있어보였는데 ㅠㅠ 조금 속상했거든요 ㅠㅠㅋㅋㅋ 다음부턴 더 일찍일찍 가야쥬.. 😂😂😂
@@happysaea 하하ㅠ... 저는 얼마전 베트남에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베트남 저가항공으로 다녀왔거든요. 근데 15분엔 게이트를 통과해야하는데 10분쯤인가, 멀쩡히 있던 친구가 정말 갑자기 급하게 신호가;; 오는바람에 화장실로 뛰어갔었거든요. 근데 탑승시간이 지나고 몇분 지나지않아 저희 이름이 불리더라고요. 저희도 당황해서 얘를 어떻게해야하나 발만 굴렀는데 다행히 친구가 미친속도로 달려와서 통과한적이 있어요. 그 비행기도 저가항공에 한국 국적기도 아니었고 '외국에서의 한국 융통성' 을 기대할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멀쩡히 라스트콜 불렸고(창피ㅠ) 그걸듣고 친구가 급하게 돌아왔던거에요. 그 외에도 해외나갈때 외국국적기 저가항공을 종종 이용했는데 외국어로 라스트콜 진행하는거 여러번 들어봤고요. 그래서 당연히 의무라고 생각했어요. 정시보다 일찍 출발하는건 상상도 못했고요...
항공사 기장으로서 안타까웠어요... 출발시간 이전에 출발할수도 있다는 문구가 보딩패스에 있다해도 (물론 그런 문구가 있을리 없겠지만) 쇼업한 승객을 두고 출발시간 이전에 출발하는 항공사는 처음 보네요... 그리고 미사용 항공권이 왜 환불이 않되는지 이상하네요.. 마음 가라 앉히시고... 그래도 두 예쁜 커플이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신랑 참 잘 만나신듯 하네요... 그럴때 미소 잃지않는 젠틀맨은 흔한건 절대 아닙니다. 잘 해결이 되고 사과받고 보상받길 응원합니다. 좋아요 이미 눌렀어요... 역시 우리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하.. 공감해주시고 남편 칭찬도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 수속을 마치고나면 두고 가지 않는다고 ㅠㅠ 진짜진짜 마지막 순간까지 라스트콜하고, 때에 따라 휴대전화로 전화를 하든 문자를 하든 어떻게든 절대 두고 가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ㅋㅋ.. 라스트콜은 커녕 출발시간도 안됐는데 가버리는 건 ㅋㅋ 진짜 처음봤어요. ㅋㅋ..
.....항공사측 잘못은 없어보이는데... 40~50분전에는 가있어야... 그저 앞에서 기다리기 싫으니까 어디 돌아다니다가 오신것같은데 인포메이션 직원이 256명중에 당신들 2명만 못갔다 나머지는 다 잘갔다 이게 거짓말일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런걸 거짓말할 이유는 없어보이고 컴퓨터로 체크만하면 누가못탔는지 뻔히 나오는걸 굳이....
대한민국이 서비스가 과한거 같아요 참고로 해외는 거의 다그래요.. 만약 비행기가 2시간 딜레이 되었다고 해도 거의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야해요 그냥 갑자기 바뀌어서 그냥 출발하거든요. 한국은 면세점 쇼핑하는 손님까지 찾아다가 태운다고 들었는데 한국을 뜨면 징징거릴 시간 없어요.. ㅎㅎㅎㅎ
ㅜㅜ 마음이 아프다.. 저두 항공사 직원인데 그렇게 출국보이드 되는 사람들 보면 복불복 많아요.. 엄청 간만의 차이로 안타깝게 못타는 사람이랑.. 진짜 오프로드 하고싶은데 타버리는 경우.. 탑승마감 출발시간 20분전이라도 비행기 상황에따라서 탑승이 빨리 진행되서 빨리 보딩이 되는 경우가 있고 연착되서 늦어지는 경우가 있죠.. 엄청 속상하셨겠지만.. 항공사 입장에서는 탑승된 승객 이외에 남은 손님들 다 찾고 난 다음 쇼업을 안하면 오프로드 시키니까.. ㅜㅜ 다음엔 조심하세요 ㅠㅠ 그냥 운이 안좋았다 생각하세여.. ㅜㅠ
라스트콜 방송도 안하냐는 댓글이 있는데, 마지막탑승안내 방송은 세계1위 공항인 싱가폴창이공항, 홍콩책랍콕, 벨기에 브뤼셀 등 여러공항에서 몇년전부터 시행하지 않습니다. 서비스가 우선인 우리나라에서 과도하게 승객을 배려해주기 때문에 이런 인식이 많이 생긴것 같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늦는 승객들 찾고 기다려 주고 하기 때문에 공항혼잡, 출발지연, 이륙지연.. 꼬리를 물고 발생하죠
뭐 저딴 항공사가 다 있나요!! 보통 정원 체크하고 그에 맞는 인원 안왔으면 방송이라도 하고 출발하지 않나요?? 아무리 늦게왔다지만 저기 항공사 직원 응대 태도가 너무 마음에 안드네요....기가차고 어이가 없었겠어요 ㅠㅠ 저기 항공사는 무조건 거르고 타야겠습니다 ㅜㅜㅜ 진심 저딴 항공사 처음 봄 .....;;;
저두 어리둥절한 케이스네요. 보통 항공기가 출발하기 전, 시간의 여유가 있고 승객 몇명만을 남겨둔 상황이라면 안내방송을 하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당시 두분이 체크인 중이셨다면 항공사에서는 체크인 데스크에 해당 승객들이 있거나 아니면 체크인 데스크를 거쳐갔는지 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다가 안오면 떠나고 오면 태우고 가는거죠. 댓글에 3차 수속에 대해 쓰셨는데 공항 직원이 아니라 공무원일 가능성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 사람들은 항공사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믿어서는 안됩니다. 일례로 전 해외 공항에서 항공보안요원으로 일하는데 승객이 자기네들 늦었다고 하면 저도 티켓을 보고 안늦었어요~ 시간 많아요~ 라고 하는거라 항공사 사정을 알지 못합니다.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적어두 출국하기 3~4시간 전엔 공항에 있으시길 추천드려요. 진짜 온갖일들이 다 일어날 수 있거든요. 참고로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Paging John Doe flying on Qantas Flight XXX, you must go to the gate X, your aircraft is ready to depart and all other passengers are waiting for you"라며 방송에서 너 땜에 승객들 기다리니까 빨리오라며 거의 퍼블릭 쉐이밍급 방송을 하지만 일단 승객이 정해진 시간까지 안오면 찾아보긴 합니다. 이걸 못들으셨다면 모를까, 안했다면 왜 안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항공사가 보다 일찍 출발하는 경우는 보통 도착 국가의 날씨와 게이트 문제로 크게 두개가 있지만 LCC도 아니고 FSNC (혹은 래거시) 항공사가 저렇게 대응했다는건 매우 의아해요. 별로 썩 좋은 인상은 저라도 못받겠어요.
신혼여행에서 비행기를 놓쳐서 많이 당황하셨을것같네요 한국과 다르게 해외항공사는 손님이 안오면 먼저 떠난답니다 비행기를 타시는분들은 비행출발시간이 아닌 보딩타임(탑승출발시간) 10분전에는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셔야합니다 아마도 항공사편에서는 제시간에 출발한것이기에 따로 대응을 해주지않을꺼예요 역시 한국공항이 최고예요
저는 얼마전 인천공항에서 이런 비슷한 일 겪었어요. 11시 50분 출발인데, 11시 20분 다 될 쯤에 라스트콜? 이라면서 막 찾더라구요. 저는 그때 약 1시간 좀 넘게 남은 상태에서 아직 시간이 마니 남았으니 일행이랑 면세나 구경하자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게이트에서 쉬고 있던 다른 일행이 전화를 4번이나 했더라구요. 가방에 폰을 둬서 몰랐다가 시간본다고 폰 꺼낸 순간에 전화를 받게됨.. 그때가 출발 약 30분 전. 막 뛰어 가니까 저 멀리서 승무원분이 겁나 목소리 크게 라스트콜입니다!! 몇시 뱅기 라스트콜!!! 이라고, 저희쪽으로 오고 있더라구요.. 승무원 분은 안늦었다고 괜찮다고 하셨는데 우리때메 출발 못하는구나! 이랬는데, 전화 온 시간보니까 아직 40분 가량 남았을 때부터 그랬던건가 보더라구요... 아니.. 40분인데 벌써 라스트콜이라고???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면세구경 하러 어찌나 멀리까지 갔는지....ㅡㅡ ㅋㅋㅋ 정말 심장 터지게 뛰어간 거 같아요.. 게이트 갔을 때 약 25분 가량 남아있었어요. 뱅기 마니 안타본 1인이었습니다.. ㅋ
앗 정말 힘드셨을꺼 같아요.. 저희부부도 얼마전에 모로코 한바퀴여행하고 왔는데요.. 신기했던건 모로코 국영버스회사 CTM, 수프라버스 도....15분 많게는 30분 일찍 출발한적도 있었어요...... 저도 영상촬영하면서 30분이나 일찍 출발하는데??? 하면서 놀랜기억이..... 정말 신기하고..놀라운 모로코예여 ㅠㅠ
수속도 다 마치고 탑승구에 20분 전에 갔는데 이미 비행기가 떠난 상황이라면 정말 황당한거 같네요. 물론 전광판을 못본 손님의 잘못이 있을수 있어도 그럴때에는 적어도 라스트콜을 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외국계 항공사가 직원들은 수속을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서두르지 않으면서 저렇게 일찍 출발 하나거나 아니면 지연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다들 앞으론 이점 주의 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라진 짐 그리고 일주일째 집에 가지못했다. [두바이 1] / 말레이시아](/img/n.gif)
참고로 저희가 예약했던 Royal air Maroc은
모로코 국영 항공사로, 저가 항공이 아닙니다...
저가 항공은 아무래도 지연, 연착이 잦다고 하여
2-3배 비싼 금액으로 티켓팅했었어요 ㅋㅋ..
보통 공항에서는 촬영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카메라를 넣어뒀었는데
1시15분 출발인 비행기가, 12시 55분에 이미 떠나가서 탑승구가 비어있는 걸 보고
카운터 직원한테 질문하니까 ㅋㅋ 직원이 'I don't know, it's gone' 이라고 대답했고,
그 순간부터 이건 촬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두시간 전에 출국수속 다 하고, 공항에 들어와있었는데
ㅠㅠ..
라스트콜도 없이 그냥 문을 닫고 ㅋㅋ 미리 떠나다니요.
로얄에어모로코가 아주 나쁘다고는 못하겠어요.
기내식도 있고, 기내 서비스도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이,,, 참 별로였어요.
모로코 항공 이용하실 분이라면
!!!!
탑승 시간에 정확히 게이트에 대기해주시고,
잠깐이라도 게이트를 떠나지 마셔야 할 것 같아요.
정해진 출발시간 따윈 ㅋㅋ 중요하지 않은 곳이니까요 ^_^...
영상 잘봤습니다 ㅜㅜ
안타깝네요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우선 우리나라 친절, 서비스 생각은 우리나라를 떠나고 나서 부터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으리라 생각됩니다.아예 다른 문화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니시길 ~^^; 특히나 외국공항은 수시로 시간도 변경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못해도 한시간 전에 아예 탑승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게 신간 편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문화를 생각하고 컴플레인 걸어 봤자 돌아오는것은 더 짜증나는 일밖엔 없고
이야기한들 혜택 같은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것 보면 우리나라 서비스나 대처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외국인들 마인드는 우리나라 마인드가 아니라 아쉬울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행스케줄 저러게 한번 꼬이면 계속 줄줄이 꼬이는 경우도 허다하게 많이 봤으니 여행하는 동안 잘 대처 하시길 바랄게요 ^^
좋아요 눌려도되는거엿는지 에고고 ㅠㅠ 고생& 나중에는 추억이될수잇엇으면해요
아주 오래전 저도 짐만실고 비행기떠나서 별번쩍거렷던일잇어거든요
그때는 전 항공사사무실로가서 담당총책임자 불려서 해결햇던...
그래도 정신적으로 엄청난휴유증이오죠😣
잘 해결되엇는지?!? 🤔빠른시간안에 좋은결과로 마무리되길빌며 파이팅요
항상 재미잇게보고잇어요 😂
티켓은 예매한 사이트에서 환불받아야되고 다른 티켓도 사무실이아닌 스카이스캐너같은 예매사이트에서 싸야 저렴해요.. 사무실애들은 젤비싼티켓만팔아요
저도 상하이에서 동방항공탔는데 게이트15분전에 도착해도 비행기로가는 버스 이미 가버렸다고 수속마감짓고 제 캐리어도 항공사 카운터로 보내졌더라구요
비슷한 경험하셔서 댓글남기게되네요ㅜ
혹시 면세 지역에 계실 때 항공사직원(페이징)이 방송으로 두분을 찾고 있지는 않던가요 ?? 두분이 탑승을 못할정도면 fsc의 대형 항공사면 두분의 백 찾는시간포함 오프로드시킬 시간도 꽤 걸렸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최재혁 ㅠㅠ 전혀 .. 아무런 방송 없고 ㅠㅠㅠ 다음편에도 이어지는데, 짐을 빼지도 않고 그냥 간 것 같았습니당... ㅋㅋ 하하하하 ㅠㅠ 다 제 잘못이쥬 ㅠㅠㅠㅠ...
우리나라가 과잉 서비스 하는 겁니다
티켓에 적힌 보딩시간보다 먼저 가는게 좋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그 몇사람으로 몇백명의 시간을 뺐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터키에서 30분 전에 갔는데 비행기표 날려먹었어요 뱅기표 보니 한시간전에 미리 와있으라고 씌여있었어요 현지에서 따지고 사유서 쓰고 했는데 안되서 한국와서도 따지고 본사에 메일 썼는데 20만원을 주더라구요 ㅠㅠ
서비스건 육아건 다 너무 얼러서 키우는게 문제
가까운 나라에서 한국 들어오는 비행기,한국 국적기라 그런가 한국인 승무원분들이 이륙시간 몇십분 지연해가며 뛰고 계속 부르며 찾았는데 정작 그 한국인 몇분은 걸어오시더라고요 느긋하게 웃으며...그 지연으로 해당게이트 앞에 미리 도착해 기다리던 다음 비행기인 제 일행은 급 게이트취소되고 밖에 걸어가서 전세기마냥 덩그러니 놓인 비행기 탔거든요 한국이 워낙 친절하고 과잉이라고까지 생각되는 서비스를 하는거지 ㄹㅇ 승객 늦은비행기 탄 승객들, 뒷 비행기 탄 저와 승객들까지 어느정도 불편을 겪는거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바보라 제 시간 지키거나 일찍 오는 것도 아니고...ㅠ한국이 워낙 서비스하니까 잘못이란 생각을 못하는구나를 그 늦은 승객들이 쇼핑품 손에 들고 웃으며 얘기하며 걸어올때 느꼈네요
@@온수현-o9p 진짜 느그적 느그적 거리는 그런 인간들 볼때 정떨어 지더라고요
최근에 보게된 영상이니까 이미 해피세아님도 이날의 사건으로 많은걸 배우셨으리라 믿고....... 우리가 알고 있는 출발시간은 항공기가 비행장을 이륙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레서 국내선은 30분 전, 국제선은 1시간 전에 탑승구 앞에 있어야 하는게 진짜 여행 많이 해본 사람들의 상식입니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말이 있죠
한국에서는 서비스 위에 진상이 있고
해외에서는 서비스 위에 항공사있음
해피새아님 구독자지만...
혹 비행시간이 당겨진거 몰랐던거 아닌가요? 저도 1년에 국내외 20번(왕복) 이상 비행기를 타는데 통보없이 비행 시간이 빨라진거 몇 안되고 (있긴했음 특히 외항사는) 그래도 방송을 하는데...
암튼 늦어지면 늦어졌지 통보나 방송 없이 빨리 출발 했다는거 본적이 없거든요. 방송이 있었는데 못들었거나 15분전 출발이 아니라 시간 착각으로 더 늦게 게이트로 간게 아닌까싶네요.
ㅋㅋ 아니에요.. ㅋㅋ 라스트콜이고 방송이고 아무것도 없었고, 항공기록 사이트에도 ㅋㅋ 예정시각은 티켓과 같은 1:15, 이륙시각은 1:11 로 나와있었어요. (도착시간이 예상 5:40에서 실제 5:17 이라 ㅋㅋ 제 생각엔 이륙자체도 1:11 보다 빨랐을 것 같지만요 ㅋㅋ) 저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ㅋㅋ 참 많이 억울하고 당황했었네요 💩💩
인터네셔널은 비행기출발 1시간전부터 와있어야합니다
출발시간 전에 탑승구 앞 도착했는데 똑같이 it’s gone 소리 들었네요 진짜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에요... 진짜 그 일이 이제는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데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우리말고 다른 사람포함해 9명이 못탔어요..
나중에 공홈에서 비행기 출발시간 보니까 20분 늦게 갔더라고요. 뭐지 ㅅㅂ 그 시간이면 우리 태우고도 남겠다 했는데 화가나더라고요..
탑승구 앞에 못탄 사람들이 있는거 알면서 굳이 짐 빼느라 늦게 비행한 항공사 대처가 ㄱㄸㄹㅇ
의사소통도 안되고 고객센터에는 비행기 놓친 사람들이 바글바글함..
그냥 이 항공사는 서비스 개똥꾸리
너무 공감합니다 해피새아님 ㅠㅠ
(겪어봐야 공감함 ㄹㅇ...)
하........... ㅠㅠ 상습적이죠 여기 진짜? ㅋㅋㅋ 저는 공홈 출발시간이 더 일러서 ㅋㅋ 어떻게 안탔는데 먼저가? 하고 빡쳤었어요.. 하하.. 진짜 다 지났으니까 웃을 수 있는 일... ㅠㅠ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ㅠ
와....영상으로 보는 저도 정말 화가나는데😡 직접격으신 새아님과 렉스님은 얼마나 화가 나셨었을지....
CS서비스 태도자체가 너무 당당해서 더 멘붕오셨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진짜 ^_^ .. 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가 조금 따지려고 하니까 저런 태도로 일관하더라구요.
남미 여행 앞두고 있는데, 정말 남의 일 같지 않네요ㅜㅜ 고생하셨어요ㅜㅜ
비행기, 배, 기차, 버스! 전부다 그렇다고 ㅋㅋㅋ 합니다 ㅋㅋㅋ 미리 가면 꼭 지연되는 인생딜레이법칙이 있지만.. 꼭 미리 가세요 ㅠㅠ
그 와중에
일을 잘 해결하고
갔네~~
참 어이없는 항공사다~!
아이고 언닝 ㅠㅠ 진짜 ㅋㅋㅋ 진짜 힘들었어 ㅠㅠ ㅋㅋ
흠.. 저도 항공사 직원입니다
일단 탑승권을 먼저 봐야 할듯 해요
Scheduled 는 통상 PUSH BACK 기준인데 Take off 를 5분 더 빨리 했으니 저 날은 유독 빨리 Door Close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ATD+Taxing 해야 Take off 인데 말이죠
구글로 검색해본 탑승권은 737기종 CMN-MAN 가는 항공편 이였고 15분전 마감 출발 45분전 부터 탑승 한다고 써 있더라구요 물론 기종별 탑승 시간은 조금씩 다를순 있어요
flight-report.com/en/report/32142/Royal-Air-Maroc-AT818-Casablanca-CMN-Manchester-MAN
뭐가 어찌됐든 해외든 한국이든 미리미리 탑승구에서 기달리는게 좋아요^^ 항공사 직원도 역사열, 가방 OFFLOAD 하구.. 서류도 다시 뽑고 엄청 손이 많이 가거든요
자세한 정보와 함께 댓글 감사드립니다. 20분 전 게이트에 아예 흔적도 없었으니 ㅋㅋ 유독 빨리 떠난 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 어차피 로얄에어모로코는 ㅋㅋ 어떤 응답도 주지 않으니, 앞으로는 꼭! 미리미리 탑승구에서 기다리려구요.
@@happysaea 그래도 수하물 까지 잘 찾아서 다행입니다.
전 남자 이지만, 남편분 침착하고 좋은분같네요!! 그럼!!
@@jinnade1004 감사합니다!! 남편이 이 댓글 좋아할거에요!!
헐 미쳤네요ㅠㅠㅠ 저상황에서 영어도 안 됐으면 어떡해요ㅠㅠ
진심 열받겠다....
와 비행기가 한두푼도 아니고 기본 몇십만원인데 그걸 제시간에 출발안하고 먼저 떠났으면서 환불도 안해주고.. 항공사 직원 대응도 진짜 별로네요 그나마 해피새아님은 영어로 의사소통이라도 되시지 저같은 영어고자는 저기서 어떻게 했을지...ㅠㅠ
ㅠㅠㅠㅠㅠ 에효...... 정말.. 진짜로.. ㅠㅠㅠ 근데 솔직히... 영어 할 수 있어도 소통된다는 느낌도 아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항공사 서비스팀이 불친절한건 맞지만
15분 전이라고 표시된 시각은 그때 문을 닫고 이제 출발 준비 완료라는 거여서 적어도 삼십분 전에는 문 앞에서 기다리고 타시는게 맞아요 비행기 주차하는 시간만큼 돈을 내야하기 때문에 두분만을 위해 기다리긴 힘들구요 다음부턴 좀 더 일찍 앞에 가서 기다리고 계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맞는말이죠 근데 우리나라항공사는 쫌기다려주죠 거기는 칼이네요ㅎ 별할말없을듯 큰이슈가 되지않는이상
좋은 영상이네요. 외국 항공사 이용할때 탑승 20분전에 가는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에요...심지어 대한항공도 출발예정시간보다 30분씩 먼저 출발하는거 자주 봤는데요. 특히나 짐도 안부쳤으면 저렇게 늦게 가시면 진짜진짜 안되요..게이트도 얼마나 수시로 바뀌는데 20분전에 간건 너무 위험했네요. 적어도 한시간 전에는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세요. 어쩔땐 공지도 없이 게이트 바꾸는데 그 자리 없는 사람은 진짜 비행기 못탈수도 있어요.
두분 빼고 나머지 탑승자가 정상 인거구요
이륙 20분 전 도착은 에티켓이 아닙니다
늦개 도착하신게 맞고 항공사 잘못은 없는부분 입니다
@@크르르-y1c 넹 감사합니다
대응도 대응이지만 항상 탑승입구에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특히 비행기는 조심하세요!
우리나라는 정말 서비스가 좋고 정이넘치는거에요 외국은 규칙대로 시간대면 문닫고 가요 우리나라처럼 1~2명 안탔다고 방송하고 날리치지않습니다. 그것도15분전..이라면 더더욱..
외국비행사는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우리나라도 적어도 출발시간 1시간전에 공항에 와있길 권합니다....비행기를 다른 대중교통 처럼 시간맞춰 타는걸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ㅠㅠ 비행기 운항에서 출발시간보다도 중요한건 보딩시간이니까요....게이트에 20분전에 도착한게 본인이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인청공항에 들어 와있는 외항사들도 출발 15분 전이면 게이트 닫고 탑승 안받아요....솔직히 저 상황에서 공항 지상직 직원이나 항공사 탓 하시면 안되는 거예요....게이트가 닫힌다는건 비행기가 뜰 준비가 완료된다는거고...비행기가 출발시간 이전에 출발한게 당황스러우실 수 있으나 이미 가신 시간에 보딩시간은 끝나가고 출발시간이 다가오는 상황이였던 것 같네요....정상적인 게이트 수속 시간에 가셨으면 그럴일은 없었겠죠.... 상식적으로 게이트엔 출발 1시간전엔 가야하는 거예요 ㅠㅠ 우리나라 항공사들이나 우리나라에서 오래 운항한 항공사들이야 과잉응대가 일상이니 받아줄 줄 모르겠지만 외국에선 절대 아니예요.......보딩타임과 출발시간을 헷갈리시면 안됩니다.....ㅠㅠ 다음엔 제발 그러지 마세요 ㅠㅠ
April Kim 후진국에선 정말 출발시간 보다 한참 먼저 출발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후진국일수록 더 일찍가셔야 합니다.
먼개소리지? 그럼 시간지정해놓은게 무슨의미임? 정말 20분전에 도착했으면 탑승할 수 있어야되는거임 보딩시간이 끝나가는거랑 끝난거랑 천지차이인데.. 영화관갔는데 두명빼고 다들어와서 영화 10분먼저 시작하면 그게 맞는거임?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실수있는게 아니라 잘못한게 없는건데
@@yesleeo 영화관하고 항공사는 다르단다 너 태어나서 해외 한번도 안가봤지??
하... 딥빡;;; 외국에서도 로얄 에어 모로코 평이 진짜 안 좋아요. 항공기 자체도 오래되고 음식은 먹기 힘들정도인데다 친절도도 심각하다고... 인터넷으로 리뷰만 봤었는데 새아님이 경험을 하실줄이야;;;
보딩시간 30분 정도 일찍 가야되요. 다들 그 시간에 와서 기다립니다. 저는 공항갈때 2 시간 전에 가서 수속 밟고 다 해요. 특히 외국 공항은 널널히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게이트 바뀌고 시간도 바뀌고 티켓만 보시지 말고 전광판 자주 확인하세요
댓글에 외국에서 비행기 안타본 애들 수두룩하네....
최소한 보딩타임시작시간에는 개이트 잇어야지 출발시건은 승객텁승시간하곤 아무상관없어요… 기차나 버스 출발시간허고는 틀리죠… 비향기출발시건운 앚어버라고 보당시간이 중요해요 !!!!
*탑승수속은 항공기 출발 시간 40분 전에 마감합니다. 탑승구는 출발 예정 시간 15분 전에 닫힙니다.*
구글에 비행기탑승시간 쳐도 15분전에 탑승구 도착은 애초에 탑승불가능한 시간..
탑승구에 출발 예정시간 20분 전에 도착했고, 그때 이미 비행기가 없었습니다. 수속을 그때 한 게 아님...
출발시간 20분전 당연히 늦은거죠. 출발 30분전까지타라고 탑승시간 따로 적혀있을텐데요... 탑승시간에 클로징되고 출발시간에 비행기가 뜨려면 당연히 20분전에는 다 타고 문닫고 준비해야졍.
예전에 제가 탔던 모로코항공 보딩패스를 보니 오후 2시 출발 비행기고 보딩 타임은 오후 1시 15분이라고 나와 있네요,,,45분전에 게이트에 가 있으라는 말인데 안타깝군요
출발 시간 전에 왔는데, 이미 출발했고, 둘만 못갔으니 너네 잘못이다 라는 투로 말하네;; 어이가 없다
티켓 재발권해준 직원이 말을 못알아들었나 ; 아니면 너무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건가 ;;
그래도 어느쪽이든 확인해보고 환불여부를 말해줘야 해주는게 맞는거아닌가
진짜 짜증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만큼 화가나죠. 근데 직원들의 태도며 싸가지가 하... 으아아아아🔥🔥🔥🔥
제가 다 화가나네요 지금 눈알이 뒤집혀 뇌가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로.. ^^.... 낄낄..
ㅋㅋㅋ아진짜웃겨요 ㅋㅋㅋㅋㅋ눈깔이뒤집혀뇌가보옄ㅋㅋ
04:27 진짜 열받네요.
보딩타임 경과후 손님이 다타고나면 바로 출발하더라구요. 저희는 일행이 오는 중이었는데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했더니 보딩타임 지났으니 우린 책임 없다면서 출발한다고 너네 탈거니 안탈거니? 하면서 선택 하더라구요. 마침 일행들이 도착해서 저흰 다행히 탑승했지만 보딩타임되면 게이트 떠나면 안되는 듯.
우리나라는 유독 너무나 치우치게 고객중심으로 생각한다. 그러려면 우리나라 항공사만 이용하는게 맞을듯. 이 항공사가 제대로 욕을 먹으려면 보딩시간 전에 갔는데도 떠났어야 하는것이다. '보통' 몇분 전 까진 태워주더라~ 는 아무 의미가 없는말이다. 몇분차이로 탑승을 못하게 돼서 억울한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이런식으로 다른사람들에게 특정 기업에 대한 악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한다면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만 세계에서 독특하게 되는것 뿐이다. 유럽의 수많은 저가 항공사들 욕도 정말 많이들 하는데, 결국 본인이 지킬것만 지키면 아무 문제 없고, 정말 항공사가 잘못했다면 배상이 나온다. 유럽이나 다른 나라가서 한국의 서비스를 기대한다면 오산인것은 다들 알고 있는데 그것을 욕하면 결국 우리만 이상해진다. 이 영상은 이 항공사 이상해요~할게 아니라 이런부분 주의하고 명심하세요! 하고 자신의 실수도 어느정도 인정해야한다.
내가 여유를 부린 건 맞다. '탑승시작' 시간에 맞춰서 게이트에 가있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나의 실수도 분명 있었다. 그러나 '탑승마감' 시간은 '출발 15분 전'이다. 보딩패스에도 명시되어 있다. 내가 출발 20분 전 게이트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비행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비행기는 문 닫자마자 바로 떠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아니다. 문 닫고 최소 5~10분은 (게다가 내 짐까지 다시 꺼내야했다면 더 오래) 지난 뒤 출발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말인 즉슨, 최소 출발 25분 전에 문을 닫고 짐을 빼고 떠났다는 이야기다. 물론, 내가 30분전, 40분전에 갔다면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인정한다. 하지만 항공사가 이상한 것도 사실이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댓글달아 죄송합니다. 워낙 한국의 기업 서비스보다는 외국의 서비스가 부족한 것 이 사실이라 무작정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조금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썼네요. 보딩패스에 명시되어있는 시간보다 일찍 출방한것이라면 강력히 항의하고 보상을 받으심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머 벌써 5년 됐나보네요? 제가 처음 보게된 영상이 이 영상이었는데.😊
두명만 비행기를 놓친게 아니라 비행기가 두명이나 안 태운거죠.
말귀 못알아듣고 일반화하는걸 보니 대응은 고사하고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요.
새아님처럼 비행을 자주 하진 않지만 모로코항공은 거르고 보겠습니다. 시내버스만도 못한 비행기는 처음보네요.
ㅋㅋ 진심. 맞네요..? 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
ㅋㅋ 바보냐 ㅋㅋㅋㅋㅋ
@@Jason-tr9id 정시 운항 안 하고 미리 떴습니다...
Plumpeach 저기요. 비행기 탑승정원 안다고 자랑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적어도 유튜브에서 댓글을 달려면 영상을 보는게 먼저인겁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영상의 메인주제를 부정해버리면 올린 사람은 얼마나 기운이 빠지겠습니까. 그렇게 남을 반박하고 싶으시면 영상을 끝까지 볼 수 있는 인내심부터 기르고 오세요.
보딩타임을 어기신건 님 잘못같은데..
이건 컴플레인케이스가 아닐텐데요..
손님 안 태우고 출발...? 원래 손님 안 타면 방송하고 찾지 않나요..?
ㅠㅠㅠ 전혀 안 찾았고.. 모로코 항공이 출국 수속을 두 번 하는데, 두번째 체크할때 '어 나 보딩시간 거의 다 돼가 빨리해줘' 라고 했더니 공항 직원이 '상관없어 천천히 가' 라고까지.. ㅋㅋ 했었어요. 흐규흐규. 쩔수없죠.
한국만 찾아요. 안 부르는 곳 허다합니다
이건 또 듣도보도 못한 경우네요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ㅠㅠㅠ
타국까지가서 고생많으셨습니다. 그것도 신혼 여행인데 ㅠ.ㅠ
ㅠㅠㅠ 감사해요 ㅠㅠ
모로코 항공은 걸러야겠네요. 출발 시켜준 공항도 이상하고요..
리얼 딥빡인 상황....🤬🤬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세시간 전부터 대기를 타야 절대로 뱅기 놓치는 일 없는데
출발시각하고 보딩시각은 별개더라구요 항상 보딩시작시각 보고 타셔야되요
"보통 출발 15분전에 탑승마감이니까 20분 전에 도착해야지" ☞ 새아님 잘못
"티켓에 출발 15분 전 탑승마감이라고 적혀있으니까 20분전에 가야지" ☞항공사잘못
지금 새아님 영상 댓글 300개 가까이 다 읽어봤는데 새아님이 영상이나 공지에서
"탑승마감시간이 출발 15분전이라는 사실이 티켓에 명시가 되어있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안하셔서 사람들이 새아님을 오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핵심적인 쟁점인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영상보다 그래서 공식적인 탑승마감시간이 언제인가 의문이들어서 모든 댓글과 대댓글을 다 읽어본거구요.
이부분을 몇몇 대댓글에만 언급할것이 아니라 공지덧글과 설명란에 명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고정댓글로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이 오해하시는 내용에 대해 조금더 당일의 상황을 설명드릴게요.
우선, 저는 요 일을 계기로 미리 가는 습관이 생겨 이후 세 차례의 출국이 있었는데 모두 정말 일찍 가있었습니다.. 😭
여튼 당일 저희는 두시간 1-20분 전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 수속을 받고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1시15분 비행기였고, 숙소체크아웃을 10시 전후로 했으니 아마 10시 3-40분 전후로 공항에 도착했을 거에요.
모로코 공항은 다른 공항과 달리 출국 수속이 3차례 있었습니다. (당일만 그랬는지 원래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1차 짐&수색대 통과 - 2차 여권 도장 또는 자동심사기계 인데, 출국장 입구에서 3차로 여권&티켓 검사를 한번 더 하면서 수속에 시간이 평소보다 조금 더 걸렸습니다.) 카사블랑카 공항에 가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차 수속 때 보딩타임이 임박했으니 빨리 해달라고 공항 직원에게 부탁했고, 공항 직원은 웃으면서 출발시간까지 넉넉하니 괜찮다고 대답하기도 했었다는 건 사족 아닌 사족으로 .. ㅋㅋ
수속을 다 마치고 서둘러 탑승 게이트 앞으로 간 시간이 12시 55분이에요.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며 뛰었기 때문에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때 이미 탑승구 건너편에 비행기가 흔적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출발 시간은 분명 1시15분이고, 탑승마감시간은 1시인데요. ‘아슬아슬’한 건 맞지만, 분명 ‘마감시간 이전’ 이었습니다.
게다가 아시다시피 비행기는 문 닫자마자 출발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아닙니다. 5-10분 정도, 도킹 해제하는 시간이 소요되죠. 12시 55분에 이미 게이트 밖에도 없었다는 건 최소 12시50분에는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이건 ‘항공사의 귀책’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정해진 마감 시간 이전에, 승객이 타지 않은 상태에서, 마감을 한 거니까요.
그리고 이후 탑승구에 남아있는 승무원에게 ‘여기 암스로 가는 비행기 맞냐’고 했더니 ‘잇츠곤’이라고 대답했고, ‘아직 출발시간이 아닌데?’라고 했는데도 시종일관 ‘잇츠곤’만 반복했었습니다. 그래서 고객 응대 클라스 라는 제목을 달게 된 거구요. 이런 모든 내용이 영상에 다 담겼다면 오해가 없었겠지만, 보통 공항은 촬영 불가지역이 많아 따로 촬영을 하지 않는 편이라 전의 사정이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제 영상이.. 이렇게나 핫한 반응을 받아본 게 참 오랜만입니다.. 😂 보통은 여행 팁을 담아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들을 주로 찍고 있고, 하여 이번에도 혹시 비슷한 일이 발생하는 경우 이런이런 순서로 공항에서 일을 해결하면 됩니다_ 라는 의도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 맨~처음 제가 남겼던 댓글에도 ‘그럼에도 모로코항공은 기내식도 준다. 모로코도 좋은 여행지였다. 모로코항공 이용하실 분들은 꼭 미리 가셔라’라고 했지, 모로코항공을 마냥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이 영상의 후반부만 보셔도, 억울했지만 그냥 새로 티켓팅하고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가 미디어의 힘을 가지고 있고, 언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제 콘텐츠를 보게 될 지 모른다는 것을 이번 영상을 통해 느꼈습니다. 채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피새아 채널은 정말이지 행복한 콘텐츠를 만듭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제 자신도 조금더 올바로 행동하도록. 조금더 미리 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이 영상과 이 댓글을 보게 되시는 분들의 기분, 마음, 감정들이 언짢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ㅋㅋㅋㅋㅋ 여러 댓글을 ㅋㅋ 받은게 흔치 않아 ㅋㅋ 나름 소심 쭈그리가 되어있어서 ㅋㅋ.. 글이 좀 길어졌네요 ㅋㅋ 부끄럽게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딩 타임이 12:30분으로 되어있네요... 보통국제선은 최소 출발 40분전 보딩하고 출발 20분 전 마감합니다. 항공사에따라 더 일찍 보딩하고 더 일찍 마감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항상 보딩타임에는 게이트에 있어야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탑승 안한 사람들 방송으로 찾지 않네요ㅠㅠ 정말 속상하셨겠어요ㅠㅠ
덕분에 정말 정보 알아갑니다!❤️ 영상보니까 침착하게 대처잘하셨네요. 저같으면 멘붕와서 아무것도 못할듯ㅠㅠㅠㅠㅠ
한국 일본 같이 기다려주는 나라없음 게이트앞에 보통 한시간전에 가셔야할듯
저도 유럽에서 비행기한번 놓쳤었죠 혼자였는데. 비행기한번놓치니 진짜 하루종일 되는일도없고 돈도엄청깨지고 결국참다 공항 울면서 돌아다녔던 기억이있네요. 그날결국 백만원쓰고요. ㅎㅎ 제인생최악의 날이되었네요. 다들 뭐라하시는데. 인간은 완벽하지않고 실수를 하기마련이죠.
ㅠㅠ 하이고 ㅠㅠ 혼자 공항에서 정말 고생하셨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지나고보니 다 추억이 되네요.
참....여행 많이 해보신분 같은데 왜그러셨어요....아마추어같이....다들 친절히 잘못이라 알려주시는데 황소고집이신듯
프랑스에서 한국 올때 출발 말고 탑승시간 1분 남겨두고 뛰어서 탔는데 정말 뛰면서도 울고 싶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한국인 관계자가 있는 비행기라 뛰어오는 거보고 바로 안내해주고 다른사람들도 같이 많이들 들고 뛰었었는데.. 비행기 놓치면 진짜 눈물나긴 할것같아요..어떤 상황이던지 ㅠㅠ
다른사람들은 다 탓구만
둘만 못탓다는건 두분 잘못인듯
비행기 놓친 사람들 공통점 너무 느긋해요.
영어 잘하시네 부럽다
ㅠㅠ와 진짜 황당할듯 ㅠㅠㅠㅠ 진짜 열받을듯..
대부분 항공사는 나름 정시 출발이 목표임.
한국에서는 승객을 방송으로 찾고, 직원이 찾으러 다니지만 외국은 그렇게 안함.
제 시간에 안타면 그냥 가버림.
@@jessiehan257 그 정시보다 일찍 떠나서 문제가 된거임.
비행기 탑승할때의 착각은.. 내가 비행기 예약한 시간이 예를들어 13시라면.. 13시까지 탑승이아니라 13시에 이륙한다는 뜻입니다. 그뜻은 다르게 말하면 게이트는 20분에서 30분 전에 닫힐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체크인시에 직원들이 몇시까지 게이트에 가있으라고 안내해주지만 그 시간보다 최소 10-20분 더 먼저 가서 대기해야하는게 비행기 탑승의 기본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는경우 대부분은 라스콜을 안내해주는데 그부분은 확인이 안되서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네요
이륙을 정해진 이륙시간보다 20분 먼저 했습니다 룰루 🎶🎶🎶🎶
@@happysaea 네..항공사의 잘못이네요..ㅜㅜ 그런데 수하물까지 붙인걸 승객도 찾지도 않고 이륙한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저도 비행탑승시간 10분전에는 (이륙전 30~40분전)게이트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편인데... 공항에서는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이런 경험이 결코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이런 경험이 다른 여행을 좀 더 조심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습니다..참고로 저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경유할 일이 있었는데... 경유할 비행기가 없어졌다고... 비행기를 못탔습니다...우여곡절끝에 다른 비행기를 탑승하긴했지만...그로 인해 숙소도 날라가고 개고생했던 일이 있었어요.. 그것도 FSC인 크로아티아항공사인데...ㅋㅋ
원래 출발시간이아니라 보딩 시간보다 1시간 일찍 가야되는건 상식
ㅋㅋ 공항에는 2시간반 먼저 도착했고, 공항에 사람이 진짜 많아서 !! 탑승하는 비행기 게이트 앞에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비행기가 떠나고 없엇음. 댓글 ㄱㅅㄱㅅ
“이정도 추억쯤은 괜찮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그래두 항상 긍정적이신 분이랑 함께하네!!! 😆 고생해쏘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말이 ㅋㅋㅋㅋㅋㅋ 참 남편 잘 만난듯
이건 지금 서비스 문제가 아니에요. 저건 항공법 위반입니다. 마지막 여객을 끝까지 찾는 이유는, 그사람이 비행기를 타야되서도 있지만, 위탁된 수하물이 있다면 그 짐또한 하기를 시켜야 하기때문에요. 해당사항은 예전에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하기사건및 유사사례에서도 여러번 지적된 사항인데요. 보는 내내 화가나네요 ㅜㅜ
게이트앞에 20분전이면 할말없죠 캐리어 화물에 넣는 시간도 있구요 기본 보딩시작시간은 정해저있구 티켓팅을 일찍하고 라운지에서 천천히 나가는건 상관없지만 티켓팅 자체를 늦게하고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는 시간도 있고 전체적으로 이건 그대들 실수 같네요
아하.. 게이트.. 라고해서 많이 오해하셨나부당... ㅠㅠ 탑승구 앞에 20분 전 도착한 거에요. 티켓팅은 당연히 두시간1-20분 전에 했죠.
와 200명이 탔던 300명이 탔던 제시간 까진 출발하지말고 있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저 항공 완전 꼬진듯!! 진짜 똥이네요
말같지도 않으소리하시네 출반시간은 활주로 이륙시간이 보딩시간안에가야지 동영상보면 출발15분전에 도착해놓고 왜갔냐니? 비행기안타봄? 비행기 이륙장까지 가야되는 시간은 생각도안하고 보딩 15분전이 아니라 출발15분전에 도착 실화? 이건 지들이 100프로잘못한거야
아 그러네요. 저가 잘못생각했네요 ㅋㅋ 비행기를 많이 안타봐서요. 암튼 고생하셨네요~
보딩시간에 맞춰서 갑시다..
음..공항이 어떤식으로 움직이는지, 항공사가 어떤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클로징을 하는지 잘 모르기때문에 자세한 코멘트는 어렵지만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라스트콜이 의무가 아니라는 분들도 꽤 보이는데 라스트콜은 의무 아닌가요? 왜냐면 이미 이 비행기에 탑승할 승객들이 있고(비행기 티켓까지 수속이 끝났을테니) 그 중에 아직 탑승을 못한 사람이 있다면 혹시나 공항내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제시간에 도착 못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만약 시간을 깜빡하거나 착각해서 다른곳에 있을 경우 빨리 오라는 뜻이고, 정말 만약에 승객에게 문제가 생겨서 못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확인차 반드시 해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 라스트콜도 진행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20분전에 탑승구로 가신거면 조금 늦은감이 있기는 한데 영상을 보면 오히려 비행기 자체가 정시보다 빨리 출발한걸로 보이고....몇몇분들이 말씀하시는 '외국이기 때문에 한국처럼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한다' 라는 말에는 공감을 못하겠어요. 외국이기 때문에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들도 원래 가야하는 시간보다 빨리 출발한거니 문제 아닌가요.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왜..? 그리고 저는 굳이 한국이라고 해서 한국 공항, 한국 항공사에서 뭔가 융통성을 발휘해서 일처리를 한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다른 국적 항공사들과 마찬가지로 시스템에 따라 일을 진행할 뿐이죠. 단지 처리속도가 비교적 빠르다면 빠른..? 근데 이게 융통성이라고 묻는다면 그냥 처리속도가 빠른거지 융통성이라고 생각한적은 없고요. 딱히 사건사고를 겪은적은 없기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흐허허... ㅠㅠ 간만의 공감류 댓글이라 ㅠㅋㅋㅋ 위로가 되었어요 ㅋㅋ 물론 저도 다소 빠듯하게 간 문제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분명 ㅠㅠ 먼저 이륙한 항공사의 귀책이 있어보였는데 ㅠㅠ 조금 속상했거든요 ㅠㅠㅋㅋㅋ 다음부턴 더 일찍일찍 가야쥬.. 😂😂😂
@@happysaea 하하ㅠ... 저는 얼마전 베트남에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베트남 저가항공으로 다녀왔거든요. 근데 15분엔 게이트를 통과해야하는데 10분쯤인가, 멀쩡히 있던 친구가 정말 갑자기 급하게 신호가;; 오는바람에 화장실로 뛰어갔었거든요. 근데 탑승시간이 지나고 몇분 지나지않아 저희 이름이 불리더라고요. 저희도 당황해서 얘를 어떻게해야하나 발만 굴렀는데 다행히 친구가 미친속도로 달려와서 통과한적이 있어요. 그 비행기도 저가항공에 한국 국적기도 아니었고 '외국에서의 한국 융통성' 을 기대할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멀쩡히 라스트콜 불렸고(창피ㅠ) 그걸듣고 친구가 급하게 돌아왔던거에요. 그 외에도 해외나갈때 외국국적기 저가항공을 종종 이용했는데 외국어로 라스트콜 진행하는거 여러번 들어봤고요. 그래서 당연히 의무라고 생각했어요. 정시보다 일찍 출발하는건 상상도 못했고요...
항공사 기장으로서 안타까웠어요...
출발시간 이전에 출발할수도 있다는 문구가 보딩패스에 있다해도 (물론 그런 문구가 있을리 없겠지만) 쇼업한 승객을 두고 출발시간 이전에 출발하는 항공사는 처음 보네요...
그리고 미사용 항공권이 왜 환불이 않되는지 이상하네요..
마음 가라 앉히시고... 그래도 두 예쁜 커플이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신랑 참 잘 만나신듯 하네요... 그럴때 미소 잃지않는 젠틀맨은 흔한건 절대 아닙니다.
잘 해결이 되고 사과받고 보상받길 응원합니다.
좋아요 이미 눌렀어요... 역시 우리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하.. 공감해주시고 남편 칭찬도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 수속을 마치고나면 두고 가지 않는다고 ㅠㅠ 진짜진짜 마지막 순간까지 라스트콜하고, 때에 따라 휴대전화로 전화를 하든 문자를 하든 어떻게든 절대 두고 가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ㅋㅋ.. 라스트콜은 커녕 출발시간도 안됐는데 가버리는 건 ㅋㅋ 진짜 처음봤어요. ㅋㅋ..
저였으면 진짜 멘붕이였을거에요ㅠㅠ..그다음 어떻게해야되는지과정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흫......... 😢😢😢
.....항공사측 잘못은 없어보이는데... 40~50분전에는 가있어야... 그저 앞에서 기다리기 싫으니까 어디 돌아다니다가 오신것같은데 인포메이션 직원이 256명중에 당신들 2명만 못갔다 나머지는 다 잘갔다 이게 거짓말일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런걸 거짓말할 이유는 없어보이고 컴퓨터로 체크만하면 누가못탔는지 뻔히 나오는걸 굳이....
흑우새아 특집 : 해외여행 가서 호구 잡히는 100가지 방법......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그래도 몸 건강히 돌아오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후엥
티켓발권시 필수로 물어봐야겠네요 손님이 타기도 전에 떠나기도 하는지 ㅋㅋㅋㅋ 외국사람이라 차별당한거나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 departing 적어도 30분전에 게이트에 있어야지..
와....후진국항공사라는걸 증명하는건가...더군다나 여행갔을때 저런일나서 진짜 기분나쁘셨을텐데
대한민국이 서비스가 과한거 같아요 참고로 해외는 거의 다그래요.. 만약 비행기가 2시간 딜레이 되었다고 해도 거의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야해요 그냥 갑자기 바뀌어서 그냥 출발하거든요. 한국은 면세점 쇼핑하는 손님까지 찾아다가 태운다고 들었는데 한국을 뜨면 징징거릴 시간 없어요.. ㅎㅎㅎㅎ
제가 다 속상하고 짜증나네요... 새아님의 눈물을 보니 맘이 찡합니다ㅠㅠ
휴....다음편도 있다는 어이구 두야
그래도 영상으로 남겨두시니 많은 이에게 도움은 분명될듯하네요
해삐새아 해삐렉스 고생했어요!!!
흑 ㅠㅠㅠ 감사합니다 아이고머리야 편집하면서도 감정이입돼서 울고있음
진짜 화날듯하네여...;;교환환불해줘도 열받을 상황인데
ㅠㅠㅠㅠ 아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ㅠ
힝 ㅠㅠㅠ 앤젤리나님 잘 다니고 계시쥬 ㅠㅠ?
ㅜㅜ 마음이 아프다..
저두 항공사 직원인데
그렇게 출국보이드 되는 사람들 보면
복불복 많아요.. 엄청 간만의 차이로
안타깝게 못타는 사람이랑..
진짜 오프로드 하고싶은데 타버리는 경우..
탑승마감 출발시간 20분전이라도
비행기 상황에따라서 탑승이 빨리 진행되서 빨리 보딩이 되는 경우가 있고
연착되서 늦어지는 경우가 있죠..
엄청 속상하셨겠지만.. 항공사 입장에서는
탑승된 승객 이외에 남은 손님들 다 찾고 난 다음 쇼업을 안하면 오프로드 시키니까.. ㅜㅜ
다음엔 조심하세요 ㅠㅠ 그냥 운이 안좋았다 생각하세여.. ㅜㅠ
와ㅠㅠㅠ진짜 화나요ㅠㅠ
I'm from morocco
댓글들에 항공사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부가적인 시간빼고 탑승 마감시간만 써 놓아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걍 다들 호구호구호구마들 같냐? 애초에 따지자면 비싼돈 주고 이용하는건데 고객입장 아니고.항공사들 지들 편한데로 운영하는게 말이 안돼는거지 ㅡ ㅡ ㅋ ㅋ
헐 15분전은 아니자나요???
라스트콜 방송도 안하냐는 댓글이 있는데,
마지막탑승안내 방송은 세계1위 공항인 싱가폴창이공항, 홍콩책랍콕, 벨기에
브뤼셀 등 여러공항에서 몇년전부터 시행하지 않습니다.
서비스가 우선인 우리나라에서 과도하게 승객을 배려해주기 때문에 이런 인식이 많이 생긴것 같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늦는 승객들 찾고 기다려 주고 하기 때문에 공항혼잡, 출발지연, 이륙지연.. 꼬리를 물고 발생하죠
다른 항공사들도 출발시간 40분전에 보딩시작해요. 비행기 처음 타시나?? 본인 부부를 위해 몇 백명이 기다릴 이유는 없겠죠?
비행기가 너희를두고 떠난게 아니라 그쪽들이 무지해서 떠난건데ㆍㆍㆍ
왜 피해의식이 심하지
뭐 저딴 항공사가 다 있나요!! 보통 정원 체크하고 그에 맞는 인원 안왔으면 방송이라도 하고 출발하지 않나요?? 아무리 늦게왔다지만 저기 항공사 직원 응대 태도가 너무 마음에 안드네요....기가차고 어이가 없었겠어요 ㅠㅠ 저기 항공사는 무조건 거르고 타야겠습니다 ㅜㅜㅜ 진심 저딴 항공사 처음 봄 .....;;;
저두 어리둥절한 케이스네요. 보통 항공기가 출발하기 전, 시간의 여유가 있고 승객 몇명만을 남겨둔 상황이라면 안내방송을 하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당시 두분이 체크인 중이셨다면 항공사에서는 체크인 데스크에 해당 승객들이 있거나 아니면 체크인 데스크를 거쳐갔는지 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다가 안오면 떠나고 오면 태우고 가는거죠.
댓글에 3차 수속에 대해 쓰셨는데 공항 직원이 아니라 공무원일 가능성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 사람들은 항공사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믿어서는 안됩니다. 일례로 전 해외 공항에서 항공보안요원으로 일하는데 승객이 자기네들 늦었다고 하면 저도 티켓을 보고 안늦었어요~ 시간 많아요~ 라고 하는거라 항공사 사정을 알지 못합니다.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적어두 출국하기 3~4시간 전엔 공항에 있으시길 추천드려요. 진짜 온갖일들이 다 일어날 수 있거든요. 참고로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Paging John Doe flying on Qantas Flight XXX, you must go to the gate X, your aircraft is ready to depart and all other passengers are waiting for you"라며 방송에서 너 땜에 승객들 기다리니까 빨리오라며 거의 퍼블릭 쉐이밍급 방송을 하지만 일단 승객이 정해진 시간까지 안오면 찾아보긴 합니다. 이걸 못들으셨다면 모를까, 안했다면 왜 안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항공사가 보다 일찍 출발하는 경우는 보통 도착 국가의 날씨와 게이트 문제로 크게 두개가 있지만 LCC도 아니고 FSNC (혹은 래거시) 항공사가 저렇게 대응했다는건 매우 의아해요.
별로 썩 좋은 인상은 저라도 못받겠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다음뻔에 두번다신 이런일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 진짜 좋은 추억만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Never travel on ROYAL AIR MAROC (advice from a Moroccan)
Haha 😭😭😭
허억 모로코사람까지 이런맣을 할정도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표 구매하면 항상 출발 2시간 전에 대기하라고 공지하는데 이분들은 해외 여행 많이 안가셨나봐요
너보단 많이 다녔을듯
@@user-18ahg47crrgh 그럼 더더욱 저러면 안되지
@@최영경-x1o 너보단 마니 알듯
한3년전에 중국 남방항공 타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했는데 승객한명이 안탔다고 출발시간이 됐는데도 출발안하고 기달렸음 방송하고 찾고 그러던데 암튼 이런 경우도 있었음
열받아서 구독을 안할수가 없내요
계속 볼려면 다음이야기 신혼인데
화이팅입니다 😊
신혼여행에서 비행기를 놓쳐서 많이 당황하셨을것같네요
한국과 다르게 해외항공사는 손님이 안오면 먼저 떠난답니다
비행기를 타시는분들은 비행출발시간이 아닌 보딩타임(탑승출발시간) 10분전에는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셔야합니다
아마도 항공사편에서는 제시간에 출발한것이기에 따로 대응을 해주지않을꺼예요
역시 한국공항이 최고예요
하??보는내내 저따구 응대에 너무 화가나네요;; 근데 또 무슨일이 있으셨나요...다음화 기다릴게요
저도 말레이시아서 한국오는데
한 30분?전에갔는데 아무도없어서
직원이 막 저한테화내고 같이 뛰어갔어욬ㅋㅋ
비행기있는곳으로ㅋㅋㅋ 겨우 세이프하고 탐
타는시간이 아닌데 departure time은 헷갈림
그래도 최소 탑승시간 30분~ 1시간 전에는 미리 게이트에 도착하는게 안전빵ㄷㄷ
저는 얼마전 인천공항에서 이런 비슷한 일 겪었어요.
11시 50분 출발인데, 11시 20분 다 될 쯤에 라스트콜? 이라면서 막 찾더라구요.
저는 그때 약 1시간 좀 넘게 남은 상태에서 아직 시간이 마니 남았으니 일행이랑 면세나 구경하자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게이트에서 쉬고 있던 다른 일행이 전화를 4번이나 했더라구요. 가방에 폰을 둬서 몰랐다가 시간본다고 폰 꺼낸 순간에 전화를 받게됨.. 그때가 출발 약 30분 전.
막 뛰어 가니까 저 멀리서 승무원분이 겁나 목소리 크게 라스트콜입니다!! 몇시 뱅기 라스트콜!!! 이라고, 저희쪽으로 오고 있더라구요.. 승무원 분은 안늦었다고 괜찮다고 하셨는데 우리때메 출발 못하는구나! 이랬는데, 전화 온 시간보니까 아직 40분 가량 남았을 때부터 그랬던건가 보더라구요... 아니.. 40분인데 벌써 라스트콜이라고???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면세구경 하러 어찌나 멀리까지 갔는지....ㅡㅡ ㅋㅋㅋ 정말 심장 터지게 뛰어간 거 같아요.. 게이트 갔을 때 약 25분 가량 남아있었어요.
뱅기 마니 안타본 1인이었습니다.. ㅋ
앗 정말 힘드셨을꺼 같아요..
저희부부도 얼마전에 모로코 한바퀴여행하고 왔는데요..
신기했던건 모로코 국영버스회사 CTM, 수프라버스 도....15분 많게는 30분 일찍 출발한적도 있었어요...... 저도 영상촬영하면서 30분이나 일찍 출발하는데??? 하면서 놀랜기억이.....
정말 신기하고..놀라운 모로코예여 ㅠㅠ
수속도 다 마치고 탑승구에 20분 전에 갔는데 이미 비행기가 떠난 상황이라면 정말 황당한거 같네요. 물론 전광판을 못본 손님의 잘못이 있을수 있어도 그럴때에는 적어도 라스트콜을 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외국계 항공사가 직원들은 수속을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서두르지 않으면서 저렇게 일찍 출발 하나거나 아니면 지연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다들 앞으론 이점 주의 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완전 짜증나셨겠어요 말도 안통하고 댓글은 2시간전 도착이니 니가 잘못 했다느니 이러고..ㅠ 다음엔 이런 일 안생기고 줄거운 여행 하셨음 좋겠네요!!
d원월드 얼라이언스 가입 예정 항공사가 로열에어모로코 인데 저러네 서비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