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67호 구례 화엄사 각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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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국보 제67호 구례 화엄사 각황전 (求禮華嚴寺覺皇殿)
    시 대 조선시대
    화엄사는 지리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통일신라시대에 지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선종대본산 (禪宗大本山) 큰절이었는데, 임진왜란 때 완전히 불타버린 것을 인조 때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각황전터에는 3층의 장육전이 있었고 사방의 벽에 화엄경이 새겨져 있었다고 하나, 임진왜란 때 파괴되어 만여점이 넘는 조각들만 절에서 보관하고 있다. 이 건물은 신라시대에 쌓은 것으로 보이는 돌기단 위에 앞면 7칸,옆면 5칸 규모로 지은 2층 집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건물 안쪽은 위·아래층이 트인 통층으로 3여래불상과 4보살상을 모시고 있다.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인데, 벽쪽 사방으로 돌아가면서 경사지게 처리하였다.화엄사 각황전은 건물이 매우 웅장하며 건축기법도 뛰어나 우수한 건축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КОМЕНТАРІ • 4

  • @user-fs2dv6un5u
    @user-fs2dv6un5u 9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역사지식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TV-sr9zd
      @TV-sr9zd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감사드립니다

  • @user-rs8sx4bg9y
    @user-rs8sx4bg9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40년전 가보고 무얼그리 바쁜지 다시 못가고 있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TV-sr9zd
      @TV-sr9zd  9 місяців тому

      방문 감사합니다. 기회되시면 함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