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학, 일본 유학을 떠났던 두 사람이 돌아와 고향 마을을 바꾸기 시작했다! (KBS_20180224)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다큐공감
인제의 잊혀진 옛길에서 만난 두 사람, 그들이 삶으로 써내려가는 20년간의 귀향일기. 작년 봄부터 인제의 깊은 산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다. 초등학생부터 노년의 참가자까지 인제 지역과 서울, 경기 지역에서 온 스무 명의 참가자들은 매주 최소 10여 킬로나 되는 구간을 함께 걷고 있다. 이 길의 이름은 인제 천리길. 그 옛날 소금장수나 보부상들이 목숨 걸고 오르내렸던 결코 만만치 않은 인제의 옛길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원도의 험산준령들, 점봉산, 대암산, 방태산, 설악산을 연결하는 약 430킬로의 코스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튜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Subscribe to UA-cam - goo.gl/thktbU
● Like us on FACEBOOK - goo.gl/UKHX33
옛길을 찾아내고 그길을 보존하는 생각이 고향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수있네요.아무도 관심갖지 않는일을 계획하고 실천하신 선생님 너무 멋지시고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감동입니다 우리땅을사랑하시는분들이 계셔서 감사드리며 우리나라의발전과 시골마을의부흥도기대됩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서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가 세워져 가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인제시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남은 삶도 보람이있는 삶이되시기를~ 닮아가고 싶습니다♡
두분의 멋진 삶에 갈채를 보냅니다
멋있고 지혜로우신 분들 감동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람이 전부다 진짜. 인재 한 명이 마을을 얼마나 발전시킬 수 있나를 보는거 같네요. 이렇게 훌륭한 일을 고향에서 하시다니 인제군에서 진짜 귀하게 여기셔야할 듯.
수홍씨 참으로대단한분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인생 뭐별거 잇나요 어디서든지 행복하면 그만이지요 냇강 마을이 수홍씨덕분에 활기를 찿앗네요 건강하세요 부럽습니다
참 멋있고 알차게 살고 계시고,많은분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주시고 계시는 모습에 감명을 깊게 받았습니다.꼭 가서 뵙고 돕고,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참 아름답고 많은 교훈을 주며
인간의 바르고 성실하며 열심으로 사는
모습 보여줌으로 많은 감동과 자신을 살펴보는
기회를 주어 고맙습니다
모든 일들이 더욱 풍성하여 지도록
멀리서 기원합니다
지역마다 옛길들이 많을텐데 컨텐츠 잘 개발해서 많은 분들이 걸었으면 좋겠어요
참 멋지다는 말 이상의 빛나는 훌륭한 분들, 인생의 훌륭한 가르침 받고 갑니다. 홧팅 홧팅!!!!!
우리나라의 저런 작은 숲길이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 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제는여느강원도하고도풍광이다르다 한계령밑에서7년살다가시드니왔는데너무그립다
두분과 인제마을모든분들 화이팅!!!!!!!!
올해부터 강원도 인제에 육지에서 가장 긴 300m 출렁다리
갯골 자연휴양림, 자작나무 숲 개발 등의 사업들이 속속 추진될 예정입니다
유명한 자작나무 숲에는 2029년까지 관람객 모노레일과 물놀이 시설, 갈대 숲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올봄에는 자작나무 숲 탐방로 주변에 철쭉 14,000 그루를 심었습니다
진정한 지도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강원도의 힘과 강원인의 끈기와
인제인의 노력과 자긍심 파이팅!!!
" 내가 인재에서 태어 났는데 인제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줄 몰랐어요 !...... " ( 인제 태생 어린이 이야기 /얘기/말mal)
감동입니다.
순레길 간다고 스페인 산티아고 가는데.. 국내도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음..
제주올레, 지리산 둘레, 7번국도 해파랑, 휴전선 철책선 길~~
훌륭하신 선구자 개발자 분들입니다 화이팅! 월악산 김규만
고장의 풍광이 훌륭합니다
아름답습니다
그랜드캐년 요세미리 비교가
버금가네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무궁한발전을
기원드림니다
좋은 사람들 👏👏👏👏👏👏👏👏👏😎
탤런트 박수홍인줄ㅋㅋ
박수홍님! 고향에 돌아와 배운지식으로 고향살리고 리ㅡ드하며 고향살리는 모습이 너무 쁘듯합니다 외국생활하면서 퇴직하면 그곳에가서 살고싶네여
" 물이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여 ! " ( 화로 가까이 앉아 땀흘리시며 빈대떡 파시던 할머니 말씀....... 인류 최초로 사람이 달 착륙 하던 시절.....)
저도 남편과 함께 인제 냇강마을로 가서 살고싶네요 ㅎㅎ
원점회기가 안되고 대중교통이 없어 접근이 어려운 단점이 있어요.
지금 한국에 계시면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으신데도 걷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길을 추천할께요.
박수홍 님의 가정사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내분은 어찌하여 그리도 이른 나이에 소풍을
떠나신 건지...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둔 채
그리도 서둘러 홀연히 떠가가는 마음도,
보내는 마음도 얼마나 아프고 슬펐을까요?
어머니 품속같은 고향에서 참 실속있는 여생을
보내고 있는 박수홍 님을 응원합니다. 늘 건재하십시오. 파이팅!!!
17연대에서 참 많이 걸었지.
매년 2천 키로를 걷고 뛰어야 했다.
40키로 행군은 밤중에 하고 백키로도 경치좋은 곳은 야간에 지나간다.
낯에도 지겨운 행군에 경치가 눈에 들어올 리 만무.
그래도 지금 생각하니 그리운 시절.
우리 주민들은 고생하는 장병들에게는
특별한 맘을 갖고 있습니다.
17연대, 참으로 고생 많이 했지요.
가끔 오십시요.
난 인제를 한국의 밴프처럼 될수 있다구 생각함. 내설악과 내린천등 천혜의환경을 잘 활용하자 개발을 가급적 하지말구
차가 많을수록 공기가 더러워진다는것이
문제
인제는 내가 다닌 곳들중 가장 아름다운 곳중 하나다. 인적도 드물고 산세가 아름답다. 하지만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비추다. 사람만 득실득실.
12사단 행군 코스
강원도 인제길 어떻게 갈 수 있나요
부산에서 대중교통 이라면요
북면에서 군생활 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인이 돌아가셨다는말에 충격 지금은 재혼하셨는지
연결이 됐으면 좋겠네여
ㅎㅎㅎ
도데체 ㅙ 최초공개하는거죠 바로 공개해주세요.
" Every morning Garden of Eden created ! " ( 에머슨 ? )
체험마을, 블루베리 재배, 자작나무 식수. 지금은 망한 사업 아닌가요?
어떤 일에든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그
달달함을 맛보지 않을까요?
멀쩡해보이는데 ~
어렸을때부터 잘살아서 그런가 얼굴은 고생한 얼굴은아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