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옥 -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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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

  • @잎새예지
    @잎새예지 Рік тому +2

    떠올려..
    추억할수있는..
    모든것들은..
    돌아보니..
    사랑인것을..
    고맙습니다ㅡ🌸🍃

  • @김석산-h4t
    @김석산-h4t Рік тому +1

    바위는
    파도를 감싸안는다
    나는
    파도를 부딪친다
    파도는
    바위를 씻어준다
    나는
    파도에 쓸려나간다
    바위는
    사랑을 잊지 않고 포옹해주고
    나는
    억지로 사랑을 잊으려 밀어내고
    나는
    노을 물드는 바위가 될 수 없다
    아무리해도 슬픈사랑을 잊을 수 없어
    내 가슴 설운사랑 고요히 잠들 수 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