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라 생각했는데 문득 6년전 하늘나라로 여행을 가신 엄마에게 전하는 말 같아 먹먹합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가사처럼 엄마를 위한 마음이 식어가는것 같고 하지만 외롭거나 슬플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던 엄마네요 외로운 제게 오늘도 엄마가 찾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 동료 발인입니다. 바로 옆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몰랐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사무실에 유품이라곤 충전 케이블과 명함밖에 없던 그 외로웠던 삶을 왜 진작 알아봐주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안타깝습니다. 편안하지 못했던 삶에 저와 술한잔 하던 시간들이 조금이나마 휴식이었길 바래봅니다……
My heart for you is cooling down a little by little by bit. But I haven't forgotten your hand that's been hugging me for so many winters. By the time the cool wind blows, it comes back to life. I know your shadowy face can't come back to me. Sometimes on a day like today, when loneliness calls for you, I want you to come quietly to my heart. My memories for you are now erasing little by little. But I didn't forget your heart that protected me from the hard yesterday. When I feel sad like this, I come back to life again. I know your shadowy face can't come back to me. Sometimes on a day like today, when loneliness calls for you, I want you to come quietly to my heart.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 쯤에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를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 질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당신이 부른 노래는 마음을 다독여주는 힘이 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과외, 알바, 과제, 시험에 치여사는 와중에 YB 노래를 들을 틈이 없었는데, 이 노래가 나왔을 때와 바로 지금만큼은 노래에 빠져들고 위로가 됩니다. 저번주에 알바 중 처음으로 진상을 만나 욕을 듣고, 이제 어제가 된 월요일에도 진상 손님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당신들의 음악이 위로해주네요. 오랜만에 YB 노래 들으며 힐링합니다, 지난 3월부터 오늘까지의 고생을.
After hearing 윤도현 on Taxi OST, I've tried to find more of his songs. 윤도현 has a beautiful voice and talent. YB is an amazing band. They have to be iconic. I'm thankful I happened to find such a wonderful music!! Thank you YB & 윤도현!!
![[세로 직캠] YB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YB - FAN CAM)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방송](http://i.ytimg.com/vi/zUcOAeYjsEs/mqdefault.jpg)
![[세로 직캠] YB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YB - FAN CAM)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방송](/img/tr.png)
![하림 - 아마도 그건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1016 방송](http://i.ytimg.com/vi/otFuVIyHWJE/mqdefault.jpg)
![[싱스트릿 시즌3 위드유] 美친 콜라보, 깊은 감성의 역대급 듀엣! 장필순x곽진언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KBS 2021.12.22 방송](/img/n.gif)
예전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라 생각했는데 문득 6년전 하늘나라로 여행을 가신 엄마에게 전하는 말 같아 먹먹합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가사처럼 엄마를 위한 마음이 식어가는것 같고 하지만 외롭거나 슬플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던 엄마네요 외로운 제게 오늘도 엄마가 찾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사가분께서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생각하며 쓴 가사라고 하더라고요😢
멜론 음원 막혀서 유튜브로 듣는 중.. 너무 좋지만 음원도 풀렸으면ㅜ
ㄹㅇ사람아니다.. 이런 가수 콘서트를 가야함
2절 고음부분 뭐지.. 천상의 목소리인가.. 깜짝 놀라서 여러번 돌려 들어봄
당시 나이 50ㄷㄷ
이형은 나이를 먹지 않아요;;
진짜 미치게 좋다 이부분
성대괴물 ,,
도현이형 노래는 뭔가 19살에서 20살로 넘어가는 성인의 과도기 설레임 한켠에 잊고있던 공허함을 떠올리게 만드는거같음 ㅠㅠ !! 그래서 더 좋아! 그 느낌이 그리워서
정말이네여... 하 눈물납니다 감동..
윤도현 고음부분은 패러글라이딩 타기 전 산 정상을 바라보며 '저 위는 얼마나 무서울까' 겁먹다가 올라와서 날아보니 생각보다 편안하고 눈앞에 멋지게 펼쳐진 풍경앞에 서서히 감동받는 느낌
와... 이런표현 처음 봄....
크...
님의 표현에 지려버렸습니다 크..
내일이 동료 발인입니다. 바로 옆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몰랐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사무실에 유품이라곤 충전 케이블과 명함밖에 없던 그 외로웠던 삶을 왜 진작 알아봐주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안타깝습니다. 편안하지 못했던 삶에 저와 술한잔 하던 시간들이 조금이나마 휴식이었길 바래봅니다……
음색 발성 얼굴 다천재같다..
진짜 윤도현 공명감은 최고인듯... 너무 시원시원하게 울린다
03:20 극락
뭘 불러도, 어떻게 불러도 자기 노래가 되는게 제일 멋지다
아니이게 왜 조회수 3만도안돼 나진짜 미칠거가튼데 ㄷㄷ
터키분이라도 윤도현 같은 부드러운 목소리를 찾아봤으니까 행복함... ㅋㅋ 가사에서 모르는 단어들 많아도 많이 감동이야
My heart for you is cooling down a little by little by bit.
But I haven't forgotten your hand that's been hugging me for so many winters.
By the time the cool wind blows, it comes back to life.
I know your shadowy face can't come back to me.
Sometimes on a day like today, when loneliness calls for you,
I want you to come quietly to my heart.
My memories for you are now erasing little by little.
But I didn't forget your heart that protected me from the hard yesterday.
When I feel sad like this, I come back to life again.
I know your shadowy face can't come back to me.
Sometimes on a day like today, when loneliness calls for you,
I want you to come quietly to my heart.
@@htori4279 ㅁ..뭐?
I realize I'm pretty randomly asking but do anyone know of a good website to stream new movies online?
@Ty Finnegan thanks, I signed up and it seems to work :) Appreciate it!
@Zane Turner happy to help :D
너무 좋다 사랑해요 YB 오래도록 음악해 주세요
슈퍼밴드2에서 이 노래 부르는 거 보고 윤도현이 불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불렀었네용!!!
나이 드실수록 더 무르익고 멋져지시는 것 같다 이렇게 늙어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수록 더 안정되고 더 잘부르것 같음 ...
진심 존경합니다...
이 노래만큼은 방영분이 아니라 공식에서 올려준 직캠으로 감상하길 추천. 직캠버전 진짜 황홀합니다.......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 쯤에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를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 질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YB 스타일의 뒷부분이 정말 좋네요~~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음원이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이 영상 발견하고 일주일동안 과장 조금 보태서 백번 들었다.......
진짜 좋다.. 원곡만큼 좋다
중간에 나오는 트럼펫 연주도 너무 좋고..
완벽
윤도현 씨는 정말 여러 음악 장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서 질리지 않네요…
원곡도 다른 가수들의 커버도 윤도현님 처럼 대쪽같이 부른 가수는 없었던거 같아요, 원곡을 사랑했던 분들은 약간 어색할수 있지만 원곡을 사랑했던 저는 다른 해석과 표현이 좋고, 어떤곡이든 본인스럽게 녹여내는 윤도현님이 너무 좋네요^^
첫소절 부터 정말 대쪽같이 부르네요.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원곡이랑 다른 느낌으로 진짜 좋다.. 노래를 왜 점점 잘해요
이영상 떡상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진짜로...
장필순의 감성과 윤도현의 감성을 둘 다 느낄 수 있게 편곡한 윤도현 님 역시 👍👍 한 노래 두 느낌을 잘 살린, 계속 듣고싶게 만드는 노래.
참...대단하다...
선선한 여름밤에 어울리는 노래다
괜시리 울적한 퇴근길 차안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받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이거 하루에 몇번씩 듣네여..ㅎ
오랜만에 보는 YB 완전체 ㅠㅠㅠㅠㅠ 감동이에요~~~ 유스케 고맙습니다~~
원래도 아름다운 곡이 YB를 만나 더 깊은 감동이에요 흑 ㅠㅠ
당신이 부른 노래는 마음을 다독여주는 힘이 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과외, 알바, 과제, 시험에 치여사는 와중에 YB 노래를 들을 틈이 없었는데, 이 노래가 나왔을 때와 바로 지금만큼은 노래에 빠져들고 위로가 됩니다. 저번주에 알바 중 처음으로 진상을 만나 욕을 듣고, 이제 어제가 된 월요일에도 진상 손님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당신들의 음악이 위로해주네요. 오랜만에 YB 노래 들으며 힐링합니다, 지난 3월부터 오늘까지의 고생을.
힘내세요~
토닥토닥..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데 yb 버전이 없네요 다같이 신청해보아요ㅜㅜ
신청두번했습니다 금영이랑 태진
어디다가 어떻게 신청하면 되요?
@@백지영-y9v 금영노래방 태진노래방 홈피요
제발 신청 제발 신청
제발
소중한 우리 아티스트님💙
갈수록 노래를 더 잘부르네
진짜 좋네요 이거 계속 듣는 중 ㅠㅠ
좋다. 좋다.
정말 좋다.
오빠가 이 노래를 부르셨을 줄은..
어제부터 듣고 싶었던 장필순씨의 노래였는데,
장필순씨 노래는 오전에 듣고 위안을 얻고,
밤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오빠의 노래로 위안을 얻고 있네요.
이 노래를 불러주어서 고마워요.
YB가 연주하고 부르면 그냥 그들의 곡이 되는 느낌
아티스트yb👍👍
몇번을 들어도 너무 좋네요.
가을에 들으니 더 좋네요.
YB
원곡도 좋지만 YB 형님들깨서 해석하신 이 곡도 너무나 매력있네요. 노래하시고 연주하시는 음 하나하나 좋아서 미쳐버리겠습니다. 지금처럼 오래 음악해주세요! 사랑합니다 YB
또 왔지영🙆🙆🙆
아 진짜 미쳣네 이형 노래 왜케잘하심
새벽에 또 울게하네ㅜㅜ
저 담담한듯 애절한 느낌 너무 좋다...퇴근길에 꼭 들음 ㅠㅠㅠ
감동입니다~♡
정말 좋네요..진심으로
독보적인 보컬이네요
장필순님의 원곡을 미치도록 좋아했었고 물론 아직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YB 버전도 역시나 너무 멋있고 좋습니다. 역시 YB!
윤도현의 공명음은 저 대단한 머리숱에서 나온다는 소문이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윤도현♡♡♡
너무 멋있어요 ♡♡♡
도현님목소리로 이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넘 행복해요~얼른 콘서트에서 뵐수있었으면♡
너무 좋잖아..
모든 노래를 윤도현 목소리로 듣고싶다
Ai세상입니다 가능해요 힘내세요
@@jommanni 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힘낼게요.
대한민국 일짱
와 도현이형 음색은 언제들어도...
최고네요 너무 좋네요
가을마다 들으러 옵니다
좋은 음악 들려줘서 감사해요 YB님.. 미리 위로가 됩니다..
모든게 너무 그립네요 ㅠ
공감합니다.
동네 과일가게에서 이 노래가 울려퍼지길래
저 윤도현님 팬이라고 어필했는데
실장님께서 서비스로 바나나칩 주셨어용^^
오늘 날씨에도 너무 좋네요~미치겠다요♡♡
아진짜 미치게 좋다.. 2절후렴 고음부분 진짜소름터짐ㅜㅜ 마지막에 고음부분 한번더반복에 끝에 애드립좀 너엇엇으면 죽음이엇을것같다
진짜 뒤에 클라이맥스 파트가 좀만 더 길었으면 더 좋았을 노래ㅜㅠ
짤 보고왓는데 하 가성 긁는거 지리네. 2절 키높인 고음이랑. 역시 도현이형 커버는 진짜 다좋음
ㅜㅜ 너무 좋다ㅜㅜ
으악 형님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yb 완전체 무대 행복입니다~
도현님 표정 너무 좋아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너무 좋다
도현이형의 진짜 대단한점은 저 머리숱임
도현이형의 진짜 대단한점은 저 머리숱임
도현이형의 진짜 대단한점은 저 머리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현이형의 진짜 대단한점은 저 머리숱임
도현이형의 진짜 대단한점은 저 머리숱임
요즘 내 멜론 1순위 노래
ㅜㅜㅜ 감성너무좋다... 가성도 진성도 ㅜㅜ
하 겁나좋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 커버곡중에 젤 좋은것 같다
윤도현이라는 이름의 울림이 그대로 묻어난 무대입니다. 형 항상 응원합니다.
쓸쓸하다 너무 좋다
원곡도 좋고 이 버전도 너무 좋다😮
특히 더우울한 가을...
윤도현..항상위로가됩니다
명곡 and 명 보컬에 아~ 트럼팻까지....
ㄹㅇ 이 커버를 이제알다니.. 밤마다 항상 들어요 감성 오져요
발성을 이렇게 깔끔하게 하는 가수가 몇이나될까 월드컵가수다 락커아니다 이런소리하는사람들있는데 락커 월그컵가수 이전에
윤도현은 그냥 보컬의신이다
음색..장난 없네..와..
너무 좋아요.
아 갓도현형님 진짜 너무멋있다
멋있다 YB~~~❤
따봉
도현이형 콘서트가는게 소원
너무 멋집니다!
After hearing 윤도현 on Taxi OST, I've tried to find more of his songs. 윤도현 has a beautiful voice and talent. YB is an amazing band. They have to be iconic. I'm thankful I happened to find such a wonderful music!! Thank you YB & 윤도현!!
레전드,,
너무 좋다...ㅜㅜ
진짜 멋있다 윤도현.. yb❤
노래만 듣는것도 좋지만 윤도현의 얼굴보며 듣는것이 백배 좋음❤
내가 아는 가수중에 너무 사람냄새 나는 가수... 노래하는 윤도현..오늘도 영상보고 울고 갑니다...
정말 너무 좋아요😂 몇시간씩 들어요..ㅠㅜ
2절 트럼펫부분부터 그늘진너의얼굴이~~~~~~이10초정도를 진짜한1000번은본듯
노래 진짜 맛있게 부른다
윤도현님 사랑해요🥺❤
들을 때마다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힘들거나 슬플 때 자주 찾아듣고 마음 깊이 공감되고 좋았는데, 원곡 말고 윤도현님 새롭게 마음이 울리는 것 같아용 ♩
아 ! 정말 좋다 어쩌면 내가 원하던 그대로 곡을 해석해 주니 고맙기 까지 하네. 처음 도입부 에서 조용히 가다가 결국은 소리지르고 뻔한 해석이 너무 식상한 것 같아서 좀 절제 해서 불러 줬으면 좋겠다 했더니 약속이나 한듯 역시 전설이 베테랑이.....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