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요약 1. Csus9, 13보다는 C13sus4가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표기법 2. Cm13을 sus4 성향으로 바꿀 때, C13sus4 같은 도미넌트 기반의 표기로 쓰는 게 맞는가? 3. Cm13sus4(C Bb D F A)과 C13sus4(C Bb D F A)는 같은 의도의 코드인가? 영상에서 표기한 Csus9, 13 처럼 sus9, 13 등의 표기는 일반적이지 않은 표기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ㅁ9sus4 식으로 표기하는 게 조금 더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표기인것 같습니다. (기보할 때는 /코드로 표기하는게 더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드로 표기하는 것은 의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의 주관적인 개념으로 볼 때 ㅁ9sus4 는 도미넌트9을 sus4의 성향으로 바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주요하게 언급한 도미넌트9을 sus4의 성향으로 바꾼 것과 마이너9을 sus4의 성향으로 바꾼것, 2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표기법은 못 찾았습니다. 도미넌트9을 sus4의 성향으로 바꾼것과 마이너9을 sus4의 성향 바꾼것은 구성음 같지만 작가의 의도에 따라 다르게 표기되어야 한다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예를 들어 E G A C 라는 노트가 있다면 Am7/E 혹은 CM6/E 혹은 Em#5, add4 등으로 읽을 수 있지만 명확한 의도는 해당 코드진행을 만든 작가가 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us7 코드를 독립적으로 보고 해당 코드를 메이저, 마이너, 도미넌트 등에서 텐션이 붙는 것처럼 표기했습니다. 그래야 도미넌트7 성향도 아니고 마이너7 성향도 아닌 2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제 의도를 표현하는 코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의 문제는 저의 의도가 해당 코드를 읽는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입니다. 다른 댓글에서 받은 의견처럼 문제가 될 수도 있기에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제 의도를 표현할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아본 정보 안에서는 따로 제 의도를 표기할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코드를 Csus9, 13 아닌 C13sus4 로 쓰는게 맞다라고 말하기는 저로서는 조금 먹먹하고 버거운 느낌입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게, 재즈라는 자유를 핑계 삼아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이런저런 생각을 써봤는데, 혹시라도 저의 고민을 해결해주실 수 있는 답글을 주시면 공부하는데 크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A minor pentatonic 까지 고려했을때 C7sus (Bb Lydian) - A7sus (G Ionian) - C7sus (Bb Lydian) - A7sus (G Ionian) - Dmaj7 (G Lydian) - Ebmaj7 (Bb Ionian) 이런식으로 들려서 Lydian Ionian 왔다갔다 하는 게 주된 특징으로 들리네요.
*주의사항
요약
1. Csus9, 13보다는 C13sus4가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표기법
2. Cm13을 sus4 성향으로 바꿀 때, C13sus4 같은 도미넌트 기반의 표기로 쓰는 게 맞는가?
3. Cm13sus4(C Bb D F A)과 C13sus4(C Bb D F A)는 같은 의도의 코드인가?
영상에서 표기한 Csus9, 13 처럼 sus9, 13 등의 표기는 일반적이지 않은 표기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ㅁ9sus4 식으로 표기하는 게 조금 더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표기인것 같습니다.
(기보할 때는 /코드로 표기하는게 더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드로 표기하는 것은 의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의 주관적인 개념으로 볼 때 ㅁ9sus4 는 도미넌트9을 sus4의 성향으로 바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주요하게 언급한 도미넌트9을 sus4의 성향으로 바꾼 것과 마이너9을 sus4의 성향으로 바꾼것, 2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표기법은 못 찾았습니다.
도미넌트9을 sus4의 성향으로 바꾼것과 마이너9을 sus4의 성향 바꾼것은 구성음 같지만 작가의 의도에 따라 다르게 표기되어야 한다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예를 들어 E G A C 라는 노트가 있다면 Am7/E 혹은 CM6/E 혹은 Em#5, add4 등으로 읽을 수 있지만 명확한 의도는 해당 코드진행을 만든 작가가 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us7 코드를 독립적으로 보고 해당 코드를 메이저, 마이너, 도미넌트 등에서 텐션이 붙는 것처럼 표기했습니다.
그래야 도미넌트7 성향도 아니고 마이너7 성향도 아닌 2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제 의도를 표현하는 코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의 문제는 저의 의도가 해당 코드를 읽는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입니다.
다른 댓글에서 받은 의견처럼 문제가 될 수도 있기에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제 의도를 표현할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아본 정보 안에서는 따로 제 의도를 표기할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코드를 Csus9, 13 아닌 C13sus4 로 쓰는게 맞다라고 말하기는 저로서는 조금 먹먹하고 버거운 느낌입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게, 재즈라는 자유를 핑계 삼아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이런저런 생각을 써봤는데, 혹시라도 저의 고민을 해결해주실 수 있는 답글을 주시면 공부하는데 크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 평생 계속해주세요 ㅠㅠ
너무 귀한 교과서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이콥 콜리어의 All i need도 이걸쓴거죠?
분석한적 없어서 모르겠네요
...시간을 갖고 좀 천천히 다시 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
저에게는 아직 어려운 내용이네요 :)
나중에 공부를 더 하고 다시 시청해야겠습니다 ㅎㅎ
코드를 이렇게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어떤기준으로 판단하는지에 따라 달라져서 다양하게 고려하면 좋습니다.
:)
테니슨 느낌나네여~
감사합니다.
:)
와 도움이 좀 됐네요..
잘 응용해보세요 :)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려워...어려워....
감사합니다.
:)
약간 무라마사 노래 느낌 나네요
감사합니다.
:)
띵~~~~ 어렵당 ㅠㅠ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