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농문 교수 #05 | 우리가 영어에 유독 취약한 이유는 '이것' 때문? 한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 |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98
    어쩌다 어른 (2017)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КОМЕНТАРІ • 57

  • @hyk5527
    @hyk5527 3 роки тому +31

    계속 반복 또 반복 내가하나 딱 정해서 영어청취 후 인풋 아웃풋이 번갈아가면서 하는게 최고의 방법이지 귀도뚫리고 입도 열린 후 다양한 주제로 계속 접해야함 영어뿐만이 아니라 공부엔 왕도가 없을뿐더러 평생 죽을때까지 해야함 직장 취업하면 끝난게 아닌듯이 배우고 또 배우고 노력하고 인생의 기본

  • @lemonmilktea5406
    @lemonmilktea5406 3 роки тому +58

    우리나라 영어 교육시장을 차지하는 가장 큰 분야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입니다. 학교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의 최종 목적은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한 뒤에 대학에서 공부할 때 사용하는 영어 교재와 원서를 해석하기 위함이지요.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 공부법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전체를 바꾸어야 합니다.

    • @bc-tp6bt
      @bc-tp6bt 3 роки тому +9

      학교 내신위주라해도 일본식 문법위주는 바꿔야할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한글단어 배울때 스펠링외우는것처럼 ㅅ ㅏ ㄱ ㅗ ㅏ 이렇게 따로익혀질때까지 쓰진않는데 영어를 저런식으로 하는건 웃기죠

    • @이름-pt3fi
      @이름-pt3fi 2 роки тому +2

      영어중에 말하고 듣고 읽고 쓰기중에 읽기만 가르침 그것도 대학원서를

    • @pancake1966
      @pancake1966 4 місяці тому

      대학 원서 읽기. 정말 중요할까? 대다수는 대학교를 취직을 위해 나오는데, 그 대학공부를 위해 수능을 준비하고, 그 수능을 위해 학원을 다니고. 이게 맞을까? 정말 쓸데없는 교육열이라고밖에 못한다.

  • @잠온다-d3s
    @잠온다-d3s 3 роки тому +80

    외국인들도 어디 가게가서 무작정 영어로 말하지말고 변역기 한번씩 돌리고 최대한 표현하려는 노력좀 해주면 좋겠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도 한국말 못하는 사람 많음..

    • @I_luv_friedday
      @I_luv_friedday 3 роки тому +7

      우리야 실생활에서 그렇게라도 영어로 대화하니 연습도 되고 좋지 뭐. ㅋㅋㅋㅋㅋㅋ
      강제 외국어 연수 ㅋㅋㅋ

    • @잠온다-d3s
      @잠온다-d3s 3 роки тому +10

      @@I_luv_friedday 한국에 살면서 이거저거 손가락질 하면서 입도 뻥긋 안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물어보고 비위맞추는 기분임 ,,,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3 роки тому +3

      영어는 짜증나도라도 대답은 해줄 수 있는데 중국어랑 스페인어는 도저히.... 우다다다 말하는데 1도 못알아듣겠어요ㅋㅋㅋ

    • @theflow5341
      @theflow5341 3 роки тому +2

      여기 댓글들 보면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도 한국말 잘 못하는듯 ㅋㅋ 교수님이 언제 수능영어라고 특정했으며, 외현기억은 아예 하지 말라고 했나. 18 답답한 거...

    • @카페인-e6c
      @카페인-e6c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한국에서 돈 벌고 사는 영어 원어민들 몇년 살았는데 기본 한국어도 못 알아듣는 애들 천지입니다. 게다가 영어 우월주의 가진 애들도 많구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영어로 답해주지 말고 한국어로 답을 해줘야 불편함을 느껴야 한국어를 배울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부 영어로 대답해주니 그들이 불편함을 못 느끼는거죠. 때때로 자존심도 상하고 짜증나요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3 роки тому +9

    애초에 수능영어가 회화가 아니라 대학 논문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카더라로 난이도가 그모양인데 실상은 논문도 수능 영어처럼 안쓰죠ㅋㅋㅋ 외국인들도 안쓰는 단어를 쓰니깐 당연히 안외워지죠 하버드박사 출신 교수님이랑 외국 쌤들도 꿀먹는게 수능영어인데ㅋㅋㅋㅋㅋ심지어 문체도 구닥다리임 개인적으로 제가 중학교 때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를 조금이라도 늘리려면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생각하지 말고 영어권 나라의 문화와 영어 그 자체로 생각하라고 하셔서 마인드셋이 되니깐 조금씩은 늘었어요 예를 들어서 속옷 할 때 영국하고 미국은 pants 와 underwear 로 달라져요 진짜 피드백 없이 혼자서 말하고 공부하면 안늘더라구요 리스닝에는 ngc나 홈쇼핑같은 프로도 추천해주시고요..... 요새는 레딧같은 곳에서 과학이나 좋아하는 드라마 관련글도 읽어서 조금씩 늘기는 하는데 수능영어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 @virtuoso531
    @virtuoso531 3 роки тому +24

    대한제국 시대만 하더라도 조선인들 영어 흡수 능력이 뛰어났다고 전해지던데...뭔가 현재 교육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주변에도 학교에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한 친구보다 미드보고 외국인 친구 사귀는 친구가 회화 훨씬 잘함. 수능 때 영어점수 훨씬 낮았던 사람들이 대학가서 영어회화가 엄청 좋아지는 사례 등...공교육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설명이 안됨.

  • @FAKOR_
    @FAKOR_ 3 роки тому +6

    솔직히 언어라는 게 다른 사람들에게 내 욕구를 알리고 그 욕구를 채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구라, 뭔갈 말했을 때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어야 하는데, 이루고자 하는 건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외우려고만 하니 쉽게 늘리가...

  • @koreantiger63
    @koreantiger63 2 роки тому +7

    교육자입니다, 정리된 좋은 강연에 수업 때 수강생분들께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_)

    • @hyojinkim6036
      @hyojinkim6036 2 роки тому

      암묵기억 바로 나와야죠 그것을 내뱉게하느것은 여기서 주장하는 암묵기억을 인식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어떻게 갖추어 질 수 있냐의 문제 같습니다 지방의 영어 교사인데 그것에 대한 자신이 없습니다 학교 학생부 영어 성적 떨어지면 욕들어야하고 필요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 같네요

  • @dongle1718
    @dongle1718 3 роки тому +29

    같은 토익 900점대라도 네이티브랑 학원이랑 클라스가 다르드라...

  • @노승수-g2i
    @노승수-g2i 3 роки тому +5

    영어방송들으면서 영어공부하는데 몇년을 들어도 소리는 들리는데 뜻이 이해간 안되
    생각한 영어공부 방법이 영어단어를 그냥 외우기보다 영어단어 의미를 깊게 생각하는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우체국 하면
    한국어로는 우체국이 대략 편지보내고 등기보내고 택배 보낼수 있는 곳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영어로 우체국postoffice는 시험 독해나 모르는영어단어가 많으니깐 영어단어의미를 이해하기보다 그냥 우체국이라고 외워버리는데 한국어로 우체국을 들으면 살다보니깐 우체국이 어떤곳인지 알지만 postoffice 라고하면 뇌가
    이해를 못해서 영어방송들으면 소리는 들리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그것 같아서 미국인 영어쓰는 사람들에 영어단어가 그나라 사람에게는 어떤의미일까 공부한다.
    game게임인데 영어쓰는 사람에게 game 은 무엇일까 재미있을려고 게임을 만들고 게임을하겠지. car를 자동차로 사용하는 미국인은 자동차는 걸어다니거나 말타고 달릴때 자동차를 개발하고 대량생산해서 먼거리는 car를 타고 빨리가기위한 교통수단이겠지. 한국인도 살면서 필요한 것을 만들고 살고파는데 미국인도 사람으로써 살면서 필요한것을 만들고 사고팔고 하겠지.
    그래서 game computer guita piano job money 한국인에게도 중요하지만 영어단어로 그게 무슨 의미와 가치가 있을까 영어단어단어를 한국어뜻으로 그냥외우기보다 영어단어에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면서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록 영어단어 하나하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면서 영어공부를 하는데 한글보다 모르는 영어단어는 그냥 한글뜻으로 외우기보다 영어단어를 쓰는 그나라사람들에게 영단어에 의미와 가치는 무엇일까라는 생각하는 영어공부법 필요한것 같다.

  • @ofthedeaddawn745
    @ofthedeaddawn745 3 роки тому +7

    변별력을 위한 입시교육을 12년 교육과정에 걸쳐서 치룰 필요가 있을까요? 현재 실용성 쥐뿔없는 교육이 지속되고있는건 오로지 변별력 하나때문입니다. 대학숫자, 대학진학률은 쓸데없이 세계1위고, 대학도 많고 학생도 많기때문에 그거 줄세워서 대학보내려고 이 체제가 유지되는거에요. 조기교육이다 뭐다해서 학생들은 점점더 똑똑해지고, 그거 또 줄세울라고 변별력을 주기위해 영어권에서 사는 현지인들조차 생소한 단어끌어다써서 1등부터 30만등까지 줄세우려구요. 12년 배워서 영어도 못하고 대학가면 까먹는 입시교육. 문제있습니다. 변별력을 위한교육이아니라 국가인재들이 자라기위한 생산성있는 교육으로 바뀌어야합니다

  • @-memoirsoffootball681
    @-memoirsoffootball681 3 роки тому +9

    그럼에도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를 이야기하겠죠.
    1. 암묵 기억으로서 학습하는 것이 아무리 옳고 효율적이라 하더라도 평등하고 명확한 의미의 공정한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외현 기억을 중심으로 학습시킬 수밖에 없다.
    2. 현실적으로 대다수의 한국인들에게는 영어가 암묵 기억으로까지 학습되어 있을 만한 필요가 없다.

    • @ofthedeaddawn745
      @ofthedeaddawn745 3 роки тому +2

      평가를 위한 학습 교육체계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할 때인것같습니다

    • @NoName-ve4ni
      @NoName-ve4ni 2 роки тому +5

      지금같은 글로벌 시대에 단순히 변별성을 위해서 실용성을 포기하는 영어교육은 이제좀 바뀌어야 될것같습니다. 이러다가 한국이 갈라파고스화 될까 걱정이네요

  • @bc-tp6bt
    @bc-tp6bt 3 роки тому +12

    지금 한국식 영어 다바꿔야한다
    1 번째 끊어 읽기 문제임 ㄹㅇ 끊어읽기하다가 인강들을때도 모니터에 볼펜으로 끊어서 할건아니잖음
    2 번째는 왔다갔다 읽는거 한글어순이랑 다르다 그래서 왔다갔다 뒤에서 해석해야한다는데 어차피 한글은 어순이 미국식이어도 이해하잖음? 앞에서부터 걍해석하고 파악하는게 더빠름
    3번째 스펠링외우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한글 처음배울때 단어마다 자음모음 하나하나 적어가며 외우지않고 책읽는다던지 소리나는데로 받아쓰기하던지 제3자가 맞춤법틀릴때마다 가르쳐주는식으로 배우는건데 왜 그리 써재끼는지 모르겠다
    4번째 숙어라고 외우라는건 외국살다오라는 개소리임 숙어의 탄생을 알게되면 경악할거임ㅋㅋ 선생님들이 해석해보고 안맞거나 이상하면 묶어서 숙업니다 외우세요 ㅇㅈㄹ하니 애들 숙어랍시고 외우는데 햇깔리지 이문제에선 이 숙어가 맞았는데 왜저기서는 안맞지? 분명 이 생각한번씩 해봤을거다 ㄹㅇ

    • @현민-p7f
      @현민-p7f 3 роки тому

      @@펩시제로-i2y 우리는 숙어라고 외우라고 하는데....

  • @lizpark7604
    @lizpark7604 Рік тому +1

    말이 안나오는건 스피킹은 배우지 않으니까. 수능에서 영어 빼면 됨. 그리고 원하는사람만 배우면됨

  • @joungwookim3571
    @joungwookim3571 Рік тому

    영어 잘하게 되면 외국에서 일해 볼라고 할건데, 한국산업인력이 필요한데 제대로 교육할 능력도, 개선할 의지도 없을 건데.

  • @sigppang
    @sigppang 3 роки тому +11

    수능은 어디까지나 대학교에서 영어강의와 영어서적을 잘 읽을 수 있느냐에 목적이 있는 것이기에 그것만 잘 가려낼 수 있다면 문제가 없지

    • @고형석-m1h
      @고형석-m1h 3 роки тому +1

      이게 맞죠 수학능력시험에서 요구하는 것이기에 잘못된 시험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이유

    • @ofthedeaddawn745
      @ofthedeaddawn745 3 роки тому +1

      영상에서 하는 얘기를 잘못받아들이신거같은데요. 언어자체를 암묵기억을 사용하는 학문으로 규정했는데, 외현기억을 발달시키는 수능을 비롯한 입시교육 왜 문제가없는거죠?

    • @sigppang
      @sigppang 3 роки тому

      @@ofthedeaddawn745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하는 것이 그 목적이고 외현기억만으로도 서적독해와 강의수강은 충분하기에 그것을 잘 가려낼 수만 있으면 문제가 없는겁니다

    • @김주원-z7i
      @김주원-z7i 3 роки тому

      @@ofthedeaddawn745 말은 정확히 해야죠
      '교육적인 부분'에 있어서 한국사회가 문제가 있는것은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수능이 잘못되었다는 것에는 인정하기 어렵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초등학생들과 청소년들이 미친듯이 공부하는게 수능때문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갈 필요는 없는 대학가기 위해서 잖아요 문제는 어른들의 '대학은 가야지' 라는 거죠
      근데 이걸 수능탓으로 돌리고 수능이 우리나라 학생들을 망쳤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은 어른들의 책임전가죠

    • @사기꾼진우야내가죽여
      @사기꾼진우야내가죽여 3 роки тому

      외현기억에 기반한 암묵기억을 평가하는 사고력 시험입니다. 언어와 영어는 대학에서 수학하기 위해 필요한 학술적인 독해능력을 측정하고 수학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죠. 언어와 영어의 독해능력이든 수학의 문제해결력이든 모두 암묵기억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외현기억에 기반한 암묵기억입니다. 사고력은 개념을 전제하는데 이 개념이 외현기억에 해당하죠. 언어와 영어의 개념은 논리구조(스키마)가 되겠고 수학의 개념은 정의(definition)와 정리(theorem)가 되겠죠.
      언어와 영어에서는 논리구조에 기반하여 학술적인 텍스트를 읽고 워드맵(개념 간의 관계)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측정하고 수학에서는 정의와 정리에 근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죠.

  • @LHKtube
    @LHKtube 3 роки тому +1

    1부터 4까지 쓸데없고 이것부터 메인이네...

  • @장태영-b5d
    @장태영-b5d 3 роки тому +6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 @놀란너구리-h5u
    @놀란너구리-h5u 3 роки тому +4

    영단어는 이렇게 외우라 예를들어서
    Form=형식,방식,형태 이니까
    형식이가 Form부리는 방식의 형태라고 외움

    • @야옹이-t7u
      @야옹이-t7u 2 роки тому +5

      그렇게 공부하면 간단한 회화도 직접 입으로 말못합니다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3 роки тому +1

    말을 못 해 ?
    말을 모태적 부터 못 하게 만드는
    우리의 교육적폐...

    • @noyeah8428
      @noyeah8428 3 роки тому

      개소리야;; 니 머리가 빠가라서 말못하는거야.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3 роки тому

      @@noyeah8428 난 또 뭐라고 ?!!

  • @mecoll3460
    @mecoll3460 3 роки тому +2

    이영상보고 해석만 하면 되지 말하기듣기 필요없다는 애들 대@가리 깨졌으면 ㅋㅋ

  • @쏘핑코
    @쏘핑코 3 роки тому +7

    영어교육이 문제가아니고 대학수능영어시험을
    그따구철학적인영어를 출제하니까그렇지ㆍ
    어이구ㆍ

  • @강현우-m7j
    @강현우-m7j 3 роки тому +16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 뿐 아닌가... ㅠㅠ

  • @배수찬-j2c
    @배수찬-j2c 3 роки тому +4

    이래서 야동이 기억에 오래남는거구나!~~

    • @arcofsea9751
      @arcofsea9751 3 роки тому +2

      ㅎㅎ.. 품번정도는 다알지않나

  • @성율주
    @성율주 3 роки тому +3

    일본이 동아시아 영어 교육의 틀을 아주 망쳐놨지만 스스로가 깨다고 여러가지 교육 실험-혁신을 시도하는 것도 일본 밖에 없더라.
    대내외적으로 한국 영어 교육 비판 50년을 당했어도 바뀐건 시험 형식 뿐.
    이 영상 내용 역시 30년 후에도 먹힐걸?

  • @domuklee9594
    @domuklee9594 3 роки тому +1

    먼씨 겉핡기만 계속하고 핵심내용은 언제 나오냐 안볼란다 썩을거

  • @방구머겅
    @방구머겅 3 роки тому +7

    황씨라.. 그 사건 이후로 교수진에서 황씨는 보기만하면 놀림감일텐데
    잘도 살아남으셨네요..ㅠㅠ

  • @saintpepsi2837
    @saintpepsi2837 2 роки тому +3

    말도안되는 주장이네요
    한국은 암묵기억을 이용한 교육을 하고있지 않다.(ㅇ) 한국은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다(ㅇ) 암묵기억을 활용하지 않았기때문에 말하기능력이 부족하다(x)라는 말도안되는 비약이죠.
    어떤사람들은 일본때문이라는 몰상식한 소리도 하더군요. 독립한지 50년도 훨씬 넘었는데 그런말 하는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학교에서 그동안 그런 교육을 한것은 그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교육부 공무원들이 바보로 보입니까? 우리나라는 그동안 관광중심 국가가 아니었기때문에 회화의 중요도가 낮아서 언어를 배우는데 가장 쉽고 비용이 저렴한(fluent한 교사가 필요없으므로) 독해 위주의 교육을 시행한겁니다. 최소한 그정도 교육을 받으면 대학교에서 영어 데이터를 분석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니까요. 회사안에서 회화능력은 특수한 사람들에게나 필요했었죠.
    물론 점점 외국어 회화능력이 요구되는것은 사실입니다만 현재 모든 학교를 회화중심 교육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은 회의적으로 보입니다.

    • @saintpepsi2837
      @saintpepsi2837 2 роки тому

      왜냐하면 회화중심 교육으로 바꾸려면 일단 모든 학교의 class에 fluent한 선생님을 집어넣어야합니다. 세금이 들겠죠.
      또 학교안에선 학생들끼리 영어를 사용하도록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책도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다 바꾸면 더욱 좋겠죠.
      저는 물론 이런 교육이 필요하고 사회적 언어로써 영어가 한글을 일정부분 대체해야한다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제안을 동의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이민수-x4q
      @이민수-x4q Рік тому +3

      이말 나올줄알았다,,
      의견주장은 자유이나,,
      인정할건 기본적으로 인정하고
      지극히상식선,팩트에근거한 내용한에서
      주장하자 그저 반대를위한 반박을위한
      감정적호소성 억지주장,변명성 궤변삼가하시고,,

  • @qoalstn
    @qoalstn 3 роки тому +7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럴듯한 말을 가져와 설명하는 먹물들의 전형적인 헛소리.
    영어공부가 회화뿐이냐
    박사과정 공부하신분이 영어공부에 대해 저정도 인식이라니.
    전국민이 관광가이드 할려고 반응적 회화공부해야하는거냐.
    수능영어가 뭘 파악하는건지도 이해도 못하면서 저런 헛소리를.
    영어 말하기 컴플렉스가 너무 심하다. 그리고 학창시절에 영어공부를 많이 했다고 착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 @qoalstn
      @qoalstn 3 роки тому +3

      @Yoonsung Han
      수능영어는 아카데믹한글을 분석적으로 읽어내는데 있는 것이고 그 공부가 탄탄히 되어 있다면 소위 말하는 10년 공부했는데 말한마디 못하는 상황은 올 수가 없는 것이죠. 대면 스피킹이 문제라면 독해가 되어있는 상황에서는 금방 발전할 수 있겠죠. 물론 미국현지인과 불알친구처럼 대화는 불가능하겠지만.
      암묵적 학습은 한국상황에서는 본인의 의도적 노력이 없으면 존재하기 힘든 것이고 그런 암묵적 학습으로 얻어지는 효과란 것은 지적이고 전문적인 분야에서의 발화가 아니라 관광지 영어 수준에 그치게 되는 영어입니다. 그런데 그 수준은 미국 교포 1세대들 보면 그다지 추천할만한 수준에 이른 영어도 아닙니다.
      고로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을 하며영어공부를 많이 했을 교수이기는 하지만 별로 진지한 고민이나 현장 경험이 없어보이는 늘 한국식 영어를 전형적으로 비판하는 약장수같은 소리에 불과한 이야기를 해서 한심하다는 겁니다.

  • @jasonshin4220
    @jasonshin4220 Рік тому

    재료공학이 두뇌에 대해서 이렇게 확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개무리수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