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e all disappointed 이게 곱씹을게 많은 가사인게 그시절 저스디스가 국힙에 느낀 실망감, 그 뒤로 저스디스가 노선을 바꾸면서 리스너들이 느끼던 실망감이라고 할수있고 맨스티어로 불타오른 대중들의 국힙에 대한 인식, 그 반대로 래퍼들이 느끼는 답답함, 더 넓게 보자면 까내릴 먹잇감이 있으면 마구 헐뜯고 알빠노 시전하는 한국의 모습에 대한 실망감이라고 생각함
이런게 힙합을 보고 듣는 재미가 아닐까싶다 아무리 멋없고 행보구리고 돈에 영혼 팔았다 음악력 다 죽었다해도 결국 지리는 음악으로 돌아와서 증명하면 여론 뒤집는건 순식간인거 힙합에서 유난히 이런게 크게 작용하고 있고 이런 서사에 부응하는 것 또한 힙합 팬들이기에 작년에 스카이민혁이 해방을 들고 왔을 때 더 크게 열광했던거같고 .. 이번엔 저스디스가 올해를 이런 트랙들로 컨셔스랩이 담긴 LIT을 들고 왔으면 좋겠다 2mh41k랑 4 the youth는 아직도 듣는데 이거들으니 18허승은 죽은게 아니라 돈맛 보느라 한 눈 팔았던게 아닐까 싶네 근데 싱글 툭 던진거치고 반응 좋아서 부담된다고 다시 만들겠다면서 앨범발매 미루지말기를; 블랙넛꼴난다
이정도면 18허승 돌아왔다고 봐도 될듯하다 ㄹㅇ 그때 느낌 나네 그루브있게 랩하니까 그리고 역시 저스디스는 이런 가사가 매력임 자기 뽐내거나 헤이터 디스하는 가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회를 비판하거나 사랑에 관한 메시지, 어떤 사건에 관해 자기가 느낀 점, 철학 이야기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는 래퍼가 저스디스지..
It’s a real pleasure to listen to lyrics in which the author honestly speaks about his thoughts and feelings, to see a text with meaning and content, and not a bunch of empty, sweet, stupid words. It's provocative and controversial, but I think it's very rare now, so it's valuable🤘viva, Justhis 🖤
팬들한테 사과를 하는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전진할 거 같은 앨범임... 애초에 앨범 주제야 정해져있었는데 저스디스한테 악재가 겹쳐서 몇년전에 못 나온 것뿐 싱글이나 다양한 피쳐링에서 언급했던 주제기도 해서 오히려 앨범으로 확실히 이야기하고 간다고 하니 너무 좋음 ㅎㅎ diss a point는 저스디스의 한 부분을 깐다는 의미에 디스와 실망했다는 의미에 disappointed 그리고 this's a point(이 곡이 포인트라는 거임.) 그 this는 justhis로 해석되기도 하고 ㅎㅎ
18허승 때가 그립다고 하지만, 노바뱀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 행보가 딱히 밉지 않았음. 이지리스닝이 아닌 철학과 가사로, 힙합이라는 문화만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굳게 믿어 그렇게 행동했고, 그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니, 희망을 봤는데 통장 잔고는 몇 년째 여전히 그대로. 바로 태도를 바꾼 것도 아니었다. 앨범과 싱글을 통해 몇 년째 "이게 맞는지 혼란스러워."라는 말을 했기에. 다 이 문화가 멋있다고 모여놓고 누가 1등이라더라, 누가 누구 ㅈ발랐다더라 등 가십만 관심있고, 죽이는 가사를 써도 읽는 사람은 소수. 언더그라운드 힙합에서 어떻게 해야 문화가 유지되는지 아티스트만 알고 대중은 하나도 모르는 걸 느꼈을 때, 저스디스는 바뀌었음. 본인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저스디스는 흔히들 말하는 언더그라운드의 마지막 자존심(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가진.)이었고, 그마저 이지리스닝과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넘어가자 힙합이 이제 조롱거리가 되버림. 조금 더 확대해석 하자면 '돌이켜보니 내가 힙합을 망치는데 일조했다.'라는 생각에 돌아가겠다는 곡을 낸듯. '돈 벌었으니까 돌아왔네?'라는 말도 일부 인정이지만, 이사람은 원래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아티스트였고, 인간의 치졸하고 원초적인 감정을 꺼내놓고 말하는 사람이었음. 늘 가사에서 솔직했고. 그래서.. 응원한다. 고민하고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고, 넘어갔다가,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모습이 청춘이네.
나는 2004년에 태어나 2017년에 힙합에 입문했다. 하지만 저스디스가 91년에 태어났지만 90년대 힙합부터 쭉 힙합을 사랑했던 것처럼 나는 그 이전에 나왔던 파급효과와 같은 당시 국내힙합 레이블들의 앨범부터 소울컴퍼니의 전성기, 허니 패밀리도 좋아했다. 그러다 저스디스의 인디고 뮤직 계약으로 처음 그를 알게 되고 2MH41K를 들으며 래퍼 개인의 앨범과 90년대 외국힙합도 찾아듣게 되었다. 그 영향으로 나스의 Illmatic 같은 앨범도 조금씩 들으며 힙합을 소소하게 즐겨온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힙합을 들으며 국내힙합에 대한 실망감도 천천히 쌓여왔다. 씨잼의 구속, 딥플로우의 노선변경, 저스디스의 노선변경, 언더 래퍼들이 마약을 사고 팔며 어린 래퍼 지망생들이 마약에 중독되는 것. 맨스티어와 래퍼들의 디스전과 손심바의 110.12 아이피 사건까지 내가 힙합에 기대를 했던 것만큼 실망감이 함께 커져갔다. 하지만 이 트랙의 인트로와 훅에서 저스디스가 실망에 대해 얘기한 것이 나에게 위안이 되었다. 저스디스는 Soulquarians가 전성기를 구가하며, 비기와 투팍을 공부하며, 제이지와 나스가 그들의 전성기에 동부의 왕을 다투고, 칸예가 비트를 찍어내던 과거를 추억한다. 하지만 동시에 2014 그래미 어워즈에서 맥클모어가 켄드릭을 제쳤던 그 때의 실망감마저 회상하는 그의 모습에 나의 모습이 비치는 것 같았다. Ye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빨간 모자를 쓰고, Puff daddy가 대형 성추문으로 논란이 붉어지며 쌓인 실망감 또한 나도 겪었기에 더욱 공감되었다. 나는 저스디스가 첫 번째 벌스에서 여전히 첫째가 사랑이라고 하는 것에서 저스디스가 여전히 내가 아는 저스디스와 닮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두 번째 벌스에서 어버이들의 어버이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실망했다는 것을 안다고 하는 가사에서 나의 실망을 해소하여 주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벌스의 실수와 희망에 관한 얘기에서 저스디스에게 다시 기대를 하게 되었다. 나는 머리가 썩 좋지 않아서 한 번 들은 것만으로는 저스디스의 가사를 다 이해하지는 못 한다. 하지만 이 트랙으로 다시 한 번 그에게 기대하게 되었고 저스디스의 앞으로의 행보는 그 기대에 부응하리라고 믿는다.
올바른 사회란 무엇인가 쓰러진 자를 보고서 그저 비난만 하면서 다 죽어 이 시발 그러니까 누가 총 칼로 협박하고 그런 짓 하라 시켰니 알빠노 부서진 방파제 파도에 잠겨 구명을 바라는 수많은 아이들 죽은 시인의 사회엔 구더기만 they needed to fly 빨어 fentanyl 그렇게 가는 게 자살 보단 싸게 먹히는 방법 너도나도 모두 완벽치 않어 우린 하지만 실수, 더 중요한 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일어설 수 있는 기틀까지도 안 바라 잠시 숨이라도 쉴 수 있는 작은 희망 Desmond Tutu said 희망은 이 모든 어둠 속에서도 빛이 존재한다는 걸 볼 수 있는 거래 그저 보이는 것만 맹목적으로 탐닉하다 모두 잃은 것을 잊는 거네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이건 일보전진 위한 이보후퇴 Don't forget that 네 잔을 기울일 때 네 세상도 같이 기우네 개인 기여의 중요성, 공공재의 비극 무엇이 만들지 우릴 위대한 인물 돈도 차도 집도 철학이 없이는 다 껍데기지 만들지 못해 아티스트로 오직 가능 뱉을 때만 진실을 날 폭풍의 중심으로 몰아넣네 시발 어떻게 내가 떳떳하겠어 아직 갚을 게 이만큼이나 쌓여 있는데 아!!!!!
더콰이엇 왈 힙합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지표를 제시하는 종교라지만, 힙합팬들은 최근들어 믿고 따랐던 메세지가 여러 불미스러운 일로 부정당하는 경우가 있었단 건 부정 못할 것 같다. 어찌됐든 메인스트림으로 꽤나 성공했는데도 힙합 코어팬들이 관심가지는 가장 힙합적인 이야기를 해줌에 감사할 따름이다.
현재 힙합씬에선 저스디스같은 래퍼들이 필요하다.. 멘스티어 팬들이 계속 힙합을 혐오하고 증오하고 깔보는데 래퍼,힙합팬들입장에선 조온나 답답하지 유명하지도 않은 그저 소수가 그런걸 다 그러는줄믿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설명해도 긁? 이러는데 진짜 짜증났음 저스디스같이 한번 다 스킬로 죽이고 싹 다 입 다물게 해야함 난 지금 힙합씬 다시살릴래퍼는 저스디스,창모,빈지노등이라 본다 이미 1세대래퍼들은 슬슬 입지가 줄고있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아직도 수많은 팬들이 찾는 래퍼임 저스디스는 그만큼 이번에 한번 보여주고 진짜 힙합의 순기능을 제대로 보여주자 지금 사회는 너무 망가짐 무조건 물어뜯고 혐오하고 죽여야하는 세상 나도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저스디스 팬으로써 응원하고 나도 힘입어 사람들에게 내가 평생 쌓아온 썩은사회를 말해주고싶다 돈과,여자,도파민만 찾는 보여지는것에만 환장하는 잼민이들부터 계속 자극적인것만 내보내는 언론,무조건 이겨야하는 경쟁만 부추기는 어른들 이 모든게 지금 사회를 만든게 아닐까 싶다
’자 이제, 물은 무슨 집 안 공기도 돈 주고 사는데 다들 어때?‘
이 가사 왠지 Gone 연장선 같다
같다가 아니라 대놓고인데...
어디서 들어본 말이 있었떤거 같은데 이거였군요
01:31 "자 이제, 물은 무슨 집 안 공기도 돈 주고 사는데 다들 어때? Whoa"
*↓*
_아무도 몰랐을 테니까, 물을 돈 주고 사게 될 줄은._
* 저스디스 - Gone 中
뭐냐...이제 쇼미.딩고도 단물 다 빠졌고 돈 벌만큼 벌었으니 아뤼스트로 돌아오신 건가요?? 뭐 솔직히 놀리긴 했지만 18 허승이든 18이후 허승이든 응원은 한다 이 곡도 후반부 지리긴 하네ㅋㅋㅋ
ㄹㅇ..개좋음
멀리 안나갈께, 연락 줄께 라는 곡도 있어서 꼭 그런거 같지는 않음 ㅋㅋ
이래서 걍 랩이나 잘하는 애들은 밉지가 않음
@@라우니-e8v ㄹㅇ 실력이 모든걸 대변함ㅋㅋ
범죄자들 보다 욕 많이 먹은게 이해가 안됨
We're all disappointed
이게 곱씹을게 많은 가사인게
그시절 저스디스가 국힙에 느낀 실망감, 그 뒤로 저스디스가 노선을 바꾸면서 리스너들이 느끼던 실망감이라고 할수있고
맨스티어로 불타오른 대중들의 국힙에 대한 인식, 그 반대로 래퍼들이 느끼는 답답함,
더 넓게 보자면 까내릴 먹잇감이 있으면 마구 헐뜯고 알빠노 시전하는 한국의 모습에 대한 실망감이라고 생각함
나도 항상 저런 생각하고있는데
저스디스가 말해주니까 너무
속시원함
자유를 노래하던 한국힙합
Sell our souls to K-Pop
염불은 개뿔, 모두의 관심은 잿밥
"시발 못해먹겠네 나도 돈이나 졸라 벌 테니까”
아직도 지 ㅈ같이 굴던거 정당화중인데 ㅋㅋㅋ 개토악질나옴 얘는 걍
이게 L.I.T. 예고면 진짜 대만족이야 형
와 진짜 다르긴하다... ㅎㅏㅋㅋㅋ 미쳤다
진짜 솔직히 많이 놀랐다... 지난 몇년간의 행보에 대해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이 쌓였을텐데 이젠 그 이야기들이 슬슬 궁금해지기 시작했어
@@파란.맛 아무래도 그 생각이 안 들 수 없긴 함... 그래도 음악으로 다시 증명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지켜볼려구요
@@파란.맛 사람은 ㅈㄴ 추하지만 랩은 ㅈㄴ 잘해서 미워할 수가 없는 새끼
그것을 알려드림
@@파란.맛
자기 인지도 어느정도 있는거 아니깐
머리 굴려서 노선 바꾸고
미디어 나가서 자기 돈 벌어먹은게 뭐 어때?ㅋㅋ
댓글창에서 욕하는애들이 돈벌게 해주나?
즈그들이 맨날 댓글창에 싸질러놓는
전성기 허승이 힙합다운 힙합
랩 음악 앁 을 했었을때는 방구석 댓글러들 니네들이
앨범이랑 굿즈를 똘배 티셔츠보다도 안사줬잖아? ㅋㅋ
인스타에 공연다고 허승이 글 올리면
꼭 가준다 어쩐다 댓글적던 인간들이
실상은 노쇼때문에 500명도 못채운적도 있었다며?ㅋㅋ
그래놓고 쇼미5,6에서 잘나가던 래퍼들만 빨아줬었잖아 ㅋㅋ
내가 허승이여도 노선 바꿀만 하다 ㅋㅋ
개돼지 대중은 믿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말이랑 행동이랑 다른건 허승만 그런게 아님
방구석 고졸 백수 댓글러들이 더 심함
@@bendush15 근대 돈도 없는데 18허승처럼 산건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던 일 이긴 함 돈 없이는 음악이란 하기 힘드니..
엄훠..뭐지 지금 18년도인가..회귀곡이누
그냥 처음 틀자마자 행복해서 웃었음ㅋㅋ 모르겠고 삑사리 내주고 이런 곡 올려준거 놀라움 가사도 되게 18년도로 돌아온것 같음
이런게 힙합을 보고 듣는 재미가 아닐까싶다
아무리 멋없고 행보구리고 돈에 영혼 팔았다 음악력 다 죽었다해도
결국 지리는 음악으로 돌아와서 증명하면
여론 뒤집는건 순식간인거
힙합에서 유난히 이런게 크게 작용하고 있고
이런 서사에 부응하는 것
또한 힙합 팬들이기에
작년에 스카이민혁이 해방을 들고 왔을 때
더 크게 열광했던거같고 ..
이번엔 저스디스가 올해를 이런 트랙들로
컨셔스랩이 담긴 LIT을 들고 왔으면 좋겠다
2mh41k랑 4 the youth는 아직도 듣는데
이거들으니 18허승은 죽은게 아니라
돈맛 보느라 한 눈 팔았던게 아닐까 싶네
근데 싱글 툭 던진거치고 반응 좋아서
부담된다고 다시 만들겠다면서
앨범발매 미루지말기를; 블랙넛꼴난다
허승은 한다면 하는새끼니까 믿어보자잇!!!!
저스디스는 유명한 저스디스임
이게 mvld, 2mh41k로 저스디스 알게된 팬들이 좋아하던거지..... ㄷ 비트나 프로듀싱 좀 더 깔끔해졌는데 아직도 일부러 날림티도 나고 거기에 가사에 삑사리 같은 걸로 소리 쓰는게 너무 좋네 ㅅㅂ!!! ㅋㅋㅋㅋㅋ 이거지 ㅎ
진짜 너무 좋음 오랜만에 저스디스 노래 플리에 추가하네
그래도 톤은 약간 바껴서 아쉬움ㅜㅜ ain’t got none 그 미친 톤도 그립다 젓딧아 어케 안되겠니
자유를 노래하던 한국힙합
Sell our souls to K-Pop
염불은 개뿔, 모두의 관심은 잿밥
"시발 못해먹겠네 나도 돈이나 졸라 벌 테니까”
아직도 지 ㅈ같이 굴던거 정당화중인데 ㅋㅋㅋ 개토악질나옴 얘는 걍
@@VAWAVL 톤이 야마가 좀 없어지긴 한데 그건 모르겠고 뚝뚝 끊기는 플로우 안 했으면... 몰입이 좀 깨짐 2mh41k랑 mvld 처럼 그냥 말 하듯이 하는 게 더 매력적인데
@@user-jy7yz3sg1b ㅇ것도 ㄹㅇ 공감이긴해 톤도 완전 바뀌었고 플로우도 바뀌어서.. 어쩔 수 없는듯 슬럼프인가
폼 제대로 돌아왔네
"사랑이란 작별하기 전에 절대 그 깊이를 알려주지 않는다네" 가사도 미쳤다
ㅋㅋ오 나도 이부분에서 소름ㅋㅋ
해석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그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는 흔한 이야기죠
진심이냐...
칼릴 지브란의 시 입니다.
한국의 켄드릭 라마가 되어줘라..
켄드릭이 되기엔 이미 이미지가 오물폭탄이라
@@asdf-fb3xw ㅋㅋㅋ시발 사람한테 오물폭탄이말이냐 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좋아하던 저스디스 음악이네
그루브 플로우도 지리고 가사 메세지도 고봉밥인데 내용이 공감되고 너무 좋음
이정도면 18허승 돌아왔다고 봐도 될듯하다 ㄹㅇ 그때 느낌 나네 그루브있게 랩하니까
그리고 역시 저스디스는 이런 가사가 매력임
자기 뽐내거나 헤이터 디스하는 가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회를 비판하거나 사랑에 관한 메시지, 어떤 사건에 관해 자기가 느낀 점, 철학 이야기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는 래퍼가 저스디스지..
깠다구웃!!!
한탕 치고 돌아온 허승승님
18 joy go
DJ한탕이
그리웠던 그 맛 마치 07케인과 18허승
안 구리다 좋다 이런 걸 넘어서 노래 한 곡으로 분위기잡는 수준이 진짜 높네. 켄드릭라마 노래 들을 때 감상이랑 비슷한 느낌까지 듦. 반박시 니말맞음 나 막귀고 힙합모름.
뭔말알
덥크무 30번씩 들어라😊
켄드릭 느낌남 진짜
ㄹㅇ 분위기잡는게 급이 다름
근데 또 행보 자체는 트래비스 같은게 킬퐄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
🔥🔥🔥🔥🔥
와 크루셜스타
ㅋㅋㅋ찐 떴는데 아무도 관심 없어서 민망하겠누 ㅋㅋㅋㅋㅋ 헤이즈 전 남친 ㅎㅇ
커리어 내내 남친힙합하더니 테이크원 등에 칼 꽂은 쇼미 광탈 단골 ㅎㅇ
@@user-chocomilk27 자꾸 테이크원 통수 쳤다는 말은 왜 하는거임 래퍼가 래퍼 디스하는게 이상한거임?
@@4_the_Youth남친 힙합하다가 노바뱀 까는 건 잘못 됐지
몇년간 저스디스 음악중에 제일 좋다 돌아왔구나 진작 이렇게 뱉지 빠꾸없이 가자 이거 이상곡들로 앨범 내면 진짜 몇년간 실망들 다 가실듯
It’s a real pleasure to listen to lyrics in which the author honestly speaks about his thoughts and feelings, to see a text with meaning and content, and not a bunch of empty, sweet, stupid words. It's provocative and controversial, but I think it's very rare now, so it's valuable🤘viva, Justhis 🖤
난 이런 허승이 그리웠나봐
ㅇㅈ 허승은 이렇게 뱉는게 맞음 몇년간 행보든 음악이든 진짜 구렸는데 이곡은 진짜 옛날 생각날만큼 소름돋았음
@@테사기-m9u 몇년간 음악도 진짜 구리다고 할 정도는 아닌데 그 정도로 뱉을 수 있는 사람도 없음ㅋㅋ
팬들한테 사과를 하는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전진할 거 같은 앨범임... 애초에 앨범 주제야 정해져있었는데 저스디스한테 악재가 겹쳐서 몇년전에 못 나온 것뿐 싱글이나 다양한 피쳐링에서 언급했던 주제기도 해서 오히려 앨범으로 확실히 이야기하고 간다고 하니 너무 좋음 ㅎㅎ diss a point는 저스디스의 한 부분을 깐다는 의미에 디스와 실망했다는 의미에 disappointed 그리고 this's a point(이 곡이 포인트라는 거임.) 그 this는 justhis로 해석되기도 하고 ㅎㅎ
저스디스가 생각하는 진짜 사회의 문제점들
올해 저스디스 앨범 내면 개인적으로 홍다빈의 기글스와 투탑 앨범이 될듯
@@파란.맛프사처럼 눈 가리고 귀 막으니까 그것밖에 못보는 거임...
@@창렬스러운혜자누님 홍다빈 기글스가 뭘 끼냐 ㅋㅋㅋ
의미에(X) 의미의(O)
이거지예
키사마 나제 코코니
Hip hop lover
어이 강대리올려
역시
강대리올리셈
MVLD발매일날 서울2
투매니 발매일 날
투매니 감성으로 디쌉포
두낫고 때는 약속했던.....릿?
7월22일..릿발매....?
그렇다고 할래 그렇게 믿을래
그렇구나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日本からも応援してます
大事に聞きたい
미쳤다 미쳤어 와..
와 진짜 역시 허승은 레전드다…… 라이브 빨리 듣고싶다..
이런 거 많이 내주라고 씨x 개좋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음이 되려하는 힙합을 저스디스는 여전히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네 3절 벌스 오랜만에 듣네
18허승 때가 그립다고 하지만, 노바뱀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 행보가 딱히 밉지 않았음.
이지리스닝이 아닌 철학과 가사로, 힙합이라는 문화만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굳게 믿어 그렇게 행동했고, 그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니, 희망을 봤는데 통장 잔고는 몇 년째 여전히 그대로.
바로 태도를 바꾼 것도 아니었다.
앨범과 싱글을 통해 몇 년째 "이게 맞는지 혼란스러워."라는 말을 했기에.
다 이 문화가 멋있다고 모여놓고 누가 1등이라더라, 누가 누구 ㅈ발랐다더라 등 가십만 관심있고, 죽이는 가사를 써도 읽는 사람은 소수. 언더그라운드 힙합에서 어떻게 해야 문화가 유지되는지 아티스트만 알고 대중은 하나도 모르는 걸 느꼈을 때, 저스디스는 바뀌었음.
본인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저스디스는 흔히들 말하는 언더그라운드의 마지막 자존심(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가진.)이었고, 그마저 이지리스닝과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넘어가자 힙합이 이제 조롱거리가 되버림.
조금 더 확대해석 하자면 '돌이켜보니 내가 힙합을 망치는데 일조했다.'라는 생각에 돌아가겠다는 곡을 낸듯.
'돈 벌었으니까 돌아왔네?'라는 말도 일부 인정이지만, 이사람은 원래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아티스트였고, 인간의 치졸하고 원초적인 감정을 꺼내놓고 말하는 사람이었음. 늘 가사에서 솔직했고.
그래서.. 응원한다.
고민하고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고,
넘어갔다가,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모습이
청춘이네.
“JUSTHIS IS BACK”
때려박는랩도 좋지만 슬슬 물려서 옛날거 자주 찾아들었는데 이런느낌 나오는거 너무좋고
헐 개좋다..✨️✨️
ㅆㅣ바 하면되잖아!!!🎉
LIT 존버하게 되는 이유가 또 나왔네.. 지독하구만 승이형..이러면 계속 기대하게되잖어..
한국에서 이런 분위기랑 깊이있는 가사를 볼 수 있다니..응원할수밖에 없다 진짜❤
나는 2004년에 태어나 2017년에 힙합에 입문했다.
하지만 저스디스가 91년에 태어났지만 90년대 힙합부터 쭉 힙합을 사랑했던 것처럼
나는 그 이전에 나왔던 파급효과와 같은 당시 국내힙합 레이블들의 앨범부터 소울컴퍼니의 전성기, 허니 패밀리도 좋아했다.
그러다 저스디스의 인디고 뮤직 계약으로 처음 그를 알게 되고 2MH41K를 들으며 래퍼 개인의 앨범과 90년대 외국힙합도 찾아듣게 되었다.
그 영향으로 나스의 Illmatic 같은 앨범도 조금씩 들으며 힙합을 소소하게 즐겨온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힙합을 들으며 국내힙합에 대한 실망감도 천천히 쌓여왔다.
씨잼의 구속, 딥플로우의 노선변경, 저스디스의 노선변경, 언더 래퍼들이 마약을 사고 팔며 어린 래퍼 지망생들이 마약에 중독되는 것.
맨스티어와 래퍼들의 디스전과 손심바의 110.12 아이피 사건까지 내가 힙합에 기대를 했던 것만큼 실망감이 함께 커져갔다.
하지만 이 트랙의 인트로와 훅에서 저스디스가 실망에 대해 얘기한 것이 나에게 위안이 되었다.
저스디스는 Soulquarians가 전성기를 구가하며, 비기와 투팍을 공부하며, 제이지와 나스가 그들의 전성기에 동부의 왕을 다투고, 칸예가 비트를 찍어내던 과거를 추억한다.
하지만 동시에 2014 그래미 어워즈에서 맥클모어가 켄드릭을 제쳤던 그 때의 실망감마저 회상하는 그의 모습에 나의 모습이 비치는 것 같았다.
Ye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빨간 모자를 쓰고, Puff daddy가 대형 성추문으로 논란이 붉어지며 쌓인 실망감 또한 나도 겪었기에 더욱 공감되었다.
나는 저스디스가 첫 번째 벌스에서 여전히 첫째가 사랑이라고 하는 것에서 저스디스가 여전히 내가 아는 저스디스와 닮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두 번째 벌스에서 어버이들의 어버이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실망했다는 것을 안다고 하는 가사에서 나의 실망을 해소하여 주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벌스의 실수와 희망에 관한 얘기에서 저스디스에게 다시 기대를 하게 되었다.
나는 머리가 썩 좋지 않아서 한 번 들은 것만으로는 저스디스의 가사를 다 이해하지는 못 한다.
하지만 이 트랙으로 다시 한 번 그에게 기대하게 되었고 저스디스의 앞으로의 행보는 그 기대에 부응하리라고 믿는다.
정우 힙찔이라고 욕할라했는데
글 존나 잘쓰네 미안하다
인트로에 Soulquarians ~ Puff Daddy 이 부분 정리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군대나 가라
야 꼬맹이 너 좀 들을 줄 아는 녀석이구나
감동 받았다 너이새끼.. 힙합에 진심이야..
진짜 듣자마자 소름돋았다. 그시절의 저스디스가 보이는거 같아서 진짜 존나 기대된다 lit 제발 흥하자 제수디스
돌아왔구나 허태식이;
저스디스 가쟈!!!댓글만 봐도 소름 돋음
이 곡도 라이브가 더 맛있겠지? 오랜만에 맛있는 곡 나와서 좋네요 👏👏🔥🔥🔥
갑자기 머야 승이형 ❤❤❤
몇 년동안 돈 버는 것처럼 하면서 더 큰 씬에서 논 이유가 대한민국 연예계 뒤에 숨겨진 수많은 비리랑 역겨운 점들 하나하나 알아낸 다음에 이번 앨범으로 터뜨릴려고 그랬던 다크히어로 허승이면 개추 ㅋㅋ
이거였냐 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나도 약간 이런망상 하는데 개웃기네 개추
ㅋㅋㅋㅋㅋㅋ
이런거였으면 ㄹㅇ 노바뱀짓이든 뭐든 킹정이지 ㅋㅋㅋㅋ
😦😦🔥🔥갑자기 모야..
이거지 ㅠㅠㅠㅠㅠㅠㅠ 이거지 이거지 이거지
이거 라이브로 하는거 빨리 보고싶다 얼마나 멋지게 뱉을지 .. 벌써 지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온몸에 소름이랑 소름은 다 돋았음
어디에서 돋았나요?
소름이 좀 쉽게 드시는 편인가 보네
3번째 벌스에서 ㅈㄴ 소름돋지않음?
현 사회의 문제를 그대로 꼬집었는데 찔리거나 깊게 공감하는 내용이어서 이게 소름돋았다고 할 수도 있는거지
소름이 쉽게 들기는..
SsEeOoUuLl pt 2도 나쁘지 않게 들었는데 이건껀 진짜 독품었네ㄷㄷ
형님 제발 계속 이렇게 18년도까지 퇴보해주세요
저스디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과거로 퇴보했다" 가 칭찬인 래퍼
우리 승이 연예인 되는거 드디어 포기한거야..?
그래 넌 이게 멋있다
제발 스타가 되려하지마
마이크스웨거때 느낌을 받았네요 너무 좋아요
아 진짜 존나 좋다 진짜
요근래 들었던 곡중에 베스트네 존나좋다 진짜
너무좋아서눈물이나
형 이거야 이거라고 오랜만이야 이 느낌
드디어.. 내가 좋아하던 저스디스의 모습이고 음악이다
선댓 후감상
The best rapper ever
와,,,,, 사실 나는 음악이고 힙합이도 잘모르는데 이게 그냥 좋다라는 느낌이고 좋네 좋다 시벌,, 쎾쓰,,,,
2:06 이거 진짜 극락이다 ㅋㅋㅋㅋㅋ 예전에 매드클라운 느낌도 나는데 커먼콜드 느낌도 남!!!! ㄷ
올바른 사회란 무엇인가 쓰러진 자를 보고서 그저 비난만 하면서 다 죽어 이 시발 그러니까 누가 총 칼로 협박하고 그런 짓 하라 시켰니 알빠노 부서진 방파제 파도에 잠겨 구명을 바라는 수많은 아이들 죽은 시인의 사회엔 구더기만 they needed to fly 빨어 fentanyl 그렇게 가는 게 자살 보단 싸게 먹히는 방법 너도나도 모두 완벽치 않어 우린 하지만 실수, 더 중요한 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일어설 수 있는 기틀까지도 안 바라 잠시 숨이라도 쉴 수 있는 작은 희망 Desmond Tutu said 희망은 이 모든 어둠 속에서도 빛이 존재한다는 걸 볼 수 있는 거래 그저 보이는 것만 맹목적으로 탐닉하다 모두 잃은 것을 잊는 거네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이건 일보전진 위한 이보후퇴 Don't forget that 네 잔을 기울일 때 네 세상도 같이 기우네 개인 기여의 중요성, 공공재의 비극 무엇이 만들지 우릴 위대한 인물 돈도 차도 집도 철학이 없이는 다 껍데기지 만들지 못해 아티스트로 오직 가능 뱉을 때만 진실을 날 폭풍의 중심으로 몰아넣네 시발 어떻게 내가 떳떳하겠어 아직 갚을 게 이만큼이나 쌓여 있는데 아!!!!!
이야 허태식이 드디어 돌아왔구나
지나가는 예술가인데... 그냥 지나갈게요
더콰이엇 왈 힙합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지표를 제시하는 종교라지만, 힙합팬들은 최근들어 믿고 따랐던 메세지가 여러 불미스러운 일로 부정당하는 경우가 있었단 건 부정 못할 것 같다.
어찌됐든 메인스트림으로 꽤나 성공했는데도 힙합 코어팬들이 관심가지는 가장 힙합적인 이야기를 해줌에 감사할 따름이다.
진짜 존나 오랜만이야 형....
슈가랩듣다가 귀정화하려 몇 년 만에 검색해서 들어왔네. 역시나 저스디스
와 ㅋㅋㅋㅋㅋㅋ 개좋다
Ak메가믹스에 이어 여기도 있구만
안녕
힙갤로 꺼져
이런 진지한노래 많이 내줬으면.. 너무 좋다
이거잖아 승아ㅠㅠㅠㅠㅠ❤
남은 생 예술사로서 내 역할 다하리
사랑한다.. 진짜
하....... 이걸 이제서야 보다니.... 이거야... 감사합니다
47메가믹스 듣고 귀청소 하러 왔습니다 행님
너도?
너도!
진심 개구리더라 이번꺼는
포이즌보다 구린 애들 넘 많던데ㅋㅋ
솔직히 가오가이 빼고 아무도 모르겠으면 개추
진정한 예술가 'JUSTHIS'
가자
어디로요 ?
허승님 어떤 컨셉 어떤 멜로디를 가져와도 다 좋아!! 그냥 그 랩 하는 모습이 너무 다 멋있어요!!!!
2mh41k 느낌나고 좋네.. 소름돋음
와 이래도 돼 …? 미쳤다 진짜
제작년 ep 앨범의 매운맛 혹은 연장선 느낌나서 좋다
듣는 맛 가득한 랩핑과 생각하게 만드는 아티스트 저스티스 작품이 좋아요
사랑해형
아 떨려온다❤️❤️❤️
기습공개 뭐냐 승아 ㅋㅋㅋ 너무좋다
하 플로우 뒤진다 진짜… 평생화나줘 저스디스
오아우 대에에엠🔥🔥🔥🔥🔥🔥🔥🔥
존나잘하네
아 그래서 LIT은 언제 내냐고
와 미쳤다 저스디스는 평생 래퍼구나... 자막 키고 보면 가사 거의 다 맞음
젓딧 아직 싸라있네
홍보도 거의 안 했는데 하루도 안 되서 조회수 10만 찍히고
저스디스 개인의 서사 측면에서도 이번에 lit으로 다시 반전을 만들어낸다면 진짜 멋있을 것 같긴 하네
현타 와서 잠깐 향락을 맛봤지만 다시 문화를 위해 돌아온 히어로 느낌으로
이대로만 되면 국힙 GOAT 인정이다
랩갓 -> 뱀새끼 -> 랩갓
ㅋㅋㅋㅋㅋㅋㅋ돌아왔다
현재 힙합씬에선 저스디스같은
래퍼들이 필요하다..
멘스티어 팬들이 계속 힙합을
혐오하고 증오하고 깔보는데
래퍼,힙합팬들입장에선 조온나 답답하지 유명하지도 않은 그저 소수가 그런걸 다 그러는줄믿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설명해도 긁?
이러는데 진짜 짜증났음
저스디스같이 한번 다 스킬로
죽이고 싹 다 입 다물게 해야함
난 지금 힙합씬 다시살릴래퍼는
저스디스,창모,빈지노등이라 본다
이미 1세대래퍼들은 슬슬 입지가
줄고있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아직도 수많은 팬들이 찾는 래퍼임 저스디스는
그만큼 이번에 한번 보여주고
진짜 힙합의 순기능을 제대로 보여주자 지금 사회는 너무 망가짐
무조건 물어뜯고 혐오하고 죽여야하는 세상 나도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저스디스 팬으로써
응원하고 나도 힘입어 사람들에게
내가 평생 쌓아온 썩은사회를 말해주고싶다 돈과,여자,도파민만
찾는 보여지는것에만 환장하는 잼민이들부터 계속 자극적인것만 내보내는 언론,무조건 이겨야하는 경쟁만 부추기는 어른들 이 모든게
지금 사회를 만든게 아닐까 싶다
뭔쌉소리지 저스디스는 저스디스다 맨스티어는 맨스티어고 엮지말고
@@byelimit 넌 논점을 못잡음?
그리고 내가 언제 엮음?걔네가
힙합이미지 창낸 주범이어서 다시
살리자는 얘기한거임 꼭 저스디스뿐
아니라 힙합팬들,수많은 좋은래퍼들에게도
하는말임
@@뒷광고의개들저스디스는
자기이미지가 창난거지 힙합이미지에는 영향없었다;
@@뒷광고의개들 오히려 힙합 이미지를 망친건 마약하는 새끼들이랑 범죄 저지르는 새끼들이지 승이가 병신같은 행보를 보여도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음
그래 긁는게 아닌 이런 발성이 너무 그리웠다고. 진짜 너의 예전 믹스테입 시절 리스너들은 커먼콜드 느낌을 사랑한다고.
셰이디와 18허승의 귀환 ㄷ
사랑해요
L.I.T 수록곡 아니기만 해 봐라.. 혹시 아니라면 이 댓글 보고 무조건 넣어라.. 이곡 없으면 릿 안 듣는다
기억이 돌아온 허승
캬~
너무좋다.. 가사도 그렇고 발성도 그렇고 미쳣네
그냥 말하는건데나는 예가 빨간 모자를 썼을때 절대로 실망하지 않았음 예는 그냥 예 길 걸어가는거임 그리고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밝히는것 그 자체로 용기 있는거임 리스펙
빨간모자가 뭐임?
@@Hongsuyeon7725트럼프모자
여기서 예를 언급하다니 ㄷㄷ
불금에 더 핫하게 해주시네🔥🔥
곡 역대급이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