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삼량진역에서 전라도 송정역을 종점으로 운행하든 경전선 우리의 고향열차가 2012년 10월23일 평촌역 페쇄 벌써 11년이 넘었네요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부지런하고 정 많으신 이곳 평촌마을 어르신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많이 궁금하네요 지금쯤 마산역 번개시장은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마산댁 어머니의 구수한 입담과 하림댁 어머님의 손 두부 맛은 꼭 보고싶었는데~~ 한평생 농사짓고 고생하시면서 억척같이 노력하셔서 아들 딸 잘 길러주셨어 고맙습니다 당신들의 노고와 사랑에 깊은 존경심을 담아 감사드림니다 이제부터는 좀 편히 쉬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서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당신들의 삶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평촌에서 15살까지 살다가서울 올라와 살다가25살때 미국 이민와서 외국인과 살고있는 68세할머니 입니다 화면으로 고향을 보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평촌 국민학교 다녔습니다 가끔 시골 생각하면 봉황대 절 생각하곤 했습니다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대표로 800m 3000m 육상 선수로 의령에 가서 아스크림을처음 먹었든 생각 하곤 했습니다 정말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일부 있는데, 예전에는 막거리처럼 두부도 지역마다 독점판매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부공장들이 독점업자의 사실상 하청공장이었고, 개인이 두부를 만들어 시장에서 팔면 공무원들이 밀주업자에 준해서 단속했었습니다. 독점판매권을 가진 자는 공장도 없이 사실상 사무실만 있는 회사를 운영했고, 권력에 뇌물을 주고 독점권을 유지했었습니다. 1981년에 전두환이 집권하면서 대구경북 두부 독점권이 전두환 친척에게 넘어간 사건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이 참
고단했지요 자식들키워 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지요
그나마 우리가 이만큼 사는것도 저 어르신들 세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어머니 아버지의 눈물겨운 삶의 여정이 구석구석 싸여있는 기차길 시골역 다시살려서 도시와 농촌의 발전과 부흥을 일으켜 보세요..교통부 ..철도청...고향떠난 세대들이여...!
정겨운 내고향 마산역 번개시장 시골 엄마들 너무너무 반가워 잘보았습니다 고우시던 엄마들 나이드셔도 고생하시는 삶의 모습 가슴 찡하고 감사합니다 정겨운 사투리들 반가워 저장해두고 보고 또 봅니다 경전선이 사라지는게 추억이 없어지는게 아쉽지만
정말정말 위대하신 우리 어머님들
어르신뵈니 엄마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나네요 고생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아버님 영상을보니 아버지 생각이 많이나서마음 찡하네요 어린시절 생각나네요 지금 생존해 계신지요 존경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엄마는 위대하다.만수무강 하소서.
가슴이 아려오고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그 추억 감사히봅니다.😊
경상도 삼량진역에서 전라도 송정역을 종점으로 운행하든 경전선 우리의 고향열차가 2012년 10월23일 평촌역 페쇄 벌써 11년이 넘었네요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부지런하고 정 많으신 이곳 평촌마을 어르신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많이 궁금하네요
지금쯤 마산역 번개시장은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마산댁 어머니의 구수한 입담과
하림댁 어머님의 손 두부 맛은 꼭 보고싶었는데~~
한평생 농사짓고 고생하시면서
억척같이 노력하셔서 아들 딸 잘 길러주셨어 고맙습니다
당신들의 노고와 사랑에 깊은 존경심을 담아 감사드림니다
이제부터는 좀 편히 쉬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서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당신들의 삶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의령댁&하림댁 할머니 건강하세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세월이 흘러서 걱정스럽네요
위대한 나의 어머님들 사랑합니다
지워지지 않는 흙먼지 끼고 뒤틀어진 손가락 관절 시커매진 얼굴과 구부러지고 무거워진 육신을 이끌고 오늘도 고생하시는 어머님할머님들께 존경을 드립니다❤
😮
자식들 키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불쌍한 울 옴마들 삶 올매나 힘들었을꼬
펜하게 사시라해도 펭생 그리사시가 인자는 안대는기라!
울어매들 사랑합니데❤
평생 고난의 여정을 자식위해 살다가신 울엄마와 아부지생각하니 팔십넘은 불효자식 눈물이 앞을 막습니다
저는 평촌에서 15살까지 살다가서울 올라와 살다가25살때 미국 이민와서 외국인과 살고있는 68세할머니 입니다 화면으로 고향을 보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평촌 국민학교 다녔습니다 가끔 시골 생각하면 봉황대 절 생각하곤 했습니다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대표로 800m 3000m 육상 선수로 의령에 가서 아스크림을처음 먹었든 생각 하곤 했습니다 정말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니 타국에 계시면서 고향이 울매나 그립겁습니까.
늘 건강 잘 챙기세요.
언니 어디에서 사시나요. 저는 텍사스입니다. 갱상도 아지매요^^
@@흔들린우동-z3p 지는 국내에 살고 있심다.
혹시 들어오실일 있으몬 연락하이소 밥한끼 대접하겠습니다.(참말임다)
미국 어디세요? 가까이 있으면 왕래 하고 싶네요.
평촌의 원주민 발음은
팽촌아인교~ㅎㅎ
반갑습니다
어르신들이 오늘의 한국이 있게한 주역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옛추억이스몰스몰~감사!
엄마생각이 😂시엄마님댁 부계마을 어머님고생 많습니당
아니 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나오시는데
화양연화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는 걸까요
😂😂😂😂😂
삶을 열심히 살아간다는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네요.
장한 어머님들 인제 좀쉬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마따마따요 ㅋ
세상에. 두부가 이천원
중도부락 우리 외할머니 두릉댁 생각이 납니다.
위대하십니다
자식들 손벌리지않구 고생해 돈벌어 손자손녀 용돈주면서 꼬깃꼬깃 한서린돈 자식위해
고생하시는 어르신 존경하구 위대합니다
추억의기차
이처넌 싸네 ㅠ 고생길인데 행복길이고..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아련함들이라니..
ㅋㅋ
이천원도 비싸다고 카는데
삼천원 받으모 누가 사 묵심미꺼
그냥 할매들 이천원 받으모 그리알고 사 묵으면 됩미더
ㅎㅎ
할머니 노래하신 제목이 뭔가요?
하림댁 지금도 두부하시나요/보고싶어요
국산 손두부 삼천원 받아야지 너무싸다 나도 사러가야지 ~~
10년 방송 지금도 장사 하실까요?
할매들 맹글어 파는데 싸니까 사 묵는다 아입미꺼
삼천원 받으모 안 사 묵심미더 할매들 고생한것 생각하모 만원도 싼긴데
우짜겠심미꺼 이천원에 많이 사 묵어주면 됩미더
ㅎㅎ
행정가들이 힘을 합쳐 편리를 좀 봐 줬으면 우리 시골 버스는 1000원이면 어디에라도 갈 수있게 군에서 도움을 줬어 심심하면 1000원 버스타고 사방으로 돌아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코스타나이 출신의 드미트리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일부 있는데, 예전에는 막거리처럼 두부도 지역마다 독점판매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부공장들이 독점업자의 사실상 하청공장이었고, 개인이 두부를 만들어 시장에서 팔면 공무원들이 밀주업자에 준해서 단속했었습니다. 독점판매권을 가진 자는 공장도 없이 사실상 사무실만 있는 회사를 운영했고, 권력에 뇌물을 주고 독점권을 유지했었습니다. 1981년에 전두환이 집권하면서 대구경북 두부 독점권이 전두환 친척에게 넘어간 사건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랬나요
두부사고싶어요
😅😊😊
6:23 18:38 두 장면이 똑같네요
엄마?
사림들장에와서
깍는거야어르신들힘들게농사진거들고나왔는데 깍지하세요
이러니, 농촌교통과 실정이 이러니 누가 지방에 살려하나? 국토개발 장관은 과연 이런 공부룰 하나?? 그리고 도우는가? 박정희 떠난지 40년인데... 옛 그대로 정지한 느낌이다.
어지간히 극성이네!
적당히 살아유!
자식들 얼굴에 똥칠 그만좀 하고 점잖게 인생 마감 하세유!
그쪽이 저희 부모님이셨으면 제가 손수 한방에 죽여드렸을텐데 ㅎ 길가다가 뒷통수 맞으면 저인줄 아세요~ 말투부터 아저씨 탈모 츄베릅 😋
욕을 못얻어묵어서 안달이가 쥐박 고싶네
얼마나 힘들게 산게 몸에 배였다
자식들 먹이고 살다고 불쌍타 옴마들
@@SCJ0035
부모님이 잘못 사신다 하더라도 자식된 도리로 부모를 패죽인다는 표현은 패륜입니다
저 위의 모질이를 상대로 화가 나셔서 하신 말씀이지만 이런 표현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부모님 계실때 잘하고 살아야지요
저런 사람은 관종이니까 무시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