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너그러운것이 나이들어 갈수록 남들보다도 사실은 내 자신에게 얼마나 좋은것임을 깨닫습니다. 이런걸 깨닫기 까지 저또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겟지요. 세월의 힘이랄까요.. 나이가 주는 선물이랄까요. 세상은 나이들어 갈수록 경험한것도 많아, 아는게 많아서 그런지 똑똑한 노인들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요. 하다못해 윷놀이 하다가도 자기가 옳다고 하면, 절대로 지려고 하지않고, 결국은 싫은 소리를 하고, 애매한 옆에 있는 저보고 동조를 원할때는 이게 뭐라고 저럴까 싶어 웃음이 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순한 사람‘ 이란 말의 어감에서 편한느낌이 먼저들지만 한편으로는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 ’자기중심이 약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현실에서 상처받기 쉽거나 개성이없어 무미건조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지않나 싶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한사람은 좀 깍아내야지 싶고 약한 시람은 좀 더 자기표현에 과감해지는게 균형에 가까워지지않나 생각됩니다.
제가 교수님은 아니지만... 요즘 제도권 쪽에선 김주환 교수님이 열심히 유튭하고 있습니다. 여기 채널 들어가시면 제대로 가르쳐 주십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굳이 수련단체까지 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전에는 비전으로 전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완전히 오픈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수련에의 꾸준함, 성실만 있으면 모두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고 봅니다.. 수행의 민주화 시대 😊 그리고, 아이엠티비 라는 채널... 이분은 비제도권이신데, 사이비스럽지 않고 순수하시며, 철저히 비영리 중심이십니다.. 최근 문제가 된 00명상 이분과는 차원이 다르죠... 강추드립니다... 수행용 책으로는 허버트벤슨 박사님의 과학명상법, 이완반응... 레스 페미의 오픈 포커스 브레인 입문용으로 명저입니다... 그리고, 고급과정으로는 아잔 브라흐마의 놓아버리기.. 그리고, 명상에 관한 이론서??로는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이순간을 살아라 마이클 싱어의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를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명저 중 명저입니다...21세기 성서수준이라고 봅니다..
@@TV-bz7vw ㅎㅎ 네 감사합니다. 친정엄마로부터 '내 맘 같은 사람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는데~저만이 아는 나의 진면목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을 때 '아?~~했는데 어 ! '하고 알아 봐 줄 때 느끼는 소통의 즐거움ㅡ그럴때 스스로도 상대방도 괜찮은 사람인 듯 해서 뿌듯하고 살만해요 ㅡ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싶은 소망을 지니고 산답니다.🥰
맞아요. 어렸을 때는 순하고 둥글둥글한 게 평범함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살수록 그런 사람이 귀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순하게 살고 싶어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둥글둥글한 게 정말 예술과 같은 거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정말 중요하고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원래 매우 순한 사람이었는데 시댁의 비인격적인 대우로 까칠해지고 비툴어졌네요 인생 중반인데 나를 위해 다시 온화한 마음을 품어봐야겠어요 그런 사람 생각만해도 좋네요
예, 부디 자신을 귀하게 여기시고 잘 다듬으시기 바랍니다.
따뜻하고 포근하고 순한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부디 그렇게 사세요. 그러면 본인에게 가장 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선천적으로 유순하거나 그렇게
양육된 경우가 아니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원칙이나 신념을 모두
내려놓기 전에는 유순해지기가
참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저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순해진다는 게 힘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예전 영상에서 나이들수록 지녀야 할 덕목에서 너그러워져야 한다는거랑 비슷한 맥락같습니다. 순한거랑 너그러움은 저에게 참 부족한 덕목인데 항상 말씀 새기겠습니다^^교수님 영상이 얼마나 저에게 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참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순하고, 너그러운것이 나이들어 갈수록 남들보다도 사실은 내 자신에게 얼마나 좋은것임을 깨닫습니다.
이런걸 깨닫기 까지 저또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겟지요.
세월의 힘이랄까요.. 나이가 주는 선물이랄까요.
세상은 나이들어 갈수록 경험한것도 많아, 아는게 많아서 그런지
똑똑한 노인들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요.
하다못해 윷놀이 하다가도 자기가 옳다고 하면, 절대로 지려고 하지않고, 결국은 싫은 소리를 하고,
애매한 옆에 있는 저보고 동조를 원할때는 이게 뭐라고 저럴까 싶어 웃음이 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경험을 거쳐야 순하게 사는 게 보배롭다는 것을 알 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순한 사람‘ 이란 말의 어감에서 편한느낌이 먼저들지만 한편으로는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 ’자기중심이 약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현실에서 상처받기 쉽거나 개성이없어 무미건조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지않나 싶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한사람은 좀 깍아내야지 싶고 약한 시람은 좀 더 자기표현에 과감해지는게 균형에 가까워지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런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처신해야 할 듯합니다.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은퇴한 노부부의 일상에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마지막분 이야기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고귀한 말씀 새겨보겠습니다.
겨울이 성큼 문앞에 왔 습니다.
올 겨울도 건강히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로 건강하게 삽시다.😊
교수님이 그런분인것 같습니다! 하하. 따듯하고 온화하고 부드럽고 깊이있고 교양있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실제를 보면 생각하시는만큼 그렇게 근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사방에서 까칠하게 살라고 나의 이익을 위해서 냉정하게 살라고 조언을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사람사는게 그게 아닌데.. 했는데, 교수님 같은분이 진정 지금 사회에서 필요한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민망하지만 반갑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듣고 저도 순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시다면 저도 매우 반갑습니다.
너무나 유익하고 좋은말씀 감 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순하게 사는거 나도 남들에게도 편한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실천에 옮기 노력해 보겠습니다~ 가을에 행복하시길 빕니다~~♡
실천에 옮기시겠다니, 응원합니다. 서로 좋은 가을을 맞이합시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정말 바보인듯 순하게 살고싶어요.
보고도 못본척, 않본척 살고싶어오ㅡ.
그렇게 살 수 있으면 성인의 반열에 오른 사람이지 싶습니다.
저도 교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예수님 말씀.
예수님께서 그렇게도 말씀을 하셨군요.잘 알겠습니다.
교수님 경험에서 나온 귀한 가르침 잘 받아갑니다❤
저도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편안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서로 그렇게 하도록해요!
순둥이로 사니 오만 별난 사람들이 😢 간섭하고 ㅠ
많이 불이익을 받으셨나보군요 ㅠ ㅠ
저는 까장까장한 여자네요ㅎ 지적 받고 나니 맘이 좀 상하네요😅
용기를 내시고 자기를 좀 더 확장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온화하면서도 단단한 말씀으로 많은걸 배우고 느낍니다
지난번 영상때 명상수행에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수행기관을 좀 알수있을지요
주말을 이용해서라도 조금씩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교수님은 아니지만...
요즘 제도권 쪽에선 김주환 교수님이 열심히 유튭하고 있습니다.
여기 채널 들어가시면 제대로 가르쳐 주십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굳이 수련단체까지 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전에는 비전으로 전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완전히 오픈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수련에의 꾸준함, 성실만 있으면 모두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고 봅니다..
수행의 민주화 시대 😊
그리고, 아이엠티비 라는 채널...
이분은 비제도권이신데, 사이비스럽지 않고 순수하시며, 철저히 비영리 중심이십니다..
최근 문제가 된 00명상 이분과는 차원이 다르죠...
강추드립니다...
수행용 책으로는 허버트벤슨 박사님의
과학명상법, 이완반응...
레스 페미의 오픈 포커스 브레인
입문용으로 명저입니다...
그리고, 고급과정으로는 아잔 브라흐마의
놓아버리기..
그리고,
명상에 관한 이론서??로는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이순간을 살아라
마이클 싱어의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를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명저 중 명저입니다...21세기 성서수준이라고 봅니다..
괴천에 있는 보리수선원 입니다.
아주 정통으로 지도하는 곳 이랍니다.
헤헷 3등😊
그래요?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또 제가 듣고 싶은 말이 '괜찮은 사람'이어요
'괜찮다'라는 말은 이쁘다ㆍ아름답다ㆍ멋있다 ㅡ 보다 훨씬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요.
개인적으로 저는 자신의 의사표시를 분명하게 하는 능동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사람이 좋아요. 😊
그렇군요.
부디 괜찮은 사람으로 알려지시기를 바랍니다.
@@TV-bz7vw ㅎㅎ 네 감사합니다. 친정엄마로부터 '내 맘 같은 사람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는데~저만이 아는 나의 진면목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을 때 '아?~~했는데 어 ! '하고 알아 봐 줄 때 느끼는 소통의 즐거움ㅡ그럴때 스스로도 상대방도 괜찮은 사람인 듯 해서 뿌듯하고 살만해요 ㅡ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싶은 소망을 지니고 산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강연의뢰를 드리고 싶어 연락처를 찾던 중에 찾지못해서 댓글로 연락드립니다. 교수님 운영하시는 블로그에 최근댓글로 정보를 남겨놓았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
아, 그렇습니까.
02 2168 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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