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기독교의 신(을 포함 지구 상의 모든 신들)도 그보다 위의 신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지요. 이 상위 신이 하위 신인 기독교의 신을 만든 후 original 선악과를 만들고 "나는 나를 닮은 너를 만들었지만, 너는 너를 닮은 존재를 만들지 마라. 만들면 정녕 죽으리라"고 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독교의 신은 그 명령을 어기고 자기를 닮은 인간을 만들었고요. 이 인간도 자기를 닮은 복제물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수명을 연장해서 영생하려고 하고 있고, 기독교의 신이 흩어 놓은 언어의 장벽을 허물려고 하고 있는데, 거의 다 왔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의 신은 자기를 만든 상위의 신에게 불순종하였으니, 그도 상위의 신에 의해 구원 받아야 할 죄인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은 신 중의 진짜 신인 상위의 신을 믿어야지, 기독교의 신을 믿으면 안 됩니다.
인간에게 영이 있을 확률 0.5. 영이 있는 데 죽어서도 존재할 확률과 사라질 확률이 각각 0.5. 따라서 영이 있고 죽은 후에도 있을 확률은 0.25. 죽은 후 영이 있는데 신을 만날 확률 0.25*0.5=0.125. 신을 만났는데 기독교의 신일 확률은 신을 대충 10명이라고 치면 0.125*0.1=0.0125. 기독교의 신을 만났는데 심판을 받을 확률 0.0125*0.5=0.00625. 심판을 받았는데 천국에 갈 확률 0.00313. 중국이나 우리나라 등 세계 각국엔 무수한 신이 있음. 일본만 해도 신이 수만 명은 되므로 신을 10명이라고 쳤기 때문에 사실은 이것보다 훨씬 확률이 낮음. 따라서 기독교의 교리를 안 믿고 사는 것이 훨씬 유리함.
2부: 부활 토픽으로 스파링 1시간 (멤버쉽용)
ua-cam.com/video/HroMv__YUu8/v-deo.html
- 해당 토론들은 양시무스님의 토론 준비를 위해 제가 무신론자 쪽 연기를 했습니다.
양도사님준비많이 하셨네요^^ 즐겁게. 기독교 토론장이 계속 활성화 되어서 이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아가는 통로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다메색님 양도사님 두분다 대단하세요~ 다메색님이 발제문으로 토론하기 어렵다시셔서 어려운 주제인가? 했는데 비루해서ㅋㅋㅋ역시 다메색님 클라스!!
감사합니다 👍 👍 👍
잘 들었습니다~
이런 준비가 있었군용~
재미있습니다 ㅎㅎ
역시 최종보스 다메섹..
다메섹을 이겨라 한번 해주세요.ㅜㅜ
다른 입장에서 토론하는 것 재밌는 것 같아요. 한번 나중에 열어볼까 싶네요. 근데 이제 홀리컴뱃 이후로 고수가 많이 몰려들어서 제가 버티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DamascusLiveTV 제가 해봤는데 다메섹 클라스는 영원합니다. 직접 상대해봐야 알아요 ㅋㅋㅋㅋㅋ
다음에 끝장토론 할때는 무신론자측에 다메섹님 나오는걸로ㅋㅋ 와 진짜 그동안 쌓인 변증 짬밥이 어디안가네요ㅋㅋ
ㅋㅋ 역시 다메섹님...
양도사님이 준비를 정말 많이하셨습니다. 아직 토론 해본 적 없는 상대방에 대한 리스펙을 볼 수 있었죠.
중력은 그 자체가 어떤 힘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물질에 의해서 파생되는 것입니다
즉, 물질없는 중력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왼쪽분은 토론을 처음해보시는 건가요? 중간에 계속 웃는 모습들과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이 아쉽긴하네요
토론 연습 과정에서 말 그대로 서로 입장을 바꿔가며 스파링을 한 것이기 때문에 진지한 토론이 아니라 재미로 보셔야 합니다 ㅎㅎ
@@DamascusLiveTV 그렇군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은 없지만 사건은 있다..
이해하기 너무 어렵네요ㅠㅠ
😊 잘컷다 우리 양도사ㅋ
너무 커버려서 어쩌죠^^
두분 재대결 가즈아!!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v7ft8jw9e 제가 이겨도 얻을 게 없네요~~
흠... 양자요동만으로 신은 없다고 확언할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신을 인간의 범주로 깎아내리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아요.🤔 여튼 의미있는 토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재밌다
스파링 해주신건가요? ㅋㅋ 재밌게 보겠습니다 ㅎ
네 ㅎㅎ 두어번 했는데 이번만 재미로 녹화했습니다. 양시무스님이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습니다. 저 말고도 두세명과 더 스파링을 하셨고, 그 중엔 실제 비신자 철학과 졸업생도 있었죠. 스파링 상대 모두가 실제 토론 상대보다 강했을테니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 바로 이걸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근질근질 했습니다.
@@DamascusLiveTV 진짜 이 승리의 팔할은 다메섹과 랜선교회입니다ㅠㅠㅠㅠ 물론 하나님이 다 하셨지만요!
왜 종교의 존재와 신의 존재를 아무 전제 없이 갑자기 동치시키는 거지? 종교 그 자체 혹은 종교의 역할이 있다는 거랑 신이 있다는 건 다른 거잖아요.
그 부분만큼은 무리스러워서 저도 스파링 중에 반론했습니다.
@@DamascusLiveTV 아, 제가 2배속으로 돌려봤어서요...본 영상 중에 반론하셨었나요? 제가 놓친 듯ㄷㄷㄷ
중력의 법칙은 무한할 수 없죠.. ㅎㅎㅎ
그르게요
빅뱅 - 시작 ~ 우주의끝. 다시 빅뱅 영원히 반복.
우리의 빅뱅이 맨 처음이라고 확실할 수도 없습니다. 고로 신은 존재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는 존재이기에 그걸 모르는거면 없는게 더 확률적으로 큼.
7일간의 우주여행이나 보고오세요들...
9일간의 우주여행이겟죠
ㅋㅋ 아니 왜 크리스트교가 유신론의 실제라 가정하는거지?
다른신이 신일수도 있자나
심지어 기독교의 신(을 포함 지구 상의 모든 신들)도 그보다 위의 신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지요. 이 상위 신이 하위 신인 기독교의 신을 만든 후 original 선악과를 만들고 "나는 나를 닮은 너를 만들었지만, 너는 너를 닮은 존재를 만들지 마라. 만들면 정녕 죽으리라"고 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독교의 신은 그 명령을 어기고 자기를 닮은 인간을 만들었고요. 이 인간도 자기를 닮은 복제물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수명을 연장해서 영생하려고 하고 있고, 기독교의 신이 흩어 놓은 언어의 장벽을 허물려고 하고 있는데, 거의 다 왔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의 신은 자기를 만든 상위의 신에게 불순종하였으니, 그도 상위의 신에 의해 구원 받아야 할 죄인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은 신 중의 진짜 신인 상위의 신을 믿어야지, 기독교의 신을 믿으면 안 됩니다.
인간에게 영이 있을 확률 0.5. 영이 있는 데 죽어서도 존재할 확률과 사라질 확률이 각각 0.5. 따라서 영이 있고 죽은 후에도 있을 확률은 0.25. 죽은 후 영이 있는데 신을 만날 확률 0.25*0.5=0.125. 신을 만났는데 기독교의 신일 확률은 신을 대충 10명이라고 치면 0.125*0.1=0.0125. 기독교의 신을 만났는데 심판을 받을 확률 0.0125*0.5=0.00625. 심판을 받았는데 천국에 갈 확률 0.00313. 중국이나 우리나라 등 세계 각국엔 무수한 신이 있음. 일본만 해도 신이 수만 명은 되므로 신을 10명이라고 쳤기 때문에 사실은 이것보다 훨씬 확률이 낮음. 따라서 기독교의 교리를 안 믿고 사는 것이 훨씬 유리함.
아무 신도 없을 확률 20000000%
편한 토론이라곤하지만 왜케 양씨 태도가 토론의 자세가 안돠어있는거같지 상대가 말하는거에 비웃음짓고 고개저으면서 말이지.. 논리력전에 토론자세부터 배워야할듯
서로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조심할게요!
처음보다 많이 나아지기는 했는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장애가 있으신지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진지하지 않게 보이는 자세가 상딩히 불편하네요.
어... 왜 무신론이 맞는 거 같지?ㄷㄷㄷ
이런.. ㅋㅋㅋㅋ
?? 엔트로피의 방향은 경우의 수로 존재한다고 볼츠만 엔트로피가 증명했슴. ㅋㅋ 근데 엔트로피의 방향이 없는데 경우의 수는 존재한다? 그거 누구한테 배운 엔트로피이심? 물리학계에서 볼츠만 엔트로피 말고 다른 엔트로피가 받아들여진거임?
오호 그렇군요. 근데 저는 양자요동의 경우의 수 정도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혹시 볼프만 엔트로피가 양자요동이 몇 번 일어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