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가입하고 라이브 무삭제 (29분) 버전 보기 ua-cam.com/users/JingerChojoin *생생한 미국 문화와 실전 원어민 표현이 가득한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책 bit.ly/2QDB2aa *내 최애 아이돌의 영어 인터뷰를 교재로 덕질과 영어 공부를 한방에! '진저의 K-POP 영어' 책 bit.ly/3tC2KXe
한국도 남의신체 손대면 큰일나죠.드라마니까 과장하는건데 툭하면 물,음식 뿌리고 뺨 때리고 머리채 잡고 싸우는 한국에 대해 오해 할 수 있는 장면 그만 나와야 해요.보통사람들은 드라마,영화는 드라마,영화로 보지만 진짜 그런가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전 지금까지 해본적도 당해본적도없는 일인데 말이죠.미국 남자들이 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톰 크루즈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외국인들 일부는 한국에 와서 실망했다느니하는 글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우리도 외국 영화나 드라마 볼 때 곧이곧대로는 안믿더라도 어느정도 현실반영은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심각한 오해를 살만한 장면들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현실성 없으면 공감도 잘 안되고요. 그리고 확실히 한국 드라마는 매끈하게 잘생기고 예쁜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 것 같아요. 다른 나라 드라마와 비교하더라도…배우의 비주얼에 좀 더 치중하는 느낌이랄까요. 결론적으로 보는 사람의 눈은 즐겁지만요.
김치 싸대기는 PPL로 쓰인 김치를 보고 현장에서 배우가 즉흥적으로 저걸로 싸대기를 때리면 재밌겠다고 설득해서 만들어졌다고 (배우가 직접 설명) 근데 이게 심각한 게 한국 아침 드라마를 본 일본인들이 한국 남자에겐 자기 딸 시집 안 보내겠다고 꺼렸을 정도예요(한국 남자는 마마보이에 시어머니는 시집살이 엄청 시키는 사이코)
싸대기질 멱살잡이 주먹질 이런 장면들이 자주나오면 사람들의 상식에 혼동을 줌. 대표적 예가 라면을 먹을때 후르룩 거리며 먹는게 맛있게 먹는 옳바른 방식이다 라는 광고나 과장이 심한 연애인 또는 코미디언들에 의한 모습이 자주 나오고 면치기라는 신조어 까지 만들어 후르룩 거림은 정상이 되어 버림
서브웨이 한국에서도 별로 인기 없었는데 드라마 ppl에 열심히 투자하더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거 같더군요. 2015년쯤만 해도 솔직히 비싸고 볼품없는 작은 매장이 대부분이었는데....태양의 후예, 도깨비 이런 드라마 PPL이 나오면서 확실히 가는 사람은 자주가는 곳이 되었죠.
호주에 있을때 서브웨이는 한국과 좀 비슷했어요 젊은 남녀나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했구 햄버거집 보다는건강한 느낌 저는 그 옆집 스시바에서 일했는데 우리는 일만 잘하면 뽑아줬지만 서브웨이 거기알바는 외모도 모델급을 뽑구 고객 대화 스킬이 좋은 사람을 뽑더라구요 😢 당일 아침에 재료 다 썰어 준비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때는 집에서도 다 맞고 자라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사회적 통념상 폭력이 지금보다 훨씬 가정, 학교, 사회에서 정당화 되던 시대. 지금 와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학교는 군대의 모습을 많이 닮아 있었던듯. 학교가 먼저 체벌 금지를 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서서히 가정으로도 체벌금지 아동학대 이런것들이 점점더 일반화 되기 시작했죠.
@@두비두비-h7e착하고 온순한 집들은 그런데.. 말썽부리는 문제아동의 가정은 체벌로 훈육 많이 했었죠. 좋게 말해서 훈육인거고 그냥 부모 감정에 따라 때리는..그렇게 자라다보니 아이는 더 드세지고 거칠어지고 악순환...(제가 아는 몇몇 가정은 아직도 알게 모르게 해요) 그런 애들이 학교 오면 학교는 안 때리고 말로 타이르니까 우습게 생각하고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던 세대가 있었고... 지금은 부모도 체벌 안하는게 거의 전반적으로 정착화 되디보니 학교에서 말썽꾸러기들도 말로 조곤조곤 타일러도 그게 혼나는건지 알더라구요
@@opp3674 네... 그래도 애들 온순한지 보다 부모의 결심이랑 주위사람이 어케 보냐 그런거에 좀 더 때릴지 안때릴지에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애들이 조곤조곤말해도 혼난다 생각하는거 요즘 회사 생각해보면 맞는거 같네요. 저도 아버지가 안때리다보니 하루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하던대로 소리치면서 너 맞을꺼니깐 회초리 구해오라고 쫒아냈었는데 저 카센터에 몇시간 숨어있었던게 뭔 큰일인양 기억에 남네요. 선생님이 당구채로 겁나 세게 때릴땐 애들이랑 같이 맞으니깐 그냥 추억 정도?
요즘과 옛날이 또 다르지만.. 과거에 선생님한테 체벌로 싸대기 맞은 적 있었어요. 주로 자신이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상황일 때.. 상대방이 맞을 짓을 했다고 하더라도.. 싸대기는 안때리는 데 스스로가 분노가 통제 안될 때 싸대기 때릴 때가 많죠.. 눈이 돌아갔다고 해야하나? 그럴 때.. 그러니 평상시에는 그렇게 안하죠. 그 당시 선생으로서 제자를 때릴 때는 .. 아마 지금 생각해보니 인권이 무시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싸대기는 아픈 건 둘째치고.. 모멸감이 더 들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징어게임에서 이기면 10만원벌고 돈없으면 뺨따귀 한대.. 그 모멸감의 무게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사실 뺨한대 맞아주면 단 몇초만에 돈을 버는 것인데 웬만큼 궁하지 않다면 뺨한대 맞고 10만원은 벌 생각을 안할거 같아요. 그만큼 그 사람이 궁핍하고 비참한 상황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근데 실제로, 서브웨이는 요즘 한국에서 사람들이 먹는 음식들에 비하면 (특히 젊은층) 정말 건강식, 다이어트식이 맞아요 ㅋㅋㅋ 요즘 한국에서 인스타같은데 보면 좀 맛집이다 핫하다 하는 음식들 조합보면 극단적으로 칼로리 폭탄이거나 혹은 완전 건강식(웰빙)느낌이거나 극과극이라서요 ㅋㅋㅋㅋ 얼마전에도 맛있는 육개장 라면집이라고 인스타에 올라와서 간곳이 보면 소고기 갈비살을 듬뿍얹은 고기 육개장에 라면까지 집어넣고 공기밥을 추가해 먹는 그런 조합인데 벌써 이런 조합만 해도 칼로리가 기본 1000단위는 넘어가거든요. 한식들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칼로리들 은근 높구요. 그런거에 비하면 ㄹㅇ 서브웨이정도면 소스 조절 만 하면 균형잡힌 건강식이죠 ㅋㅋㅋ 근데 확실히 한국에는 서브웨이만큼 생야채를 넣어주는 샌드위치 브랜드가, 사실상 이삭토스트? 정도 말곤 없네요. 한국은 ㄹㅇ 미국처럼 다양한 샌드위치집이 없어서, 대체제가 없으니 사람들이 서브웨이를 더 찾는 거 같아요. 왜 없을까 생각해보면.. 샌드위치를 밥처럼 자주 먹는 문화가 아니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ㅎㅎ 생각해보니 미국의 다양한 샌드위치. 햄버거 집들처럼, 한국엔 OO천국 등의 김밥천국 아류 한식 브랜드의 다양한 밥집이 그걸 대신하는 분위기네요. 다양한 분식 브랜드들이랑 ㅋㅋ
언니 솔직히 서브웨이 미국에서도 좀 건강한 느낌은 잇지않나여? 타코벨 건강하다거 우기는 친구까지도 있엇단 말이애욬ㅋㅋㅋㅋ 물론 맛은 좀 그렇지만 20년전에는 샌드위치 프란차이즈란게 서브웨이 밖에 없었다보니깐 그냥 익숙해져서 먹는것도 없잖아 잇슴돠,,, 테리야키 소스가 한국에서 흔하지 않아서 먹는 것도 잇구여
같은체인점이라고 하더라도 나라마다 다르게 마케팅을 하고 그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죠. 울나라의 CU편의점 같은 경우 울나라에서는 그냥 흔한 편의점이지만 동남아인가 몽골인가 하는곳에서는 한국 분식을 팔면서 한국 음식 먹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오는곳이기도 하고 10여년전 중국의 피자헛의 경우(시간이 지난 만큼 지금은 다를수 있음) 중국 서민에게는 조금 가격이 있는 곳이라 어느정도 맘먹고 가야하는 쉽게 갈 수 없는 고급 음식점이었던것과 같죠.
@@123carth 피자헛 얘기에 대한 핀트를 잘못 이해 하시는듯....한국에서는 친구들끼리도 가는 대중적인 곳이나 비슷한 시기 중국에서는 비싼곳이라는 의미임. 당시 중국 공장 직원 임금이 한달에 20만원 하던 시기인데 피자헛 가면 4인 기준 3~4만원은 족히 나오기에 한국처럼 대중적인 곳이 아니고 비싼곳이였다는 소리임. 그리고 오타 지적은 ok~! 님 댓글 보고 오타 수정했음.
서브웨이 처음 가본게 92년도 신촌 독수리 다방 앞에 있던 거였는데.. 그때 거긴 새벽 4시인가 5시부터 열어서 아침 식사로 종종 이용했어요. 지금은 뭔가 좀 많이 발전한 모습인듯..? 어제도 아침에 아들 스케이트 보드 수업이 있어서 세 식구가 간단하게 서브웨이에서 아점으로 해결. 근데 가격이.. 6인치도 7,8천원 정도라.. 국밥보다 비싼 샌드위치 한쪽.. ㅜㅡ 옛날에는 쌌던 거 같은데 말이죠. 전 소스는 안하고 보통 올리브오일, 소금, 후츠만 해서 먹어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맛있음. 호밀빵에다가.. 사실 빵은 호밀빵이 맛없긴 한데 뭔가 패스트푸드를 먹었다는 죄책감을 좀 씻어주는 ..
미국 유럽등에서는 몸에 터치하는 것 자체가 터부시 되는 문화, 심지어 동성들끼리는 서로 터치 거의 안하는 문화지만 (그래서 첨 한국에 와 길거리를 보면 동성애자들의 천국인줄 알고 깜놀한다 함. 여자애들끼리 팔짱끼거나 남자애들끼리도 어깨동무하거나 몸 터치하며 장난치는 장면 등) 한국은 역사적으로 펄스널 스페이스 개념은 커녕 가정 학교 등에서 체벌도 훨 허용적이었던데다가 동성간 터치는 매우 자연스러울 정도로 문화 자체가 터치에 관대한데 그런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갑자기 체벌 금지를 시켜버리니 이제 학교는 외국 수준으로 체벌이 없는데 아직도 애들끼리는, 글고 일부 가정(특히 말 너무 안듣는 남자애들가정)에서도 알게모르게 폭력이 허용되는 상태라 생각해요. 저도 유럽살면서 15년쯤 전 '말아톤'이란 한국영화 외국인들 보여줬는데 외국인 반응이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아요. 영화 장면중 자페아와 엄마가 음식으로 실랑이 벌이는거에 아버지가 답답한 현실에 화나서 밥상뒤엎고 방을 나가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국인들은 그 장면을 보며 아버지의 고뇌를 느꼈는데 외국인들은 아버지의 밥상을 엎는 그 행동 자체에 너무 놀라더라는..그걸보고 한국의 문화는 폭력을 보며주고 소비하는거에 되게 익숙한 문화구나 느꼈었음. 글고 예전에 아주 흔했던 문구 '철수는 화가나서 바둑이를 한대 뻥 찼습니다'가 얼마나 화가 났으면..으로 통용되던 시기도 있었죠. 지금이야 동물에 대한 태도도 많이 개선됐지만 과거엔 전반적으로 폭력에 훨씬 관대했던 문화였던것 같아요.지금도 외국보단 훨 폭력적이고..
그리고 굉장히 남성 중심적이었어요 미국은 남성은 처자식을 위해 막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이고, 반면 한국은 남성이 여성 위에서 주인 노릇하는 모습이죠 저희 엄마 할머니 세대 보면 여자들은 애낳고도 그다음날에도 바로 밭일을 해야할 정도로 노동이 심했고 남자들은 나무만 나르고 맨날 담배나 피고 앉아있죠;;
지금도 폭력적임. 실제 폭력못하니 갑질 언어폭력이 난무하잖음. 그리고 약자와 동물을 대하는수준을 보면 그나라의 수준을 알수있는데.. 그냥 어디가서 선진국이란말은 못할정도임. 신생민주주의 국가라서..인권이 변화되고 있는와중에.. 신자유주의로 약자보호같은 건 ㄱ나줘버린상태라 각자도생 스트레스도 크고.. 분단국가라 정치적으로 혐오가 일상화되어있고.. 군대문화 서열문화도 한몫하고.. 아직까진 갑질의생활화 생활의민주화가 덜된나라임. 그리고 더문제는 사람들이 뭐가문제인지 모른다는게...ㅋ한국의 미래는..밝지않음.
한국도 남자에게 굉장한 책임감이 주어지는데요.. 어느 나라나 남자 여자 관계없이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역할에는 그만한 책임감을 짊어지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그 책임감을 무시하고 맘대로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도 가정폭력으로 부인이나 자녀들을 망치는 아빠가 많이나오거든요. 당장 댓글달면서 떠오르는 영화중에 굿윌헌팅, 포레스트검프, 헥소고지, 스탠드바이미 이런 영화가 있는데, 더 찾아보시면 수두룩 합니다
한드에는 싸대기나 음주 장면 또는 음주하고 나서 그와 관련해서 스토리를 풀어가는 장면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요. 음주에 관대한 문화 탓이고 또 드라마 작가나 제작 관련자들의 평소 음주가 너무 잦은 탓인 듯 한데 드라마에서 셀럽들의 음주 연기는 진짜 십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엄청납니다. 아무 거부감 없이 주취자의 길로 인도하니까요. 술먹고 내심을 털어놓는다거나 갈등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하는 방식이 진부하기도 하고 흡연에 비해 지불하는 엄청난 사회적 비용 등을 생각할 때 음주 장면만은 철저하게 규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주를 통해 스토리를 풀어가려는 드라마 작가들도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자각이 필요합니다. 현실에서는 술만 마시면 악마로 트랜스폼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인들 술 진짜 많이 마시는데 각종 폭행 상해 같은 강력 사건, 성범죄 가해자와 피해자 양산, 음주 운전 사건 사고 등에 비추어 주취자들은 감형이 아니라 가중처벌 해야 합니다. 서양 문화에서는 술에 취해 질척거리는 사람을 형편없는 사람으로 받아들이는데 우리는 선하고 순수한 사람으로 이해해 주는 문화부터 바꿔서 수치심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 통틀어 누군가가 뺨을 때리는 장면을 한번도 목격한 적이 없다. 물론 TV드라마에서는 자주 봤지만. 그래서 나도 궁금했다. 내가 실제로 본 적이 없을뿐 진짜 한국 사람이 뺨을 자주 때리나?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친구들도 실제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단지 한 친구가 중학교 때 옆반 남학생이 선생님한테 뺨을 맞았다는 소문은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맨처음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보았을때에 느끼는 문화충격은 이혼한 가정들이 많다 그리고 그 이혼한 사람들끼리 한국처럼 원수처럼 지내지 않고 친구처럼 잘지낸다. 주말엔 의붓아버지에게 인사하고 친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또 친아버지가 친딸을 데리러 이혼한 전아내 집으로 방문한다 이런게 충격이었지요.
'죽이다'라는 말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을 죽이다'에서 처럼 목숨을 끊는다는 의미가 있는가 하면 김장할 때 흔히 쓰는 말, '배추를 죽이다'에서 처럼 배추가 뻗뻗하지 않고 축 늘어지게 만들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처럼 '죽이다'라는 말은 쓰이는 곳에 따라 상당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너 죽을래?'라는 말은 '너 꼼짝 못하고 (마치 절인 배추처럼) 무기력하게 되고 싶니?'라는 말에 가까운 말입니다. '사람을 죽이다'처럼 생명을 끊어버린다는 의미를 가진 것이 아니죠. 그래서 이런 점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번역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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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미국 문화와 실전 원어민 표현이 가득한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책 bit.ly/2QDB2aa
*내 최애 아이돌의 영어 인터뷰를 교재로 덕질과 영어 공부를 한방에! '진저의 K-POP 영어' 책 bit.ly/3tC2KXe
미국애들은 총으로 쏴 죽이는 문화니 죽인다는 말이 살벌하게 들리겠지.....
한국도 남의신체 손대면 큰일나죠.드라마니까 과장하는건데 툭하면 물,음식 뿌리고 뺨 때리고 머리채 잡고 싸우는 한국에 대해 오해 할 수 있는 장면 그만 나와야 해요.보통사람들은 드라마,영화는 드라마,영화로 보지만 진짜 그런가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전 지금까지 해본적도 당해본적도없는 일인데 말이죠.미국 남자들이 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톰 크루즈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외국인들 일부는 한국에 와서 실망했다느니하는 글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우리도 외국 영화나 드라마 볼 때 곧이곧대로는 안믿더라도 어느정도 현실반영은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심각한 오해를 살만한 장면들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현실성 없으면 공감도 잘 안되고요. 그리고 확실히 한국 드라마는 매끈하게 잘생기고 예쁜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 것 같아요. 다른 나라 드라마와 비교하더라도…배우의 비주얼에 좀 더 치중하는 느낌이랄까요. 결론적으로 보는 사람의 눈은 즐겁지만요.
신발 욕도 너무 많이 함.., 다들 중딩도 아니고
넷플릭스는 한국 폄훼좋아함.
폭력적인거 좋아하고..
ㅅ스장면 꼭 넣으라는 조항도 있음. 착한드라마는 제작이안됨.
다큐도 거의 폄훼다큐를 좋아하고..ㅋ
선정적인건 한계가있으니 폭력적으로 나가는것임.
국내드라마 싸다구장면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걸못하니 자극적인 장면으로 나오는거고..욕도마찬가지..
전설의 김치 싸대기 ㅋㅋㅋ
미국은 지역마다 동네마다 체인점의 매장 분위기가 각각 다르더라구요
스타벅스도 그렇구요
늘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재밌고 찰지게 얘기해 주시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어느새 보면 시간 순삭이에요 ㅎㅎ
그리고 입에서 쥬스 뿜어내는 장면도 웃긴듯 ㅋ
아직까지 후진 스타벅스는 못가봤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김치 싸대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구만
한국은 프랜차이즈의 경우, 원 회사에서 일정기간마다 강제로 인테리어를 합니다. 시중가격의 몇배씩 내고.
한국인도 충격받은 k드라마 장면! 돈까스클럽에서 맞선 보는 재벌가!!
ㅋㅋㅋㅋ
돈까스클럽 프랜차이즈 회장이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협찬에 굴복한
진짜 미국와서 받은 충격
프랜차이즈 햄버거, 샌드위치 모두 한국이 훨씬 맛있다는거😅🥲
버거킹은 패티가 말라빠져있어서 택배박스맛이나고, 서브웨이는 한국에서와 똑같이 주문해도 엄청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들어온 미국 프랜차이즈는 왠만하면 현지화 되었다고 보면 돼요. 피자헛, 아웃백 스테이크 다 그냥 다른 음식입니다. ㅎㅎㅎㅎ
고생한 사람 맛있는 거 사준다고 서브웨이에 데려가는 장면에서 같은 한국인이지만 충격 먹었었는데... 아무리 ppl이라지만
김치 싸대기는 PPL로 쓰인 김치를 보고 현장에서 배우가 즉흥적으로 저걸로 싸대기를 때리면 재밌겠다고 설득해서 만들어졌다고 (배우가 직접 설명) 근데 이게 심각한 게 한국 아침 드라마를 본 일본인들이 한국 남자에겐 자기 딸 시집 안 보내겠다고 꺼렸을 정도예요(한국 남자는 마마보이에 시어머니는 시집살이 엄청 시키는 사이코)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텐츠제작자들이 아무런 생각이없음. 조회수만생각하니까 그런장면이나오지..
싸대기질 멱살잡이 주먹질 이런 장면들이 자주나오면 사람들의 상식에 혼동을 줌.
대표적 예가 라면을 먹을때 후르룩 거리며 먹는게 맛있게 먹는 옳바른 방식이다 라는 광고나 과장이 심한 연애인 또는 코미디언들에 의한 모습이 자주 나오고 면치기라는 신조어 까지 만들어 후르룩 거림은 정상이 되어 버림
진짜..후루릅거리면 뒤통수 한대치고싶은 충동이...ㅋ
서브웨이 한국에서도 별로 인기 없었는데 드라마 ppl에 열심히 투자하더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거 같더군요.
2015년쯤만 해도 솔직히 비싸고 볼품없는 작은 매장이 대부분이었는데....태양의 후예, 도깨비 이런 드라마 PPL이 나오면서 확실히 가는 사람은 자주가는 곳이 되었죠.
마케팅을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한국컨텐츠에 고급식사는 항상 일식만나오잖음. 한국음식은 김밥이나 국밥 싸구려 이미지로 가져갈때나 나오고..
한국컨텐츠로 일식홍보해주는 착한민족임.
우리나라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으니 드라마, 영상도 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호주에 있을때 서브웨이는 한국과 좀 비슷했어요 젊은 남녀나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했구 햄버거집 보다는건강한 느낌
저는 그 옆집 스시바에서 일했는데 우리는 일만 잘하면 뽑아줬지만 서브웨이 거기알바는 외모도 모델급을 뽑구 고객 대화 스킬이 좋은 사람을 뽑더라구요 😢
당일 아침에 재료 다 썰어 준비 하는것 같더라구요
고객과 소통을 해야 샌드위치를 잘 만들 수 있으니까 그랬던거 아닐까요? 저는 호주 살 때 서브웨이에 알바생 지원한 적 있었는데 탈락했어요. ㅋㅋㅋㅋ
싸대기 예전에는 교사가 학생에게 많이 때렸지요….지금은 그럼 큰일나겠지만
그때는 집에서도 다 맞고 자라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사회적 통념상 폭력이 지금보다 훨씬 가정, 학교, 사회에서 정당화 되던 시대. 지금 와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학교는 군대의 모습을 많이 닮아 있었던듯.
학교가 먼저 체벌 금지를 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서서히 가정으로도 체벌금지 아동학대 이런것들이 점점더 일반화 되기 시작했죠.
??? 집에서 먼저 안때리고 학교에서 안때렸죠... 전 집에서 맞은적 없는데 학교에선 맞던세대 80년대 생... 그때 제 친구들 부모님이 안때렸던거 같은데요. 순서 바꿔서 말끔 하신거 아닌가요?
@@두비두비-h7e착하고 온순한 집들은 그런데..
말썽부리는 문제아동의 가정은 체벌로 훈육 많이 했었죠. 좋게 말해서 훈육인거고 그냥 부모 감정에 따라 때리는..그렇게 자라다보니 아이는 더 드세지고 거칠어지고 악순환...(제가 아는 몇몇 가정은 아직도 알게 모르게 해요) 그런 애들이 학교 오면 학교는 안 때리고 말로 타이르니까 우습게 생각하고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던 세대가 있었고...
지금은 부모도 체벌 안하는게 거의 전반적으로 정착화 되디보니 학교에서 말썽꾸러기들도 말로 조곤조곤 타일러도 그게 혼나는건지 알더라구요
@@opp3674 네... 그래도 애들 온순한지 보다 부모의 결심이랑 주위사람이 어케 보냐 그런거에 좀 더 때릴지 안때릴지에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애들이 조곤조곤말해도 혼난다 생각하는거 요즘 회사 생각해보면 맞는거 같네요. 저도 아버지가 안때리다보니 하루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하던대로 소리치면서 너 맞을꺼니깐 회초리 구해오라고 쫒아냈었는데 저 카센터에 몇시간 숨어있었던게 뭔 큰일인양 기억에 남네요. 선생님이 당구채로 겁나 세게 때릴땐 애들이랑 같이 맞으니깐 그냥 추억 정도?
가장 강한 분노표시와 동시에 맞는 상대에겐 통증 보다 모멸감을 더 강하게 주는 폭력이기 때문에 드라마에 자주 동원되는 듯.
싸대기는 카타르시스, 대리만족 같은걸 노리고 넣는 장치죠.. 대부분 선과 악 같이 대립적인 구도에서 주로 나오고.. 고구마 잖득 먹이다고 주는 사이다 역활...ㅋㅋㅋ
한국 드라마에서 사랑하는 커플들의 키스하는 장면을 보려면 최소 6화 까지는 참고 봐야 함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충격먹은 미국 영상들
도시 한복판에서 항상 폭탄이 터지고
기관소총 막 난사하고
탱크타고 주방위군들 도심에 들어와
도시봉쇄하고
외계인이 침략하고 드라큘라가 클럽에서 사람잡아먹고
각종 히어로들이 날라다니고
그리고 멸망하기 직전의 지구를
항상 미국인이 구하죠😅😅
ㅋㅋㅋ
그리고 동양인은 쭈구리로나옴.
나도 우리나라 드라마에 싸대기 장면이 많이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특히 요즘에는 여자가 남자 싸대기 장면들이 너무 흔하다
웃는 모습. 웃음소리 진정한 ASMR.😅
내부자들에서 이경영 싸대기장면이 참 찰지죠ㅎㅎㅎ
그런경우많죠. 미국에서 중저가브랜드인데 한국에서 고급브랜드로 판다던가
내가 아는한 미쿡사는 제일 친근하고 유식하고 재미있는 강원도 4아이 아줌마^^ 감사해요.
진저님은 온실속에만 사나봐요 폭력만 따져도 인구대비 미국이 갑인데 폭력이 아주 저세상 애기인듯 하니 좀 웃겨요
외국에서 몇년 살아보심 느낄거예요. 개인끼리의 자잘한 폭력은 한국이 훨 만연화 되어 있고 허용되는 수준이 훨씬 넓어요
한국 미디어에서 자극적인 장면을 보여주는 것처럼 미국에 대한 보도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수상한 동네는 위험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평화롭습니다.
일종의 대리만족이죠😂
🎉..조아요..수고하셧슴니다!.. 진저남!감사!..😄
실제로 싸대기를 못때리니까 드라마 보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임ㅋㅋ
이 분은 웃으실 때 무음 모드가 되는군요 ( )
싸대기란 말도 나온지 얼마 안된 말.
뺨때리는걸 실제로 본적도 들은적도 당한적도 내가 때린적도 없다.
너무 화가나서 때린다고 하면 주먹으로 배를 한번은 칠것같음.
전 살면서 누구 뺨때려본적도 없고 뺨때리는걸 본적도 없네요. 너무 평화롭게 살았나?
그게 정상 아닌가요. ^_^
죽을래- 나 놀리는거야? 농담이지? are you kidding me? 이정도로 번역하는게 맞을듯.
싸대기장면? 내갠적인 생각엔 홍콩드라마에서 배워온 듯함. 없었어요. 그러다 언제부턴가 나오기 시작했음.ㅎ
요즘 인기드라마에 꼭 나오는 장면.어린시절학폭,폭력남편,트럭에 치어 죽는.내가 최근 본 드라마에 모두 나오는 3가지
넷플릭스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거좋아함. ㅅ관ㄱ장면도 꼭넣어야함.
요즘과 옛날이 또 다르지만.. 과거에 선생님한테 체벌로 싸대기 맞은 적 있었어요.
주로 자신이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상황일 때.. 상대방이 맞을 짓을 했다고 하더라도..
싸대기는 안때리는 데 스스로가 분노가 통제 안될 때 싸대기 때릴 때가 많죠..
눈이 돌아갔다고 해야하나? 그럴 때.. 그러니 평상시에는 그렇게 안하죠.
그 당시 선생으로서 제자를 때릴 때는 .. 아마 지금 생각해보니 인권이 무시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싸대기는 아픈 건 둘째치고.. 모멸감이 더 들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징어게임에서 이기면 10만원벌고 돈없으면 뺨따귀 한대..
그 모멸감의 무게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사실 뺨한대 맞아주면 단 몇초만에 돈을 버는 것인데
웬만큼 궁하지 않다면 뺨한대 맞고 10만원은 벌 생각을 안할거 같아요.
그만큼 그 사람이 궁핍하고 비참한 상황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이거 웃고 방송할 일 아닙니다.
방송에서 폭력적인것
울고 웃고 소리지르는 완전 정신이상자
성적 역할을 바꿔서 나오는것
살인 폭력 등의 범죄
이런거 사람들이 웃으면서 보는것 절대 안됩니다.
그만큼화나는것을 표현방법이죠
근데 실제로, 서브웨이는 요즘 한국에서 사람들이 먹는 음식들에 비하면 (특히 젊은층) 정말 건강식, 다이어트식이 맞아요 ㅋㅋㅋ
요즘 한국에서 인스타같은데 보면 좀 맛집이다 핫하다 하는 음식들 조합보면 극단적으로 칼로리 폭탄이거나 혹은 완전 건강식(웰빙)느낌이거나 극과극이라서요 ㅋㅋㅋㅋ 얼마전에도 맛있는 육개장 라면집이라고 인스타에 올라와서 간곳이 보면 소고기 갈비살을 듬뿍얹은 고기 육개장에 라면까지 집어넣고 공기밥을 추가해 먹는 그런 조합인데 벌써 이런 조합만 해도 칼로리가 기본 1000단위는 넘어가거든요. 한식들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칼로리들 은근 높구요. 그런거에 비하면 ㄹㅇ 서브웨이정도면 소스 조절 만 하면 균형잡힌 건강식이죠 ㅋㅋㅋ
근데 확실히 한국에는 서브웨이만큼 생야채를 넣어주는 샌드위치 브랜드가, 사실상 이삭토스트? 정도 말곤 없네요. 한국은 ㄹㅇ 미국처럼 다양한 샌드위치집이 없어서, 대체제가 없으니 사람들이 서브웨이를 더 찾는 거 같아요. 왜 없을까 생각해보면.. 샌드위치를 밥처럼 자주 먹는 문화가 아니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ㅎㅎ 생각해보니 미국의 다양한 샌드위치. 햄버거 집들처럼, 한국엔 OO천국 등의 김밥천국 아류 한식 브랜드의 다양한 밥집이 그걸 대신하는 분위기네요. 다양한 분식 브랜드들이랑 ㅋㅋ
언니 솔직히 서브웨이 미국에서도 좀 건강한 느낌은 잇지않나여? 타코벨 건강하다거 우기는 친구까지도 있엇단 말이애욬ㅋㅋㅋㅋ 물론 맛은 좀 그렇지만 20년전에는 샌드위치 프란차이즈란게 서브웨이 밖에 없었다보니깐 그냥 익숙해져서 먹는것도 없잖아 잇슴돠,,, 테리야키 소스가 한국에서 흔하지 않아서 먹는 것도 잇구여
맞아요 미국은 사람과 사람간의 신체 접촉으로 이루어지는 폭력에 대해 아주 엄격합니다. 그래서 총을 사용하죠 ㅋㅋ
같은체인점이라고 하더라도 나라마다 다르게 마케팅을 하고 그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죠.
울나라의 CU편의점 같은 경우 울나라에서는 그냥 흔한 편의점이지만 동남아인가 몽골인가 하는곳에서는 한국 분식을 팔면서 한국 음식 먹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오는곳이기도 하고
10여년전 중국의 피자헛의 경우(시간이 지난 만큼 지금은 다를수 있음) 중국 서민에게는 조금 가격이 있는 곳이라 어느정도 맘먹고 가야하는 쉽게 갈 수 없는 고급 음식점이었던것과 같죠.
음식점이었던
피자헛은 한국도 초창기엔 그 곳이 가족외식 음식점이었음(즉 배달이나 포장고객은 소수)
@@123carth 피자헛 얘기에 대한 핀트를 잘못 이해 하시는듯....한국에서는 친구들끼리도 가는 대중적인 곳이나 비슷한 시기 중국에서는 비싼곳이라는 의미임. 당시 중국 공장 직원 임금이 한달에 20만원 하던 시기인데 피자헛 가면 4인 기준 3~4만원은 족히 나오기에 한국처럼 대중적인 곳이 아니고 비싼곳이였다는 소리임. 그리고 오타 지적은 ok~! 님 댓글 보고 오타 수정했음.
원조 싸대기..놀부마누라 주걱 싸대기
쓰리빠 싸대기도 찰질 듯
성격이 급하신건가. 매사에 솔직하셔서 그런지 말이 무자게 빠름
거짓없는 자연스러운 표정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어려서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큰 자산일테니. 부럽습니다
죽을래를 영어로 옮기면 어떤 게 최선일까요?
한국어의 뉘앙스를 그대로 전달하는 영어 표현이요.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제가 30대남성 입니다 영포자 입니다.
영어를 뒤늦게 공부를 시작을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좋을지 독학으로 영어공부를 너무너무 하고싶습니다.
기초부터 원어민 수준까지 영어를 너무너무 잘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비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80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 초,중학교 다닐떄 선생님 한테 귀싸데기 맞는것이 일상
그리고 부부싸음 할 적에도 귀싸대기 떄리고 했지요
세상 많이 변했습니다
추천 샌드위치 집 11:34
서브웨이 쿠폰 11:48
치즈 12:37
.
진저님 목소리 들으면 슬슬 잠
이 옵네다
미국은 총기를 소유하는 나라니까 총으로 목숨을 빼앗거나 뺏기는 곳처럼 총을 꺼낼 수 없으니 싸대기로 설정하는 셈이니 미국보단 귀여운 수준인 셈~
너무나 싸대기 장면이 자주나와 일상생활이 폭력적인줄 알겠다
마동석의 손바닥 싸대기가 최고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다이어트 서브웨이는.. 로스트 치킨에 치즈는 모짜렐라만 또는 없이 하고. 빵은 위트 소스는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로 해서 먹거든요.. 당연히 맛은 그닥인데요. 간편하니까요
서브웨이 처음 가본게 92년도 신촌 독수리 다방 앞에 있던 거였는데.. 그때 거긴 새벽 4시인가 5시부터 열어서 아침 식사로 종종 이용했어요.
지금은 뭔가 좀 많이 발전한 모습인듯..? 어제도 아침에 아들 스케이트 보드 수업이 있어서 세 식구가 간단하게 서브웨이에서 아점으로 해결.
근데 가격이.. 6인치도 7,8천원 정도라.. 국밥보다 비싼 샌드위치 한쪽.. ㅜㅡ 옛날에는 쌌던 거 같은데 말이죠.
전 소스는 안하고 보통 올리브오일, 소금, 후츠만 해서 먹어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맛있음. 호밀빵에다가.. 사실 빵은 호밀빵이 맛없긴 한데
뭔가 패스트푸드를 먹었다는 죄책감을 좀 씻어주는 ..
얼굴에 뭘 던진다면 큰 싸움나지 ...고소 들어간다...막장드라마가 생기면서 한국 사회가 여러 분야에서 부도덕 한것에 무감각 해졌다... 좋은 관례나 예의범절이 많이 망가 졌어요..
한국에서 “죽을래?”가 농담반 진담반이라고요? 최근 수년 또는 그 이상 그런말 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요.. 학교 다니는 애들이나 쓰는 말이죠 ㅠㅠ
미국 유럽등에서는 몸에 터치하는 것 자체가 터부시 되는 문화, 심지어 동성들끼리는 서로 터치 거의 안하는 문화지만 (그래서 첨 한국에 와 길거리를 보면 동성애자들의 천국인줄 알고 깜놀한다 함. 여자애들끼리 팔짱끼거나 남자애들끼리도 어깨동무하거나 몸 터치하며 장난치는 장면 등) 한국은 역사적으로 펄스널 스페이스 개념은 커녕 가정 학교 등에서 체벌도 훨 허용적이었던데다가 동성간 터치는 매우 자연스러울 정도로 문화 자체가 터치에 관대한데 그런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갑자기 체벌 금지를 시켜버리니 이제 학교는 외국 수준으로 체벌이 없는데 아직도 애들끼리는, 글고 일부 가정(특히 말 너무 안듣는 남자애들가정)에서도 알게모르게 폭력이 허용되는 상태라 생각해요.
저도 유럽살면서 15년쯤 전 '말아톤'이란 한국영화 외국인들 보여줬는데 외국인 반응이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아요.
영화 장면중 자페아와 엄마가 음식으로 실랑이 벌이는거에 아버지가 답답한 현실에 화나서 밥상뒤엎고 방을 나가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국인들은 그 장면을 보며 아버지의 고뇌를 느꼈는데 외국인들은 아버지의 밥상을 엎는 그 행동 자체에 너무 놀라더라는..그걸보고 한국의 문화는 폭력을 보며주고 소비하는거에 되게 익숙한 문화구나 느꼈었음.
글고 예전에 아주 흔했던 문구 '철수는 화가나서 바둑이를 한대 뻥 찼습니다'가 얼마나 화가 났으면..으로 통용되던 시기도 있었죠. 지금이야 동물에 대한 태도도 많이 개선됐지만 과거엔 전반적으로 폭력에 훨씬 관대했던 문화였던것 같아요.지금도 외국보단 훨 폭력적이고..
그리고 굉장히 남성 중심적이었어요 미국은 남성은 처자식을 위해 막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이고, 반면 한국은 남성이 여성 위에서 주인 노릇하는 모습이죠 저희 엄마 할머니 세대 보면 여자들은 애낳고도 그다음날에도 바로 밭일을 해야할 정도로 노동이 심했고 남자들은 나무만 나르고 맨날 담배나 피고 앉아있죠;;
지금도 폭력적임.
실제 폭력못하니 갑질 언어폭력이 난무하잖음. 그리고 약자와 동물을 대하는수준을 보면 그나라의 수준을 알수있는데..
그냥 어디가서 선진국이란말은 못할정도임.
신생민주주의 국가라서..인권이 변화되고 있는와중에..
신자유주의로 약자보호같은 건 ㄱ나줘버린상태라
각자도생 스트레스도 크고..
분단국가라 정치적으로 혐오가 일상화되어있고..
군대문화 서열문화도 한몫하고..
아직까진 갑질의생활화 생활의민주화가 덜된나라임.
그리고 더문제는 사람들이 뭐가문제인지 모른다는게...ㅋ한국의 미래는..밝지않음.
한국도 남자에게 굉장한 책임감이 주어지는데요.. 어느 나라나 남자 여자 관계없이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역할에는 그만한 책임감을 짊어지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그 책임감을 무시하고 맘대로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도 가정폭력으로 부인이나 자녀들을 망치는 아빠가 많이나오거든요. 당장 댓글달면서 떠오르는 영화중에 굿윌헌팅, 포레스트검프, 헥소고지, 스탠드바이미 이런 영화가 있는데, 더 찾아보시면 수두룩 합니다
한국식 액션 장면...
서브웨이는 말아주는 사람도 잘 만나야 맛이나죠.
죽을래? Die뜻이 아님ㅡ죽다=효력이 없다ㅡㅡ죽을래?=효과 없는 짓 계속 할거야? 이런 뜻입니다
소리를 죽이다ㅡㅡ야채 순 죽이다ㅡㅡ이때는 소음을 없애다 ㅡ새싹 어린 짓거리 계속 할거냐?
오~~~~~ 이렇게 풀이하니 더 이해되네요
영어회화 수업에서 장난식으로 "(너) 죽는다"라는 표현을 I'll kill you.라고 했더니 원어민 강사가 정색하며 날 쳐다봤었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 하나있어요한국에서쓰는더치페이 맞는 말 인가요?Dutchpay궁금합니다아니면다른말쓰는건가요?
go Dutch 라고 합니다. 근데 제 주변에서 실제로 쓰는 건 잘 못들어봤고요. 보통은 계산할 때 서버에게 Can we get spilt bills? 혹은 separate bills 라고 합니다.
정말 재밌네요
꾸밈없고 천진난만하달까요~
영어는 아주 잘 하시는듯하고조금더 바람이 있다면 속도를 조금만 늦추면 좋겠습니다
저 싸데기가 외국으로치면 와인을 얼굴에 뿌리는걸 우리식으로 보면 싸데기겠죠.
그리고 보통 가장 모욕적인거라 의미가 있긴한 장면이죠.
분노의 표현이기도 하고.
고전인 흥부놀부에서부터 싸대기있죠ㅋ
젤 황당한 게 경찰이 총을 안 쏘고 싸움 ㅋㅋㅋ
한국에서도 썹웨이에서 데이트 안해요..ㅋㅋ 한국 잘 모르시는듯~~~!
한국서도 간단히 요기하러 들르는곳이에요. 그리고 다이어터들은 설령 써브웨이먹어도 쏘스 빼고 먹지요
한국의 군인이 대접 못받는 이유는 마사오와 문어 그리고 물탱이 때문에 고통받은 기간이 무려 33년이란...
써브웨이 소스맛이 넘 강하고 재료가 질이 낮아보여 안가요. 바쁠때 한끼로 때울때는 가~~끔 있지만.
싸대기 실제 하면 큰 싸움되지.감옥도 갈수도
한드에는 싸대기나 음주 장면 또는 음주하고 나서 그와 관련해서 스토리를 풀어가는 장면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요.
음주에 관대한 문화 탓이고 또 드라마 작가나 제작 관련자들의 평소 음주가 너무 잦은 탓인 듯 한데
드라마에서 셀럽들의 음주 연기는 진짜 십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엄청납니다. 아무 거부감 없이 주취자의 길로 인도하니까요.
술먹고 내심을 털어놓는다거나 갈등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하는 방식이 진부하기도 하고 흡연에 비해 지불하는 엄청난 사회적 비용 등을 생각할 때 음주 장면만은 철저하게 규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주를 통해 스토리를 풀어가려는 드라마 작가들도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자각이 필요합니다. 현실에서는 술만 마시면 악마로 트랜스폼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인들 술 진짜 많이 마시는데 각종 폭행 상해 같은 강력 사건, 성범죄 가해자와 피해자 양산, 음주 운전 사건 사고 등에 비추어 주취자들은 감형이 아니라 가중처벌 해야 합니다.
서양 문화에서는 술에 취해 질척거리는 사람을 형편없는 사람으로 받아들이는데 우리는 선하고 순수한 사람으로 이해해 주는 문화부터 바꿔서 수치심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권총질하는 장면이 한드에는 없기때문에 감정의 갈등을 고조시키고 또 해소시키는 장면으로 실제로는 싸대기 날릴때까지 기다니지는 않습니다
주먹이 먼저 나가지,
우리는 총은 없지만 김치가 있다~~~~
서브웨이는 한국이 더 비싸네요. 같은 브랜드여도 분위기가 다르네요.
쿠폰 가격이라서 싼 거예요.
내 인생 통틀어 누군가가 뺨을 때리는 장면을 한번도 목격한 적이 없다.
물론 TV드라마에서는 자주 봤지만. 그래서 나도 궁금했다.
내가 실제로 본 적이 없을뿐 진짜 한국 사람이 뺨을 자주 때리나?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친구들도 실제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단지 한 친구가 중학교 때 옆반 남학생이 선생님한테 뺨을 맞았다는 소문은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진저님 영상내용과 전혀 상관없지만.. 궁금한게있어 여쭤봅니다.
미국10살여아인데 플로리다살아요. 선물보내주려하는데 플로리다학교는 학용품이 제공되나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쓰나요? 주마다틀리던데.. 그리고 미국10대가 좋아하는게 무엇일까요?😅 저10일째 고민중입니다
학용품은 직접 사야돼요. 여기는 학용품 디자인이 투박한 편이에요. 다이소나 아트박스 같은 데서 귀여운 것 사다주면 좋아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미국에 싸대기 대회도 있던데요? 상금도 있고.
이제 K문화와 K드라마가 국제적으로 유명해지는데 이런 건 좀 없어져야할 장면들인 것 같아요. ㅠㅠ 넘 부끄럽네요.
귀싸대기는 원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모욕주기 위해 일상적으로 때리던 것이 해방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한국인들 사이에 남아있게 된 것입니다.
맨처음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보았을때에 느끼는 문화충격은
이혼한 가정들이 많다 그리고 그 이혼한 사람들끼리 한국처럼 원수처럼 지내지 않고 친구처럼 잘지낸다.
주말엔 의붓아버지에게 인사하고 친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또 친아버지가 친딸을 데리러 이혼한 전아내 집으로 방문한다 이런게 충격이었지요.
맞아요. 제 주변에도 흔합니다.
한국의 드라마 작가들은 여성이 대부분이죠,
덕분에 한국이 이상하게 많이 변하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죠,
한국드라마랑 방탄없었음 한국남자 주가 안올라갔음 ;;; 누구보다 수혜를 많이봄
죽을래? 혼난다가 제대로된 번역
그러게요 ㅋㅋㅋㅋ
미쿡은 싸다구 맞았다고 총 쏴도 정당방위 인정 받을듯 ㅋ
윌 스미스도 한드를 보시나 싸대기를 찰지게 때리시던데 ㅎ ㅎ
한국보다 비싸요 제과점에서파는 센드위치 고급인데 가격 육천원정도
한국은 제과점 샌드위치가 맛있죠.
군대 있을 때 중대장님께 매일 싸대기 맞고 몽둥이로 맞고 그랬음!! 재떨이로 맞기도 했음!! ㅜ.ㅜ
헐 ㅠㅠㅠ
드라마이고 미국도 영화나ㅜ드라마ㅜ보먀누맨날 싸대기에 주먹 날리는데 다 드라마고ㅠ영화 적으로 봐야지 왜 한귝 즈라마는 다 서실인 것 처럼 생각하는 지 참
하지만 미국에서는 금속이 박히자나요....
'죽이다'라는 말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을 죽이다'에서 처럼 목숨을 끊는다는 의미가 있는가 하면 김장할 때 흔히 쓰는 말, '배추를 죽이다'에서 처럼 배추가 뻗뻗하지 않고 축 늘어지게 만들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처럼 '죽이다'라는 말은 쓰이는 곳에 따라 상당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너 죽을래?'라는 말은 '너 꼼짝 못하고 (마치 절인 배추처럼) 무기력하게 되고 싶니?'라는 말에 가까운 말입니다. '사람을 죽이다'처럼 생명을 끊어버린다는 의미를 가진 것이 아니죠.
그래서 이런 점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번역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폭력사건 피해자가 입원해도 경찰이 그냥 왔다가거나 가해자를 경찰서 데리고 갔다가도 그냥 풀어줍니다. 씨씨티비 증거도 피해자측이 수집해서 갖다주고 뉴스라도 타야 그나마 처벌이 가능해집니다. 총만 없을 뿐 제도권의 보호는 더 못 합니다.
초범에대한 훈방이 너무심하고 전체적으로 형량자체가 낮음.
대륙법이문제인지 형사시스템이문제인지..
줄을래는 퍼큐로 번역해야 함
써브웨이에서 데이트안해요 ㅋㅋ 잘못된정보
한드 싸대기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미국애들은 또르띠야 싸대기 챌린지 많이 하던데.
한국 서브웨이는 ㄹㅇ반성해라 치즈 3종류만 주는 게 말이 되냐?
서브웨이에서 데이트를?????
한국문화가 좀 폭력적이긴하죠.
무릎꿇고 비는것도 보면서 놀랬음.
옛날부터
평화로운나라다
문화왜곡
하지마라
극단적인상황은
드라마니까
가능함
드라마에서나그러지 본적있음?
컨텐츠 제작자들이 생각이없음.
세상에이런일이에 나올법한일을 드라마화하니..
울드라마 툭하면 주먹으로 치고, 뺨때리고, 툭하면 술 마시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외국에서 보면 전부 분노조절 안되는 국민으로 봄, 작가들이여 좀 고치자
아이고 본인이 하는 영어 알려주는데 그 정도는 한국에서 고교생이면 다 아는 영어에요. 너무 한국인의 영어실력을 우습게 보는 듯.
한국 드라마 !! 김치 싸대기나 과격한 동작도 놀랄 일이지만,, 외국인들 입장에서 등장인물들의 막장 친족관계, 어거지 설정을 온전히 이해해서 본다면... 그냥 쓰레기.
진저님서브웨이뜻알려주세요
샌드위치 브랜드.
미국 프랜차이즈이고 한국에도 브랜치가 많음
나라망신 개망신 여자들 입에서 말끝마다 남친에게 죽을래 아무리 그냥 하는 말이라도 이건 아니잖아 ㅎㅅ
조선은 유교주의 국가라 함부로 사람에게 귀싸대기를 때리지 않았습니다.
서브웨이 저런 신메뉴 말고 칼로리 젤 낮은거는 치즈에 소스해도 400칼로리 할만함. 그리고 샐러드로 시키면 진짜 할만함. 비웃지 마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