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1 와 지나가던 영화학과 학생입니다. 이런 건 진짜 학교 수업이나 책으로도 못 배우는, 그야말로 경험의 산물이네요 어째서 iso 800(ND : X) 정노출과 iso 3200(ND : 4) 정노출 둘다 동일한 정노출인데 후자에서만 명부 디테일이 살아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셔속이랑 조리개랑 iso가 전부 노출을 조절한다지만, 그 조절 방식이 각자 다른건가요?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 걸까요 꼭 알고싶습니다 감독님!
베이스 iso와 ei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 설명은 소니 카메라에 대한 기준이므로 다른 카메라는 작동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베이스 iso는 센서에 자체적으로 할당된 iso입니다. 항상 센서는 가장 넓은 dr을 받아들이기 위해 고정된 iso 값으로 빛을 받아들이는데 이를 베이스 iso라고 합니다. 이 베이스가 두개인 경우 듀얼 iso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베이스 iso를 기반으로 노출을 결정짓는 지수를 ei라고 합니다. ei를 조절할 때마다 다이나믹레인지의 범위가 조절이 됩니다. 예를 들어 15스탑의 다이나믹레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800ei 에 두게 되면 암부쪽에 9 stop, 명부쪽에 6 stop 이런 식으로 명부와 암부 어느쪽에 데이터를 더 담을건지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ei가 낮을 수록 동적범위는 암부쪽에 더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도록 이동하고, ei가 높을 수록 명부쪽의 데이터를 더 많이 담도록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어두운 방의 그림자 디테일을 더 담고 싶을 땐 ei를 낮추면 노이즈는 줄어들고 더 많은 그림자 디테일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부에 디테일이 쏠렸으므로 오히려 피부톤이나 전구의 디테일 같은 건 손상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또한 그만큼 노출이 어두워지니 조명을 더 켜야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찍을 때 현장이 생각보다 훨씬 밝은 이유입니다. 반대로 대낮이라도 하늘의 디테일을 더 살리고 싶다면 ei를 3200으로 올려버리면 명부쪽 데이터가 더 많이 담깁니다. 역시 노출이 오버되므로 nd를 씌워서 노출을 맞추는 겁니다. 이 ei시스템은 조명 컨트롤이 자유로운 상업현장에서 쓰기 용이한 방식이고 조명팀이 없거나 빠르게 돌아가는 현장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셔속 조리개 iso가 다 노출에 관여를 하지만 셔속과 조리개는 노출보다 더 우선순위로 담당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셔터스피드는 모션블러가 우선순위이고 조리개는 심도가 우선순위입니다. 원하는 룩에 따라서 이 둘을 먼저 고정시켜야 합니다. 셔터와 조리개로 노출을 조절하는 습관은 별로 좋은 습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명과 빛을 최대한 이용하시되, iso를 적절히 조절하셔서 노출을 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디지털 센서로 넘어오면서 iso가 감도를 조절한다는 개념은 사실 틀린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필름시절의 개념을 가져와서 설명하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필름의 iso가 출시때부터 정해져 나오듯이 센서의 감도도 이미 제조할 때부터 정해져서 나옵니다. 그게 아까 설명한 베이스iso 입니다. 센서가 받아들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한 다음 신호세기를 증폭시키거나 감쇠시키는 역할을 자체적으로 하는 기능을 gain 이라 부르는데 그걸 이해하기 쉽게 iso라고 이름을 붙힌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필름시절의 iso 감도가 실제로 변하는 것처럼 착각하지만 실제로 감도는 그대로입니다. 카메라 자체적으로 신호 세기를 변화시켜서 노출을 올리거나 내리는,일종의 후보정이 들어간 상태로 파일을 만드는 것이 현대의 디지털 카메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raw포맷촬영 시 iso를 후반에서 조절을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iso를 이용한 노출 증폭은 전기잡음신호인 노이즈가 생기는 것이고 조리개를 열거나 셔터를 늦춰서 노출을 올리는 것은 노이즈와 관계가 없이 실제 물리적인 광량을 올리는 것이므로 노이즈가 생기지 않습니다
@@wensonkr ei에 대한 개념이 굉장히 흥미롭네요. 제 견식이 짧아, 아직 베이스iso를 기반으로 둔 ei의 기본개념이 확 이해되지는 않지만, 카메라의 다이나믹 레인지 범위를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신선한 충격입니다. 지금껏 카메라의 dr은 고정되어 바뀔 수 없고 로그 촬영과 같은 픽처프로파일 시스템을 통해서 명부를 누르고 암부를 끌어올려 그 범위를 벗어난 데이터를 조금 더 담을 수 있는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 dr을 명부나 암부쪽로 이동시킬 수 있다니,,, 그럼 로그 촬영시 고정되는 iso값이 베이스 iso인걸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EI는 이러한 베이스 ISO를 기반으로 한 것이니, EI값을 늘리거나 줄여도 ISO의 변화는 없고 담을 수 있는 명부나 암부의 범위가 늘어날 뿐 노출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왜 ND필터를 사용하시는 걸까요? 노출의 변화가 없음에도 ND필터를 사용하신 까닭, 그리고 EI를 높여 명부의 범위를 늘리면 암부의 디테일을 잃는 걸로 이해했는데 여기서 ND까지 껴버리면 암부 디테일에 치명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YC Onion 핫도그 슬라이더 영상에서 보기에는 80cm 정도로 보이는데 혹시 사용하신 제품 길이알 수 있을까요? 실내에서 제품 촬영하거나 외부에서 기업홍보영상 촬영할때 주로 사용하려고 하나 구입하려는데 길이를 못정하겠네요. 길이 결정에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아마 로닌 모듈 올려서 사용하게될 것 같아요~
60cm 입니다. 저는 경험상 슬라이더를 길게 오랫동안 써본 기억이 없어서 그냥 최대한 흔들림 없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게 제일 짧은 걸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특히 긴 것들은 가운데 기둥 부분이 있어서 흔들릴 수 밖에 없고 무게 중심 때문에 양옆으로 스탠드를 세워야 하므로 많이 불편해요.
와 어딜 가나 훈수충 드럽게 많네요 왼손님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증거겠죠. 가진 게 없는 이들은 남 젓가락질 지적하며 위안 삼는다더니 본인이 정답인 줄 알고 지껄이는 사람 많네 ㅋㅋ이래서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이재용이 돈 자랑 할까요? 거지 나부랭이들이 같잖은 지식 하나 아는 거 가지고 있는 척 하죠. 노숙자 많은데 가보세요 월드컵 응원할 때 보다 목소리 큰 사람 천지입니다. 쥐뿔도 없는 개들이 보통 크게 짖습니다
감독님 안녕하세요. 제가 먹방 영상 찍을때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겠어요. 현재쓰는 제품은 소니6400이예요. 먹방 영상찍을때 초점이 왔다갔다하구요. 인물에 초점을 맞추면 사물이 어렴풋해요. 어떻게 맞추면 사물과 인물이 다 깨끗하게 녹화될까요? 답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커피 머신 같은 경우는 작동 하는 모습을 촬영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로스팅때 나오는 특유의 효과음이 죽여주거든요. 구매자는 작동 하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질때도 있으니 그걸 먼저 결정 하는게 나으리라 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반사되는 재질을 찍는데 카메라 라인 다 보이게 찍지를 않나... 제품 선정을 반사 심한 재질 골랐으면 어떤 식으로 반사를 잡는 지를 보여줘야지 그냥 포기하고 다른 제품... 제품을 찍는데 제품에 정노출을 못 맞추면 조명으로 제품을 살려줘야지 하늘에 맞추고 후반에서 올려라? ;; 광고 받아서 진행하면서 장비를 안 챙겨왔으니까 이해해달라 농담하지를 않나. 아니 대체 어떤 상업영상 감독이 이렇게 대충대충 찍습니까 ㅠㅠ 이런 식으로 제품 찍다가 제대로 된 클라이언트 받으면 잔금 못 받는 건 물론이고 위약금 얘기까지 나옵니다. 일반 리뷰 영상에서도 까일 행동을 유료 광고 받으면서 올리시네요.
![[쌉고수스킬 - 기본편] 당신이 몰랐던 조리개, ISO(Gain), 셔터스피드와 개각도, 화이트밸런스 알려 드릴게요](http://i.ytimg.com/vi/0-Ae4HnvzdE/mqdefault.jpg)
![[쌉고수스킬 - 기본편] 당신이 몰랐던 조리개, ISO(Gain), 셔터스피드와 개각도, 화이트밸런스 알려 드릴게요](/img/tr.png)
14:41 와 지나가던 영화학과 학생입니다. 이런 건 진짜 학교 수업이나 책으로도 못 배우는, 그야말로 경험의 산물이네요 어째서 iso 800(ND : X) 정노출과 iso 3200(ND : 4) 정노출 둘다 동일한 정노출인데 후자에서만 명부 디테일이 살아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셔속이랑 조리개랑 iso가 전부 노출을 조절한다지만, 그 조절 방식이 각자 다른건가요?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 걸까요 꼭 알고싶습니다 감독님!
제가 혼자 많이 생각해 봤는데, 조리개가 유효구경을 조절해 단순히 수광률을 늘리는 식으로 노출을 조절한다면 ISO는 픽셀 하나하나의 민감도, 밝기를 증폭시켜 노출을 조절하니 픽셀 전체 고루 밝기를 높여주는 ISO가 이미지의 디테일을 살리는 데 더 용이한걸까요?
영상은 FPS와 개각도가 정해져있으니 웬만해선 셔속은 건들지 못하지만 만약 셔속을 조절할 수 있다면 ISO 대신 셔터스피드를 높이는 것으로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베이스 iso와 ei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 설명은 소니 카메라에 대한 기준이므로 다른 카메라는 작동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베이스 iso는 센서에 자체적으로 할당된 iso입니다. 항상 센서는 가장 넓은 dr을 받아들이기 위해 고정된 iso 값으로 빛을 받아들이는데 이를 베이스 iso라고 합니다. 이 베이스가 두개인 경우 듀얼 iso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베이스 iso를 기반으로 노출을 결정짓는 지수를 ei라고 합니다. ei를 조절할 때마다 다이나믹레인지의 범위가 조절이 됩니다.
예를 들어 15스탑의 다이나믹레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800ei 에 두게 되면 암부쪽에 9 stop, 명부쪽에 6 stop 이런 식으로 명부와 암부 어느쪽에 데이터를 더 담을건지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ei가 낮을 수록 동적범위는 암부쪽에 더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도록 이동하고, ei가 높을 수록 명부쪽의 데이터를 더 많이 담도록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어두운 방의 그림자 디테일을 더 담고 싶을 땐 ei를 낮추면 노이즈는 줄어들고 더 많은 그림자 디테일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부에 디테일이 쏠렸으므로 오히려 피부톤이나 전구의 디테일 같은 건 손상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또한 그만큼 노출이 어두워지니 조명을 더 켜야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찍을 때 현장이 생각보다 훨씬 밝은 이유입니다.
반대로 대낮이라도 하늘의 디테일을 더 살리고 싶다면 ei를 3200으로 올려버리면 명부쪽 데이터가 더 많이 담깁니다. 역시 노출이 오버되므로 nd를 씌워서 노출을 맞추는 겁니다.
이 ei시스템은 조명 컨트롤이 자유로운 상업현장에서 쓰기 용이한 방식이고 조명팀이 없거나 빠르게 돌아가는 현장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셔속 조리개 iso가 다 노출에 관여를 하지만 셔속과 조리개는 노출보다 더 우선순위로 담당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셔터스피드는 모션블러가 우선순위이고 조리개는 심도가 우선순위입니다. 원하는 룩에 따라서 이 둘을 먼저 고정시켜야 합니다. 셔터와 조리개로 노출을 조절하는 습관은 별로 좋은 습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명과 빛을 최대한 이용하시되, iso를 적절히 조절하셔서 노출을 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디지털 센서로 넘어오면서 iso가 감도를 조절한다는 개념은 사실 틀린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필름시절의 개념을 가져와서 설명하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필름의 iso가 출시때부터 정해져 나오듯이 센서의 감도도 이미 제조할 때부터 정해져서 나옵니다. 그게 아까 설명한 베이스iso 입니다.
센서가 받아들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한 다음 신호세기를 증폭시키거나 감쇠시키는 역할을 자체적으로 하는 기능을 gain 이라 부르는데 그걸 이해하기 쉽게 iso라고 이름을 붙힌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필름시절의 iso 감도가 실제로 변하는 것처럼 착각하지만 실제로 감도는 그대로입니다. 카메라 자체적으로 신호 세기를 변화시켜서 노출을 올리거나 내리는,일종의 후보정이 들어간 상태로 파일을 만드는 것이 현대의 디지털 카메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raw포맷촬영 시 iso를 후반에서 조절을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iso를 이용한 노출 증폭은 전기잡음신호인 노이즈가 생기는 것이고 조리개를 열거나 셔터를 늦춰서 노출을 올리는 것은 노이즈와 관계가 없이 실제 물리적인 광량을 올리는 것이므로 노이즈가 생기지 않습니다
@@wensonkr ei에 대한 개념이 굉장히 흥미롭네요. 제 견식이 짧아, 아직 베이스iso를 기반으로 둔 ei의 기본개념이 확 이해되지는 않지만, 카메라의 다이나믹 레인지 범위를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신선한 충격입니다. 지금껏 카메라의 dr은 고정되어 바뀔 수 없고 로그 촬영과 같은 픽처프로파일 시스템을 통해서 명부를 누르고 암부를 끌어올려 그 범위를 벗어난 데이터를 조금 더 담을 수 있는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 dr을 명부나 암부쪽로 이동시킬 수 있다니,,, 그럼 로그 촬영시 고정되는 iso값이 베이스 iso인걸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EI는 이러한 베이스 ISO를 기반으로 한 것이니, EI값을 늘리거나 줄여도 ISO의 변화는 없고 담을 수 있는 명부나 암부의 범위가 늘어날 뿐 노출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왜 ND필터를 사용하시는 걸까요? 노출의 변화가 없음에도 ND필터를 사용하신 까닭, 그리고 EI를 높여 명부의 범위를 늘리면 암부의 디테일을 잃는 걸로 이해했는데 여기서 ND까지 껴버리면 암부 디테일에 치명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너무 재밌어요🎉🎉
저같은 초보자에겐 한줄기 빛같은 영상이에요 저같은 초보자에게는 황금같은 영상입니다!!
그냥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알려주는 분들보다 넘 편한 왼손님 스타일이 보기에도 편하고 부담도 덜 하네요! 입담도 좋아요!! 승승장구!!
정말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영상입니다 섬세하게 촬영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품 촬영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면서 많은 장비를 사용하진 못하지만 촬영 기법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될 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제품촬영에 좀 더 많은 팁을 얻어가고싶어요!!!!!!! 제발 ㅠㅠ
YC Onion 핫도그 슬라이더 영상에서 보기에는 80cm 정도로 보이는데 혹시 사용하신 제품 길이알 수 있을까요?
실내에서 제품 촬영하거나 외부에서 기업홍보영상 촬영할때 주로 사용하려고 하나 구입하려는데 길이를 못정하겠네요.
길이 결정에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아마 로닌 모듈 올려서 사용하게될 것 같아요~
60cm 입니다. 저는 경험상 슬라이더를 길게 오랫동안 써본 기억이 없어서
그냥 최대한 흔들림 없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게 제일 짧은 걸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특히 긴 것들은 가운데 기둥 부분이 있어서 흔들릴 수 밖에 없고
무게 중심 때문에 양옆으로 스탠드를 세워야 하므로 많이 불편해요.
와 어딜 가나 훈수충 드럽게 많네요 왼손님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증거겠죠. 가진 게 없는 이들은 남 젓가락질 지적하며 위안 삼는다더니 본인이 정답인 줄 알고 지껄이는 사람 많네 ㅋㅋ이래서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이재용이 돈 자랑 할까요? 거지 나부랭이들이 같잖은 지식 하나 아는 거 가지고 있는 척 하죠. 노숙자 많은데 가보세요 월드컵 응원할 때 보다 목소리 큰 사람 천지입니다. 쥐뿔도 없는 개들이 보통 크게 짖습니다
잘 보고 가요^^ 360도 찍는 장비는 어디에서 구매가 가능할까요?
슬라이더에서 핫도그라고 하니깐 오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매번 올리시는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fx3 유저로써 감독님 리뷰 많이 도움이 됐어요! 연말 건강 잘 챙기시고, 소니광고 또 들어오시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엔 더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업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구동되는 영상까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ㅎ 촬영 노하우 감사합니다.
담엔 더 잘 만들어 보겠씁니다.
새로운영상떴군요. 감독님 따끈따끈한영상 감사히보겠습니다^^
제품컷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한수 배워가네요👍 한번 잘 활용해보도록 하겠슴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와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왼손님 다름이 아니라 fx6랑 fx30 2대 색상 잘 붙을까요?? 아니면 fx3 2대 fx30 1대 쓰는 게 나을까요?... 연말 잘 보내세요!!
사실 다 맞추기엔 어렵지 않아요. 비슷해서요. 단 30보다는 3이 더 잘 붙는 것 같아요. 전 무조건 fx6가겠지만 색상 맞추는 작업이 중요하면 같은 카메라가 유리하겠네요
360도 장바랑 슬라이더 어떤 제품쓰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장비는 nsion 이라는 브랜드 장비입니다. 슬라이더는 YC ONION 핫도그 입니당
곧 출시하는 파나소닉 S5m2 리뷰도 기대할게요.
반사되는 제품의 경우 촬영법과 사용한 360도 장비 어떤 제품인지 궁굼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FX3 의 특장점이 없어 조금 아쉽네요.
감독님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 영상은 pp 어떤걸로 찍으셨을까요?
저는 항상 slog3 로만 찍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따봉 후감상 갑니다...
조명과 회전촬영에 대한 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연말 되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상당히 도움되었어요~~감사해요~~나중에 스튜디오 조명도 부탁드려요~~
어마어마한 채널 찾음…
이번 영상 정말 알차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안녕하세요. 제가 먹방 영상 찍을때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겠어요. 현재쓰는 제품은 소니6400이예요. 먹방 영상찍을때 초점이 왔다갔다하구요. 인물에 초점을 맞추면 사물이 어렴풋해요. 어떻게 맞추면 사물과 인물이 다 깨끗하게 녹화될까요? 답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1. 사람과 음식의 거리를 최대한 가까이 둡니다.
2. 조리개를 최소 5.6 이상으로, 조명이 있다면 11 이상으로 최대한 조여서 올립니다.
위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wensonkr 아네...11까지 올리는 군요. 저 현재 라이트탭조명 두개를 쓰고 있어요. 다음 영상찍을때는 감독님 얘기대로 시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이 영상에 나온 삼각대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10:40
테리스 416cf 제품입니다!
커피 머신 같은 경우는 작동 하는 모습을 촬영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로스팅때 나오는 특유의 효과음이 죽여주거든요.
구매자는 작동 하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질때도 있으니 그걸 먼저 결정 하는게 나으리라 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m4 만 들고 있는데 가지고 싶은 카메라.. :):)😂
감독님 영상 잘 봤습니다~! 2023년에도 좋은 작품 많이 남겨 주세요~
왼손! 왼손! 왼손의 섬세함을 찬양해 왼손의 설명을 찬양해 왼손의 영상미를 찬양해
슬라이더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영상에 나옵니다~ yc onion hot dog 3 입니다.
반사되는 물건들은 어떻게 해야 안보일까요? 궁금합니다
반사되는 건
1. cpl 필터를 사용한다
2. 카메라 주변으로 커다란 막 같은 걸 세워서 티 안나게 한다.
3. 카메라의 각도를 변경한다.
등등 정도가 있겠습니다.
@@wensonkr 고맙습니다 잘 안되어서 문의드려봤습니다 스텐주전자 촬영하는데 ㅜㅜ
22:00 축을 자동으로 돌려주는 볼헤드 제품 알 수 없을까요?
볼헤드요? 볼헤드는 그냥 사진용 볼헤드로 같이 오는 제품이라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실례지만 삼각대 정보 여쭤봐도 될까요?
테리스416 이란 삼각대입니당
@@wensonkr 감사합니다~
여기는 어디 스튜디오인가요?
저희 집입니다
@@wensonkr 아 ㅋㅋㅋ
저기 그.. 겨울 맞는거죠...? 반팔에 동공지진..
11월초에 찍은거라 아직 춥진 않을 때였어요 ㅎ
이거보고 fx3를 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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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면 되는거죠 감독님
굿굿 담에는 좀 더 티 안나게...
나사 !
31:30 개떨방 ㅋ
ㅋㅋ짐벌할걸 그랬나?
반사되는 재질을 찍는데 카메라 라인 다 보이게 찍지를 않나... 제품 선정을 반사 심한 재질 골랐으면 어떤 식으로 반사를 잡는 지를 보여줘야지 그냥 포기하고 다른 제품... 제품을 찍는데 제품에 정노출을 못 맞추면 조명으로 제품을 살려줘야지 하늘에 맞추고 후반에서 올려라? ;; 광고 받아서 진행하면서 장비를 안 챙겨왔으니까 이해해달라 농담하지를 않나. 아니 대체 어떤 상업영상 감독이 이렇게 대충대충 찍습니까 ㅠㅠ 이런 식으로 제품 찍다가 제대로 된 클라이언트 받으면 잔금 못 받는 건 물론이고 위약금 얘기까지 나옵니다. 일반 리뷰 영상에서도 까일 행동을 유료 광고 받으면서 올리시네요.
ㄹㅇ무슨 컨텐츠인지도 모르겠음 fx3의 장단점이나 특징 등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제품을 찍는 법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리뷰도 아니고 강의도 아니고 ㅋㅋㅋ 그냥 광고는 받았고 하기는 싫고 대충대충 컨텐츠 하나 뽑자 이런 느낌
까마귀가 빛깔이 검다고
백로야 비웃지 마라
겉이 검다고 한들 속까지 검겠느냐
아마도 겉이 희면서 속이 검은 것은
너뿐인가 하노라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제품 촬영 팁이라서 촬영 팁을 알려주는 건데 뭐가 문젠지? 남 잘 되는 거 보고 배 아파하는 걸 보니 일 드럽게 없는 촬감인가 본데 부계로 씨부리지 말고 성함 까세요?
일이 없으시면 포폴이라도 하나 더 늘려서 일 할 생각을 하셔요..ㅠ남들 다 잘 보고 있는데 와서 주접 떨지 마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