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이 노래를 부르던 세대가 늙어가자 이제는 이 노래를 부를 이가 없을 거라 생각하곤 멋대로 이빨을 들이댔다 허나 그들은 몰랐다 그들의 그 행동이 이 노래를 모르던 뒷 세대에게도 이 노래를 일깨워주었다는 것을 탐욕스러운 그들의 방심은 이 노래가 영원히 이어지게 했을 뿐이다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에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광야에서’는 1984년 문대현 작사, 작곡의 민중가요다. 지금은 방송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대현은 성균관대 무역학과 82학번으로 당시 22살이었다. ‘여행을 가도 슬프고 연애를 해도 슬펐던’ 시기에 막걸리를 잔뜩 마시고서 30분 만에 만든 노래였다. 이 노래는 곧장 그의 주도로 1984년 결성된 성균관대 학생들의 노래동아리 ‘소리사랑’에 의해 성대 강당에서 초연되었다.
새로운 미래세대가 과거의 우리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노래... 슬픔과 희망이 교차하고 고통과 좌절을 이겨내기 위해 아픔과 눈물을 머금던 마음을 가지던 굴레를 딛고 화합으로 나아가라는 희생과 희망의 메세지 우리민족은 계란을 깨고 나아가리라. 저 넓은 세상으로.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성숙된 마음으로.
이 노래는 자유가 억압 받던 시기에 이육사 선생의 광야와 공감을 순수하게 노래한 것이다. 따라서 결코 자유민주주의를 배격하는 종북주의자들의 행동을 찬양하는 노래가 아니다. 나도 이노래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은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뿌리 내리게 하는 길임을 분명히 말한다.
이건 완벽한 보수주의 노래인데 이 노래가 운동권에서 불려졌다는 것 그 자체가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이 보수주의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잖아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보수주의가 아니야 기회주의지. 기회주의. 아니지 기회주의도 아니지 민족배반자들이지 아니지 부모를 팔아버린 호로자식이지 내내 중국에 식민지가 될려고 발악했고 (중국은 받아주지도 않았고), 일본과 전쟁도 하지 않고 싸인 한 방에 조선을 팔아버리고, 일본에 승리한 미국에게 전작권 스스로 팔아버린.. 이런 부모를 팔아버린 호로자식들이 보수주의자로 불리고 있다니.. 경영권 세습하면서 자본주의자라고 사기치고 있는 재벌들, 권력 세습하면서 공산주의자라고 사기치고 있는 북조선..한민족 대단해 역시.
2024. 계엄령 선포를 티비로 시청하고. 끓어오르는 마음에 이 노래를 찾아 왔다.
From Myanmar to Korea, our hearts and strength are with you. 🇰🇷🇲🇲 💪🏻💪🏻💪🏻
ua-cam.com/video/Fawo98gZPys/v-deo.htmlsi=XWIc1-7Vp98K3xn3
저도요
대학때 즐겨 불렀던 노래
최루탄 속에서 그렇게 지켜낸 민주주의인데 ㅠㅠ
저두요..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겨쥔 뜨거운 흙이여
From Myanmar to Korea, our hearts and strength are with you. 🇰🇷🇲🇲 💪🏻💪🏻💪🏻
ua-cam.com/video/Fawo98gZPys/v-deo.htmlsi=XWIc1-7Vp98K3xn3
그들은 이 노래를 부르던 세대가 늙어가자
이제는 이 노래를 부를 이가 없을 거라 생각하곤
멋대로 이빨을 들이댔다
허나 그들은 몰랐다
그들의 그 행동이
이 노래를 모르던 뒷 세대에게도
이 노래를 일깨워주었다는 것을
탐욕스러운 그들의 방심은
이 노래가 영원히 이어지게 했을 뿐이다
2024년에 이 노래를 다시 찾게 되는 작금의 상황에 분노한다
한치앞을 못보겠어요. 2024년…대통령의 계엄이라
이 노래를 다시 찾아들을 날이 더이상 오지 않기를 바랬는데ㅠ
또 오고 말았네요
촛불 들기전에 들으러 왔습니다
From Myanmar to Korea, our hearts and strength are with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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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이 노래를 찾아 들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From Myanmar to Korea, our hearts and strength are with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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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노래가 너무 좋고 너무 슬프네요
@@shinnkha7598 Thank you. I also stand in solidarity with Myanmar. 🇲🇲🇰🇷
미안한다 딸들아....아빠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줄께
아들은?
더 많은 민주주의,
더 깊은 민주주의,
더 넓은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다시 이 노래를 찾아들어야 할 날이 오다니.
From Myanmar to Korea, our hearts and strength are with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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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해요 진짜
미국에서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요즘 시국에 광석이형이 생각나는 현실 입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좋은 시국에서 광야를 새롭게 맞이 할것 같네요 다같이 힘내보아요~^^
민주주의를 수호하자
From Myanmar to Korea, our hearts and strength are with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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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에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광석이형 콘서트 보고 싶다 ㅠㅠ
이런곡이 애국가가 됐으면 좋겠다 ...
작금의 시대에 피가 끓네요
추천꾹
My wife turned me on to kim kwang seok. i love his music and even went to his street in deagu....i miss korea
Thanks for your mind.. Korea have sad and great history.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우연히 응팔보다가 이노래들어었요 거의 30년 됄까요 그시절 생각나내요 지금은 손주볼나이가돼어가지만 맘이 뭉쿨합니다
자유 민주주의를 지킵시다 멸공❤
보고싶다 형 ㅡ 연말이 되니 더
광야에서’는 1984년 문대현 작사, 작곡의 민중가요다. 지금은 방송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대현은 성균관대 무역학과 82학번으로 당시 22살이었다. ‘여행을 가도 슬프고 연애를 해도 슬펐던’ 시기에 막걸리를 잔뜩 마시고서 30분 만에 만든 노래였다. 이 노래는 곧장 그의 주도로 1984년 결성된 성균관대 학생들의 노래동아리 ‘소리사랑’에 의해 성대 강당에서 초연되었다.
그런 82학번들이 지금은 어떤 정신으로 살고 있지?????????????????????
@@3morbid jungchibyeong
@@3morbid모자란 생각과 이념. 저리가서 놀아라
@@대박-w9h 너 인부천살지????????????
그리고 그들이 전두환을 하야시키고 대한민국 민주화의 주역이 되었죠
눈물난다ㅜ
뜻이 있는 노래 🎵
뜨거운 노래 🎵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어찌 주저하리요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진
흙이여 ....
그 시대를 함께했던 일인으로서 감동이 밀려드는군요
"일본인" 헉❤
我是中国人,也为你们骄傲
令人感动的歌曲
울컥해서 들으러 왔네요
다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웁시다.
타는목마름으로,광야에서
부당함을 안다고는 하지만 아무도 일어서지 않는 이 시대..
그저
울으만 ᆢ ᆢ
항상 들어도 가슴 뭉클한 노래.
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목소리에는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시대를 불문하고, 김광석은 노래를 통해 현실에 지친 이를 위로해주는 듯하다. 요 근래 몇 번 듣는 지..
그 시대에 살아 본 적도 없지만, 그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왠지 모르게 울컥하다.
모처럼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그래서 미군 철수 반대??????????????????????????????????????????
새로운 미래세대가 과거의 우리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노래...
슬픔과 희망이 교차하고 고통과 좌절을 이겨내기 위해 아픔과 눈물을 머금던 마음을 가지던
굴레를 딛고 화합으로 나아가라는 희생과 희망의 메세지
우리민족은 계란을 깨고 나아가리라. 저 넓은 세상으로.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성숙된 마음으로.
아...새벽두시에 울고있어요
광화문에서 이 노래를 다시 부를것 같은 느낌이 요즘 계속 밀려옴.
데모하던시절 절대잊지못합니다ㅠ
Wowww
真的很好听,真的很想要中文字幕,唉
2023.06.23 😍
파라독스 스튜디오 '6.25 우리 곁에 있었던 영웅들' 편 보고 들으러 오신분??
저요~♡
저요
저요😂
손
손!
다시서는 저들판에서. .움켜줜 뜨거운 흙이여
혁명과 민주주의를 이렇게 서정적이고 시적으로 표현한 노래라니요ㄷㄷ😮😮
Thank you!!
Happy New Year♡
2024. 12.7.19:14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중 이노래를 다시 찾습니다.
From Myanmar to Korea, our hearts and strength are with you. 🇰🇷🇲🇲 💪🏻💪🏻💪🏻
ua-cam.com/video/Fawo98gZPys/v-deo.htmlsi=XWIc1-7Vp98K3xn3
이 노래는 자유가 억압 받던 시기에 이육사 선생의 광야와 공감을 순수하게 노래한 것이다. 따라서 결코 자유민주주의를 배격하는 종북주의자들의 행동을 찬양하는 노래가 아니다. 나도 이노래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은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뿌리 내리게 하는 길임을 분명히 말한다.
그래서 계엄령ㅋㅋ
Muito linda a história de Daehyun Moon e a musica!Vou ver a tradução dela! Sua melodia é o maximo!
내가 흔들리겠죠
요번에 들렸어야할
광석이형
평화통일 한반도의
새로운 애국가 ❤❤❤
애국가로 손색 없음
그니까요ㅎㅎ프랑스 애국가같은 민주주의를 외치는 애국가 갖고 싶어요
윤석렬 탄핵!!!
서울의 봄 보고 들으러 옴
???: 마스에서 메멜까지! 독일! 독일! 모든것 위의 독일!
이게 애국가였어야 했다
지금 애국가는 아무 감흥도 내용도 없음
이건 완벽한 보수주의 노래인데 이 노래가 운동권에서 불려졌다는 것 그 자체가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이 보수주의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잖아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보수주의가 아니야 기회주의지. 기회주의. 아니지 기회주의도 아니지 민족배반자들이지 아니지 부모를 팔아버린 호로자식이지
내내 중국에 식민지가 될려고 발악했고 (중국은 받아주지도 않았고), 일본과 전쟁도 하지 않고 싸인 한 방에 조선을 팔아버리고, 일본에 승리한 미국에게 전작권 스스로 팔아버린..
이런 부모를 팔아버린 호로자식들이 보수주의자로 불리고 있다니..
경영권 세습하면서 자본주의자라고 사기치고 있는 재벌들, 권력 세습하면서 공산주의자라고 사기치고 있는 북조선..한민족 대단해 역시.
왜 이 좋은 노래에 댓글로 정치색을 드러내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말하자면 이노래는 노찾사라는 대학생 운동권 노래패 노래가 맞음. 김광석도 민중가요 가수로 노찾사 데뷔. 하지만 운동권이였던 사람들은 지금 변질되었음. 그러나 김광석 민중가요는 정치색 넘어서 좋은 노래들이 많음
빨간색 파란색 보면 정치밖에 안 떠오르죠? 그거 정신병입니다.
막말이 취미? 혹은 무슨 말이건 해애하는 강박증?
@@YoungjoongKim-xz1wb 너 인부천살지?????????????
그래서 미군 철수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