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꽃 물에 비친 달 목적지는 밤과 낮 여름 안에 풀 겨울 속에 볕 흔들리는 숨과 못 노래가 있고 글이 춤추는 이 멋들어진 말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 할 당신만 헛 돌아 노래가 있고 글이 춤추는 이 멋들어진 말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 할 당신만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 할 당신만 헛 돌아
마지막에 한 옥타브 올려서 감정을 쭉 내질러주시는 게 엄청 와닿았는데 음원에는 그게 빠졌네요…ㅠㅠ 앞으로도 라이브 꾸준히 찾아들을 것 같아요🥲
거울 속의 꽃
물에 비친 달
목적지는 밤과 낮
여름 안에 풀
겨울 속에 볕
흔들리는 숨과 못
노래가 있고
글이 춤추는
이 멋들어진 말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 할 당신만 헛 돌아
노래가 있고
글이 춤추는
이 멋들어진 말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 할 당신만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 할 당신만 헛 돌아
이제야 정우님을 알게 됐어요. 살기 어렵다 생각할 때마다 어떤 노래 어떤 시 어떤 사람들이 나타나서 조금 더 살아보고 싶게 했는데, 이번엔 정우님이네요. 감사드려요 정말로.
이 노랠 들을 때면 언제나 순간이 멈춰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종말이 닥치기 직전 모든 게 멈춘 공간 속에서 멍하니 부유하는 느낌•••
정우님을 모르고 보냈던 시간들이 아깝솝니다
같이 있는 듯 같이 있을 수 없는. 비친 것과 비춰지는 것. 겨울의 볕. 그리고 너와 나. 너무 잘들었어요
진짜 마지막에 한옥타브 올려서 부르는 부분 미치겠당 눈물나와 다음에 콘서트 하면 꼭 가야지 정우짱 정우최고
너무 좋다
와.. 맨 앞자리 좌석에서 공연을 보는 것 같아요. 소리가 정말 듣기 좋네요! 정우님 감정선도 너무 좋고.. 계단라이브로 다른 곡들도 듣고 싶어지네요
종말 좋아해서 요즘 매일 유튜브로 듣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 멜로디 모두..애절해서 제가 누군가를 사랑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ㅠㅠ
ㅠㅠ계단에서 공연하시니까 더욱 친근한 느낀이 들고 좋아요♡♡
너무 이쁘고🙂
와 너무 좋다 너무 좋아요 그냥 좋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자꾸 끌리는 정우 🎶
정우 너무 좋다.환생도 참 좋던데 잘 안 부르시네,,,
라이브 듣다가 너무 좋아서 제대로 들으려고 왔어요,, 정우님 노래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빨리 음원출시하면 좋겠어요 ㅠㅠ
드디어 음원이!!!
눈물줄줄...
정우와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노래
오늘 처음 들으셨는데 너무 좋네요...진짜 내 생애 마지막 날에 들으면서 최후를 맞이하고 싶은 음악이랄까...조금 앳되보이면서도 진실함(?)이 가득한 노래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어쩜 매번 이렇게 단비같은 라이브를ㅠㅠㅠ
진짜 천재다...
연가 양으로 알게됐는데 이노래가 최애예여!!🙃🙃
좋아요 백개누르고싶다..ㅜ 음원내주세요
앨범주세요
ㅠㅠㅠ
계단라이브 다음에는 화면비 4:3으로 해보면 그것도 참 매력적일 것 같아요
종우 종말
특별출연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