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의 천재문학가 '셰익스피어'(박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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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classe.ebs.co....
    지상최대의 지식플랫폼 EBS 클래스e
    모두가 알지만 제대로 읽은 사람은 몇 없는 희대의 명작,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40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존재하는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은 무엇일까요?
    고려대학교 최우수 강의상인 '석탑강의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명강의의 주인공인 박용남 교수의 해석을 통해
    그 놀라운 통찰의 극장으로 초대합니다.
    편의점 클라쓰e #56

КОМЕНТАРІ • 37

  • @선희김-o9z
    @선희김-o9z 2 роки тому +17

    헐, 뭘 듣다 만 느낌 ㅋㅋㅋ정프로, 장감독 농담하다 그냥 끝남. 세익슈퍼, 리 어왕씨 만 기억남음 ㅋㅋ최고의 교수님은 웃다 가심 ㅋㅋ

  • @Unknown99173
    @Unknown99173 2 роки тому +5

    이 편의점 클라쓰의 구독자가 늘지 않는 이유 또는 정용진이 진행하는 일당백이 구독자가 늘지 않는 이유는 진행자들이 주제를 다룰데 너무 해당지식이 없거나 얕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야기가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것이다. 이 편에서 세익스피어의 전문가를 모시고 한시간을 얘기하는데 진행자는 오델로의 줄거리나 캐럭터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토크에 임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니 허접하게 진행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정도의 밀도라면, 5분짜리 세익스피어 소개영상이 훨씬 이해에 도움이 된다.

  • @MasonNam
    @MasonNam 2 роки тому +6

    장감독님 지금 차기작 촬영 중이신데 무사히 잘 마무리하시고 극장에서 꼭 봬요ㅎㅎ

  • @lam1240
    @lam1240 2 роки тому +3

    두 분의 케미 너무 좋습니다
    헤어지지 마세요

  • @jly9499
    @jly9499 2 роки тому +4

    인간의 선의를 이용하는 악의 모습을 그린 오셀로가 기억에 남습니다. 아래 댓글의 말처럼 저도 내용이 짧아 아쉽네요.
    한 편 더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 @nuup3705
    @nuup3705 2 роки тому +4

    우연히 발견한 채널인데, 망망대해 UA-cam TMI채널들속에 ,월척을 잡은 느낌... 잘보고 갑니다.

  • @login7838
    @login7838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너무 잘보고있어요 ㅋ
    장감독&정프로 최고에요👍
    셰익스피어도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

  • @huilee6304
    @huilee6304 2 роки тому +7

    아 뭔가 말하다 만 거 같은 찝찝함. 저런 훌륭흔 분 모셔다가 내가 다 민망하네.

  • @산골책
    @산골책 2 роки тому +1

    책 받고 싶네요~ ^^
    작년에 세익스피어 작품을
    맥베스, 리어왕, 오셀로
    이렇게 희곡으로 읽었어요.
    어렸을 때 소설로 읽었을 때와는
    또다른 현장감이 느껴져 신선했습니다.

  • @Chlrdh
    @Chlrdh 2 роки тому +2

    셰익스피어!!! 추천합니다. 물론 4대비극도 훌륭하지만,,,, 그외의 작품들도 오늘날 많은 드라마의 뼈대가 되는데 ((한국에는 번역본들이 문법에 너무나 충실하게,,,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번역되면서 오히려 괴문서로 반전되는 경향도 있고)) 번역본들이 워낙 노잼이다보니 한권 읽고 나가 떨어지는 경향이 많아요. 셰익스피어는 시리즈로 주르륵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정작 4대 희비극 이외에는 적당한 번역본 찾기도 힘든 것이 현실….

  • @이화정-b9u
    @이화정-b9u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고전은 어렵다는 벽이 있어서 도전자체가 쉽지 않더라구요~~~
    이번기회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요~~저요~~~^^

  • @김연수-t1k
    @김연수-t1k 2 роки тому

    교수님 말씀 듣고 싶습니다~

  • @chiwoonan886
    @chiwoonan886 2 роки тому

    고전 읽어보고 싶습니다~ 유명하다는것만 알지 한번도 안읽어봤네요!

  • @kslee1941
    @kslee1941 2 роки тому +1

    30대 후반부터 고전 다시 찾아 읽는데 두번읽으니 더 재밌는 작품도 있고 처음 읽는 작품도 있는데 오늘 영상으로 햄릿 한번 더 찾아 읽어보려고해요:) 교수님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아무래도 ebs결제 해야 할듯요 ㅎㅎ 니체도 못버리겠다는요......

  • @mrc8578
    @mrc8578 2 роки тому

    저도 책을 한번 사봐야겠군요.

  • @우진이-d8x
    @우진이-d8x 2 роки тому

    어릴때...많이봤는데,나이먹을수록 유튜브랑 아프리카가 재밌네요.

  • @kinjack3979
    @kinjack3979 2 роки тому

    솔직히 장항준 감독님하고 정영진씨가 서로 악수할때 나도모르게 기쁜..
    평소에는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 @deathfielder
    @deathfielder 2 роки тому +1

    👍👍

  • @newyorknyc5289
    @newyorknyc5289 2 роки тому +1

    👍

  • @wattdr
    @wattdr 2 роки тому +1

    교수님 치고 나오셔야하는데 주저앉았네

  • @유갱-z7v
    @유갱-z7v 2 роки тому

    ㅋㅎㅋㅎㅋㅎㅋㅋㅎ언제 유튜브 시작하셨어요 연지도 몰랐넹

  • @nacsong777
    @nacsong777 2 роки тому +1

    교수님 자괴감 느끼신거 같은데..

  • @지재천리
    @지재천리 2 роки тому

    장난하나 진짜. 저런분 모셔놓고 뭐하냐

  • @림-c8h
    @림-c8h 2 роки тому

    장감독님 여기서 왜 이렇게 쭈구리 같아요?? 정영진한테 자꾸 쿠사리먹네

  • @Bumhwan
    @Bumhwan 2 роки тому

    “빠따로 배우는 셰익스피어” ㅋㅋㅋㅋㅋㅋ

  • @그루미-f5e
    @그루미-f5e 2 роки тому +7

    14분 버렸네 ㅡ.ㅡ
    뭘좀 말해주는가 했더니 겉핥기도 거의 없는수준이고 책팔이 홍보가 반이야 무슨..

  • @geronimo_choi
    @geronimo_choi 2 роки тому +1

    고전문학 많이 보십니까?
    춘향뎐

    .....
    이 부분
    아...안타깝습니다.
    "수청이냐 숙청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아우르던 춘향이의 서사극이 영화로 만들어져 당시 넷플릭스?로 전세계에 방영했으면
    현대의 세계적 고대문학은 바뀌었을것이다.

  • @점점-h6h
    @점점-h6h 2 роки тому

    2빠

  • @unknown-kown135
    @unknown-kown135 2 роки тому +2

    김영하작가가 제발 좀 작가의 숨은의미 진정성 이런거 찾지말래요
    그런거 없데요

    • @eldera.4394
      @eldera.4394 2 роки тому +5

      숨은 의미 진정성 찾는 건 의미가 있죠. 작품이랑 내가 상호 교환 하는 과정인데.
      또 그 교환과정을 통해서 이해의 폭도 늘리고 내가 성장도 할 수 있는거니까요.
      그런 걸 생각하지 않고 읽으면 '스토리' 하나만 남는데, 그냥 이런 스토리내? 로 끝나면 아쉬운 일이죠.
      추정컨데 김영하 작가가 말하는 바는 작품 속에 정답을 고정시키고, 이게 맞는거니까 이 작품 읽을때는 모두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라 라는 입시제도를 비판하는 내용일 듯.

    • @wol8245
      @wol8245 2 роки тому

      @@eldera.4394 그런건 '작품의 숨은 의미'가 아니라 "작품을 읽고난 후 나의 느낀점"이라고 하죠

    • @eldera.4394
      @eldera.4394 2 роки тому +3

      @@wol8245 말장난이죠. 숨은 의미나 내가 느낀점이나. 내가 의미를 부여하는건 작품 속에 그저 스토리에 불과한 것에서 스스로 의미를 길어 올린건데 그걸 숨은 의미를 찾았다고도 할 수 있으니까

    • @eldera.4394
      @eldera.4394 2 роки тому

      @@snrkqkqh 사실 지금 싸울게 아닌데 계속 토를 달게 되는게 [ 숨은의미 = 내가 느낀 것, 내가 느끼게 된 계기 ] 이것이 절대 같지 않다 라고 반박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요.
      근데 나는 단순히 하나의 텍스쳐에 불과한 작품이 "내가 읽고, 그 안에서 스스로 느낀 부분을 건져올렸다" 이걸 숨은 의미로 표현할 수 도 있다 생각한다구요. 이런 주체적인 작품 읽기 활동이 없으면 그냥 글자랑 스토리에 불과한 것인데 그 안에 무언가를 끄집어 낸거니까.
      작가가 뭘 숨겼다거나 의도했다가 아니라.
      같은 말을 세번째 적내요.
      위와 같은 이유로 숨은 의미라고 표현할 만하다는 내 개인적인 생각까지 부정한다면 뭐 gg치겠습니다

    • @eldera.4394
      @eldera.4394 2 роки тому

      @@snrkqkqh 1. 글의 숨은 의미의 주체성은 보편적으로 작가가 가지는게 맞죠. 하지만 이 댓글의 시작은 작가가 숨은 의미를 숨겨두지 않았다고 라고 전제하고 시작한 논쟁 아니었나요? 작가가 숨겨놓은 의미나 의도가 없다고 한다면 ㅡ 그럼 우리는 글을 읽을 때 그냥 텍스쳐로만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
      이에대한 반론으로 아니다, 숨은 의미는 내가 건져올릴 수 있다 라고 시작한 글이었잖아요?
      갑자기 이런 대화의 문맥 다 절단 내버리고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숨은 의미는 작가에게 주체성이 있는 건데요? 라고 하면 제가 바보가 되는 거 말고 뭘 할 수 있을까요?